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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20:55
삭제, 2.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은 비아냥 및 분란 유도에 강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웃음, 이모티콘 사용, 타 그룹 비교 등)(벌점 8점)
20/08/10 00:26
모 회사 프로젝트가 조작이랑 관련이있나요?
[서로 파이어 나는거 마찬가지잖아요]라는건 그 대상도 같은문제가 있을때나 성립되는말 아닌가요?
20/08/10 00:42
앞이야기가아니라 팬덤간에 부정적인 댓글을 달면 서로 파이어나는건 매한가지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뭐 저희 이슈뿐만아니라 모든 댓글이 많이달린댓글은 이런경우지만요
20/08/10 01:39
[모 회사 프로젝트 일에 부정적인 댓글 달면 서로 파이어 나는거 마찬가지잖아요] 그러니까 도대체 이게 무슨소리냐구요
님이 예시로가져온 모회사 프로젝트가 조작과 관련이있나요? 아님 그정도의 문제나 다른잘못이있나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뭐가 매한가지고 서로 파이어가 난다는건지
20/08/10 01:48
부정적인 감정은 누구든 다 가질수있는거고 이전에 어떤글에서는 본문내용상에 다른점이있어서이야기하고 따로 그룹명을 언급하지않았는데 어떤분들이 그룹에관한 댓글 관리를 하시더라구요
모회사 프로젝트에 문제가있다고 지적하는게아니라 서로 응원하는부분이 다르고 관련없으면 보통 패스하고 가급적 부정적인 댓글은 달지않는편인데 관리하시는분들은 본인들은 노이즈날까봐 관리하시면서 다른데서 까는데는 주저함이없으셔서 말씀드린겁니다 모회사 모프로젝트에 문제가있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그런의도로쓴게아닌데 조작이라는거에 집중하셔서 같은걸로 해석하신게아니신가 생각되는데 그런거아니니깐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 마찰을 피하고싶다는 의미였습니다
20/08/10 01:51
따로지칭하지도않았는데도 이렇게 화내시는데 입장바꾸셔서 생각도 좀해주시면좋겠네요
제가 따로 찾아가서 막댓글달고 부정적이다 하진않잖아요? 어느쪽이냐 물으시면 전 별로관심이없습니다
20/08/10 02:17
가온건은 가온글에가서 얘기하시구요 왜 갑자기 다른데로 빠지시는지?
[모회사 모프로젝트에 문제가있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오해가 아니라 이상한 예시를 가져오시니 지적한거구요 [제가 따로 찾아가서 막댓글달고 부정적이다 하진않잖아요?] 뭐 어쩌라는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잘못한게 없으면 못하는거겠죠 안하는게 아니라 뭘 선심쓰듯이 얘기하세요? 자꾸팬덤팬덤하시는데 아이즈원글에 좋은소리안하면 전부 다른팬덤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리 간단한문제면 스연게가 왜 몇달간잠기고 언금사태까지가나요? 팬덤간에 싸우고 파이어나는일이야 흔하디 흔한데 스연게가 잠기고 언금사태까지 간적이있나요? 문제를 제대로 안보고 계신거같네요 피드백을 할려면 제대로 하시고 자꾸 다른소리 하실거면 댓글 안다셔도됩니다
20/08/10 13:28
'모 회사 프로젝트'라는게 특정되지 않은 가상의 무엇을 상정한것이라면 그에 관련해 사법처리 수준의 이슈가 발생했을땐 적어도 스연게에서파이아는 나는데 '서로' 나진 않습니다. 그러니 이는 적절한 비유가 아닐테고. 만약 '모 회사 프로젝트'가 특정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암시적으로 가리킨 거라면(그건 아니길 바랍니다) 이는 명백한 도발이자 해당이슈를 팬덤간의 대립정도로 축소해 상황을 몰고가려는 불쾌한 의도가 느껴지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분명 그건 아니시리라 믿습니다).
내 돌이 비판의 대상이 되고 그 안에서 혐오발언에 상처받는거야 당연히 화내고 분해하실 일이며 그에 대해선 얼마든지 지지해드릴수 있겠습니다만. 이런식으로 상황을 틀어보려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안티나 어그로들도 스스로를 돌이켜 봐야겠지만, 혹여 지금 너무 모든 상황을 진영논리정도로 보고 계신건 아닌지 감히 여쭤봅니다. 아무래도 장기를 직접 두는 사람은, 때론 못보고 지나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해명이든 변명이든 주는 내가 되야지, 굳이 선례나 참고가 될수 없는 사안을 비교대상으로 끌고와버리면 어떤 말이라도 설득력을 갖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걱정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해당 댓글은 일을 더 크게, 안좋게 만들 여지가 있을듯 싶어 무례함을 무릅쓰고 글 남깁니다.
20/08/10 13:56
네 그런 의도로 적은것이 아니며 정치색도 다르고 응원하는 부분이 사람마다 다르기에 어떤 분야에 대해서 똑같은 것을 보아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가 있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한 성향이 다른 그룹에 가서 부정적인 댓글을 쓰는거 자체가 마찰을 일으키는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서로피할 부분은 좀 피했으면 하는 방향에서 적은 글이며 무수히도 언급했고 저분에게는 개인적으로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언급도 드린 상태였고요
사람이 부정적인 관점을 가지는데는 꼭 사법적 이슈만 있는건 아니지않나요? 지지세력의 모습이나 혹은 다른 부눙에서 나타나는 언행등 여러부분이 있는데 조작이라는 단어를 가져오셔서 같은 급이냐고 언급하셔서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 내용자체도 그런 비하가 아니라 가서 어느 부분이든 부정적으로 가서 쓰면 논쟁이발생하고 팬덤간의 마찰로 타오르는 주제이기도 하니 서로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봐도 못본척 그냥 좀 지나가면서 살면 좋겠다고 쓴 글이구요 급 부분은 계속 언급도 하였고 앞에도 있는 부분인데 어느순간 그 부분은 제외된채 뒤에 프로젝트에만 집중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정 거스리면 빼드릴까요? 해당 문맥을 [성향이 다른 곳에 가서 부정적인 댓글을 쓰면 싸움나는건 어디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정도로 바꿔도 제가 댓글을 적은 이유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건 사족이지만 진영 언급을 하셔서말씀이신데 꼭 특정회사 특정집단으로 규명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검색해보면 확률적으로 높긴 하더라구요 이미 긴 기간동안 서로 언쟁을 해왔고 댓글 다시는 분들간의 아이디만 봐도 사실 무슨 이야기를 할지 아는 상황에서 서로 이해나 혹은 합의가 되지않더라구요. 서로 결론없는 논쟁만 하며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분들의 스연게가 닫히거나 혹은 논쟁으로 불쾌감이 는다면 그냥 서로 모른척 지내는게어떤가하는 생각이었습니다.
20/08/10 14:15
언어라는 것이 의도와 달리 왜곡되고 오독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댓글 작성자분의 말씀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물론 그 전에 부적절한 의도자체가 없으셨으리라 믿고 있구요. 다만 몇가지 지점은 부연해 언급하고자 합니다. 먼저 프듀시리즈 자체는 '조작'입니다. 이를 아이즈원, 더 나아가 개별멤버들에 확장하는것이 맞는가 아닌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해당사안을 요약하는 단어로 조작은 틀린 어휘선택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성향'이나 '신념'과 전혀 상관없는, 명백한 진실일뿐이죠. 다만 아이즈원이 그 문제로부터 어디까찌 책임을 져야하느냐가 이견이 갈릴 문제일테구요. 물론 저는 아이즈원의 음악도 듣고, 유튜브에서 관련영상(일본멤버의 라디오방송같은것도 종종)도 시청하는 편이라 중립적인 시선은 힘들겠습니다만, 다만 아이즈원에 대한 호불호와 별개로 활동재개를 결정하게 된 이상 비판은 감수할수밖에 없었던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 팬덤에서 유지해야할 것들은 해당이슈를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개별멤버들이 받을 비판을 최소화하고 악플러/어그로들의 과도한 비난을 잡아내는 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그런 이유로 진실규명과 피해자보상은 다른사람 아닌 아이즈원 팬덤에서 가장 강하게 요구했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듀 이슈와 별개로 아이즈원 멤버들은 굳이 몇몇의 조작이 아니었어도 충분히 빛났을 매력적인 멤버이며 케이팝의 소중한 자산임에 틀림없습니다. 팬덤이 아티스트의 집이 되고, 성벽이 되는건 자연스런 일이나, 아군 아니면 적으로만 편을 갈라 입장을 제한하는 철의 장막이 되어서야 이는 결코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부정적이지만, 얼마든지 설득할수 있는 안티아닌 대중도 있을테니까요. 분하고 억울한 부분, 충분히 있으실겁니다. 다만 덕질하며 꼭 지름길, 꽃길만 있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안티/어그로와는 싸워야겠으나, 일부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아예 통제(침묵의 요구도 통제의 하나로 여겨질수 있습니다)의 영역으로 끌고가시려 하면 이는 애초에 안될일이거니와 오히려 반감만 늘릴가능성이 높아 글 남깁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불쾌하셨다면 깊이 사과드립니다.
20/08/10 14:24
조작이라는 것에대해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활동을재개하면서 받아드려야 하는 수업료같은 거니깐요
연예계를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으로 가게 된다면 계속 버텨내야할 것이겠죠 벌점 받고 싶지 않아서 자세하게 상술하진 않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것에 집요하게 오시는 분들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서로 대화의 초점이 맞지 않기때문에 이제 좀 그만좀 했으면하는 바람에 쓴글이고요(적다보니 위랑 비슷한 댓글이네요) 이제까지 그 3달에는 침묵하며 기다렸고 그 이후에는 판결문이 나오면서 각종 뇌피셜로 절여진 이야기를 반박하며 논쟁했고 대게 댓글 다는 분들은 아이디를 외울정도로 일정하고 비슷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분들이 다른 이슈에서 보여주는 상반된 모습 역시 인상적이었구요. 자신들의 이슈에는 스모킹 나는 것 조차 불만이여서 여러명이 와서 레이드를 벌이는데 그건 팬덤이라면 어디든 다 비슷할거라고 생각하고 이해는 하니 그냥 각자 갈길좀 가면 좋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사실 공지 내용도 그거 아닌가요? 해당부분 조롱이나 비아냥 거리는 부분에대해서 엄벌예정이며 안티와 팬만 있는게 아니라 일반유저들도 있으니 좀 적당히 싸우세요.. 저는 그렇게 해석했습니다만.. 그래서 서로 적당히 모른척 그냥 지내자고 말씀드린거였구요 길게 장고해서 적어주신 댓글보며 침묵에대한 강요 반감에대한 부분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일정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어 저 역시 앞으로 글을쓸때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10 14:44
부족한 글, 불쾌감이 있었을텐데도 너그럽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즈원 멤버 모두 매력적입니다. 스타성 충만한 멤버들이죠. 프듀로 시작했지만 멤버들이 스스로 빛나지 않았다면, 아이즈원이 지금의 위치에 오르진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덕질하며 상처받을때도 많으실텐데 아무쪼록 그럼에도 행덕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앞으로 아이즈원 신곡 나올때마다 잊지않고 응원하겠습니다.
20/08/10 19:42
[서로피할 부분은 좀 피했으면 하는 방향에서 적은 글이며] ...
서로 피하자는분이 언금풀리니까 조심해달라고 부탁하는 운영자의공지글에다가 첫댓글로 다른회사 프로젝트 끌고오는건 모순이죠 애초에 이문제가 수백플씩 타오르는건 조작이라는 이슈가 명백하게 중심에 있기때문인데 굳이 맞지도않는 비교대상을 끌고와서 애매하게 에둘러서 모회사 프로젝트이러면서 [부정적인 댓글 달면 서로 파이어 나는거 마찬가지잖아요]라고 얘기하는건 다른사람이 불편하게 느낄만한요소가 넘치는표현입니다 본인 표현이 틀린걸 먼저인정하는게 순서죠 그이후에 피드백했다면 간단히 끝날일이고 위에 다른분이 또 같은의문이나 불편함을 얘기하는 장문의 댓글을 달지도 않았을거구요 본인댓글은 아무문제없다는식으로 그런의도아닌데 오해해서 당황스럽다만 반복하다가 [정 거스리면 빼드릴까요?]라니.... 할말이없네요
20/08/10 19:55
쪽지로도설명드리고 앞문장은 빼놓으시고 뒷이야기만하시는데 설명 많이드린거같아 저는 여기까지하겠습니다.
할말이 저도 엄청많은데 벌점받고싶지않아서요
20/08/10 20:16
쪽지로 뭘설명하셨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개중에 하나는 댓글을쓰다마셨네요라고 저한테보내셨는데 고치거나 지운부분이 단한개도없는데 무슨얘긴지 모르겠고 나머지 내용에서도 가장 중요한부분은 피드백 하나도 안되고있는데 그냥 서로갈길가자 이런얘기뿐이네요 계속해봐도 좁혀질거같지않으니 저도 여기까지만 달겠습니다
20/08/09 21:00
그동안 참았던 원기옥이 폭발할것 같기도 해서 불안합니다.
그사이에 감정이 식었다면 다행이지만 그럴까 하는 의문이 상당히 많이듭니다.
20/08/09 21:01
피지알 아니여도 이야기하고 자료 나눌 공간 많자나요...
굳이 여기서 억지로 이야기 꺼내서 싫어하는분들 자극할필요 있나 싶네요ㅠㅠ
20/08/09 21:02
어 정말 잘 몰라서 그런데 CJ에서 말했던 사후 대책들이 다 잘 지켜졌나요?? 그게 아니면 감정 해소 안된 상태 그대로일거 같아서...
20/08/09 23:24
솔직히 아무도 모르죠. 기사도 안나와있는데.
여기에 CJ엔터 임원진이 있는것도 아니고... 기사만 보면 피해자 특정은 모두 완료 됐고 책임지겠다는 기사는 있네요. 자세한건 피해자 CJ와 조작에 의해 탈락한 피해자만 알겠죠.
20/08/09 23:24
http://www.joynews24.com/view/1269289
http://www.joynews24.com/view/1269714 https://www.fnnews.com/news/202001201523001687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7058900005?input=1195m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2561 https://www.etnews.com/20200317000133 대충 검색해서 몇개 가져왔습니다. 근데 같은 기사를 봐고 하겠다는거 하는구나, 했구나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걸 믿냐, 언플이다, 눈가리고 아웅이다 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 반대라는 댓글을 썼구요. 여기서 누가 이랬다 저랬다 해봤자 (저를 포함해서)다들 자기 입맛대로 얘기할 가능성이 커서 객관적인 답을 찾기는 힘들거라 봅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즈원 팬이고 씨제이가 미흡하지만 하겠다고 한거 찔끔찔끔 해나가고 보는 입장입니다. 가끔 관련기사들 툭툭 뜨더라구요.(링크 기사들도 텀이 한두달 넘어가기도 합니다.) 하튼, 제 입장 때문에 저 기사들이 팬쪽으로 편파적인 것들일지도 모르니 직접 더 찾아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0/08/09 23:39
이 기사들을 봤을때는 해석의 차이가 있을만한듯하네요...엑스원얘기나 펀드얘기뿐이라...그리고 사실 씨제이도 가만보면 결국 피코로 빠져나간느낌이라(전 그룹보단 씨제이에 초점을 두고있어서요) 피해자 특정이 완료됐다면(본인들은 솔직히 뺐으면)지금쯤이면 엑스원말고도 뭔가 속속 해결소식들도 알고싶기도 하고요.(사실 제가 가장 관심없는게 엑스원이라...)
20/08/09 23:47
엑스원, 펀드 기사 뿐 아니라 시청자 위원회의 기사도 있습니다.
저도 늘 '미흡하지만' 따위의 수식어를 붙입니다. 완벽하다! 잘한다! 고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해나가고 있다는거죠. 이러다가 또 다른소리 나오면 뭐... 욕박아야죠.
20/08/09 23:24
일단 아이즈원 수익에서 손을 뗐건 맞다고 들었고 재단설립에 대한 얘기가 나왔던건 기억나는데 어쨌든 데뷔하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졌단 소식은 없었습니다.
엑스원 애들은 얼마전에 정산 받았다고 김우석군이 라스에서 밝혔는데 엑스원에서 떨어진 애들이 뭘 받았단 소린 없네요. 이걸 종합해보면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준비중인 상태지 지원이나 보상해준건 없지않나...
20/08/09 23:42
참 씨제이도 모순된게 많네요...수익에서 손을뗐는데 어떤식으로 현그룹외에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해줄거며 또다른 피해자격인 대중들한테는 뭐 안중에도 없는듯하고요...사실 문투같은건 어찌할거며 대중을 속여놓고 여전히 자숙같은건 1도 없이 서바이벌/오디션들을 진행을 할수있는지요 흐흐
20/08/09 21:04
공지대로 강력한 벌점만 행해지면 그런 사람들이 다 아웃되서 못 싸우겠죠.
일단 이 공지에 다는 댓글부터 벌점 시범을 보여주는게 좋을듯
20/08/09 21:13
삭제,
2.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은 비아냥 및 분란 유도에 강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웃음, 이모티콘 사용, 타 그룹 비교 등)(벌점 8점)
20/08/09 21:39
삭제,
2.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은 비아냥 및 분란 유도에 강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웃음, 이모티콘 사용, 타 그룹 비교 등)(벌점 8점)
20/08/09 21:14
분명한건 먼저 시비걸거나, 비아냥 대지 않을껍니다. 이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위즈원분들도 마찬가지일 꺼고요.
우리가 먼저 싸움걸정도의 위치가 아니라는건 다른누구보다 팬들이 더 잘압니다. 그러니, 그냥 서로 좋아하는 그룹 덕질하면서 각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08/09 21:16
일단 온리진님 외에 현재 다른 스연게 운영위원은 어느분들이 있는지요? 그리고 규정을 저렇게 모호하게 해놓고 멋대로 처리하지 마시고 그냥 확실히 가이드라인을 세세하게 올려주세요. 또 이런식의 모호한 공지는 자의적인 판단으로 인한 피의 숙청으로 인한 불만만 나올겁니다. 솔직히 그동안 제대로 처리된적도 해결된적도 없잖아요? 그동안 시간만 뭉게다가 오픈한다는 공지가 겨우 이런거라면 솔직히 실망스럽고 확실히 처리할 자신 없으면 그냥 계속 언금하는게 맞고요.
20/08/09 21:18
싸우게 만드는 쪽들 다 컷하면 문제없죠. 그리고 벌점 먹는쪽 댓글 안 지우고 다 오픈하면 되죠.
싸우게 만들고 벌점 받은게 불만인지 아닌지 드러날테니
20/08/09 21:32
아이즈원 요즘 화력 어떤가요?
잘 몰라서요. 아직 세다면 창세기전3 파트2 살라딘 필살기 대사가 생각나기도 하고... 에너지 충전 100%....
20/08/09 22:35
PGR이 당일 아이디 만들어서 글쓰고 댓글쓸 수 있는 사이트도 아니라서, 그렇게 다 날아가면 결국 해피엔딩 되겠죠.
그 과정 동안 운영진의 고생이 걱정됩니다. 운영진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20/08/09 21:41
벌써부터 '우린 안 그럴건데 쟤네가 먼저 시비걸 게 뻔하잖아요'하는 댓글이 있는데, 과연 어떨까요??
저런 댓글을 먼저 쓰는 건 아이즈원 활동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자극하는 걸까요, 아닐까요?? 제제할거면 저렇게 은근슬쩍 갈라치면서 상대방 건드리는 댓글들 먼저 처리하시죠.
20/08/09 21:58
그냥 계속 언금하는게 낫겠네요 조작그룹 하나때문에 커뮤니티 또 난리나겠네요. 이정도 댓글이 벌점8점이나 받고 풀려났다는게 유머네요 크크
20/08/09 21:58
일단 공지 댓글에서부터 적극적인 대처를 보여주셔야 공지에 힘이 실릴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부족함이 많아 많은 분들에게 짐을 안겨드렸지만, 꼭 잘 해결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09 22:03
보충하겠습니다.
언금해제가 되었을 때의 게시판 분위기를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예 그냥 언금을 유지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분들도 계신데요, 걱정하시는 부분들은 스연위에서도 검토한 부분입니다. 일리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언급금지 해제로 인해 게시판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것을 가장 피하고 싶은 건, 그 누구보다도 스연게 운영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초 언급금지 공지에서 언급금지 기간을 [3개월 한정]으로 말씀드린 바가 있고, 그 약속에 따라 언급금지 해제를 기다리시는 회원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일단 약속대로 언급금지 해제를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게시판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경우, 공지에 기록된 것처럼 다시 언급금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굳이 그런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회원분들의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 그리고 공지의 강력대응 예고는, 당연히 이 글 댓글에서부터 시작이라는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20/08/09 22:19
위에 본인이 시비거는 리플 달아놓고 우리들은 시비 안거는데 왜 그럴까..하는 리플 삭제되고 벌점된건 좋은데요
죄송한데 강력대응이라는게 벌점 8점 한방에 먹인다는건 사전 공지가 된건가요? 본문공지에서도 못 봤고 스연게 오픈이나 아이즈원 관련 공지에서도 못본거 같은데, 제가 놓친건가요? 아니면 그냥 그게 이 공지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기준인건가요?
20/08/09 22:07
흠...잘 모르겠네요 저도 다른가수 팬으로서 피지알이 그렇게 조롱글을 관리 잘하는 느낌은 아니였는데 이게 특정그룹만 잘되리라는 보장이 있을지부터...그리고 저야 신경안쓰면 그만이긴 하겠지만 커뮤라는게 글이 올라온다면 신경을 안쓸수사 있을까싶네요 커뮤를 아예 안한다면 모르겠지만요...흐흐
20/08/09 22:34
공식적인 언금해제 일정은 8월 10일부터이긴 한데, 이 글은 아이즈원 관련(특히 언금해제 예정) 공지글이니 이 글에서 언급이 나오는 것은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쩄든 언금해제가 8월 10일부터라는 점은 회원분들께서 유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08/09 22:41
운영진이 피곤해지는 게 진심으로 걱정이시면
이렇게 이 상황을 재미난 싸움구경 정도로 계속 이야기하시는 것도 조금은 자제해 주시면 어떨까요? 양쪽에서 여러 상반된+날선 의견을 듣는 압박감은... 상상하시는 이상입니다 ㅠㅠ
20/08/09 23:08
이 리플 삭제된건 좀 웃음이 나오네요. 팔은 역시 안으로 굽는다는건지.
뭔 욕을 한것도 아니고 우회적으로 욕을 한것도 아니고 스연게사태 일으킨 운영자한테 님을 할말 없으실텐데요 하는게 삭제될일이면 걍 운영자에게는 아무말도 하지 말라는건가요?
20/08/09 23:12
이전에 한 행동때문에 님은 할말없다는게 왜 저격인지 모르겠는데요.
특정회원이 과거에 한 일때문에 "넌 예전에 ~~라고 했지 않느냐" 이런식의 말이 저격인가요? 저격의 정의부터 새로 잡아주시죠 그러면. 새글파는것도 아니고 리리플로 상대의 이전 행적을 근거로 무언가를 얘기하는게 저격인가요?
20/08/09 23:24
양쪽에 다 벌점폭탄을 먹이든 그런거야 아무 상관없는데
이 건은 진짜 실망스러운데요. 전 운영자에게 쓴 리플이 아니면 이게 진짜 삭제될일이라고 봅니까? 스연게 문까지 몇달을 닫을만큼 폭탄 제대로 터뜨린 운영자가, 다른글도 아니고 아이즈원 공지글에 나타나서 운영진들 힘드니 자제해주세요 ㅠㅠ.. 이러는 리플에 [님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을텐데요] 이 말이 정말로 회원저격이라서 벌점주고 삭제하는거에요?
20/08/10 00:07
말씀을 듣고 관련해서 운영진께 논의 드린 후, 다시 말씀드립니다.
규정과 판례를 보았을 때, 회원님과 Everlas님께서 말씀해주셨던데로 저격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잘못된 판단으로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댓글과 벌점은 우선 원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댓글에 대한 신고 처리는 타 운영위원들께 전달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더 기준을 생각하고 제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08/10 00:41
운영진분들도 당연히 애로사항이 많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도 리플삭제시 원문보기가 당사자이외에는 안되어서 어떤 리플에 대해서 처분이 일어났는지 알기 어려운점, 글 삭제나 회원탈퇴는 아예 처분한 흔적조차도 안 남는 점, 억울할 경우 보통은 공론장이 아닌 1:1 비밀글로만 통로가 허용된다는점 등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부분 많습니다. 운영진들의 처분 하나하나를 사용자들이 잘했니 못했니 재판하는게 부담된다는걸 아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고요.
그러면 최소한 운영진도 사람이야 사람 소리를 하면서 에이~벌점한도 많이 남았다하고 가볍게 넘어갈 정도로만 좀 해줬으면 하네요. 솔직히 이런 케이스가 하필 전 운영자이자 스연게사태의 당사자였던 사람 리리플에서 걸린게 우연으로 보이지도 않고.. 비교적 빨랐던 피드백은 감사드립니다.
20/08/10 02:18
죄송합니다. 제가 미처 아래글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당사자분께 먼저 사과를 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놓쳤습니다. 찌단님께 사과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고민해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08/09 23:52
와... 진짜 어이가 없네요. Davi4ever님은 단순 일반 회원이 아닌 전직 운영진이고 이 촌극의 장본인입니다. 팬심으로 편파운영하다가 게시판을 날려먹은 양반이 마치 자신은 이 사태와 무관한 양 관련 공지에 나타나 징징대길래 [님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텐데요.]라고 한마디 한게 벌점 먹을 사유가 됩니까? 이게 진짜 단순 일반 회원간의 저격이라고 생각해서 벌점 먹이고 댓글 삭제한 거예요?
하는 거 보니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지는 안 봐도 비디오네요.
20/08/09 22:21
아 정말 보고싶지 않은데 . 팬활동 할곳도 많은데. 참 어렵네요. 엠팍도 요즘은 거의 안하고 피지알만하는데 피지알도 안하게되면 이제 활동할곳이 없겠네요 에훙.
20/08/09 22:30
저는 아이즈원 팬으로서 pgr러로서 이 건에 대하여 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하며 따르기로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팬이나 안티팬이나 누구든 시비걸고 분란 조장의 모습을 보이면 쳐내고 쳐내고 쳐내고 쳐내고 쳐내버리면 조용해질거라 생각했지만 언급금지를 했을 때에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판단도 앞으로의 판단도 받아들이겠습니다. 어찌하건 고생 많으신 운영진들에게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20/08/09 22:37
그냥 계속 언금하시죠. 양쪽 다 불편할거 굳이 할필요있나싶어요. 여기서까지 비아냥 조롱글 보고싶지는않네요. 그분들도 보고싶지않으시겠고
20/08/09 22:43
[추가 언금 조치를 목적으로 일부로 어그로나 분탕을 친다면, 전에 없는 강력한 벌점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공지에 떡하니 있는데요 참..
20/08/09 22:44
초반엔 그동안 쌓여왔던게 글이나 감정이 터질거라 예상되네요...
한 페이지 당 게시물 몇 개 이상 금지같은 제한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2번 공지가 좀 불안하단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
20/08/09 22:49
삭제,
2.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은 비아냥 및 분란 유도에 강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웃음, 이모티콘 사용, 타 그룹 비교 등)(벌점 8점)
20/08/09 22:50
저는 아이즈원이 싫고 관련글도 보기 싫습니다. 결성 과정에서 범죄사실에 연루된 그룹이고 책임자는 유죄를 선고받고 구속되었습니다. 기만당한 시청자들이 있고 희생당한 탈락 연습생들이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았다 치더라도 이득을 본 그룹멤버가 있고, 그를 통해 돈을 벌고 있는 방송국, 소속사 등 이해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아이즈원 글을 PGR에서 보기 싫은 이유이고 앞으로도 계속 언급 금지가 되길 바라는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금 해제를 한 운영진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를 근거로 글을 올리게 될 PGR내 아이즈원 팬 분들의 커뮤니티 활동 또한 존중하겠습니다. (조회하지도 댓글을 달지도 않겠지만요)
20/08/10 12:42
기만당한 시청자들도 피해자는 맞죠. 근데 작은 피해잖아요. 시청자들중에서도 유지를 원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는거고요.
시청자들도 솔직히 그렇게 떳떳하진 않을거고요. 온갖 중복투표 뇌물투표로 부정하게 투표해서 정확한 의견반영이 안됐었죠. 10명이 a에 투표하고 100명이 b에 투표하면 b가 올라가야하는데 a를 투표한사람들이 아이디응 100개 만들어 중복투표하고 상품걸어서 뇌물투표하면 a가 이겼던게 프듀였죠. 100명이 좋아하는 b가 아니라 10명이 좋아하는 a가 올라가는거죠. 지마켓부정투표도 있엇죠 아마?
20/08/10 13:19
1. 작은 피해라 하여 피해자가 아닌건 아닙니다
2. 모든 시청자를 중복투표, 뇌물투표로 단정짓는건 과도한 표현입니다 3. 프듀는 애초에 누가 투표해서 이긴게 아니라, 그냥 답이 정해진 프로였죠 4. 누군가를 변호하기 위해, 그 반대편의 전부를 까내리는건 오히려 위험한 일입니다. 팬을 만들수 없다고, 적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20/08/10 13:24
1. 그렇게 말하면 아이즈원 내엔 정당하게 데뷔한 애들도 있을겁니다. 얘넨 확실하게 피해자 맞고요. 조작멤버는 수혜자인건 맞겠죠. 하지만 사람들은 저 피해자까지 한꺼번에 비난합니다.
2. 자기가 시청자라며 왜 활동하냐 라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마치 모든 피해자인 시청자들이 모두가 해체를 바라는것처럼요. 모든 시정자들이 자기를 피해자라며 해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3. 죄송하지만 검찰발표에선 마지막방송까지는 투표대로 흘러갔다고 했습니다.
20/08/10 13:56
1. 프듀의 목적은 데뷔지 마지막방송 진출이 아닙니다. 서류면접은 정당해도 채용결정에서 불공정했다면 이는 잘못된 일입니다.
2. 의미없는 가정입니다만 투표로 뽑았다면 아이즈원 내에 데뷔했을 친구도, 아니었을 친구도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만 사실 프듀를 시청하신 분들중에 1픽은 아니더라도 12픽 안에서 아이즈원 멤버가 없는 분들은 별로 없을겁니다. 그만큼 아이즈원 멤버들은 매력적이고, 또 해당 멤버에 대해 노골적인 반감을 갖고 계신 분도 거의 없을테죠. 다만 아이즈원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되었을때, 이것은 어쩔수 없이 이견이 나올수밖에 없는 문제였습니다. 저는 팬덤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접근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는 인정하는 모습말이죠. 지금처럼 '우리 애는 억울합니다' 'OO팬이시죠?' 정도의 대응만으론 속된 말로 표를 얻기가 힘듭니다. 지금은 동정표라도 한표가 시급할때라 봅니다. 아이즈원의 활동재개부터 연장, 혹은 그 이후 멤버들의 연예계 생활에 이르기까지 그 전부를 고려하면 말이죠. 한치도 양보할수 없다!의 전투모드로는 무엇도 얻기 힘듭니다. 어차피 칼로 뎅겅하고 짜를수없 는 복잡한 사안이 되버렸다면, 어르고 달래는 방식도 답이 될순 있습니다. 내 가수 욕먹는거 참을수 없어야 모든 팬의 공통된 심정이겠 습니다만, 위에 몇몇 보이는 댓글은 결코 상황을 이롭게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3. 모든 시청자가 해체를 바라지 않듯, 모든 시청자가 활동재개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건 굳이 언급할 것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4.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안티와 어그로의 급발진과 인격모독성 악플은 잡아내고 책임을 묻게 해야겠지만, 있었던 일들을 없던것처럼 가려는 시도는 오히려 일을 더 키울 뿐입니다. 비판을 비난으로 만들고, 부정적인 시선을 혐오로 바꾸어 중립이 될수 있는 사람들을 적으론 만드시지 않길 바랍니다. 이와 별개로 아이즈원 멤버들은 스무살 남짓의 어린 여성들입니다. 이에 대해 지나친 표현은 서로 자제하자는 공통의 합의점은 스연게에서만큼이라도 만들어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10 14:02
1. 마지막방송에 진출해야 데뷔를 할 수 있습니다. 1차 통과해야 면접을 보고 합격할수있는것처럼요.
2. 있었던 일들을 없던것처럼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운영진이 프듀 조작글을 올려도 괜찮다는 글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즈원 글에서 주제와 관련없는 시비댓글을 올리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20/08/10 14:37
조작으로 통수 맞은 국프들이 낭비한 시간만 머릿수로 곱해도 작은 피해가 아니죠. 착한 조작이라고 만족하는 분들도 있지만 열중한 만큼 배신감을 느낀 정신적 피해는 어쩌고요.
막방에 투표했던 3명이 11,12,13위인게 조작이라니.
20/08/09 22:56
벌점을 주면 리플이 삭제되니 사람들이 어느정도 리플에 벌점이 주어졌는지 모르고 다시 우수수...
벌점도 올라갔고, 벌점주는 기준도 이전보다 더 빡빡해졌습니다. 리플 쓰실때 다들 유의하셔야될듯.
20/08/09 22:59
좋아하지 않는 연예인얘기는 대부분 그냥 지나가는 성격이긴 한데 다 그렇지 않더군요 제일 걱정은 피해보는 부류가 생길거란거죠 그분들은 무관심한분들
20/08/09 23:02
신기한게 정작 아이즈원의 메카 엠팍에서도 이제 아이즈원 때문에 싸우는건 한물갔고 한창 약올려서 욕 유도해서 신고하던 사람들 + 그걸 욕하는 사람들 다 없어졌고, 디씨 같은곳도 요즘은 타갤에서 공격하고 그러지 않던데, 유독 PGR에서만 싸우네요.
20/08/09 23:12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돌 관련 사이트중에 피지알 스연게만큼 디씨 기타프로그램갤이나 여자아이돌 갤러리 같은 곳 자료를 가져오거나 하는걸 티낼 수 있는 곳이 없다고 생각해서 디씨에서 싸우는거의 연장선 느낌이에요. 말그대로 존댓말하는 디씨가 된거죠.
20/08/09 23:30
엠팍 안하고 타 커뮤 잘 몰라서 여쭙는건데, 엠팍이 아이즈원의 메카인가요?
비꼬거나 그런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팬이라서 메카라면 그 커뮤나 해볼까 하는것도 있고 일이십대+삼십대가 주류인 팬덤의 메카가 아재들 커뮤라는게 이상해서요.
20/08/09 23:43
네 정확히 말하면 아재 아이즈원팬의 메카였어요.
일단 원래 엠팍이 불데스라는 자체 인기투표가 인기끌면서 원래 아이돌팬이 많이 유입 + 프듀가 엄청나게 흥행하면서 엠팍 화력이 디씨도 제치고 원탑급으로 나왔어요. 앨범 천장 이천장씩 사서 인증하고 몇천씩 아이즈원 이름으로 기부하는 큰손들도 나오구요.
20/08/10 00:05
에.. 그럼 뭐,.,..
그냥 아재 위즈원들이 가장 많은 곳이라는거네요... 거기 타팬덤이랑 쌈박질도 하고 그러는걸로 아는데 메카는 절대 안될것같습니다.
20/08/10 00:12
메카는 맞죠. 아이즈원이 생기기 전부터 넷에서 가장 화력 강했고 영업 많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디씨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런경우 엠팍에서 활동 많이했습니다.
여초에서도 다 인정할정도였으니...그리고 말이 아재지 대부분 20대+ 30대초반이에요. 10대랑 급식세대만 없을뿐.
20/08/09 23:11
이공지에서부터
빈정대면서 시비를거는게문제다 이쪽에선 먼저 건들지않는다 이런류의 멘트는 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잘 사용하던 스연게가 잠기고 많은사람들이 불편함을겪은게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시비걸어서 그렇게된문제라고는 생각되지않습니다 그렇게 잘못된쪽이 분명한문제라면 스연게가 잠기는상황까지 가지도않았겠죠
20/08/09 23:15
그냥 언금해주셧으면.. 벌써부터 이렇게 불타는데 팬들도 불편하고 싫어하시는분들도 불편하고 지나가던사람도 괜히 불편해질게 뻔한데 굳이 풀 필요가있나싶습니다. 보고싶은사람은 타커뮤 이용하면 그만인데
20/08/09 23:16
싫어하는 사람들중 언금원하는 비율이 8~90%는 될테고 이글만봐도 팬분들중에도 언금원하는 분들이 더 많아보이는데 왜언금을 풀려고하는지. 관리 힘들다면서 왜 이런결정을 하는지 납득이 잘안가네요.
20/08/09 23:16
이제 기간이 다 되어 언금이 풀리지만 그냥 팬 아니면 관련글을 안썼으면 좋겠네요 저는. 단순 소식글도 타 아이돌 팬이시면 그냥 안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팬분들도 혹여 팬 아닌 사람이 글을 올렸을 때 아예 댓글을 달지 않고 넘어가야 이 공지의 취지가 지켜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보면 싸우라고 불판갈거나 투기장 오픈하는 글들이 항상 문제를 키웠죠. 상호 존중하고 서로 무시합시다. 무의미한 싸움 하지 말고요.
20/08/09 23:49
사실 제가 이부분이 아이러니?한게 타 가수논란 글도 타팬(닉네임/활동내역)분들이 잘만 올리고 퐈이어가 잘되는데 아이즈원관련만 관리가 잘할수 있다는게 또 아이러니하네요 흐흐(여기 말대로 벌점폭탄/강등 조치해서 다 쳐내려고 하는거면 납득/이해는 되지만요)
20/08/10 00:03
그 그룹 싫어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럴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부조리를 싫어할 뿐이죠. 저는 언금을 원하지도 주장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쓰신 글은 경우가 맞지 않네요. 어쨌든 그들 자체가 범죄자는 아니잖아요. 정당하게 탄생한 존재가 아닐 뿐이지.
이런식이면 그동안 억울해할 아이돌이 많습니다.
20/08/10 00:16
피해자요? 조작으로 인해 탈락한 멤버들이요? 그 내용은 잘 몰랐지만 사실 가장 큰 피해자는 조작에 기만당한 소위 국민프로듀서들 아닌가요? 그 사람들이 그룹을 유지하기를 바랬습니까?
20/08/10 00:19
제발요 그렇게 싫으시면 클릭하지말고 댓글 안다시면 되잖아요 왜 싸우려고 하세요 본인이 악플다시는거 모르고 하시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
20/08/10 00:24
아뇨. 검찰과 법원이 피해자라고 명시한 CJ가 그랬죠.
근데 이상하네요. 국민프로듀서들은 100원을 잃은건 맞으니 피해자는 맞지만 가장 큰피해자라고 불리기엔 이상한데요. 요즘 방송은 조작이 기본입니다. 당장 런닝맨이나 정글의법칙 과거 패떴에도 많이 있고요. 혹시 국프들은 떳떳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온갖 부정투표로 투표한게 국프인데요. 중복투표, 뇌물투표로 얼룩져있죠. 가장 큰 피해자는 시청자가 아니라 CJ죠. 프듀 투자에만 몇백억인데 날렸는데요. CJ는 법적으로 조작한 제작진에게 소송을 걸면 정말 최대로 프듀 투자금액 몇백억을 받을수 있지만(근데 불가능하죠. 제작진들이 돈이없으니) 시청자는 소송걸어도 투표금액100원이 한계일거라는게 변호사들의 의견입니다. 어떻게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할수 있죠?
20/08/10 00:33
죄송합니다 ㅠ.
공지댓글에서만 이러고 언금이 풀린 후의 글에선 심한 악플이 달려도 전부 무시할 생각이엇습니다. 저도 파이어 나는게 원하지 않습니다. 죄송... 여기 공지댓글 이후론 어떠한 파이어 날만한 댓글 안달게요.
20/08/10 00:47
뭐... 일단 님이 원하는 해체는 피해자가 더 피해보는 상황이 돼버리는것만 알아주세요.
생각해보면 국프라고 말씀하셨는데 국프중에도 유지를 원하는 국프도 많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0/08/10 09:18
조작이 기본이다 이런건 너무 나가신듯... 안그래도 조작이미지가 문제인데 조작이 당당한거처럼 말씀하시네...
요즘에 핫한 뒷광고 논란도 님 말씀대로면 까일 이유가 없네요...
20/08/10 12:56
제가 표현을 과장하게 쓴점은있는것같습니다.
그냥 저분이 가장큰피해자가 시청자라길래 그런표현쓴것같네요. 조작은 문제가 잇죠. 근데 시청자 기만행위도 맞지만 프듀사건은 본질적으로 데뷔못한 사람이라는 피해자가 생기기 때문에 정말 큰 사건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예를들면 프듀 조작이 됐는데 데뷔멤버와 탈락멤버가 하나도 안바뀌고 데뷔순위내에서만 바뀌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논란이 커졌을가요? 조작됐어도 조작에 의한 피해자가 없으니 사람들도 넘어갔을겁니다.
20/08/10 09:59
조작이 기본이다라.....허허.
할 말은 많지만 운영진이 경고한 것도 있고 참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본인 리플 잘 읽어보시고요, 다른 위즈원은 이 리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20/08/10 12:47
제가 표현을 과장했나봐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며 작가의 스토리가 쓰이고 리얼로 말한줄 알았지만 전부 대본이었고 (대표적으로 정글의법칙이나 런닝맨이 있죠?) 그냥 세계 대부분 방송이 재미를위해, 안전을위해 어느정도 조작한다고 보는데요.
20/08/10 00:05
저 위에 있는 부탁 말씀중 일부입니다
아이즈원 관련 게시글에 과거 우리가 경험했던 그런 일들이 일어날 댓글들은 삼가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그 일들 속에서 불필요한 감정소비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20/08/10 00:12
글쎄요. 문제에 대한 지적과 비판을 하면 안티로 몰아가고 있는데요. 어떤 운영진이 한쪽 편에 서서 벌점을 난사했던 일은 어떻게 해결이 되었나요.
이번 공지내용도 지난번과 별다를 것 없이 편향적으로 느껴지네요.
20/08/10 00:28
핀트를 잘못잡고 있습니다.
언금이나 강력 대응 등 운영진의 조치와 아이즈원이 정당한가 부당한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님이 아이즈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게시판에는 님과 정반대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겁니다. 운영진들은 그 사람들끼리 서로 꼴보기 싫어도 그냥 같이 살아보라는거구요. 부탁까지 하시네요... 팬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이런 댓글을 어떻게 생각할지를 모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운영진이 왜 언금을 했고, 이 공지가 왜 올라왔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20/08/10 00:38
지난번에도 비슷한 논지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뭐 이해는 됩니다만 여전히 납득은 되지 않네요. 그렇지만 운영진들의 고충을 생각해보면 가급적 따라주는게 맞겠지요.
뭐 제겐 시간도, 심적인 여유도 없어서 더이상 이 일에 끼어들지 않으려 합니다. 제 앞가림이나 제대로 해야죠. 괜히 주전자님 댓글에 하소연 해봅니다.
20/08/09 23:49
저는 싸움 안날리도 없고 싸우는 양쪽 다 날린다고 해결될거라도 보지도 않기 때문에 언금해제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뭐 정한게 있으니 아쉽지만 어쩔수없겠죠.
차단목록을 늘리면 되긴 하는데 그러다 보면 다른 정보도 같이 놓치게 되서 참 고민되는군요.
20/08/10 00:06
솔직히 언금안하는거 뭐 사이트 유입에 의한 트래픽때문에 그런건가요? 그거아니고서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장 댓글만봐도 대다수가 언금하자는 방향인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20/08/10 00:07
분란 유도가 문제면 그냥 언금 하지도 분란 조장으로 벌점 처리 해야 맞지 않나요? 공지를 이렇게 까지 썼는데 그냥 언금 하지는 벌점 맞아도 할말 없어 보이는데요...
당장 여기 댓글만 쭉 읽어도 위즈원 댓글은 거의 없는데 그냥 언금하지 부터 죽 적혀 있는데...
20/08/10 00:07
처음부터 타 커뮤처럼 어느정도 욕하고 난리치고 불타면서 계속 치고받다가 그냥 시들시들해지는 방향이었다면 모를까..
여긴 그런게 없어서 그냥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또 터질겁니다. 100%...
20/08/10 00:10
과거 벌점테러 관련 문의도 했었고 답변이 일괄복구 하신다는거였습니다.
저는 복구 안되었습니다. 과거 벌점테러 관련 일괄복구 하셨나요?
20/08/10 00:21
건게에서 문의주셨던 부분에 대한 말씀이라면, 제가 답변드렸었는데요,
https://pgr21.com/proposal/9940#32028 해당 건들에 대해 일괄복구한다고 말씀드리지는 않았고 새로운 스연위에서 아이즈원 관련 관리규칙을 검토하면서 해당 케이스들에 대해서도 그에 따라 복구/미복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라고 말씀드렸던 바 있습니다. 그런데 논의 중에 일시적 아이즈원 언급금지가 결정되면서 아이즈원 관련 관리규칙 검토가 보류되고 대신 다른 이슈들이 부각되면서, 그 과정에서 해당 케이스들에 대한 재검토가 To-do 리스트에서 누락되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인데 검토가 누락된 점 사과드리고, 이 부분은 스연위에서 조속히 논의해서 수일내로 방침을 정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8/10 20:01
선행조치로 복구가 우선이고 언급관련이 후행조치 아닌가요? 왜 일을 늘상 만들어서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투두리스트에 저거말고도 빠진게 있을텐데 언젠가는 언급되길 희망합니다.
20/08/10 00:22
공지를 보고 댓글을 보고 벌점 처리 당하는걸 봐도 결국 갑자기 스연게 폐쇄하던 그때랑 달라진게 없잖아요. 이럴거면 그동안 스연게는 왜 닫았고 후속 공지를 올려놓고 그 공지에 반발한 회원들의 소통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공지 댓글은 왜 닫았으며 스연게 오픈 날짜는 지났는데 아무런 공지 없이 미루고 미루다가 간신히 오픈하고 이제와서 '그것은 약속이니까...' 라는 이유로 언급 금지를 푸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그냥 그동안 시간 질질 끌면 결국 어느 한쪽이 지쳐 나가 떨어지길 바랬던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때 참 폐쇄 타이밍 예술이긴 했는데...
그리고 툭 까놓고 말하면 결국 공지나 댓글들, 벌점 처리 당하는거 봤을때 아이즈원팬들이 아이즈원글 쓰고 노는데 껴들면 각오해야 된다는건데 반대로 프듀 조작 사건을 얘기하거나 다른 조작 사례들이나 부조리를 얘기할때 아이즈원 소환하려면 알아서 몸 사리라는 소리로 들리는건 착각일까요.
20/08/10 00:27
그냥 서로 싸움판 안만들면 되는거죠. 아이즈원 팬들이 프듀 탈락자 조롱하거나, 갑자기 아이즈원 소환해서 가증스럽다 뭐 이렇게 싸우자는 워딩만 안쓰면 평화롭겠죠.
껴드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아이즈원 팬들 이야기하는데다가 싸우자는 댓글 다는게 껴드는건 아니죠 그건 깽판치는거지.. 어떤그룹도 그렇게 댓글달면 좋은소리 못들을텐데요
20/08/10 00:30
이거 맞죠 뭐.
팬들 보라고 올린글엔 안티 안나타나면 되고 조작 후속 기사 올라오면 위즈원 안나타나면 되고 일부로 글 올려서 분란 유도하면 칼벌점 먹이고, 뭐그런식이겠죠
20/08/10 01:11
김구라 글에 과거를 트집잡아서 한마디 툭 던지고 가는건 되는데
아이즈원 글에는 그렇게 던지면 벌점 씨게 먹는다는건가요? 비단 김구라만 아니라 현주엽 서장훈 등 다 똑같은데 왜 한 팀만 예외규정을 둬야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0/08/10 01:11
그 스연게 닫히기 전 1차 공지 이후로 억울하게 벌점받은 분들께 여태까지 사과 한 마디 못 본거 같은데, 그건 사과 하셨나요? 심지어 어떤 분은 저 때 벌점받고 레벨업 된 다음에 스연게 다시 열리기 전에 다시 복귀하신 분도 계신데, 그 분들은 억울하게 PGR 2개월간 글 못 쓰게 된건데요. 그 분들께는 공개사과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콕 찝어서 사례를 얘기하면, 이 글 말미에 달린 리플들 벌점 난사 한 거에 대해서요. 이외에도 많은 글에서 아래와 같은 일이 난걸로 아는데, 그 건에 대해서 사과부터 하시는게 순서 아닌가 싶습니다만. 기억하는데 저건 명백한 편향적 제재였고 위즈원 쪽에서 활동 반대자들을 비아냥거리고 아예 게시판 자체를 조롱하는 리플들은 어지간한 수위 아니면 제재 안 받았습니다. https://pgr21.com/spoent/49262?divpage=10&ss=on&keyword=%EC%82%AC%EC%9E%AC%EA%B8%B0 그리고 몇몇 위즈원중에 여길 어느 특정 게시판과 비교하며 자꾸 이 게시판 자체를 폄하하고 조롱하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나오시는데, 자게도 다른 커뮤니티와 비교하면서 게시판 자체를 조롱하면 수위와 횟수에 따라 제재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리플들이 몇 달전부터 꾸준히 달리는 걸로 아는데, 스연게에서 저건 처리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20/08/10 01:25
저 글이 스연게 사태때 쌓이고 쌓인것중에 제일 큰 건이었죠. 위에도 운영진 얘기하는거 밑에 적었지만 운영진이 처분한 리플 원문을 볼 방법이 없다는게 이런것만 봐도 참 심각하게 불합리한건데...진짜 깽판을 쳐도 이 정도 쳐야지 반응이라도 오지 대개는 그냥 에이씨 하면서 넘어가기 일쑤고. 타인은 어떤것에 대해 벌점먹였는지 모르니 끼어들기 힘들고 결국 건게에 1:1로 써봐야 매크로스러운 답변이나 듣고 말고.
20/08/10 01:54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이 글에서 본문공지에 의거하여 벌점이 결정된 케이스 중에서
A: 아이즈원에 우호적인, 또는 아이즈원에 비판적인 측에 비판적인 취지로 작성된 댓글 B: 아이즈원에 비판적인, 또는 아이즈원에 우호적인 측에 비판적인 취지로 작성된 댓글 를 계수해보면, 현재 A와 B의 수는 같습니다. 그러나, 댓글이 삭제되면 내용을 볼 수가 없으니 그런 비율을 일반회원 입장에서 확인할 수 없지 않느냐는 의견이신 것 같은데요 일단 어떤 댓글이 삭제되었다는 것은 그게 기본적으로 부적절하고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판단되었다는 것인데, 이를 블라인드처리함으로써 문제 상황을 종료시키는 것이 오래전부터 PGR '삭제' 제도가 수행해온 역할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를 도발하는 댓글의 내용을 가려버림으로써, 그 도발에 사람들이 반응해서 추가 분란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죠. (또는, 커뮤니티에서 존속하기 적절치 않은 표현이 게시된 경우, 이를 삭제함으로써 이러한 것들을 보기 원치 않는 회원분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가 제재한 댓글을 평회원들도 볼 수 있도록 하면 어떤 댓글들이 어떻게 삭제되었는지를 일반회원분들도 확인하기 좀 더 수월해져서 운영의 투명성이 더 담보된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이 경우 삭제 제도의 기본 취지를 몰각시키는 결과가 나올 것이 우려됩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벌점 8점 받고 삭제된 A 그룹 또는 B 그룹의 댓글을 가리지 않고 벌점만 부여했다고 가정한다면, 그 도발적인 내용을 보고 반응하는 댓글들로 인해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위험성이 농후하다고 판단됩니다.) 대신 1차부터 3차(여참심)까지 마련된 이의제기 제도를 통하여, 제재에 동의하지 못하는 제재 당사자 또는 일반 회원들이 제재의 방향성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둔 것이구요.
20/08/10 02:02
우선 저는 최소한 이 공지안에서는 어느쪽에 편향적이니 그런 얘기는 한적없고, 일단은 그런쪽으론 중립입니다. 구조자체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불리한 환경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제가 얘기하는건 리플삭제가 합리적인지 확인하는게 어렵다는것 그 자체고, 저 링크의 글만봐도 스연게사태를 촉발시킬만큼 문제가 되었던 게시물이고 아직도 복구도 없이 박제되어 있지만 현재와선 구체적으로 어떤리플을 삭제했는지 알 방법이 없죠. 위에서 벌점복구한 찌단님의 리플역시 문제제기가 없었다면 다른 사람들은 찌단님이 돌려서 비꼬거나 조롱하는 식의 리플을 썼다고 오해하겠죠. 해당 게시물에 삭제된 리플원문을 남겨둘시 싸움의 근원이 된다면 따로 이러이러한 문구때문에 삭제하고 벌점먹였다는 벌점관련 게시판을 따로 만들고 거기에서 공지를 하면 됩니다. 많은 사이트들이 그렇게 하고 있기도 하고요. 글삭제나 회원탈퇴같은경우도 마찬가지죠. 이의제기제도는 솔직히 말해서 너무 스케일이 커져서 신청의 허들이 너무 높습니다. 피드백을 위한 통로라기엔 너무 협소하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대놓고 얘기하자면, 이런거 있으니까 정말 억울하면 이거 이용해..안하면 불만없는걸로 알게라는 면죄부 용도에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20/08/10 02:31
제가 타 사이트를 안해서 벌점 관련 게시판은 잘 모르는 부분이라, 이 부분은 추후 운영진 및 운영위원분들께서 검토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서 첨언하자면... 이의제기 제도를 일부러 부담스럽게 설계한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스케일이 커서 부담스럽다고 느끼시는 부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솔직히 말씀드려서, 현재의 이의제기 제도가 현재의 PGR 관리자들이 제공해드릴 수 있는 최대치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저를 예로 들면, 지금 건게/여참심 담당 운영진과 스연게 담당 운영진을 겸하고 있는데(따로 할 사람이 도저히 구해지지 않아서), 여러 상황들에 대한 일말의 책임을 느껴서 꾸역꾸역 붙잡고 있지만 계속 어딘가 구멍이 나고 있고(저 위쪽에 대댓글 쓴 것처럼, 이번에도 중대한 이슈 하나를 완전히 누락시켰더라구요), 스스로도 극한의 한계에 부딪히는 느낌이라, 솔직히 여기에서 뭐 하나라도 더 추가되면 저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습니다. 다른 관리자들도 대체로 비슷한 상황입니다. 관리자들도 부담을 느끼고 회원들도 부담을 느끼는 제도라면 뭔가 문제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나마 이거라도 있어서 양쪽이 서로 아쉬운 선에서 커뮤니티가 유지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현재의 PGR 제도는 20년 간 PGR이 흘러오면서 형성된 문화와 겪어온 사건들 등이 쌓여서 도출된 결과이고, 각각의 요소들이 서로간 영향을 받으며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아마 벌점 관련 게시판을 운영한다는 사이트들은, 그 요소만 다른 게 아니고 다른 요소들에서도 PGR과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현재의 PGR 제도에는 물론 장점과 단점이 있을테고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할 수도 있을테지만, 솔직히 그럴 여력이 없어서, 문제가 불거지는 부분들만 땜질하면서 운영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20/08/10 02:50
네..결국 운영진분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선 어쩔수 없다라는 결론이 되죠. 벌점이나 삭제목록공지도 품이 더 들고 공지시 불만이 다이렉트로 더 접수되는만큼 마찬가지 의미에서 강력히 주장하기 힘들죠. 네 이해합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운영진 하는일들이 빡세니 그러려니 하기도 합니다.
다만 힘들다 힘들다 하고 관리못해서 허덕이면서 쓰잘데기없는 에너지를 낭비할게 뻔한 이 이슈를 다시 부활시키는건 그래서 더 이해가 안 가는군요...셀프혹사입니까? 네 그냥 이건 한탄입니다. 시간도 늦었으니 더 피드백 안해주셔도 됩니다
20/08/10 03:23
(이것도 역시 개인의견입니다)
아이즈원 언금 해제 결정은 스연게 운영위 전체의 논의 결과 이루어진 것이고, 그 과정에서 각각의 운영위원분들이 저마다의 판단에 따라 의견을 주셨습니다. 위에 쓴 것처럼, 저는 3개월이라는 기간이 도과했으니 일단 언금해제는 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고, 다른 요소들보다 이걸 우선순위에 두었습니다. 이러한 판단에는 제 원죄가 일부 기인했는데요, 지난 번 스연게 정지사태 때 제 개인사정으로 스연게 재오픈 일정이 딜레이되면서, 기존에 약속된 일정을 어기는 것에 대한 지적이 많았습니다. 거기서 한 발짝 더 나가서, 어느 한쪽(아이즈원에 우호적인, 또는 비판적인)의 편을 들려고 스연게 오픈을 딜레이시키는 것 아니냐는 의혹들도 접수되었습니다. 딜레이는 물론 전적으로 제가 잘못한 부분이지만, 이걸로 편파성 논란이 촉발될 줄은 잘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운영진 해오면서 실무적으로 가장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건, 편파성에 대한 의혹입니다. 이걸 해명하는 데에는 많은 노력이 들어가지만, 해명해도 잘 해소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양쪽에서 동시에 그런 의혹이 접수됩니다. 예를 들어, 지난 3개월 동안의 일시적 아이즈원 언급 금지도, 아이즈원에 우호적인 이들의 편을 들려고 하는 거라는 문제제기도 있었고, 아이즈원에 비판적인 이들의 편을 들려고 하는 거라는 문제제기도 있었습니다. 나름 답변드린다고 드렸지만, 정말 해명이 되긴 했던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약속된 일정을 어기고 아이즈원 언급금지를 유지하는 것은, 저 때문에 시작부터 정해진 일정을 어기게 되었던 스연위의 신뢰도에 또 한 번 타격을 줄 것으로 판단했고, 더불어 또다시 해명 불가능한 편파성 논란을 게시판에 가져올 것이라 우려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언급금지를 해제해도 편파성 논란은 생길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공지글에서부터 이만큼 생길 줄은 몰랐고요...), 어차피 비용이 지불된다면 어떤 비용을 지불해야 할지를 저울질했을 때, 일단 '일정대로 언급금지 해제'가 '그나마' 관리자들과 회원들이 치러야 할 비용이 적지 않을까 하는 판단이었습니다. 요는, 제가 아이즈원 언금해제에 찬성한 이유는, 제가 똥싸질렀던 원죄 때문에 현 시점에서 이 선택지가 최선일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스연위에서 1/5일 뿐이고, 다른 운영위원분들이 생각하신 이유는 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08/10 01:49
게시판 자체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여자아이돌 갤러리,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가온차트 갤러리, 더쿠 등 성희롱과 조롱이 주가 되는 커뮤니티와 이용이 겹치는 유저가 있다고 한건데 너무 과민반응하시는듯 하네요
20/08/10 02:08
일단 그런 사람 겹치는 유저가 있는지 증거를 가져온 걸 본 적이 없고, 까놓고 스연게에서 아이돌 글 쓰는 사람이 디씨나 더쿠 엠팍 펨코 중에 한 군데도 안 들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거 같습니까? 아이돌판 다 거기서 거기 돌고 도는데. 고닉은 없을지언정 대충 분위기는 어떻고 뭐하는데인줄은 다 알아요. 심지어 픅갤이나 츄갤애들도 로갓하고 깊갤이나 여돌갤 양갤 들어가서 글오고 박제시키는 판국인데 누가 누굴......
그리고 솔직히 그런 사람들이 여기 들어왔다고 해서 게시판 운영에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죠. 거기서 무슨 글을 싸든 무슨 깽판을 치든 여기서는 규정만 빡세게 지키고 적용만 잘 하면 아무 문제 없는 일이죠. 거기서 온 사람들? 거기서 하는것처럼 성희롱 안 하고 여기서 규정 빡세게 지키면 거기서 무슨짓을 하건 여기 게시판 유저들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예요. 얼굴 볼 사이도 아니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자기는 안티들을 그런 곳에서 온 사람으로 몰고 싶은데 그걸 밝혀낼 증거가 있거나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기가 제재를 때릴 수도 없으니 그런식으로 리플이나 하나 툭툭 던지고 가는건데 그게 다 팬도 안티도 아닌, 심지어 연예인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을 관련 없는 사람들을 자극시키는 겁니다. 애초에 타 커뮤니티 언급 자체를 여기서 꺼려하거나 선 넘으면 제재하는 이유가 정치든 아이돌이든 스포츠든 무슨 키배 터지면 항상 결론이 특정 사이트에서 작업친다 그런 얘기로 다 흘러가니까 그런거 방지하려고 하는건데, 여기 위즈원들은 그런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더라고요. 님들이 트루킹한테 당한 전적이 있어서 그러는 건진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걸 배려해줘야 할 이유는 없는거고, 불만있으면 운영자한테 깊갤 쓰는놈은 PGR에서 영구강등 시켜달라고 규정 건의하든가요. 왜 운영자한테는 건의 한 마디 못하면서 '이 중에 깊갤러가 있다' 리플 쓰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유저들 의심하고 그러는겁니까? 명백한 증거도 없으면서. 자게에서 'PGR 일베충이 먹었네' 소리 해봐요 어떤 소리 나오나.
20/08/10 01:16
뭐 어쨋든 지켜보면 어떤 운영흐름으로 갈지 알게되겠지만 알아서 고난을 선택한점은 운영진 선택이니 그러려니하는데 스연게를 닫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자주(많이) 애용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수시로 보러오는곳인데 답답하긴하니깐요. 크크
20/08/10 01:18
솔직히 진짜 짜증나네요. 안티도 팬도 아닌데 몇개 댓글달았다고 다른 게시글에 쫓아와서 저한테 "안티니,그쪽이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신경쓰라니" 그러면서 비아냥거리던건 벌점안주고 그걸 자게에서 이런행동있었다고 하니 불특정다수를 향한 비아냥이랍시고 벌점4점주고.. 건게에 건의하니 그건 불특정다수를 향한 비아냥입니다 라고 반복하기만하고... 그리고 그때 사건은 이젠 별일없었던것처럼 언금해제푼다?
이럴거면 그때 폐쇄는 왜했나요? 그때 사건에 책임지는사람도 없고 한참있다가 공지 한두개 띄우고 오픈하더니 또 별말없이 언금해제? 벌점기준도 그렇고 지금 돌아가는 상황도 그렇고 편파적으로 안보려고 해도 안볼수가 없네요.
20/08/10 01:27
[PGR21의 스연게는 아이즈원 안티만의, 위즈원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이거만 봐도 이일에 댓글다는사람은 안티 아니면 팬으로 나누고 공지 박아버리는데 편파적이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나요? 벌점먹이는것도 편파적이고 지금 돌아가는 상황자체가 한쪽에 유리하도록 돌아가는거 자체가 신기하네요.
20/08/10 06:57
이건 저도 진짜 짜증나더군요.
저 뿐만 아니라 오래 활동하신 다른 회원분들도 문제제기를 꽤 하고 있는데, 그러면 당연히 안티가 되는 건가요?? 이 부분은 운영진의 해명이 꼭 듣고 싶군요. 굉장히 불쾌합니다. 저는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닙니다.
20/08/10 10:30
안녕하세요, 공지 글 쓴 운영위원 입니다
구구절절 썻다가 지웠습니다 댓글, 대댓글로 지적해주신 부분 맞습니다 공지글을 쓰면서 깊이 생각하지 못한 점, 사과 드리겠습니다 구차하지만 팬 아니면 안티라는 의도로 쓴 표현은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20/08/10 01:32
아이즈원은 언급은 할수 있되 프듀 조작사건은 언급 금지인가요?
저런 빡쎈 기준이면 프듀 조작사건에 아이즈원이 당연 언급되므로 프듀 조작사건은 여기서 언급이 불가능 할텐데..
20/08/10 02:00
스연게에서의 조작사건 언급금지는 아이즈원 언급금지에 맞물려서 결정된 것이었기 때문에,
추후 별다른 공지가 없다면 조작사건 언급금지는 아이즈원 언급금지와 함께 해제되었다고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즉, 조작사건을 언급하는 것 자체로는 제재대상이 아니고(위에도 살아있는 댓글들이 있죠) 다만 단순히 조작사건을 언급하는 것을 넘어서 누군가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면 제재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는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즈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게 상대방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면 제재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이 공지글 댓글에서도 양쪽 각각의 사유로 제재된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20/08/10 01:43
운영진분들 정말 고생하시네요..
그저 싸우지 말라는 의도를 가지고 계시는것뿐인데 갑자기 위즈원되고 안티가되고 편파적이니 뭐니 되어버리시니 너무 막 소수의 회원들에게 휘둘려지지 않으시길 바래요...
20/08/10 01:46
운영자 님들 수고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스연게가 사라져서 아쉬웠던 사람으로서 최대한 협조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20/08/10 01:58
소속사와 CJ는 애들이 강행을 원한다며 아이즈원을 앞세우고(전 아이즈원 멤버들이 진짜 강행을 원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CJ쪽 생각은 애들 앞세워 강행을 하면 팬덤이 쉴드를 쳐주고 조작에 대한 비판을 상당히 무력화 될거라고 생각했을테고 이게 보기좋게 성공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즈원이 잘나가려면 CJ가 건재해야 하고 팬덤이 결국 CJ까지 보호해주고 있는 형국이죠. 로비 의혹을 받는 소속사와 표면상으로 PD 관리감독을 소홀이한 CJ는 떼돈을 벌는중 조작에 대한 비판을 하면 당연 아이즈원이 나올 수 밖에 없고 팬덤과 싸움이 나고 결국 조작 비판은 아이즈원 안티가 되고 조작 사건은 묻히고 지금 이런 현실인데.. 언금 푸는건 결국 팬덤끼리 모여 하하호호 한다는건데 저런 현실에 여기서까지 그런걸 봐야 한다니 참담합니다.
20/08/10 02:03
방통위는 그렇게 생각 안하나 보더군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486967 방송법 최고 징계 추진 중입니다.
20/08/10 02:07
이럴때는 피해자가 아니고 최종 책임자 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남양유업 사건만 해도 영업소 관리직원이 갑질한게 문제인데 남양유업도 피해자란 건가요? 이렇게 팬덤에서 CJ 쉴드까지 나오는 현실이 참담하다는 겁니다.
20/08/10 02:10
죄송하지만 방통위도 피해자인건 인정했습니다.
책임이 있는것도 맞지만 피해자인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682095 이날 소위위원들은 “수사를 통해 방송사는 피해자이고 문제를 저지른 것은 PD들인 것으로 정리가 됐지만 방송사가 책임을 피할 순 없다. " 피해자인것은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방통위는 방송법상 기준으로 징계를 내리는거지 전에 편의점 샛별이를 만든 sbs가 아무 죄도 없는데도 징계를 받은것처럼 말입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883274 CJ는 엄연히 검찰의 공소장과 법원의 판결문에서 "피해자"로 명시되어있는 피해자입니다.
20/08/10 02:15
1. 안티든 팬이든 도발하는 사람 벌점 / 안티든 팬이든 도발에 욱해서 대응하는 사람 벌점
2. 누가 봐도 분탕인 사람 벌점 3. 서로 벌점 신경안쓰고 막싸움 펼칠 경우 재차 언금 대충 이정도인가보네요..
20/08/10 02:18
장문복 하다가 현타와서 그냥 지웠습니다
이전 사건 매듭도 다 안지어진 것 같고 새로운 대책은 업그레이드된 벌점 난사 뿐이죠 아직 아이즈원 글 하나도 안올라왔는데 공지댓글에서 미래가 보이네요 장담하건데 안티,팬 싸움질로 사단나는게 아니라 운영진 문제로 사단날겁니다 이말년이 샌드박스에게 일갈했던게 생각나세요
20/08/10 03:41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아이즈원 관련 글엔 불편하지 않으신 분들이 읽고 댓 달면 되고 불편하신분들은 그냥 누르지말거나 그 글쓴이를 개인화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이번 공지로 운영자님들이 편할꺼 같은데요. 무조건 칼 같이 벌점 주시길 바랍니다.
20/08/10 04:19
마재윤 팬질 게시글에 비아냥 되면 안된다는 거랑 같은 말인거죠? 마주작 이라고 하면 벌점 8점 먹고. 끝내주는 운영 방침 이네요.
20/08/10 13:10
운영진님 이 글은 납두길래 저도 다른 예로 말할게요 ㅠ
리오넬 메시 글에 가서 탈세범이라며 계속 댓글을 달아 싸움이 발생하게되면 제재되겠죠. 마재윤도 마주작으로 싸움이 맨날 일어났다면 이런조치가 생기지 않았을까요? 애초에 아이즈원과 마주작은 무혐의, 범죄자로 완전 급이다르긴 하지만
20/08/10 05:00
아직도 아이즈원 관련해서 왜 그렇게 파이어나는지 이해를 못 하시는것 같은데요.
댓글에서 나왔듯 김구라씨나 박태환같은 케이스라거나 바로위에 언급된 마씨라거나 스연게인만큼 그외에도 여러 주작질과 관련된 인물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사건이 또 있을텐데 왜 아이즈원만 이렇게 특이 케이스를 많이 남기려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다 부메랑이되서 돌아올텐데요.
20/08/10 05:45
왜 다른 일들과 다르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커뮤니티마다 몇몇 곳은 정치 글, 종교글 자체가 아예 금지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스포츠 조작 같은 이슈들은 한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져서 일단락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쟁이 일어나는 게 아니지요. 아이즈원 같은 경우는 큰 발전이 없는 똑같은 양상의 싸움이 일어나는 게시물이 끝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속 유저들 간에 감정의 골이 매우 깊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재윤이나 스포츠 선수 조작과 달리 본인이 직접 조작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즈원 그룹의 활동을 지속해도 되는가에 대한 시각이 다른 사람들이 존재 하고 그 차이를 전혀 좁히지 못하고 똑같은 의견을 되풀이 하며 감정 싸움으로 이어가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옳다 그름을 따져 가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유저들 간에 감정 싸움을 멈추게 해야 되는가?, 방관 해도 되는가? 그 문제입니다. 그 당시 비슷한 아이즈원 글들로 도배가 이루어지고 싸움터가 돼서 피곤함을 느끼고 스연게를 멀리했습니다. 그래서 언금 조치를 지지 했습니다. 지금도 되풀이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20/08/10 11:05
그렇죠. 수백플 짜리 게시물이 수 십개씩 진전 없이 똑같은 싸움을 계속 한다면 막는게 나을 수 있죠. 특별 취급이 아니라, 싸움을 말리는게 쟁점입니다.
20/08/10 05:12
댓글을 보니 대충 흐름이 이해가네요 도발성 글 공격성 글 과거시비 싹 다 짜르면 됩니다. 왜 이런사태 ~~ 후술도 다 짜르면 되요 맞네 안맞네 싹다 치면 됩니다. 이게 맞는거다 싹다 치면 되요. 이거 자체가 시비니까
20/08/10 07:46
누가 어그로를 끌었네 마네 할거없이 낚시꾼과 물고기들 보이는 족족 날려버리면 스연게 터질 일은 없겠죠.
적당히 투닥투닥하는 거야 어디든 있는 일이니까 개인적인 불쾌함만 참고 넘기면 되겠네요.
20/08/10 09:07
근데 스연게서 아이즈원만 없어지면 하하호호 다시 평화로운 게시판으로 돌아가나요
게시판 룰상 서로 터치없이 우쭈쭈만 하는 곳은 아녔잖아요 지금까지 때리는쪽과 맞는쪽이 부등호가 기울어져서 유지아닌 유지가 된거지
20/08/10 09:16
이 건은 기계적 중립으로 해결하기엔 너무 복잡한 건인데 선 하나 그어놓고 벌점으로 관리하겠다는 생각이 너무 안일한거죠
그래도 피지알 관리자들이 다른 곳에 비해 열심히 일하고 능력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건에 관해서는 관리를 포기하거나 언급을 금지하거나 둘 중 하나 아니면 안 될 거 같습니다
20/08/10 09:48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아이즈원 언금은 해제되고 조작 언금만 유지된다는 얘기 아닌가요?
'약속' 이라는 단어의 언급이야 좋게 봐서 일련의 사건들을 반면교사 삼으셨다손 쳐도, 굳이 코앞의 가시밭길로 척척 걸어가시는 모습 보니 제 발바닥이 다 따끔따끔해지네요.
20/08/10 10:01
운영진께 질문이 있습니다.
저 위에 방송은 조작이 기본이다라는 말이 거침없이 나오던데, 앞으로 아이즈원 팬들이 적은 게시물에 저런 리플이 달려도 저 리플에 지적하는 사람이 벌점을 받나요? 이건 저격이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그래야 몸을 사리죠.
20/08/10 10:09
진짜 저 리플에 대해서 스탠스를 확실히 해주셔야 할게, 게시판 관리 기준을 어느 선까지 설정할건지 대강이라도 알아야 대량 벌점 부과 사태를 막죠. 저 리플은 쉽게 말해 ‘착한 조작’이라는 얘긴데, 팬들끼리 모여있는 글에서 저런 리플이 나왔는데 리플 쓴 사람을 제재할건지 그거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을 제재할건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진짜 위에 몇몇 리플들처럼 팬이랑 안티랑 같은 게시판을 쓰지만 철저하게 분리하는 걸 초점을 맞출건지(한 쪽은 착한 조작, 한 쪽은 조작 OUT이라고 하면서 아무말 대잔치라도 용인할건지) 아니면 명백하게 잘못된 리플을 제재하고 팬과 안티가 달지 말아야 할 리플을 설정 해줄건지 얘기해줘야 이용자들이 항의가 없겠죠.
20/08/10 10:19
죄송한데 팬게시물에서 착한조작이니 뭐니 그런 말 나올 일은 없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가차없는 워딩들은 전부 다른 쪽에서 나오지 않았나요? 그때의 잘못된 리플들은 모두 제재가 되었는지도 궁금하지만 뭐..이 소동도 언젠간 지나가겠죠. 수고하세요.
20/08/10 10:24
당장 공지글부터 요즘은 조작이 기본이라고 리플이 달리는데 앞으로도 안 달릴거라는 보장이 어디있어요? 제가 묻는건 달릴까 안 달릴까를 따지는게 아니라 저런 리플이 혹시 달리면 어떻게 할건지 운영진한테 질문하는건데 그걸 왜 님이 단정하면서 얘기하시죠?
저런 리플 달려도 아무런 제재 계획이 없다면 윗분들 말마따나 팬과 그 외의 사람들 글을 철저하게 분리하고(팬이 올리는 게시물에는 부정적인 댓글 일체 금지, 그 반대도 마찬가지) 관리하는게 맞을거고, 그럴거 아니면 저런 리플은 어떻게 처리할건지 지금 정하는게 중요하죠.
20/08/10 10:30
댓글 보니 픅갤 츄갤도 눈팅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서 그런 언급 한번이라도 목격하신 게 있으신가요? 저는 팬이니까 아는거죠. 대체 저런 얘기가 팬들 게시물에 나올거라 걱정하는 것 부터가 이상하단 말입니다. 그냥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을 잡아달라고 하시지 그러세요. 어디까지 써야 안잡혀가는지 말이죠.
20/08/10 10:33
https://pgr21.com/spoent/51879#1024202
아니 여기 이 리플같이 이 게시판에서 달리면 어떻게 할건지 묻는데 여기서 픅갤 츄갤이 왜 나와요. 여기 게시판 관리자가 픅갤까지 관리합니까...... 저 리플은 충분히 분쟁의 소지가 있는 리플이고 6개월 전이었으면 대댓글로 수십개 달리면서 벌점 대량 유발시킬 리플이예요. 이런거 달리면 유발자를 제재할건지 아니면 지적하는 사람들을 제재할건지 물어볼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저 리플에 욕 한 마디 없다고 제재 안 할거면 그냥 글 하나씩 파서 팬들끼리 노는게 답인거고, 그게 아니면 처리방향을 확실히 정해야죠.
20/08/10 11:05
선생님께서 걱정하시는 게 뭔지는 알겠습니다만, 이미 지난 일에 지쳐 이곳 팬들 태반은 떠나신 것 같고 남은 분들은 그저 예전으로 돌아가서 남들처럼 좋아하는 친구들 덕질하고 싶은 마음 뿐일겁니다. 저 발언은 지금에서야 봤지만 여기서 논쟁중에 나온 말씀이고 팬들이 올리는 게시물에 저런 말들이 오갈 일은 없을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일일이 운영진에게 그런 답변을 요구하는 건 지나친 처사라고 생각하구요. 제가 보기엔 저런 발언이 팬게시물에서 언급될 경우 공지 본문에 나와있는 분란 유도 라는 예시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이니 이쯤하셨으면 합니다.
20/08/10 16:24
운영진 답변은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돌려 말하는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는 착한주작] 주장 인데, 이거 허용하는지 아닌지가 상당히 중요하긴 하죠.
20/08/10 10:13
근데 진짜 궁금합니다. 그간 pgr에 사건 사고가 그렇게 많았는데 특정 연예인에 대한 조치로 '아이즈원'만큼 이례적인 경우가 없습니다.
pgr에서 논란, 논쟁이 없어진적이 없는데 (정치건, 종교건. 연예인이건)그리고 싸움이야 항상 있어 왔는데 '아이즈원'만 특별조치에요 왜 이런거에요?
20/08/10 10:35
여기 아이즈원 갤러리에요?
불편해하는 사람이 저렇게나 많은데 굳이 언금을 풀려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크크크크크 여기 댓글들만 구경해봐도 이미 임전태세인 분들 꽤 보이는데요 굳이 불편해하는 사람도 많고 시비거는 사람도 많은 이곳에서 아이즈원 글을 즐길 필요도 없잖아요 사실 이제 예전처럼 관심의 중심에 있는 그룹도 아니고 팬들끼리 좋아하는 곳에서 즐기면 되는데 왜 여기서 또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려는건지 잘 이해는 안되네요 뭐 파이어나면 재밌게 구경이나 하러 올랍니다
20/08/10 10:50
싸우지 말라는 글에 왜 싸우면 안되냐고 하는게 이상하네요. 그냥 더럽고 꼬우면 시비걸지 말고 각자 갈길 가고 패스하면 됩니다. 여기가 팬사이트가 아니니 글 올리지 말라하면 제가 좋아하는 그룹들한테도 적용되는 말인데 자기가 싫어한다고 글 쓰지 말라는 것도 웃기고 보기 싫으면 그냥 스킵하세요.
20/08/10 10:56
벌점 안 먹는 가이드라인을 정해달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줄타기 할 생각 말고 벌점 먹는게 무서우면 관련 글을 쓰지마요. 운영진이 싸우지 말라는 공지 글에 와서 굳이 난리를 치며 소리치는 상황이 신기함. 나 싸우고 싶어요 자백 하는 것도 아니고..
20/08/10 11:10
운영진이 싸우지 말라고 해서 안 싸우는거 봤습니까. 굳이 아이즈원이 아니더라도 게시판에서 크고 작은 싸움은 항상 있어왔고 게다가 아이즈원은 운영자가 더 강경하게 대처한다면서요. 그러면 그만큼 기준을 확실히 알려줘야죠. 기준도 안 알려주고 그냥 싸우지 말라고 한 다음에 또 여기저기서 터지고 나는 왜 벌점이냐 이런 소리 하면서 여참심 몰리고 하면 그 때 운영진이 감당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글에서조차 (금방 취소되긴 했지만) 어처구니 없는 제재 했다가 위에 운영진 욕 먹는거 안 보이십니까. 싸울거 같으면 지나가라고 하셨는데 저 분은 지나가면서 한 마디 던졌다가 벌점먹고 데꿀멍 한건데요. 게다가 제가 위에 링크한 글에서도 보여졌듯이 과거 운영진이 편파적인 판정으로 아이즈원 싫어하는 사람들의 입을 부당하게 막은 전적도 있고 운영진은 그 피해자들에게 아직까지 사과 한 마디 없는데 과연 운영진이 이런 두리뭉실한 규정으로 이렇게 민감한 이슈를 관리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마침 위에 적당히 기준이 될만한 리플도 하나 있겠다 물어보는건데 그것도 못하게 하시면. 제가 저 리플 당장 벌점 때려주세요 하는 것도 아니고 ‘저건 넘어가나요 아니면 제재 대상인가요’ 물어보는 건데 만약 그것도 안 되면 진짜 어떤 팬코가 미친 척 이상한 댓글 달고 거기에 줄줄이 낚여서 벌점 맞고 다 날라가면 그 때는 어떻게 하려구요.
20/08/10 11:12
줄줄이 낚여서 다 날라가면 그게 정화가 된거죠.
애초에 그걸 목표로한 공지인데요. 낚일 건수도 만들지 말고 낚이는 척도 하지 말라는거죠.
20/08/10 11:16
무슨 운영진이 댈람 프로토스도 아니고 정화하려고 게시판 운영합니까....다 같이 잘 써보자고 게시판 관리하는거죠. 본문에도 나와있는데.
20/08/10 11:22
다 같이는 맞는데 거기에 분란 조장하는 사람들까지 포함되있는건 아니죠. 운영진도 사람인데 난리치는 사람까지 포용할 이유는 없죠. 돈 받고 일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20/08/10 11:33
그러니까 운영진이 생각하는 그 분란 조장의 범위가 어느정도인지 물어보는 겁니다. 위의 리플은 전 일부나마 조작을 옹호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런 리플은 분란 조장의 대상이 되는지 물어보는 겁니다. 만약 안 된다면 시비 건 사람이 잘못한거고,(이러면 아이즈원에 한해서 팬과 그 외의 사람들이 자연스레 분리가 되겠죠. 다른 그룹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또 제기되겠지만) 된다면 일단 유발자는 벌점 맞고, 시비 건 사람은 리플 수위에 따라 결정 되겠죠. 시비도 ‘이건 아니죠’ 정도면 운영진도 고민 좀 할테고, ‘이게 팬들 수준인가요?’ 정도면 벌점 받을거고.....이거 알려달라는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20/08/10 11:38
굳이 시비의 범위를 알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런건 시비 걸 사람에게나 중요한거죠. 벌점 폭탄 맞아서 아웃되면 난 여기서 걸러질 존재구나 생각하면 되죠. 애초에 건수를 안 만들면 되는게 어려운건지 모르겠네요. 분란 조장하는 사람들은 사고가 달라서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20/08/10 11:07
벌점 안먹을 가이드라인안에서 욕하겠다는 사람 이렇게 많은데 그냥 계속 언금하시죠 그리고 팬들이 유난이라 닫혔다 이런 얘기만 안나오면 좋겠네요
팬들 입장에서도 여기서 언급 안되는게 좋으니까 관리 편하게 하시죠
20/08/10 11:11
한마디 더 할게요.
아이즈원 팬사이트도 아니고 팬들끼리 히히덕 거리고는 싶은데 싫은소리 듣기 싫다라.. 그럼 팬사이트를 가야지 왜 일반게시판인 피지알로 옵니까? 아이즈원이 천룡인이에요? 이게 말이 되는 조치인지 아이즈원 대신에 아무거나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뻔히 답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이러니까 편향적이다는 소리 듣는거고 운영진이 아이즈원팬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20/08/10 13:05
한 축구선수 글이 있다고 칩시다. 누가 범죄자라며 글을 써요.
그래서 싸웁니다. 그럼 벌점먹는거 아닌가요? 지금 운영진의 의도는 싸우지좀 말라 입니다. 솔직히 3개월간의 언금은 여러분들을 위한 규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만...
20/08/10 13:26
무슨 소리 하시는거에요
정도를 넘어서지 않는 정도의 비판과 쉴드는 상관 없습니다 선을 넘어서 문제인거지 그런데 키배를 막는건 아니죠 김구라가 쿨타임마다 언급이 되고 호날두가 까이고 메시가 욕먹는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지금 위 공지는 아예 키배를 금지하는거구요 뭔 소리 하시는지를 모르겠네요
20/08/10 13:28
죄송하지만 메시를 검색하고 왔습니다. 탈세범이라며 비난은 커녕 죄다 찬양하는 글과 댓글들 뿐인데요?
그분들은 탈세와는 관련없는 글에선 범죄자라며 비난하는 글은 안달던데요. 하지만 아이즈원은 관련없는 글을 올려도 조작이라며 비난하죠. 그렇게 싸움이 일어나는거에요.
20/08/10 13:37
허.. 범죄자라도 시간이 지나면 끝인거였나요 그 시간의 기준은 5년입니까?
그런데 과거 10년지난 음주운전 범죄자들은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노홍철이나 길처럼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관대한 입장인게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면 비난안하고 자기가 싫어하는건 비난하고. 아이즈원은 싫어하는 사람이 피지알에 좀 있어서 그런가 관련없는 글 올려도 비난하네요. 호날두는 상암사건으로 인해 까이지 탈세로 까이는 글은 정말 아주 가끔만 보입니다.
20/08/10 13:47
잊혀진 거겠죠 무뎌지고요
사건이 터진 직후는 가장 타오를 법 하니까요 아이즈원도 그런거 아닌가요? 불과 일이 터진지 얼마나 지났다고요 참고로 메시가 됐든 르브론이 됐든 아니면 다른 아이돌이 됐든 범죄를 저지르거나 물의를 일으키면 당연히 사람들이 기억이 생생한 동안은 까일겁니다 뜬금 없이도 까이고 관련한 글이 올라오면 기억이 소환되서 까이겠죠
20/08/10 13:57
그런걸 이중적이다 라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분들은 범죄자가 아닌데도 비난하는데 범죄자면 얼마나 비난할까 하고 봤는데 범죄자에겐 관대하네요 다들. 범죄자보다 죄가 하나없는 존재, 그룹내엔 피해자까지 존재하는데도 범죄자보다 비난받는 세상이 정상이라고 보이진 않네요.
20/08/10 14:10
관심의 정도가 다른거죠
뭐 하나 비판하려면 다른것도 다 물고 늘어져야됩니까? 이런 세상이 정상인거에요 모두가 칼라로 이어진 프로토스인가요? 우리는 사람인데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애초에 첫플부터 달았지만 비난은 저도 싫어합니다 이 공지 자체가 키배도 막는 재갈처럼 보여서 문제라는거구요
20/08/10 14:17
이야기상자 님// 관심의 정도라는게 정말 애매하네요. 조회수는 3000은 기본적으로 넘는데 한 10명이 키배하면 정말 크게 싸운것처럼 보이는게 커뮤니티이자 이 피지알입니다.
전국적으론 관심이 매우 덜하고 공중파 방송에 몇번을 나와도 논란 한번 안나고있는데 한 커뮤니티에서 싫어하는사람이 조회수 3000중에 겨우 30명정도만 있고 이 30명이 비난댓글 달아줘도 그게 여론이 되고 관심이 크다라고 착각해버릴수있죠. 솔직히 저는 타사이트처럼 키배해도 놔두는 운영을 바랬었지만 운영진분들이 키배를 싫어하시니 저는 이에 따라야죠. 그렇다면 주제와 관련없는 글에서만큼은 쌩뚱맞게 시비조의 글을 안다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듀스 조작글에서 조작얘기한다고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근데 그분들은 아이즈원글에 찾아와서 주제와 관련없는 얘기 꺼내고 비난했습니다. 마치 탈세범 축구선수 골넣은 글에서 얘 탈세범인데 왜 빨아요? 라고 하는것이나 마찬가지죠.
20/08/10 14:25
사나예나 님// 뭐 이젠 관심법도 정도가 지나치네요 이글 전에 아이즈원 댓글 단 적 한번도 없습니다
위에 남긴것처럼 저는 사람이다 보니 제 의지로 굳이 댓글 남길 정도로 관심은 없어서요 운영정책이 이해가 안되던 차에 거기에 모든 사람을 통으로 묶어서 이중적이라고 비꼬고 있는 님이 보여서 댓글 남긴거구요 이중적이라며 비꼬신 댓글도 살아있던데 저정도가 선인가 보네요
20/08/11 13:26
둘 다 시끄러운 건 맞지만
시끄러운 글 : 조용한 글로 나누면 정치는 글 100개 올라오고 70 : 30 아이즈원은 글 30개 올라오고 30 : 0 정도 될겁니다. 여기서 시끄럽다는 건 벌점댓글이 좀 많은 글, 선넘는(비속어, 인신공격, 선넘는 비꼼) 댓글 많은 거구요. 그리고 다른 스포츠연예이슈나 아이즈원이나 다를거 없는데 왜 아이즈원만 특별취급하냐는 의견이 많은데 간단하게 말하면 조국 정경심 터졌을 때 자게보다 아이즈원이 더 시끄러웠습니다. 이슈의 성격상으로는 다른 스포츠 연예 이슈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지라도 게시판 관리나 양상의 측면에서는 다른 주제와 비할 바가 못됩니다.
20/08/10 11:49
[이에, 스연위는 (통상 운영위원의 1차 임기 또는 운영위의 한 사이클로 여겨지는) 3개월 동안 스연게에서 아이즈원 이슈를 언급금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개월 후에 언금 해지하겠다도 아니고 3개월동안 언금하겠다인데, 이걸 약속이라고 하면... 여론수렴 같은 것도 없이 운영진 의사대로 강행하고, 왕벌점으로 저항감만 올려 운영진 셀프고통을 겪으려는 것을 보면 전통의 PGR운영방식이다 싶긴 합니다.
20/08/10 12:31
어렵다, 어려워.
근데 PGR은 아이즈원 팬사이트가 아니지만 반대로 아이즈원 안티사이트도 아니잖아요. 그냥 아이즈원 게시글 올라오면 볼 사람은 보고 갈 사람은 가면 되는 일 아닌가요.
20/08/10 12:53
아이즈원 요즘 예능 나오기 시작하던데 게시판내 고지전이 6.25급 될거 같아요.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지 않는 방향으로 운영해주셨음 좋겠어요. 스연게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아이즈원 관련으로 난장판되는거 보니 우려스럽네요.
개인적으론 언금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20/08/10 12:59
삭제,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은 비아냥 및 분란 유도에 강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웃음, 이모티콘 사용, 타 그룹 비교 등)(벌점 8점)
20/08/10 13:47
누구를 타겟잡아서 말하는지 명백해 보이는데 발뺌하시는 게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누구도 해당 안된다면 굳이 쓸 필요도 없는 말 아닌가요?
20/08/10 15:57
아 예...
다른 댓글들을 보면 말이 통하는 분은 아닌 거 같아 굳이 더 댓글을 달지는 않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모호하게 흘리면서 계속 댓글 다시면 빠른 시간 안에 레벨업 하실 겁니다 아마.
20/08/10 13:23
아이즈원 이슈랑 관계없이
범죄자 주작범들은 그냥 비아냥 당합니다 응 약땡땡 응 마주작 이러면서요 그래서 언금이 옹호측에 유리하다 아니다 비판측에 유리하다 두가지로 운영진에게 다 압박이 온거구요
20/08/10 13:27
님이 예를 든것들은 전부 자기가 직접 저지른 죄가 아닌가요...? 마주막은 유죄판결받은 범죄자잖아요
아이즈원은 범죄를 당한 입장인데 비난이 정당하다고 보시나요? 아이즈원 내엔 정당하게 데뷔한 피해자도 있으며 안그래도 CJ도 피해자인 입장인데 피해자보고 비난하는게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20/08/10 13:59
님의 주장 : 아이즈원은 범죄자아닌데 다른 범죄자는 언금 안하면서 아이즈원은 언금시킨다. 피지알러중에 범죄자에게 관대한 사람이 있다
아닌가요? 저의 주장 : 피지알러는 범죄자들에게 그냥 비아냥한다. 아이즈원 언금하자는게 범죄자보다 더 심한죄를 저질러서가 아니다. 오히려 언금이 특혜일수도 있다 이고요 아이즈원이 범죄 주동자인지 가담자인지 묵인자인지 피해자인지는 저는 별 관심 없어서 그건 다른분들과 토론 바랍니다. 저는 아이즈원에 관심보다 아이즈원을 주제로하는 피지알의 운영방침에 관심이 많습니다
20/08/10 14:06
님이 그동안 시비댓글 안달고 다니셨다면 모르실수도 있겠네요.
피지알러는 모든 범죄자들에게 비아냥 대지만 범죄와 관련없는 글에선 비아냥대지 않습니다. "메시" 를 검색해보시고 글 한번 보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이즈원에 관해선 주제와 관련 없는 글에서도 조작이라며 싸움을 유발시킵니다. 프로듀스 조작이 주제인 글에선 조작이라며 뭐라해도 팬들은 신경도 안쓸겁니다. 근데 아이즈원이 주제인 글에서 찾아와서 시비를 거는 상황이 오히려 더 이상한 상황이라고 생각듭니다.
20/08/10 14:24
메시는 메탈세 말하는건가요?
1.범죄자는 비아냥 먹어도 된다 2.아이즈원은 범죄자이다 3.아이즈원은 비아냥 먹어도 된다 이게 아이즈원 욕하시는분들 프로세스잖아요? 2번째줄 아이즈원은 범죄자이다 이게 생각이 다른 분들이 있는거고 님도 1번까진 동의하지만 2번의 동의가 안되는거잖아요? 그거가 합의가 안되고 싸움,분란만 일어나서 언금을 했던거고요. 그거 앞으로 언금풀렸으니 그걸로 토론을 하든 하시면 되겠습니다 거기서 승리를 거두면 처음 쓰신 댓글이 맞는 말이 되는거구요. 그게 합의가 안되면 님 댓글은 8점짜리 벌점감이구요
20/08/10 14:46
?!?! 아니 2번은 재판에서 이미 공소장에 혐의없음으로 끝난 문제인데, 범죄자라고 하는건 허위사실 유포 아닌가요?
애초에 범죄자는 안준영 일당인데 전제부터 틀렸습니다
20/08/10 16:11
제가 하는 소리는 아니니까 저한테 그러지마시구요
그리고 그 랜덤채팅 강간사건 처럼 법으로 무죄가 떴어도 비판받을 여지가 없는 케이스도 존재하니까요 (판결을 내린 판사조차도 무죄는 주지만 피해자의 피해회복과 반성과 속죄를 하며 살라 고함) 저는 아이즈원이 망하든 흥하든 별 관심 없습니다 피지알 운영에 관심이 있죠
20/08/10 17:02
어린애들 2차 피해 안가게 하라고 판사가 추가로 재판 진행중에 얘기도 한 건인데 랜덤채팅 강간사건 비유는 더더욱 어이가 없네요
설마 어린애들 2차 가해 하고 싶으신건 아니죠? 아예 공소장에도 안올라갔는데 속죄는 뭐에요? 비유 하시는거 보니까 엄청 아이즈원에 관심 많으신것 같은데 제 착각이었으면 좋겠네요.
20/08/10 17:16
메탈슬라임 님// 제 댓글 검색해보시면 아시지만 저는 양측 싸우는거보고 재밌다 낄낄 팝콘팔아요
하는 포지션이었습니다 (운영자님한테 이런건 좀 자제좀 이런 소리들을 정도로요. 관리하느라 힘들어죽겠는데 전 재밌다고 하고 있으니 빡치실만하죠) 항상 이런류에서 웃긴게 중립이라하며 양쪽의 틀린말이라든지, 보충말 좀 거들면 양쪽에서 너 빠지? 혹은 까지? 소리듣는다는거죠 크크크크 자꾸 아이즈원이랑 엮으시는데 무죄든 유죄든 가해자든 피해자든 저는 노코멘트 아무말 안했으니까 저 설득하려고 하지마세요
20/08/10 13:12
가장 합리적인게 언금인거 같네요. 일단 pgr의 정체성이라는게... 주작관련이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좋은소리 듣기 힘들껍니다. 또 팬심이라는 아이돌판의 고유한 성질도 어떻게 바꾸기는 힘들꺼구요.
20/08/10 13:14
솔직히 언금할거면 모든 범죄자 출신인 운동선수들과 연예인들을 모두 언금해야 평등한 운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범죄자도 아닌데 이중적인 태도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거죠.
20/08/10 13:12
전혀 해결되지 않은 사회적 논란? 이슈?에 대해 어디까지 언급이 허용되는가. 악플러와 어그로들의 과도한 표현과 급발진들은 응당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겠지만, 반대로 '싫으면 그냥 지나가세요'로 일관해 '침묵'을 요구해서야 인터넷상의 모든 커뮤와 게시판은 존재할 필요가 없겠죠. 결국 '적정한 선'을 찾는게 제일 중요한 일일텐데 윗 댓글들에서 보이듯 해당이슈를 다루는 운영진의 중립성에 대한 의구심이나, 사실상 양측의 한치도 양보할수 없는 자존심 대결로 바뀌어버린 프듀조작을 향한 극명한 이견을 봐선.. 쉽지 않아보입니다.
20/08/10 13:30
법원 판결문이 방송국을 피해자라고 규정했다고 해도, 피해자가 방송국'만' 있는 것도 아닐테고
또 시청자들은 꼴랑 100원 손해보고 징징거린다는 듯한 말은 진짜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20/08/10 13:34
모든 시청자들이 활동금지를 원하는지부터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기만당해 피해입은 피해자여도 아이즈원 활동을 원하는 피해자들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이게 특정이 어려우니 피해자이자 아이즈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걸 투자하고 기획한 CJ가 그룹유지를 결정한거죠.
20/08/10 13:43
각자 자기 입장에서 손해 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거야 당연한거니 누가 활동하지 말고 게시판에 글 쓰지 말랍니까.
논란이 있거나 잘못이 있던 유명인에게 한소리 하는거야 사람 많이 모이는 커뮤니티라면 응당 일어나는 일인데 '전에 없던 강력한 벌점' 어쩌구 운운하며 벌써부터 재갈을 물리려하니 쓸데없이 댓글들이 이렇게 길어지는거죠.
20/08/10 13:48
솔직히 정말 모르겠습니다. 프듀 조작글에서 조작이라며 하는걸 누가 뭐라합니까
하지만 사람들은 일반글인데도 조작이라며 비난합니다. 아이즈원 내엔 정당하게 데뷔한 피해자도 존재하는데 피해자까지 한꺼번에 비난하죠. 솔직히 시비거는 사람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어떤 축구선수에게 탈세범이라며 글마다 계속 댓글을 달면서 싸움이 일어나면 이 공지의 주어는 아이즈원이 아니라 그 선수 였을겁니다.
20/08/10 13:51
'그 선수에게 탈세범이라고 말하면 전에 없던 강력한 벌점을 매기겠다' 수준의 공지글이 올라오면 그때 말씀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 선수때문에 게시판 폭파된거 복구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언급 금지 해제해주기로 한 약속은 또 이날만 기다렸다는듯이 칼같이 지켜지면 그때 말씀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20/08/10 13:54
그런 얘기를 안꺼내죠. 주제와 관련없는 글에서까지 누가 꺼내요.
골넣은 글에서 얘 탈세범인데 왜 빨아요? 라고 하는 댓글 본적이 있나요? 범죄자조차도 이렇게 관대한데 범죄도 안저지르고 무혐의이고 그룹내엔 피해자까지 존재하는데 범죄자보다 심한 비난하며 이중적인 태도를 꺼내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라고 생각듭니다... 프듀 조작글에선 누가 뭐라하든 아무도 신경 안쓸거에요 이젠. 근데 아이즈원 글에 찾아와서 그러는게 이상하다는 거죠.
20/08/10 13:53
이쯤 됐으면 누가 시비를 걸고 있는 건지 대충 답 나오지 않았나요?
애초에 중립적일 수가 없는 문제에 어떻게든 기계적으로 중립을 지키려고 하니 잡음이 생기죠. A와 B가 C라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C는 제쳐두고 A, B가 서로를 비난하면 그건 잘못이겠죠. 그 문제에 대해서는 운영진이 조정을 하는 게 맞구요. 그런데 B가 C를 문제삼는 것조차 막겠다는 건, 커뮤니티의 본질을 흐리는 거 아닌가요? 거기에 C에 대해서는 딱히 할말없는 A가 비꼬면서 B한테 시비거는 거에 '니네 둘 다 나쁘니까 하지마'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고 싶었는데, 몇몇 댓글들을 보니 아예 제대로 싸움붙어서 스연게에서 아이즈원 관련 글은 씨를 말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원래 커뮤니티에서 선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치고 박고 하면서 타협적으로 공존하던가, 한쪽이 싹 쓸리던가 하는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편향적인 운영을 하면서 그 흐름이 아예 막혀버렸죠.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예전 대규모 벌점사태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사과도 없이 이제와서 서로 무시하고 갈길 가자는 반쪽짜리 해결책이라니. 참으로 유감스럽군요.
20/08/10 16:06
아뇨.
전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온 건 아이즈원 팬덤이 큰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계속 붙었으면 얼마 안 지나서 스연게에서 진압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관계가 확실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싸움 붙었으면 개백정님 말이 맞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조작으로 태어난 그룹 피지알에서 안 봤으면 좋겠다'는 명분을 막을 논리가 반대쪽에는 사실상 없죠.
20/08/10 16:21
이렇다니까요. 똑같은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크크 그렇게 한쪽만 명명백백하게 떳떳하면 이 사단이 왜 나겠어요. 이게 온전히 잘못된 공지로 불지핀 운영자 탓이라는건가요? 서로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 이해하겠는데.. 상관없습니다만 좀 지겹지 않으신지요.
20/08/10 17:19
무슨 똑같은 말이요? 저한테 언제 댓글다신 적 있나요?
말씀하신 대로 서로 떳떳하게 상대편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 없이 명분으로만 따졌을 때는 위즈원쪽이 크게 할말 없다는 거에 대해서는 스연게에서 공감대가 어느 정도는 형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위즈원분들은 인정하지 않으실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거 아닙니다. 위즈원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고 스연게 유저 입장에서 '조작그룹 안 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는 것 뿐이고, 언금 해제할 거면 여기에 재갈 물리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아니면 아예 계속 언금하든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라... 지난 번에 어떤 편향적인 운영이 있었는지 잘 모르시는 걸로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도 지겹습니다. 요즘 댓글 달기도 귀찮고 적어도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가만 있겠는데, 저렇게 자극하는 분들이 있다면 얘기가 또 다르죠.
20/08/10 14:57
개인적으로 서로 갈길 가자 스탠스는 스연게 폐쇄 운영진 1차 공지때까지만 유효했다 봅니다.
갈 때까지 가거나 아예 막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지 말고는 어느 한 쪽이 너무 스트레스 받는 구조가 됩니다. 그러면 벌점이 어느 쪽에서 더 많이 나오느냐...는 뻔하죠. 그리고 편향적인 운영이다라는 말이 다시 나올겁니다. 어제까진 걱정만 됐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언금 해제 안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0/08/10 14:37
애초에 운영진이 편파로 권한남용하다가 이꼴이 된 거 아닙니까. 전임들이 싸놓은 거부터 치우는 게 순서가 맞죠.
관리할 능력 안되면 그냥 언금 쭉 가던가..특별취급을 해야겠다면 차라리 아이즈원은 운영진 관여하지말고 싸움판 열어서 서열정리 하는 걸로 내려놓는건 어떠신지? 공지만 봐도 제대로 관리가 될거란 생각이 안드네요.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그냥 운연진 판단으로 제재 하겠다는 소리 반복이라서.
20/08/10 14:43
언급 금지가 해당 그룹에 유리한가 / 불리한가 같은 1차원적인 진영 논리를 떠나 운영진이 이 화두에 관한 분쟁 발생 시 절대 다수가 납득할 수준의 공정성을 가지고 컨트롤 할 수 있는가 / 없는가 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규제 기준이 6개월 전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면 언금을 유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1번 내용대로 예전처럼 상황이 악화되면 추가 언급 금지 계획도 있다고 하니 일단은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20/08/10 14:49
그냥 언금 해주세요
지금 이 공지 댓글에서도 본인이 판사가 되어서 엄연히 공소장에 혐의 없음 나오고 검사도 기소안한 아이즈원이 범죄자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공소장도 재판도 판결도 무시하고 본인 감정에 범죄자면 범죄자인가요 아 진짜 일년 다되어가는데 지긋지긋하고 이 커뮤 안해도 되니까 언금해주세요 싫어하는 사람도 원하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표에 지우고 없는 팀인것처럼 하면서 그간 했던 것처럼 살면 되지 않나요?
20/08/10 14:50
이런주제는 그냥 싸우도록 놔두는게 제일 좋습니다. 특별대우 할려니 문제가 생기는거에요. 그냥 싸우다보면 결국 벌점으로 날라갈 사람 다 날라가고 그러다 보면 떠날사람 다 떠나요. 어차피 게시판을 사용하는 인원들은 순환하는거고 떠나는만큼 채워질거라서 기준만 잘 세워놨다면 벌점 파티한다고 큰 문제 생길 이유도 없습니다. 그러니 걍 언금 해재시키고 흘러가면 흘러가는대로 놔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실 분탕 일으킬려면 아이즈원 뿐이겠습니까? 해축부터 스포츠 선수 크보 케이리그 등등 시비걸면 시비걸거 한다스고 분탕들이 마음 먹고 불 지를 주제는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들로 싸움이 커져서 그럴때마다 언금되면 결국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나올게 뻔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공지 때려놨으니 기준을 못지키는 사람 모조리 벌점주면서 관리하면 됩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다 보면 벌점으로 나가든 운영방침이 마음에 안들든 떠날사람은 떠날거고 남을사람은 남게 될거에요.
20/08/10 16:30
저는 키배 관람을 즐기는 입장에서 무한 콜로세움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이런 사단이 난 데에는 콜로세움에서 심판역할을 해야 할 운영진이 한 쪽으로 편향?된 스탠스를 취한 게 문제가 된거라서... 여전히 운영 기준부터 마찰음이 계속 발생할 것 같네요 ㅠ
20/08/10 18:17
저도 동감합니다. 그냥 싸우게 냅두고 선넘는사람, 정리될사람 정리되고 시간 지나면 되요. 시간지나서 가끔 소환되면 욕먹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억까짓 하는 사람들 역으로 욕먹고 그러면 되는데 자꾸 너네가 나빠 벌점각오해 이러고있으니 답답..
20/08/11 13:09
이게 최선이죠.
예전 스연게는 그렇다 쳐도, 지금 재오픈 스연게에서 웃긴 게 양쪽에서 다 편파적인 운영이라는데 그럼 도대체 어느 쪽으로 편파적으로 운영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어디 제 3의 남돌 팬덤 친화적인 운영인지;;
20/08/13 22:11
어떻게 제도를 잘 설계해도 분탕칠 사람은 칩니다. 그냥 파이어 나게 놔두고 선넘은 사람만 벌점 주면 됩니다. 정치게시판이랑 똑같이 하면 돼요. 정치도 파이어난다고 언금할 것도 아니고 무한 콜로세움 열고 선넘는 사람만 쎄게 벌점 주세요. 위즈원/안티 눈치보지 말고 대다수의 제3자의 관점에서 운영진들이 봐주시길 제발 바랍니다.
위즈원들이 뭐라 하면 그거 해명하느라 바쁘고 안티들이 뭐라 하면 또 그거 해명하고 앉았고.. 그 그룹에 딱히 관심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운영진의 줏대없음이 가장 문제입니다.
20/08/10 16:15
뭐 개인적으로 순서라고 한다면, 언금 논의에 앞서 먼저 칼춤추셨던 분이 저질렀던걸 좀 처리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댓글보니까 그것도 딱히 완료가 안된걸로 보이네요.
20/08/10 16:25
사실 같은 반응들이 도돌이표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말씀하신 이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터졌을때도 꽤나 이상한 공지 등으로 스택 쌓이다 터졌어서...
20/08/10 16:32
개인적으로 걱정하는게 세가지 있는데.
1. 언금 3개월동안 전임자가 저질렀던걸 처리하지 않았던 점. 2. 언금을 푸는데 풀면서 어떻게 징계선을 놓을지 명확히 정하지 못한 점. 3. 지금 상황에서 징계선을 정해서 놓으면 양쪽에서 편파라고 불지를게 뻔한 점. 이렇게 봅니다. 여튼 어려운 상황이고, 저는 먼저 언금할때도 그랬지만 [물리적으로 감당하는것이 불가능하므로 언금]이 맞는것 같습니다.
20/08/10 16:35
꼬우면 스킵하자고 위에 썼지만 본인이 판사 된 것 마냥 정의봉을 휘두르려는 분들이 보이는데 그 분들은 스킵 안하실 생각이고 그냥 계속 언금 시키려고 일부러 판을 키우는 느낌입니다.
운영진도 언금업미 그냥 둬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싸우다가 벌점먹고 떨어져 나가면 게시판 조용해지지 않겠습니까?
20/08/10 17:48
운영진도 사람인 이상 항상 공명정대하게 벌점 내리는게 불가 하다고 봅니다.
차후에 운영진의 제제 방향에 따라 반드시 운영에 관련한 논란이 불거질것이 뻔하다고 보는데요. 이런 상황이면 그냥 언금조치를 계속 유지하는게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언금을 풀어서 긁어 부스럼 만들 이유가 있을까요 ?
20/08/10 17:56
하루지난 공지글조차 여전히 뜨겁네요 이렇게 핫하면 확실히 커뮤를 안하면 모를까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유혹이네요.
불구경 싸움구경을 보는걸 즐기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으며 또 본인의 정의를 관철하려는 사람들도 많은게 커뮤니티인데... 전 일단 아이즈원 언금해제를 떠나(넘어) 차후 연예게시판에서 연예인들 조롱들도 어떻게 운영될지가 기대되는부분입니다.
20/08/10 17:59
영원히 언급금지는 차별행위 아닌가요...?;;
그냥 칼같이 전부 벌점주고 잘라버리면 결국 없어질 문제 같은데. 아직도 아이즈원으로 파이어되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사실.
20/08/10 18:07
그냥 지금 당장 다시 때려막아야 할 판이네요
문제는 반드시 생깁니다. 근데 생기고 난 이후에 운영진이 정말로 어느쪽에게도 문제 없는 공정한 처리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해보면 위쪽 댓글들 상태를 보니 No 입니다. 그럼 결과는 어떨까요 또 불지옥이 펼쳐지겠죠 그런 상황이 계속적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자명한데 굳이 왜 풀어둘려고 하시는지... 이걸 풀어두고 개싸움이 반복되서 스연게가 개판되면 아무 관계없는 일반 유저들만 독박 뒤집어 쓰는겁니다. 왜 똥덩어리 집어던지는 싸움에 피해를 관계없는 사람들이 입어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언금조치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댓글들 상태 보면 정말로 답이 안나와요
20/08/10 18:12
와 벌써 3개월이나 됐군요?
제가 요즘 운영진들 노고를 어느정도 알다보니, 만족하지 못하는 게시판 운영 태도에 대해서도 크게 태글걸지 않고 그냥 넘어가고 있는데, 이 글에서 보이는건 좀 역하네요.
20/08/10 18:29
나 같으면 그냥 공지 때리고 어기면 벌점 세게 때리고
이런거 보기 싫으면 나가시던가 시전할텐데, 운영진들 참 고생합니다. 개인사이트에서 뭔 자기만의 정의를 죄다 찾고있는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지.
20/08/10 18:48
아무리봐도 왜 아이즈원에게만 예외규정을 두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연예인들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비난받을만한 행동하면 욕먹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걸 팬들을 위해서 금지하고 벌점먹이고 하는게 무슨 헛지거린지 참....
20/08/10 19:32
동감합니다. 욕먹을 짓 했으면 선넘은 비난만 아니라면 욕먹는거지
일개 걸그룹이 뭐라고 성역을 두어 그 그룹 까면 벌점. 이러는것도 우습다고 봅니다..
20/08/10 19:33
이야 마주작은 그걸로 십년 넘게 까이고 있고 약쟁이들은 선수 취급 못 받고 유벤투스는 칼치오폴리로 계속 욕먹기 바쁜데 그 그룹만 우쭈쭈 해주네요? 심판 매수 사건 일으킨 4개 구단의 팬들이 모여서 우리 팀은 피해자라고 미화하고 다른 6개 구단 조롱해도 무방할듯... 딴건 몰라도 유명인들 사건사고 때 파이어 나면 그것도 일일이 다 언급금지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20/08/11 09:05
실드 중에 이게 제일 웃김 유벤투스 승부조작 했는데 팀 해체했냐고 그리고 죄없는 선수들이 은퇴했냐고 크크크
태생적인 문제가 조작인데 어떻게 그거랑 비교를 하는지... 그리고 유베는 강등이라도 당하고 선수들 이적이라도 했지 만들어진게 조작인 그룹이 지금 아무 문제없이 활동을 하고 있는거도 아이러니...
20/08/10 19:43
게시판 태생이 근본없어서 그런가 한 발짝 떨어져서 생각하니 웃음벨이긴 해요. 자게에 정치 여야 갈등이 심하니 게시판 임시 폐쇄합니다 겜게에 씨맥 소드 이슈 과열되고 서로 비난만 하니 게시판 이용정지입니다, 이런 적 있나요? 꼽사리 게시판이니까 피곤하기 싫고 낮은 자비심만 보이겠다 아닌가요? 솔직히 겜게나 정치게시판 싸울때 화력이나 표현 보면 이 이슈보다 약하냐? 잘 모르겠네요 막말로 자유게시판 정치쪽은 거의 1년 내내 싸우는데.,
말이 좋아 부탁이지 협박아니에요? 니들 제대로 안하면 응 게시판 폐쇄 이건데. 타 게시판으로 바꿔생각해보시면 얼마나 웃겨요. 겜게 자게 이용할때 게시판 존폐 여부 생각하면서 글,댓글 쓰라는건데 크크크
20/08/11 01:17
위에서부터 쭉 복습하다 본 댓글중에 제일 공감가네요. 제가 아는 주제 예시가 나와서 그런가...
다른 게시판에서도 폭탄 수시로 터지지만 그런다고 게시판 폐쇄한다는건 듣도보도 못한 일입니다. 지금 이 아이즈원인가 하는 주제에 거의 준하는 논쟁이 매일매일 1년 365일 자게에서 정치가지고 벌어지는데도 게시판 폐쇄하자는 말은 오른쪽도 왼쪽도 아무도 안하는데.
20/08/11 09:24
하도 약한 소리하면서 징징거리길래 아 게시판 담당 인원이 부족하구나 해서 공지 봤는데 자유게시판 5명 스연게 4명이네요. 그냥 그렇대요. 이거 보고 저는 더 할말이 없더라구요. 벌점 무서우니 화이팅이라도 써야되는건가 크크크크
20/08/10 19:56
요 위 51903번 글에 댓글로
주작작 주작작 이렇게 언급 되었던 댓글이 지금 삭제 및 벌점 조치 받았는데, 단순하게 주작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하여 선 넘는 댓글로 인식하고 삭제를 하는게 맞는 조치인지 잘 모르겠어요. 대충 사유는 분란조장이라고 보아서 삭제 된 것 같습니다만 이런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언젠가 같은 문제로 한 번더 터질 거라고 봅니다.
20/08/10 19:56
벌점 뻥뻥 날릴 줄 알고 기대했는데 아직까진 간지럽히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그냥 언금가겠죠.
정화시키려면 선 넘는 글뿐 아니라 반응 유도 or 거기에 응하는 사람까지 전부 날려야하는데 말이죠.
20/08/10 20:35
조작 그룹에 대한 언급을 풀려면,
비아냥에 대해 금지하는 방향이 아니라 그것을 허용하고(물론 선은 있겠죠), 반대쪽이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어째 여태까지의 분위기는 그와 반대네요. 특히나 이곳은 조작에 관해서는 선봉에 서서 대응해도 이상할 것 없는 곳인데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올리고 향유할 자유 이전에, 보기만 해도 불쾌감 이 일고 불법적인 소재라 생각하는데, 책임보다 자유를 먼저 챙기는 듯 싶습니다.
20/08/10 20:52
동의합니다.
언금은 푸는데 비아냥에대한 제재는 강하게 하겠다라...뭔가 앞뒤가 맞지않는듯한 느낌이었는데 이 댓글이 제 마음을 대변해주네요
20/08/10 20:36
전 갑자기 벌점 처리도 멈추고 운영진 피드백도 멈췄길래 좀 바쁘신가 아니면 다시 공지와 예전일들 피드백 할려고 조율중인가 했더니 위에 아이즈원글에 올라온 댓글은 아주 칼같이 바로 처리하셨네요? 까놓고 예전에 언금인데 언금 안지켜서 올라왔던 글과 댓글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아주 글 지우고 댓글 수정하고 다 할때까지 가만히 냅두다가 반대쪽에서 언금을 안지키니 칼같이 벌점 처리되는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이게 그냥 귀 막고 마구잡이 벌점 때리던 피의 숙청 시즌2 밖에 더 됩니까?
20/08/10 22:13
탈퇴한 회원의 댓글인데 이것도 아마 삭제 되겠죠. 개인적으로 틀린 말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주작으로 탄생한 그룹을 주작 그룹이라고 하면 왜 분탕질이냐며, 혹은 왜 싸우자고 하냐며 입에 자물쇠를 채우려는 사람들이 싫으네요 저는. 12명 다 주작으로 뽑힌거 맞잖아요 결국엔.
20/08/10 21:24
[PGR21의 스연게는 아이즈원 안티만의, 위즈원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최소 현재 상황까지만 놓고 보면 위즈원만의 공간은 맞는 것 같습니다.
20/08/11 13:32
전적으로 개인적 느낌입니다.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회원들이 받는 벌점의 추이를 본다면 해당그룹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제 벌점러쉬 잔뜩 먹고 위즈원을 위한 게시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즈원 만세라도 외쳐야 되는걸까요?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임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20/08/11 01:07
나름 재밌어서 댓글 일기토를 한참 읽다가 느낀건데, 일단 해당 이슈를 잘 모르니 누가 잘못했다 이런건 제쳐두고...
아무래도 운영진 방침은 [이 주제에 대해 서로 입만 뻥긋해도 사형]인것 같은데, 이게 방침이면 걍 주제 자체를 언급금지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주제는 언급해도 되지만 서로 입만 뻥긋해도 사형이라는건 한발 떨어져서 보면 거의 낚시터에 미끼 걸어놓고 무는 물고기마다 냄비에 넣는 느낌인데.
20/08/11 09:59
글쎄요. 싸우지 말라는 공지에 대놓고 침뱉는 행위는요? 벌점 받는 댓글에 따봉으로 세 과시하고 시위하는 건 올바른 모습입니까? 명분도 없어요. 공중파도 아무 문제없이 나오는 그룹입니다. 언금 할 이유가 뭐가 있어요? 내 기분 상해죄? 애초에 편파운영 했다는 것도 추론에 억지입니다. 당사자는 인정을 안했어요. PGR시스템 상 신고받은 댓글 위주로 운영위원이 확인해서 벌점 주는데 같은 주제로 3개월간 계속 싸웠으니 서로 더 이상 할말도 없었고 그저 팬들은 시비거는 글에 열심히 신고했던 차이가 있는거죠. 그래서 서로 싸웠는데 한쪽만 벌점을 받았다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사실 그 때도 광역저격성 비아냥은 팬들도 벌점 먹었고 서로 싸우면 양측 다 벌점 먹었습니다. 다만 팬들을 조롱하는 광역저격이 더 많거나 신고를 더 받았겠죠. 아무튼 그렇게 벌점 파티를 했는데 '알고보니 예전에 운영위원이 콘서트를 갔었다! 그러니 팬이겠네 그럼 내가 지금까지 받은 벌점도 모두?' 이런 식이죠. 이성적인게 아니라고요. 스연게가 닫혔던 건 무리수 가득한 가이드라인을 성토하는 와중에 회원들이 콘서트 갔다는 빌미로 운영위원을 조리돌림했고 그분이 멘탈 터져서 내려오는 바람에 관리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스연게도 정상운영중이고 예전과 달리 인력도 늘어났으니 언금을 풀어본거죠. 싸우지 말아달라는 공지와 함께요. 그럼에도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들이 벌점 받는게 미끼를 물어서 낚이는 건가요? 그보단 명백히 의도를 가지고 운영을 압박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그냥 감정 싸움이죠. 저는 피곤하니 그냥 언금하는게 낫지않나? 싶었는데 언금 풀고 벌어지는 일을 보고있자니 이 싸우지 말라는 공지와 강한 벌점에 대한 반발이 어디까지 가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 쏟아내면 조용해질지 어떨지. 언제는 언금이 특혜라는 사람도 있고 정당한 비판을 위해 언금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정당한 비판은 모르겠고 조롱글은 좀 보이네요. 최소한 조롱하고 돌려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언금 풀린게 축복인 것 같군요.
20/08/11 14:10
공지 올라온지 이틀째인데 결국 아무 대답은 없고 단체로 휴가라도 가셨나 했더니 벌점은 아주 멋대로 잘들 처리하고들 계시고 이렇게 귀막고 한달만 숙청하면 그토록 원하시던 조용한 스연게가 되겠네요. 지금도 건게 가보니 아주 도배들을 해놓고 계시던데 설마 건게에 가서 난리쳐야 처리해야 답변 한줄이라도 받을수 있는겁니까?
20/08/11 14:29
한달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입 다 막아놓고 불과 하루만에 잠잠해졌네요. 저도 벌점 받을까 무서워서 입도 벙끗 못 하고 있음 조용히 자기들끼리 팬질할 수 있어서 참 좋으시겠어요. 팬카페가 다른데 있는 게 아닌 듯 여윽쉬 피지알의 딸이다 내가 알던 피지알이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20/08/11 14:35
위 댓글 보면 정작 본인들도 불만이 상당한 듯 한데요. 자기네 그룹 깐다고요. 근데 불만일게 있나? 팬 글에 주작 두 글자 썼다고 알아서 운영자가 컷 해주는데.....진짜 아이즈원에 편파적인 운영인데 말이죠.
20/08/11 15:25
제가 20년 동안 어떤 병크가 있었어도 꿋꿋하게 피지알만 찾았는데, 이번처럼 어처구니없는 운영은 처음 봅니다. 퍼플레인 때도 이런 감정은 아니었네요.
지금 딱 점수가 86점인데 강등당하기 전에 그냥 시원하게 질러버리고 탈퇴해버릴까 싶은 마음까지 드네요.
20/08/11 20:30
퍼플레인은 빌런 한명이 엇나간 느낌이라면, 이건 집단이라 더 그럴겁니다. 스타기반으로 탄생한 사이트라 주작에 민감했다는 착각과 함께...
20/08/11 14:33
이 댓글 보고 건게를 가봤고, 글을 올리는 유저들이 어떤 성향의 유저이고 도대체 어떤 글을 신고 혹은 건의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스연게에 해당 유저분들이 그간 써온글을 검색해서 어떤 성향의 유저인지 간접적으로 지켜 볼수 있었는데요, Everlas님이 말씀해 주신 것 처럼 앞으로 이 곳을 팬카페 대용으로써 잘 이용 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솔직히 주작작 주작작 신나는 노래 이거 벌점 받는걸 실시간으로 지켜 본 입장으로서 그냥 주작이란 단어는 언급도 하지 말라는 운영진의 뜻으로 보여서 저 또한 가습이 웅장해지네요.
주작에 분노하던, 내가 알던 pgr 맞냐?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20/08/11 14:52
진짜 웃긴게 이전까지 뭔가 안 좋은 이슈 있었던 그룹은 다 여기서 겁나게 까이고 그랬는데(라붐, 모모랜드때 반응 보면) 아이즈원만 특별대우하는 겁니다. 여긴 주작이라고 별의 별 소릴 듣고 라붐은 아예 커리어 자체가 부정당하다시피 했는데 그 때는 운영자가 전혀 터치를 안 했거든요. 음원 사재기때 글 보면 연루된 가수는 거의 사람 취급 못 받았어요. 의혹이 있든 말든 여긴 어쨌든 가수가 관련 됐다는 증거도 없는 마당에. 근데 왜 아이즈원만 특별대우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걸 특별대우로 인식도 못 하는 팬들은 더 어이없고요. 꼬우면 팬 많이 모으든지~ 하는건가?
심지어 비슷한 급의 트와이스는 앵콜 무대 개망신 당했다고 스타일 구긴 글에서 별 소리 다 들었고 블랙핑크는 스폰서 콘서트 허위 사실에 제니 곱창집 사건에 별별 루머 다 끌올되서 비아냥 엄청 당했는데 아이즈원은 운영자가 다 커버 쳐주겠다 걱정 없겠네요. 앞으로 아이즈원은 이 게시판에서 그런거 당할 일이 없겠어요. 명백히 사실인 주작사건도 글에서 제대로 언급 못 하는데 나중에 누가 특정 멤버 노래 못한다고 나쁜 소리라도 했다간 팬들 신고 등쌀에 밀린 운영자땜에 하루아침에 밴 당할지도.
20/08/11 15:15
건게에 난리쳐야 답변한줄 받는데 그것도 매크로 답변입니다
정말 웃기죠. 글 계속남겨봐야 매크로 답변에 돌아오는건 여참심이나 하라는거거든요. 근데 이거 제가 벌점먹은 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매크로답변이 짜증나서 하려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마침 그때 일상생활이 너무 바쁜데다가 하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귀찮더군요. 아마 이런걸 노리는거겠죠. 거기에 이미 벌점먹은건 본인외엔 남들은 보지도 못하니 여참심하기전까진 뭐때문에 벌점먹은건지 알수도없거든요. 결국 벌점먹은 당사자가 부지런하고 논리적인 글빨있는 사람아니면 현 벌점 시스템은 운영진들이 마음먹고 편파적으로 먹이면 방법없습니다. 지금도 그때 사건부터 지적하고 그이후 공지나 스연게 돌아가는 상황 지적해도 나몰라라 하고있잖아요.
20/08/11 15:18
와 오늘 올라온 아이즈원 글들 보니 벌점 8점씩 팍팍 맥이네요....
죄다 숙청당하면 앞으로 주작 단어도 꺼내기 힘든 분위기로 바뀔테니, 그냥 위즈원들을 위한 스포츠 연예 게시판되는거죠 뭐.. 위즈원들 빼고 죄다 관리자들 위즈원이라 생각할듯 크크 뭐 전임도 위즈원이였으니 크크크크크
20/08/11 15:49
안녕하세요 스연게 담당 운영진입니다.
- 공지가 올라간 당일에는 케이스도 적고 시간도 일부러 조금 확보해놓아서 개별 문의들에 대해 피드백해드리기가 비교적 용이했는데, 지금은 건게에 올라온 문의에 답변해드리고 신고/이의제기 건을 검토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스연위에서도 의견 주시는 부분들은 계속 보고 있으나, 다만 개별 댓글들에 대한 피드백이 용이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궁금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이 댓글에 대댓글 남겨주시면, 논의가 어느 정도 정리된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히라도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08/11 17:37
저는 운영진의 과거 편파적인 운영사건에 대한 세부내용같은거 잘 모른다는걸 전제에 깔고 그냥 질문드립니다.
김구라씨의 열렬한 팬인 제가 요청하거나 매번 싸움을 내면 김구라씨도 똑같이 보호해 주시나요?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다시피 자유게시판에서의 정치얘기건, 게임게시판에서의 팀 팬덤간의 키배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처리 안했는데 유독 한 그룹만 이렇게 처리하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렇습니다. 왜 예외를 두는거죠? 누가봐도 차별, 특혜, 편파적 등의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지않나요?
20/08/11 18:13
일단 이 부분은 스연게라는 게시판의 특성에서 기인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당시 스연게 운영진은 아니었지만, 스연게 생성 당시 논의들에 비추어 볼 때 제가 이해하기로) 스연게는 유게에서 분화되어 나오면서, PGR 다른 게시판들과는 다르게 '팬덤과 비팬덤의 충돌을 예방하는 것'을 포인트로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유게에서 팬덤과 비팬덤이 게시판에서 서로 충돌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던 것에 대한 보완책으로서, 이를테면 아래와 같은 조항 등에서 이러한 취지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 비하 표현 지양 및 미성년자의 성적인 언급의 절대 금지 스포츠와 연예 주제 특성상 해당 영역에 있는 인물들에게 다양한 호칭, 별명 등이 존재합니다. 애정과 존경만 담긴 표현도 있지만, 경칭과 멸칭이 공존하는 경우와 멸칭이나 비하, 비난의 표현만 존재하는 호칭, 별명이 존재합니다. 비하, 멸시, 비난, 격하 등의 호칭, 별명은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심한 경우 벌점 대상이 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법적, 도덕적 잘못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의 활동과 관련하여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선수와 연예인이 누군가에게는 애정의 대상일 수 있음을 인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이돌의 계급 서열 언급은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 주제에서도 유사한 계급, 서열 등이 존재하나 스포츠는 승리, 우승을 위한 명시적인 경쟁이 있으나, 아이돌로 대표되는 연예의 영역에서는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열 나누기가 상대적으로 특정 그룹에게는 비하로 인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금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 보편 윤리와 Pgr21의 문화 관습에 비추어 당연하게도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인 언급은 절대 금지되며 가능한 최고 벌점과 즉각 2개월 강등 수위의 제재가 조치될 수 있으니 특히 주의바랍니다.] 다만, 스연게 분화 이후 그런 충돌의 빈도가 줄어들며, 심각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신고가 접수되지 않거나 관리자가 보지 못하거나 큰 문제상황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여 당시 관리자들이 개입하는 빈도가 줄어들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즈원의 경우는 회원들의 수도, 비판적인 회원들의 수도 너무 많아서 회원간의 충돌 빈도가 높고 그 강도도 훨씬 심각했습니다. (겜게는 제가 겜게를 거의 안들어가서 잘 모르고) 자게는 정치게시물에서의 분쟁에 대처하기 위해 관리자와 회원들 모두 아주 지난한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 결과가, 정치게시물의 분리(정치카테고리 또는 선거철의 선거게시판) 및 정치게시물에 대한 특별/강력 관리(상호간 비아냥 금지 및 여참심 금지 등)입니다. 이렇게 해도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남아 있지만, 이제는 그럭저럭 현상유지 정도는 되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다만 겉으로 보기에만 그렇고, 내부를 들여다보면 자게 운영위는 만성적인 업무과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스연게는 관리자도 회원들도 이만큼 밀도높은 분쟁을 겪은 적이 없고, 이에 대처할 노하우도 없습니다. (특히 현 스연게 운영위원분들은 전원 운영위원 경험이 없는 신규 운영위원분들이시기도 하구요) 또다시 게시판이 터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충돌을 방지한다는 스연게의 기본취지를 위해 보다 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던 것입니다. 즉,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에서 아이즈원에 우호적인 분들이 아이즈원에 비판적인 분들을 자극할 때도, 아이즈원에 비판적인 분들이 아이즈원에 우호적인 분들을 자극할 때도 엄격하게 조치함으로써 상호간 충돌을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애초에 편파성 논란이 가장 두려웠던지라, 이번 스연게 운영위원들은 선발 시점에서 아이즈원에 대한 관심(우호적이든 비우호적이든)이 크지 않은 인물들 위주로 선발되었습니다. 다만 그랬더니 해당 이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고생하게 되는 측면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공지/조치가 모두에게 환영받을 수는 없다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양쪽에서 이렇게까지 의구심을 가지실 거란 점은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상황은 발생했으니 계속 고민하면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움직임이 상당히 둔해졌는데, 그런 점은 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에바 그린 님께서 말씀하신 김구라 씨 케이스나, 아래 Kanoth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마주작/유벤투스 등의 케이스에 대해서는, 일단 그 이슈로 이만큼 크게/장기간 파이어가 되지 않았어서 직접대입해서 상상이 잘 되지는 않습니다. (마재윤 씨는 제가 알기론느 스연게 대상은 아니어서 좀 논외이기도 하고) 실제로 그것 때문에 이번과 유사하게 게시판 분위기가 통째로 달아오르는 상황이 온다면 구체적인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8/11 18:28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치에 대해서는 납득되지 않네요.
스연게 자체가 그런 팬덤충돌을 방지하려고 만들었는데 너무 큰 충돌이 일어나서, 그걸 막기위해서 유례없는 벌점강화 조치를 시행하는거라고 이해했는데 스연게 말고 종합 커뮤니티의 특성상 다양한 사람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서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게 맞지않나요? 지금 조치는 그냥 [이 글에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만 댓글달아주세요] 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그냥 언급금지하거나 모든 사안에 동일하게 대처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구라나 다른 이슈는 파이어가 되고나면 고민해보겠다. 이 부분도 좀 그렇습니다. 앞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이번 사건에 대해 무지하고, 쿠마님도 이번에 선임되셨다니까 저희 둘다 이 사건에 대한 이해가 모자라긴 하겠지만 비도덕적이거나, 범죄 또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일어났을 때 게시판에서 비난 여론이 형성되는건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작년에 유벤투스의 날강두 사태라던지, 음주운전한 범죄자. 몰카나 미투에 걸린 연예인들과 이번 사건의 유일한 차이점은 옹호할 팬덤 크기 차이라고밖에 안보이는데요.. 팬덤(=목소리)이 커야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 처럼 들리는데..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이번 조치에 대해 다시 한번 재검토 부탁드립니다.
20/08/11 18:44
(현재 스연위에서 관련 논의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추후 방침은 바뀔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문의하신 바에 따라 현재의 방침이 어떤 취지인지를 보충설명드립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 현재 스연게 운영위의 입장은 [이 글에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만 댓글달아주세요]와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스연게 운영위는 팬덤 게시물에서 조작/주작 언급을 하거나 그 외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것을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 실제로, 이 팬덤 게시물(https://pgr21.com/spoent/51903 )에서도 보시면 조작사태 관련 언급을 한 댓글들이나 직접적인 비판을 한 댓글들이 제재받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일부 제재받은 댓글(ex. '주작작 주작작 신나는 노래' 같은...)들은 조작 사태와 관련된 의견 교환 내지는 비판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상대방을 자극하기 위한 취지로 이해되어 삭제된 것이구요. - 반대로 예를 들면, 아이즈원에 대한 비판적인 글이나 조작사태 관련 글에서 아이즈원 팬이 정식으로 사태에 대한 변호 또는 해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즈원에 비판적인 회원분들을 자극하려는 취지의 댓글을 작성한다면 그 역시 제재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이 아래 부분은 스연위에서 얘기가 나왔던 적은 있지만 공식입장으로서 정리된 적은 없는 부분이라 운영메시지를 해제하고 말씀드립니다) 김구라 및 여러 사례들과 이번 사태의 차이는, 단순 팬덤의 크기만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공개된 기자 인터뷰에도 나와 있지만, 일단 참가자들은 조작여부에 관하여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즉 '조작'이라는 '도덕적 잘못'의 주체는 1차적으로 프듀 제작진, 그 중에서도 김용범과 안준영 등이 되겠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 '어쨌든 조작으로 생겨난 팀이니 문제인 거 아니냐' 라든가 '조작되었던 것을 알게 되었음에도 활동을 한다면 그건 아이즈원 멤버들에게도 도덕적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의견들도 계시고, 반면 '조작은 꿈에도 몰랐고 단지 오디션에 참가했을 뿐인데 왜 제작진의 잘못까지 뒤집어 써야 하느냐' 라든가 '아이즈원과의 계약, 소속사와의 계약이 묶여 있는데 멤버들 각각에게 아이즈원을 탈퇴하거나 활동을 중단할 결정권이 있긴 하겠느냐' 라는 등의 반론도 보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마다 판단 기준들이 너무 다르셔서 이 부분은 사실 앞으로도 결론이 정리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찍어눌러서 게시판에서 소멸시키지 않는 한...) 이런 상황에서, 스연게 운영위원들에게 '아이즈원 그룹과 그 멤버들에게 어디까지 책임이 있는지' 등에 대한 판단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다만, 관련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정리된 스연게 운영위의 입장은 [게시판에서 아이즈원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허용될 수 있고, 팬덤게시물에서도 조작/주작에 대한 언급이나 기타 비판적인 언급을 금지하지 않되, 다만 상호간 자극을 목적으로 하는(또는 상호간 자극을 유발할 것으로 보이는 댓글들만 제재]하는 방향으로 정리된 것입니다.
20/08/11 20:15
[한쪽이 다른 한쪽을 찍어눌러서 게시판에서 소멸시키지 않는 한...]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이렇게 되는게 맞죠. 그리고 이런 사태가 장기화되어봤자 감정소모가 큰 쪽은 위즈원들일테고 결국엔 하나둘씩 떠날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 팬들 책임도 크지요. 이게 뭐라고 그렇게 열과 성을 다했는지 모르겠네요. 운영진 분들도 생업이 있는 와중에 봉사해주시느라 수고하시지만 그래도 19년간 눈팅해온 사이트인데 잘 좀 운영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그 어떤 공인들에 대한 혐오와 증오발언 같은거 여기서 보고싶지 않습니다만 너무 꿈같은 일이겠죠.
20/08/11 17:51
1. 이제는 마주작 글에 주작송 링크 올리면 징계 먹나요?
2. 이제는 유벤투스글에 주작 두글자 쓰면 징계먹나요? 3. 쿠마님은 본 공지를 읽으면 1,2의 징계 수위를 유추할수 있나요? 4. 선임자가 칼춤춰놓은 벌점 및 징계는 어떻게 되나요?
20/08/11 18:15
1~3: 위에 에바 그린님께 드린 답변으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4. https://pgr21.com/spoent/51879#1024197 위 댓글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원래 이 부분은 개별 케이스들에 대하여 제재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었는데,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처리가 너무 딜레이된 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전체 원복'을 기본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관련 논의가 마무리되면 공지 및 시행할 계획입니다.
20/08/11 18:58
에바 그린 님께서 말씀하신 김구라 씨 케이스나, 아래 Kanoth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마주작/유벤투스 등의 케이스에 대해서는, 일단 그 이슈로 이만큼 크게/장기간 파이어가 되지 않았어서 직접대응해서 상상이 잘 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그것 때문에 이번과 유사하게 게시판 분위기가 통째로 달아오르는 상황이 온다면 구체적인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말은 결국 아이즈원은 팬덤이 크니까 [배려] 해줘야 한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공정한 징계선이 아니라 편의주의적인 징계선으로 보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하표현 지양] 규칙에 대해서 이미 말씀해 주셨지만, 해당 규칙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유벤투스를 주작투스라고 부르고 약먹고 MVP한 선수 약먹었다고 까도 그냥 넘어가던 Practice입니다. 이 규칙의 [선]이 아이즈원에 대해만 바꿔서 적용되는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3번에 대한 대답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3번을 굳이 질문한 이유는, 본문의 공지에서 어디까지의 선이 징계선인지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Practice상 징계받아 지워진 댓글을 일반회원들이 확인할수도 없는 상황인데 그러면 그 징계선이 어디인지 알려면 들이박는 수 밖에는 없는겁니까? 실제로 [이정도가 징계선이네요] 하는 댓글도 많았습니다만, 이게 정말 최선의 대답인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이어서,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새로올린 공지에서도 징계선을 명확히 Deliver하지 못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8점의 중징계를 [멋대로] 부과하는것이 정말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08/11 20:25
- 3번 질문은 1, 2의 연장선이라고 생각되어 그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한 것입니다.
(여기부터는 아직 합의를 거치지 않은 내용들이 있어서 운영메시지 해제하고 작성합니다.) 스연위 방침에 대해서는 추가로 드린 답변을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https://pgr21.com/spoent/51879#1025907 요는, 현재 스연게 운영위의 입장은 [게시판에서 아이즈원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허용될 수 있고, 팬덤게시물에서도 조작/주작에 대한 언급이나 기타 비판적인 언급을 금지하지 않되, 다만 상호간 자극을 목적으로 하는(또는 상호간 자극을 유발할 것으로 보이는 댓글들만 제재]하는 것입니다. [어떤 댓글을 제재대상으로 판단할 것이냐](또는, 징계선이 어디냐)에 대해서는 앞서 설명드린 것이 스연게 운영위의 입장이고, [제재대상]으로 정해진 댓글에 대해 [벌점 8점]이 부여되는 건, 본문에서 예고된 '전례 없는 강력 대응' 및 '강력 대응'에서 충분히 예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서는 [비아냥 및 분란 유도](불필요한 웃음, 이모티콘 사용, 타 그룹 비교 등) 라는 문구로 징계선을 제시해드렸는데, '그게 최선이었냐'고 하면 물론 그건 아니겠지만 본문 공지가 현재의 스연게 운영위가 할 수 있는 최대치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는, 스연게 운영위가 이제 막 게시판 관리에 감을 잡아가고 있는 신생 운영위라는 점도 있고, 명확한 징계선을 제시했을 경우 이를 회피하기 위한 시도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계산도 서지 않았습니다.) 보다 직접적으로는, 비아냥과 분란유도는 기본적으로 PGR 통합규정에서도 명시적으로 정해진 제재대상으로서, '어떤 게 비아냥이고 분란유도냐' 하는 건 정의하기 어렵지만 지금까지의 PGR에서 (누구도 정의할 수는 없지만) 암묵적으로 그어져 있는 가상의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이의제기절차를 거쳐 여론참여심사에서 종국적으로 수행되는 거구요.} 공정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는 지금까지 수년째 PGR 운영진을 해오고 있지만 '공정'이라는 선에 대한 판단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 좀 다르게 말해서, 다들 생각하시는 '공정'의 선이 너무 달라서 이를 조율할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 써드린 링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어쨌든 조작으로 생겨난 팀이니 문제인 거 아니냐' 라든가 '조작되었던 것을 알게 되었음에도 활동을 한다면 그건 아이즈원 멤버들에게도 도덕적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의견들도 계시고, 반면 '조작은 꿈에도 몰랐고 단지 오디션에 참가했을 뿐인데 왜 제작진의 잘못까지 뒤집어 써야 하느냐' 라든가 '아이즈원과의 계약, 소속사와의 계약이 묶여 있는데 멤버들 각각에게 아이즈원을 탈퇴하거나 활동을 중단할 결정권이 있긴 하겠느냐' 라는 등의 반론도 보았습니다. 만약 '공정'이라는 게 절대적으로 존재한다면 저 중 어딘가, 또는 그 사이 어딘가에 그어져 있겠죠. 저는 그 판단을 내릴 자신이 없습니다. 어거지로 떠안게 된 스연게 운영진 자리이지만, 이왕 맡았으니 할 만큼은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판단까지가 제 역할이라고 한다면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선은 있죠. 하지만 PGR 운영진으로서는 선을 스윽 그어낼 자신이 없다는 겁니다. 이 이슈 말고도, 저에게는 대부분의 사회 이슈 또는 PGR에서의 이슈에서, [제가 생각하는 공정]과 [PGR 운영진으로서 생각하는 공정]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제 개인 기준과 PGR 회원분들 다수가 생각하는 기준은 같았던 경우도 많지만 달랐던 경우도 많아서, 그나마 PGR에서 오랫동안 다뤄와서 익숙한 주제에 대해서만 '아마 여기가 PGR에서 공정한 선이겠지'라고 가늠해볼 뿐입니다. 개별 운영진이 공정에 대한 선을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도입된 것이 여론참여심사 제도입니다. 근데 '여론참여심사'라는 건 '여론'이 반영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회원들 중에 어떤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계도 존재합니다. 다수의견이 소수의견을 제압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겠죠. 저는 그런데 PGR에서 이 제도보다 나은 갈등해결방식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걸 요약하자면, 저나 스연게 운영위나 지금의 모습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 점은 죄송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솔직히 현재의 스연게 운영위가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었는가 하면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각각의 운영위원분들이 모여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하시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거보다 더 잘할 자신은 없습니다. 이건 진짜 개인적인 얘긴데, 저는 여러 개인적인 사정상 지금 정말로 스연게 운영에 쓸 시간이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제가 그만두면 스연게 운영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고, 책임은 져야겠고 해서 일단 맡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개인적인 시간이 없는데도 답변을 쓰고 있는 것은, 지금 답변을 안 쓰면 나중에 더 크게 돌아올 것 같아서입니다. 그래서 원래 저에게 [개인적인 최선의 그림]은, 예정을 깨서 [아이즈원 언급금지를 유지]하고 [그 결정이 논란 없이 받아들여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전에 최선의 그림은 운영 만약 그랬다면 저는 지금 이렇게 며칠 동안 답변을 쓰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고 제가 일상에서 해야 하는 일들에 편하게 시간을 투자했을 겁니다. 근데 그렇게 결정하지 않은 이유는, 그 결정이 논란 없이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도 했고, '저에게 최선'인 것과 'PGR에서 최선인 것'이 분리된다는 기본 방침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판단에 기초해서, PGR에서 최선인 것은, 아이즈원 언급금지 해제라고 판단했고, 스연게 운영위에서도 이 의견이 주를 이뤄서 언금해제 결정 및 방침 준비가 진행되었습니다. 준비한다고 했는데, 생각한 것보다 크게 양쪽에서 불만이 터졌습니다. 이걸 예상하지 못한 건 (개인적으로는) 실책이라고 생각해서 좀 뼈아프고, 공지를 다르게 썼다면 어땠을까, 아이즈원 언급금지를 유지했다면 어땠을까, 스연게 운영진을 기어코 맡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산더미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건 다 제가 결정한 일이니까요. 의견 주시는 내용들 달게 받고 있습니다.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시는 부분도 이해되고, '한쪽 편을 들려고 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선'과 '공정'이라는 단어 때문에 생각이 많아져서 이래저래 많은 말씀을 드렸는데, 정리는 잘 못하겠습니다.
20/08/11 20:40
고생하시는건 잘 알겠습니다만, 3번은 1번과 2번의 연장선이 아니며, 제가 말하는 공정은 아이즈원이 주작이었냐 아니냐를 판단해달라는게 아닙니다만, 여튼 [여론이 강하면 그쪽 편의를 봐주는게 현실적으로 맞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포지션을 유지하시면 결국 [아이즈원 보고싶다] 쪽과 [아이즈원 보기싫다] 쪽이 편갈라서 머릿수 싸움하는꼴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3번은 [불명확한 공지를 하고 뒤이어 8점의 중징계를 놓는게 적절하느냐]에 대한 질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선을 긋는건 어렵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앞으로 선이 그어질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공지에서는 [선을 그었다]고 명시했고 [그 선을 넘으면 강한 징계다]라고 명시했습니다. 저는 이게 이상하게 보이는겁니다. [어찌되었든 운영진이 그은 선]에 대한 공지를 명확하게 하지 않고 중징계를 놓는게 이상하단 말입니다. (불필요한 웃음, 이모티콘 사용, 타 그룹 비교 등) 라고 공지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엄연히 말하자면 [주잨잨 주잨잨] 혹은 [조작] 한단어가 저 건에 포함되는지 안되는지는 운영진 말고는 모르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마주작 약진행 주작투스 메탈세 날강도 등 다 썼는데 다 징계 없었잖아요.
20/08/11 21:03
3번이 1, 2에 대한 답변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그에 대한 추가 답변을 (개인 의견이지만) 드린 것입니다.
- [여론이 강하면 그쪽 편의를 봐주는게 현실적으로 맞다] -> 이 결론이 나는 건 저도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개인적인 공정'이라는 측면에서, 저는 PGR에서 소수의견인 경우가 더 많아서요. 예를 들어, 최근에 유게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저는 다수의 탈모/대머리 개그들이 탈모인들에 대한 비하적 희화화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서, 제 기준에서는 전부 제재대상입니다. 다만 이 선이 일반적인 회원분들께 '공정한 선'으로 받아들여질 것인지는 또 다른 문제라서 이 의견을 굳이 PGR 규정으로까지 확장 적용할 시도는 안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다른 방도를 모르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지금처럼 회원 다수가 대립하는 상황에서 관리자는 양쪽의 의견을 다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아이즈원에 우호적인 분들의 의견만 중시했다면 아이즈원 팬덤 게시물에서 조작 관련 댓글들 대다수가 살아남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반면, 아이즈원에 비판적인 분들의 의견만 중시했다면, 아이즈원 팬덤 게시물 자체가 올라오지 않았겠죠. 나마 그 사이에서 찾은 '선'이라는 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의견교환과 비판까지는 허용하더라도 [비아냥]과 [분란유도]는 금지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현 게시판 상황에서 조작과 관련된 의견전달 또는 비판의견 없이 단순히 [주잨잨 주잨잨] 혹은 [조작] 한단어만 작성하는 것은 비판이라기보다는 [비아냥] 또는 [분란유도]에 가깝다는 것이 PGR 운영진으로서의 제 판단입니다. (마주작 등의 사례와의 차이점은 이미 설명드렸구요) - 예를 들어, 국가형법에서는 [모욕죄]라는 것을 정하고 이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그 조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법조문에는 '공연히'와 '모욕'의 선이 그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 조항을 보는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각자가 생각하는 '선'이 있겠지만, 어쨌든 그 선을 최종적으로 그어온 것은 지난 기간동아 누적된 판례들입니다. - 한편, 스연게는 이제 막 자리잡는 분위기여서 구체적인 판례들이 거의 없지만, 지금까지 PGR에서 오랫동안 쌓여온 운영진-회원 간 논의나 판례들에 기초해서 생각해보자면 해당 표현들이 [비아냥] 또는 [분란유도]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운영진이어도 제 판단은 틀릴 수도 있고(실제로 종종 틀리기도 하고), 회원 합의를 거쳐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겠죠. 회원 합의에 따라 원판단이 잘못되었다고 결정되면 판단기준을 수정해야 할테구요.
20/08/11 19:24
먼저 전임자의 잘못된(개인적으로 편파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관점마다 다르니 이정도로만)
운영으로 인한 피해자에 대한 벌점 원복과 운영진 명의의 공개사과(특히 2달 레벨업 하다 오신 분들 포함) 정도는 필요하다 보입니다. 스연게 출범 이후 몇달이 지났는데 이 부분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공지에 몇번 썼는데더요. 또한 아이즈원 팬이 남긴 관련 글에 나오는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바, 그 판단기준에 대한 부분이 명확하게 필요하다 보입니다. 아래 남겨주신 [[반면, 일부 제재받은 댓글(ex. '주작작 주작작 신나는 노래' 같은...)들은 조작 사태와 관련된 의견 교환 내지는 비판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상대방을 자극하기 위한 취지로 이해되어 삭제된 것이구요.]] 기준은 결국 팬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거에 따라 벌점 발부 여부가 갈리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팩트로만 얘기해도 팬들은 자극받아서 무차별적으로 신고할수도 있는 일이죠. 심지어는 아이즈원 글이 올라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탈락 연습생을 지지한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한 취지로도 이해될 수 있습니다. 전 아무리 봐도 이 기준이 너무 불분명하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20/08/11 20:35
위쪽 댓글에 말씀드린 것처럼, https://pgr21.com/spoent/51879#1025890
벌점 원복이 기본 방침으로 정해졌고 관련 공지는 추후 올리겠습니다. 이게 선행되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던 점 죄송하고, 현재 당면한 과제들이 너무 많아서 바로 수행해드리지 못하는 점도 죄송합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한 답변도 위 댓글들에서 어느 정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08/12 00:45
팬글에서 조작사태를 위한 의견이나 비판이 된다면, 반대로 조작 비판글에서 팬들이 비판자들을 비꼬거나 시비거는게 아니라면 실드 치는게 된다는건가요?
일단 이틀간은 팬들이 그런 댓글과 글을 무시하고 있는 모양샌데... 어쨌든 옹호와 비판이 허용된다는건 결국 논쟁, 토론이 된다는 소리나 다름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논쟁, 토론이라고 썼지만 뭐... 저는 부정적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억까/억실로 생각하고 어느 한쪽이 한쪽의 의견을 이해하거나 인정하게 될일은 요원해보이거든요. 일련의 스연게 사태에서 운영진은 아이즈원이 어쩌구를 떠나서 단순히 게시판 분란을 막겠다는데에 초점을 두고 계신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린 부분에서 모순을 느끼네요. 단순히 어느 한쪽이 참기만을 바라시는건지(웃기게도 그 한쪽은 양쪽 다겠죠. 이미 양쪽 다 불만을 토로하고 양쪽 다 참고있는것같으니까요.) 아니면 운영진의 개입이 필요없거나 적당한 개입만 필요한 논쟁 토론이 일어날거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8/11 19:30
20년간 매일 pgr 접속한 사람으로 이번 공지와 벌점부과는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연게 유저를 둘로갈라 싸우게만들게끔 하는 조치같아요.
아이즈원만 특별취급하는것 같습니다. 벌써 팬들은 합심해서 신고하고, 조작 댓글은 벌점은 받습니다. 저 같은 일반유저는 무사우니 아예 댓글도 못달고요. 조작그룹때문에 눈치보며 눈팅만 해야됩니다. 팬들은 공카에서 재밌게 놀면 안되나요? 계속 벌점파티나면 아이즈원글에는 팬들댓글만 남겠네요. 자유게시판에 호소하는 글이라도 남기고 싶어요. 운영진분들이 정말 고생많으시지만 일반 유저들의 의견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랑하는 예전의 pgr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20/08/11 20:25
호소해도되긴합니다. 원칙적으로 스연게에서 쓸 수 있는 글은 모두 자게에도 쓸 수 있어요. 다만 자게 여론이 '왜 스연게 냅두고 자게에서?' 라는 반응이 많죠.
20/08/11 20:14
피드백을 하실지 안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 리플만 적고 공지글에 더 이상 리플 적는건 자제하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얘기하면 이렇게 게시판이 시끄러워진 건 기실 운영진이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거대팬덤에 굴복하여 명백한 사실을 말하는 사람들에게 부당한 제재를 가해서 그런 겁니다. 그간 스연게에서 벌어진 여러가지 가요계 이슈(음원사재기, 표절 등)등에 비해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이 유리한 건 옹호해 줄 팬덤이 저들에 비해 수십배 이상으로 많다 그거 하나 뿐입니다. 당장 음원사재기만 하더라도 정황 증거만 있을 뿐, 공식적으로는 기획사건 가수건 어떠한 책임도 없다는게 현재까지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 게시판 포함 각종 커뮤니티에서 사실상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위에 제가 언급한 라붐이라는 그룹은 소속사가 음반사재기를 했다는 확실히 밝혀진 바 없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실상 걸그룹으로서 쌓은 커리어 전체가 부정당하고 있고요. 반면 아이즈원은 단순히 '팬이 많다' 하나의 이유로 위에 언급된 사람들에 비해 이미 과분한 사랑을 받고, 심지어 운영진의 비호 아닌 비호까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과연 합당한 일일까요? https://pgr21.com/spoent/49391?divpage=10&ss=on&sc=on&keyword=%EC%9C%A0%EB%B9%88 당장 이 글만 보더라도 아이즈원이 얼마나 특별대우를 받고 있는지 나옵니다. 원더걸스 유빈이 JYP에서 나가고 새로운 회사를 차렸는데 거기에 대고 대놓고 '표절녀주제에.....'라는, 유빈의 팬이라면 모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댓글을 달았음에도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습니다. 유빈의 표절의혹은 말 그대로 '의혹'일 뿐인데, 그럼에도 이런 모욕을 받습니다. 그렇다고 저게 나쁜거냐 하면, 저게 표절이라는 의혹이 있는, 아티스트로서 치명적인 이슈를 달고 다니는 사람에게 그렇게 부당한 평가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무죄추정의 원칙은 법적인 판단일뿐 사회적인 판단으로는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거니까요. 근데 아이즈원은 명백히 제작진의 범죄행위로 탄생한 그룹인데, 회원이 '주작'이라는 두 글자 썼다고 팬덤 눈치 보는 운영진 때문에 벌점 8점을 받았습니다. 이게 과연 평등한 대우인지는 굳이 길게 설명 안 해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많은 사람이 쓰는 게시판에서는 목소리 크다고 그게 법이 되는 상황은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스연게 운영진은 사실상 이 부분에서 낙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보수로 이 게시판에서 봉사하시는거 잘 압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될수록 '뼈 빠지게 일 하고 정작 욕이나 먹는' 상황은 계속 지속될거 같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팬들이 보기에 도발로 느껴지더라도 그게 명백한 사실이라면 [삭제 후 벌점같은 조치는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부당한 신고를 하는 팬들의 요구는 운영진이 전부 씹어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일부 팬들이 주장하는 언금 또한 운영진이 팬덤의 목소리에 굴복하는 거라고 봐서 반대입니다. 이미 다른 게시판에서도 적용되는 인신공격이나 욕설, 기타 성희롱등은 여기서도 충분히 제재되고 있습니다. 그걸로도 이 게시판 관리는 충분하다 봅니다. 큰 거 바라는 것도 아니고, 아이즈원한테 적어도 다른 연예인들한테 했던 취급이라도 똑같이 해달라는 겁니다. 아무리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게 연예계의 법칙이라지만 그게 게시판 운영, 그리고 무엇보다 승부의 세계에서 파생된 이 사이트에서 용납될 일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꾸 특정 세력의 목소리에 끌려다니는 형국이 지속되면 나중에 게시판이 더 큰 위기에 직면할거라 봅니다.
20/08/11 20:26
핵심은 '아이즈원 때릴떄 강력한 벌점' 이 아니라 '회원을 때릴때 강력한 벌점' 이 되어야 하는데,
회원 위에 아이즈원이 군림하고 있는 꼴이죠;
20/08/11 20:28
제가 개별 댓글에 대한 피드백을 할 여력이 없고, 일단 위 댓글들에 드린 답변에서 부분적으로 답변되었다고 생각해서 그걸로 갈음합니다.
20/08/12 10:19
[현재 스연게 운영위의 입장은 [게시판에서 아이즈원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허용될 수 있고, 팬덤게시물에서도 조작/주작에 대한 언급이나 기타 비판적인 언급을 금지하지 않되, 다만 상호간 자극을 목적으로 하는(또는 상호간 자극을 유발할 것으로 보이는 댓글들만 제재]하는 것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https://pgr21.com/spoent/51903#1025712 이 댓글이 벌점을 받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단순하게 주작주작 거리는 게 아니라 이렇게 운영상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도 제제의 대상이에요? 위에 말씀하신 것과는 좀 다른데요? 이 정도까지 벌점 감이면 곧 다른 댓글들도 우수수 털리겠군요. 본문이 남아있지 않았다면 뭐 때문에 벌점 받았는지도 몰랐겠네요 또.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끝까지 쫓아다니면서 모니터링 할 겁니다. 이렇게 운영에 대한 불만까지 벌점 처리하는 건, '운영은 우리 맘대로 할거니까 불만갖지 마라'라는 말로 들리는군요.
20/08/12 10:57
안녕하세요. 해당 댓글을 제재처리한 Mance입니다.
해당 댓글은 아래 수정(일부 삭제)된 내용이 '얼굴에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네'로 인격모독성 댓글이라 판단해 제재하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운영상 문제를 지적하는 부분이라 이를 운영진이 온전히 떠앉아야 하는게 아닌가하고 한참 고민하였지만, 위 삭제된 표현을 남겨두는 것은 운영기준에 맞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아있는 댓글은 충분히 말씀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 삭제조치하지 않았고 또한 위 공지와 무관하게 제재하였기 때문에 벌점 2점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운영상 문제를 지적해주시는 부분은 새겨듣고 있습니다. 저희가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삭제 또는 수정인데 삭제를 해버리면 위 지적사항마저 지우는 행위가 될까하여 수정(일부 삭제)으로 처리하였는데 시스템 상 표현에 한계가 있어 오해를 드리게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인지하여, 해당 댓글의 제재사유는 다시 입력하였습니다.
20/08/12 10:41
다시 한 번 고생 많으십니다 크크크크.
누구는 '아이즈원이 뭐길래 이렇게 싸움이 나냐 언금시켜라' 누구는 '왜 언금을 당해야하냐' 누구는 '언금하는 건 혜택아니냐' 심지어 아이즈원 팬들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비판하는 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면서 가불기도 이런 가불기가 없네요.
20/08/12 20:12
프듀 시리즈 조작 사건에 대한 비판의(벌점 부여기준) 기준점은 잘 세워져 있네요
그럼 정반대인 옹호 부분에 대한 기준(벌점 부여기준)은 잡혀 있는게 있나요? (이 공지에서 삭제되고 벌점 받은 글들의 내용 수준은 알지 못 합니다-저 삭제 된 글들이 회원을 비방해서 난 것 이라면 이 댓글은 뻘 글입니다)비판 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기준을 잡아서 제한 하면서 옹호하는 사람들에겐 자유가 보장(회원 비방 제외)된다면 기울어진 사다리이라고 봅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4기 남돌은 이름도 기억 안나네요... 조작에 의해 탄생한 그룹입니다(1~4기에 따라 조작 상황이 다릅니다) 옹호하는 사람들의 무한 쉴드 하는 이 상황에 비판하는 사람들이 더 욱하지 않을까요? 운영진에서 판단을 좀 하셔서 이 정도의 옹호 발언(이에 대한 기준 잡기가 어렵다는 건 압니다만...)은 비판 하는 사람의 대댓글이 늘지 않을 정도의 제재가 동반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 뜬금 없는 멤버 관련 악플은 제제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정도만 하시면 양쪽(비판, 옹호 하는 사람)에 한가지 족쇄를 채우는거죠 이러면 대댓글로 언쟁하는 빈도수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요?
20/09/16 19:15
그런 사례라도 가져와서 그런 말 하시든지요. 어디 다른 사이트 하시는지? 유벤투스가 그렇게 꾸준히 공격받던가요? 성적글 잘만 올라오고 댓글로 난리도 안치던데요? 병크 치면 잠깐 비난 받고 말지 아이즈원 사례처럼 3개월동안 난리치고 상황정리 다 끝나고 정상 활동하는데도 계속 시비겁디까?
20/08/14 13:50
팬글에는 팬들끼리 놀게 놔두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그냥 넘어가고 하면 안되나... 그게 그렇게도 못 참을 일인가 싶은 생각만 듭니다.
연예판에도 스포츠판에도 크게 관심없는 제 삶에서 가장 심한 과몰입의 끝장판을 피지알 스연계에서 봤네요. 아이즈원 관련 글이 도배되고 있어서 거를 수가 없을 정도다 싶으면 제재 근거가 된다고 보는데, 그런 게 아니라면 그냥 제갈 길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08/17 15:07
지금 일주일넘었는데 아이즈원반대쪽이 주작 그러면서 댓글다는건 싸움유발이랍시고 다 벌점부여하고 팬들이 상대방들을 안티니 어쩌니 그러는건 전부 그냥 그대로 있군요...
이런게 공정한 운영인가 다시 생각하네요.
20/08/17 16:13
푸하하하하 역시나 개꿀잼 글 될거라고 예상했는데 예정대로네요
조작으로 태어난 그룹 자체가 태생적인 원죄를 지고 태어난거고 그 그룹의 일원들이 어떤 밝혀진 죄가 없어도 그룹에 대한 조롱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이즈원 팬덤이 당시에 워낙 강해서 그랬나 파이어된게 무서워서인지 이후로도 그대로 가는군요 운영진은 일부 유저들에게 조롱 받기 싫으시면 한번 천천히 다른 모든 사례와 같게 대응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공정하게 한번 해보세요 위에 김구라도 파이어나면 생각해보단 댓글 읽고 넘 재밌어서 또 댓글답니다 크크크
20/08/18 20:53
애초에 8점을 때리는 강수를 둘 거면 여론에 밀리는 운영을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아님 공지를 취소하든지요. 존대말하는 디씨를 관리하시는게 아니라 피지알의 스연게를 관리하시는 겁니다 운영위원 분들. 가이드라인이나 공지가 낡았으면 내려주세요. 운영하는 주체가 참고하지도 않는 기준이 무슨 소용입니까? 존대말하는 디씨를 원하시는건가요? 여기서 통용된다고 주장하는 표현 대부분 여기서는 벌점맞는 표현입니다. 주작투스? 호날두 노쇼사건 때 제외하면 사용되지도 않았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아이즈원 관련해서 주로 튀어나왔죠. 어이없을 뿐입니다. 매북? 매북으로 검색해보시길. 아이즈원 관련글이나 벌점먹은 댓글 외에 딱히 걸리지도 않을겁니다. 김구라? 꾸준히 불호의견 댓글이 달리지만 비아냥이 아닌 그저 호불호 표현일 뿐입니다. 그저 아이돌 팬덤 정치질에 이용하는 본인들의 혐오, 조롱, 비아냥 표현에 대한 검열을 회피하기 위한 억지주장을 실제 여론인 것처럼 따봉작업하고 그러는 걸 방치할거면 운영 규칙, 가이드라인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분탕을 즐기는 사람들만 신나하는데 정말 그런 게시판을 원한다면 아예 벌점을 없애고 문제되는 표현은 삭제만 하면서 어떻게 굴러가나 보지 그러세요? 저는 회원들의 불평불만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지에 부정적이었지만 칼을 빼들었으면 기준은 확고하게 물러섬이 없이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벌점 먹였다가 다시 회수? 타 회원에 대한 적개심과 공격성, 조롱의도가 명백한 걸 왜 벌점 취소를 주는건가요? 참 기가 차는군요. 애초에 게시글의 주제가 뭔가 잘못된 것에 대한 성토라면 그에 대한 토로로 주작이니 하는 말을 사용하는건 문제 없는거고 상관없는 게시글에서 주작타령하는건 싹 다 벌점주는게 기준이죠. 그게 아니라면 낡은 공지부터 내리라고요. https://pgr21.com/spoent/12308 그리고 쿠마님이 아무리 설명해봐야 뭐합니까 유저들 생각이 다르다는데. 그럼 아예 운영 기조를 바꾸시죠. 고집 부려봐야 뭐해요 회원들 생각대로 굴러가는게 맞는거 아닌지?
20/08/29 14:19
스연게 운영위원들 건게 관련해서 피드백을 전혀 하지 않아서 가장 최근에 올리 건게 글을 여기에도 올립니다.
가장 최근 글이라고 해도 8월 18일 글이니 벌써 11일이 지났네요. 그 외에도 한달이 넘도록 피드백 전혀 없습니다. https://pgr21.com/spoent/51925#1025567 앞뒤 맥락도 없는 조롱을 위한 댓글인데 어떠한 이유에서 벌점이 복원이 되었는지 알고 싶네요. 또한 스연게 운영위원들이 다수 뽑혔음에도 건게에 피드백이 없는 이유도 좀 알고 싶구요. 서로 분쟁을 일으키지 않게 하겠다는 운영진을 존중해서 잘못된 댓글에도 대댓달지 않고 참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순 조롱임에도 시간이 지나가니 슥 벌점을 취소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해도 답변하지 않는건 운영위원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20/09/15 19:42
아이즈원에게 불리한 팩트를 쓴글이나 비판적인 글을 씀 - 가만히 있는 위즈원 공격했으니 분쟁유도 벌점삭제
아이즈원 글에 비판댓글 담 - 위즈원들 모여서 잘 놀고있는곳에 와서 시비걸었으니 분쟁유도 벌점삭제 이걸 팬도 안티도 한쪽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니 분쟁유도 금지하는걸로 누가 봐요 그냥 아이즈원 안티 다 입닥치라는거지 그 난리 치고도 아이즈원 특별대우 포기 못할만큼 운영진에 위즈원이 많으면 그냥 차라리 아이즈원 좋은 얘기만 할수있는 게시판을 하나 여세요. 적어도 그러면 안티나 팬이나 서로 상대방 공간가서 어느쪽이 먼저 분쟁유도 행위 한건지 공평하게 판단 되겠네요.
20/09/15 19:54
적어도 비판글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댓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조롱하기위해서 남긴 댓글도 남아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하물며 해달 공지에서 각자 갈길 갑시다라고 달았다가 조롱조 댓글로 8점 받은게 첫 댓글인데요? 11월부터 했던 소리 또하고 서로 마찰하는게싫어서 논쟁도 안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간혹 가다 선넘으시는 분들이 조롱 댓글 혹은 유저 비아냥 등으로 벌점 받는것도 저같은 사람 탓인건가요? 악플 관련 글에서 성토하시는 분들이 비아냥도 그냥 두고 있는데 잘들 하시고는 왜남탓을 하시는건지 의아합니다
20/09/15 20:00
삭제될건 삭제되고 남은건 남은거지 그럼 아무 제재도 안했는데 이 공지나 오늘 불탄 글들이나 안티들이 다 쉐복하는거라는 건가요? 쉴드도 칠껄 치세요.
팩트는 똑같은 글, 댓글도 다른 연예인한테는 아무 문제없고 아이즈원한테는 안 된다는거 스연게 눈팅 활동하는 유저면 모를수가 없는데 눈가리고 아웅이 심하시네요. 특혜를 제공해서 특혜 제공하지 말라는건데 이게 남탓이에요? 혹시 운영진이 아이즈원 탄생때부터 항상 특별대우를 해와서 지금 받는게 특별대우인걸 이해를 못하시나요?
20/09/15 20:03
링크 직접 들고오는거는 공지 위반이라서 생략합니다만
삭제 되었다가 벌점 복구 된 사례가 위에 적혀있으며 지금도 이 공지글이나 다른글에도 남아있지만 운영진은 따로 벌점을 안줬을텐데요? 안티들이 쉐복했다는 소리는 안했습니다 다만 입막음이라고 적으신 부분에 대한 반박입니다 이미 하실 말씀들 다 하고 계시고 저 같은 사람은 공지대로 벌점 받을거 받고 언급하지 않는 방향으로 게시판을 사용중인거구요 특혜라는게 비아냥 거릴 수 있는 권리를 말씀하시는거라면 받고 계신거 같은데요?
20/09/15 20:17
특별대우를 보고 특별대우라고 말할 수 있는게 특혜라구요? 당연한 권리가 아니구요? 댓글쓰면서 양심에 안찔리세요? 닉 보니까 왜 그러시는지는 이해되는데 적당히 하세요.
20/09/15 20:42
특별대우는 저는 일단 받은적이 없네요
공지글 첫 댓글에 별소리 안했음에도 그룹 언급 비교 조롱으로 벌점 8점 받았고요 저는 다른분들 처럼 어디 따라다니면서 안좋은 글 퍼와서 불판 늘리고 댓글로 조롱한적 없거든요 공지는 룰이니깐 그 룰을 언금기간이라서 지켰고 써도 된다기에 썼습니다 근데 그걸로도 저격하면서 조롱조 댓글이 달려도 가서 키베하면 벌점이니깐 그냥 안했고요 닉으로 언급하시는데 관련글에서 다른분들도 검색해보시면 투명한거아시죠?
20/09/15 20:48
? 님이 무슨댓글 달았다가 벌점 받았는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구요. 평소에 님이 어떻게 활동하시는지도 전혀 관심없습니다.
당연히 제가 님 저격한적도 없고 윗댓글에도 저격성 내용 없구요. 운영진이 아이즈원한테 특혜주는걸 비판하는데 난 특혜를 받은적 없다라고 하시는 논리구조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 안유진양 본인은 아니실꺼아니에요.
20/09/15 20:59
닉보니깐 아시겠다고 하신건 제가 아닌가 봅니다
안티 쉐복한다는 부분 없었는데 확대 해석하시길래 주작으로 벌점이 아니라 조롱조 댓글로 벌점 받은 사실들이고 공지 위반이어서 받은걸 주작떄문이다라고 말씀하시니 말씀드린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조롱조 댓글은 아에 쓰지 않고 있으며 글 쓸때도 조심조심해서 쓰는데 그런거 없이 막지르신분들이 벌점 회복되어도 확인도 안하고 말씀들 하시길래 그 부분말 씀드린건데요 운영진이 특혜라고 말씀하시면 건게에 글 쓰고 말씀하시면 되는거죠 위에서 논리적 비약으로 마치 글만쓰면 벌점 받는다는게 전 의아해서 드린 말씀이구요
20/09/15 21:07
님이 먼저 저한테 아이즈원 비판해도 제재 안받는데 남탓한다면서요. 제재받아서 불타는 분들이 이미 있는데 제재가 없었다고하면 그분들이 쉐복한다는 뜻이지 아니면 뭐에요.
애초에 운영진이 아이즈원 편애하는 건에 대해 말하는데 뭐 자꾸 상관도 없는 님이 어떻게 활동하셨는지 말씀하시는 이유 모르겠네요. 여기서 반박을 하시려면 운영진이 어떤 공평한 행동했는지 혹은 아이즈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대우를 다른 연예인들과 똑같이 받았는지를 언급하셔야지 님이 어떻게 활동해왔는지가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닉보니까 알겠다고한건 그거랑 다른 맥락인데 전체적으로 지금 흥분하셨는지 맥락을 잘 못 이해하시고 있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진정되면 다시 읽어보시거나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지나가십쇼.
20/09/15 21:17
히샬리송 님// 글쎄요 흥분이 아니라 편향된 시각이신거 같아서 이런 경우도 있다는걸 말씀드렸는데요
운영진에게는 이미 말해봤는데답변이 벌점 회복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같은 케이스면 여기 태반이 벌점인데 제가 해당글 첫댓이니 적용되었으면 뒤에것도 마찬가지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숫자가 많아서 그런지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냥 이정도도 비아냥으로 규정되니 그냥 언급을 하지 말고 좋은말만 적거나 봐도 못본척 넘겨야 겠다 생각하고 그러고 있었습니다만 마치 한쪽 편만 들어서 벌점 주는거처럼 말씀하시니 8점 받은 저로선 억울해서 댓글 달아봤네요 혹시 이런걸로 벌점 받으셨어요? 제가 벌점 받은 댓글은 [서로 봐도 못본척 갈길 좀 가면 좋겠네요 모 회사 프로젝트 일에 부정적인 댓글 달면 서로 파이어 나는거 마찬가지잖아요] 이고 뒤에 해명도 해도 벌점이던데요? 운영진 아이즈원 관계 말씀하셔서 아이즈원팬도 뭐 그닥 혜택을 받고 있는건 아니라고 오히려 저같은경우도 있음을 말씀드린건데 난리친다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흥분하신거 같으니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20/09/15 21:03
저 같은 사람이 댓글 달아서 벌점 받은건 관심없으시니 불공정 운영 말씀하시는건 아닐까요??
한쪽에서만 조롱조 댓글 주구장창 쓰고 저는 조금 언급만 해도 벌점인데 눈을 한쪽을 감고 계시니 말씀을 드린건데 관심이 없으셔서 그렇게 생각하신거구나 생각해봐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전혀 객관적이지 못한 내용의 글인데 입막음이라고 말씀하신 달아주신 댓글에 의아함만 커지네요
20/09/15 21:09
아니 님이 벌점 받은거 억울하면 운영진한테 가서 말하시라구요. 제가 님한테 벌점 먹였어요? 저는 님이 무슨 댓글달다가 벌점 먹었는지도 몰라요.
운영진 - 아이즈원 간의 관계를 말하는데 왜 님이 어땟는지를 저한테 미주알 고주알 난리를 치세요.
20/09/16 19:11
히샬리송 님// 아니 반대 사례가 있다는데 미주알고주알 당연히 자신이 벌점먹은것만 억울하겠죠 공지위반해놓고 운영진이 편파한다는 둥 헛소리하는게 어느쪽인데 그러시는겁니까? 운영진 공격하는 사람들은 다 벌점 먹고 억울하다 기준이 이상하다 하는거죠. 당연히 반대 사례 말씀드리면 납득하는 척이라도 해야되지 않습니까? 이건 뭐 눈가리고 아웅하시는것도 정도껏 하셔야죠.
20/09/18 00:33
범죄 연루된 아이돌그룹을 운영진에서 너무 비호해주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차라리 언금유지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뻔히 불탈게 보이는데 왜 장작을 더넣고 휘발유까지 뿌리시는지 이번 결정 당췌 이해할수가 없네요. 향후 운영진 가이드대로 운영될수도 있다쳐도 그전까지는 숱한 피지알러 벌점 파티가 예상됩니다.
20/09/18 00:58
쓰신 댓글에 범죄 연루된 아이돌그룹은 누군가요? 연루는 보통 범죄에 가담한 사람들에게 쓰는 단어인데요?
범죄에 연루 되어 있는 그룹이 소환 조사도 안받고 멀쩡하게 활동하고 있군요. 혹시 제가 모르는 범죄 인가요?
20/09/18 07:10
팬덤 글 보기 싫으면 개인화 하라고 하는데 그런 수고를 왜 제가 감당해야 하는걸까요?
팬덤 글 올라오는거 자체를 어그로라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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