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07 22:52:10
Name 우주전쟁
Link #1 https://www.polygon.com/2020/8/6/21357871/john-wick-5-announced-release-date-keanu-reeves
Subject [기타] [존 윅] 4, 5편 동시제작...
키아누 형님의 젖줄 영화 [존 윅] 4, 5편이 동시에 제작될 모양입니다.
원래 4편은 올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연기가 됐었는데...
제작사 Lionsgate 에 따르면 아예 4편과 5편을 백투백으로 촬영한다고 하네요...
물론 개봉 시기는 다르겠지만요...
암튼 우리 키아누 형님 그래도 잘 되는 시리즈 영화 하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아카데미 작품상 발표 후 봉준호 감독이 무대로 올라가면서 겁도 없이(?) 존 윅 형아 팔꿈치를 툭 치고 지나갔는데 4편 초반에 카메오로 나와서 존 윅한테 죽는 장면 나오면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

img05.0.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풀풀풀
20/08/07 22:5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키아누 최대 장편작?!
방과후티타임
20/08/07 22: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1편이 너무 쩔어서, 2편은 그럭저럭...3편은 실망했는데, 점점 기대치가 떨어지는 느낌....
우주전쟁
20/08/07 23:03
수정 아이콘
시리즈 영화가 갖는 한계가 그런 것 같습니다...2편까지는 그럭저럭 버티는데 3편 정도 부터는...--;
엔지니어
20/08/07 23:40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분노의질주는 참 대단해보입니다.
물론 뒤로 가면서 장르가 좀 변한것 같지만, 가면 갈수록 잘 되는...
마감은 지키자
20/08/08 00:2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분노의 질주도 6편 이후로 계속 내리막인 느낌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흥행은 갈수록 잘 되고 있습니다만...
상한우유
20/08/09 22:29
수정 아이콘
동네 폭주족 양아치들이 지구를 지키게되는....

차덕후들은 3편까지만 쳐줍니다...크크
네오크로우
20/08/07 23:10
수정 아이콘
스토리야 바라지도 않는데 2편까지는 참 괜찮다가 진짜 3편은 좀 실망스럽더군요. 더 이상 기발한 총기액션을 보여줄 게 없으니
자꾸 격투술을 강조하는데 솔직히 좀...ㅠ.ㅠ
人在江湖身不由己
20/08/08 00:37
수정 아이콘
액션을 보면 확실히 1편이 최고였습니다 ㅜㅜ
다시마두장
20/08/09 00:49
수정 아이콘
맞아요. 3편 중~후반 들어서는 내가 왜 이걸 보고있나 하고 정신이 붕 떴는데...
뭔가 다른 매력을 더해 마무리를 잘 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할수있습니다
20/08/07 23:09
수정 아이콘
지금 매트릭스4 찍느라 바빠서 22년 이후에나 볼수 있겠네요.
20/08/07 23:1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사골이 되는게 어째 좀 불안한데... 그래도 기대되네요.
Jeanette Voerman
20/08/07 23:13
수정 아이콘
세겨관 구축해서 딱 캐리비안 식으로 가는듯
퀄은 기대하기 좀 그렇고
E.D.G.E.
20/08/07 23:18
수정 아이콘
총+자동차+안죽음 까지가 좋은데 맨손격투는 좀..
醉翁之意不在酒
20/08/07 23:18
수정 아이콘
뇌절이 될거 같은 예감이.....
오래된낚시터
20/08/07 23:40
수정 아이콘
뇌절이죠 2편까지는 그래도 재미있게 봤는데 3이 뇌절 그 자체여서 4, 5도 기대가 안됩니다
20/08/07 23:49
수정 아이콘
한번보고 다시보고 싶지 않은 영화?
20/08/07 23:51
수정 아이콘
1,2편까지는 좋았어요.
마감은 지키자
20/08/07 23:52
수정 아이콘
3편이 좀 많이 실망이어서 기대치가 떨어졌는데, 4, 5편은 초심(?)으로 돌아가고 깔끔하게 완결했으면 합니다.
사이퍼
20/08/07 23:53
수정 아이콘
3편 준네게 재미 없던데요 진짜
동년배
20/08/08 00:18
수정 아이콘
1 2 편은 좋았는데 3편은 돈들어온거 써야된다는 강박감이라도 있는니 규모는 커졌지만 뭘 보여주고 싶었는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더군요.
Horde is nothing
20/08/08 00:19
수정 아이콘
이러면 광선검이라도 들고 싸우셔야 ;;
LucasTorreira_11
20/08/08 00:35
수정 아이콘
파문!
자도자도잠온다
20/08/08 00:36
수정 아이콘
3편은 진짜 ...다른사람들은 원샷원킬에 죽이던 적이
갑자기 존윅은 봐주면서 하질 않나 3편 안에서만 해도
한 다섯번은 죽었어야하지 않나 싶을정도...
근데 다 착한 사람들인지 살려주다가 역관광당하고...

그나마 개랑 하는 액션씬은 좋았네요.
20/08/08 01:02
수정 아이콘
3편은 진짜 별로였음

존웍한테 사람들 벌벌 떨면서 양학 + 실전 총기액션이 시리즈 특징이라 보는데

3편은 그냥 일반킬러랑 다를게 없음.. 2편 초반 여자악당은 도대체 왜 그렇게 쫄다가 목욕탕에서 걍 죽은건지 참..
20/08/08 04:56
수정 아이콘
2020년대 테마는 삼탕사탕오탕이네요

엑설런트 어드벤쳐 3
매트릭스 4
존윅 4,5
신중함
20/08/08 05:17
수정 아이콘
킬러인데... 뛰는 폼이 넘 구림...
소울니
20/08/08 08:28
수정 아이콘
특유의 육덕(?)짐이 느껴지죠.. 크
둔한맛도 1편에선 신선하기도 하고 좋았는데 갈수록 더 느려져서 참...ㅠ
20/08/08 09:00
수정 아이콘
키아누 옹이 몸치라서 걷는 폼마저 뒤뚱뒤뚱거리긴 하죠. 간지 하나로 연기력, 액션까지 전부 커버해오신...
상한우유
20/08/09 22:31
수정 아이콘
나이든 티가 많이 나죠. 액션도 뭔가 합 맞춘 느낌이 너무 난달까...

그런의미에서 옹박 복습해야겟네요
20/08/08 07:36
수정 아이콘
3은 정말 실망...
다른 킬러와 너무 투닥거리니 카리스마가 사라진 느낌이라... 저정도면 그렇게 무서워할 이유가 없지않나 싶은 느낌
20/08/08 22:00
수정 아이콘
3편은 진짜 멍멍이 액션신 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025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1833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060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0592 0
81669 [기타] 1987' 제작자 이우정 우정필름 대표, 투병 끝 별세…향년 54세 [4] SAS Tony Parker 4996 24/03/22 4996 0
81551 [기타]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쿠폰 이용법 변경 [3] SAS Tony Parker 2833 24/03/15 2833 0
81524 [기타] 단독:세상에 이런일이 5월 종영 [16] SAS Tony Parker 5300 24/03/14 5300 0
81434 [기타] 단독: 강지영 아나운서 금융계 인사와 결혼 [9] SAS Tony Parker 7556 24/03/09 7556 0
81368 [기타] 히틀러의 마지막 10일 '다운폴' 재개봉 예정(3월 22일) [32] SAS Tony Parker 3755 24/03/05 3755 0
81284 [기타] 롯데시네마 수원 리클라이너석 특가 [10] SAS Tony Parker 3351 24/02/29 3351 0
81220 [기타] 건국전쟁 감독 페이스북(파묘 저격) [106] 시린비8433 24/02/26 8433 0
81180 [기타] 시네큐 청라 조조할인 시간대 연장~ 3.31 [4] SAS Tony Parker 2136 24/02/23 2136 0
81178 [기타] 롯데시네마 수원 MX4D 오픈 이벤트 [1] SAS Tony Parker 1910 24/02/23 1910 0
81136 [기타] 더 퍼스트 슬램덩크 VOD 출시일 [6] SAS Tony Parker 3820 24/02/21 3820 0
81104 [기타] 파묘 4DX 효과표 [8] SAS Tony Parker 3178 24/02/20 3178 0
81084 [기타] 메가박스 북대구 가격 인하 [11] SAS Tony Parker 4384 24/02/19 4384 0
81066 [기타] CGV 제천 공매 돌입 [12] SAS Tony Parker 5580 24/02/18 5580 0
81007 [기타] CGV 4DX Screen에서 ULTRA Screen 이름 변경 준비 [5] SAS Tony Parker 2385 24/02/15 2385 0
81000 [기타] 티빙 광고 요금제 3월 4일 출시 [28] SAS Tony Parker 5037 24/02/15 5037 0
80977 [기타] [듄 파트2]에 대한 프랑스 시사회 반응 [42] 빼사스5499 24/02/14 5499 0
80903 [기타] [WWE계층] 말많고 탈많은 레매 40 메인 결정 [50] EZrock5027 24/02/09 5027 0
80902 [기타] 듄2 돌비 포스터 [1] SAS Tony Parker 3119 24/02/09 3119 0
80880 [기타] 기생충 롯데시네마 재개봉 [1] SAS Tony Parker 3034 24/02/07 30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