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2/22 21:40:24
Name 피쟐러
File #1 2.jpg (63.9 KB), Download : 28
Link #1 뉴스
Subject [스포츠] 이봉주 선수 근황


이봉주, 굽은 등에 “배 경련 있어 허리 잘 펴지 못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221506006?OutUrl=naver


아니 어쩌다가 이렇게 ㅠㅠㅠ
신경계통이라니까 원래 지병이 있으셨나 ㅠ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22 21:41
수정 아이콘
이거 jtbc에서 후속조치나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타이어 끌기가 말인지 방군지..
LeeDongGook
21/02/22 21:44
수정 아이콘
방송사측 잘못 아니라고 이봉주 선수가 말하지 않았나요?
21/02/22 21:48
수정 아이콘
이봉주선수가 방송사측 잘못아니라고 햇었나요?
피쟐러
21/02/22 21:50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게 원인이지 모르지 않나요? 의학적 지식이 없어서 잘은 모르는데

기사중에 "허리 외상이 아니라 신경조직계통 질환"이라며, 2년 전에도 관련 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고 얘기 나오는거보면 방송사 문제가 아닌 듯 해서요
21/02/22 21:56
수정 아이콘
2년전에 관련질환으로 진단은 받았어도 그일 있기전에 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었고 저걸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만큼 악화가 된건 맞죠.
그럼적어도 악화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jtbc에서 책임을 져야죠 아니면 시킨 제작진에서 책임을 지던가
LeeDongGook
21/02/22 22:03
수정 아이콘
이봉주선수가 방송사측 잘못 아니라고 인터뷰했던걸 본 것 같아서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452360
21/02/22 22:12
수정 아이콘
본인이 괜찬다고 하고찍었던것같으니 본인책임이라고 하는거같군요..
21/02/22 2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존부터 있었던 본인도 알고 있는 병, 방송국과도 계속 관련하여 연락을 하고 있는 상황, 다만 진단이 불분명해서 보험처리나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 등 방송국이 욕 먹을 이유는 없는 일이죠.
Energy Poor
21/02/22 21:45
수정 아이콘
아이고...
55만루홈런
21/02/22 21:52
수정 아이콘
진짜 마라톤 선수로 정점 찍었던 육체의 끝을 본 훈련한 선수였는데 타이어 훈련으로 크게 다친게 안타깝네요.
천혜향
21/02/22 22:08
수정 아이콘
ㅜㅜ
터치터치
21/02/22 22:25
수정 아이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곧미남
21/02/22 22:57
수정 아이콘
워낙 착하신분이니 인터뷰도 그렇게는 하셔서 할말은 없지만 쩝
21/02/22 23:15
수정 아이콘
일시적인 근육 수축이기를 바랍니다.
비밀친구
21/02/22 23:33
수정 아이콘
타이어 훈련은 언제 어떻게 한건가요?
체크카드
21/02/23 01:30
수정 아이콘
뭉쳐야 찬다 할때 체력훈련한다고 모래사장에서 했었는데

선수 본인이 몸상태 알고 있었고 관리를 잘못해서 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21/02/23 03:57
수정 아이콘
자신의 신체 능력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아는 레전드급 선수로서,
강요받은 상황도 아닌 방송에서 (본인이 무리라고 판단했다면 얼마든지 멈출 수 있었겠죠)
벌어진 일을 마냥 방송국 탓하기도 어려울 겁니다.
일종의 산재 상황인데 기존의 유사 병력이 있다면 방송국 입장에서는 가입해 둔 보험에서 처리 해주기도 어려울테고요.
방송국이 직접 보상해주는 것이 가능할 수는 있지만,
그럴 경우 이봉주 선수 뿐만이 아니라 유사사례의 모든 직원을 다 직접 보상해야 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면 보험을 가입할 필요도 없는 것이죠.
안타까운 사례인데... 어서 쾌차하셔서 방송출연료로 보상받으시는게 그나마 가장 좋은 해법이네요.
봉주형 힘내세요. 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22 [스포츠] [MLB]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 [18] kapH3806 24/04/24 3806 0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9] kapH5141 24/04/24 5141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5084 24/04/24 5084 0
82219 [스포츠] [해축] ??? : 경고합니다 거위의 배를 어쩌구.mp4 [36] 손금불산입5610 24/04/24 5610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107] 갓기태12404 24/04/23 12404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40] 우주전쟁8412 24/04/23 8412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8] Davi4ever3660 24/04/23 3660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17029 24/04/23 17029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9888 24/04/23 9888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249 24/04/23 4249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4703 24/04/23 4703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3820 24/04/23 13820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4154 24/04/23 4154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1974 24/04/23 1974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5] 백년후 당신에게8261 24/04/23 8261 0
82206 [스포츠] [KBO] ??? : 불펜도 사서 쓰는게 되네 [26] 손금불산입5160 24/04/23 5160 0
82205 [스포츠] [해축] 인테르 세리에 A 23-24 우승.mp4 [16] 손금불산입2089 24/04/23 2089 0
82204 [스포츠] [축구] U-23 아시안컵 한일전 골장면.mp4 [23] 손금불산입3021 24/04/23 3021 0
82203 [연예] [기사추가]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스톡옵션 갈등이 시작 [190] 카즈하11875 24/04/23 11875 0
82202 [스포츠] [온스테인] 웨스트햄, 아모림 선임 논의중 [7] 리니어3586 24/04/22 3586 0
82201 [연예] 범죄도시4 4DX 효과 [7] SAS Tony Parker 5819 24/04/22 5819 0
82200 [연예] [트와이스] 도쿄 추가콘 발표 7월 스타디움콘 3주 6회 공연 결정 [14] 발적화3174 24/04/22 3174 0
82199 [연예] 김현식 최고의 곡은? [30] 손금불산입2886 24/04/22 28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