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2/17 16:12:46
Name TAEYEON
Link #1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8729
Subject [스포츠]  이재영·다영 사태 방관 박미희 감독 리더십 부재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8729

기사 주요 내용

◆ 쌍둥이 자매, 미운 오리새끼…선배들, 팀 떠나고 싶어

구단에서 쌍둥이 자매는 왕따 내지는 상대하기 싫은 선후배가 됐다.

이재영이 흥국생명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할 당시 비교적 모범적인 생활을 해왔지만, 지난해 이다영이 현대건설에서 이적하면서 쌍둥이 자매는 팀에서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했다.

모든 훈련이 쌍둥이 자매에게 맞춰졌고, 김연경은 쌍둥이 자매 위주의 훈련 계획이 불합리하다고 박 감독에게 공식 항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팀에서 세터 이다영을 제외한 다른 세터 3명은 누구의 눈치(?)를 보느라 거의 훈련을 하지 않았고, 다음 시즌에 FA(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 두 명은 이미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거나 선수 생활을 접겠다고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숙소생활에서도 쌍둥이 자매는 선후배 기강을 흔드는 행동을 주저하지 않았다.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참패(0대 3) 한 지난 5일 경기 후 팀을 무단이탈한 이다영은 다음 날 저녁 팀에 합류했지만,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았다.

이다영은 살을 뺀다는 이유로 한밤중 반신욕을 하고 노래를 크게 불러 동료들의 눈총을 샀다. 팀 막내 격인 D선수를 마치 종처럼 부려먹었다는 후문도 파다하다.


------------------------

이 시간에 이다영의 숙소를 찾아간 사람은 또 다른 숙소에서 쉬고 있던 언니 이재영과 D선수 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매의 짜고치는 고스톱 소동이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본지는 지난 10일 자 '유명 A배구선수, 자살소동 논란...진실은?'이라는 기사를 작성해 구단과 박 감독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고, 카톡으로 기사 내용을 보낸 뒤 사실확인을 요청했지만,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이다영은 살을 뺀다는 이유로 한밤중 반신욕을 하고 노래를 크게 불러 동료들의 눈총을 샀다. 팀 막내 격인 D선수를 마치 종처럼 부려먹었다는 후문도 파다하다.






1. 이다영 자살소동의 신고자는 이재영이라서 짜고치는 고스톱 논란이 있었다고... 이에 대해 해당 기자와 신문사는 감독과 팀에 지속적으로 확인요청을 하면서 연락을 시도했지만 다 쌩깟다고 합니다.

2. 팀 훈련이 전부 쌍둥이 중심으로만 굴러갔고 김연경이 이 부분을 박미희 감독에게 불합리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고.. 김연경과 쌍둥이의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 이 부분인걸로 추정됩니다. 실제 이후 흥국생명에서 쌍둥이의 빈자리를 다른 선수들이 채워주질 못한다는 말을 듣는 걸 보면 틀린 말이 아닌거 같..

3. 특히 이다영 하나떄문에 다른 세터들은 연습도 제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이다영이 부상으로 이탈하면 어쩌려고 이랬는지?

4. 그 외 숙소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그냥 사회성이 너무 부족해보입니다.


배구 학교폭력 논란의 시작이 된 이재영 - 이다영 관련 뉴스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나오는 것마다 파파괴 스러운것들만 있습니다.
기자들이 직접 취재해서 나온 내용이라는 데 딴 건 몰라도 팀 내부에서 쌍둥이에 대한 불만이 엄청난 건 확실한 거 같고 감독인 박미희 감독은 감독이 맞긴한가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1/02/17 16:17
수정 아이콘
저 쌍둥이 모친 관련해서 뭐 파워가 쎄긴 한가요? 모친관련썰도 어느정도가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21/02/17 16:19
수정 아이콘
일단 팀 훈련에 참견(?)했다는 썰은 박미희 감독이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21/02/17 16:17
수정 아이콘
리더쉽 부재라는 말도 아깝고 그냥 무능 그 자체죠. 감독 대리만도 못한...
사카이 이즈미
21/02/17 16:18
수정 아이콘
박미희 감독도 물러나야겠네요
BlazePsyki
21/02/17 16:18
수정 아이콘
바지감독 일수도 있나요? 배구는 잘 모르긴 한데....
강가딘
21/02/17 16:23
수정 아이콘
바지라고 하기엔 7년째 하고 있고 우승까지 시켰는데...
BlazePsyki
21/02/17 16:3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케이는케이쁨
21/02/17 16:21
수정 아이콘
박미희 뿐만 아닐껍니다. 현대건설에서도 염혜선이랑 갈등이 있었는데 이도희도 어쩌지 못하고 결국 염혜선 트레이드 마무리..
MicroStation
21/02/17 16:26
수정 아이콘
전 이도희 감독이 젊은애 키워서 쓰려고 그렇게 한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던거네요.
그림자명사수
21/02/17 16:27
수정 아이콘
결국 이다영이 문제인걸까요?
이재영 혼자 있을때는 괜찮다가 이다영 온 이후로 저 난리가 나고 문제 발생도 대부분 이다영 쪽이네요?
LeeDongGook
21/02/17 16: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이 드네요.
이다영 오기 전에 이재영이 말썽부린건 술먹고 인스타로 남친 욕한것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21/02/17 16:21
수정 아이콘
저런사람을 감독이라고불러야되나 싶네요
wish buRn
21/02/17 16:23
수정 아이콘
박미희씨가 김경희씨 선배고 선수로써도 훨씬 성공했는데(당시 김연경급 인기였습니다)
왜 김경희씨한테 끌려다니는 모양새인지 이해안되네요
페로몬아돌
21/02/17 16:30
수정 아이콘
김연경 정도 되어서 안 당한거지 자매에게 당할 뻔 한거 보면 일단 집안 내력 성격이 장난 아닌듯 합니다.
아라온
21/02/17 16:32
수정 아이콘
머..야구에서도 더 실력있고 유명했던 감독들도,, 정치력 좋고 선수시절도 화려하지 않은 단장에게 끌려다니죠.
Chasingthegoals
21/02/17 16:58
수정 아이콘
아 큠팬인데, 누군지 알 것 같습니다. 후
척척석사
21/02/17 18:22
수정 아이콘
띠용 크크
이정재
21/02/17 17:30
수정 아이콘
스타선수가 갑이니 어쩔수없죠
강희최고
21/02/17 16:24
수정 아이콘
피카츄 배를 만지기에는 너무 파파괴라 ㅡㅡ
뜨와에므와
21/02/17 16:24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는 괜찮았을겁니다
뭉치고나서 패악질 시작한 느낌
MicroStation
21/02/17 16:25
수정 아이콘
참 기가 막히네요. 몇년 전만해도 저 쌍둥이 FA되서 뭉치면 그 팀 단숨에 우승권팀될거라는 다들 얘기했었는데 실제로 뭉치니 이렇게 되네요.
SSGSS vegeta
21/02/17 16:25
수정 아이콘
김연경 그냥 내년에 외국 다시 가거나 은퇴할듯.저걸 참은 김연경도 대단하네.
강가딘
21/02/17 16:34
수정 아이콘
코로나 상황에 올림픽보고 남은건데 문제는 올림픽 자체가 점점 취소쪽으로 가고 있어서...
강가딘
21/02/17 16:3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박미희감독이나 현건 이도희감독이나 쌍둥이가 선베 딸이라 터치 못한게 아니었을까싶네요
21/02/17 16:48
수정 아이콘
박미희 감독은 김경희씨 선배입니다. 그래서 더 의문이죠. 한 시즌 전까지만 해도 팀 휘어잡았던 감독이 왜 저렇게 방치했는지..
Rorschach
21/02/17 16:49
수정 아이콘
박미희는 김경희보다 선배일겁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요.
박미희 63년생, 김경희 66년생이거든요.
이도희는 후배 맞아요. 68년생.
방과후티타임
21/02/17 16:32
수정 아이콘
경기만 보면 오히려 현건때 이도희감독이 죽으나 사나 이다영 안고 게임했고, 박미희감독이 좀 로테이션좀 시켰는데
흥국에서 이정도면 현건에서 훈련은 얼마나 이다영위주로 돌아갔을지...
21/02/18 13:13
수정 아이콘
올해 현건이 세터 문제로 꼴찌하고 있는거 보면 말 다했죠. 김다인이 주전 세터고 2017년 입단인데도 선수들이랑 손발이 안맞더군요.
최근들어 김다인이 1인분 겨우 하는데 바로 연승 중입니다.
21/02/17 16:33
수정 아이콘
미운오리새끼가 저럴때 쓰는 말이 아닌데..
21/02/17 16:33
수정 아이콘
거 여자 전현직 선수들끼리 하는 예능같은거 나왔을 때 뭔가 느낌이 싸해보이긴 했는데 참..
뽐뽀미
21/02/17 16:34
수정 아이콘
내용과는 별개로.. '보인다', '전해지고 있다' 가 너무 많네요.
21/02/17 16:35
수정 아이콘
제발 고유민 자살과는 관련 없길 바랍니다 ㅡㅡ
LeeDongGook
21/02/17 16:55
수정 아이콘
고유민 선수 자살과 연관짓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두 선수는 현건시절 좋은 사이였습니다.
고유민 선수 사망 당시 이다영 선수가 추모하기도 했고요.
21/02/17 17:01
수정 아이콘
LeeDongGook
21/02/17 17:0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무슨 쉴드요?
지금 글 조금 밑에 제 댓글 읽어보면 그것도 쉴드일지?
링크한 댓글도 내가 대댓에 어떻게 따져보면 나쁜지 설명해달라할땐 아무 대꾸 못하더니?
님이야말로 고유민선수 자살과 엮는건 과하게 나간겁니다.
학폭이면 학폭, 불화면 불화, 팩트가 나온걸로만 까세요.
21/02/17 17: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틀렸나요?
정말 자살이랑은 상관없길 바랍니다.
LeeDongGook
21/02/17 17:11
수정 아이콘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다고
김연경이라고 추측한게 얻어걸린거겠죠.
애초에 고유민 선수 관련도 아닌 글에 고유민 선수 언급한 것부터가..절레절레
21/02/17 17:16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크크크..
자살소동, 학폭, 전 소속팀, 이다영 모친과 현건 감독간 사이

고유민선수 떠오르는대요? 절레절레 할정도였나봐요?
LeeDongGook
21/02/17 17:19
수정 아이콘
네 절레절레.
알고 얘기하는거면 아는거 얘기해보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아니면 단지 추측일뿐?
그리고 제 댓글 보고도 쉴드라는 생각이 드는지,
링크에 있는 댓글 김연경-이재영 관계 따져보면 어떻게 나쁜지 설명해주세요.
진짜 궁금해서요.
21/02/17 17:24
수정 아이콘
하이고 님이야말로 추측아니에요? 고유민선수랑 이다영이랑 친하다는거? 아님 추모하면 친한건가
됫고 서로시간낭비맙시다
LeeDongGook
21/02/17 17:26
수정 아이콘
일정 님// 아이고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있네.
그럼 애초에 고유민선수 자살 언급을 하지말지 그랬어요.
시간 낭비가 아니라 더 이상 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걸로 알겠습니다~
김연경-이재영 관계에는 한마디도 못하시네 크크크
21/02/17 17:36
수정 아이콘
김연경 이다영 관계요??관계 뭐 다 뽀록난거 크크크크크
전그때부터알았어요 수고하세요
LeeDongGook
21/02/17 17:39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빤스런 잘 봤습니다.
21/02/17 17:44
수정 아이콘
또 절레절레에요? 아 뭐 어쩌라구요 그때부터 알았다고요 불화있던거 뭔빤스런이야..
LeeDongGook
21/02/17 18:29
수정 아이콘
일정 님// 무슨 불편한 관계인지 설명해보라니 설명은 못하겠고
그저 불화있었다구요 빼애애액하면서 도망가니 빤스런이죠.
모든게 그저 뇌피셜, 추측..절레절레
LeeDongGook
21/02/17 18:33
수정 아이콘
일정 님// 김연경-이재영 따져보면 나쁜 관계라고 님이 친절히 님 댓글 링크까지 가져오셨었죠?
김연경-이다영 아니고요~
LeeDongGook
21/02/17 20:54
수정 아이콘
일정 님// 역시나 빤스런
21/02/17 21:24
수정 아이콘
LeeDongGook 님//그놈의 빤스런타령.. 확인이늦었네요 이다영이나이재영이나 뭐가달라지는데요.. 본질을 봐야죠
어쨋든 제가 오인사격했던걸로 하고 마치겠습니다.
LeeDongGook
21/02/17 22:20
수정 아이콘
일정 님// 네 빤스런 맞고요~ 크크 끝까지 인정안하시는군요~
본질이 뭔지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뇌피셜과 추측이 대부분인게 본질인가요.
어쨌든 오인사격했다고 하니 김연경,이재영,이다영 관련 다른 글에서는 뇌피셜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21/02/17 23:38
수정 아이콘
LeeDongGook 님// 끝까지 이러네.. 뭐가문젠데요 뭔뇌피셜이요? 제말에서 틀린게뭔데요? 절레절레
LeeDongGook
21/02/18 08: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정 님// 일단 김연경-"이재영" 불화 관계에 대해서부터 설명해보세요.
그거에 대해선 저번 댓글때도 그렇고 한마디도 못하시네요?
님 말 중에 맞는건 이다영이 저격한게 김연경이다 추측한게 얻어걸린거 하나 뿐이에요. 그게 뇌피셜이죠.
그리고 고유민 선수 막 언급하지 마세요.
고유민 선수와 관련없길 바란다?
진짜 그러길 바라는 사람은 혼자 생각하지 언급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까고 싶으니 까는, 속이 뻔히 보이는 행동이에요.
고유민선수 어머니조차도 코칭스태프의 의도적인 따돌림이 자살의 원인이라고 했지 이다영 선수가 괴롭혔다는 류의 언급은 없었습니다.
뭘 알고나 얘기하세요.
LeeDongGook
21/02/18 08:38
수정 아이콘
일정 님// "이다영 모친과 현건 감독간 사이"
위에 이것도 언급하셨는데 이도희 감독과 김경희씨가 어떤 사이인지도 설명해주세요.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빤스런하지 마시고요.
LeeDongGook
21/02/18 13:29
수정 아이콘
일정 님// 결국 빤스런이군요.
인정할건 인정하지.
추하네요.
아이요
21/02/18 08:26
수정 아이콘
고인의 슬픔을 본인의 가십거리로 소비하지 마세요.
똥을 싸려면 그냥 혼자 집에서 조용히 싸시죠.
와신상담
21/02/17 16:37
수정 아이콘
제일 신기한건 팀 같지도 않은 불화 그 자체팀이 순수 개인 능력으로 1위찍고 있었죠. 경기 보다보면 이해가 안 갈정도로 기본적인 타이밍 안 맞아서 공격 기회 날리는게 타팀 대비 압도적으로 높았거든요? 다 이유가 있었어요
silent jealosy
21/02/17 17:44
수정 아이콘
개인능력은 김연경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여배는 아예 몰라서...
21/02/17 17:54
수정 아이콘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셋이 거의 탑급이여서
그 셋의 개인기량 (예를 들어 나쁘게 올라온 볼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강나라
21/02/17 16:40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찌라시들 모음 같은게 박미희 감독이 쌍둥이 엄마보다 선배라 휘둘렸을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박미희 감독은 이다영 못하거나 삽질하면 그냥 가차없이 빼버렸어요. 그정도 감독짬에 우승 경력까지 있는 감독을 너무 호구로 보는거 아닌지... 올시즌전까지 박미희 비디오 판독 실패로 놀림이나 당했지 리더십 문제가지고는 딱히 별 얘기 안나왔습니다.
Chasingthegoals
21/02/17 16:59
수정 아이콘
그 판독도 우승 시즌에는 달랐죠. 한때 정심판독기 소리 들었던 것도 옛말.
21/02/17 17:38
수정 아이콘
미희누나 리더십으론 이야기 나올일 없었죠, 혹사시킨다고 엉뚱한 별명으로 디스는 당했지만...?
LeeDongGook
21/02/17 16:44
수정 아이콘
이재영이 흥국, 이다영이 현건일땐 각각이라 시너지효과가 없는데다
쌍둥이 모친이 두 팀 다 신경써야해서 영향력이 약했다면
이다영이 흥국오고는 모친이 한팀만 신경쓰면 되는것+둘이 합쳐 시너지효과까지 나서
팀케미가 작살났나보네요.
회색추리닝
21/02/17 16:48
수정 아이콘
이 건을 박미희 감독쪽으로 몰아가는게 말이 안됩니다.
이다영 영입 전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이다영한테 포커스를 맞춰야지 넓히면 안되요 이 문제는.
21/02/17 16:51
수정 아이콘
결국 이다영이 문제인것 같은데요?
21/02/17 16:53
수정 아이콘
이도희면 몰라도...
박미희는 이다영 못하면 빼버리기도 하고 했는데
죽력고
21/02/17 16:59
수정 아이콘
"편의점이나 외출할 때 쌍둥이 자매를 데리고 다녀라"라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져,
---------------

이건 뭐에요? 얘네 빼놓고 다니지 말라고 한건가?
Chasingthegoals
21/02/17 17:02
수정 아이콘
저는 결론은 파파괴다라는게 이 기사의 핵심이니 저 부분 보고는 '군대로 전우조 관리 개념'으로 이해했습니다.
21/02/17 17:00
수정 아이콘
칼둥이 폭둥이 둥산당 같은 별명이 양산되고 있던데요 크크
Bruno Fernandes
21/02/17 17:09
수정 아이콘
폭둥이 크크크
플리트비체
21/02/17 17:17
수정 아이콘
배구협회에 강력한 인맥이 있다고 봐야겠죠 진짜 다 엎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왜이래
21/02/17 1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사의 사실 여부는 모르는 일이고 일이 이지경이 된거에 대한 책임을 감독이 그냥 넘어갈 순 없겠죠 듣기론 사의표명 했지만 구단에서 이번시즌까지는 마무리 해달라 하여 일단 시즌은 끝낸다고 하더군요 선수들이야 팀 생활 하면서 서로서로 다투고 뭐 그럴수도 있고 감독이 모든일에 다 관여해서 선수들 관계까지 다컨트롤 할 순 없는 일인데 적어도 sns를 통해서 외부로 팀 내부 사정 이상한 저격질 같은거 막 퍼트리는 짓꺼리는 무슨 수를 써서도 막았어야죠 선수가 감독말 안듣는건 선수가 망나니인것도 있지만 감독도 무능한 겁니다
valewalker
21/02/17 17:21
수정 아이콘
'~했다고 전해졌다' 이런 표현 때문에 신뢰도가 팍 떨어져요. 예전에 스포츠서울이였나 윤성환 아직도 노름하고 다닌다고 소설썻던거 생각하면 ㅡㅡ
21/02/17 17:23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끝나면 FA 받는 선수가 김미연, 김세영, 박상미 세 명이죠. 김미연이 흥국으로 올 때 이재영이 권유했고, 사이가 나쁘지 않아보이니 세영사마는 은퇴, 박상미는 이적할 생각으로 봐야겠죠?

GS가 이번에 안혜진을 제외한 주전선수가 전부 FA로 풀리는데, 혹시나 한다혜 못잡으면 소영선배 절친인 박상미를 노릴 수도 있겠네요.
무적LG오지환
21/02/17 20:35
수정 아이콘
gs가 한다혜 놓치면 그건 아마도 쏘쏘 다 잡아서 샐캡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높죠.
모르긴 몰라도 우선 순위가 쏘쏘랑 한수지 다음일테니깐요.

그걸 대비해서 한수진 열심히 경험치 주고 있는 중이고 어느 정도 성과도 내고 있기도 하고요

고로 한다혜 놓쳐도 박상미 오퍼할 샐캡이 없을 수도 있...
21/02/17 20:38
수정 아이콘
지금 찾아보니까 한다혜랑 박상미 연봉이 같네요;; 한다혜 놓치면 한수진-박해빈(설마 김채원?)이 더 유력하겠네요.
21/02/17 17:28
수정 아이콘
개소름 김연경이니까 이정돈데 ㅡㅡ
프랑켄~~
21/02/17 17:31
수정 아이콘
팩트없는 이런 추측성 기사에 휘둘리지 맙시다..(~~전해지고 있다, 후문이 파다하다 이런 문구 있는 기사는 더욱더 신뢰성에 문제가)
이러다 뒤집힌 사례가 없는것도 아닌데.. 그냥 모든 사실이 나올때까지 추측성 댓글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넙이아니
21/02/17 17:46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지만 이정도 나오면 댓글 안달기 힘들죠;;
인터넷상에서 어떤 사안마다 1심 판결나고 판결문 읽어보고 이런저런 말하는 건 불가능하죠
이자크
21/02/17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불필요한 웃음은 회원간 비아냥에 해당합니다.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넙이아니
21/02/17 2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불필요한 웃음은 회원간 비아냥에 해당합니다.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이자크
21/02/18 1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상동)
21/02/17 17:36
수정 아이콘
3번 항목에 대해서는 현대건설 시절에도 김다인의 존재 자체가 서브세터라는 개념이 존재는 하는가 수준이었던걸 생각해보면..
그나마 국대소집 기간에 잠시 나와서 존재감 보였던거만 기억납니다. 그때도 비슷하게 이다영 퍼지면 어쩌려고 라는 말 제법 보였었습니다.

20-21 시즌 여자배구에는 진짜 사건사고가 쉼없이 일어났네요 다시 봐도 정신이 없음...
넙이아니
21/02/17 17: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독과 김연경 정도 되는데 그걸 못다루나 하는 분들도 많은데 조직생활에서 후배라도 어떤 선을 한참 넘는 친구들은 누구도 감당못 합니다. 하다 못해 군대라도...
불굴의토스
21/02/17 18:23
수정 아이콘
위기의 흥국생명을 구할 마지막 희망..!
더치커피
21/02/17 18:28
수정 아이콘
여배 글이 이렇게 많이 올라온 적이 없;;
김연경도 못한걸 쌍둥이들이 해냈네요
정도전
21/02/17 1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미희가 선수 관리 실패로 욕을 먹는건 지당한 일이지만, 이렇게 확인되지 않은 찌라시성 모듬 기사로 욕을 먹기에는 아직 두고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 뉴스에 나온 얘기들 전부 디시 여자배구 마갤에서 본 것들인데, 아직 규모있는 언론에서 저런 얘기를 다룬 기사가 없어요. 흥국생명같은 말많고 탈많은 팀에서 장기집권하면서 잡음없이 운영하는 감독 박미희가 처음인데, 저런 일들이 일어났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천혜향
21/02/17 19:23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찌라시죠
확실한거 나오기 전에는 입꾹닫하는게 현명합니다
shooooting
21/02/17 19:33
수정 아이콘
정말로 다 사실이라면 쌍둥이는 개인적으로 너무 악랄해 보이네요.
DownTeamisDown
21/02/17 22:51
수정 아이콘
일단 지켜보긴 하는데...
경기력 보면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훈련했길래 호흡이 아예 안맞는 수준인지...
21/02/17 2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이미 벌어진 사건만으로도 욕 쳐먹어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
21/02/17 23:51
수정 아이콘
칼로 협박, 금품갈취, 왕따, 폭행, 기타등등
저게 다 찌라시라고 해도,
더한 쓰레기짓을 했는데, 뭐 더 볼게 있나 싶습니다.
BERSERK_KHAN
21/02/18 02:08
수정 아이콘
김보름 때 그렇게 마녀사냥을 했는데 또... 확인된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저게 사실인지 입증되지도 않았는데 확실해지기전까진 지켜봐도 늦지 않아요.
자갈치
21/02/18 02:31
수정 아이콘
참 의외인게 이다영선수 오기전 흥국생명은 이재영 선수의 민낯(?)을 볼 수 있는 기사를 못 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불쌍하다는 댓글을 많이 본 것 같구요..
아니면 학교폭력 사건이 터지면서 동시에 한꺼번에 터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D선수는 흥국생명 리베로 도수빈선수 인가요??
아이요
21/02/18 06: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밝혀진 문제들만 가지고도 충분히 깔 수 있을텐데
근거도 없는 카더라, 혹 사실이라도 별 것도 아닐 것들을 어떻게든 '문제화'하려고 난리군요.

도대체 어떻게하면
언니가 동생을 발견해서 신고했고, 그에 대한 문의에 답변이 없었다 라는 사실만 가지고
'그럼 이건 짜고치는 고스톱이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죠?
팀에 새로운 주전세터가 영입되면 신규 세터와 공격수 호흡을 최우선적으로 훈련시키는게 당연한데
이걸 나머지 세터들이 눈치본다고 연습을 안한거라고 해석한다고요?
(심지어 기사에서도 못했다고도 아니고 안했다는 표현을 썼는데 사람들은 '못하게 했다'라고 읽고 있죠)
그리고 팀에 세터가 4명이면 나머지 2명은 시즌 중 한 경기도 출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팀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런데도 이 팀에 뼈를 묻어야지 생각하는 선수도 있어요?
아 그리고 그게 주전 세터 탓이구요?

밤에 반신욕했다는 부분도 굉장히 악질적인게
어느 선수가 '다영이는 밤에도 혼자 목욕하면서 노래 불러요 크크'라고 지나가며 얘기한 걸
까려고 가공했을 확률이 다분하고
무엇보다 그냥 "숙소에서 노래를 크게 불러 동료들의 눈총을 샀다"가 아니라
앞에 "'살을 뺀다는 이유로 한밤중 반신욕을 하고 노래를 크게 불러"라는 별 관련도 없는 표현을 덧붙이면서
'얘는 운동선수인데 운동보다는 자기 몸매에나 관심가지는 관종이야'라는 이미지까지 부여합니다.

다 카더라 정도의 얘기거나 인터뷰 중 흘러나온 키워드 몇 개 재조합해서 써내려간게 이렇게 뻔히 보이는 기사를 근거로 가져와서
여기에 본인의 추측까지 더하시다니요.
팀원에게화내지마
21/02/18 09:46
수정 아이콘
빛연경..도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계셨던 겁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04 [스포츠] KBO 해설, 이제는 실망할 수준도 안되는건가.. [115] 언뜻 유재석9442 24/04/12 9442 0
82003 [스포츠] [여자배구] 'FA 최대어' 강소휘, 도로공사 유니폼 입는다 [29] 윤석열4142 24/04/12 4142 0
82002 [스포츠] [WKBL] FA 최대어 진안, 전격 하나원큐행 "새 도전 기대"... [10] 윤석열2570 24/04/12 2570 0
82001 [스포츠] [KBL] ‘단테 커닝햄 COMEBACK’ 텔로 부상 공백 원조 2옵션이 채운다 [17] 윤석열2439 24/04/12 2439 0
82000 [스포츠] [해축] 유로파도 수월하기만 하구만.mp4 [21] 손금불산입4330 24/04/12 4330 0
81999 [스포츠] [해축] 유로파라고 수월한게 아냐.mp4 [17] 손금불산입3146 24/04/12 3146 0
81998 [스포츠] ‘GS칼텍스 원클럽우먼’ 한다혜, 페퍼저축은행 간다…입단 11년 만에 첫 이적 [14] 윤석열2686 24/04/12 2686 0
81997 [스포츠] 오타니 前 통역 이페이 $16M(~220억원) 불법 이체 금융 사기로 기소 [78] 텅트6089 24/04/12 6089 0
81996 [스포츠] [F1] 페르난도 알론소, 애스턴 마틴과 재계약 [20] 과수원2429 24/04/12 2429 0
81995 [연예]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 [25] 보리야밥먹자10738 24/04/12 10738 0
81994 [연예] 음방무대에선 외국인 아티스트 비중이 얼마나 될까 [12] 어강됴리4275 24/04/12 4275 0
81993 [스포츠] [KBO] 차단장 그의 혜안은 어디까지인가 [12] v.Serum5436 24/04/12 5436 0
81992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16] 손금불산입4328 24/04/11 4328 0
81991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2 신예은 편 [10] 그10번4194 24/04/11 4194 0
81990 [스포츠] [KBO] 믿기힘든 오늘의 진기록 [20] 갓기태6318 24/04/11 6318 0
81989 [스포츠] 요즘 기아에서 가장 잘치는 타자 [35] HAVE A GOOD DAY4704 24/04/11 4704 0
81988 [연예] 서인영 최고의 곡은? [27] 손금불산입2486 24/04/11 2486 0
81987 [스포츠] [WWE] 레슬매니아40의 또다른 주인공 세스 롤린스 [8] TAEYEON1927 24/04/11 1927 0
81986 [스포츠] 호불호 갈리는 87년생 크보 선수 대결 [33] 길갈4568 24/04/11 4568 0
81985 [스포츠] [한화] 위기의 이글스를 구하러 류현진이 간다! [46] 겨울삼각형5794 24/04/11 5794 0
81984 [연예] 2024년 4월 1주 D-차트 : NCT 드림 1위! 아일릿 3위-유니스 11위 진입 Davi4ever1172 24/04/11 1172 0
81983 [연예] 개봉 첫날 성적이 좋은 [쿵푸팬더 4] [11] 우주전쟁3492 24/04/11 3492 0
81982 [스포츠] 3번째 MVP를 거의 확정짓는 요키치 오늘 성적.jpg [47] insane5542 24/04/11 55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