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09 22:22:33
Name VictoryFood
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연예] 전 AOA 권민아 관련 FNC 공식입장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걱정과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당사의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그간 멤버들간의 관계를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던 점 또한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전달드리고자 하는 점을 수 차례 고민하고 망설였습니다. 멤버들 또한 비난과 오해를 받는 것들에 하루하루 답답함을 안고 지내왔습니다. 당사와 멤버들을 향한 비난이 있는 상황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입장 표명과 관련해 고민을 거듭했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 양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사는 쏟아지는 말들에 조목조목 해명과 반박, 시시비비를 공개적으로 가리는 것은 되려 자극적인 이슈만을 양산할 뿐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AOA 멤버 개개인이 글을 올리겠다는 것 또한 만류해 왔습니다. 대중 앞에 각자의 말이 적나라하게 펼쳐져 버리고 여러 말들로 다툼이 벌어지는 것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최근에도 권민아 양이 당사의 관계자들에게 신지민 양의 향후 활동 여부를 물어왔지만 답하지 않았던 것도 신지민 양 본인이 연예 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당사와 얘기한 상황이라 또 한 번 불필요한 언급이 되지 않길 바랐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권민아 양의 SNS를 통해 거론된 정산 등에 대해서도 업계 표준을 철저히 지켜오고 있으며 만일 어떠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법적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마음으로 권민아 양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하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대중분들께도 권민아 양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

민아가 어제(8일) 자해를 해 병원에 갔다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FNC 공식입장이 나왔네요.

그런데 말만 장황하지 결국 우리는 잘못한게 없다 군요.
분명히 민아양은 FNC에 도움을 요청했고 회사는 그것을 묵살했다고 했음에도 그냥 멤버간 관계를 살피지 못했다고만 하네요.
시시콜콜 언론을 통해 밝히는 것이 사태해결의 방법이 아니라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러면 민아양과 제대로 대화를 해서 해결을 했어야지요.
현재 FNC의 대응은 그냥 묻고 넘어가자 그 이상은 아닙니다.

민아양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 인스타를 통해서 나오는 말이 일부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FNC가 진정 해결을 위한다면 말로만 노력하겠다며 뭉개고 있지 말고 진정성있는 노력을 해주기 바랍니다. (기대는 안되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09 22:30
수정 아이콘
설현만은 살려야 하는데 설현까지 딸려들어가는 꼴이 되니 반박하기 시작하는군요
20/08/09 23:02
수정 아이콘
이번에 드라마 나오는거때문인지 설현이야기엔 민감한가봐요
독수리의습격
20/08/09 23:0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새로 들어가는 tvn 드라마에서 남궁민 상대역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악질들이 설현 하차하라고 트위터에서 개소리를 하던데 말이죠. 아마 그거 보고 놀라서 부랴부랴 입장문 낸 듯
20/08/10 02:13
수정 아이콘
개소리요?
silent jealosy
20/08/10 04:23
수정 아이콘
?개소리요?
독수리의습격
20/08/10 06:42
수정 아이콘
음? FNC 처신과는 별개로 설현이 왜 하차해야 하는지 정말 몰랐어서 적은건데요.

민아가 직접 지목한 가해자가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인데 신지민은 이 사건의 발단이자 본인이 4과문 쓰다가 나중에는 연예계 은퇴한다고 했고, 한성호는 애초에 정산때문에 말 많았던 양반인데다 어찌보면 갑을관계에서 갑 위치에 있던 사람이라 더 따져봐야 하는데 설현은 민아 주장대로라면 집에서 '난 이 상황 자체가 싫다'라고 한게 전부고 이전에 민아를 괴롭혔다든지 하는건 민아 본인도 그리 주장 안하고 있죠. 굳이 따지자면 친구 잘못 사귐+그룹 에이스라서 욕 먹는건데 겨우 이 정도 드러난거 가지고 이미 다 찍어놨을 드라마에서 하차하라는 것도 웃기고요. 하차하면 본인만 하나요? 본인이 여주인공인데 같이 출연했던 사람들도 다 같이 하차지.......

그렇게 설현이 잘못했다면 앞으로 계속 드러날 사실에 따라 판단을 바꾸면 되는거고, 지금정도로는 설현이 연예계 커리어 접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 안 드는데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거라고 보시는지......
silent jealosy
20/08/10 15:19
수정 아이콘
이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저도그렇고 거기가서 하차글쓴사람들은 설현도 방조자로 보는거죠...
더 드러나면 바꿔야한다는거 동의합니다...
PolarBear
20/08/09 22:30
수정 아이콘
참.. FNC다운 해명이네요..
발적화
20/08/09 22:32
수정 아이콘
4과문 그자체 네요...
파면 팔수록 파파괴 그자체...
건강한삶
20/08/09 22:32
수정 아이콘
몇일 이 화제로 커뮤가 불타오를때도 저는 그저 지켜만 봐왔는데...저쪽 소속사는 뭐 말그대로 이미지대로라고 밖에...되려 저런곳은 큰 타격 없더라고요 이미지가 좋았던곳이 문제 터지면 더 불타오르지(끌어내리고자) 나빠질 이미지가 없는곳은 그저 별상관없는듯하더라고요(사실 소속사보다 욕먹는건 개개인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저도 어차피 제 3자로서 그저 권민아양 일이 안타까울뿐 저쪽은 애초에 더 생각(얘기)할 여지도 없고요
20/08/09 22:32
수정 아이콘
이 회사는 사장이 이홍기 홀대할때부터 타고난듯.
강나라
20/08/09 22:35
수정 아이콘
입장문이 확실히 좀 빈약해 보이고 책임 회피의 느낌이 느껴지긴 하지만 현재로서 FNC나 다른 멤버들이 여기서 더 나설수도 없는 노릇이죠. 지금은 뭔 말을해도 그대로 들어주지 않을테니까요. 민아도 지금 상태가 안좋아보이던데 좀 추스리고 멀쩡한 상황에서 일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독수리의습격
20/08/09 22:36
수정 아이콘
왕따 논란이야 개인끼리 푸는게 답인거 같아서 딱히 할 말은 없긴 한데 정산 부분은 뭐.....
민아 말대로라면 빚을 30억을 깠다는데 교차 검증이 안 되서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사실이라면 그냥 사채업자 수준 아닌가요?
건강한삶
20/08/09 22:43
수정 아이콘
저도 정확한 금액이나 사실관계는 모르지만 그동안 저 소속사에서 정산관련 얘기들을 들어보면 홍기가 5년인가 정산이 없었다던가 에오에가 3년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던가 그런얘기들을 들었죠

별개로 이건 삼대중 한곳이지만 제왑도 옛날엔 첫정산을 3년만에 받았다고는 들은듯한데(조권) 그뒤로 기존 비용까지 다 돌려줬다곤 했었던거보면 정산이 늦어지는건 말그대로 그당시 제정사정이라고 볼수는 있겠지만 지금 저회사가 몇년이 됐는데도 자금난에 허덕여서 정산도 못해줄 정도라면 일찌감치 엔터는 접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독수리의습격
20/08/09 22:49
수정 아이콘
AOA 정산이야 워낙 유명하긴 하죠. 찬미 어머니 인터뷰대로라면 3년째 정산은 하도 정산때문에 말 나오니까 개평으로 준 수준이고 실질적인 정산은 5년 지나고나서 받았다고 하니까요. 근데 30억이라는 금액이 워낙 말이 안 되는 금액이라.....그룹 전체가 아니라 개인당 30억이면 진짜 뭘 어떻게 계산했길래 그렇게 나오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AOA가 연습생 생활이 다들 길었던 것도 아니고(지민이랑 초아 빼고 다들 연습생 기간이 2년정도밖에 안 됩니다) 짧은 치마 전에 앨범 네 개 말아먹었어도 거기서 깨지는 돈이 몇백억 수준일 리도 없고(미니도 아니고 다 싱글이어서 제작비도 덜 들었겠구만) 30억이면 인터넷 밈대로 돈 내고 걸그룹 생활 한건데 이건 좀......민아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과장을 좀 심하게 한게 아니면 진짜 FNC 세무조사부터 해봐야......
건강한삶
20/08/09 22:54
수정 아이콘
하신 사실 삼대들도 다 세무조사했을때 두곳이나 털렸는데 그외 소속사들은 뭐 그런쪽으론 들어본게 없네요...분명 저곳포함 여럿 문제있는곳들이 있을텐데요...
센터내꼬야
20/08/09 22:40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상황에서 FNC가 저 이상 무슨말을 할까도 싶습니다.
아롱이다롱이
20/08/09 22:43
수정 아이콘
지금 민아를 보살펴 줄수있는 사람이 옆에 없는 안타까운 이유.. 민아가 저렇게까지 극한 상황에 몰릴수밖에 없는 이유는
가족들의 상황을 알게되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껍니다.

아버지는 aoa 사뿐사뿐 활동시절 암으로 돌아가셨고
친언니분도 현재 암투병중이고
어머니분도 건강이 좋지 않아 응급실에 자주 드나드신답니다. 현재는 우울증도 앓고 계신다고
할머니분도 최근에 돌아가셨고
키우던 반려견도 하늘 나라로 갔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들로 인해 민아가 실질 집안의 가장역할을 수행 할수밖에 없는 .. 너무나 가혹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인스타에 밝혔다시피, 연습생시절부터해서 소속사로부터 30 억원이라는 빚도 떠안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진짜 하늘이 너무도 무심하다고 생각되네요.
건강한삶
20/08/09 22:4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생각보다 더 상황이 좋지 않았었네요...엎친데 덮친다고...가족들이 저러한 상황이라면 진짜 누가 옆에 있어줄수있는지ㅜㅜ
껀후이
20/08/09 22:47
수정 아이콘
30억 빚 소속사라하심은 FNC인가요 설마...?
아롱이다롱이
20/08/09 22:49
수정 아이콘
네. 어제 민아가 인스타 글로 밝혔었죠.
껀후이
20/08/09 22:52
수정 아이콘
와...그럼 완전 한사람 인생 파탄낸 장본인들 아닙니까?
멤버들 다툼 수수방관해서 저 친구를 저 지경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서 30억 빚까지 떠안기다니...
말이 30억이지 일반인에게 3억도 가혹한 빚인데
그래놓고 저런 사과문이라니ㅡㅡ
20/08/09 22:50
수정 아이콘
연습생부터 드는 비용 처리를 어떻게 하면 30억이 나오는걸까요?
계약 해지 위약금(?)으로 이것저것 조건을 단게 아니라면 이상하네요.
아롱이다롱이
20/08/09 22:56
수정 아이콘
민아가 단톡방 글로 밝혔죠. fnc 재계약 시기때 소속사측에서 위약금 얘기를 꺼냈다고..
재계약 하지 않으면 위약금을 내야한다고..
아니 첫 계약기간을 다 지키고 했는데 왜 위약금 얘기를 꺼내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완전 협박이죠.
저런걸 보면 초아에게도 온갖 수법을 동원해서 협박했을꺼라고 봅니다.
결혼설, 남자때문에 탈퇴한다 어쩐다 이런 온갖 루머와 기사들.. 본인은 아니라고 몇번이나 부인했는데 말이죠. 상대방측도 ..
이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fnc 소속사가 악의적으로 저런 내용을 퍼트리지 않았나하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독수리의습격
20/08/09 22:57
수정 아이콘
위약금은 또 뭐죠? 아니 이미 FA고 재계약하는건데 FA한테 무슨 위약금을?
솔직히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민아가 진짜 힘들어서 이치에 안 맞는 소리를 하는건지 뭔지......아무리 양아치라도 재계약할 때 위약금 문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아롱이다롱이
20/08/09 23:03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재계약 하는데 위약금 얘기를 꺼냈다고 하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aoa 찬미 어머님 인터뷰를 봐도 그렇고 소속사 정산관련해서 엄청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강나라
20/08/09 22:53
수정 아이콘
아무리 FNC가 양아치라고 해도 30억은 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연예인이 아무리 많이 쓰고 많이 번다지만 연습생 비용이 어떻게 30억이 되고 데뷔한다고 해서 아예 원탑급으로 올라서지 않는 이상 30억을 어떻게 갚나요.
껀후이
20/08/09 22:48
수정 아이콘
또 자살시도를 했군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 친구...ㅜㅜ
탐나는도다
20/08/09 22:49
수정 아이콘
사람이 한군데라도 의지할데가 있어야 하는데.....
20/08/09 22:53
수정 아이콘
민아는 언제쯤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나..
20/08/09 22:55
수정 아이콘
저 회사한테 쌍욕박고 싶네요 에휴
민아양은 딴건 몰라도 최소한 저런놈들에게 지지않고 당한것의 수백배로 꼭 되갚아줄 수 있길바랍니다
20/08/09 22:55
수정 아이콘
정산 말이 안 되는게 나인뮤지스도 행사 빡세게 돌면 월1000만원을 법니다(출처 표혜미 인터뷰)
인원수 비슷하거나 적고 연예인으로서 더 크게 성공한 aoa멤버가 저런 정산이 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요.100퍼 부풀려서 가로챈 거죠.아니면 사기 계약 맺었거나요
아롱이다롱이
20/08/09 23:01
수정 아이콘
정산 문제는 이미 aoa 찬미 어머님 인터뷰를 통해서 기사화가 되었었죠.

https://pgr21.com/spoent/47513

뭐 그전부터 정산 관련해서 말이 많이 나왔던 기획사라..
아마 뒤로 빼돌린 돈이 많다고 봅니다.
센터내꼬야
20/08/09 23:02
수정 아이콘
그 나인뮤지스 소속사도 관련해 안좋은 이야기 많은데 거기가 월 1000인데 AOA가 그 것보다 적었을리는 없지 않을까요?
회계 까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백프로 민아양 말 맞다고 보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정산문제 관련해선 아직 중립기어 놓는게 좋아보여요
아롱이다롱이
20/08/09 23:06
수정 아이콘
나인뮤지스 소속사 역시 그전에 정산 관련 일이 한번 터졌었는데
이후부터 정산은 잘해줬었다고 합니다.
소속사마다 달라요. fnc 의 경우 워낙 정산관련 얘기가 많이 나왔어서
20/08/09 23:03
수정 아이콘
이회사는 노답이네요
20/08/09 23:03
수정 아이콘
오병이어에서 이름 따왔다는 기획사 하는 짓은 왜 사탄쪽에 가깝냐??
건강한삶
20/08/09 23:08
수정 아이콘
이건 특정종교얘긴 아니고 뭐든 지나친 신념에 빠져있거나 오버/과장하는 사람은 원래 의심/조심하라고 배웠지요...
멀면 벙커링
20/08/09 23:10
수정 아이콘
FNC 제대로 망해서 대표놈 거지가 되길 바랍니다.
법돌법돌
20/08/09 23:11
수정 아이콘
한 달이나 사과할 시간이 있었는데 이제와서..
20/08/09 23:11
수정 아이콘
나다.
뽀롱뽀롱
20/08/09 23:13
수정 아이콘
30억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은 없고 업계 표준을 지켰다는 말을 하는데 이 부분이 쌔한건 그냥 오해였으면 좋겠다
shooooting
20/08/09 23:20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얼마나 괴롭혔으면 ... 에휴 ...
20/08/09 23:3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무슨 소리야 재계약에 위약금이 왜 발생하는겨...
혜원맛광배
20/08/09 23:32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토토하고 로또하는 사진 떳을땐 그래도 잘버티고 있구나, 힘들겠지만 이겨내고 있나보구나 했었는데..... 진짜 안타깝네요. 저 꽃다운나이에 저리도 모진삶이라니...
그래도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너무 힘들다고 자신을 버리면, 진짜 그 나쁜것들에게 지는거니까요. 민아양이 꼭 이기길 바라겠습니다.
20/08/09 23:32
수정 아이콘
자신있으면 정산 까보자. 저 회사는 콩을 메주 쑨다고 해도 안믿기는 회사라 믿을 수가 있어야죠.
항상 예쁘게 잘 웃어주는 친구로 기억했는데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지냈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다시 그 웃음을 찾을 수 있기를 빕니다.
꿀꿀꾸잉
20/08/09 23:52
수정 아이콘
하느님이 용서해주시니까 저리 뻔뻔한건가
20/08/09 23:53
수정 아이콘
상대건강 운운 하면서 마치 지들이 대인배인거처럼 언플하는걸로 보이네요.
기사조련가
20/08/10 00:09
수정 아이콘
정산까면 자신 없을듯. 식사비 십만원 나오면 백만원으로 늘리는 등 주먹구구로 했겠죠. 새무조사하고 영수증 맞춰보면 소속사가 질꺼에요. 아이돌이 힘이 없으니 못할뿐
박정희
20/08/10 01:16
수정 아이콘
10년을 데리고 있었지만 난 모름
박정희
20/08/10 01:2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giXZqz21hQE

엠블랙 미르의 정산 썰입니다. 남돌이라 aoa와 똑같은 비교는 어렵지만, 엠블랙은 fnc보다 소규모의 소속사에서 데뷔했고, 그룹 이름은 알지만 대중적인 히트곡은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미르씨 개인활동도 적은 편이고요.

간단히 요약하면 데뷔 3개월만에 정산 1500 받았고 그다음 3개월은 정산이 없었지만(3개월에 한번씩 정산) 그다음 정산 때는 5000이 정산으로 들어와서 bmw 뽑고 지금도 굴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남돌판을 잘은 모르지만 남돌판에서 엠블랙 위상과 여돌판에서 aoa 위상과 비슷하지 않나 라는 느낌 정도 갖고 있습니다. 미르가 통장을 공개한게 아니라 과장이 있을진 몰라도 fnc의 정산은 좀 이해가 안가는게 사실입니다.
20/08/10 01:33
수정 아이콘
제대로 정산 받은거죠. 제이튠이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정산은 잘 해줬네요.
여자친구애들도 시달후부터 정산 받았다고 하죠. 그때 팬덤은 막 모이던 시기였고 오우 시달이 음원히트를 치고 행사를 다니면서 바로 정산을 받을수있었던건데 에오에 음원과 행사량을 생각하면 구린내가 폴폴
뭐 이홍기의 증언 하나로도 민아양이 과장은 했을지언정 없는말 한게 아니란건 알수있구요.
박정희
20/08/10 01:37
수정 아이콘
제이튠도 다 기업이고 적자 봐가면서 저렇게 정산하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저게 지극히 당연한 정산인데 악질 소속사들이 허투루 돈을 쓰는건지..
오라메디알보칠
20/08/10 17:07
수정 아이콘
남돌을 스치듯이 아는 분들에게 엠블랙의 위상은 그냥 AOA수준일지 모르지만 당시에 꽤 잘나가는 그룹이었습니다. 아이돌 홍수에도 데뷔부터 기본타 이상을 쳤고 이어서 1차 한류열풍을 올라탔던 그룹이었으니까요. 멤버들 예능도 엄청 많이 돌리고 골수 팬도 많아서 국내 콘서트를 4년 연속인가 했고 해외투어도 다녔으니 멤버들은 실질적으로 큰 돈을 만진 그룹에 속하죠. 마무리가 어설프게 된건 아쉽지만요.
데뷔 초 죽쓰다가 가까스로 기사회생하고 단콘도 한 번 해 본 AOA랑 정산 부분에 있어서 비교하는게 수입에 있어서 급이 다르지 않나 싶어요.
독수리가아니라닭
20/08/10 02:23
수정 아이콘
저게 업계표준이면 그냥 이 업계는 한 번 망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20/08/10 02:25
수정 아이콘
부디 유재석씨도 계약기간 끝나면 더 이상 재계약 하지말고

송은이처럼 FNC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8/10 02:49
수정 아이콘
FNC 가 예전부터 정산관련 해서는 잡음이 많았어요. 보통 대형 기획사를 가려고 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투명한 정산문제도 한몫 합니다. 그리고 계약은 회사와 개인과의 계약이기 때문에. 팀수익은 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팀이라도 비중에 따라 정산과 일명 런닝게런티가 다릅니다. 그런데 최근 한류 영향으로 해외콘서트 같은것들 잡히면 사실 단가는 쎕니다. 물론 실제로는 현지업체와 나눠먹어야 되서 차포띄고 이렇긴 하지만 분명 한류를 통하여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일명 이름석자 알려진 그룹이라면 빛이 30억 ? 이라면 사실상의 사기와 다름이 없죠. 근데 또 계약이 웃긴게 합의서에 도장찍었으면 또 계약이 되는거라서 ... 초아 탈퇴에 대한부분도 이런 정산문제도 한몫 하지 않았을까 의심은 해봅니다 (공식적으로는 알려진 사실이 없지만요)
곽철용
20/08/10 02:50
수정 아이콘
FNC 플옵탈락 기원
20/08/10 03:0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재미있는 역학관계가 있는데. 데뷔전에 계약하면 보통 선수들이 약자가 되구요 (즉 누가더 손해인가 의 눈치싸움) 해당그룹이 나름 초대박 까지는 아니라도 인지도 있는 그룹으로 가게되면 그 관계가 슬슬 뒤집어지는데. 여기서 일명 핵심멤버 들은 발언권이 쎕니다. (AOA 라면 설현이 발언권이 쎄다는거죠 초아 또한 인기멤버라 무시는 못했을겁니다) 즉. 인기에 따라서 발언권은 곧 계약시의 조건과 페이와도 연결이 되고. 팀내 자신의 위상과도 연결이 되는게. 만약 그룹이 망하면 화사와 개인 모두 손해라서 그룹에 잘나가는 팀원이 있다면. 이런문제에서 걱정이 덜어지는거죠 ( 흥행못하면 그룹이 없어지니까 ) 여튼 그래서 회사에 머 요구할때 팀내에서 누구에게 방울달기를 맞기냐면 최고 인기멤버입니다. 잘나가는 그룹의 최고 인기멤버? 그룹리더 뿐만아니라 회사 대표도 발언 한마디 무시못합니다. 연예인에게 있어서 인기는 전투력이자 발언권이며 계약서의 품질이 달라지는 요소입니다.
20/08/10 03:15
수정 아이콘
솔로 선호 현상도 이것과 연결되는데요. 솔로라는것은 어렵고 힘들지만 자신이 곧 브랜드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정산이 쎄게 잡힐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누가 버스운전해주는게 아니라 자신이 해야 되는거라 그만큼 부담도 크지만요. 그래서 기왕이면 솔로로 데뷔하기 원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자신이 원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회사가 자신을 믿어줘야 또 되는거라 . 중소 업체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것을 무기로 우수한 선수를 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쟤 정도면 대형기획사에 있을법 한데? 싶은 애들이 중소에 있는 경우가 이러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룹이지만 개인싱글을 내 준다던가 이런것도요) 그러니까 청하나 선미 이런경우 돈좀 만진다는 얘깁니다.
20/08/10 03:20
수정 아이콘
HNN 박혜원 같은 경우도 그룹메보로 스카웃제의가 꽤 있었습니다. 그것도 '너만오면 데뷔' 이런조건으로요
Rapunzel
20/08/10 04:05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4과문이네요. 힘들겠지만 민아가 이겨내고 꼭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20/08/10 09:08
수정 아이콘
30억 이야기는 일언반구도 안하네요. 개양아치 회사네.
니나노나
20/08/10 10:49
수정 아이콘
30억....??? 흐ㅏ
20/08/10 13:24
수정 아이콘
참고로 오해를 덜기위해 아이돌의 구조를 보면 1. 아이돌 연습생 2. 아이돌 데뷔조 3. 데뷔 4. 흥행여부에 따라 존속과 실패 이 사이클을 거치는데 여기서 아이돌 연습생의 계약을 7년내지 8년을 합니다. 자 그런데 아이돌 연습생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일명 싹수노란애들은 여기서 가능성이 없다 . 걸러지고 매월 종합평가 들어가고요. 이 기간동안 하루 24시간을 회사에서 모든 스케줄을 다 짜주고 트레이닝 시스템에 의하여 육성을 합니다. 자 여기서 이것이 다 돈입니다 돈 . 연습생이 회사에 돈을 벌어주겠습니까 까먹겠습니까 ? 다 투자개념인거죠. 때문에 많은 회사들은 최초 계약부터 여기서 리스크를 개인에게 분담 시킵니다. 무슨얘기냐면 데뷔를 해도 과거 투자비용이 있었기 때문에 빛더미에서 시작하는겁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요. 두번째 데뷔때에도 돈이 들어갑니다. 즉 연습생기간의 트레이닝 비용 + 데뷔때 발생하는 투자금액은 무조건 선투자의 개념으로 돈부터 박고 보는 것이고. 이것이 리턴이 되는 때는 흥행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차츰 회수가 되는데 여튼 그러하다 보니 첫 정산때는 거의 들어오는 돈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아이돌의 정산은 3개월 내지 6개월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튼 구조가 이러하다 보니 억단위의 채무가 발생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무리는 아닙니다.
독수리의습격
20/08/10 13:48
수정 아이콘
저는 연습생 단계까지는 연습생 입장에서도 빚은 안 지는걸로 알고 있고, 데뷔조 단계부터는 숙소가 정해지고 회사가 먹여주고 재워주니 투자비용이 발생하여 그게 빚으로 돌아온다고 알고 있는데(3대 및 플레디스 제외) 아닌가요? 다른건 몰라도 연습생 시절부터 빚을 요구하는 회사는 사기니 가지 말라고 하는건 많이 봤는데
20/08/10 1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회사마다 다릅니다. 비용이 발생하는것은 연습생 단계에서부터도 발생하구요. 같은 회사라도 프로젝트 그룹이냐 또는 회사 대표가 보기에 싹수가 충만해서 데뷔만 시키면 여튼 돈이 되겠다 아니다. 등에 따라 계약서가 달라집니다. 엔터쪽은 표준계약서 같은것 생긴지도 얼마되지 않았어요 막 동방신기가 뜰무렵정도에서나 생긴것이라 . 자 여기서 빛이 발생 하지 않는다면 계약조건에서 5:5 냐 6:4 냐 7:3 이냐 이런 배분비율을 조정해 놓고 빛이 없도록 만들수도 있죠. 그게 계약서 입니다. 그리고 가지말아라 ? 연습생이 과연 갑의 입장일까요 ? 누가봐도 얘는 안긁은 복권이면 모를까 ... 엔터계의 현실은 데뷔조가 1명이면 연습생은 50명입니다 연습생 지원자는 500명이죠.
독수리의습격
20/08/10 15:08
수정 아이콘
아 연습생 시절부터 비용 요구하는데 가지 말라고 한 건 전 크레용팝 멤버 유튜브 동영상에서 나온 얘기인데, 그것도 회사마다 다른가 보네요.
20/08/10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년마다 아이돌 데뷔 팀이 100팀이 넘습니다. 이중에서 이름석자라도 공중파를 태운게 20% 될꺼구요 즉 20팀을 제외한 80%는 우리가 제대로 알지도 못합니다. 실제로 기업등록된 엔터회사수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sm yg jyp 빅히트 뿐만 아니라 준메이저급도 있고 . 중소도 있어서 실제로는 훨씬 많습니다. 이경우 상위 20%가 일반적인경우다 라고 얘기하는것은 80%를 보는것보다 현실이 왜곡될 가능성이 높겠죠 회사를 조금이라도 운용해 보신분은 매월 월세 세금 기타잡비 외에도 수많은 비용이 지출된다는것을 이해하고 계실겁니다. 만약 연습생에게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 비용을 데뷔한 멤버에게 부담시킨다면 ? 그 또한 불합리 일것입니다. 때문에 계약은 메이저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회사마다 다르고 회사안에서 개인마다 다릅니다 . 이것은 다양한형태로 변형할수가 있는데. 수익의 배분비율을 조정해서 초기비용의 리스크를 회사가 안고 가는경우도 있고. 그냥 너는 몸만오면 된다. 아무것도 신경쓰지마라 이런 파격적인 제안이 있을수도 있느겁니다. 대신 수익에 대한 배분이율은 우리가 많이 먹어야 되지 않겠니 ? 이런경우도 있고. 너의 스타성을 인정하여 반반 가자 이런경우도 있고.. 반반 가는데 예능 수입은 우리가 먹는다 ..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 하나가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0Y_PPkrmSo 이것도 참고해 보세요
20/08/10 15: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제로 이 비용발생 문제 때문에 해외 (일본이나 중국)은 연예인의 대부분이 돈있는집안 금수저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은 연습생의 절반이 적어도 부자 소리 듣는 집안이고요. 부자말고 인맥빨로 오는 친구도 있고. 회사 대주주라 꼿힌경우도 있고. 다 없는데 오직 실력을 감출래야 감출수가 없어서 있는 경우도 있고요. 그나마 한국은 경쟁이라도 시켜서 싹수 없음 짜르기라도 하지 일본 중국만 하더라도 돈없음 연예계진출이 안됩니다. PD픽은 또 모르죠 (이건 PD가 얘한테 꼿혀서 압력행사하면 무시하기 어려우니까) 한류의 승승장구에는 이면에 치열한 경쟁을 금수저도 한다는 것도 있습니다. (다른예로 중국 축구 맨날 삽푸고 있죠 ? 왜 15억 인구에서 그 결과물이 나올까요 ?? 물론 다른이유도 있겠지만 15억 인구 중 금수저에서 대부분 선수가 나오는걸 무시 못합니다 ) 추가로 계약관련은 https://www.youtube.com/watch?v=O6o3JxUN8jI 보시면 되는데 크레용팝의 경우는 일명 표준계약서에 준해서 계약이 된 경우입니다. (초기 제시 계약의 독소조항을 회사와 싸워 이겨서 표준계약서에 준하여 계약이 된 일명 잘된케이스)
20/08/10 1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장 최악의 경우는 데뷔가 무산되는경우 -> 억단위의 빛을 가지고 20대를 시작합니다 , 데뷔를 했는데 흥행실패로 앞날이 안보이는 경우 -> 역시 억단위의 빛으로 20 대를 시작하는데 무엇보다 이경우는 그래도 자신의 인생걸고 배팅은 해본 경우입니다. 데뷔무산은 그냥 총도 못쏴본겁니다. 아 그런데 데뷔 못하면 돈문제로 인생이 망한는건 아닙니다. 왜냐면 화류계에 있어서 연습생은 다른 의미로 최고의 선수이기도 하니까요. 특히 한류같은 경우는 브랜드 인지도가 있어서 한국 뿐만아니라 외국의 졸부들에게도 아주 인지도가 높습니다. 이쁘고 노래잘하고 춤잘추고 잘생기고 감정을 파는 일명 접대 또한 잘하죠. 거기에 피지컬까지 좋으니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인지도가 높으면 개인 스폰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구요. 그게 아니라도 브로커가 있어서 한달수입 1500 버는게 많이 버는게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처음 부터 이걸 원하지는 않았겠지만요.. 이건 조금 다른 경우인데 배우오디션에 대한 현실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NQwqJSXYjo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68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55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173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685 0
82268 [기타] 앵앵거리는 기타연주를 좋아합니다. [1] 머스테인559 24/04/26 559 0
82267 [연예]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2] TQQQ772 24/04/26 772 0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32] 아름다운이땅에4273 24/04/25 4273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59] HAVE A GOOD DAY3603 24/04/25 3603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3] 리니어7648 24/04/25 7648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59] pecotek4824 24/04/25 4824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2395 24/04/25 2395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1979 24/04/25 1979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1] 페르세포네2493 24/04/25 2493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6] 챨스3994 24/04/25 3994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14] 라이언 덕후6056 24/04/25 6056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8] 손금불산입2102 24/04/25 2102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5] Leeka6298 24/04/25 6298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0] 챨스10518 24/04/25 10518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182 24/04/25 4182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61] 방구차야10039 24/04/25 10039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5910 24/04/25 5910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32] Leeka17401 24/04/25 17401 0
8225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무당에 의지한 경영…BTS 군대 보내려 주술 행위도"[공식] [53] 삭제됨7008 24/04/25 70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