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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5 21:55:36
Name C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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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Subject [스포츠] [당구] 스롱피아비 vs 세계랭킹1위 예고




내일저녁 7시30분 크롬펜하우어(세계랭킹1위) vs 스롱피아비(세계랭킹2위) 경기가 있습니다.
국내선수가 스롱피아비, 크롬펜하우어를 정면대결로 절대 못이길거 아니까
양궁룰 바꿨듯이 7점짜리(?) 세트제 경기로 하는게 에러네요
스롱피아비 선수는 일자별로 세트스코어 3:0, 3:0, 3:2(금일) 득실(세트)차로 현재 1위 입니다

vs 이신영(하이라이트는 1:50)


vs 김진아


인터뷰(feat. 김선신)



그리고 넘사벽 세계랭킹 1위 누나 일자별로 세트스코어 3:2, 3:1, 3:0(오늘) 적응 끝난듯 합니다
테이블 적응 끝났으니 7점짜리 세트면 1이닝에 끝낼수도 있는 누나 입니다.

스롱피아비 포함 국내에서 활동하는 선수중 유일하게 이누나 이겨본 한지은 선수와 경기 H/L


vs 이신영


인터뷰(feat. 김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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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21/01/15 22:15
수정 아이콘
랭킹 1위분은 눈빛부터 후덜덜하네요
등짝에칼빵
21/01/15 22:26
수정 아이콘
마더 테레사 님은 포스부터가 후덜덜더르 하셔서...
VictoryFood
21/01/15 22:47
수정 아이콘
한국이 프로 당구 시장 규모가 꽤 큰가보죠?
전에 시대회 우승상금 50만원 생각하면 저렇게 세계 1위 선수가 올 정도인가 싶기는 한데요.
서민테란
21/01/15 23:03
수정 아이콘
캐롬은 한국이 규모나 즐기는 인구 모두 최상급인 걸로 압니다. 저변도 제일 크고.
프로당구(PBA) 출범하고 그 거 견제한다고 세계캐롬협회(UMB)가 넘어간 선수들 세계대회 출전자격 박탈하고 한동안 난리였는데
상금이 세니까 네임드들 슬슬 넘어오고 있죠.
남아있는 선수는 당구협회 관계자들과 친한 후원받는 중이거나 계약 안 끝난 선수들뿐인 걸로 압니다.
일단 상금 사이즈가 비교가 안 되고 대회 방식도 좀더 복불복이라 다양한 선수가 기회를 받을 수 있죠.
거기다 코로나로 일단 UMB 주관 대회가 거의 개최가 안 되니 남아있을 필요가 없죠.
본문 대회가 열린 것도 PBA로 넘어간 기세를 조금이라도 늦출려고 연 거라고 봅니다.
21/01/15 23:06
수정 아이콘
1. 남자당구는 유럽이 가장 큰 규모고, 여자당구는 동북아가(정확히는 그냥 한국+일본) 가장 큽니다
2. 말씀하신 50만원짜리는 "하림배 대회" 인데 역대급으로 짠 대회 였죠 흐흐;
3. 이건 추측인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상금규모 큰 대회가 PBA,LPBA 인데 어떤지 겸사겸사 보고싶지 않을까요
친절한 메딕씨
21/01/15 23:35
수정 아이콘
세계랭킹 1위를 못이겨서 세트제로 룰을 바꾼게 아닙니다.
이미 지난 2년간 PBA, LPBA에서 빈쿠션 2점제, 세트경기가 큰 인기를 끌자 캐롭협회에서도 룰을 바꾼거죠.

양궁처럼 세계1위 한번 이겨보겠다고 룰을 바꿨다는건 지나친 억측 입니다.
남자경기도 세트제에요.
21/01/16 01:07
수정 아이콘
아. 그런거였나요 UMB 경기에서 세트제 하는걸 처음봐서 오바했나 보네요 흐흐
p.s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만 하믹 카스형님 이신가요?.
"HyperMagic" 입니다.
팬더곰
21/01/16 01:43
수정 아이콘
1986년~2013년 월드컵에서는 15점 셋트제였습니다.
체리과즙상나연찡
21/01/16 03:16
수정 아이콘
남자선수들처럼 스트록빨로 샷이 가능한 유이한 두분
특히 테레사 형님(?)은 PBA 1부는 안돼도 2부인 드림투어급은 되실거 같아요. LPBA말고 정말 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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