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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8 22:07:12
Name 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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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한터
Subject [연예] 김호중 초동 50만장 돌파 (52만장....ing) (수정됨)




초동 첫날 41만장을 넘기며 단숨에 남솔로 초동 3위에 오르더니
6일차에 4만여장이 터지면서 남솔로 초동 2위에 등극

21시 현재 48.9만장으로 초동 50만장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김호중이 50만장이면 내년 9월이후에 나올 임영웅은...100만각 인데 이거....덜덜덜


(추가)
는 3만장이 더 터져서 52만장 돌파...

설...마....내일까지 터져서 60만장 넘기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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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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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00만장 넘어간다 봅니다.저정도면.
20/09/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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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1종도르로 이정도면 사실상 솔로 남자가수 최상위급이네요 트로트의 팬덤화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엉뚱한 얘기지만 닌텐도가 왜 성공했는지랑 비슷한 느낌, 파이야 늘리면 되는거 아니야? 이런 느낌이네요. 김호중이 이정도면 임영웅은 넘사벽 남자 솔로가수 찍겠네요.
20/09/28 22:14
수정 아이콘
폰트크기도 큼지막하네요 진선미(영웅,영탁,찬원)의 기록은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됩니다
20/09/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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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넘사)-이찬원,영탁,장민호(이찬원이 약간 앞섬)-김호중-트로트 중딩꼬마-그외 사람들 이순입니다..임영웅 100~200만장 보고 이찬원,영탁,장민호 70만장 이정도 봅니다 전.
20/09/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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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워너원으로 치면 강다니엘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죠?
신류진
20/09/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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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느낌입니다 강다니엘
20/09/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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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스밍이나 그런 팬덤지표로 볼때 임영웅 말고는 더 잘팔거로 보기 힘들어요.
LucasTorreira_11
20/09/28 22:37
수정 아이콘
오히려 김호중의 과거 잘못과 최근 불법토토 등 이슈때문에

'우리 호중씨 과거가지고 왜 못살게 구나요' 모드로 팬들 집결해서 티어 올랐다고 봅니다.
20/09/28 22:39
수정 아이콘
나이 드신 분들은 그까이거 할수도 있지 수준이라...
박정희
20/09/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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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태연 말고 전멸인거 실화인가요...
건강한삶
20/09/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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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솔판은 이렇게 트롯판이 되는건가...물론 장기화나 점령될거라 보진 않지만요(애초에 트롯판자체가 크진 않고 여러가지로)
그리고 역시 병크따위는 아이돌이든 배우든 본업중심인 연예인들한테는 몇가지 외에는 영향없어보이네요(오히려 결집력은 좋아지는듯하기도)
20/09/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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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판 자체가 크지 않다는 것도 연령대나 구매력 고려하면 과소평가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 아이돌 음반판매는 해외 판매로인한 판매량이 급증한건데 국내 판매로 이정도면 트로트판 규모 증명한 것 같은데 아닌가요?
건강한삶
20/09/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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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판은 수요가아니라 공급원을 말한거에요 흐흐, 수요는 아이돌을 넘어섰다고 보는데 공급이 그정도가 되진 않을거라 생각해서요
20/09/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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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tv 조선이 당분간 꿀을 엄청 빨지 않을까 싶네요 좀 있으면 미스트롯 시즌2 한다던데 미스터트롯 시즌2도 하고 파생 프로그램들도 워낙 많이 나와서 공급원이 끊기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신 퀄리티면에서 슈스케처럼 한계가 오겠지만요.
20/09/28 22:31
수정 아이콘
다른 방송도 트로트 오디션하던데 아마 한계가 빨리오지 싶습니다....
20/09/28 22:33
수정 아이콘
저는 tv 안 보는데 거실에 나와 부모님이 보시는거 보면 죄다 트로트 컨텐츠라 그럴 것 같긴 하네요.
병장오지환
20/09/28 22:17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데 왜 내년 9월인가요? 임영웅 군대갔나요? ㅡ.ㅡ;;
20/09/28 22:19
수정 아이콘
내년 9월이 아마 티비조선 계약 끝나는 시기입니다 김호중은 군대 문제 때문에 계약 안했고.아마 그때쯤에 트로트 6인방 앨범 내지 않을까...
병장오지환
20/09/28 22:21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그 이전에 계약때문에 뭘 못내는건가보네요. 원기옥 모으는 중 덜덜
20/09/28 22:23
수정 아이콘
코로나 거리두기 1단계로 가면 티비조선에서 콘서트로 돌려야죠 내년까지.내년 12월에 시즌2하고.
LucasTorreira_11
20/09/28 22:38
수정 아이콘
임영웅은 군필이라서 앞으로 쭈~욱 계속 땡기면 됩니다.
병장오지환
20/09/28 23:11
수정 아이콘
캬.. 뽕짝길만걸어욧
클레멘티아
20/09/28 22:22
수정 아이콘
전 임영웅 백만설은 회의적인게...
김호중의 경우는 악재도 많았고, 군대로 인한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게, 결국 내부팬들의 결집을 일으켰습니다.
(가장 극적인 예는 지금 스연계를 불타오르는 그 그룹을 생각해보시면..)
독수리의습격
20/09/28 22:25
수정 아이콘
대신 임영웅은 원기옥 버프가 있죠. 내년 9월까지 사고 없이 이대로 가면 그 동안 안 썼던 돈을 다 풀 수도 있을거고.....
강미나
20/09/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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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50만장을 팔았다는 게 더할나위없는 결집요소라고 봅니다. 결집을 불러일으키는 끝판왕은 경쟁심리죠. 흐흐.
LucasTorreira_11
20/09/28 22:39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어설프게 이기면 팬들이 그걸 용납 못할꺼에요.
강미나
20/09/28 23:19
수정 아이콘
동감하는 게 밑에 다른 분이 댓글 써주신 거 보니 1종에 팬싸도 없고 군복무라는 악재에 악재가 겹쳤는데도 50만장(덜덜덜;) 판거라서 임영웅이 어중간하게 이겼다간 사실상 김호중이 이긴거나 마찬가지라는 얘기 나올 거 임영웅 팬들도 다 알겠죠 100만장 무조건 나올겁니다 크크크
LucasTorreira_11
20/09/29 00:22
수정 아이콘
저는 200만장 언저리 예상해봅니다 크크
아무리 그래도 우리 영웅님 사이즈가 있지
수박바
20/09/28 23:19
수정 아이콘
임영웅은 앨범 나올때 되면 넣어서 김호중이 50만을 팔았습니다
우리 영웅이는 1위를 했는데 김호중한데 져서야 되겠습니까 하고 앨범공구링크랑 같이 보내주면 그깟 50만장 소리 나올듯 크크
20/09/28 23:32
수정 아이콘
덕잘알 인정입니다.
김호중 50을 봤는데 임영웅팬들이 가만 있을리가
크크크
신류진
20/09/29 00:27
수정 아이콘
아주아주아주 옳으신 말씀입니다 흐흐흐흐
킹이바
20/09/28 22:22
수정 아이콘
예전엔 하고싶어도 무얼(덕질) 할 줄 몰랐던 중장년층도 이제는 쉽게 덕질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트롯 유행이야 방송가 유행이니 별 생각없었는데 트롯 팬덤의 이러한 구매력은 놀랍네요 요즘 아이돌판 보면 국내는 더이상 먹을 게 없어보이고 오히려 해외로 눈 돌리거나 이미 해외팬덤의 비중이 더 높은 돌들이 다수같던데 국내 파이에서 이 정도 찍어낸다는게 진짜 대단합니다.
20/09/28 22:28
수정 아이콘
유튜브가 엄청 큰일 하더라고요. 어머니도 김호중 좋아하시는데 유튜브로 관련 컨텐츠? 많이 보시더라고요.
강미나
20/09/28 22:31
수정 아이콘
와. 그러고보니 일본 중노년층 팬들이 욘사마에 열광하던 게 한국에선 트로트에 대한 열광으로 나타난거네요.
비행기까지 타고 응원하러 오던 그 분들 생각해보면 이걸 예상하지 못한 게 오히려 이상한거였군요....

일본에서 일어난 일은 결국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법인데.
멀면 벙커링
20/09/28 22:23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랜만에 트로트가 공중파 가요차트 1위를 차지하겠네요.
동년배
20/09/28 22:59
수정 아이콘
1종, 무팬싸, 군복무로 활동없음, 기부공구 없음 해외팬-없다고봐도됨... 앨범 판매량 가지고 트집 잡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뭐하나 트집잡을게 없는 깨끗한 판매량이네요.
20/09/28 23:03
수정 아이콘
어머니께서 한장 사셨더군요. 허허허 너도 한장 필요해? 라고 하시며 더 구매하려고 하시길래 바로 말렸습니다. 허허허
피디빈
20/09/29 00:18
수정 아이콘
엄마 트와이스 있지 블랙핑크 꺼 필요해? 하면서 교환하세요...
ⓢTory by
20/09/28 23:05
수정 아이콘
개인적 비호감을 더해봐도 대박 잘 파네요 크크
팬 많은게 대다나다 .
다이어트
20/09/28 23:14
수정 아이콘
사실 김호중은 악재터져서 팬들이 보여주자해서 사는게 있고
임영웅은 사람 많은데 누군가 사겠지... 이러면서 오히려 기대만큼은 안 나올것 같기도 합니다
theboys0507
20/09/28 23:38
수정 아이콘
이제 아이돌들도 조만간 임영웅과의 동발은 피해야하는 상황이 오게될듯.. 걸그룹으로서는 뮤뱅, 음중은 임영웅과 맞붙으면 승리를 장담못하는 상황이 올수도..
발적화
20/09/28 23:40
수정 아이콘
23시에 공구물량 추가로 터져서 50만장을 넘겼습니다.
52만장...덜덜덜
로즈마리
20/09/28 23:4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여느 아이돌들처럼 앨범 종류 3~4개만들고 랜덤포카 했으면 100만장 했겠는데요
안프로
20/09/28 23:54
수정 아이콘
와 미스터트롯을 안본 입장이라 그런지 참 대단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저 인재들이 갑자기 두둥 등장한건 아닐텐데
역시 방송이 제대로 된 기획과 만났을때 나오는 시너지로 봐야겠죠?
방송안본 저조차도 임영웅 영탁 찬또배기는 매우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곧미남
20/09/29 00:49
수정 아이콘
와 후덜덜하네요
태연과 지숙
20/09/29 01:37
수정 아이콘
저 중에 아는 노래가 2개네요.
유료도로당
20/09/29 07:22
수정 아이콘
혹시 아이유 러브포엠과 태연 불티 아닙니까 크크크크
20/09/29 02:17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만 이슈였다고 봅니다
손금불산입
20/09/29 10:26
수정 아이콘
미스터트롯 내에서도 김호중 팬이 아닌 사람들은 비호감 스택이 꽤 쌓여있을 겁니다. 그분들이 평소에 소비하는 컨텐츠가 인터넷 소식을 기반으로 한 유튜브라서...
20/09/29 03:41
수정 아이콘
저도 김호중 비호감인데 엄마가 암창 팬이라서 노래 자주 듣게 됐거든요. 근데 노래는 잘해요. 노래도 다 좋아요.
20/09/29 06:04
수정 아이콘
50만장 넘길까요?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지금 보니 52만이네요..
유료도로당
20/09/29 07:21
수정 아이콘
집안 어르신들 얘기 들어보면 김호중 이슈 1도 신경 안쓰시던데요 크크 악재라고 생각하지도 않으심...
강미나
20/09/29 09:09
수정 아이콘
김호중 팬들은 김호중이 어렸을 때 조폭이었던 거 알고도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지금 얘기나오는 건 악재축에도 못끼죠 크크
20/09/29 08:48
수정 아이콘
엄청나군요; 강다니엘 보다 많이 팔다니
미스터 트롯이 인가 많은것은 알았지만, 음반 구매가 이렇게까지 많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임영웅이 나오면 진짜 100만장 팔수도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0-
아라가키유이
20/09/29 09:42
수정 아이콘
임영웅은 아이돌 처럼 랜덤포카장사하면 100만장 쉬이넘죠. 저기는 돈 쓰는 단위가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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