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24 23:51:0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0_01_23_야구_네이버_스포츠.png (11.5 KB), Download : 24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2020 시즌 전구단 외국인선수 구성 확정 (수정됨)


총 30명 중 리그에 KBO에 처음 오는 선수는 딱 절반인 15명이라고 합니다.

가장 많은 금액을 쓴 팀은 360만 달러를 사용한 LG 트윈스, 그 다음은 355만 달러로 한화라고 하네요.

가장 낮은 금액을 쓴 팀은 키움으로 200만 달러를 사용.

외국인선수 3명을 모두 교체한 팀은 롯데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반대로 외국인선수 3명을 모두 재계약한 팀은 한화가 유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고배야
20/01/25 00:03
수정 아이콘
한화는 윈나우인건지 리빌딩인건지..
잉여레벨만렙
20/01/25 00:17
수정 아이콘
KBO에서 리빌딩이 어디 있겠습니까 흐흐.. 보통 KBO는 '리툴링'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용병이 든든히 제 몫을 해주면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도 벌고, 운이 좋으면 가을 야구도 도전해 볼 수 있겠고요. 작년 한화 3인방은 정말 좋았던 시즌이었습니다. 호잉이 아쉽다는 이야기도 많지만, 중견수 수비도 맡아주면서 그정도 타격 생산성 보일 수 있는 타자가 흔하지는 않죠.
데릴로렌츠
20/01/25 00:21
수정 아이콘
뭐 리빌딩 하더라도 일부러 탱킹할꺼 아니면 용병은 괜찮다면 굳이 버릴필요 없이 그대로 쓰는게 낫죠.
크보 신인이 탱킹할만큼 대박이 난다는 보장도 없고, 어린 선수들도 이기는 경험은 필요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0/01/25 08:09
수정 아이콘
신남연 시절 이후로 한화의 외국인 선수가 이렇게 잘했던 적이 없지 않았나요?
안철수
20/01/25 00:21
수정 아이콘
돈은 많이 썼지만 한화 용병들이 두번째로 잘할거란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단장이 바뀌어도 복지는 계속 된다
20/01/25 10:23
수정 아이콘
돈만 보면 그럴수 있으리라 봅니다만,
다른팀과 달리 한화는 간판급 토종선수들과 이번 용병들의 갭이 압도적으로 크다는거죠.
팀이 한화라는 핸디캡에도 저정도 했고, 한화 국내 대표선수들의 실력대비 받는 돈 생각하면, 아주 싼거죠.
한화 간판급의 복지는 진짜 손 못보는지,,,
오리수달
20/01/25 00:23
수정 아이콘
35만달러...
ioi(아이오아이)
20/01/25 00:23
수정 아이콘
막말로 용병 투수 2명이 13승,13승 찍으면 그 팀이 바로 우승후보 되는거고 이미 기아가 그렇게 우승한 적도 있는 마당에

어중띤 용병을 재계약하는 이유가,,,
20/01/25 00:29
수정 아이콘
3명을 한꺼번에 교체한 팀 중에 성적 나왔던 팀은 잘 없었던거같은..
20/01/25 00:50
수정 아이콘
팀성적은 안좋았지만 용병3명이 모두 성공한 팀은 15롯데가 있습니다. (린드블럼 레일리 아두치)
히샬리송
20/01/25 01:22
수정 아이콘
삼성은 타자용병만 봐도 팀이 제대로 된 의사판단이나 계획없이 굴러가고있는게 확실한데 그렇다고 러프 포기하고 확실히 돈을 아낀것도 아니고 참...
StayAway
20/01/25 10:11
수정 아이콘
브리검이 100도 안되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69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56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206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719 0
82271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4호 홈런 [1] SKY92217 24/04/26 217 0
82270 [스포츠] 파리 올림픽 유일한 구기종목 출전팀 [16] Leeka2084 24/04/26 2084 0
82269 [스포츠] 황선홍호, 신태용의 인니에 충격패...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 좌절 [58] 윤석열4469 24/04/26 4469 0
82268 [기타] 앵앵거리는 기타연주를 좋아합니다. [1] 머스테인1544 24/04/26 1544 0
82267 [연예]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2] TQQQ1754 24/04/26 1754 0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37] 아름다운이땅에6996 24/04/25 6996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65] HAVE A GOOD DAY4902 24/04/25 4902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3] 리니어9107 24/04/25 9107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59] pecotek5611 24/04/25 5611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2972 24/04/25 2972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2413 24/04/25 2413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2] 페르세포네2987 24/04/25 2987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7] 챨스4658 24/04/25 4658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16] 라이언 덕후6786 24/04/25 6786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9] 손금불산입2350 24/04/25 2350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6] Leeka6812 24/04/25 6812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0] 챨스10878 24/04/25 10878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421 24/04/25 4421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61] 방구차야10332 24/04/25 103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