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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0 13:37:33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이탈리아 가투소 담당일진.jpg (수정됨)

image (4).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9).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10).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11).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12).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13).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14).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15).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16).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17).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18).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19).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20).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21).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22).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23).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24).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25).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26).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27).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28).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29).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30).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31).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32).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33).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34).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35).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36).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37).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38).jpg 피를로와 가투소.jpgimage (39).jpg 피를로와 가투소.jpg


pirlo_gattuso-pirla.jpg 피를로와 가투소.jpg 


e2f35029c0a7b7d7494ca6a0d585a2a2.jpg 피를로와 가투소.jpg 


9aede5807d20aa79acf911f3b0827978.jpg 피를로와 가투소.jpg












가투소 담당일진 피를로 
자서전 보면 진짜 웃김 크크크
가투소도 의외로 놀리기 좋은 샌드백이 가능한 캐릭터
하지만 주먹은 쎔 크크크
 


꿍꿍따시절의  유재석이 피를로라면 가투소는 강호동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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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리일자
20/08/10 13:5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겁나 웃기네요 크크
설탕가루인형
20/08/10 13:53
수정 아이콘
가투소 생일이 1월 9일 이였는데 생일 며칠 전 칼라제가 모두를 멈춰 세우더니 한마디 해도 되겠냐고 묻는거야

칼라제: '카를로! 미안한데 나 할말이 있어 엄청 중요해!'
안첼로티: '얼마든지~'
칼라제: '여러분! 가투소 생일까지 3일 남았어요!'

근데 그날 저녁 먹을 쯤 똑같은 일이 벌어졌어

칼라제: '여러분에게 할 말이 있어요!'
모두: '응 해봐'
칼라제: '여러분! 가투소 생일까지 이틀하고 14시간 남았어요!'

물론 다음날 아침에도 똑같은 일이 생겼어

칼라제: '가투소 생일까지 이틀 남았답니다 여러분~'

선수들은 웃기 시작했고 가투소는 슬슬 정신 줄을 놓기 시작했어. 자기가 비웃음거리가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칼라제의 그러한행동은 바로 생일 전날인 1월 8일까지 계속되었지

칼라제:'이봐! 가투소 생일까지 3시간밖에 안 남았어!'

가투소는 그를 당장 때려눕히고 시켰지만 참았지. 자신을 컨트롤하면서. 그리고 마침내 1월 9일이 되었을때 아무도 전혀 아무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었지. 결국 내가 말을 꺼낼수 밖에 없었다구

안첼로티: '칼라제 너 우리한테 할말있지 않냐?'
칼라제: '아니? 없는데?'
안첼로티: '너 뭔가 할 말이 있을텐데?'
칼라제: '응? 아닌데?'

구석의 가투소를보니 당장 폭팔할 것 만 같은 시한폭탄이였지.하지만 가투소는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엄청 잘 참고 있었어.
그렇게 다음 날에 칼라제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엄청 슬픈 표정으로 오는거야. 그래서 난 뭔가 걱정되서 칼라제에게 물었지

안첼로티: '칼리제 무슨 일 있어?'
.
.
.
.
.
.
.
.
.
.
칼라제: '응 가투소 생일까지 364일 남았잖아......'

우리는 천재의 탄생을 보았다. 물론 가투소가 당장 칼라제를 잡아눕히고 미친듯이 두들겼다
난 아마 그때가 칼라제가 처음으로 무릎에 통증을 느꼈을 때라고 생각한다.
- 안첼로티 자서전 일부 발췌

가투소가 놀리는 재미가 쏠쏠했던 듯. 크크크
及時雨
20/08/10 13:59
수정 아이콘
돌고래 형님...
20/08/10 17:22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사무실에서 현웃 터졌네요 미친 칼라제 크크크크크크크
공대장슈카
20/08/10 18:16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크크크
20/08/10 13:5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보는 내내 빵터졌네요
손금불산입
20/08/10 15:03
수정 아이콘
반대가 어울릴 것 같은데 크크 의외죠
공부하는해
20/08/10 16:32
수정 아이콘
막짤은 방귀 먹이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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