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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5 22:03:29
Name 그10번
Link #1 네이버, 유튜브
Subject [스포츠] [KBO] 심정수선수의 아들도 프로진출을 앞두고있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0&aid=0000001426&viewType=COLUMN

1. 심정수선수 인터뷰가 떴던데 큰아들인 심종원선수가 해외 출신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0&aid=0000001423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13274

2. 발이 빠르고 어깨가 강한 외야수같은데 드래프트에서 좋은결과있었으면 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3278923

3. 둘째아들인 심종현선수는 체격좋은 3루수로서 메이저리그 지명가능성이 있는 선수인데 우선 대학을 갈 생각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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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ster
20/08/15 22:06
수정 아이콘
요즘에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고졸 보다는 대학에서 좋은 성과 내는 선수들이 더 성공확률 높아 보이더라구요
비오는풍경
20/08/16 00:03
수정 아이콘
KBO랑 정반대라서 흥미롭더군요
하기야 KBO랑 메이저리그 사정이 달라도 너무 다르긴 하지만
하루히로
20/08/15 22:07
수정 아이콘
심정수 선수... 한참 기량 피크일때 라식 수술..그 이후로 급격한 내리막을 타서 안타깝게 생각했던 선수..
이승엽과의 홈런 경쟁때가 기억 납니다.
20/08/15 22:15
수정 아이콘
03년 MVP는 심정수라 생각하는 1인

15년 더 늦게 태어났으면 더 대접받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시아 홈런왕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그래도 MVP는 못받았겠지만..
그런거없어
20/08/15 22:17
수정 아이콘
둘째 아들은 고졸로 메이저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대학으로 돌렸다고 들었네요.
Chasingthegoals
20/08/15 22:19
수정 아이콘
사실 전미 50위권 유망주라 본인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대학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도 그렇고 겸사겸사 택한 판단이겠지요. 전미 50위권이면 고졸로 3~4라운드 픽인데, 대학에서 좀만 더 잘 한다면 1~2라 드래프티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런거없어
20/08/15 23:00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들었을때 걱정하시며 이야기 하시길래 국내와는 다르게 대학가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kogang2001
20/08/15 22:23
수정 아이콘
해외 출신 트라이아웃에 참가해서 국내구단이 뽑으면 군문제는 어찌되는겁니까??
선수생활하면서 군대를 최대한 연기했다가 군대를 가는건가요??
Chasingthegoals
20/08/15 2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똑같이 군대 가야됩니다. 이중국적인 이케빈의 사례처럼 만 36세까지 병역을 미루면서 활동할 수 있긴 한데, 이케빈은 훈련 중 타구에 안면을 맞은 후유증으로 눈이 실명되서 군면제를 받았습니다. 저 부상 때문에 선수생활을 접었죠.
심종원의 경우는 중간에 이민을 갔기 때문에 이중국적자는 아니고 우리나라 국적일거고, 국내로 유턴을 한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프로에 입단하면 일반 프로 선수처럼 연차 좀 쌓이면 바로 군대를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kogang2001
20/08/15 22:38
수정 아이콘
군대를 가는군요.
만36세까지 병역을 미룰수도 있군요!!
심종원선수도 국내구단에 뽑혀서 심정수선수만큼 잘했으면 하네요.
비오는풍경
20/08/16 00:07
수정 아이콘
심종원은 NCAA도 아닌 NAIA에서 활동한 선수이고 성적도 딱히 좋은 편이 아니라
KBO로 온다고 해도 지명 여부도 간당간당하다고 들었습니다. 트라이아웃에서 보긴 해야겠지만요.
심종현은 거꾸로 너무 잘해서 메이저리그 지명 가능성이 높아서 어지간하면 안올거 같구요.
이래저래 둘 다 KBO에서는 보기 힘들지 않을지
살인자들의섬
20/08/16 00:24
수정 아이콘
뽑혀도 로또픽으로 뽑히지 상위권으로 뽑을만한 유망주는 아닌듯하더군요
나물꿀템선쉔님
20/08/16 00:59
수정 아이콘
혈통볼 믿고 지명은 될겁니다. 문제는 10라에 뽑느냐 9라에 뽑느냐 눈치싸움이겠죠. 어차피 하위라운드에서는 한가지 툴만 보고도 대졸 로또 많이 뽑으니까요.
Chasingthegoals
20/08/16 09:30
수정 아이콘
왠지 키움이 픽할 것 같습니다. 해외파 입단 선수는 계약금 0 이라서요 ㅠㅠㅠㅠ
무적LG오지환
20/08/16 09:45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학교만 다닌 선수는 계약금 줘야할겁니다.
김성민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리턴 선수들 계약금 안 주는 이유가 '외국팀이랑 계약할 때 받았잖아? 그러니깐 여기서 받지마' 이럴거에요(...)
Chasingthegoals
20/08/16 09:48
수정 아이콘
아 찾아보니 1억 3천 받고 김성민이 입단했군요. 결국 트라이아웃 보고 지명순위가 결정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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