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키커, BBC, 스카이스포츠에서 모두 컨펌된 소식. 티모 베르너가 당초 유력했던 리버풀행이 아닌 첼시행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바이아웃이 걸려있었기 때문에 그 금액인 55m 파운드가 될 것이며, 주급은 기사들에 따르면 140k~200k 정도인 것 같네요. 개인 협상도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당초 베르너는 리버풀행을 강하게 희망했지만 리버풀 쪽에서 이적료 등을 이유로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았고, 그 틈에 첼시에서 램파드가 직접적으로 통화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회유를 한 것이 베르너의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네요.

지예흐에 베르너라... 풀리식도 충분한 출전 시간이 필요한데다가 허드슨-오도이도 있는데 이러면 윌리안은 그렇다치고 페드로도 내보낼 생각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