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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9 09:40:04
Name 판을흔들어라
File #1 마무리1.jpg (550.4 KB), Download : 26
File #2 마무리2.jpg (661.7 KB), Download : 6
Link #1 야구부장
Subject [스포츠] [KBO] 2021년 각팀 마무리 예상






야구부장 발 예상입니다.

현재 키움 조상우와 기아 전상현이 부상 중이어서 키움은 안우진과 오준원을 생각하고 기아는 아직 고민하는 거 같습니다.

두산은 결국 이영하 선수 선발 전향을 준비중이고(함덕주 선수도 마찬가지) 그 외는 20년도 별 다를게 없는 거 같습니다.

곁다리로 역대 2위로 9억에 계약했던 장정석 감독 아들 장재영은 캠프에서 평균구속 153 최고구속 157을 찍는다는 군요.

마지막에 왼손 투수는 어느 팀이든 불펜 자원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범수야 설마 너 이런 현실보고 전향한다는 말을 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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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halation
21/02/19 09:45
수정 아이콘
김재윤 주권으로 작년 7블론 8블론 했으면서 믿음의 야구를???
판을흔들어라
21/02/19 09:47
수정 아이콘
이대은도 이미 부상으로 이탈이라서 아닐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1/02/19 10:15
수정 아이콘
누군가 갑툭튀하지 않는 이상 후보가...
오늘하루맑음
21/02/19 10:37
수정 아이콘
조현우가 있긴한데 좌타자 스페셜리스트라서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308...
벽빵아 사랑해
21/02/19 10:04
수정 아이콘
정우람 아직도 던져요? 으아아.. 크아아... 야구 안본지 좀 오래된 베이징 뉴비 놀라고 갑니다
-PgR-매니아
21/02/19 10:10
수정 아이콘
아직 85년생 37살밖에(?) 안됐고 제구력으로 먹고 사는 투수라 40살 되어도 잘하실 거 같은...
한국화약주식회사
21/02/19 10:16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구위가 살아있는데 나이먹어서 연투가 이전처럼은 안됩니다...는 이전에 그렇게 던지고도 살아남은 내구성이죠
Rorschach
21/02/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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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보다 세 살 어립니다 크크
발적화
21/02/19 10:31
수정 아이콘
작년에 던질기회가 없어 강제로 푹 쉬어서(...)
어깨 쌩쌩할껍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02/19 12:28
수정 아이콘
과거처럼 연투는 안될뿐 관리되면서 나오면 좀 낫긴하죠...
21/02/19 10:12
수정 아이콘
우석이는 볼때마다 배부른 느낌.
저렇게 솔리드한 마무리가 22살에 군면제라니 크크
더치커피
21/02/19 13:50
수정 아이콘
부상이 문제죠 부상이..
내년엔아마독수리
21/02/19 10:32
수정 아이콘
이제 마무리로 재민이 좀 고려해 보면 안 될까여 감독님.
라디오스타
21/02/19 10:58
수정 아이콘
고우석 선수는.. 흠 매년 걱정이 되던데 올해는 어떨런지..
무적LG오지환
21/02/19 14:4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작년에 무릎 부상으로 시즌초 두세달 날려서 천만 다행이 아닌가 싶어요(...)
태정태세비욘세
21/02/19 11:03
수정 아이콘
조상우가 언제 오냐에 따라 성적이 많이 바뀌겠네요...
21/02/19 11:14
수정 아이콘
롯데 김원중은 깔끔하게 마무리가 잘 안되던데. 좋을 때와 나쁠 때 제구가 너무 들쭉날쭉해서 마무리 하러 올라가면 조마조마.마무리 투수가 평자가 3.94인가로 거의 4점대. 세이브 상황에서도 깨끗하게 마무리 되는게 아니라 안타 맞고, 포볼주고, 아웃 하나 잡고 이런식으로 질질 끌다가 마무리. 올해는 준비 잘해서 좀 시원하게 마무리 하는 것 보고 싶습니다.
망디망디
21/02/19 11:39
수정 아이콘
롯데 전통(?) 아닙니까 크크크
서쪽으로가자
21/02/19 11:27
수정 아이콘
오승환이 막판엔 좋아졌었군요.
뭐... 앞에서 잘 해야 마무리가 나올 수 있겠지만 =_=
2020년 6월은 진짜 아름다웠는데...
닉네임을바꾸다
21/02/19 12:29
수정 아이콘
저 구속으로 마무리를 하는 정우람...정말 특이케이스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1/02/19 12:51
수정 아이콘
기아는 진짜 무슨 생각으로 문경찬을... 생각만 하면 짜증나네요.
혼을 실어 던지는 노빠구 광속 139km/h가 계속 눈에 밟혀요ㅠㅠ
아우구스투스
21/02/19 15:32
수정 아이콘
그때는 맛탱이 가기는 했는데 확실히 강팀 가니까 달라지긴 한듯요.
지니팅커벨여행
21/02/19 15:51
수정 아이콘
사실 성적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문경찬의 기아에 대한 애착과, 팬들의 문경찬에 대한 애정이 매우 커서 누구도 생각 못했던 상황이고
저 같은 경우는 윤석민, 양현종에 이어 가슴으로 응원할만한 투수로 생각했거든요 흑
AaronJudge99
21/02/19 13:01
수정 아이콘
재앙이형은 별 기대 안되고 결국 안우진인데;;; 얘도 제구가 영
21/02/19 13:23
수정 아이콘
원할매 화이팅
동년배
21/02/19 14:13
수정 아이콘
우석아 형이 좋아해
及時雨
21/02/19 14:30
수정 아이콘
안우진은 참 운때가 맞는 선수네요
루크레티아
21/02/19 14:53
수정 아이콘
웨레기야 정신차리자..
에프케이
21/02/19 15:31
수정 아이콘
아이고 기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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