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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5 23:11:29
Name 청자켓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싹쓰리 활동 종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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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의 끝과 함께
싹쓰리도 오늘 끝났습니다.

겨울 활동에 대한 여운을 여러차례
남기기는 했으나,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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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_윤선생
20/08/15 23:14
수정 아이콘
아우 저였으면 저 방에서 펑펑 울었을 듯.

사실 저는 그 바닷가에서 촬영하는 편에서 울었어요 크크.
맥핑키
20/08/15 23:18
수정 아이콘
팔짱끼고 눈 부라리는 사람들에겐
그저 예능으로 끼워팔기한 대충만든 레트로일 뿐
범인들이 전문가 행세하며 난사람들 이러쿵저러쿵 평가하는거 보는것도 지칩니다
20/08/16 07:44
수정 아이콘
그냥 즐겁게 한번 놀아재낀것 뿐인데 말이죠
Star-Lord
20/08/16 09:58
수정 아이콘
90년대 트렌드 뇌절에 대충만든노래 싫다고 하는거도 입막음하려는거 보는것도 지칩니다

내 기분이 더 중요하단말이야~~~~ 퀄리티는 안중요해~~~
20/08/16 10:45
수정 아이콘
추억팔이를 추억팔이라 하지못하고 구린걸 구리다하지 못하니 크크
프랑켄~~
20/08/16 13:58
수정 아이콘
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퀄리티 따지는것도 웃긴거죠.. 싫다고 하는건 이해하겠는데.. 퀄리티가 어쩌고저쩌고 하는게 웃긴거.. 어떤 점이 퀄리티가 떨어지는지도 제대로 설명 못하면서..
아가인
20/08/15 23:27
수정 아이콘
싹쓰리 덕분에 즐거운 여름이었네요~
꿀꿀꾸잉
20/08/15 23:35
수정 아이콘
이효리.. 음악적 역량,, 꼴까닥..
20/08/16 00:59
수정 아이콘
구지 이런 댓글을 다는 이유는 뭔가요?
20/08/16 06:08
수정 아이콘
논란글만 좋아하시는 분이거든요.
없으면 논란을 만들어서라도.
20/08/16 12:26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했네요 하하
찬양자
20/08/17 01:39
수정 아이콘
엄청 없어보이시네
바카스
20/08/15 23:38
수정 아이콘
코로나 시국으로 관중들과 같이 무대를 즐기지 못 해 싹스리는 완성되지 못 했다는 유두래곤의 코멘트가 강렬하더군요.


근데 흘러가는 모습을 보니 한 2022년 여름 정도는 되어야할까...
20/08/15 23:54
수정 아이콘
모든건 저 녹화날 밤 제주도의 어느 집에 달려있다는...?
전 정말 유재석이 이렇게까지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질척거리는걸 못봤습니다.
스키장에서 보잔 소리를 몇 번을 하는지...크크크 심지어 임신해도 초반만 넘기면 된다 너(효리)에게 맞춰서 짤테니 하자 라고 하는데 물론 농담인걸 알지만 유재석에게도 싹쓰리가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코로나 끝나고 나면 끝난 기념으로 한 번 뭉쳤으면...
20/08/15 23:48
수정 아이콘
어른인척에서 ㅠㅠ
20/08/15 23:52
수정 아이콘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 보는데 오래 전 알던 친구나 동료 오랜만에 만난 느낌 나서 아련하면서도 보기 좋더라구요. 비는 그공안 쌓인 방송욕심 오랜만에 털어내는 거 같기도 하고 음악 외적으로 세분 케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청자켓
20/08/15 23:54
수정 아이콘
이효리, 유재석이 확실히 비 캐릭터 살려주더군요.
20/08/16 00:01
수정 아이콘
캐롤 정돈 나오지 않을까요.
안유진
20/08/16 00:11
수정 아이콘
몸만 늙었지 마음은 늙지 않았으니깐요..
덕분에 옛날생각도 나고 참 좋았습니다
월급네티
20/08/16 00:15
수정 아이콘
스탭들이 적었겠죠?
감동적이면서 갑자기 힘들었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크크
압구정날라리
20/08/16 01:05
수정 아이콘
저런거 전문적으로 적어주는 업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바다로
20/08/16 00:15
수정 아이콘
작년 여름은 캠핑클럽 보는 재미로 지냈었는데
올 여름은 싹쓰리 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신류진
20/08/16 00:47
수정 아이콘
진짜 요 몇년동안 들었던 댄스곡중에 최고였습니다.
20/08/16 01:02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토토가였나요 그때 열광하던걸 보니까 부모님 세대가 가요무대 같은거 좋아하시는게 이해가 됐다는걸 봤는데
싹쓰리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또 하게 됐네요..
55만루홈런
20/08/16 02:02
수정 아이콘
이번 싹쓰리가 확실히 향수가 있었죠 다시 여기 바닷가. 도 노래가 보컬도 그렇고 마냥 신나는 여름 노래는 아니고 좀 여운이 있고..

근데 이효리는 다음에도 이어서하는것 같던데 과연... 크크
고란고란
20/08/16 10:05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느리게 편곡해서 들려주던 게 더 낫더라고요.
20/08/16 06:13
수정 아이콘
올해 여름은 코로나와 긴 장마로 싹쓰리 없었다면 다들 울적했을 겁니다. 그나마 올해 여름의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한거죠
20/08/16 10:13
수정 아이콘
잘 놀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로미어
20/08/16 11:3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생각에 빠져드는 음악을 들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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