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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1 20:41:17
Name theboys0507
File #1 tFMYC.jpg (552.0 KB), Download : 40
Link #1 멜론
Subject [연예] 멜론뮤직어워드 top 10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와중에 트로트가수가 2명이 올라갔네요. 내년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을지도..

참고로 김호중은 공익 복무중이라 대리수상으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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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h of exile
20/11/21 20:53
수정 아이콘
지코도 공익 복무중이네요 !
피디빈
20/11/21 20:53
수정 아이콘
(여자)아이들은 밀렸군요 ㅠㅠ
20/11/21 20:57
수정 아이콘
너무 예측대로 줘서 의외네요...
위르겐클롭
20/11/21 20:58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걸그룹이 마마무뿐이었는데 올해는 3팀이나 되네요 옴걸은 드디어 큰상 받아보네요
Davi4ever
20/11/21 20:59
수정 아이콘
요즘은 주된 글 내용을 여돌 무용론에서 트로트 대세론으로 전환하셨군요.
SSGSS vegeta
20/11/21 21:02
수정 아이콘
근데 트로트가 대세 맞긴 합니다....투표순 보면 임영웅+김호중 투표수 합하면 방탄 능가합니다.
Davi4ever
20/11/21 21:05
수정 아이콘
음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트로트가 대세 맞죠. 미디어 노출도 역시 폭발적으로 상승했고...
그저 글쓰신 분의 논지에 대한 생각을 적은 거예요.
20/11/21 21:04
수정 아이콘
요즘 흥하는 컨텐츠들 보면 인정할건 하고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하는게 정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령화 사회가 변할리가 없으니..
Davi4ever
20/11/21 21:06
수정 아이콘
음... 댓글을 잘 못 썼나 보네요. 트로트가 대세라는 걸 부정하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SSGSS vegeta
20/11/21 21:07
수정 아이콘
이제 점점 더 고령화가 될거에요....
SSGSS vegeta
20/11/21 21:01
수정 아이콘
투표상에선 방탄-임영웅-김호중-nct-세븐틴-백현-아이즈원-영탁-아이유-블랙핑크였는데.nct,영탁이 빠졌군요.
langolier
20/11/21 21:02
수정 아이콘
이런데 오마이걸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한번에 주목받은게 아니라 점차 꾸준하게 올라온 친구들이라 내심 마음이 가는지라
이런데 드는것만으로도 내심 기쁘군요.
묵리이장
20/11/21 21:06
수정 아이콘
조작 의심되는 팀들은 없군요
20/11/21 21:11
수정 아이콘
확정난팀은 있지요 크크
DownTeamisDown
20/11/21 21:17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긴 한데 이건 조작 아닌것 같긴 합니다.
서민테란
20/11/21 21:16
수정 아이콘
오마이걸 팬덤이 많이 커졌네요.
망이군
20/11/21 21:17
수정 아이콘
병이다 병
칰칰폭폭
20/11/21 21:20
수정 아이콘
김호중은 앨범을 낸걸로 아는데 임영웅도 뭘 내긴 했었나요? 그 콜센터에서 남의 노래 부르는 것만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SSGSS vegeta
20/11/21 21:21
수정 아이콘
여기가 남돌+남자가수에 관심이 없어 그렇지 4일에 디지털 싱글 나온거 있습니다.
칰칰폭폭
20/11/21 21:26
수정 아이콘
남돌은 그래도 신곡 다 듣고 맘에 들면 플레이리스트로 가는데 트로트는 정말 취향이 아닌지라..흐흐
그래도 임영웅은 거의 발라드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SSGSS vegeta
20/11/21 21:33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 원래 발라드가수 였습니다 근데 방향을 트로트로 바꾼거..만약 트로트 음반이 아니라 내년에 잘먹히는 발라드풍 노래 나오면 대박 터질듯합니다.
Davi4ever
20/11/21 21:35
수정 아이콘
'이제 나만 믿어요'와 'HERO'를 들은 입장에서 '임영웅을 트로트 가수로 분류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맞다면 트로트의 정의가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20/11/21 21:27
수정 아이콘
음원수치만 보면 방탄-아이유-임영웅-백예린-지코-백현-오마이걸-블랙핑크-싹쓰리-염따 였는데 싹쓰리, 염따가 빠졌네요.
(음원수치는 저도 예측계정에서 본 거라 실제와 다를 수는 있습니다.)
선정기준이 음원 80% + 투표 20% 였으니 10팀 다 그렇구나 싶고 일단 준비 잘 된 연말무대 좀 많이 보고 싶네요.
Davi4ever
20/11/21 21:28
수정 아이콘
염따...? 창모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힙합 뮤지션들 이름 많이 헷갈립니다 ㅠㅠ)
20/11/21 21:34
수정 아이콘
헷갈린건 아니고 진짜 몰라서 있는대로 썼습니다;;
제가 본건 여기고요 https://pbs.twimg.com/media/EnT0NJKUcAA19Tl?format=png&name=medium
14번째 표기가 Yumdda 길래 염따인갑다..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ㅠㅠ
사실 헷갈리는 수준이 아니라 힙알못에 가까운지라...
Davi4ever
20/11/21 21:38
수정 아이콘
아 리스트의 다른 뮤지션을 보니 염따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두'가 작년 12월에 나온 노래라 기준에서 빠진다고 순간 착각을 했네요 ㅠㅠ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VictoryFood
20/11/21 22:10
수정 아이콘
창모 메테오는 2019년 11월 29일 발매곡이어서 2020 MMA 후보에서 빠집니다.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1월 13일까지 나온 노래들만 2020년 멜뮤어 대상입니다.

그럼 창모 메테오는 작년 멜론뮤직어워드의 후보였을까요?
아닙니다.
작년 2019 MMA 는 2018년 11월 30일부터 2019년 11월 10일까지 나온 노래들만 후보였어요.
그래서 창모 메테오는 작년에도 올해에도 멜론뮤직어워드에는 없는 노래입니다.
2020년 연간 2위 예상이지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2020년 연간 6위 예상인 아이유 블루밍(2019년 11월 18일 발매)도 멜뮤어에서 미아입니다.
아마도 2021년 멜뮤어도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1월 첫째주 까지 나온 노래들만 일테니 방탄의 Life Goes On (2020년 11월 20일 발매) 도 같은 운명일 듯요.
Davi4ever
20/11/21 22:12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합니다. 이 부분은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것 같기는 하네요. 보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VictoryFood
20/11/21 22:15
수정 아이콘
뭐 계속 기준이 바뀌는 중구난방식이 아니고 매년 똑같은 삽질을 계속하는 거라서 어찌보면 MMA의 전통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크크크크
20/11/21 22:3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어처구니가 없는 기준이네요 크크
특정일에 음원을 내면 후보에도 못오르다니..
VictoryFood
20/11/21 21:57
수정 아이콘
성비 5:5 군요.
20/11/21 22:23
수정 아이콘
오마이걸 많이 컸네요 크크
기사조련가
20/11/21 22:53
수정 아이콘
퀸덤이 정말 큰 역활을 해줬어요....
처음에 한다고 했을때 팬들이 정말 싫어했는데 알고보니 떡상의 키였습니다
20/11/21 23:07
수정 아이콘
오마이걸 실적이 곡이 좋아서 나온건가요? 팬덤이 커진건가요? 아니면 둘 다?
수치적으로 궁금한 성장이네요
별빛정원
20/11/21 23:40
수정 아이콘
윗분이 써주신대로 음원80+투표20이면 물론 퀸덤 이후로 팬덤도 커졌겠지만, 음원이 한몫 하지 않았나 싶어요..
NCT, 영탁이 투표순위에 있다가 TOP10에서 빠진건데 둘다 팬덤 파워(투표)가 한몫 하는 가수들일거라서요.
거기다 살짝 설렜어, 돌핀 두곡 다 멜론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버티고 있는 곡들이라 음원파워가 많이 반영된 것 같네요.
20/11/22 08:24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음원 관련 글 보니 TOP10은 안정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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