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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9 13:41:35
Name 퍼블레인
File #1 AFFD7AEC_D6E2_4ED4_A7C3_1C65D62D23CC.jpeg (15.5 KB), Download : 27
Link #1 https://m.wikitree.co.kr/articles/620878#_enliple
Subject [연예] 현재 논란 중인 탱크의 길성준 고발


이번에 쇼미더머니 관련하여 작곡가인 안진웅씨가 길성준씨를
고발했습니다.
사유는 매니저 폭행, 임금 채불 등인데
사실 곁다리로 붙힌 사생활이 더 충격적이네요.
아래는 영상 전문이고 해당 동영상은 지금 삭제된 상태입니다.

——————————————————————-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탱크, 본명은 안진웅입니다. 쇼미더머니 5에서 호랑나비라는 곡을 작곡하였고 이 업계에서 대략 7년간 일하여 이하이, 버벌진트, 백지영, 옹성우 등의 가수들의 곡을 만든 프로듀서이자 가수입니다. 이 영상은 한때는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이자 대한민국 최대의 예능인으로서 살다가 음주운전을 3번 저지른 뒤에 현재는 대중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어떤 남성을 고발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그가 여러분을 속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최근에도 자신의 장모를 동원하고 부인과 아들을 팔아 동정심을 유발하여 자신의 컴백기반으로 삼으려고 했으며 기부를 한다고 기사를 내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지만, 실체는 놀고 먹어도 될 만큼의 저작권료와 실연권료, 연예인 협회에서 들어오는 돈으로 서래마을의 100평에 가까운 크기의 고급 빌라에서 호위호식하고 있으며 다른 PD,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기록이 있는 한 연예인과 골프를 치러 필드를 다니는 등, 끊임없이 복귀를 노리고 있고, 본인이 강조하는 반성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그에 대하여 여러분께 드릴 말씀은 전부 진실이며 일부는 통화녹음 등의 파일 증거를 제가 현재 소유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그는 여성혐오 행위, 매니저 폭행, 4명의 여자친구를 동시에 사귀면서도 클럽에서 원나잇을 즐겼으며, 1년간 저를 비롯한 사람들을 계약서없이 노예처럼 부렸고 이에 대해 어떠한 돈도 당연하다는 듯이 지불하지 않았고, 심지어 제가 자신을 떠난 이후 저를 모함하고 다녔으며, 자신에게 다른 작곡가가 표절 소송을 걸겠다고 협박을 하자 저에게 그것을 뒤집어 쓰라고, 그게 너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협박을 한 행적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를 처음 만났던 것은 홍대의 ‘곽스튜디오’ 였습니다. 여름이었으며 그 자리에는 지금은 고인이 된 우혜미 누나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가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은 여름 때였으며, 즉 그는 무한도전 하차 뒤에 자숙한 적 없이 바로 음반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저에게 몇 가지 오디션을 시켜보더니 함께 음악을 하자며, 다음과 같이 제안했습니다.
“이제 방송 복귀전까지 나는 팀을 꾸릴 것이다. 나는 쇼미더머니 5로 복귀할 것이며 너와 함께 일하기를 원한다. 곡을 써봐라.” 그렇게 쓴 곡이 ‘냉장고’ 라는 곡이었습니다.

그 후에 그는 당시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무한도전 연습실에 저와 다른 세 명의 프로듀서를 사실상 가둬놓고, 정확히 120만 원이 들어있는 체크카드를 주며 이로 4개월간 밥을 사 먹도록 했습니다. 당연히 그를 위해 일하는 거였으며 월급도 없었고 곡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의 언어폭력과 폭행 행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비싼 거 먹지 말고 삼각김밥 사서 먹으라고 하던 그였습니다. 이는 제 얕은 지식으로는 고용노동부 지침에 어긋나는 엄연한 불법행위이며 범죄입니다.

그러나 당시 겨우 20대 초반이었던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 썩은 동아줄을 계속 붙잡고 있었고 그러면서 수없이 많은, 차마 여러분이 들어도 믿지 못할 행위들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당시 4명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중에 한 분이 故 오인혜 누나였습니다. 그녀는 정말 따뜻했고 친절한,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그가 저와 다른 2명의 프로듀서를 자신의 집으로 불렀고 우리가 모인 약 5분 뒤에 오인혜 누나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집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고 당연하다는 듯이 집안 정리와 청소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저뿐이 아니라 저희 모두 그들의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인혜 누나가 청소를 시작한 지 약 2분이 지나자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향했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그가 그녀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말할 거로 생각했습니다만 문을 쾅 닫으며 그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존나 시끄럽네, 씨발.”

그뿐이 아닙니다. 당시는 아이유 양이 장기하 님과 교제하던 시기였는데, 아이유 양이 자신과 장기하 님이 노래방에서 데이트하며 그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보냈고, 그는 그것을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랄하네, 씨발년.”

그는 또한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했습니다. 그는 코디 매니저 등에게 수시로 언어폭력을 행사하였고 때로는 직접적으로 폭행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무한도전 녹화 분위기가 안 좋아지면 때로는 유재석 형님이, 때로는 하동훈 형님이 따로 불러서 분위기 망치지 말라고 혼을 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이 이야기는 유일하게 제가 목격하지 못한 이야기로서 노홍철 씨의 전 매니저이셨으며 그의 회사의 실장으로 아주 잠깐 일하셨던 그분께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무한도전에 직접 출연하신 적도 있으신 분이니 직접 찾아보시면 될 겁니다.

저는 그렇게 1년의 세월 동안, 어렸을 때는 나의 영웅이었던 자의 실체를 목격하였고 결국, 그의 곁을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당시 그의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 아니었고, 계약을 한 것도 아니었으며 당연히 돈을 받은 적도 없었기에 그에게 어떠한 것도 고지할 의무가 없었습니다. 되려 그를 신고하고 고소하지않은 것을 그는 평생 고맙고 은혜롭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에게 돌아온 것은 배신과 모함, 그리고 협박이었습니다.

저는 사회복무요원이었습니다. 따라서 훈련소에서 28일간 훈련을 받았었습니다. 훈련을 받고 나온 뒤 저의 전화기에는 그의 전 매니저였다가 다시 돌아온, 역시 무한도전에서 노홍철 씨의 전 매니저와 제기차기를 하던 그에게 부재중 전화가 수십 통이 와있었습니다. 내용인즉슨, 쇼미더머니 5의 호랑나비가 김흥국 선생님의 호랑나비를 쓴 작곡가님께 가사와 컨셉을 표절했다는 이유로 고소에 처할 위기에 놓여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께 이 자리에서 한가지 밝힐 것이 있습니다. 호랑나비는 제가 처음 주도해서 쓴 곡이 맞습니다. 브라스의 라인과 송폼을 제가 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후렴구와 가사의 멜로디, 그리고 편곡에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 사람이 독단적으로 혼자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흥얼거리며 부르더니 이걸로 하자고 독단적으로 정한 일이었습니다.
여기서 그의 일 처리 능력을 볼 수 있는데, 여러분은 아마 쇼미더머니 5의 보이비의 호랑나비 무대에서 김흥국 선생님이 직접 등장하신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근데 그는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즉, 그는 곡을 만든 저작자에게는 아무런 허락도 받지 않고 냅다 가수만 초대해서 노래를 도용한 것입니다. 이는 당연히 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매니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너 솔직히 우리 회사에 있을 때 아무것도 한 거 없잖아. 그러니까 이거 다 네가 뒤집어쓰자. 지금 당장 메일로 서류 보낼 테니까 도장을 찍어서 보내 새끼야.”

여러분. 저는 이 매니저와 말을 놓은 적도 없었고, 어떤 친분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용역 깡패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비겁하게 이걸 스스로 직접 얘기할 용기도 없었던 그 프로듀서도 아주 사람이 작아 보이더군요. 자신도 이게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알았던 거죠. 그러니까 혹시나 녹취 당할까 자신의 매니저를 앞세워서 이런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이 통화내용을 전부 저장해서 하드에 갖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그에게 전달될지 안 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본다면, 양심이 있으면 그런 식으로 불쌍한 척하면서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하여 사과하십시오. 당신과 연관되어 자살한 사람이 벌써 3명입니다. 당신이 생각해도 뭔가 이상한 것 같지 않습니까? 스스로 한번 고민해보십시오. 적어도 아들보기에 부끄럽지는 않은 아버지가 되셔야죠. 이건 지난 1년의 정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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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21/02/19 13:43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그나마 무한도전으로 인한 호감도 다 사라지겠네요...
Davi4ever
21/02/19 13:44
수정 아이콘
조용민 작곡가가 이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올렸는데, 이 문제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https://www.instagram.com/p/CLcMW9MFURP/?utm_source=ig_embed
스타카토
21/02/19 14:01
수정 아이콘
저는 이 글에 더 마음이 가네요~
김경호
21/02/19 13:44
수정 아이콘
하하가 길보다 동생인데; 무한도전안에서야 하하가 먼저지만

연예계데뷔도 길이 더 빠르고..
빨간당근
21/02/19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1/02/19/2021021980044.html
길 측 "탱크 주장 사실무근…법적 조치 준비 중" 이라고 하네요.
21/02/19 13:45
수정 아이콘
내용이 충격적이긴 하지만, 그만큼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퍼다 나를 필요가 있을까요. 길도 전면 부인하고 있고, 이 분도 영상 비공개로 돌렸던데.
21/02/19 21:46
수정 아이콘
세상에 확인이 되는 폭로도 있습니까?
법정 싸움이나 당사자 확인 까지 끝날 시기 되면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진 이후 일텐데...
로랑보두앵
21/02/19 13:46
수정 아이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아이유 영상보고 욕했던 모습 그런것까지 다 까발리는 것은 진짜 좀 비겁해보입니다. 월급안주고 폭행하고, 그런 범법적인 부분만 단순나열해도 되는걸 쓸데없는 양념을 쳐서 제 살을 깎는 것 같네요.
김첼시
21/02/19 13:46
수정 아이콘
아이유 오인혜 얘기는 굳이 안써도 될거같은데 좀 아쉽네요.
길은 안좋던 이미지가 더 바닥으로 가겠네요.
바이바이배드맨
21/02/19 13:47
수정 아이콘
다른 반박글도 올라오고 본내용은 제3자 사정 언급이 거의 주고 그것도 사망한 연예인이나 누구도 확인할 수 없는 내용들을 주로 늘어놔서 별로 신뢰가 안가더군요
위원장
21/02/19 13:48
수정 아이콘
사족이 너무 많아서 진실이 있어도 못 믿을 거 같은 글이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21/02/19 13:51
수정 아이콘
이런 사생활 폭로글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폭로자가 더 악질이라고 봅니다.
폭로 글에 있어서는 폭행, 사기 등 법적으로 문제될 만한 요소들만 얘기해야지,
폭로 글 신뢰를 높히자고 당사자나 주변인물이 아니면 모르는 (대중들이 모르는) 내용을 활용하는 건 진짜 악질입니다.
21/02/19 13:52
수정 아이콘
만약 사실이라면 놀고 먹을 돈이 있으면서 왜 자꾸 일을 벌이는 걸까요. 저 같으면 그냥 놀고 먹습니다.

이래서 내가 안 되는 건가...
21/02/19 13:55
수정 아이콘
글이 너무 드럽게 쓰였다고 하나... 신뢰할 수가 없네요 저는...
Naked Star
21/02/19 13:55
수정 아이콘
중간에 저런 이상한 소리를 넣으면 더 못믿는데
Starlord
21/02/19 13:57
수정 아이콘
https://m.fmkorea.com/best/3401310601

펨코에 올라온 작곡팀 동료의 반박글입니다
21/02/19 15:52
수정 아이콘
이 작곡자 분 글 정말 깔끔하게 잘쓰시네요.
21/02/19 13:58
수정 아이콘
중립기어 박아야하긴 한데

하하가 길보고 분위기 망치지말라고 뭐라했다는 이야기를 언급한대서 좀 신뢰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21/02/19 13:59
수정 아이콘
본인에 대한 부당한 대우만 건조하게 적었어도 충분했을텐데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사족이네요.
21/02/19 13:59
수정 아이콘
피카츄야 배를 내놓아라...
세츠나
21/02/19 13:59
수정 아이콘
고발이라기 보단 그냥 사생활 폭로 같은데...증명하기도 어렵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 뭐라 말할 수 없네요. 사람이 모든 면에서 일관적으로 쓰레기이긴 힘들고 때에 따라 사람 따라 다른건데 설령 이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 쳐도 길의 모든 인성을 알았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봄.
이혜리
21/02/19 14:01
수정 아이콘
??

이런 폭로 글은 진짜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윗 분 말씀처럼 폭로자가 쓰레기.
속인다? 이건 누군가를 향한 믿음에 대한 배반 행위이지,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일반인은 속은 적이 없..

그리고 글을 차근차근 읽어봐도,
다른 사생활은 근거조차 없어보이고, 다른 사람에 대한 폭언이나 폭행도 근거조차 없어보이고,
그냥 본인이 당한 노동착취?? 가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뭐 여튼 제가 보기에는 "나는 노동착취를 당한 것 같고, 주체가 길인데 여러분 나에게 화력을 모아줘 왜냐면 길은 음주운전도 했고 여러여자를 동시에 만났으며 니들이 좋아하는 아이유를 보고 욕한 남자란말이야 징징징 " 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21/02/19 14:02
수정 아이콘
진실은 모르겠지만
폭로하는 형태가 아주 비열하고 저급해서 도저히 신뢰가 안 가네요
21/02/19 14:03
수정 아이콘
아무 상관도 없고 죄도 아닌 위에서 두번째 문단 때문에 좀 그렇네요.
마늘빵
21/02/19 14:04
수정 아이콘
추한데.. 노동착취랑 오인혜 아이유 이야기는 무슨 상관인지?
허저비
21/02/19 14:08
수정 아이콘
진짜 다 맞는말이라 쳐도 고인 끌어들이는거 단 하나만으로도 저는 편을 들어줄 수가 없겠네요.
누가 누구 인성을 얘기하냐
21/02/19 14:11
수정 아이콘
아직 한쪽 말만 들어선 쉽게 판단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헛스윙어
21/02/19 14:11
수정 아이콘
이거 여성분 얘기는 도대체 왜 넣은건지..

그리고 폭언 내용은 뭐 얼케하라는건지..
하얀마녀
21/02/19 14:17
수정 아이콘
증거자료가 있다하니 뭐 얼마나 까놓을지 봐야겠죠..... 이런 일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일이 잦아서....
21/02/19 14:17
수정 아이콘
글쓴사람진짜 친구없는듯....글좀 누구한테 봐달라고좀하지
이웃집개발자
21/02/19 14:18
수정 아이콘
아니 뭐 드라이하게 증거가 존재하는, 실제 있었던 일만 그대로 써도 충분할 것 같은데..
라인란트507
21/02/19 14:21
수정 아이콘
맞말이라 쳐도 폭로글이 너무 더럽네요.
랜슬롯
21/02/19 14:23
수정 아이콘
?? 당신과 관련되어 자살한 사람이 3명이라는데 그 중 한명이 오인혜씨라는 건가요?

그리고 폭언이나 폭행들도, 구체적인 진술이 있어야지 그런가? 싶을 수도 있는데 (사실 그러기도 힘든게 이건 한쪽만의 이야기인데) 단순히 한쪽만의 이야기만 보는데도 그 근거들이 설득력들이 너무 떨어져보이네요. 리쌍이고 한때는 무도 멤버라 어느정도 국민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 라고 말하기엔 이미 사고를 친 사람이라 비판적인 시각이 더 클텐데 그런 시각으로 봐도 글쎄 라는 생각밖엔 솔직히 안드네요. 그리고 두번째 문단은 솔직히 뭔말인지 모르겠는게;; 저작권료를 그럼 받지 말아야한다는건가요?

음주운전이 잘했다는거 절대 아닙니다. 분명히 잘못한건데... 그럼 잘못했으니까 집팔고 저작권료 받지 말고 어디 저 가난한 달동네로 들어가서 반성하면서 살아야한다는건가..

솔직히 진짜 이 사람 말만 보고 믿을려고 해도 객관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비오는월요일
21/02/19 14:25
수정 아이콘
썩 좋지 않은 글이네요.
내용이 전부 사실이어도 이런식이면 돈받기전에 학교가게 될거라...
21/02/19 14:25
수정 아이콘
사족이 많아서 참 두서도 없고 신뢰성도 떨어져 보이네요..

자살한 사람 이름까지 거론할거면 뭘 확실하게 까던지 청소한거 시끄럽다고 욕한거랑 연관된 사람 3명 자살한거 이상하지 않냐니 뭐 어쩌란건지..

아이유 얘기는 진짜 아무런 쓸모도 없는 얘기고 도입부도 성공한 가수가 잘먹고 잘사는데 그거 뭐 어쩌란건지..자숙하면 다 기부하고 거지꼴로 살라는건가?
LeeDongGook
21/02/19 14:26
수정 아이콘
연예계든 배구계든 이미 고인이 되신 분들 언급하는건 자제해야죠.
빛당태
21/02/19 14:27
수정 아이콘
사생활 폭로는 그렇다쳐도 노동착취 부분과 저작권 고소관련 꼬리자르기 부분은 상대방쪽에서 할말이 없지 않을까요?
21/02/19 14:40
수정 아이콘
저분이 가지고 있다는 증거든 추가정보를 봐야 알겠지만 위에 다른분들이 링크해주신 같이 작업했던 다른 작곡가글을 보니 본문이 더 신뢰가 안가네요.

제가 이쪽 분야는 모르지만 곡의 저작권을 나눠가졌다면 작곡가들이 공동작업을 한것이지 고용형태가 아니지 않을까요?

고용형태라면 어떻게 일하고 얼마를 받기로 했는데 약속을 어겼다 라던지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없네요..
기사왕
21/02/19 14:27
수정 아이콘
1. 길 관련해서 자살한 사람이 3명이나 된다면서 그건 아무 이야기도 안함

2. 그래놓고 길이 아이유, 장기하 뒷담화한거나 무한도전 촬영중에 유재석 하하한테 혼났다 이런 내용까지 하나하나 써놓음

이거 두가지만으로 좀...
노령견
21/02/19 14:33
수정 아이콘
쫌만 깔끔하게 포장하면 훨씬 선동 잘 됐을텐데 누구한테 글 좀 맡기지
21/02/19 14:37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 사족으로 좀 띄워보려했으나 실패각.
정도전
21/02/19 14:39
수정 아이콘
길이랑 저 사람이랑 생긴게 좀 닮았네요
동굴곰
21/02/19 14: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이야기만 써도 될걸 엄한 다른 사람 끌고 들어가면서 써서 영.
피해망상
21/02/19 15:22
수정 아이콘
시기 상 안맞는 부분도 있는것 같은게, 2014년 봄에 하차했으니 얼마 지나지 않은 여름을
2014년 여름이라고 치면, 저 당시는 쇼미3를 막 하고 있었을 때인데 쇼미5 얘기까지 나올 수가 없죠.
김재규열사
21/02/19 15:30
수정 아이콘
증거 나오기 전엔 배만 만지는 게 진리
뚜루루루루루쨘~
21/02/19 15:31
수정 아이콘
보면 사족을 더 전하고 싶었던 느낌....
당신이 알고 있던 길은 생각하는것보다 이만큼 더 쓰레기에요... 라는
21/02/19 15:47
수정 아이콘
일단 확정될때까지 중립기어는 국룰이죠
로제타
21/02/19 15:50
수정 아이콘
사생활에 관심이 없는데 뭐하러 까는지. 일단은 중립기어 박아야죠
월급루팡의꿈
21/02/19 15:53
수정 아이콘
사족이 많네요...
21/02/19 16:30
수정 아이콘
길이 무도 촬영현장에서 유재석 하하 앞에서 욕을 한다? 잘 상상은 안가네요
StayAway
21/02/19 16:31
수정 아이콘
진위여부는 모르겠으나 글 짜임새가 설득력이 떨어지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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