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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5 23:54:44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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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속보) 이효리 시댁에서 전 부치는데 남편 이상순 누워있어




천하의 이효리도 명절날 시댁에서는 평범한 주부의 일상이군요.
그 와중에 오늘만이 기회라고 누워있는 상순씨.
1년 중 363일 집안일하고 설,추석 이틀만 쉰다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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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5 23:58
수정 아이콘
상순이형 그래도 부러워 크크
타는쓰레기
20/01/26 00:00
수정 아이콘
이상순 욕하는 댓글 많이 붙을 것 같은데...그분들에게는 평소 어떻게하는 지는 상관이 없거든요~명절에 드러누워 쉰다고?? 그게 중요하더라구요
감별사
20/01/26 00:05
수정 아이콘
왠지 저도 이렇게 될 거 같...
내설수
20/01/26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멀쩡히 잘사는 안정환 부인 이혜원도 조리돌림했던게 얼마 전이죠. 비교적 얌전한 곳인 피지알에서조차 그랬는데

https://pgr21.com/spoent/45320
20/01/26 00:05
수정 아이콘
그런 댓글 있으면 까도 안늦을 듯 하네요
coolasice
20/01/26 00:22
수정 아이콘
이제 까도 됩니다
워라밸
20/01/26 01:48
수정 아이콘
벌써 네이버 댓글은...
타는쓰레기
20/01/26 11: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말한 그분들은 메갈 수준의 굉장히 극단적인 분들을 말하구요. 우리 사무실에도 한 명 있어서...반응 볼 필요도 없이 과학입니다.

그분들은 남자가 숨만 쉬어도 꿀빠는 거고 여자는 모든 부분에 피해자라고 생각하거든요.
유료도로당
20/01/26 11:49
수정 아이콘
그냥 유머글이고 평소에 이상순이 집안일 하는거 다 알기때문에 훈훈한 분위기였는데 나오지도 않은 얘기를 상상해서 굳이 먼저 그런 얘기를 하시는거 자체가 더 이상합니다. 괴물을 상대하다가 괴물이 되는 이야기처럼 이 정도면 거의 인용하신 '그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어요.
타는쓰레기
20/01/26 11:57
수정 아이콘
네. 죄송합니다. 명절 직전에 명절 얘기로 사무실 분한테 당한게 좀 남아있어서 욱했나봅니다.
여기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주의하겠습니다.
20/01/26 00:22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들에서 같은 글들 몇개 봤는데 부부 둘다 귀엽다는 반응이 많더라구요
달달한고양이
20/01/26 00:16
수정 아이콘
연출...? 크크 언니 오늘이라도 해야지...
감전주의
20/01/26 00:20
수정 아이콘
이효리가 아내라면 363일 모시고 살아야죠.
ⓢTory by
20/01/26 00:44
수정 아이콘
메갈 아니고서야 여초도 인정하던데요 크크
바카스
20/01/26 01:25
수정 아이콘
사진에 잡힌 집 사이즈로 봐선 되게 평범한 집안 같네요
VictoryFood
20/01/26 11:22
수정 아이콘
집 구조가 저희 본가 아파트랑 완전히 똑같아 친근했어요. 흐흐흐
산밑의왕
20/01/26 11:57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85제곱 구조죠 크크 저도 전에 살던 전세집이 저런 구조였습니다.
20/01/26 01:59
수정 아이콘
효리누님 최근 강남에 건물 하나 사셨던데 저런 마누라있으면 정말 제대로 전업주부 할 수 있습니다.
명절만이라도 쉬겠다는 상순주부님의 큰 그림 크크크
곽철용
20/01/26 08:08
수정 아이콘
이효리매력도 매력이지만
돈만갖고봐도 밖에서 일하는 것보다 훨낫죠 크크
다시마두장
20/01/26 07:16
수정 아이콘
말은 누워있다고 하지만 저 사진부터가 남편이 찍어준거겠죠 크크
20/01/26 11:14
수정 아이콘
빡빡하게 사는 사람들이나 명절 업무분담 가지고 머리채 잡고 싸우는거지
저양반들한테야 명절은 그냥 이벤트겠죠 크크크
sweetsalt
20/01/26 13:00
수정 아이콘
타싸에선 상순이 친정갔다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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