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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4 15:36:40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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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조던 헨더슨을 향한 PFA 올해의 선수상 지지들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charlie-adam-jordan-henderson-17626782
찰리 아담이 조던 헨더슨은 PFA 올해의 선수로 모자라지 않는다는 이야기.

https://www.goal.com/en/news/henderson-player-of-the-year-shearer/17pdqpvbd0f8n1q3q2a3x78pjb
앨런 시어러가 조던 헨더슨은 올해의 선수상 자격이 있다는 이야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32284&redirect=false
팀 동료 로버트슨의 마찬가지 주장들과 지지

https://www.givemesport.com/1543532-201920-pfa-premier-league-player-of-the-year-award-jordan-henderson-now-favourite
조던 헨더슨의 수상이 배당률 1위라는 이야기

해당 기사에서 Top 5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조던 헨더슨 (리버풀), 11/10
2. 사디오 마네 (리버풀), 11/4
3. 케빈 데 브라이너 (맨시티), 5/1
4.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9/1
5. 버질 판 다이크 (리버풀), 10/1

올해는 빅클럽들이 다같이 부진하고 있는 와중이라 막강한 후보가 썩 보이지 않는 것도 같아서 조던 헨더슨이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리버풀의 무패우승이 깨지더라도 후반기 연패를 쌓아올리는 심각한 부진이 아닌 이상 리버풀 선수 외의 선수가 받을 가능성은 적어보이고..

저에게 투표 행사권 있으면 아직까지는 마네를 뽑고 싶습니다만 마네도 타 후보들에 비해 많이 돋보이고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참고로 지난 5시즌간 수상자는 차례대로 아자르, 마레즈, 캉테, 살라, 반 다이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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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번 록
20/02/14 16:44
수정 아이콘
리버풀의 위상과 실력이 연동되는 조던 "더 캡틴" 핸더슨
20/02/14 16:50
수정 아이콘
KDB..
와린이
20/02/14 17:23
수정 아이콘
리버풀 내에서 나올 것 같긴 합니다. 덕배가 아무리 잘해도 지금 몬스터 시즌인 리버풀에 가중치가 붙을것 같아요. 덕배가 레코드 브레이커를 하지 않는 한 뒤집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뽑는 것이다 보니 인기 투표 느낌도 좀 있어서요. 다만 변수는 리버풀 내에서도 표가 갈릴 가능성. 발롱도 표 갈려서 진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 마당이라..
20/02/14 17:37
수정 아이콘
팀성적 안본다면 KDB
20/02/14 17:45
수정 아이콘
받으면 박수쳐주고싶긴 한데 받는게 맞는진 잘 모르겠네요.
스웨트
20/02/14 19:17
수정 아이콘
리버풀 팬이지만 솔직히 덕배 줘야하지 않나..;
응~아니야
20/02/14 21:08
수정 아이콘
뭐 드록바 0910 득점왕시즌에 올해의 선수상 루니가 탔죠.
루니 경기력도 좋긴 했지만 국적버프 없었으면 어림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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