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에픽하이의 신보 광고를 걸어주었습니다.

지난주에 스포티파이에서 제공하는 플레이리스트인 'new music friday'에 에픽하의의 Rosario가 포함된 것만으로도 고무적인 글로벌 인기 지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게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건의 전조였네요.

에픽하이는 타블로라는 대글로벌 크랙이 있었기에 코로나 시국 이전까지도 썸머소닉, 글래스톤베리, 코첼라 등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곤 했는데요, 특히 이번 신보는 피지컬 앨범에 한국어/영어 가사를 둘 다 기재하면서 해외팬덤을 더욱 신경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무튼 9시에 셔터 문 닫았는데 주모는 국뽕배달로 바쁘시네요. 오늘도 흥하는 KPO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