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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18 21:58:52
Name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
Link #1 엔갤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주루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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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 히트에 2루타 하나남은 양의지...

누가봐도 단타성 타구인데

어떻게든 2루를 가고싶다는 욕망을 표현한 주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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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1루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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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20/09/18 22:00
수정 아이콘
2루타 인정인거같은데...크크...

뭐 저정도 욕심은 낼수있죠...
데릴로렌츠
20/09/18 22:01
수정 아이콘
저건 야수선택으로 기록되지 않았을까요?
20/09/18 22:03
수정 아이콘
네 1루타고 다른 주자 수비하는 사이에 2루까지 진루로 되었습니다.
시간이지나면
20/09/18 22:05
수정 아이콘
본인도 2루타 남은거 알고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 느낌. 박민우도 어떻게든 2루타 만들어주려고 주루플레이하고 크크..
3연패뒤 3연승 NC분위기 좋아요~ 그동안 문제였던 계투진들이 살아나버리니... 오늘 이재학은 아쉬웠지만 3연승 내내 중간계투진들이 열일하네요
20/09/18 22:08
수정 아이콘
딸기가 딸기 한 것이라 이젠 아쉽지도 않습니다.. 흑흑
더미짱
20/09/18 22:17
수정 아이콘
경기를 안봐서 모르겠지난 포수가 3루타 해결한 상황에서 2루타 하나 남았으면 정말 욕심났겠네요
이번 생에 다시 기회가 올까요? 흐흐
20/09/18 22:18
수정 아이콘
당연히 2루타 인정안됩니다.
의지야 아쉽다 ㅠ
지니팅커벨여행
20/09/18 22:39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인정 2루타 줘야죠 크크크
20/09/18 22:58
수정 아이콘
저기서 아장아장 안했으면 2루타 받았을지도요? 크크크
키스도사
20/09/18 23:22
수정 아이콘
박민우가 무리한 주루 하면서까지 홈으로 파고든것도 양의지 2루타 만들어 주겠다고 달린건데 실패....크크크
츠라빈스카야
20/09/19 09:25
수정 아이콘
저쯤 되면 욕심이 나긴 하죠. 3루도 아니고 2루타니까..
ANTETOKOUNMPO
20/09/19 12:40
수정 아이콘
위의 상황에서 1루타인 것은 이해 했습니다.
근데, 박민우가 멈추지 않고 그대로 홈으로 뛰어서 2루수가 바로 홈송구를 하고 양의지는 2루까지 갔으면 2루타가 인정되나요?
3루 주루코치의 센스가 약간 아쉬운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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