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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8 19:19:14
Name	빼사스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Z-KWDWyUJ4U
Subject	[연예] PPL의 바른 예, 탁재훈의 탁사장 이번 에피.avi
https://pgr21.com/spoent/56846 삭게로! 매번 재미있게 보는데, 홍보 PPL로 유튜브를 만들면 그게 재미가 있나? 싶었는데 요즘에 재밌네요. 초기만 해도 다소 어수선하고 정신없었는데, 이젠 자리 잡은 느낌이네요. 구독자도 어느덧 20만. 지난번에 소개팅앱이나 성인용품, 2회로 나눠 나왔던 장동민+이희문 에피도 재미있지만 오늘은 게스트인 대표님 진짜 빵빵 터뜨리네요. PPL을 해도 오히려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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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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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8 19:41

사실 적절한 상황만 맞춰주면 대놓고 PPL을 해도 크게 안 거슬리죠. 저정도면 좋은 PPL 같아요.

Rookie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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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8 20:50

요새는 PPL을 잘 녹아들게 하는게 연출 실력의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가 아니라 TV 드라마도 막판가면 대놓고 맥락없는 PPL이 자꾸 나와서 몰입이 깨져요..

빼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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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8 21:59

갑자기 경이로운 소문 막방의 그 핫도그 씬이 떠올라 빡치네요...

Rookie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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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8 22:03

오징어튀김 도원결의 스토브리그... 고생했으니 야식으로 핫도그 먹는 경이로운소문...
둘다 조병규 배우가 있었....읍

아우구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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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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