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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3 14:09:34
Name 아르타니스
File #1 브루클린.png (35.8 KB), Download : 28
File #2 클블.png (39.5 KB), Download : 6
Link #1 MLG Highlights
Link #2 https://youtu.be/FW271wEwT7U
Subject [스포츠] [NBA] 브루클린 넷츠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외 7경기 (수정됨)






올해 코로나로 인한 단축시즌과 확산 방지 차원차 팀간의 이동거리를 줄이기 위해 2일 간격으로 연전을 하게
유도하는 올해 특징상 보통 이런 2연전을 하면 한번 진팀에서 바로 분석후 다음 경기에서 이기는 등 1승 1패씩
나눠 갖는 경향이 짙은데 브루클린 넷츠는 그거마저 클블에게 안되고 있네요..

리바운드 갯수 차이만 해도 얼마나 수비에서 안되고 있나 특히 골밑 싸움 자체가 안되고 있다는 점이..

특히 듀털빙이 가세하자마자 완전히 죽어버린 하든 2경기 합쳐서 26번의 슛시도밖에 안했다는것 자체가
뭔가 하든의 재능을 낭비하고 있는 느낌이 너무 들긴 합니다.
공격 한정 조던의 재림이라고 불리는 시엠 1개 득점왕 3번 올느바 퍼스트 6회에 빛나는 하든을 
르버트나 딘위디도 소화가능한 3옵션 롤로 패스셔틀로 쓰고 있는게 좀 납득이 안되는것 같네요.

과연 하든은 이 롤을 하고 싶어서 그렇게 휴스턴에 언해피를 띄웠는지..

오늘 하든 트레이드 발로 넘어온 재럿 알렌이 디조던 박살내고 있고 프린스가 
벤치에서 언럭키 듀란트가 되어서 친정팀을 박살내는걸 본 
오늘 하루 결장한 듀란트가 지켜보면서 뭔 생각이 들지.. 

듀털빙 조합의 시너지가 과연 빅3의 아름다운 케이스였던 커탐듀의 골스가 될 지 
아님 보쉬와 러브가 희생했던 이전 마이애미나 클블2기떄의 빅3의 재림일지 참 궁금하긴 합니다. 


2. 보스턴 샐틱스 vs 필라델피아 76 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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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닥 리버스 밑에서 환골탈태한뒤 올 시즌 요키치와 더불어서 강력한 mvp 후보로 스텝업한 
엠비드의 연이은 무쌍난무가 볼만한 팀 같네요 드디어 농구는 센터놀음이라는 격언에 어울리는 존재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올해 동부의 제왕은 필라델피아가 차지 할거 같네요. 일단 팀 합이 예술입니다.
게임을 지배하는 엠비드와 전천후 득점지원인 해리스 그리고 선수비후 돌격자원인 시몬스와 외각 슈터인 세스커리까지
그리고 언제든 타임만 주면 터지는게 가능한 맥시와 수비 마스터 타이불까지..
너무 이상적인 조합입니다. 팀적인 합으로는 이만한 팀이 동부내에 있을까 올해 마이애미도 버블떄만의 포스가 안나오고 있고
(물론 주요 맴버들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빠져 있었던 경우였지만..) 밀워키도 헐거워진 벤치의 타격이 큰 상황에 수비x자인
브루클린과 아직까지 경험치가 딸린 인디애나가 과연 필라델피아를 견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그나마 대항마인 보스턴마저 테이텀 없이는 역부족이라는걸 오늘 경기에서 들어난거 같고요.  



3. 댈러스 매버릭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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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와 엠비드만 아니었어도 올시즌 강력한 mvp 후보가 될수 있었던 돈치치 개인 입장에는 복장 터질거 같네요.
그동안 혼자 독박 농구하다가 포르징기스 와면서 숨통이 트여서 팀 자체가 상승중인데 참 팀성적에는 엠비드가 유리하고
개인 퍼모먼스적으로는 비빌라 해도 상위호환격인 요키치가 있고..
게임적으로는 이정도의 점수차까지 쫒길 게임이 아니었음에도 그나마 정신줄 잡고 있었던 돈치치와 브런슨의 마지막 한방이
승리를 지켜냈네요 아직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완전체가 아닌상태에서 잘 버티고 있는데 과연 모두 모이면 어떤 시너지가 날지
궁금합니다. 

4. 시카고 불스 vs 샬럿 호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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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로즈 이로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잡고 있는 잭 라빈 그리고 마카넨의 컴백으로 훨씬 안정화가 된 불스입니다
레이커스와 클리퍼스에게 졌잘싸 이후 뭔가 팀적으로 스텝업이 된거 같고 처음으로 선구안이 좋았다고 평가받는
마사장의 선택인 헤이워드가 버티고 있는 샬럿 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네요. 올해 잭라빈은 올스타에 못들어가면
안되는 스텟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과연 어떨지...


기타 경기는 기록지와 하이라이트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 휴스턴 로케츠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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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이애미 히트 vs 토론토 랩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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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애틀란타 호크스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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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올랜도 매직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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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은 11경기나 열리는 날임으로 두개의 글로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아마 두번째 글은 좀있다 12시 타임 경기가 끝나는 2시 반 이후에 업로드 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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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LG오지환
21/01/23 14:13
수정 아이콘
타운스 없는 미네소타의 긍정적인 점
-반더빌트랑 맥다니엘스가 은근히 쓰임새가 있음을 발견함

미네소타의 부정적인 점
-아직도 농구를 하고 자빠졌네?!?! 흑흑
다크폰로니에
21/01/23 20:27
수정 아이콘
전 미네가 위긴스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나고보니 위긴스는 훌륭한 자원이었더라구요 -_-;;;
대체 뭐가 문제인걸까요;;;;
무적LG오지환
21/01/23 20:33
수정 아이콘
그냥 해체해야합니다.

위긴스는 뭐 미네팬들이 티보듀 만나서 성장에 정체 된 것도 있다고 부르짖을 때 경기도 제대로 안 보던 타팀팬들한테 맨날 문제다. 대체 왜 맥시멈 준거냐?라고 지적 받았는데 그래도 인기팀 가서 잘 해서 이미지 좀 바꿨으면 합니다.
뭐 덜컥 5년 풀맥스 땡겨준게 문제지 루키 계약 중 위긴스 정도 볼륨 찍은 선수에게 맥시멈 안 줄 비인기팀은 없는 법인데 말이죠 쩝...

물론 그럼 위긴스한테 그 돈을 쓰고 대체 왜 티보듀를 감독을 시켰었냐?라고 묻는다면 딱히 할 말 없긴 합니다만 크크
러프윈드
21/01/23 20:42
수정 아이콘
위긴스가 훌륭한 자원은 아니죠; 여전히 평균이하의 효율입니다 맥시멈플레이어는 절대아니에요
다크폰로니에
21/01/23 23:29
수정 아이콘
뭐 맥락은 아주 훌륭하다 그런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생각보다) 가 빠진 표현이었습니다. 오해를 하실만 하게 썼네요 ;;
드라고나
21/01/23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섹스턴이 뭘 잘못 먹었나 올 시즌 왜 저런답니까.

네츠는 예상하던 문제점이 실제로 터진 꼴이고요. 어빙아 어빙아 이럴 거면 왜 난리치고 클블 떠난 거냐 참 아휴
고란고란해
21/01/23 14:17
수정 아이콘
올랜도도 미네소타도 부상과 코로나 때문에 참 드럽게 안풀린다 싶네요...
무적LG오지환
21/01/23 14:19
수정 아이콘
올랜도 사정은 모르겠지만 미네소타는 타운스 부상과 코로나 감염으로 명예사하고 있는검미다...
타운스 없으면 NBA에서 뛰면 안 되는 수준이거든요 망할 놈들아ㅠㅠ
고란고란해
21/01/23 16:04
수정 아이콘
올랜도도 야심차게 올 시즌 준비했는데 주전 포가 펄츠가 시즌아웃...드디어 1픽 포텐 터지려나 싶었는데요 ㅠㅠ
미네소타도 풀전력 돌린게 언젠지 모르겠네요...
닥치고어택땅
21/01/23 14:27
수정 아이콘
하든 어빙은 공을 소유해야 강해지는데, 서로 최악의 파트너죠. 내쉬가 교통정리를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하든은 낮은 슛팅 효율을 하든만이 할 수 있는 다수의 기회창출로 극복하는 스타일인데, 팀에 헤비 온볼러가 하나 더 있으니 기회를 잡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하든 어빙 디조던으로 이어지는 수비라인은 현느바 최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저없이 가운데로 마구 들어가더군요.
21/01/23 14: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든이 슈팅 효율이 낮은 선수는 절대 아닙니다. 커리어 TS%가 6할이 넘고 자유투 뺀 EFG%로 봐도 어빙 미들턴이랑 비슷한 선순데 이게 슈팅 효율이 낮은거면;

애초에 모리볼의 기본목적이 포제션 당 기대득점의 극대화인데 슈팅효율이 낮으면 모리볼에서 usg% 1위 못해요
21/01/23 14:30
수정 아이콘
수비가 이런데 어떻게 이기나요 ㅜㅜ 개노답 씁슬하다
아라가키유이
21/01/23 14:34
수정 아이콘
디조던 수비는 거의없어요 솔직히 매경기 20-10은 해줘야 만회한다고 생각합니다.
21/01/23 14:36
수정 아이콘
하든인진짜 크크 언해피띄우고가려면 갈매기를본받아야지...
누가봐도 수비개노답인데....
내쉬도 진짜 무능력해보이는... 교통정리안되는게 너무보이네요 크크
21/01/23 14:41
수정 아이콘
방금 덴버 피닉스도 꿀잼이었네요. 요키치 멱살 제대로 잡고 반대로 폴신은 후반연장 역귀짓 크크
세인트루이스
21/01/23 15:03
수정 아이콘
한동안 리그가 포가 윙맨 위주로 돌아갔는데 유독 올 시즌에 든든한 센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부각되네요. 스몰볼 한다고 쫓겨났던 카펠라는 10블럭을 찍질 않나. 결국 엠비드 AD 요키치 같은 S급 빅맨있는 팀에서 우승이 나올듯..
엔타이어
21/01/23 15:04
수정 아이콘
브루클린 상태가 안좋긴 해도 휴스턴도 역시 상태가 안좋아서 하든이 나온게 잘못된 선택은 아니죠.
그래도 휴스턴보다는 브루클린이 포텐셜은 더 높겠죠. 어빙없을때 밀워키도 이겼었으니까요.
수비 자원을 어떻게든 영입해야하는데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어빙 트레이드가 답이긴 한데 어빙 받아주고 샐러리 맞추면서 수비 자원 줄만한 팀이 없을거 같긴 합니다.
스타본지7년
21/01/23 15:09
수정 아이콘
카펠라 블록으로 트더 덜덜...
21/01/23 15:16
수정 아이콘
어빙 트레이트해서 수비 보강해야 할 듯 합니다.
용노사빨리책써라
21/01/23 15:18
수정 아이콘
하든팀은 4년 연속 너한번 나한번 전술쓰는데 이쯤이면 댄토니가 문제인지 하든이 그걸 좋아하는건지 의문이네요
다크폰로니에
21/01/23 16:35
수정 아이콘
어빙은 요즘 농구 트렌드에서 정말 별로인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솔 환경에서 극강의 클러치 능력을 지녔지만 그것 뿐이죠.
커리 같이 패러다임을 지배하는 선수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이타적인 플레이도 잘 못하고 공없을 때 진짜 안움직이고 , 수비는 최악수준이죠.
어쩌다 어빙이 이렇게 팀을 망가뜨린다는 평을 받는 선수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클블, 보스턴에 있을때도 매한가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룩클린은 어빙 빨리 트레이 해야 우승합니다.
21/01/23 19:49
수정 아이콘
어빙 가치 올려서 데드라인 전에 팔 수 있으면 팔아야죠
21/01/23 19:53
수정 아이콘
보스턴은.. 빨리 스마트를 처분해야한다고 느끼게되는 2연전이었습니다

캠바-스마트로 하든을 업어왔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들더군요
스카야
21/01/23 20:58
수정 아이콘
브루클린 수비 4쿼터 구해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12분 동안 제대로 수비한 포제션이 세 손가락 안에 듭니다.
오늘 경기도 암만 점수를 넣어도 수비가 자동 2점 주니까 점수차 그대로 유지되서 끝난 겁니다.
섹스턴을 아이버슨으로 드러먼드를 오닐로 보이게 합니다.
21/01/23 23:10
수정 아이콘
네츠는 상위권 가고 싶으면 어빙 빨리 트레이드 해야 하는데... 누가 받아줄까요.
요 몇년 새에 트레이드 해달라도 아니고 개인적인 이슈로 황당한 짓 연타치는건 어빙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빙은 이젠 하위권 팀 가서 영웅놀이 하던지 본인이 알아서 숙이고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
요즘 트렌드엔 실력도 모르겠고, 셀틱스 때도 그렇고 네츠도 그렇고 이상하게 어빙이 없으면 팀이 잘 돌아갑니다.
심지어 어빙 빠져있고 듀털 듀오였을 때에는 이곳에도 기가 막힌 호흡이다 하고 올라왔었죠.
네츠는 이번에 하든 데려오면서 몇년간의 드래프트 픽도 다 날린 것으로 아는데..
듀란트 계약 기간 내에 최소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우승이라도 해야 할 거 같아요.
21/01/24 02:19
수정 아이콘
섹스랜드의 미래는 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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