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9/30 19:00:1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GYH2020092500090004400_P4.jpg (137.6 KB), Download : 30
Link #1 연합뉴스
Subject [스포츠] [MLB] 류현진의 2020 시즌 등판 일지.jpg


이번 시즌 이렇게 잘 할 수 있을거라 쉽게 생각하진 못했는데...

이 페이스 그대로 다음 시즌에도 이어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 되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형주
20/09/30 19: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초에 먹튀논란이 있었지만 류현진을 너무 무시한 처사였죠.
2028시즌까지 활약할꺼 같고 MLB통산 100승도 무난할거 같네요.
20/09/30 21:07
수정 아이콘
KBO통산 100승이 더 어려울것이라는 농담이..
윤형주
20/09/30 21: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만 42세라도 1승은 하겠죠 크크..
아니다.. 그냥 미국에서 은퇴할수도 있을듯 류현진 이라면
20/09/30 22:49
수정 아이콘
세 시즌 연속 두자리 승수를 올려야 100승인데 무난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윤형주
20/09/30 22:52
수정 아이콘
3시즌은 어렵더라도 전 2028시즌까지는 mlb에 붙어있을거 같아서 가능할거라 봅니다.
20/09/30 23:01
수정 아이콘
헉 토론토와 계약 끝나고 5년 더요? 한국 나이로 42까지요?? 그건 거의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윤형주
20/09/30 23:05
수정 아이콘
그 기준이 매덕스입니다. 류현진은 내구도가 아직도 창창해요.
제생각에 메이저는 160직구도 통타당하는 리그라서 사실 경쟁력이 있으려면 구속보다 커맨드 제구력이 더 중요합니다.
류현진은 그게 됩니다. 당연히 롱런 할수있죠.
20/09/30 23:16
수정 아이콘
올해도 투구수 관리 받았는데 내구도는 쉽게 얘기하기 어려울 것 같고요, 만약 그 나이까지 남아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레전드이겠네요.
바카스
20/09/30 23:24
수정 아이콘
오오 2028시즌이라 혹시 괜찮으면 저랑 치킨 내기 하실래요?

2028 정규 시즌 종료까지 류현진이 메이저, 마이너 로스터에 남아 있으면 제가 윤형주님께 교촌 or bbq 치킨 쿠폰 5개.

2028 정규 시즌 종료 전에 류현진이 한국 복귀 혹은 은퇴면 윤형주님이 저에게 교촌 or bbq 치킨 쿠폰 3개요.
윤형주
20/10/01 00:17
수정 아이콘
똑같이 5개 갑시다 !!!!!!!
바카스
20/10/01 01:32
수정 아이콘
오오 좋습니다~ 2028년까지는 꼭 살아있어야겠다는 이유가 생겼네요 크크

쪽지 하나만 인사차 드리겠습니다 흐흐
부대찌개
20/09/30 21:51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박찬호는 넘은건가요?
20/09/30 22:48
수정 아이콘
현재는 박찬호 전성기보다 더 뛰어난 투수 같습니다만, 늦게 대뷔했고 중간에 어깨 수술도 했기 때문에 누적 기록을 넘기는 어렵겠죠.
Erika Karata
20/10/01 06:03
수정 아이콘
허...부상 여러번 당하고 수술받고...할 때만 해도

슬슬 던져도 통하는 크보로 돌아오는게 맞는거 아닌가...생각했었는데

류...그는 생각보다 더 대단한 투수...

이런 투수를 가지고 있었던 한화는 그 당시 우승 몇 번은 했...아...아앗...
나름쟁이
20/10/01 07:43
수정 아이콘
아 중요한날 너무 털렸네요..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68 [기타] 앵앵거리는 기타연주를 좋아합니다. [1] 머스테인840 24/04/26 840 0
82267 [연예]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2] TQQQ1002 24/04/26 1002 0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35] 아름다운이땅에4935 24/04/25 4935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59] HAVE A GOOD DAY3868 24/04/25 3868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3] 리니어8019 24/04/25 8019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59] pecotek4997 24/04/25 4997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2499 24/04/25 2499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2056 24/04/25 2056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2] 페르세포네2585 24/04/25 2585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7] 챨스4115 24/04/25 4115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15] 라이언 덕후6189 24/04/25 6189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9] 손금불산입2139 24/04/25 2139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5] Leeka6401 24/04/25 6401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0] 챨스10600 24/04/25 10600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227 24/04/25 4227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61] 방구차야10101 24/04/25 10101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5963 24/04/25 5963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32] Leeka17444 24/04/25 17444 0
8225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무당에 의지한 경영…BTS 군대 보내려 주술 행위도"[공식] [53] 삭제됨7024 24/04/25 7024 0
82249 [스포츠] 야구선수 은퇴하고 프로골프 선수 됐다는 윤석민 골프스윙폼.mp4 [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3479 24/04/25 3479 0
82248 [스포츠] 골프 프로선수가 된 윤석민 [32] 탈리스만4315 24/04/25 4315 0
82247 [연예] 길거리에서 헌팅당한 걸그룹 맴버가 있다? [4] 강가딘5561 24/04/25 5561 0
82246 [연예] 프로젝트 1945는 뭐였을까요 [82] 마바라8264 24/04/25 82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