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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3 09:43
사진 찍을 정도면 좋다고 올린거 같은데, 야단을 쳤으려나 ;;;
사진찍을때는 괜찮고, 다른 때는 안된다고 하면 그건 또 일관된 교육이 아니구요.
21/01/13 09:44
몇번이나 얘기했다는데 저렇게 놀았다는건 그냥 x먹어봐라 이거나 다름없죠
애들을 주의 시킨다고 안하면 새상 모든 부모가 고생할리 없고 같이 신나게 놀면서 되려 부추기는 거 같은데 그러면서 이웃 주민이 견뎌야지 뭐 별 수 있냐 대신 사과하면 되잖아 라는 식의 대응으로밖에 안보이네요
21/01/13 09:53
(수정됨) 좀 더 찾아봤는데,
- [저 사진들은 19주(=4~5개월) 전에] 올라왔습니다. - 이휘재 씨 집이 2~3층을 쓰고 있고, 저 사진은 3층에서 노는 사진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사이에 2층이 있으니 1층까지 소음이 전달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좀 더 부주의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아랫집 항의댓글은 2일 전에] 달렸습니다. - 저 사진 시기 이후에 항의방문이 있었고 그 이후에 조심시키고 있다고 가정하면 딱히 모순되지는 않습니다. - [즉, 조심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저런 사진을 올린 상황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본문에는 그런 설명이 없고 원출처 링크도 없어서 좀 상황이 왜곡되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21/01/13 10:02
물론 공동주택에서 저렇게 노는 것 자체가 좀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하고
문정원씨(인스타 계정주, 이휘재씨 아내)가 작성한 댓글도 딱히 잘 썼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상황이 왜곡돼서 전달되는 것 같아서 첨언해봤습니다.
21/01/13 23:25
(수정됨) 그래서 저렇게 뛰어놀면서 항의받았는데 4~5개월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매트를 깔기는 커녕 아직 주문상태인거군요. 그리고 바로 최근까지 아래층으로부터 층간 소음 문제로 고통스러운 호소를 받고 있고요. 단순히 사진과 댓글의 시기적인 것만으로 따지기에는 무개념인건 사실같은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1/01/13 09:54
구조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랫집이 있다면 개념이 없는 거네요.
평소에도 집을 운동장, 놀이터처럼 쓴 듯. 남이 뭐라하니까 그제서야 실수인척. 3층 사진이라면...안타깝긴합니다만 단독주택에서 사시는 게 모두에게 이로울듯합니다.
21/01/13 09:55
애들이 뛰는거를 열심히 말려도 뛸까말깐데 같이 뛰고 있고 그걸 또 좋다고 사진찍어서 올리고 있으면서 정말 주의시키고 있다고 하면 누가믿어요..
아랫집에선 진짜 피거솟이죠.
21/01/13 09:59
집구조가 뭔지 알거 같습니다. 예전 집들 보면 현관문을 통과하면 마당이 있고 집 한채가 있는데 왼쪽 문을 열면 1층집이고 왼쪽 문 옆 계단타고 올라가면 2층집이 있어서 세주고 하는 그런 구조가 있는데 아무래도 연예인이다보니 그거에 더 고급화된 구조이겠지요.
21/01/13 10:09
일부러 3층에서 놀았고, 댓글에 이휘재 씨 부인 말대로 매트도 깔고 조용히 시키고 있는데도 아래아래층에서 저런 소리 들을 정도면 전 이휘재 씨 가족이 좀 억울할 것 같긴 합니다.
한두 푼 하는 집도 아니고 엄청 비싼 집일 텐데 그 정도 기본적인 방음도 안 되다니...
21/01/13 10:12
21/01/13 10:38
그 모든 사진을 하루에 올리진 않았을테니 시간 텀이 각각 있겠죠.
트리만드는 사진에서 움직이는 정도로 태클을 걸정도면 그건 1층에서 어마어마하게 민감하거나 집 구조가 엉망징창인거겠죠 3층에서 저러는걸텐데요.
21/01/13 10:44
(수정됨) 트리만드는 사진은 3층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2층(거실사진)은 나무색 바닥재이고 3층은 흰색 바닥재인데 트리는 흰색 바닥재 위에서 만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21/01/13 10:30
링크 보니까 본문짤 만큼 임팩트 있게 노는 사진은 없는데,
2층으로 보이는 거실에서 야구하는 사진도 있고, 아무튼 확실히 문제 있게 생활하기는 했네요.
21/01/13 10:10
빌라면 보통 아파트보다 방음이 더 구리죠... 애들 있는 집인데, 집을 잘 못 골라서 들어간 듯 합니다.
다른 집이 계속 항의하는데 내가 해결하는데에 한계가 있고 그러면 그것도 정신적인 스트레스인데, 여유가 없는 것도 아니니 빨리 이사를 가심이...
21/01/13 10:11
2개층을 쓰면 윗층에서는 어느정도 뛰어놀아도 된다고 생각할거 같긴합니다
대신에 항의들어왔을때까지만 유효한거죠 항의가 들어왔으면 층간소음이 있다는건데 그 다음에도 똑같이 행동하면 곤란하다 생각합니다
21/01/13 10:26
사실 저렇게 놀면 1층이 문제가 아니고 옆집, 대각선집까지 다 소음이 전달될 것 같습니다.
(특히 아파트가 아니고 빌라라면 더더욱) 1층을 사는 게 문제가 아니고 더 조심을 시켜야겠죠. (근데 이미 한 번 풀어서 자유롭게 놀도록 키웠던 적이 있는지라, 조심시킨다고 잘 통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21/01/13 10:35
제 기억으로는 층간소음때문에 그거 신경쓰겠다고 이사갔던걸로 아는데(슈퍼맨이 돌아왔다 참조)
아마 2~3층을 쓰니까 3층에서 놀게하면 되겠다같은 느낌이었나 봅니다.
21/01/13 10:36
단독주택으로 가거나 애초에 저런거 감안하고 엄청 튼튼하고 조용하게 지은 집에 가는게 베스트이긴 할텐데 (이휘재씨 정도면 돈이 없지는 않을테니) 사실 또 그렇게 해서 비싸게 잘 지어도 잘안팔리는게 현실이니 골치아프긴 하겠네요...
그와중에 아들이 둘이었나요? 송일국씨네는 어떻게 키우는거지...;;
21/01/13 10:41
[단독] 안상태 "층간소음 죄송, 이사갈 것" (직격 인터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5&aid=0004482801 한국경제 이휘재씨가 맞기는 맞나요? 기사는 안상태씨로 나왔네요...
21/01/13 10:43
헐...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이휘재씨 기사도 링크 올려둡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아랫집 층간소음 항의에 사과 [전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111998 iMBC
21/01/13 10:50
피해자가 1년 넘게 참았다고 했고 다섯번 넘게 항의를 했다고 하는데 2일전에 달린 댓글이면 처음 말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소음이 심하니까 댓글이 달린거겠죠. 문정원씨 본인도 일단 피해를 줬다는 건 인정한 상태구요. 명백하게 정황이 나와있는데 여기에 왜 이휘재씨의 입장을 고려해줘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글을 찾아보니 9월 18일에 kbs 방송에서도 당당하게 코로나 때문에 애들이 밖에 못나가니까 집안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네요. 애초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신경도 안쓴거겠죠. 인스타 댓글도 매트 몇개 깔았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실내에서 뛰어노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을 아예 안하는 것 같은데 가해자 입장을 어떤 식으로든 배려해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2분18초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dVH_tQQXUA&feature=youtu.be
21/01/13 10:55
(수정됨) (9월 18일이라면 본문사진이 올라온 4~5개월 전과 비슷한 시기네요.)
일단 저는 집에서 저렇게 노는 게 문제가 아니라거나 하는 입장은 아니고요 (위에도 썼지만, 저 정도로 노는 건 아랫집 뿐 아니라 옆집 대각선집 등 여러 집들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심시키고 있다고 얘기하면서 사진은 저런 사진을 올린다고?] 라고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건 본문에 날짜정보나 원출처 링크가 누락되어서 잘못된 사실관계 상에서 나오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 정정을 해드린 겁니다.
21/01/13 11:04
쿠마님한테만 말한건 아닙니다만 댓글을 다신김에 이 영상 11분 10초쯤 보시죠.
본인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한달 전 김장 영상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애들 둘이 동시에 소파에서 뛰고 있네요. 영상만 봤을때는 적어도 애들을 자제시키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습니다. 영상으로 나오는 상황에도 자연스럽게 저러는데 평상시에 더 얌전할리는 없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qvkszJzoQ7Q
21/01/13 11:05
이미 위쪽에 링크에서 본 상황입니다. 문제 있다고도 생각하고요.
위에도 썼지만 2층 아니고 3층일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이미 층수의 문제가 아님을 인지하고 더 조심해서 생활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21/01/13 11:09
(수정됨) 4~5개월 전의 일이고 그 이후에도 저런 사진을 올렸다고 받아들이는건 잘못된 사실관계라고 하셨기에
한달 전 영상을 가져와서 말씀드린겁니다. 위의 ck님 링크 게시물에는 쇼파에서 뛰는 짤에 날짜가 따로 없었구요 피해자의 댓글을 봐도 한달 전 영상을 봐도 여전히 별로 조심하고 있지 않다는 거 아닌가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1/01/13 11:12
- 일단 본문처럼 집에서 야구하면서 난장판으로 노는 사진이랑 지금 링크해주신 영상에서의 상황이랑은 층위가 좀 다른 것 같긴 한데요,
- 제가 첫 댓글 작성할 때는 저도 다른 회원분들도 그 영상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본문 내용에 기초해서 이야기하고 있을 때의 상황이었고, 그 때 댓글 작성한 취지가 그러했다는 설명을 드린 거고요, - 이후에 다른 분이 제공해주신 링크에서 지속적으로 부주의한 모습들이 보여지고 있는 내용을 추가로 확인해서, (본문만큼은 아니더라도) 확실히 문제있게 생활해온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고도 의견 제시했구요.
21/01/13 11:20
저한테 달린 첫 댓글의 내용이 쿠마님이 처음에 달았던 댓글을 반복하는 걸로 생각해서 말씀드린건데
다른 분들이랑 나눈 댓글에서 그 이후로도 문제가 있다는 걸 인식하셨다는 얘기군요 알겠습니다.
21/01/13 11:03
크리스마스에 윗집에세 쿠키 선물세트를 보내왔더군요.
손편지와 함께.. 아이가 이제 3살이라 막 뛰기 시작해서 죄송하다고요. 저희집은 층간소음이 매우 적게나는 아파트입니다. 전 윗집에 사람 안사는줄 알았죠. 그런데 3살 아이가 뛰면 당연히 쿵쿵소리가 들립니다. 암튼 쿠키를 받고 뜨끔하더군요. 저희 집 아이는 6살이고 미친듯이 뛰어다니거든요. 저도 바로 마트에서 딸기 사서 윗집과 아래집에 보냈습니다.
21/01/13 15:06
3층에서 뛰어도 세게 뛰면 1층에 충분히 전달될수있다는건 상식적인 내용인것같고...
이휘재씨 돈도 어마어마하게 많으실텐데 저렇게 키울거면 그냥 단독주택으로 가시는게 맞겠네요.
21/01/13 15:20
2,3층 쓰니까 3층에서 뛰면 되겠지... 라고 생각해서 풀어놓은거겠지만, 그건 이웃의 항의가 오기 전까지고. 항의가 왔으면 그때부턴 복층이고 나발이고 매트깔고 애들 주의줘야죠. 벌써 다섯번은 부탁할 정도로 내버려둔 이휘재쪽이 무감각하네요. 집에서 애들 야구시키고 싶으면 단독주택 가서 살것이지....
21/01/13 16:22
층간 소음은 뭐 3층에서 쿵쿵뛴다고 2층만 울리고 1층 안울리는게 아니라서..
그 부분에 대해 인지를 못했나보네요.. 아마 주택사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주택은 더 그렇죠.. 야구가 하고 싶으시면 밖에서 하시던가 애들보고 좀 참으라고 하던가 하시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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