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이 속해있는 베리굿의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할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팀보다는 멤버 한 명의 인지도가 더욱 높은 것이 베리굿의 현실인데
이 팀도 2014년 데뷔니까 올해로 어느덧 데뷔 8년차입니다(!)
(원년멤버 고운은 8년차, 서율-다예-세형은 7년차. 조현은 6년차)

트와이스나 여자친구, 오마이걸보다는 물론이고
찾아보니 레드벨벳이나 마마무(!)보다도 데뷔일이 빠른 팀인데
멤버의 이탈과 같은 악재도 여러 번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생존신고를 하네요.

현실적으로, 앞으로도 조현의 개인 활동에 더 관심이 집중되겠지만
"어찌됐건 아직 살아있다!"는 메시지를 연초에 보게 되어 나름 반가운 마음에? 뮤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