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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09 22:18:13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터거최거나.gfy (수정됨)


8회말 1사 3루에서 2점차로 지고 있던 kt가 더 점수를 안주기 위해 터커 거르고 최형우를 거르고 만루에서 나지완을 상대하는 도박을 걸었지만.... 결과는 초구에 딱!

기아는 이렇게 4연패를 끊어내었습니다. 이제 키움과 주말 3연전을 앞두고 있네요. 오늘 졌지만 4연속 위닝 시리즈 확보한 kt는 삼성이랑 주말 3연전을 붙게 됩니다.




추가로 박찬호의 이번 시즌 2호포도 올립니다~~ 초반에 역전투런을 작렬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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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Q)
20/07/09 22:21
수정 아이콘
연패 끊어서 좋긴 한데...키움이군요...ㅜ.ㅜ
10월9일한글날
20/07/09 22:25
수정 아이콘
초구 만루 크크
20/07/09 22:30
수정 아이콘
3루주자가 끝내기 주자도 아닌데 2명 채우는건 좀 드문작전이네요
데릴로렌츠
20/07/09 22:33
수정 아이콘
2점까지는 한번의 찬스로 잡을 가능성이 있지만 3점은 끝이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사실 요즘 야구 3점도 모르는데...
티모대위
20/07/09 23:36
수정 아이콘
모아니면도 전략인거죠. 거하게 내주거나 무실점으로 한방에 막거나...
1점이라도 더 내주면 어차피 힘들다 라는 생각이었을 텐데, 설마 홈런이 나올 줄은 몰랐겠지요... 크크
20/07/10 00:29
수정 아이콘
기아는 힘든 시리즈였네요. 심판 하나 이기기가 이리 힘들어서야...
지니팅커벨여행
20/07/10 01:52
수정 아이콘
나지완이 난놈은 난놈이네요
서린언니
20/07/10 01:53
수정 아이콘
나지완은 바깥쪽공 치는 솜씨로 지금까지 온 선수인데 그걸 몰랐나요.... 실투였나...
11년째도피중
20/07/10 03:33
수정 아이콘
2승을 하나 3승을 하나 "심판덕에 이겼다" 소리 듣는건 다를바 없을것같아서 이기길 바랐는데 이강철 감독이 왠일로 불펜을 타이트하게 안쓰면서 경기가 넘어갔네요. 어지간한 볼 하나에도 민감해지는걸 보면서 kt도 팬이 많았더라면 별다를것 없겠지 싶어 조용히 중계방을 껐습니다.
어찌됐든 상승세인건 변함없으니 그저 강백호나 좀 살아났으면.
팔라디노
20/07/10 13:24
수정 아이콘
이번시리즈는 심판이 좀 심하긴했습니다.
말도안되는 보크로 시작해서
어제경기 스트볼판정은 둘째치고 var해도 번복안된 강백호 1루 세잎, 나주환 3루선상 타는 페어타구 파울선언 등..
강팀도 아닌데 이런 오심들까지 겹치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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