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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07 21:53:49
Name TWICE쯔위
File #1 st.jpeg (113.2 KB), Download : 26
Link #1 엠팍
Subject [연예]  일본 오리콘 차트 집계 역사상 최고 스트리밍 기록 세운 JYP NiziU(니쥬)


그 전 기록이 2017년 미스터칠드런 51,088
니쥬가 이번에 81,525로 1위 기록 갱신

그냥 파이널 경연곡을 낸 거 뿐인데, 일본서 초대박났다는 건 니지 프로젝트 방영 당시 어느정도 짐작은 했는데, 생각한 것 보다 더 반응이 장난 아니네요.

올 연말 정식 데뷔앨범 나오게 되면 과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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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20/07/07 21:55
수정 아이콘
미스치루 기록을 깨다니 대단한데요...
20/07/07 21:58
수정 아이콘
유투브는 일주일 정도 만에 4천 향해 가는 중
20/07/07 22:04
수정 아이콘
JYP 주식쟁이들이 영업하는거라고 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일본에서 완전 대성공한거 맞네요
20/07/07 22:08
수정 아이콘
근데 가수정보보단 흥행지표가 대부분인거보면 영업은 영업인데 덕후영업 보단 주식영업인듯요
쵸코하임
20/07/07 22:15
수정 아이콘
그건 주식영업이 맞습니다. 성공안하면 주식영업이 안되죠. 스키즈 영업이 전혀 안통하는 것 처럼... 이미 애널들은 2분기 실적에 대한 소스 받고 영업하고 있습니다.
VictoryFood
20/07/07 22:06
수정 아이콘
모찌고리 싱글벙글
TWICE쯔위
20/07/07 22:10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pfvgqAsHbps

그 모찌고리도 일본서 굉장히 화제라서...일본쪽 개닌들이 따라하고들 있죠 크크크크

명언집 같은거 내라는 얘기도 나오는 중..크크
거짓말쟁이
20/07/07 23:03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하던데요...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옛날 박진영 무대 영상들에 일본 댓글들이 달리고...
20/07/07 23:15
수정 아이콘
저런 좀 오그라드는 명언 감성을 일본이 좋아하기도 하죠
묘이 미나
20/07/07 22:14
수정 아이콘
니쥬 성공의 50%는 박진영 지분으로 봅니다 .
그래서 가을 메이저 데뷔곡도 박진영곡 100% 봅니다 .
일본에서 지금 박진영 후광이 어마어마하죠 .
20/07/07 22:16
수정 아이콘
니쥬갤 눈팅하다보니, 퍼퓸의 아~짱이 미이히를 만나고 싶다고 라디오에서 말했군요. 웹상의 반응도 그렇고 미이히가 일본에서 제일 핫한 멤버이긴 한듯.
실바나스 윈드러너
20/07/07 22:40
수정 아이콘
그전 기록이 무려 미스터칠드런 베스트앨범이네요 덜덜...

이미 경연에서 공개했던곡으로 프리데뷔했는데 이정도면 정식데뷔땐 어느정도일려나...
ⓢTory by
20/07/07 22:48
수정 아이콘
대웅제약말고 제왑을 샀어야 ㅜ ㅜ
PolarBear
20/07/07 22:49
수정 아이콘
제왑 추매..타이밍인가..
에브니저
20/07/07 22:51
수정 아이콘
제왑이 잘만하면 얘네로 진짜 초대박 터트릴거 같아요. 우선 일본에서 역대급 업적 쌓는게 중요하고 그 후에 해외시장 공략인데.... 트와이스의 뒤를 이은 제왑 대표 걸그룹으로 해외 시장에도 꽤 잘될거라 봅니다. 멤버들 중에서 특히 리마 니나 마코 이런 친구들 해외 특히 서양쪽에서 상당히 반응 올만한 인재들입니다. 특히 리마는 포텐이 진짜 엄청나 보여요.
미나토자키 사나
20/07/07 23:01
수정 아이콘
뭐 살짝 우려섞인 말을 내자면 오디션으로 인한 오픈빨일수도 있어서 진짜 데뷔인 11월까지 화제성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다.. 정도가 있겠네요. 아직 실물앨범도 안나온 터라 곡이 뜬건지 진짜 뜬건지 애매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11월까지 뭔가 이 화제성을 이어갈 떡밥이 전무할 경우 오히려 진짜 데뷔에 성적이 더 안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뭐 이정도 우려를 제외하면 초대박 난거죠 크크..
천원돌파그렌라간
20/07/08 00:20
수정 아이콘
내일 사야겠군요 +_+
덴드로븀
20/07/08 00:54
수정 아이콘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바로 돔 미팅? 같은거라도 할수 있었으려나요? 그런게 있나 모르겟지만 크크
20/07/08 0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걸그룹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트와이스 소속사에서 오디션 하는데 일본인 JYP연습생들이 나온다고 해서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을 테고, 게다가 리마는 아버지 어머니가 일본에서 유명인이라 한류팬들에게는 이미 알려져 있던 편이고....
결정적으로 공중파 유명 예능에서 니지프로젝트 내용을 거의 실시간으로 중계를 해줬던 영향이라고 봐야 될 것 같네요.

얼마전에 프듀48에 나왔던 치바 에리이가 CDTV 라이브 방송에 한번(12분 정도) 진짜 사이드 출연한 것 만으로도 48그룹 맴버 중 트위터 팔로워 증가수 1등에 수백명이 늘었던 걸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죠.(에리이 팬인 기자가 신나서 트윗 쓴것은 덤.)

일반적인 상황이면 프리데뷔여도 프로모하면서 음방 돌았을 상황인데 코로나로 그게 맘대로 안되는 상황이라 정식 데뷔때까지 팬들의 갈증을 달래주고 이탈을 막을 방도가 있는 지가 중요하겠죠.
거룩한황제
20/07/08 07:30
수정 아이콘
시국이 시국이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디지털 쪽으론 기록 갱신일텐데,
근데 막상 보니까 일본이 디지털 쪽으로는 완전 수치가 낮은편이라...
웬지 느낌이 자신과의 싸움이 될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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