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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4 20:31:01
Name 손금불산입
Link #1 espn
Subject [스포츠] [해축] 정우영 시즌 2호골.gfy (수정됨)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는데 좋은 움직임으로 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득점했습니다.

느낌이 좋네요. 적은 시간이라도 팀에서 계속해서 경기에 내보내주고 있었는데 기대에 조금이나마 부응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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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오냐지금
21/01/24 20:36
수정 아이콘
초반부터 기회 많이 오던데
마무리 참 아쉽더라구요..
손금불산입
21/01/24 20: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골을 제대로 넣은게 좋은 계기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요즘 그 피니시까지도 도달하지 못하는 유망주 경기들을 봤더니 한숨만...
할수있습니다
21/01/24 20:38
수정 아이콘
좀 더 득점이나 보다 임팩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쉬웠습니다만 골 기록해서 너무 좋네요.
21/01/24 22:06
수정 아이콘
포스트 손흥민으로 성장해줬으면 합니다 포스트 박지성에 비해 포스트 손흥민은 너무 빈약해요ㅠ
Cafe_Seokguram
21/01/25 15:59
수정 아이콘
손흥민 급, 김연아 급은...사실...앞으로 100년간 우리나라에서 안 나와도...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그들이 역대급이라는 뜻이죠...
21/01/25 21:09
수정 아이콘
손흥민은 40년에 한 번 정도 나오는 급이라...
21/01/25 22:54
수정 아이콘
아 손흥민 급은 아니더라도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으로 이어진 에이스라인을 이을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박지성 은퇴시점엔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구자철 지동원에 막 1부 데뷔한 손흥민 등 유망선수들이 많았는데 손흥민 이후는 이강인 황희찬 정우영 김민재 백승호 황인범 정도인데 포스트 박지성보단 급이 떨어져보이네요... 이제 1년만 더 있으면 손흥민 나이가 박지성 국대은퇴한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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