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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7 18:08
지가 잘못했는데 비운의 에이스라뇨, 이런건 암흑기 중후반부에 등대 같이 에이스 역할 해주다 암흑기 끊을 때는 특급 마무리 해준 봉의사한테나 어울리는 칭호입니다.
20/02/17 18:36
박현준이 주작을 안했으면
2013년도에 아쉽게 2위를 한 LG는 충분히 1위를 했을거고 그러면 12년만에 코시에 올랐을거고, 우승을 할수도 있었을텐데..... 는 개뿔, LG구단에 주작범이 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재수없는놈이죠.
20/02/17 18:37
비운의 에이스에 가장 잘어울리는 선수는 전신인 mbc 포함해서 개인적으론 단연코 김건우 선수 이었죠
김건우 선수가 멀쩡해서 중심만 잘 잡아줬어도 mbc 80년대 후반기가 그렇게 암흑기는 아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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