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7/20 14:57:19
Name 우주전쟁
File #1 usmovietheater.PNG (30.5 KB), Download : 32
Link #1 박스오피스모조
Subject [기타] 지난 주말 미 극장가 상황...


완전 초토화...
단 2작품만 상영...
스크린은 167개...
주말 극장수입은 2억3천만 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20/07/20 15:04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85175?category=1&divpage=17&sn=on&keyword=rorschach

제가 pgr에 미국 극장 닫는이야기를 쓴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3월18일이었네요. 당장은 아니고 곧 닫는다는 이야기였으니 3월말부터 닫았다고 생각하면 벌써 4개월째 영업중단 상태군요;;;
인생은에너지
20/07/20 15:05
수정 아이콘
아 테넷.. 올해안엔 볼수있을까요
새벽목장
20/07/20 15:12
수정 아이콘
국내는 8월로 개봉일 잡혔어요
소울니
20/07/20 17:39
수정 아이콘
놀란감독이 무조건 미국개봉을 먼저하겠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밀릴껄로 봅니다. 올해안에는 가능할지 참..
덴드로븀
20/07/20 15:11
수정 아이콘
극장들 다 파산한거 아닌가요...? 몇달째 수입이 아예 제로라는건데 보조금 같은게 있다고 해도 버티는게 한계가 있을텐데
20/07/20 15:14
수정 아이콘
주가는 최악이긴한데 아직은 버티는 중입니다.
CNK가즈아!!
Jon Snow
20/07/20 15:25
수정 아이콘
영화티켓 받은거 써야 되는데 볼게 없어요..
묘이 미나
20/07/20 15:37
수정 아이콘
미국은 하루 확진자 6만명 나오는 동네이니 저 상황이 이해갑니다 .
20/07/20 15:41
수정 아이콘
kt vip멤버쉽으로 한달에 한번 영화봤는데
요즘엔 여의치 않아서
그냥 베스킨라빈스 사먹었습니다 크크

게다가 마인드도 바뀐게
넷플릭스 왓챠등등에 내가 못본 영화 한가득인데
굳이 한달결제금액에 준하는 금액으로
굳이 영화관가서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큰스크린으로 봐줘야하는 일부영화 제외하구요
음란파괴왕
20/07/20 15:46
수정 아이콘
코로나 별거 아니라고 마스크도 안쓰면서 또 영화는 안보러가네요. 뭔가 이해가 안되는 나랍니다. 크크.
Lord Be Goja
20/07/20 17:07
수정 아이콘
요즘은 해외흥행(특히중국)을 고려하고 블럭버스터제작비를 잡는데 미국인이 만약 보고싶다고 해도 해외개봉이 힘드니 개봉을 미룸(미국만 개봉하면 나중에 해외개봉시 파급력이 줄어드니까)->블럭버스터양화들이 개봉을 안하니 관객이 안가서 극장산업이 위축->중규모 영화들도 최소한의 본전을 못뽑을까봐 개봉을 미룸->볼게 없다고 관객들이 굳이 극장을 안가고 넷플릭스->소규모 영화들도 개봉을 안함->볼게 없다고 안감 ->관객이 없으니 신작을 못검의 순환같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0/07/20 15:54
수정 아이콘
잘만 놀러다니는 사람들이 왜 영화관만 안 가는지 참 의문이에요.

노래방은 잘가면서?
20/07/20 16:07
수정 아이콘
개봉을 안하니까요..?
브라이언
20/07/20 16:17
수정 아이콘
신작이 별로 없지 않나요
20/07/20 16:48
수정 아이콘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0/07/702144/
볼게 없어서 영화관을 안가는 것과 별개로...
노래방도 잘 안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08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06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350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3676 0
81885 [기타] 단독: 니퍼트 최강야구 합류 [26] SAS Tony Parker 6105 24/04/04 6105 0
81669 [기타] 1987' 제작자 이우정 우정필름 대표, 투병 끝 별세…향년 54세 [4] SAS Tony Parker 5279 24/03/22 5279 0
81551 [기타]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쿠폰 이용법 변경 [3] SAS Tony Parker 3049 24/03/15 3049 0
81524 [기타] 단독:세상에 이런일이 5월 종영 [16] SAS Tony Parker 5519 24/03/14 5519 0
81434 [기타] 단독: 강지영 아나운서 금융계 인사와 결혼 [9] SAS Tony Parker 7807 24/03/09 7807 0
81368 [기타] 히틀러의 마지막 10일 '다운폴' 재개봉 예정(3월 22일) [32] SAS Tony Parker 3952 24/03/05 3952 0
81284 [기타] 롯데시네마 수원 리클라이너석 특가 [10] SAS Tony Parker 3587 24/02/29 3587 0
81220 [기타] 건국전쟁 감독 페이스북(파묘 저격) [106] 시린비8675 24/02/26 8675 0
81180 [기타] 시네큐 청라 조조할인 시간대 연장~ 3.31 [4] SAS Tony Parker 2338 24/02/23 2338 0
81178 [기타] 롯데시네마 수원 MX4D 오픈 이벤트 [1] SAS Tony Parker 2108 24/02/23 2108 0
81136 [기타] 더 퍼스트 슬램덩크 VOD 출시일 [6] SAS Tony Parker 4015 24/02/21 4015 0
81104 [기타] 파묘 4DX 효과표 [8] SAS Tony Parker 3374 24/02/20 3374 0
81084 [기타] 메가박스 북대구 가격 인하 [11] SAS Tony Parker 4603 24/02/19 4603 0
81066 [기타] CGV 제천 공매 돌입 [12] SAS Tony Parker 5771 24/02/18 5771 0
81007 [기타] CGV 4DX Screen에서 ULTRA Screen 이름 변경 준비 [5] SAS Tony Parker 2560 24/02/15 2560 0
81000 [기타] 티빙 광고 요금제 3월 4일 출시 [28] SAS Tony Parker 5271 24/02/15 5271 0
80977 [기타] [듄 파트2]에 대한 프랑스 시사회 반응 [42] 빼사스5744 24/02/14 5744 0
80903 [기타] [WWE계층] 말많고 탈많은 레매 40 메인 결정 [50] EZrock5186 24/02/09 5186 0
80902 [기타] 듄2 돌비 포스터 [1] SAS Tony Parker 3227 24/02/09 32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