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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8 12:04:10
Name 하얀마녀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51813&redirect=false
Subject [스포츠] [KBO] "자존심 세워달라는 일부 선수들. 지금껏 무료로 선수생활했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51813&redirect=false

박동희 이근승 기자의 글인데..... 야구계(구단측) 인사들이 작정하고 샤우팅 하는 기분이........

특정 선수 저격기사라는 얘기도 있긴 합니다만, 사실 그 선수 말고도 비슷한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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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21/01/28 12:08
수정 아이콘
이대호 노리고 쓴 것 같네요.

근데 연봉조정신청에서 지는 구단도 있던데 그런 얘기는 하나도 없군요?
오클랜드에이스
21/01/28 12:08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고 양현종은 세워줘라..
21/01/28 12:11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잃어버린 추정 20억 꼭 더해서 채워줬으면...
곧미남
21/01/28 13:54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좀 다른 케이스지만 진짜 이번에 미쿡 못가면 연봉이라도 꼭 제대로!!!
21/01/28 12:10
수정 아이콘
축구처럼 서비스 기간이 짧으면 인정 합니다. 실컷 잘할 때는 7000만원 깎아서 주고, 나이 먹고 못하니까 프로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어이가 없네요.
스위치 메이커
21/01/28 12:13
수정 아이콘
당시 타격에서 따를 자가 없었는데 7000만원 깎을 때는 몰랐겠지만, 그 업보 받는 거죠 솔직히


그 당시에 최고액 찍어주고 잘 대우해줬으면 FA 오버페이할 일도 없었고, 지금 와서 팬심 챙기기 위해서 이대호 한 명에게 목매달아야 할 이유가 없는데 근시안적으로 구단 운영하다가 지금 와서 문제 터지니까 선수 자존심이 문제다?

이대호가 올해 못한 거 팩트고 연봉 한참 낮춰야 하는 것 맞지만 롯데가 선수의 자존심 운운할 자격은 전혀 없죠
21/01/28 14: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지막 나온 결과는 선수요구 금액에서 -7천이지만 중간과정은 모르죠
막말로 선수는 3억요구하고
구단은 1억 산정했다가 양보하고 양보해서 2억 3천까지 물러났어도 마지막은 7천 차이인거니까요

그래서 이대호 팬이던 그때나 지금이나 그 7천 운운에는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당시 이대호 성적이 대단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부르는대로 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최종적으로 받은 금액이 적당하냐 아니냐를 논해야죠
21/01/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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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대우 충분히 잘 받았죠. fa 마지막에 최형우 처럼 입 꾹닫게하는 성적 내면 모를까, 이제와서 투승타타라니...
21/01/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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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나오면 아니 니들이 서비스타임은 졸 길게 잡아서 좀 한다하는 선수도 30대는 되야 FA되게 만들고
기간도 자유롭지않게 무조건 4년뒤 FA자격 재취득에 보상금 보상선수까지 달아놓으면서 어쩌구 저쩌구 얘기가 나오죠.
무료봉사는 아니지만 선수들이 그렇다고 진짜 성적에 걸맞게 연봉을 받았냐는 거죠. 노예기간은 생각안하고 왜 FA때만 얘기하냐고. 아예 틀린말은 아닌데..

근데 또 이거도 맞는말인것만은 아닌게 구단이라고 뭐 꼴리는대로 운영하는건 아니거든요. 외국인선수에 쓰는돈이야 구단도 줄이고 싶어하고 그러니 외국인선수 늘이는건 선수나 구단이나 다 반대하는거지만, 그건 1명 2명 늘릴때 얘기고 아예 완전히 자유계약이면 또 얘기가 다르죠. 까놓고 S급말고 A급 FA들 연 10~20억, B급 FA는 연 5억~10억 정도 받아가는데 외국인이랑 1:1비교하면 이게 대응이 안 되잖아요. 연 10억쓰고 FA살바엔 마이너에서 30만불이면 그 정도급은 올 선수들 많은데. 외국인선수 기근이다 하는건 1선발급에 중심타선 구하니까 그런거지 꼴랑 연 10억짜리 FA 급 선수도 못 구해서 징징대는게 아니죠.

또 구단자생력없이 적자구조인거야 뻔히 아는거고, 흑자니 운운하는것도 모기업 광고비가 수익으로 잡혀서 그런건데 진짜로 구단 자생이 되는 수준으로 선수연봉 잡으면 현재 FA들 가격이 나올수가 없죠. 선수가 크보특유의 제도에 자유라는게 없이 제한도 받지만, 반대로 보호도 많이 받고있다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저는 크보선수들이 불합리한 제한도 많이 받지만 그것보다 더 크게 보호받고있고 가진 상품성에 비해서 더 큰 돈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서 기사에 더 동조하는 마음이 크네요
피해망상
21/01/28 12:1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아직 한국 스포츠의 시장성 상 근본적으로 구단 우위일 수 밖에 없어요.
그나마 등급제도 시행하고, FA연차도 줄여주고, 최저연봉도 올리고 선수 권익도 잘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선수쪽도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또 요즘은 잘하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올려주기도 하고요.
21/01/28 12:21
수정 아이콘
단순히 미국 AAA나 AA와 비교하기에는 좀 그런 게 거기는 좀 너무 극단적으로 대우를 안 해주는 것도 있어요.
21/01/28 12:47
수정 아이콘
뭐 외국인으로 살짝 비유하긴 했는데, 정확하게 얘기하려면 외국인도 드래프트부터 나와서 시작하거나, 아니면 한국인도 아예 드래프트고 뭐고 처음부터 자유계약으로 완전경쟁해야지 진짜 1:1 비교인거죠. 마이너 상황이 특수한거도 맞고.

어쨋든 선수만 서비스타임이니 뭐니 제한받고 크보가 굴러가고 있는건 아니라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 든 예시..
제한과 보호는 서로 얽히고 섥혀서 뭐가 많네 뭐가 유리하네 따지기 힘들어 보일수 있지만, 그냥 순수하게 돈으로 보면 된다고 봅니다.

니들 마이너나 일본선수들보다 실력은 있고 그 돈 받어? 아니면 구단에 그만큼 돈 벌어줬어? 둘다 아니니까요.
개별로 따지면 누가 유리하고 불리한지 따지기 힘들수있지만 그냥 돈으로 따져보면 선수가 유리한게 분명합니다.
물론 개개인으로 따지면 다를수있겠죠. 서비스타임만 줄창 구르다가 은퇴하는 선수도 있을거고..근데 전체적으로는 보면 그렇죠.
Hudson.15
21/01/28 12:14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선수들이 첫 fa를 30대 넘겨서 맞이할 정도로 선수보유권이 강한 리그에서? 그 숱한 연봉조정신청에서 선수가 승리한 경우가 한 번 뿐인데
스위치 메이커
21/01/28 12:16
수정 아이콘
주권이 이겨서 이제 두번입니다

그래봐야 두번이지만...
21/01/28 12:14
수정 아이콘
기자들도 연봉 꼭 저렇게 협상하길~
나라가, 회사가 어려운데 연봉 깎아야지~
라이언 덕후
21/01/28 12:15
수정 아이콘
이대호를 비판하는 여론도 많은데 이대호가 정확히 얼마를 요구하는지 알면 무슨 말이라도 하겠는데 서로 세부조건이나 큰 틀조차 죽어도 외부유출 안하려고 해서 누가 대세 여론과 합치하고 누가 대세 여론과 다른지를 알 수가 없네요.

물론 이대호의 세이버메트리스에 대한 태도와 야구관은 참......
올해는다르다
21/01/28 12:18
수정 아이콘
FA전 최전성기 끝물에 끽해야 5억 언저리 주지 않나요. FA전에도 실력 좋으면 연봉 30억씩 준다면야 FA선수들 돈밝히지 말라고 일갈하는게 일리가 있겠죠.
거짓말쟁이
21/01/28 12:19
수정 아이콘
어휴 역겨운 촉새
21/01/28 12:23
수정 아이콘
저 논리라면 신인이 기존 베테랑 선수들보다 더 잘하면

역대 최고의 임금 인상폭 수준이 아니라, 그냥 잘하는 선수들만큼 연봉을 주던가..

저게 싫으면 FA 제도 자체를 손봐야하는데 그건 또 싫겠죠
네이버후드
21/01/28 12:24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하니까 반발하고 욕했자나요 엘지 신연봉제 할때
올해는다르다
21/01/28 12:25
수정 아이콘
깎는건 확실하게 깎고 더주는거는 FA급으로 더주진 않았으니까요;
네이버후드
21/01/28 12:27
수정 아이콘
FA하고 비교는 다르다고 봅니다. 연차정도야 없앨수 있지만요
21/01/28 12:26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그런 제도를 도입할때는, 도입에 따라서 바뀌기 전 제도로 인해 손해보던 부분에 대해서는 일절 이야기도 안하니까요

잘할때 5억으로 틀어막다가 이제 못하니까 1억만 줄게 하고 하려면, 잘할때 10억 받아야되는걸 5억만 줬으니 거기에 대한 보상분이 있어야지요
라이언 덕후
21/01/28 12:24
수정 아이콘
LG가 신연봉제(.....)라면서 실제로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현실은 못한놈 연봉까기에 불펜투수의 기여도가 어쩌구 해서 없어져버리고 말았죠...
네이버후드
21/01/28 12:27
수정 아이콘
불펜쪽은 문제가 좀 많았죠
네이버후드
21/01/28 12:23
수정 아이콘
자존심은 자기 스스로가 성적으로 세워야죠 왜 구단에 세워달라 하는지
바카스
21/01/28 12:23
수정 아이콘
절대 감독하면 안 되는 그 선수인가요
국밥마스터
21/01/28 12:26
수정 아이콘
최근 송삼봉 선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21/01/28 12:28
수정 아이콘
연봉 = 성적이죠... 예상하는 그 선수는 이미 지난 계약때 해줄만큼 해줬고
아린어린이
21/01/28 12:3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주권은 왜 2.2억에 쓰려고 하나요??
애초에 구단 제시액부터가 객관성이 없으니 선수도 주관적 잣대를 쓰는 거죠.
이대호 요구액이 얼만지는 모릅니다. 과할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주관적인 시장을 만들고 유지하고 있는건 구단들이에요.
민병헌한테 80억주고 그러니 타 선수들도 이상한 잣대를 가질수 밖에요.
21/01/28 13:0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기사에 비판적인 여론이 많네요.. 이래서 선수들이 목에 힘 주는구나
DownTeamisDown
21/01/28 13:13
수정 아이콘
그선수가 누군지 짐작가고 이제는 연봉 낮춰야할것 같기는 한데

원래 FA에서 보상 많이 받고 실제 가성비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다는거죠
그전에 FA전성기 전에 못받은 돈이 있는데 말이죠.
선수마다 다른데 FA전이라면 원래받아야할돈의 절반 내지는 절반도 못받는 케이스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잘하는 선수일수록 말이죠.
제이크
21/01/28 13:23
수정 아이콘
차라리 대놓고 이대호 공격이면 그래서 150억 챙겨주지 않았냐 쉴드라도 쳐볼텐데
저런식으로 대부분의 FA선수들 공격하는건 현 FA 제도상이나 선수보유권 문제나 구단이 유리할게 없는거 같습니다.
21/01/28 14:50
수정 아이콘
FA 제도가 선수한테 불리한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FA선수들을 다 같이 후려치면 반발이 나올 수밖에 없죠
21/01/28 20:02
수정 아이콘
대놓고 저격했으면 성공인데 다 까서 실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한 소속팀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구조이기도 하구요.
일반적이던 선수가 FA 신청하려고 하면 "이게 FA야 은퇴 직전 노장이야?" 싶은 선수가 되버리는 경우가 흔하니까요.
일본이나 미국이 고액을 지를 수 있는 이유는 FA 시기가 됐을 때 전성기가 겹쳐서 계약 기간중 전반기 정도는 기대를 해봄직 해서 그러기도 하죠.
그래서 대놓고 찍어서 말했으면 수긍할 수 있던 기사인 것 같습니다.
물론 돈값 못하는 선수들을 잘했다고 할 수는 없...죠.
21/01/28 13:19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이대호 얘기죠.
멀면 벙커링
21/01/28 13:55
수정 아이콘
FA제도부터 뜯어 고치고 이런 소릴해야지
까리워냐
21/01/28 14:27
수정 아이콘
이대호 며칠전 발언으로 까는건 까는거고

그렇다고 구단 니들 편 드는건 아닌데 선넘네?
망디망디
21/01/28 15:07
수정 아이콘
생각이 다들 다르군요
기사쪽니 옳다고 전 생각이 드는데
무적LG오지환
21/01/28 16:01
수정 아이콘
사실 FA 거품 형성에 혁혁한 공을 세운 게 구단들의
선수 보유권에 대한 과한 욕심이라고 생각해서 이 기사도 딱히 와닿지는 않네요.

뭐 재취득 조건도 문제고 대체 포스팅으로 진출하면 왜 다시 4년 뛰어야 FA 되는지도 모르겠고요.
포스팅은 공짜로 가는 것도 아니고 구단한테 이적료 주고 가는건데 진출 당시 FA까지 남은 기간만큼 더 뛰고 되는 것도 아니고 4년을 더 뛰어야 FA 되게 만드는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뭐 딴걸 다 떠나서 저 논리면 이정후 같은 선수는 연봉 조정 자격 생기면 미국처럼 A급 FA들 평균 연 수입만큼은 땡겨줘야죠.
마그너스
21/01/28 16:10
수정 아이콘
FA 연봉 자체가 거품이 잔뜩 껴있다 생각해서 기사에 어느 정도 공감이 되네요
세크리
21/01/28 19:40
수정 아이콘
FA시장이 과열되긴 했죠. 2011년에 김태균 일본에서 복귀할때 연봉 15억이라고 탑이었는데 지금 FA는 100억도 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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