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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03 12:34:05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팀 전력 자체를 올려버린 슈퍼에이스.GIF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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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면 패스 수비 커버하는 활동량 볼컨트롤 패스 까지 좋고
2대1 패스도 잘써먹는 이대훈

2대1 패스 자주 시도 하는데 주변 선수들이 못따라가는게 아쉬울정도 크크크

태권도 선수라서 그런지 상대팀에서 발로차도 아무렇지도 않게 나아가는 전진성
이게 보면 볼수록 웃기더군요 크크크
실제 축구선수들도 발로 까이면 아파하는데 이대훈은 아무렇지도 않게 플레이하는 크크크



모드리치나 이재성 이청용 삘 나면서 엄청 잘하더군요
맨유 브페처럼 한명 들어왔는데 팀전력자체가 엄청 올라간 느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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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 12:35
수정 아이콘
선출 한 명 합류한 분위기 크
LucasTorreira_11
20/08/03 12:35
수정 아이콘
스피드까지 갖춘 축구도사롤..!
RealKyo.
20/08/03 12:38
수정 아이콘
거의 치트키쓴 수준이죠
ComeAgain
20/08/03 12:40
수정 아이콘
화천군 간동면의 자랑
Rorschach
20/08/03 12:40
수정 아이콘
이대훈 선수가 나오는군요. 그런데 이 친구 찾아보니 92년생이네요 크크
뭔가 애초의 기획(?)에 비해 너무 젊은 선수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젊은피가 좀 있는게 경기 자체는 볼 맛이 나려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약쟁이만 안나왔어도 가끔씩이라도 챙겨봤을 프로그램이었는데 싶어서 뭉찬 이야기 올라오면 좀 아쉽네요.
20/08/03 12: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올림픽 2회출전 메달리스트니... 다른선수들에 비해서 경력이 꿇릴건 없다고 봅니다 ....
Rorschach
20/08/03 13:03
수정 아이콘
아 경력이야 차고넘치죠 크크
'그냥 은퇴한 운동선수' 라는 일반적 시각해 비해 젊은편이라서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젠 92년생도 그리 어린나이도 아니군요...
20/08/03 13:57
수정 아이콘
이대훈이 경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나이많고 배나온 아저씨들의 조기축구회... 라는 처음의 취지에서 많이 벗어났다는 말이죠
젊은 피들이 있으니까 시원시원하고 보는 맛이 있기는 한데,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운동신경 좋은 젊은 친구들이 축구 잘 하는 건 거의 상수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초반의 예능스러운 느낌이 많이 없어진 건 사실이라...
가브리엘
20/08/03 14:39
수정 아이콘
대회출전예정인데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나봐요. 대회가서도 처참하게 져버리면 ㅠㅠ 너무 방송 안나오니까요
태연­
20/08/03 13:23
수정 아이콘
축구 유망주를 키우기 위해 태권도를 먼저 시킨다!
20/08/03 14:44
수정 아이콘
축구를 취미로 많이 한걸까요?
첨보고 축구선출인줄 알았음..
20/08/03 15:56
수정 아이콘
대회 나가려고 아껴뒀던 카드 쓴 느낌... 너무 밸붕
서낙도
20/08/03 16:55
수정 아이콘
애초 기획의도에 부합하는 초기 멤버 중 주전이 두어명 밖에 안남아서 취지가 약간 흐려진 듯 하지만, 지금이 보는 재미는 낫네요.
이대훈은 사기고요.
자도자도잠온다
20/08/03 17:28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k리그에서 신선놀음하는 이청용이랑 너무 판박이죠.
다른 선수들보다 확실히 한 클래스는 높아보이더군요.
체형도 비슷하고 드리블치는것도 약간 비슷하구요.
그놈헬스크림
20/08/03 18: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허재등 초기 멤버도 예전 같지 않고 실력 많이 올라왔죠...
초기 허재 보면 뛰는것 조차도 안할것 같았는데 확실히 레전드였어서 그런지 이제 정밀 열심히 뛰고있고 그래서 그런지 주장 느낌도 나고 처음보다 진짜 축구 보는 맛이 납니다.
여홍철도 그렇고 이형택도 그렇고 수비 라인이 뭔가 탄탄한 느낌을 많이 줘요.
공격이 많이 아쉬웠던걸 젊은 친구들이 많이 커버해주니 보는 맛이 납니다.
그렇긴 해도 이대훈은 사기긴해요... 혼자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는거보면 사기 소리가 절로 납니다...
20/08/03 20:16
수정 아이콘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 이대훈이 있어도 상위권 조기축구회 상대로는 약우위만 점하는 수준인데
(사실 점유율은 더 낮을 것 같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수비할 때 라인 완전히 내려서 걸어잠그는 스타일이니.)
이대훈이 없다면...?
이기는 그림을 만들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아요.

'이기는 그림'을 위해서 선택한 제작진의 치트키같은 느낌이에요. 이대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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