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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31 01:21:29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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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황정민 드라마 나온다고 하니 생각난 은근히 꿀잼이였던 황정민 드라마 데뷔작 ???




별기대 안했는데 엄청 재밌게 봤었던 드라마
당시 상대작이 김은숙 작가 김선아 차승원 주연의 시티홀이라서 좋은 시청률은 기록하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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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가 황정민 동생으로 나왔는데 둘이 연기 호흡 재밌엇습니다
이청아가 지금이랑은 많이 다른 이미지
엄청 귀엽게 나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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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서커스
20/10/31 01:28
수정 아이콘
그저 바라보다가 저도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구동백 캐릭터 좋고 김아중-황정민 캐미도 좋았죠. 가끔 생각나면 재탕도 하곤 했는데... 올만에 다시 보고 싶어 지네요 흐흐
껀후이
20/10/31 06:30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 재밌나요?? 전 나올때 홍보영상 보고 너무 뻔한 스토리(잘 나가는 연예인과 일반인 남성 러브스토리)일 것 같아서 안 봤었는데...!
Arya Stark
20/10/31 08:23
수정 아이콘
뻔하긴한데 제 최애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진짜 재밌어요
내가 다 설렌다 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신류진
20/10/31 08:33
수정 아이콘
제인생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무려 이수영씨도 조연으로나옵니다

박하선 주상욱씨의 풋픗한시절도 보실수있습니다
혜원맛광배
20/10/31 08:5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드라마 좋아했는데... 그냥 보고 있으면 흐뭇하게 웃게되고 약간 설레며 가슴 따뜻해지고 그랬었네요.
고란고란해
20/10/31 08:58
수정 아이콘
이때 3사 라인업이 시티홀-그저 바라보다가-신데렐라 맨 이었죠. 개인적으로 미스터 선샤인 전 김은숙의 최대 역작이라 생각하는 시티홀이랑 붙어서 빛은 좀 바랬지만, 그바보 역시 잘 만든 드라마였습니다.
20/10/31 09:00
수정 아이콘
그저 바라보다가 진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흐흐
터치터치
20/10/31 10:52
수정 아이콘
우체국 홍보 드라마 크크 잼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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