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27 14:34:08
Name 길갈
File #1 KakaoTalk_20201027_142225376.jpg (63.0 KB), Download : 32
Link #1 엔갤
Subject [스포츠] (크보) NC 정규 우승의 가장 결정적이었던 장면


하마터면 효율적인 소과금러...가 될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팀원들의 단합으로 위기를 극복함.




iplj4Al.jpg

nXMVtQJ.jpg


그저 빛...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27 14:38
수정 아이콘
아이고 롯데야..
개발괴발
20/10/27 14:39
수정 아이콘
포지션 없이 그냥 타출장보고 놀라고
포지션 보고 한번 더 놀라고
20/10/27 14:40
수정 아이콘
S급은 사서써야 하는 이유네요. 하하...
롯데야 뭐했니..??
20/10/27 14:43
수정 아이콘
고참 누구냐..김태군이 시키드나
20/10/27 14:43
수정 아이콘
양의지 올해도 어마어마한데 작년은 진짜 더 어마어마 했네요..
아니근데진짜
20/10/27 14:43
수정 아이콘
가성비 포수 양의지
20/10/27 14:47
수정 아이콘
혜자 계약
천혜향
20/10/27 14: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양의지가 NC우승 전체기여도 다 따져서 30%는 지분이 있는거 같아요.
한국시리즈도 우승하면 50%에 육박할듯.. 타격되는 포수는 의미가 큽니다 진짜.. 게다가 양의지는 4번이죠..
NC팬들은 FA가격이 너무 싸게 영입한거 아니냐고.. 하던데.. 진짜 헐값에 주어온 느낌..
20/10/27 14:48
수정 아이콘
거기에 올해는 주장까지 하고 있죠.
심지어 투수 조련도 하고 있음...
천혜향
20/10/27 14:54
수정 아이콘
두산이 자금에 허덕여 FA를 못잡는 상황 아니었으면 풀리지도 않았겠죠.
그만큼 코어 자원이고.. 센터라인 포-유-2-중 이쪽의 수비력이 그해의 농사를 좌지우지 한다고 봤을때 그중에서도 포수의 능력이 제구 잘 안되는 투수들한테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보거든요 (프야매 안방마님 스킬같은..)
대단합니다 아무튼.. 그 무심한.. 연습배팅같은 타격폼이 그렇게 상대투수한테는 무시무시 할수가 없어요 힘하나안들이고 툭.. 홈런
짬뽕순두부
20/10/27 14:51
수정 아이콘
누의공과는 베이스 안밟고 지나가는거를 말하는 거니 아마도 조금 다른 뜻으로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천혜향
20/10/27 14:57
수정 아이콘
아하.. 수정했습니다.
무적LG오지환
20/10/27 14:53
수정 아이콘
fa는 건강한 s급을 지르는게 정답입니다 크크
허저비
20/10/27 14:58
수정 아이콘
사준다는데 눈치없게 필요없다던 그 고참 누구여 대체 크크크크크
버벌진트
20/10/27 15:00
수정 아이콘
태군이니..?
이정재
20/10/27 15:04
수정 아이콘
김태군은 그때 경찰야구단 복무중...
퓨쳐워커
20/10/27 15:00
수정 아이콘
외부 fa는 타자가 정답인거 같아요. nc도 그런 생각으로 돈을 썼다 라는 기사도 있었고 적어도 투수처럼 사왔는데 아예 등판도 못시키는 폭망각은 잘 안나오니까요.
20/10/27 15: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수 관련해서도 김태형 감독한테 엄청난 신임을 받았죠.
양의지가 신호줘서 교체 여부 결정할 정도였으니.....

모 양의지는 두산에서 돈 없어서 못잡은거도 맞지만
박세혁의 존재때문에 포기하는데 있어서 수월하게 생각한거 같기도 합니다.
백업포수가 리그 중상위급의 성적을 찍고 있었으니.....
그래도 둘의 격차는 어마어마 하지만 말이죠...

5년전에 유니폼 살때 마킹을 누구로 하나 고민 했는데 당시 박건우,오재일은 아직 두각을 별로 못드러냈었고
주축중에는 양의지가 FA가 좀더 남았길래 마킹 해서 한 삼년 잘 입고 다녔네요.
당시 고려했던 선수중에 김재호만 남았네요 ...... 에휴
20/10/27 15:06
수정 아이콘
19 양의지 진짜 어마어마했네요 덜덜
20/10/27 15:13
수정 아이콘
투수는 잘 모르겠는데 대형FA타자는 웬만하면 밥값은 해주는 느낌이네요.
20/10/27 15:18
수정 아이콘
nc가 FA영입 제대로 해서 진짜 득 많이 봤죠

이호준, 양의지는 대박 터뜨렸고
이종욱, 손시헌, 박석민도 쏠쏠했죠
이현곤만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을 뿐
TWICE NC
20/10/27 15:21
수정 아이콘
저 고참선수가 지석훈 일 거라는 풍문이...
20/10/27 15:22
수정 아이콘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에이스의 존재가 전체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한거 같아요. 그렇게 SK는 김광현을 보내고 마는데...흑흑
이쥴레이
20/10/27 15:25
수정 아이콘
데리고 나간 다른 고참 누굴까요.
이런썰 재미있네요
20/10/27 15:31
수정 아이콘
태군이니?
약설가
20/10/27 15:50
수정 아이콘
선수로서는 완전체이지 싶습니다. 포수, 4번, 주장, 팀에서 제일 어려운 자리를 선수 한 명으로 해결하다니요. 이대호가 포수 보는 것 같은 타격에, 최고의 수비 능력에 투수 리딩도 리그 최상급, 단점이라고는 뚱한 표정 밖에는 없습니다.
StayAway
20/10/27 15:51
수정 아이콘
양의지가 없었으면 김태군이 몇억 더 받긴 했겠죠. 대신 우승은 꿈도 못 꾸겟지만..
20/10/27 15:51
수정 아이콘
과장 하나도 안 보태고 말그대로 크보판의 포수 역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으니...
Bukayo Saka_7
20/10/27 15:58
수정 아이콘
사야 한다고 말했던 게 모창민이라죠?
인증됨
20/10/27 16:12
수정 아이콘
태군이니?
더치커피
20/10/27 17:15
수정 아이콘
엔씨가더니 이만수급으로 진화했네요
20/10/27 17:46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찾아보니 양의지 작년 올해 wrc가 178 150인데 이만수는 커리어 기록이 159네요 크크크 작년 올해 양의지처럼 커리어 내내 했다니....
리로이 스미스
20/10/27 18:00
수정 아이콘
진짜 빠따는 사서써야합니다.
양의지뿐만 아니라 최형우만 봐도...
캡틴개구리
20/10/27 18:05
수정 아이콘
이거 사야한다는분이 모씨라는게 정설이져

SK도있다온분
스마스마
20/10/27 19:24
수정 아이콘
세이버적인 측면에선 작년보다 하락했지만,
전체적인 성적 - 포지션 - 팀의 우승 등을 고려하면 올해 시즌 MVP는 양의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0/27 19:39
수정 아이콘
만약 테임즈가 남아있었다면 최고승률 정규우승도 가능했을까요?
20/10/27 19:40
수정 아이콘
박민우 - 이명기 - 나성범 - 테임즈 - 양의지 - 박석민 - 강진성

오우야 잠깐 바지 갈아 입고 옵니다.
천혜향
20/10/27 20:06
수정 아이콘
6할이 아니라.. 7할 승률로 우승했을듯..;; 한달먼저 정규1위 했겠죠.. 타선이 말도안됨..
수지앤수아
20/10/28 13:05
수정 아이콘
테임즈 남아있었으면 아마 9월에 이미 우승 확정도 쌉가능했을걸요 크크크
종이고지서
20/10/27 20:11
수정 아이콘
크보만큼 S급 FA 성공 확률이 높은 리그도 없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024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1833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0595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0586 0
81773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1 (여자)아이들 미연 편 그10번40 24/03/29 40 0
81772 [스포츠] [KBO] 통산 최다 출장 선수가 된 강민호 [5] 손금불산입833 24/03/28 833 0
81771 [스포츠] 무려 6524일만의 문학 3연전을 스윕하고 4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 [46] 호시노 아이1186 24/03/28 1186 0
81770 [스포츠] 6524일만의 문학 스윕을 이뤄낸 류현진패-승승승승의 한화 [7] insane1370 24/03/28 1370 0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3] SKY921196 24/03/28 1196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6] HAVE A GOOD DAY946 24/03/28 946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7] 무도사2710 24/03/28 2710 0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20] 묻고 더블로 가!5833 24/03/28 5833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33] 강가딘3630 24/03/28 3630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4582 24/03/28 4582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7] Pzfusilier4088 24/03/28 4088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7] Davi4ever4652 24/03/28 4652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5300 24/03/28 5300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2044 24/03/28 2044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3264 24/03/28 3264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6251 24/03/28 6251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1] 손금불산입2465 24/03/28 2465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5] 바보영구4555 24/03/28 4555 0
81755 [연예] 2024년 3월 4주 D-차트 : 비비 3주 연속 1위! 웬디 7위 진입 [6] Davi4ever1589 24/03/28 15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