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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28 19:54:26
Name 폰지사기
Link #1 starnews
Link #2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112818161366000
Subject [연예] 레전드를 갱신해가는 시상식 AAA
AAA(Asia Artist Awards)시상식이 원래 오늘 방송할 예정이었습니다.
출연진은 마마무, NCT, ITZY, Stray Kids, 원어스, CRAVITY, 시크릿넘버, 트레저, 송가인, 강다니엘, Bigman, 알렉사, 슈퍼주니어, TWICE, GOT7, IZ*ONE, 몬스타엑스, AB6IX, 펜타곤,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MAX, 임영웅, 이성경, 안효섭, 김선호, 안보현, 김혜윤, 이주영, 안은진, 이정재, 이준기, 김수현, 서예지, 전미도, 한소희, 박주현, 김민재, 이준혁, 이재욱으로 빅히트레이블을 제외한 다수의 가수들이 참여했습니다.

사전 녹화후 마이뮤직테이스트, 라이브엑스 두 플랫폼을 통해서 송출할 예정이었지만, 레드카펫 송출 시작인 저녁 6시가 되기도 전에 라이브엑스는 서버가 터지고, 마뮤테도 곧 뒤따라서 터졌습니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112818161366000
기사처럼 라이브엑스의 경우 환불 및 방송 지연(오후 7시)를 공지했고, 마뮤테에서 관람하라고 했지만, 현시점에도 마뮤테 서버는 정상화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최대 반전은 일본의 경우 유넥스트 플랫폼을 통해서 정상 송출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선 못 보지만 일본에선 볼 수 있는 시상식이 되었습니다.

여러 아이돌 팬들이 트위터에 올라오는 사진과 영상으로, 한국에서 진행한 시상식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PS. 글을 작성하는 사이에 기사가 수정됐네요. 기존 7시에서 8시15분으로 기사가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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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 20:02
수정 아이콘
하 술약속이나 잡을걸 우라질
번개크리퍼
20/11/28 20:07
수정 아이콘
야야 돈 아깝다 이놈들아ㅜㅠ
Prilliance
20/11/28 20:26
수정 아이콘
우후죽순 생겨나는 무근본 시상식 중에서도 압도적 원탑 시상식답네요. 배우와 가수를 함께 시상한다는 엽기적인 발상은 도대체 어느분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의문입니다. 가장 최악인점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쓰레기 시상식임에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언론사가 주최한다는 이유로 끌려나가야 한다는 점이죠.
멸천도
20/11/28 21:09
수정 아이콘
아 그 역대급 무근본 상인 베스트 웰컴상의 AAA군요
강가딘
20/11/28 21:32
수정 아이콘
아니 머니투데이 자회사에 MTM이라고 경제체널 있는데 거기서라도 해주지
방송법에 전문체널이라도 주당 방송시간 20프로까지는 다른거 편성 가능한데....
Bronx Bombers
20/11/28 22: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젠 정부에서 가온차트처럼 권위있는 시상식 한 둘정도는 좀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한대음을 다시 후원 하든지.....
저런 상 받는다고 누구 하나 인정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받는 사람도 힘들고 주는 사람들도 귀찮지 않나. 좀 정리 해야......
20/11/28 22:17
수정 아이콘
정부에서 시상식을 만드는게 스스로 권위를 깍아먹는 일이죠. 문화예술은 그 문화를 즐기는 집단이나
시장에서 합리적인 수상 기준을 가지고 만들어야 권위가 생기는거지 정부가 만들어서 생기는게 아니니까요.
강가딘
20/11/29 08:54
수정 아이콘
과거 관변단체에서 만들고 정부 후원 받았던 대종상 보면 굳이 정부 주도가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VictoryFood
20/11/28 23:31
수정 아이콘
멜론아 이거 보고 멜뮤 카카오티비로만 방송하지말고 케이블방송사라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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