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2/16 02:04:09
Name Gunners
Link #1 슬램덩크
Subject [스포츠] 본인만의 슬램덩크 베스트팀이 있으신가요?
뜬금없이 슬램덩크가 땡겨서 보다가 한번 적어봅니다

슬램덩크에 나오는 선수들로 제 취향의 팀을 짜보자면 이렇게 구성이됩니다

이정환 - 신준섭 - 윤대협 - 강백호 - 신현철


정환go가 가능한 이정환

안정적인 3점슛이 가능한 신준섭

다재다능함과 보조리딩 적절한 득점까지 가능한 윤대협

리바운드와 운동능력을 가지고있는 강백호

강백호의 약점을 커버해줄수있으면서 필요할때는 득점도 가능한 신현철

해비온볼러인 이정환을 중심으로 하는 팀이기에 나머지 선수들은 볼소유를 적게해도 기능을 발휘할수있는 팀이 되어야겠죠

그리고 이정환이 막혔을경우, 세컨옵션으로 여차하면 윤대협을 쓸수있다는점에서 저3명의 백코트조합은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이정환,강백호가 외곽이 없다는점인데.. 수비와 체력을 중시하다보니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여러분의 베스트팀은 어떤팀인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aturalBonKiller
20/02/16 02:14
수정 아이콘
선호하는 팀과 BEST팀은 조금 다를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조합은요..
PG - 게임 조율이 능한 이명헌
SG - 터지면 막을 수 없는 정대만
SF - 작중 최강 정우성
PF - 운동능력 좋은 강백호
C- 압도적인 골밑 존재감인 김판석

일단 기본적으로 수비력이 다 좋은 선수들이고, 이명헌의 리딩이 정대만, 정우성, 김판석을 활용한 공격을 잘 이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2/16 02:30
수정 아이콘
네 선호팀입니다 크크

최고로 강한팀을 만들자고 하면 저도 좀 다를거같아요

일단 김판석-정우성 넣으면 그야말로 밀레니엄 랄..
Summer Pockets
20/02/16 02:19
수정 아이콘
그냥 개인취향으로만 꼽으면
이정환 - 정대만 - 정우성 - 윤대협 - 신현철
이 조합입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0/02/16 02:28
수정 아이콘
이정환 - 마성지 - 정우성 - 이현수 - 신현철 정도면 최강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류진
20/02/16 02:30
수정 아이콘
C신현철- PG이정환 - SF정우성 - SG신준섭 - PF윤대협
20/02/16 02:43
수정 아이콘
윤대협-신준섭-정우성-강백호-신현철
20/02/16 03:07
수정 아이콘
취향으로만 뽑으면
G 이명헌
G 정대만
F 정우성
F 서태웅
C 신현철
공 갖고 싶어서 안달난 애들로 234번을 구성하고 싶네요. 1/5번이 고통받았으면 좋겠음
서태웅 4번이 좀 에바긴 한데 얘는 4번 넣어놔도 아득바득 뭐라도 할 것 같아서 크크
20/02/16 03:12
수정 아이콘
이정환-신준섭-윤대협-강백호-신현철

3명이 고투가이 가능하고 신준섭이 스페이싱 해주고 강백호가 리바운드따고 심지어 이정환-윤대협 둘이서 리딩도 나눠서 할 수 있음

이명헌은 북산전에서 감독 삽질이 크긴하지만 20점차 2번 역전당한 포인트가드라 영 손이 안가네요
20/02/16 0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G 이명헌
G 마성지
F 정우성
F 이현수
C 신현철

극강의 공격력을 가진 정우성에 미지의 전국대회 우승 파포인 (전국대회 버전 윤대협) 이현수 조합. 지능적인 센터인 신현철과 특급 가드인 이명헌이 보좌하고 외곽은 정대만의 노공백 버전인 마성지.

사실 딴거보다 이현수의 실력이 너무 궁금하긴 하네요 크크
물만난고기
20/02/16 03:41
수정 아이콘
듀얼가드인 김수겸, 내외각 가리지 않고 폭발적으로 득점할 수 있는 정우성, 뛰어난 3점 슈터 정대만, 센터임에도 뛰는 농구가 가능한 신현철, sf,pf 둘다 가능하고 리딩까지 가능한 윤대협 이 조합이면 스몰볼이 구현되겠죠.
마리아 호아키나
20/02/16 03: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최강일거 같은 조합: 이정환-마성지-정우성-이현수-신현철(김판석은 테크니컬 파울 등 불안요소 있음)
2. 본인 취향: 김수겸-정대만-서태웅-윤대협-김판석(1팀의 벤치멤버 급이나 각자 스토리텔링이 가능해 매력적이며 성장가능성이 더 큼)
Totato Crisp
20/02/16 07:24
수정 아이콘
1. 최강팀: 이정환 마성지 정우성 신현철 김판석
2. 취향팀: 김수겸 윤대협 서태웅 남훈 신현철 (미남 닥돌팀)
라붐팬임
20/02/16 07:40
수정 아이콘
그냥 산왕에 김판석끼고 신현철 파포 보게 하면됨 크크
루엘령
20/02/16 09:31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산왕전 각성모드를 항상 유지할수 있다면
어느정도급 선수인가요?
신형철을 능가하는 리바운더와 신체능력인데
강미나
20/02/16 09:45
수정 아이콘
운동능력 최상에 수비 좋고 공격스킬 없는거나 마찬가지니 딱 상무입대 전 3점 장착 안한 문성곤인데
이 때 문성곤이 받았던 평가를 생각해보면.... 급이 높은 선수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저라면 성현준 쓰겠네요.
콰트로치즈와퍼
20/02/16 09:55
수정 아이콘
강백호는 한국농구에 대입하면 운동능력이 국내선수들중에 최상이라기보다 그냥 외국인 선수급 운동능력이라고 봐야죠.
20/02/16 09:45
수정 아이콘
이정환 정대만 정우성 강백호 신현철
콰트로치즈와퍼
20/02/16 09:53
수정 아이콘
이정환 신준섭 윤대협 신현철 김판석 신현철이 파워포워드도 충분히 가능한 재능같아서 신현철을 파포로 돌리고 김판석을 센터로 쓸것 같네요.
20/02/16 09:59
수정 아이콘
실수가 적고 농구를 잘아는 백영수, 3점이 좋은 노력파 홍익현, 수비에 정평이 있는 허태환, 왕자 해남의 자리를 노리는 김용, 슬램덩크 최장신의 신현필로 드림팀 완성!
화려비나
20/02/16 13:06
수정 아이콘
실적농잘알 그 친구는 백정태입니다ㅠ
20/02/16 10:04
수정 아이콘
개인취향+만화에 나오는 실력으로 보면 신현철,이정환,윤대협,정대만,전호장 이렇게 가고 식스맨으로 상대팀 흔들기용으로 나대룡
솔로15년차
20/02/16 10:04
수정 아이콘
제 기준 베스트는 '이명헌-마성지-정우성-신현철-김판석'입니다. 산왕을 베이스로 최동오를 마성지로, 정성구를 김판석으로 바꿔서요. 이명헌은 이정환과 동급으로 보지만, 스타플레이어를 잘 살리는 건 이명헌 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중에서 그런 말이 나오죠.

제게 그냥 자유롭게 팀을 짜라고 선택권을 준다면, '윤대협-서태웅-정우성-강백호-김판석'으로 하겠습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나이고, 두번째 포인트는 키입니다.
열혈둥이
20/02/16 10:07
수정 아이콘
노취향 강자로 뽑으면
이정환 이명헌 이현수 정우성 김판석
이정도면 일본국대급이라고 보고
개취는 송태섭 이정환 윤대협 강백호 신현철or김판석
이정도면 풍진보다 두배는 빠른 런앤건이되는 팀이될것같아요.
20/02/16 1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강으로 뽑는다면

이정환or이명헌(최강가드 투탑)
마성지(작년4강 주역, 이정환의 인정, 공백없는 정대만)
정우성(작중 최강캐)
신현철or이현수(파포가능한 최강센터 투탑중 한명, 전국레벨 파포- 작중 파포 자원이 좀 부실함)
김판석(샼)

밖에 없죠
20/02/16 11:42
수정 아이콘
22
20/02/16 11:29
수정 아이콘
윤대협-마성지-정우성-신현철-김판석
ⓢTory by
20/02/16 11:35
수정 아이콘
풍전전의 김수겸 신준섭 정우성 윤대협 신현철
골밑이 걱정이긴 한데 화력전 크크
혜원맛광배
20/02/16 12:10
수정 아이콘
이정환-서태웅-마성지-강백호-신현철
주인공버프는 무조건 옳죠. 크크크크크
생각이
20/02/16 13:15
수정 아이콘
이정환 윤대협 서태웅 신현철 김판석
Splendid
20/02/16 13:18
수정 아이콘
최강팀 이명헌 신준섭 윤대협 신현철 김판석
취향은 이정환 불꽃남자 윤대협 강백호 신현철
킹이바
20/02/16 13:24
수정 아이콘
그냥 이름으로만 거의 나온 친구들은 애정도, 정보도 없어서 넣긴 좀 그렇고.. 개인적으론 이정환 윤대협 정우성 신현철 김판석/성현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65 [스포츠] [MLB] 정후리 오늘 2안타 포함 3출루 1타점 동점 적시타 [26] kapH4713 24/04/16 4713 0
82064 [연예] 폴킴, 한지민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 M/V [4] Davi4ever3023 24/04/16 3023 0
82063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2 [17] Davi4ever2056 24/04/16 2056 0
82062 [스포츠] [KBO] 시즌초 타격 성적이 부진한 타자들 [27] 손금불산입4374 24/04/16 4374 0
82061 [스포츠] [KBO] 시즌초 철벽 불펜을 보여주고 있는 기아 [44] 손금불산입3645 24/04/16 3645 0
82060 [연예] 피프티피프티 새멤버 진행 상황 [19] 아롱이다롱이5779 24/04/16 5779 0
82059 [스포츠] [해축] 지금 PL 득점 1위가 누군지 아시나요.mp4 [21] 손금불산입3490 24/04/16 3490 0
82058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170억 트리오의 변화 [10] 매번같은3016 24/04/15 3016 0
82057 [연예] 고영욱 근황 [51] Myoi Mina 8951 24/04/15 8951 0
82056 [연예] 개인적 김경호 최고의 라이브 영상 [13] 개인의선택3034 24/04/15 3034 0
82055 [연예] 자우림(紫雨林) 최고의 곡은? [87] 손금불산입3644 24/04/15 3644 0
82054 [연예] 할배 그룹 에어로스미스의 마지막 투어 스케쥴 [6] 매번같은3393 24/04/15 3393 0
82053 [스포츠] [KBO] 롯데 '170억 FA 트리오' 1군서 전멸, 유강남마저 내려갔다 [41] 2506354 24/04/15 6354 0
82052 [연예] 루셈블 'Girls' Night'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1] Davi4ever1551 24/04/15 1551 0
82051 [스포츠] [공식발표] KBO, 이민호·문승훈·추평호 심판위원 직무배제→인사위원회 회부 [48] 윤석열7011 24/04/15 7011 0
82050 [스포츠] [KBO] 오심논란 팬들의 잘못은 없나 [51] 라이디스7033 24/04/15 7033 0
82049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플레이 인 대진표 [27] 그10번2732 24/04/15 2732 0
82048 [스포츠] KBO 흥행을 이어가고있는 올시즌 구단별 관중수 [36] 겨울삼각형4269 24/04/15 4269 0
82047 [스포츠] [토토] 축구토토 승무패가 3회차가 이월되었습니다. [22] TheZone3079 24/04/15 3079 0
82046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연봉 1위 타자 [32] 손금불산입6566 24/04/15 6566 0
82045 [연예] MBC 복면가왕 9주년 방송을 연기한 이유 [44] Myoi Mina 7067 24/04/15 7067 0
82044 [스포츠] 야구보다보면 당황스러운 부분 [60] TQQQ9921 24/04/15 9921 0
82043 [스포츠] [해축] 커리어 평생 처음으로 우승 못한 선수 [19] 손금불산입5784 24/04/15 57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