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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3 11:15:29
Name Do The Motion
Link #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326120&viewType=pc
Subject [연예] 엠넷 "아이즈원 2월 활동재개, 아무 잘못 없는 멤버들 응원해달라" (수정됨)
엠넷 "아이즈원 2월 활동재개, 아무 잘못 없는 멤버들 응원해달라" [공식입장](전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561182

결국 엠넷이 컴백시기를 언급했습니다.

워낙 민감한 주제니 엠넷입장 전문과 기사만 전달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엠넷에서 알려드립니다.

그 동안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 여부에 대해 관심갖고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엠넷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는 아이즈원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의 바램과 팬 여러분들의 의견 등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즈원은 오는 2월 중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 등은 빠른 시일 내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아무 잘못 없이 심적 고통을 받았던 아이즈원 멤버들이 향후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는 데뷔한 아티스트들이나 연습생 그리고 소속사의 잘못이 아니기에 더 이상 상처입는 일이 없도록 보듬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근데 컴백하면 저번에 찍어놨던 앨범 재활용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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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3 11:18
수정 아이콘
접대한 소속사가 있는데 소속사의 잘못이 아니라는 마지막줄은...
manymaster
20/01/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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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 처음에 소속사의 잘못과는 상관 없다고 읽었습니다.

말씀 듣고 다시 읽지 않았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20/01/23 11:18
수정 아이콘
참 이나라에 정의는 없네요.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이게 되네요 크크
DownTeamisDown
20/01/23 11:18
수정 아이콘
컴백을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인듯 참 어렵네요
흩어져버린기억
20/01/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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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미 발표한 엘범으로 컴백하겠죠
독수리의습격
20/01/23 11:19
수정 아이콘
멤버들은 몰라도 소속사 잘못이 아니라고?
그럼 니들이 먼저 접대 요청한거라고 자인하는거냐?
20/01/23 11:20
수정 아이콘
유게에 더 적합할 글이네요 크
TWICE쯔위
20/01/23 11:21
수정 아이콘
맴버들은 그렇다쳐도 소속사 잘못도 아니라는건 뭐임?
20/01/23 11:21
수정 아이콘
소속사 잘못 없다는건 너무 역하네요
곰돌이푸
20/01/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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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과 부정선거를 통해 만들어진 그룹. 국민프로듀서라면서 사실은 피디픽. 대국민 사기극 역겹습니다.
20/01/23 11:24
수정 아이콘
팝콘 팝니다~ 싸게 팔아요~
20/01/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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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데...엠넷의 저 소속사 잘못 없다는 입장은
순위조작과 접대는 별개의 사안이어서 그랬던거 아닐까 싶긴 하네요
접대는 방송의 제작자에게 소속사들이 관행처럼? 한거고
순위조작은 방송사가 시청율을 위해 지네 맘대로 한거고...뭐 이런 인식이었나 싶네요
20/01/23 11:26
수정 아이콘
시즌3은 막판에만 해서...시즌4가..제대로...
20/01/23 12:15
수정 아이콘
그 막판이 제일 중요한거죠. 데뷔 멤버가 바뀌었다는데
20/01/23 11:25
수정 아이콘
근데 공중파를 나올수 있을까....특히 mbc...
새벽하늘
20/01/23 11:26
수정 아이콘
거긴 만약에 불러줘도 안나가면 좋겠어요. 뭐 부르지도 불렀는데 안나갈리도 없겠지만
독수리의습격
20/01/23 11:27
수정 아이콘
굳이 나갈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공중파 나간다고 팬이 지금보다 더 붙지도 않을 듯.
20/01/23 12:16
수정 아이콘
mbc는 여기랑 별개로 방탄, 여친은 2월 컴백때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계속 출연 금지 보복할지
치킨은진리
20/01/23 12:49
수정 아이콘
여친은 토요일 오후4시에 팬싸잡혀서(음중 시작 3시반) 안나가는거 거의 확정입니다
20/01/23 13:12
수정 아이콘
와 골때리네요 결국 보복하는군요.
방탄도 엠패싱 할런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과연
치킨은진리
20/01/23 13:25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빅히트 들어가서 데뷔부터 개근하던 연말무대 못나가고 괜히 욕이나 먹는다고 싫어하는팬들 많은데 방탄만 음중나가면 조만간 팬덤 불만 한번 터질겁니다... 신경쓸진 모르겠지만
20/01/23 11:25
수정 아이콘
솔직한 맘으론 욕을 먹든말든 더 이상 저팀엔 관심 없고 프듀 시즌5나 빨리 했으면.
아이즈원으로 방패 세우고 결국 시즌5.6 이어 가려는게 저네들 목적 같은데
더 이상 조작질도 못할테고 실력 짱짱한 위탄 걸그룹버젼으로 벌주는 그림 원합니다.
20/01/23 11:30
수정 아이콘
시즌5를 할수 있을까요? 한다 해도 역시 같이 일본쪽이랑 할거 같은데..
온리진
20/01/23 17:17
수정 아이콘
프듀48은 아키의 간보기였고, 진짜는 프듀46 일거같아요
독수리의습격
20/01/23 11:55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땐 조작 또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조작 방지 대책에 대해 CJ가 언급한게 거의 없다시피해서.....
거룩한황제
20/01/23 11:26
수정 아이콘
그 소속사가 혹시 아이즈원 관리 하는 [오프 더 레코드] 소속사를 이야기 하는 거라면...
뭐 니들이 잘못이 있겠니 싶지만(까라면 까라고 하는 상태라 이해 간다만)
그래도 니들이 그런 이야기 하면 안되지...-_-
20/01/23 11:27
수정 아이콘
과연 공중파 출연이 가능할것인가
프로미스나인도 활동재개 할것인가
20/01/23 12:36
수정 아이콘
제가 글을 썼지만 프나는 지금도 활동 중이고 팬미팅 계획도 있죠....
20/01/23 12:44
수정 아이콘
일본팬미팅이나 공연, 브이앱 말고 앨범 활동이요.
새 앨범 및 공중파 음방 나올지 궁금하네요.

상황보니까 조만간 무혐의 발표 아니면 경찰 수사가 초장기화되서 영구미제사건으로 그냥 넘어가는것 같던데
20/01/23 12:49
수정 아이콘
지금 제가 받는 느낌은 프나는 카라와 비슷하게 일본에 더 집중할 거 같고 기존곡들 번안해서 일본 앨범 낼 거 같긴합니다.
20/01/23 13:11
수정 아이콘
아하 일본데뷔군요.
시원한녹차
20/01/23 1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지금 준영이 재판 중인가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건지... 재판 결과가 깔끔하게 나와야 스탠스를 확실히 할텐데.... 나무위키보니 접대는 일반적인 접대이지 소속연습생을 넣기 위한 청탁은 아니라고 보고 있군요. 순위 조작은 접대와 관계 없이 그룹의 성공을 위해 안준영이랑 프듀 실무진 몇명이 한걸로 되어 있구요.
쵸코하임
20/01/23 11:56
수정 아이콘
안준영이 재판은 1월이 준비기간이고 2월7일에 1차 공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3월 안에 3차 공판까지 끝나고 1심 판결 나올 것 같습니다
로즈 티코
20/01/23 11:28
수정 아이콘
[파렴치]
저그우승!!
20/01/23 11:29
수정 아이콘
허허허
누에고치
20/01/23 11:31
수정 아이콘
먼가 제대로 처리 안된 상태에서 나오는 느낌이 강하네요
뭐 PD의 개인의 일탈 수준으로 해놓고 맴버, 연습생, 소속사, CJ 다 피해자에 서있는 것도 좀 그런데
아직 재판 중+피해자에게 뭐 하나라도 보상책 시행 후 컴백도 아니고 KPOP 기금 얘기 하나 나오고 바로 컴백이네요.
어차피 나오는건 확정이니 좀 시간을 두고 나왔으면 했는데 머가 이리 급한지...
프로틴중독
20/01/23 11:33
수정 아이콘
머 보상책이야 얼마전에 펀드 만든것도 있고 지켜봐야죠.
누에고치
20/01/23 1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펀드는 피해자에게 돌아가는게 아니라고 들어서....
직접적인 보상하나쯤은 해주고 나오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좀 찾아보니 '역량과 가능성은 충분해 보이지만 인지도가 낮은 아티스트나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콘텐츠 창작·제작사 등에 투자하는 방안' 이거라 실질적으론 보상이 아니고 발전기금 수준인거 같기도 하고요
새벽하늘
20/01/23 11:34
수정 아이콘
피해자보상은 금전적보상+향후활동지원이라고 못 박은 상태에요. 데이터를 안준영일당이 관리하고 있어서 당장은 피해자를 정확히 알수없다고 했는데 재판이 마무리될때쯤에야 밝혀질거같네요.
누에고치
20/01/23 11: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 얘기는 그 데이터와 보상+지원이 어느정도 확정되고 나오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당장은 당연히 못할수도 있지만요..
그게 너무 늦게 나오면 그때쯤 다시 생각해보는건데 작년 12월 30일에 사과하고 머 한달 딱 기다리고 나오는거 봐선
그냥 빨리 나오고 싶었구나 했습니다. 재판도 이제 막 시작했던데
테크닉션풍
20/01/23 11:33
수정 아이콘
이걸로 간보는거겠죠...
프로틴중독
20/01/23 11:34
수정 아이콘
유독 이 주제만 나오면 피지알이 불타는 이유는 뭘까요
새벽하늘
20/01/23 11: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피지알은 중복글 허용이 안되서 덜 불타오르는 편이죠..
안유진
20/01/23 11:37
수정 아이콘
댓글 갯수 보면 덜타는것도 아니라서.. 중복글 불판 갈아가면서 300개 500개씩 꽉꽉 채워서 깠는데요 뭐. 크크크
20/01/23 11:51
수정 아이콘
원래 소비자가 아닌사람의 불매운동같은거죠
호우호우
20/01/23 11:36
수정 아이콘
역겨운 비리와 조작을 해놓고 뻔뻔히 활동하려고 하니 욕먹는게 당연
프로틴중독
20/01/23 11:38
수정 아이콘
정작 역겨운 비리와 조작을 한 안준영 기사에는 댓글몇개 안달리던데.. 제 착각이겠죠?
소울니
20/01/23 11:41
수정 아이콘
목적이 아닌가보죠 뭐 크
곰돌이푸
20/01/23 11:41
수정 아이콘
정말인지 궁금해서 안준영으로 검색해서 보니.. 많이 달려있는데요 https://pgr21.com/spoent/46022 예시글입니다.
안유진
20/01/23 11:42
수정 아이콘
사건 터지고 얼마안되서 글이고 그 후에 공판 진행되고 안준영 무죄 주장 등에 대한 댓글은 지금처럼 타지 않았을텐데요..
곰돌이푸
20/01/23 11:50
수정 아이콘
고장난명. 안준영은 팬이 없으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20/01/23 11:54
수정 아이콘
팬이 있으니 까겠다? 의도군요 왜?
곰돌이푸
20/01/23 12:00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리세요? 전 아이즈원이 팬이 있어서 까는거 아닌데요. 조작과 비리로 만들어진 그룹이라서 까는건데요. 부정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 드러났음에도 철면피 깔고 나오는게 역겨워서요.

안준영이 안시끄러운 이유에 대해서 팬이 없다고 말한거에요. Pgr에 올라온 글 중에 안준영 글에는 댓글이 없다는 것에 대한 제 답변을 왜 확장시키세요.
호우호우
20/01/23 11:41
수정 아이콘
안준영이 활동하나요? 재판중인데? 접대 비리 옹호하는 입장문도 컴백발표라고 좋다고 하는군요
本田 仁美
20/01/23 11:44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spoent/48181 그 역겨운 조작을 직접 한 당사자의 헛소리급 무죄 주장에 대한 글에는
아주 조용하죠. 죄를 저질러 놓고 무죄 주장하는 사람에게 욕하는건 안당연 했나봐요?
20/01/23 12:56
수정 아이콘
제가 쓴 글이긴한데 안준영이 부정청탁 받은 게 되어버리면 접대한 소속사의 멤버들은 사실상 부정청탁의 수혜자가 되어서 탈퇴해야 할텐데요...
本田 仁美
20/01/23 12:58
수정 아이콘
범죄자 자식이면 범죄로 인한 수혜를 받았으니 불이익을 받으라는 식의 논리고 그런게 연좌제식 책임 묻기죠
20/01/23 13:05
수정 아이콘
부정청탁에 의한 채용이면 보통 퇴학이나 퇴사조치 당합니다.
本田 仁美
20/01/23 13:09
수정 아이콘
부정청탁에 의한 채용과으로 비교하기에는 단순히 채용과 비교하는것도 무리고
부정청탁에 의한 것인지도 밝혀지지 않았죠.
20/01/23 13:10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그런데 본인께서 안준영의 무죄주장이 역겹다고 하셔서 지적한 겁니다.
本田 仁美
20/01/23 13:26
수정 아이콘
kien 님// 논리적으로 이해를 못하시나 본데 안준영은 어떤 이유에서건 조작을 실행한 사람이고
그 사실에 관해서는 부정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청탁에 의한 조작이 아니었어도
대국민 투표 관련해서는 사기를 친게 아닐 수가 없기 때문에 청탁이 없었으니 사기가 아니라는 주장이
역겹다고 한거죠.
moodoori
20/01/23 11:46
수정 아이콘
역겨운 비리와 조작을 한 안준영이 활동하는것도 아닌데 좀 웃기네요
호우호우
20/01/23 11:47
수정 아이콘
걔네가 무죄 주장해서 누가 맞다고 옹호했나요? 전부 비웃고 재판부도 헛소리취급했는데 어쩌란건지
독수리의습격
20/01/23 11:44
수정 아이콘
안준영이야 검사랑 판사들이 알아서 하겠죠 ;;
루비스팍스
20/01/23 11:46
수정 아이콘
걔는 지금 잡혀 들어가 있고, 부정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그룹은 활동을 하니까 불타는거겠죠
지금 까지 다 불타는 거도 활동하냐 마냐로 불탄거지...
뭐 다 그룹 안티라서 그런게 아닌데 그런 걸로 몰아가지는 말죠
VictoryFood
20/01/23 11:46
수정 아이콘
안준영은 감옥에 있으니까요.
강나라
20/01/23 11:47
수정 아이콘
안준영 피지알에서 신나게 욕먹었고 누구 하나 쉴드치는 사람 있던가요? CJ조차 피해자라고 쉴드치던 사람들도 안준영은 쉴드 안쳐주던데요.
moodoori
20/01/23 11:53
수정 아이콘
사회정의보다는
아이즈원 활동여부에 따른 시장영향에 더 관심이 많은거겠죠
moodoori
20/01/23 12:0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이즈원 욕하면 사회정의가 올라가나요?
묘이 미나
20/01/23 11:48
수정 아이콘
프듀48 불판 화력보면 이유가 나오죠 .
잠만보스키
20/01/23 12:03
수정 아이콘
이 방송 했을때 불판갯수를 보면 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가 꽤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피지알 아재들이 눈여겨 보고 투표도 직접하고 여기서 자기 최애들 영업하는 분들도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게 다 주작이었고...그러니 민감할 수 밖에 없겠죠.
cogitate
20/01/23 15:20
수정 아이콘
유사연애, 유사친구, (피지알 유저 나이대를 고려하면) 유사육아 등의 유사인간관계.

평소 사람들이 접하는 비지니스 상품과는 조금 다르죠. 인간관계의 요소가 가미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더 재미있게 싸우는 것이고요
MiracleRush
20/01/23 19:53
수정 아이콘
사회에서 불합리한일이 발생했으니까불타는거죠
20/01/23 11:35
수정 아이콘
이쁜애들 다시 나온다니 좋긴 한데
여긴 이해관계가 복잡해서 뒷처리하기도 참 어려운 듯
머나먼조상
20/01/23 11:36
수정 아이콘
역시 한국은 접대가 최고네요 크크크
안유진
20/01/23 11:38
수정 아이콘
방금 듣고 헐레벌떡 뛰어왔는데 공식기사네요
컴백 준비도 바쁘겠지만 처리할 문제를 외면하지 말고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20/01/23 11:41
수정 아이콘
가끔 근황소식보면 바로 컴백준비하고 있는중은 아닌것같은 느낌이긴 했어요
마미손
20/01/23 11:41
수정 아이콘
항상 궁금했는데 그룹이 아니라 6위까지 데뷔시켜주는 솔로 오디션이었으면 과연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요? 6명 다 은퇴??
파수꾼
20/01/23 11:43
수정 아이콘
일본 기획사와 맺은 계약을 파기하기엔 위약금이 엄청 났겠죠?
활동 강행은 어쩔수 없는 수순이지만 앞으로 남은 계약기간 동안
활동은 순탄하게 갈지 장담은 못할 것 같군요
몬스0807
20/01/23 11:44
수정 아이콘
피해자 보상이 최우선인데 말도 안되는 펀드세운다고 쇼하고 그런게 젤 졸렬해보여요
그걸로 이상한 케이팝증진에 어쩌고 헛소리말고 피해자한테 돈으로라도 보상해주세요
전시즌다요.
아이즈원은 어차피 1년 남았으니 활동하고 끝날꺼같은데
아니 그이전에 활동강행시키려면 아이즈원 원래 들어가야할 멤버한테 보상이라도 해주고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전진심 이게 너무 이해가 안가요 몇개월동안 도대체 씨제이는 뭐하나요?
20/01/23 12:11
수정 아이콘
그냥 구색이고 강행지지하는 팬들이 어디가서 피해자들 불쌍하단 소리에 반박할 거리를 제공해주는거죠.
찐순위도 안까면서 누가 피해자라고 얼마를 지원해주고 다 비공개처리라는데 조작해온놈들 뭘 믿고 보상해주니 됐다고 하는지 원...
미카미유아
20/01/23 11:44
수정 아이콘
뭐라능거야
묘이 미나
20/01/23 11:47
수정 아이콘
이채연은 인터넷 모든 리플 다 본다는데 멘탈관리 해줘야겠네요.
20/01/23 11:49
수정 아이콘
이 사건 관련해서 이채연 까는 댓글이 뭐 있나요. WM은 접대에서도 밝혀진거 없을텐데, 설마 사쿠라 서사픽이라고 까이나요.
묘이 미나
20/01/23 11:51
수정 아이콘
이채연을 지목해서 깐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이즈원 자체를 까는거죠.
20/01/23 11:47
수정 아이콘
저는 환영합니다
20/01/23 11:50
수정 아이콘
저도 환영합니다.
20/01/23 11:51
수정 아이콘
엑스원은 왜 해체된건가요?
새벽하늘
20/01/23 11:52
수정 아이콘
cj는 하려고 했는데 소속사가 반대했어요
독수리의습격
20/01/23 11:52
수정 아이콘
거긴 CJ가 계약서를 안 써서 멤버와 원 소속사가 자유로웠고 아이즈원은 CJ랑 계약이 되어 있어서겠죠.
20/01/23 11:57
수정 아이콘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1/23 11:59
수정 아이콘
남자아이돌은 팬덤을 끼고 솔로or그룹으로 나와도 잘나감. 워너원 해체후 멤버들 앨범판매량이나 보면 알수 있죠.
그러나 여자 아이돌은 팬덤을 껴도 솔로or그룹으로 나왔을때 성공을 보장할 수 없음. 그 팬덤이 쭉 이어지지 않음.
두가지 경우에다가 아직 계약서도 안쓴 상태인 엑스원이라서, 소속사 입장에서 보면 그냥 솔로나 소속사그룹으로 나와도 충분히 매출을 낼수 있다고 판단이 되고, 거기다 엑스원은 2년6개월 전임, 2년6개월 겸업가능으로 총 5년 계약이니까 소속사에서 반대 강하게 밀었다고 생각하고,
아이즈원은 이미 계약도 다 한 상태에 소속사에서 빼와서 솔로or 소속사 데뷔를 시켜도 성공을 보장할수도 없고, 남은 계약 1년 약간더밖에 안남은거라 소속사에서 반대를 강하게 지지안했다고 생각합니다.
20/01/23 11:51
수정 아이콘
소속사 잘못이 아니라니 크크크

팬질 관두고 손절할때 나름 가슴아팠는데, 지금 보면 빨리 잘했다 싶네요
남가랑
20/01/23 11:52
수정 아이콘
저도 환영합니다.
묘이 미나
20/01/23 11:5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로펀도 2월에 컴백할거 같은데 음방에서 쥬리 샄낰히 친목장면 나올수도있겠네요 .
세츠나
20/01/23 11:53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애들은 잘됐으면 싶은데 소속사는 글쎄...
소울니
20/01/23 11:57
수정 아이콘
저거 오프더레코드 말하는거 아니에여??? 뭐 그렇다해도 언급자체를 안하면 되는건데 멍텅구리 암넷 크크
지친청년
20/01/23 11:53
수정 아이콘
저도 환영합니다
20/01/23 11:55
수정 아이콘
CJ가 보상해 줄 가능성은 프듀 그룹 활동 시키는 것과 안 시키는 것 중 바보가 아닌 이상 조금이라도 전자가 높다는 걸 알텐데 피해자를 위하는 척 하는게 재밌네요.
StayAway
20/01/23 14:10
수정 아이콘
피해자 입장에서 어차피 보상 안해줄거면, 활동하는 모습 보면서 보상 못받는 것과 활동 중단하는 것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구체적인 보상안이 나오지 않는 이상 활동하는 건 탈락자들을 기만하는거죠.
소울니
20/01/23 11:55
수정 아이콘
아이고 또 난리났네 크크크크
다들 웃으면서 설 명절이나 보냅시다 크
프로틴중독
20/01/23 11:5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환영하고 접대한 안준영 및 소속사 폐기물들은 꼭 엄벌받고 연예계에서 퇴출되길 간절히 빕니다
감별사
20/01/23 11:56
수정 아이콘
2월이면 방탄하고 겹칠 텐데...2월 말이려나요
쉼표한번
20/01/23 12:06
수정 아이콘
활동재개는 이미 하기로 결정했던거니.. 연장까지 해서 멤버들 끝까지 책임져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도 뭔가 뚜렷하게 나온게 없는 다른 프듀 참가자들 보상도 확실하게 해주길 바랍니다.
아직도 이전 입장발표할때 관계자가 인터뷰한것처럼 찐순위에 의해 탈락한 몇몇만 추려서 보상할 생각은 아니었음 좋겠네요.
최소한 최종 20인중 탈락한 8명 보상해주는 방안은 빠른 시일내에 구체적으로 언급해줘야하지 않을까합니다.
MiracleRush
20/01/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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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말이되는소리를하시는게
쉼표한번
20/01/23 19:54
수정 아이콘
뭐가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지.. 그냥 까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크크
MiracleRush
20/01/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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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그룹해체하라고하는게 까는거로 보이시나요?크크 조작그룹유지하는데 계약핑계드는데 계약기간다끝나고도 강행하는게 말이된다고보십니까? 취업비리 입학비리도 봐줘야한다고생각하십니까?
쉼표한번
20/01/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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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게 의견을 말해야죠. 제가 님 의견 하나하나 어디서 찾아볼수도 없고 뜬금없이 말도 안되는 소리네 크크 박아버리면 그냥 저 까겠다는 걸로밖에 더보인답니까.
저도 해체하는게 최선이라는 생각합니다. 근데 이미 강행하겠다는걸요. 욕 처먹을거 감수하고 강행하겠다면 cj가 끝까지 책임이라도 지라는거고, 또 활동을 강행할거면 최소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안은 좀 구체적으로 들고와야하지 않겠냐는거죠.
MiracleRush
20/01/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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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하라는거부터가 이해가안되서 그랬습니다. 기분나쁘시다면 사과드릴께요.
쉼표한번
20/01/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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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되는건 사실 마찬가지라..
저도 급발진해서 댓글 달았었네요. 죄송해요.
ioi(아이오아이)
20/01/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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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영 혼자 독박 쓰고 들어가느냐 cj 및 소속사가 같이 엮어 들어가느냐 의 차이지

피해자라고 볼 가능성은 어디에도 없다고 보는데
20/01/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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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잘못은 최소한 있는...
강나라
20/01/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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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인 CJ도 피해자고 조작으로 수혜만 입은 아이돌도 피해자고 이젠 접대 소속사도 피해자면 진짜 피해자는 같이 묶이기 너무 억울한데요. 그래도 안준영 피해자 소리는 양심 있는지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해야되나요.
프로틴중독
20/01/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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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지세요 왜 피해자냐고 크크
방향성
20/01/23 12:25
수정 아이콘
와 다행이네요. 진짜 다행입니다. 아 감사하네요.
及時雨
20/01/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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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친구들이 참 미안하고 불쌍해요.
배주현
20/01/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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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한 소속사가 있는데 소속사의 잘못이 아니라는 마지막줄은... (2)
소울니
20/01/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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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더레를 말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똥멍청이 암넷의 입장문수준이....인턴이 썻나봅니다 크
배주현
20/01/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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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CJ 입장문에서도 느꼈지만 이대로 간다면 접대 안한 소속사가 바보인거죠
접대한 곳은 접대해서 이득보고 이 난리 났는데도 수익 나눠먹는거라..
20/01/23 12:29
수정 아이콘
피해자 허들이 낮다못해 땅속에 있네요
RainyDay
20/01/2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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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절레...
악튜러스
20/01/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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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판매량은 폭발하겠네요.
저스디스
20/01/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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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잘못이 아닙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접대 안한 소속사 실장급들이 개호구였네요
Lapierre
20/01/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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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찌되었건간에 주작그룹인것은 확실하고 사건에서 멤버들은 피해자라고 치고,소속사도 잘못이 없다손 쳐도
일단 안준영관련해서 재판결과도 나오고 전체적으로 결과가 일단락지어진 다음에 나와야되는거 아닌가요?
20/01/23 12:42
수정 아이콘
이건 이해가 가는 게 안준영이 2심가고 대법원까지 가버리면 아이즈원은 재판 끝나기 전에 해체할 수도 있습니다.
20/01/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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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잖은 펀드는 그렇다쳐도 참가 연습생(조작이나 가혹행위가 거의 사실로 들어난 프로그램 참가자)들에 대한 피해 보상은 왜 발표도 안 하고 있나요? 당연히 이게 선행되어야 할텐데요. 물론 그 어떤 보상안도 여론에 의해서 비판은 받겠지만 그렇다고 보상계획도 없이 컴백계획을 먼저 발표하는 건 좀..
本田 仁美
20/01/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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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이미 CJ측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아직 피해자가 누군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도 개별 접촉해서 합의 하겠다고 밝혓는데 지금 상황에서 뭘 더 해야 되나요?
20/01/23 12:47
수정 아이콘
계획은 발표할 수 있고 사실상 참가한 모든 연습생들이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에 대한 보상도 해줘야죠. 지금 상황에서 cj대한 믿음을 가질 수가 없으니 보상계획이라도 구체적으로 발표하라는 얘기입니다.
本田 仁美
20/01/23 12:57
수정 아이콘
모든 연습생들이 피해자라고 할 수는 있지만 보상에 대한 범위를 확정 짓는 것에는 개인별로 차이도 있고 이부분에서는
개별 접촉 합의를 하겠다고 했죠. 명확히 기준이 들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확정을 지어 버린다면 오히려 보상과정에서
피해 연습생의 상황을 고려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구체적인 계획만 요구하는 것은 단순 보여주기식으로 일처리 하라는 소리죠.
20/01/23 13:04
수정 아이콘
본질적으로 cj를 믿을 수 있다면 개별 접촉해서 합의를 해도 됩니다. 근데 못 믿잖아요. 피해자와의 합의도 좋죠, 그런데 상대방과 합의하러 갈 때 합의안은 당연히 들고 갈 거고 그 합의안들 중에서 금전적인 보상을 원할 경우 이 정도를 해주겠다 정도만 발표해도 되죠.
지금 님께서는 cj가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냐는 말씀이신데 솔직히 전 못 믿겠거든요.
本田 仁美
20/01/23 13:07
수정 아이콘
"CJ를 못믿는다"는 전재로 이야기를 전개시키면 뭐라고 말한들 의미가 있을까요?
고로 이 말은 나는 못믿어서 깔테니까 내말에 토달지 말라는 소리와 뭐가 다른가요?
20/01/23 13:09
수정 아이콘
못 믿겠으니까 공개적으로 어떤 보상안을 준비했는지 공언하라는 얘기입니다. 막말로 현금 박치기로 1000억 주거나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주겠다고 하면 다들 피해자 보상은 충분하다고 하겠죠.
本田 仁美
20/01/23 13:11
수정 아이콘
1000억이요? 프듀 전체로 얻을 수익이 300억 정도 될거라 하고 지금 250억 정도를 펀드로 조성했는데 1000억이요?
그냥 까고 싶어서 깐다고 하세요.
20/01/23 13:16
수정 아이콘
일단 얼마나 줄 지 말해야 판단을 하지 않을까요? 자꾸 cj가 알아서 잘할거다라고 하시는 게 설득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本田 仁美
20/01/23 13:20
수정 아이콘
kien 님// 전체 이득이 300억 정도인데 1000억 말하는 사람한테 얼마나 불러야 판단을 바꿀까요?
현실적인 판단도 안하고 그냥 못믿는다고 지르는 분하고 더 얘기해서 뭐하나 싶네요. 전 그만하겠습니다.
20/01/23 13:26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문맥상 cj가 1000억 배상해야한다는 얘기가 아니죠.
20/01/23 13: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까도 cj를 까는 건데 화내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本田 仁美
20/01/23 13:32
수정 아이콘
kien 님// 화를 내다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셔서 그게 아니라고 하는것 뿐입니다.
문맥상 의미로 실제 수치가 있는데 그보다 3배 넘는 수치를 예시로 든건 본인이 의도하신
표현을 글로 남기는데 실패한거죠
안유진
20/01/23 13:36
수정 아이콘
두분 돈도 아닌데 왤케 싸우시나요 크크크크 진정들 좀 하세요
누가보면 두분이 [배임]이라고 한줄..
20/01/23 13:37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누구나 인정할 만한 금액의 상한값이 있다는 얘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안 되는 피해 보상은 거의 없으니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하신 말씀들은 결국 cj를 믿어라!잖아요. 그러지 마시고 차라리 아이즈원 컴백에 방해되는 그 어떤 비판도, 설령 그것이 아이즈원을 향한게 아니더라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는 게 서로 깔끔할 것 같군요.
本田 仁美
20/01/23 13:41
수정 아이콘
kien 님// CJ를 믿어라가 아니고 지켜보자입니다.
벌 수 있는 전체 수익을 현금으로도 만족이 안되고 현금으로 때려박는 보상이 아니면 만족이 안되는 수준이면
kien님이 주장하시는 자본주의에서 돈으로 안되는 피해보상의 수준도 한참을 넘은겁니다.
20/01/23 13:42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https://pgr21.com/spoent/47631

제가 생각한 보상안입니다.
本田 仁美
20/01/23 13:44
수정 아이콘
kien 님// 결국 그냥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면 까겠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죠.
20/01/23 13:45
수정 아이콘
안유진 님// 저도 좀 다른 얘기로 가면 나치때문에 영국이 세탁되었듯이 트루킹 때문에 자체 세탁을 하시고 계신 팬덤 분들이 더 이상 세탁을 포기하시는 거 같긴 합니다.
20/01/23 13:46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보상안도 없으니 뭐라할 수도 없네요.
안유진
20/01/23 13:52
수정 아이콘
kien 님// 무슨말인지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이해는 못했지만 화이팅하세요
어디가 어떻게 세탁하다가 포기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각자 하면 되는거니깐요
근데 여기서 두분 머리채 잡고 싸우셔도 뭐 어떤 결정권도 없으시잖아요
그만싸우셔요
서로 답은 정해져있고 방안에 대한 결정권도 없고
그냥 무의미한 논쟁이죠
20/01/23 13:59
수정 아이콘
안유진 님// 에이 대충 아시면서 그러십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트루킹도 터지니 이제는 좀만 뭐라고 하는 사람들과 cj에게만 뭐라고 하는 사람들 상대로 주장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대놓고 그 사람들을 저격하거나 면박주고 있잖아요.
안유진
20/01/23 14:36
수정 아이콘
kien 님// 정당한 주장인지 그냥 비난인지 본인이 악플달거라고 말하면서 악플 당하게 하는 니들 잘못 이라고 하는 분들 뭐 어느쪽인진 잘 모르겠지만
주장에 대한 비판을 할게 있나요?
한쪽은 해체 시켜라 주작이니 하면서 까기 바쁘고
한쪽은 응 애들은 안했어 수혜자일정 해당건에 과실없음 책임은 씨제이가 지는거지 우리 알빠 아님
하면서 하고 있고 뭐 이러니 뭐 서로 이야기 될 건덕지가 있나 싶어서요
서로 그냥 긁기 바쁜데요 뭐 .. 근데
한 2개월 동안 앞에 흔히 말하던 업보는 뭐 말 안해도 아시잖아요? 어디가 일방적으로 때렸는지
그걸 이제 정리좀 되어서 말하는걸 면박준다고 하시면 뭐 할말이 없네요
여튼 그만 열내시고 각자 하실거 합시다.
하실일이 까시는거라면 뭐 그거 하시구요
전 갈게요~
쉼표한번
20/01/23 12:59
수정 아이콘
소위 그 찐순위에 의한 피해자만 보상하겠다는건 솔직히 좀 그렇지 않나요. 그런식으로 보상이 이루어지면 그럼 합격자중 누구 대신 떨어진건데? 하는 소리가 따라나올건 불보듯 뻔하기도하고..
그 순위결정 투표 이전 이미 결과는 정해져 있었고 최소한 최종탈락 8인에 대한 보상방안은 좀 나와줘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本田 仁美
20/01/23 13:05
수정 아이콘
개별을 개발이라고 써놔서 윗댓글 수정 좀 했습니다.
그 찐순위에 의한 피해자만 보상하려고 했으면 프듀관련 수익으로 펀드 조성도 안했겠죠.
해당 피해자들은 개별적으로 접촉해 합의할 필요까지 있는 보상이 필요한 수준으로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이고
피해 범위를 광범위하게 잡을 수 있는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더 논의나 진행되는 상황을 봐야겠죠.
쉼표한번
20/01/23 13:13
수정 아이콘
위에 말씀하신 데이터가 없니 뭐니 하고 cj가 했던 소리가 찐순위 데이터 얘기니까 하는 말입니다.
그 데이터가 없어서 피해자 특정도 못했다는데 과연 누구랑 개별 접촉을 했을까하는 의문도 들고, 조작이 최종결과 집계 이전에 이미 이루어진건 사실로 들어난 이상 최종탈락8인에 대해선 확정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보상의 방향성은 언급되었어야 하지 않나 싶거든요. 시간도 꽤나 지났기도 하구요.
本田 仁美
20/01/23 13:17
수정 아이콘
윗 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지금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범위가 기준에 따라 매우 상이하고 범위도 차이가 심합니다.
따라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기틀은 만들어 놓고 결론을 확인한 뒤에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야 보상을 해도 당사자에게
의미가 있다는거죠. 앞으로 CJ가 어떻게 보상을 진행할지 지켜보는것도 같이 진행되어야 겠죠.
쉼표한번
20/01/23 1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작이 최종집계전에 이루어진게 사실인데 최소한 최종 20인 중 탈락자는 피해자로 상정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보다 더 넓은 범위는 추후에 생각하더라도요. 근데 여기에 대한 언급조차 없는 상태죠 지금은..
이것조차 아니라는건 결국 cj 인터뷰대로 그 찐순위에 의해 피해자를 특정하겠다는 말과 다를바가 없어 보이는데요.
本田 仁美
20/01/23 13:2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조작 당사자인 안준영이 접대를 받았으니 그전 부터 분량 등등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죠. 그리고 20인 중에서 조작으로 탈락한 사람과 조작과 관련없이 탈락한 사람의 보상을
일괄적으로 적용을 한다고 하면 그것도 또 불편해 하는 사람은 생기겠죠.
그래서 결론이 난 후에 구체적인 보상안을 발표하는게 낫다고 보고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쉼표한번
20/01/23 13:3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최후의 최후까지 지켜볼거면 활동도 더 지켜본 이후에 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보상을 완벽하게 끝내라는것도 아니고 이정도 시간이 흘렀으면 최소한의 빙향성이라도 보여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本田 仁美
20/01/23 13:33
수정 아이콘
쉼표한번 님//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보관련과 활동과는 별개로 진행되는게 맞다고 봐요.
쉼표한번
20/01/23 13:36
수정 아이콘
20인중에 조작으로 탈락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게 찐순위 공개하는거잖아요. 이미 그건 안한다고 얘기가 나왔고, 저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얘기가 나왔으면 거기에 맞춰 진행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처음이란
20/01/23 12:43
수정 아이콘
애들은 죄없다 소리는 이제 그만 나와야할거같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무리하게 진행할거면 활동 연장을 하는게 나은거 같고 활동연장도 없이
이렇게 진행한거면 진짜 한숨나오겠네요. 어쨋든 확정난건 확정난거니 그사세로 자기들끼리 만족하며 활동마무리했으면 하네요. 공중파니 일반사이트까지와서 아무문제없던 팀처럼 활동하지말구요.
소울니
20/01/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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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면 하는거지 공중파니 일반사이트에서 언급도 하면안됩니까?
무슨 개인사이트도 아니고... 욕하시는분들은 욕하시고,응원하는분들은 응원하면 되는거죠 뭘
처음이란
20/01/23 12:58
수정 아이콘
뭐 주작그룹이라고 공중파에서 언급할순있겠죠. 일반사이트도 그렇겠구요. 뭐 굳이 욕먹어가면서까지 그러겠다면야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팬덤이 욕안먹이고 소비하겠다라는거 아니었나요. 팬덤이 그사세할테니 제발 활동해줘 한거같은데 뭐. 일반사이트에서까지 그전처럼 행동하시면 모. 하셔야죠. 그럼또 불편한 저같은사람은 팬덤욕하고 그러겠죠.
사꾸라
20/01/23 12:46
수정 아이콘
다른 이의 꿈을 짓밟고 눈물을 연료로 태어난 그룹인 걸 알면서도 활동 강행을 하는 멤버들에게도 화살이 돌아가겠군요.
1절만해야지
20/01/23 12:51
수정 아이콘
엠넷은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이 안되네
폐국이 답이다!!!!
라라 안티포바
20/01/23 12:55
수정 아이콘
활동 알아서하고, 응원 알아서 하고
주작그룹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관리질이나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안유진
20/01/23 12:59
수정 아이콘
다들 알아서 하는데 뭐 말좀 보태는건 알아서 하면 안되는겁니까?
욕하시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선은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별 관심없으면 개인화 하거나 쓰루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런것도 관리질이신거 같은데.. 쓰시고 싶으신거 쓰시고
팬들도 하고싶은거 하는거죠 뭐
MiracleRush
20/01/23 19:55
수정 아이콘
멤버욕도안보이고 조작그룹해체하란소리밖에 없는데 선이왜나옵니까?
안유진
20/01/23 20:40
수정 아이콘
아뇨 하실 말은 하면 됩니다.
팬들도 할말 하는건데 그걸 관리질이니 하는게 이상한거죠
각자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른거잖아요
그걸 본인이 하는건 괜찮고 저희가 말하는건 관리질인가요?
이상하잖아요 똑같이 봐야죠
그쪽 의견 이쪽 의견
MiracleRush
20/01/23 20:42
수정 아이콘
아니 관리질얘기한적은 없습니다 제가말하는 부분은 선얘기하는거에요. 다른곳은 몰라도 이글에서는 멤버욕하나없는데 선얘기하는게 이해가안가서요.
안유진
20/01/23 20:48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지금껏 이야기라서 사실
룸빵이니 멤버도 알지 않았겠냐 는 빌드업부터 확인되지 않은 사실 첨가해서 사실인양 붙이고
기사 내용 다른것도 없는데 불판 갈듯 또 갈고 와서 또 까고
반론하면 쉴드질로 까이고 조작 주체와 수혜자인지는 몰라도 내용이 다르다 똑같은 소리 서로 또하고
그런 가운데서 팬들이 내용 정정하면 관리질이라고 정치질 당하고
그와중에 한두명은 선넘어서 룸이니 접대니 하면서 성희롱도 하시거든요
그런 선은 좀 넘지 말고 이야기 하자는 말이었습니다
조작되서 만든거 맞죠 그러니 그부분은 비판 받을분이고 하실분들은 하면됩니다
서로 그래도 사실이 아닌 이야기나 혹은 비꼬기 위해서 가져오는 희롱같은건 좀 덜하면서 합시다 이말이었습니다
내가하면 의견개진 니가 하는건 관리질 이런것도 그냥 팬덤 입막아넣고 니들은 맞아야 해 하면서 떄리고 싶어서 그러신건진 모르겠지만 하실 이야기 하시고 저희도 할 이야기 하고 그러자는 의미구요
MiracleRush
20/01/23 20:53
수정 아이콘
멤버가 접대했다고말하는 사람도있나요? 고소가 안무서우신사람인가싶네요
안유진
20/01/23 20:58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그런 댓글은 수집중이에요
온갖 궁예와 예측을 붙여서
소액이 오가지 않았을텐데 멤버부모들이 돈을 주지 않았겠냐, 소속사사장들이 접대 마치고 안피디한테 시달린 후에 와서는 야 내가 너네한테 지금 쓴돈이 얼마겠냐 이런 늬앙스의 글 남기고 궁예하고 패던게 그간 2달의 이야기였으니깐요
팬들은 사실 기사 하나 뜨는것도 조심스럽고 어떨 땐 팬보다 더 빨리 기사 퍼와서 지금 자게가서 이야기 하듯 불판 올려놓고 너넨 맞아야 하면서 때리면 정정할 부분 있거나 말싸움 하다보면 또 키베가고 그러는거죠
그러니 까일만한건 맞으니 까데 그래도 좀 최소한의 예의는 좀 지켰으면 하는 맘에서 쓴 선이라는 단어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MiracleRush
20/01/23 21:03
수정 아이콘
고생하십니다. 까는거도 조작과관련된부분에서 까는게맞지 멤버욕하는건 벌금내야한다고봅니다. 좋은연휴보내세요
던파망해라
20/01/23 13:00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사람한테도 관리질안하면 서로 충돌할일 없겠죠
처음이란
20/01/23 13:0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냥 팬싸이트가서 즐기시면 되는데 굳이 일반사이트에서 조작그룹 응원하시면서 괜히 트러블 만들필요있나요? 이번 컴백 글뜨기전까지 한 일주일?정도 아이즈원글 본기억이 없는데 싫어하는사람이 글파서 욕안하자나요.
안유진
20/01/23 13:06
수정 아이콘
여기서 못쓸이유는 뭐가있나요?
각자할꺼하는거죠
일반사이튼데
처음이란
20/01/23 13:08
수정 아이콘
네네 그러세요 뭐 팬덤이 애들욕먹이겠다는데 욕해야지요 뭐.
本田 仁美
20/01/23 13:10
수정 아이콘
팬덤이 애들 욕먹이는게 아니라 욕을 하는 사람들이 욕을 하는거죠.
욕은 본인들이 하고 책임은 왜 팬덤한테 돌리세요.
처음이란
20/01/23 13:11
수정 아이콘
뭐 일반 사이트에서 조작을 옹호하고 응원하고 좋아하고 하면 뭐 불편하고 짜증나고 화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싶네요. 아랫댓글 붙이고 그만할께요 전~.
本田 仁美
20/01/23 13:12
수정 아이콘
조작을 누가 옹호를 했죠? 조작과 관계가 없다고 결론난 멤버들을 옹호하면 조작 옹호 인가요?
화가나도 본인이 욕을 하면 그 욕을 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겁니다. 그 책임이 남한테 있다고 하는건
구차한거죠
20/01/24 02:50
수정 아이콘
조작을 옹호하는게 어디있나요??
맴버 응원이 조작옹호라는 대단한 결론 나오셨네요
안유진
20/01/23 13:11
수정 아이콘
뭐 일부러 들어와서 쫒아와서 쓰는 열정 가득한 욕 열심히 새해부터 다시고
선 안넘으셨으면 좋겠네요
욕하는건 뭐 검사가 어땠든 과정에서 누군가가 손해를 봤으니 먹을만하니깐요
열심히 하세요
열정히 다른데로 쓰이면 더 좋겠지만요
프로틴중독
20/01/23 13:31
수정 아이콘
왜 본인이 욕을하고 팬덤이 욕먹인다고 하세요 크크
처음이란
20/01/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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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반 사이트에서 조작을 옹호하고 응원하고 좋아하고 하면 뭐 불편하고 짜증나고 화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싶네요.
안유진
20/01/23 13:12
수정 아이콘
조작을 옹호하진 않았는데요?
리버풀팬이 전범국가를 응원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팀을 응원하는거지
불편하고 짜증나시면 쓰루하시던 욕설하시던 그건 개인의 자유시니 알아서 하시면 될거고
저는 뭐 선넘으시면 자료 수집정도는 하려구요
설 명절 잘보내세요~^^
처음이란
20/01/23 13:13
수정 아이콘
네네 유진님도 설잘보내세요~
20/01/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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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활동을 반대하는 입장인데
님은 힘든 상황에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대응하고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다고 생각했고 그 정도 스탠스면 굳이
뭐 따질 필요 있냐 라는 입장이었는데

이 글 댓글에서는 선을 좀 넘으시는 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남가랑
20/01/23 14:38
수정 아이콘
고넘의 일반사이트 타령은... 일반사이트를 떠나서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이 사건 자체에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일반사이트에서는 이런글 자체가 없어요. 자꾸 자기가 일반인인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이미 님도 일반인은 아니십니다. 그러니 이런글들이 눈에 들어오시는거죠.
던파망해라
20/01/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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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내용은 그냥 안보면 되는데 벌써부터 관리질 들어가는 모습이다
주전자
20/01/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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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보기싫다고 관리질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뭐.
하기 싫어도 서로 하게 될게 뻔한데 팬덤만 그런다고 생각하지 마시기바랍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20/01/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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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잘못 없는]
55만루홈런
20/01/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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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생각해도 피해자 보상이 나온후 활동재개를 한다고 해야하지않나 싶은데 말같지도 않은 펀드 이야기가 나오니 더 반발이 있지않나싶네요

엑스원은 깔끔하게 해체해서 욕먹을 대상이 아이즈원만 있는것도 크긴 하지만요....
안유진
20/01/23 13:00
수정 아이콘
별로 깔끔하지 않습니다 김요한군 드라마이야기에서도 아직도 주작 타령하면서 까이고 있고
한승우나 여러 소속사도 아직도 지금 기사마다 서로 까이고 있거든요
모두가 망가져버린 참극이죠
쵸코하임
20/01/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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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깔끔한가요?
해체했는데 소속사 접대하지 않은 멤버들도 엑스원이었다는 이유만으로 개같이 까이고 있는데요.
해체하고 개인활동 해도 이미 데뷔해서 팬덤을 거느렸으니 넌 수혜자다 프레임으로 주구장창 돌려차기 당하고 있어요.
그게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던 해체하고 개인 활동 하면 문제없이 해결 된다는 결과물 입니다.
20/01/23 13:20
수정 아이콘
지금보다 더 까일까요? 그냥 활동하는거 보고싶어서 정당화시키는거로밖에 안보여요
프로틴중독
20/01/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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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글마다 쫒아와서 악플달면서 까는 분들이 안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진지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20/01/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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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그게 될까요? 얼마전 엠팍, 펨코? 에서도 남돌글 올리지 말라고 하던데 그분들도 안보면 되는데 왜 굳이 그런글까지 쓸까요?.. 사실 저조차도 몇번댓글달다가 의미없음을 알고 이제 안봐야지 하는데 댓글 달리는 속도나 갯수보면 상황이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론 팬덤의 또 어떤 신박한 쉴드가 펼쳐지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뭐 이건 제 의견이고 넉살님은 또 다른 의견이 있으시겠죠?
쵸코하임
20/01/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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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하든 안하든 개인으로 나오든 안나오든 까는 사람은 깐다구요. 많고 적음이 무슨 상관이에요.
엑스원 팬들은 엑스원 활동하는거 보고싶지 않겠습니까? 보고싶은거 파토났는데 왜 까죠?
그 까는 사람들은 무슨 정당성이 있어서 까는거죠? 그냥 까고 싶으니까 까는거죠.
확실한건 까는 사람들이 저 사람들 새출발 한다고 빨아줄거라는 보장이 1도 없는데 있습니다.
게시판이나 댓글로 욕하는건 아주 쉬운데요. 빨아주는건 돈이 들어가거든요.
20/01/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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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엑스원 개인멤버한테 악플달리는걸 해체얘기한 사람들 탓으로 돌리는건가요? 보다보다 이제 이런 쉴드가 나오네요
쵸코하임
20/01/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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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 좋아하지 마시고요. 해체하면 만사 해결 된다는 사람들에게 이꼬라지라는걸 알려드린 겁니다.
20/01/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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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시장 바닥 특성상 생길수밖에 없는 일을 왜 엄한사람들한테 가져다 붙이시나요? 해체없이 활동하면 그 악플러들은 사라지나요? 아니면 해체없이 활동하면 돈은 더버니까 그 악플쯤 상관없는거고 돈은 그때보다 못버는데 악플까지 생기는건 '이꼬라지' 라고 하시는거에요?
쵸코하임
20/01/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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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하면 정의가 실현되는 것 처럼 하던 사람이 있었고 그 말대로 해체했는데 앞 길을 막아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는게 이꼬라지가 아니면 뭡니까? 분명히 멤버 개인소속사가 접대 안한 멤버도 욕쳐먹고 있다고 썼는데 이 멤버는 엄연한 피해자 아닌가요?
아 그냥 아이돌시장 특성이니까 그 악플따위는 필연적이라고 보시는거군요.
20/01/23 14:31
수정 아이콘
활동 하든 안하든 개인으로 나오든 안나오든 까는 사람은 깐다구요. <-본인이 더 잘 아시네요. 조작소속사 아닌애들까지 악플다는건 거기 악플러한테 가서 따지세요. 그런 정신나간애들까지 해체얘기한 사람들이 책임져야하는겁니까? 그런 애들은 엑스원 해체안하고 뭉쳐있으면 악플 안달까요? 여기서 정당하게 의견내시는 분들까지 그렇게 싸잡아서 악플러취급당할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쉼표한번
20/01/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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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하면 만사형통이 아니라 해체가 그나마 바로잡는 첫걸음이 될거라는 의견에 가깝지 않을까요.
뭐든 까는거야 돌판 특인데 그게 해체로 한방에 사라질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지않을까요.
악플다는건 여기저기 안가리는거야 해체 발표후 범인찾기해서 악플달던분들 보면 뻔한 일이구요.
페스티
20/01/23 13:54
수정 아이콘
해체하면 욕 안먹으니 해체해야 한다는 논리가 있긴 했죠. 그게 헛소리로 밝혀진거고.
20/01/23 14:07
수정 아이콘
위에 초코하임님댓글이 답이네요 '활동 하든 안하든 개인으로 나오든 안나오든 까는 사람은 깐다구요' 그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해체얘기한 사람들 때문이다라고 얘기하지마세요. 적어도 멤버들이 아이즈원이라는 이름달고 나오지 않으면 피잘에서 이렇게 글이 불탈일도 없을겁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여기서 팬덤과 다른 방향을 얘기하는 분들을 '그냥 까는사람들' 취급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주전자
20/01/23 13:13
수정 아이콘
어제 씨제이 앞에서 팬들이 시위까지 했는데요. 깔끔은 좀..
팬들은 얼마전 전시회도 열었더군요. 시체팔이니 뭐니 하면서 까이기도 하고 자조하기도 하는거 보고 참 그랬습니다.
아이즈원
20/01/23 13:03
수정 아이콘
가시밭길 일꺼 뻔하지만 전 응원밖에 할게 없네요
던파망해라
20/01/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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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이 또...
20/01/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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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욕은 아이즈원이 먹고 돈은 우리가 번다 이런 마인드 같은데...
주전자
20/01/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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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벌어요. 아이즈원을 통한 이익 포기했습니다. 간접적인 수익(케이콘 마마 등)은 먹겠지만요.
20/01/23 13:29
수정 아이콘
CJ가 아무 돈도 안되는데 끝까지 밀고 나갈일이 없다고 봅니다.
아이즈원을 통한 이익만 없고 뭔가 다른 이익이 있겠죠.
주전자
20/01/23 13:31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기업이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간접적인 이익 먹는다고 썼잖아요. 그것만 먹어도 아이즈원 굴리는게 적자는 아니라고 계산기 두드린 결과겠죠 아마.
쉼표한번
20/01/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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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해서 이정도로 잘 수습되면 돌판(k팝)에서 앞으로도 강대한 영향력을 유지할수 있겠죠. cj의 궁극적인 지향점도 이걸테구요.
20/01/23 13:44
수정 아이콘
더 있죠 왠지 남자편을 날려버린게 곧 할 빌리프인지 뭐시기인지 그거 믿고 그러는건지.....
주전자
20/01/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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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 입장에서 엑스원은 날린게 아니라 날아갔습니다.붙잡으려고 애썼는데요.
20/01/23 14:0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cj는 미련없어보였습니다 한번 만나고 땡? 그것도 10분만에? 미련 있었다면 2~3번 만나서 어떻게든 했을거에요 회사끼리 계약 맺을때 한번에 계약맺는거 아닙니다 여러번 만나서 이야기하고 하지
주전자
20/01/23 15:00
수정 아이콘
11월에 회동한적이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24476
12.30 발표때 엑스원은 "협의중이다"라고 했죠.
그리고 1.6일인겁니다. 꾸준히 협의해온걸로 보입니다. 근데 반대하는 소속하가 계속 있었겠죠. 결국 마지막투표에서까지 반대표를 날린거고...

그리고 님의 궁예(미련없는 씨제이의 태도와 그로인한 미온적인 대처)가 맞다고 해도, 씨제이한테 엑스원은 날아간게 맞습니다.
속내야 어쨌든 씨제이는 계속 하자는 제의를 했으니까요. 더 매달려야만 날아간게 되는건 아닙니다. "씨제이, 엑스원 해체 결정"이정도 워딩은 나와야 날렸다.. 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cogitate
20/01/23 15:29
수정 아이콘
근데 아이즈원은 욕도 먹는데 돈도 법니다.
라울리스타
20/01/23 13:09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멤버들은 잘못없죠. 그럼 개별활동을 하고 팬들은 즐기면 됩니다.

유벤투스 선수들도 잘못없습니다. 근디 그때의 우승기록을 은근슬쩍 더하면 잘못입니다. 아이즈원 그룹은? 유벤투스의 우승컵 마냥 조작의 잔여 결과물 입니다. 당연히 정리해야죠.

활동을 하는게 멤버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 양심적인 멤버들은 오히려 활동할수록 이렇게해서 쌓은 명성이나 부에 오히려 자괴감만 더 들겁니다.
프로틴중독
20/01/23 13:34
수정 아이콘
무슨소리세요 수상기록을 지우면 지웠지 왜 그룹이 조작의 결과물이라고 크크 유벤투스가 해체했나요 그래서
쉼표한번
20/01/23 13:47
수정 아이콘
유벤투스는 조작의 주체지 결과물이 아니죠. 결과물은 박탈당한 우승컵이구요.
뭐 근데 이것도 요즘 메이저리그 싸인훔치기 사태 보면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물을 남기기도 하더군요.
라울리스타
20/01/23 15:48
수정 아이콘
유벤투스는 조작의 주체고 우승컵이 조작으로 얻은 결과물이 맞는데요?

CJ와 mnet이 조작의 주체고 조작으로 탄생한 아이즈원이 결과물이 듯이요...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20/01/23 13:13
수정 아이콘
소속사도 잘못없다니 크크크
접대 win 조작 win 결국 이런 결과가 나와버리네요
역겨워서 제발 눈에 안띄었으면 좋겠어요
공중파에 나올 일은 절대 없을거고 스연게에서도 안보였으면 합니다
최소한 접대 소속사 멤버를 빼는 성의는 보여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헬조센식 결말을 보니 허탈합니다
슈퍼히어로
20/01/23 13:13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20/01/23 13:15
수정 아이콘
재밌네. 진행시켜!
카바라스
20/01/23 13:16
수정 아이콘
멤버 방패막이로 세우는 모양새네요
이찌미찌
20/01/23 13:17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20/01/23 13:19
수정 아이콘
조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라고 활동 못하란 법은 없기는 하지만.. 뭐. 멤버들이 조작한것도 아니고, 엠넷측 조작에 의한 수혜자일 뿐인거지 직접 조작에 가담한건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군요. 음...
가미유비란
20/01/23 13:20
수정 아이콘
접대 받고 조작으로 뽑았는데 애들을 활동시킨다라...
부정 입사시켜놓고 걸려도 퇴사를 안시키는거네..
독수리가아니라닭
20/01/23 13:21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깔 사람은 뭘 해도 계속 깔 거고 응원할 사람은 계속 응원할 테니...
20/01/23 13:26
수정 아이콘
여기만 봐도 댓글 다는 스탠스는 항상 같았죠
개백정
20/01/23 13:22
수정 아이콘
이제 고소공지만 내주면 갓벽한데
박수영
20/01/23 13:28
수정 아이콘
뭐 남아 있는 팬들이 알아서 이렇게 대응해줄거 아니까 방패 막이 세운거죠 CJ가 똑똑한거고

나머지는 뭐... 인형이죠 뭐 줄인형
feel the fate
20/01/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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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인물 사이트에서 한때 아오아, 러블, 트와 등이 얼마나 핫했었나(과거형)를 생각해본다면 지금 아이즈원에 목숨이라도 건듯한 열기도 곧 지나갑니다. 그 타이밍을 버릴 수 없어서 엠넷도 철판 깔고 내보내는거죠

근데 암튼 소속사도 잘못 없다는 막줄은 좀 웃기네 크크
20/01/23 13:30
수정 아이콘
멤버들이야 잘못없다라는게 끄덕할 수준은 됩니다만 아이즈원이 잘못이 없냐는거죠
뭐 일부러 유리한것만 구분해서 보는건지 진짜 이 2개가 구분이 안되는건지..
여튼 게시물나올때마다 꿀잼이긴 함.
20/01/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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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활동 재개하면 멤버나 팬들이나 죄가 없다고 말하기 힘들죠
순하게 비유해도, 표절이 확정돼서 작곡가 재판 받는 중에 저작권 클리어도 안하고 우린 곡 받을 때 몰랐으니까 그냥 활동하겠다 이런 건데
표절곡인 거 알게 된 후에도 곡 파는 가수나 사주는 팬은 잘못이죠
프로틴중독
20/01/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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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한 작곡가가 잡혀간 다음에 저작권료 지불하고 활동하는 가수나 팬도 잘못인가요?
가미유비란
20/01/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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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저작권료 지불했다고 해도 표절곡으로 활동하면 문제 맞는데요..
20/01/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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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로 따지면 지금 이름 있는 가수 대부분 한두번은 있을텐데요? 비교하는게 재밌네요
20/01/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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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가 아주 잘못되었습니다.
20/01/23 13:37
수정 아이콘
활동했으니 아이즈원 욕한다는 사람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는 이해하겠는데,
그 사람들이 왜 CJ는 욕 안할까요?
강나라
20/01/23 13:4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찾아봐도 CJ는 글 올라올때마다 욕먹고 있고 아이즈원 활동에 뭐라하는 사람들은 일관되게 CJ를 까는거 같은데요. 반대편이 오히려 CJ를 감싸는 뉘앙스의 댓글을 계속 달고 있죠.
20/01/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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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렇게 했는데 이런 글에 와서 꼭 아이즈원이랑 위즈원만 까고 있는 분들이 몇 있어서요. 전부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그 분들이 다른글에서 CJ 까는 글을 못봤어요,
아이즈원 까다가 위즈원와서 뭐라하면 거기 까든가 아니면 무시해버리던가
20/01/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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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원하는바를 이뤘네요 방패막이 역할을 누군가 해줘야 조작방송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차기 프듀를 필두로 오디션 프로그램 줄줄이 시작할 수 있죠
20/01/23 13:43
수정 아이콘
뭐 본인들이야 우리도 주작은 극혐이라고 하는데, 두루뭉실한 피해자보상등 CJ를 가장 쉴드치는것도, 향후 프듀방송의 주 고객층이 될 사람들도, 주작으로 확정된 그룹을 응원하는것도 다 같은 사람들이죠. 프듀에 얽힌 시스템때문에라도 본인들의 팬질은 주작옹호로 이어질수밖에 없죠. CJ도 그걸 잘 아니까 팬들한테 본인들 쉴드는 칠수있지만 명확한건 없는 장작던져주는거고
20/01/23 13:38
수정 아이콘
활동하면 멤버들도 이제 피해자는 아니죠.
안유진
20/01/23 13:40
수정 아이콘
그죠 이제 활동하면 피해자는 아니고 수혜자죠
근데 범죄를 직접 가담하거나 혹은 연루되어있는것도 아니라서
해당 건에 대한 문제는 씨제이가 배상을 안준영은 처벌을 받으면 되는 일이고요

스연게 잘 안오셔야겠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아이즈원글에는 종종 보이시네요? 크크크크
20/01/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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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연게를 님 허락맡고 와야되나 보네요. 에고가 대단하신듯.
관리 열심히 하시는데 댓글 하나만 허락좀 해주시죠.
안유진
20/01/23 14:15
수정 아이콘
아뇨아뇨 전에 예 아니요 타령하시면서 판사노릇 잘하시면서
엄청 무례하게 이야기 하시다가 안와야겠다고 하시더니
오셔서 댓글 남겨주시는 은공에 황송해서 그러죠 ~~
이번에도 하시나요? 예아니오 ? 크크크크크크크
20/01/23 14:20
수정 아이콘
네 계속 관리질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안유진
20/01/23 14:21
수정 아이콘
네 판사짓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근데 관리질은 그쪽이 잘하셨던거 같은데 크크크크크
20/01/23 14:25
수정 아이콘
주작그룹 화이팅 ^^
안유진
20/01/23 14:27
수정 아이콘
네 의문의..[???] 화이팅!!! 크크크크
할게 너무 많은데 같이 하기엔 그쪽 애들은 잘못 없으니깐요

예아니오좌도 화이팅!! 크크크크크킄
카락아줄
20/01/23 13: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kpop브랜드 이미지 실추같은데
생각해보세요 조작그룹이 초동 1위!! 실시간차트 10위 뭐 이러면 좀 그렇지 않나요??
20/01/23 13:41
수정 아이콘
그런 식이면 이미 실추됐죠. 음원 순위 자체가 기계에 먹힌 수준까지 갔었는데요 뭘
카락아줄
20/01/23 13:43
수정 아이콘
해외쪽은 기계보다는 조작그룹이 몇등을 했다 이런게 이슈아닐까요?
20/01/23 13:44
수정 아이콘
해외는 이런거 관심도 없죠. 제일 불타는게 한국일걸요. 그리고 그 한국에서조차 실검에도 못 드는 이슈죠.
20/01/23 13:41
수정 아이콘
투표 주작을 해서

시청자가 뽑는 아이돌이라는 그 본질이 흐려졌는데 다시 활동을 하다니 쇼킹하네요 덜덜
20/01/23 13:43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이 남아있어서 그런거죠....
유자농원
20/01/23 13:41
수정 아이콘
멤버잘못은 뭐 그렇다쳐도 투표로 뽑힌애들도 아니지만 어차피 그런거 상관없었던 거였네요.
팬들은 활동 응원하면 되고 조작은 조작인거고. 접대도 접대인거고.
조작이 아니게 되지도 않고, 없던잘못이 생기지도 않고, 있던잘못이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아맞다. 팝콘도 팝니다.
마술사얀03
20/01/23 13:45
수정 아이콘
망했으면 좋겠네요
닼쥬리
20/01/23 13:49
수정 아이콘
전에는 몰라서 피해자였지만 주작된줄 알면서도 활동을원하다니 이제는 피해자가 아니네요
아름다운이땅에
20/01/23 13:49
수정 아이콘
멤버는 잘 못 없는 게 맞는데 소속사는 잘 못 있죠 이걸 실드 치네
되나요
20/01/23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기 댓글이나 엠팍이나 가관이네요. 아이즈원 멤버를 욕하는 글이 있다면 거기에 화를 내는 건 이해하겠는데
멤버도 아니고 CJ와 소속사를 비판하는 글에도 발끈하는 것도 웃기고
CJ가 만든거 누가봐도 명박이가 만든 재단이랑 똑같은 거 뻔히 보이는데도
피해자에 대한 내용은 없이 활동 먼저 하겠다는 걸 비판하는 것조차 안티에 어그로로 몰아가네요

활동 재개 전에 안준영이 접대 받았다는 것만 발표났을 때는 정말 피해자를 위한다면 탈락한 연습생과 피해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지 아이즈원은 들먹이지 말라던게 팬들의 입장 아니었나요? 그런데 정작 피해자에 대한 명확한 지원 내용도 없이 활동하겠다는 발표를 해서 CJ와 소속사 그리고 조작의 결과물인 그룹(멤버는 제외)이 피해자에 대한 보상도 안하고 활동부터 한다고 비판하니까 이젠 무조건 어그로 취급을 하시네요 참 재밌습니다
LOL STAR
20/01/23 14:00
수정 아이콘
한쪽은 비판하고 다른 한쪽은 쉴드치고 변하지 않네요. 나중에 몇몇 분들은 이 댓글들 보면 잠자리 불편할지도 모르겠어요.
거친풀
20/01/23 14:02
수정 아이콘
언제나처럼 불타오르네요
곰성병기
20/01/23 14:0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유갤에 궁예 아이즈원 글보고 관리하는게 토나왔는데 또 그럴려나요
라라 안티포바
20/01/23 14:2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368460
이건가보네요. 저도 그때 보고 지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유자농원
20/01/23 16:4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세미 원숭이인데...?
20/01/23 14:34
수정 아이콘
아마 계속 그럴겁니다. CJ 계산이 딱 그거죠.
Elden Ring
20/01/23 14:10
수정 아이콘
조작그룹이 진짜 뻔뻔하네 크크크
탐나는도다
20/01/23 14:11
수정 아이콘
한국은 사기 주작 접대의 나라
20/01/23 14:16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는 4/10팀이 심판 매수해도 사람들 잘만보던데...
20/01/23 14:18
수정 아이콘
롤도 말은 보이콧이지만 현실은 한국에서 압도적으로 1위 게임에 보는 사람도 그대로죠
20/01/23 14:35
수정 아이콘
아이돌판만 유독 엄격한 느낌입니다.
The)UnderTaker
20/01/23 14: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야구접었는데요
20/01/23 15:09
수정 아이콘
야구 안보시는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야구 불판이나 기사마다 댓글로 팀해체를 주장하시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20/01/23 14:20
수정 아이콘
음원에 주작끼리 맞붙는거 빨리 보고 싶네요 주작이 주작에 밀리면 울분토할지 궁금
쵸코하임
20/01/23 14:28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음원 강세였던 적은 없으니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20/01/23 22:15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안유진
20/01/23 14:37
수정 아이콘
원래도 뭐 그런거 없어도 상위권을 간적이 없는데요.. 최고기록이 5위였나?
음원 걱정해주시는건가요?
감사합니다 크크크크
20/01/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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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질 좀 그만하세요 크크크
안유진
20/01/23 22:20
수정 아이콘
상위권 간적 없는 자조적인 표현이었는데
이게 관리질로 보이시나요?
그쪽이야 말로 관리질좀 그만하세요
크크크크크
20/01/23 22:23
수정 아이콘
뭔 자조적인 표현인지 크크크 자조적인 글과 비꼬는 글을 헷갈리시는 듯 그리고 무슨 관리질을 했다고??? 댓글마다 달라붙는게 누군데요? 크크크
안유진
20/01/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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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마다 비꼬우면서 달라붙으시는분이 그러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관리질 운운하면서 입틀어막고 계신데 여기서 할말 못하고 있는 분 어디있나요? 다 자기 할말 하고 있는데
관리질이니 하는게 웃기잖아요 크크크
본인하고있는것도 한번쯤 보세요
저희 음원 약한거 모르는 사람없을거고
기계랑 붙으려면 1,2등 해야하는데 거기 가본적이 있어야죠
그런말인데 혼자 주작대 주작으로 말 꼬아놓으셨고는 왤케 흥분하시나요 본인하신것도 생각안하시고
20/01/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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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는 달라붙어도 님 댓글에 제가 달라붙었다니 황당한건 접니다만 뭔말씀이신지?
그리고 흥분은 본인이 하셨구요 없는 얘기도 지어내시는거 보니까 맞는거 같은데
안유진
20/01/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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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얘기 뭘 지어냈나요?
5위가 아니라 6위였나요? 등수는 사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저보고 관리질이니 하는게 웃겨서 한말인데 본인도 하는걸 왜 남이하면 관리질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흥분은 안했고 그냥 조금 짜증스럽네요
어짜피 님은 계속 비아냥 거리실거고 그럴테니 전 그냥 이만할게요
관리질 운운하는게 웃겨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20/01/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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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대댓글부터 비아냥 거려놓고 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시지?
그리고 없는 얘기는 음원주작대결 말한게 아니라 내가 달려든다고 한 말에 대한 대답이었는데 그냥 듣고 싶은대로 들으시는듯
안유진
20/01/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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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키 님// 본인도 비아냥 거리고 할소리 다하시면서 듣고싶으신거만 듣고 말하고 싶으신거만 말하시나봅니다
피해자코스프레는 덤이구요
비아냥 거리는것도 전 아니었고 그리고 님이 처음 써놓은 글도 뭐 딱히 긍정적이진 않잖아요?
내가 하는건 괜찮아 하시면서 하시는건 알겠는데
그리고 가는말도 안고운데 오는말이 고울리가 없는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20/01/24 02:53
수정 아이콘
팬들이 조작을 한게 아닌데 무슨 조작에 울분인가요
역시 아는거 하나 없는 사람들이 먹이감 노리는게 이런 글 보면은 느껴지는부분이죠
야근싫어
20/01/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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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잘못 없었으면 놔줬어야지ㅡㅡ.
루시우
20/01/23 14:35
수정 아이콘
이거 다 알고 활동하는 멤버들은 어떤 마인드의 소유자들인거지
우리는 주작팀이지만 그냥 하자! 이건가... 정말 대단한 마인드네요.
멤버들마저 이제는 한통속으로 보이네요
fallsdown
20/01/23 14:41
수정 아이콘
멤버들 마음까지 궁예하시는 분이 있네요 무슨 한통속입니까... 소속사가 시켰을 때 개인이 무슨 힘으로 반대를 할 수 있겠어요 소속사니 씨제이니 입장에 끌려다니면서 방패막이하는게 멤버들인데요 크크
다크폰로니에
20/01/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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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저도 환영합니다.
이제 팬덤과 악개들의 싸움이 되겠네요.
굳이 싸울 필요도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킹이바
20/01/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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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생이 많네여 점심 소화도 안되시겠습니다.
패턴이야 서로 평행선 달리는 그대로니 이쪽으론 더 보탤 말은 없는데
관리질 얘기는 좀 신선하네요. 이젠 그쪽으로 덤터기 씌우려나요.
친절히 필터링하라고 제목에 적혀있는데, 굳이 싫다는 글을 들어가 화내는 사람들,
내가 싫다는 이유로 게시판에 안 썼으면 좋겠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사람들,
과연 어느 쪽이 문제이고 무엇이 관리질인지..
심지어 개인화 기능도 있는데
하이재킹
20/01/23 14:49
수정 아이콘
그룹 멤버들은 악플 보고서 이 악 물고 앨범 굿즈 공연 팔아주는 팬들로 돈 벌고, 팬들은 자기 먹을 끼니 자기 살 아이템 깎아서 아이돌한테 돈 쓰고 세운 기록 보고 자위하고, 이 그룹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은 그거 보면서 혀 차고 조롱하고 모두가 행복한 삼각형 완성 아닌가요?
제라스궁5발
20/01/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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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스타2가 조작으로 작살난 이후
이곳은 조작판에 아주 민감할 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20/01/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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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제일 민감한 사이트 중 하나 맞아요
제라스궁5발
20/01/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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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아이돌 걸리면 별루 안민감해보이네요
20/01/23 14:56
수정 아이콘
아이돌은 모르겠고 아이즈원 관련해선 민감한게 댓글 수만 봐도 나오죠. 스연게에서 수백플 넘는건 관련 게시물뿐입니다
제라스궁5발
20/01/23 15:00
수정 아이콘
그건 그러네요.
근데 몇 양반들 지분이 50%는 넘을듯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20/01/23 14:59
수정 아이콘
저분 의견은 주작 쉴드치는 분들이 많다는 의견같은데 이 사이트에서 주작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팩트죠 팬싸도 아닌데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20/01/23 14:5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 일로 이제 CJ 오디션 프로그램은 접대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겠군요 크크크
접대비용보다 그로 인한 수익이 더 크니까 안하면 바보죠 걸려도 손해보는게 없는데 크크크크
우왈찰개
20/01/23 14:58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글 금지 하면 안될까요?
The)UnderTaker
20/01/23 15:04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우쭈주해주려고 하는게 안쓰럽긴하네요. 근데 그건 팬사이트가서 하세요. 여기와서 다른사람들을 안티에 프레임질한다고 몰아붙이지 말구요.
프로틴중독
20/01/23 15:07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까려고 하는것도 안쓰러워보이긴 매한가지에요 크크 까는것도 안티사이트 가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The)UnderTaker
20/01/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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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사실인데 뭘 까긴까요
Jeanette Voerman
20/01/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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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타워쉴드다
20/01/23 15:10
수정 아이콘
[주작그룹]
D.레오
20/01/23 15:12
수정 아이콘
해체해야 주작꼬리가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도 좀 웃겨요..
엑스원이 해체하고 그 멤버중 한명이 개인활동 한다니깐..
조작이라고 마냥 까는 댓글이 보이는데..
마냥 해제하고 다시 개인이던지 다른 그룹으로 활동하면 무조건 사라지는걸로 아는건지..
20/01/24 04:47
수정 아이콘
제가 그 해체주의자데요. 최소한 그룹을 이뤄서만 할 수 있는 일은 그다지 없지 않나 이런 입장이고 그룹으로 활동해서 얻는 욕보다는 개인적으로 솔로든지 기획사의 그룹 멤버 활동하는 게 그나마 완충지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작 그룹이었지만 지금은 실력파 아이돌이야 등등 팬들이 자위할 것들도 많고요.해체하지 않고 가고 팬들을 믿는다 이거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이렇게 갈 수도 있지만 타이밍이 너무 빠르죠. 전 일단 해체파에서 그래도 한다니까 그냥 심한 욕의 악플같은 건 좀 지양해주길 바라는 입장입니다.
20/01/23 15:13
수정 아이콘
응 주작
20/01/23 15:17
수정 아이콘
포장질해봐야 악플인데 그게 자랑인 사람들 많네요 특정대상으로 집요하게 부정적인 댓글을 꾸준히 다는 사람들치고 멀쩡한 사람을 본적 없어요. 심지어 어떤 사람은 엠팍에서 아이돌쪽으로 어그로 끌고 멀티 밴 먹고는 여기서 난리치고 있고 그냥 뻔해요 이런류 사람들은
20/01/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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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웃긴게 본인들은 주작 접대 소속사가 런칭한 아이돌 빨면서 아이즈원 까는 사람들 황당한거 저만 그런가요? 그 접대주작으로 이득본걸로 그룹 처만든건데 이건 다른건가?
20/01/23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느낌입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건지;;
20/01/23 15:43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멤버들 잘못은 없죠 하지만 cj 너희는 잘못이 있잖아요 멤버들이 결백하다고 cj 너희들이 기어 나오는 이유는 뭔데요?
그리핀 선수들이 잘못이 없다고 스틸에잇, 조규남이 손잡고 기어 나와도 됩니까?
그리핀이 차기 리그에 출전이 가능한 이유는 스틸에잇과 조규남과 선수들의 연결 고리가 끊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즈원의 경우는 cj enm 과 일부 뒷돈준 소속사와 멤버들의 링크가 여전히 살아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반발이 거센겁니다.
cj 너희들이 정말 순수히 아이즈원 멤버들이 걱정되서 이러는 거라면 그 고리를 끊어 주세요
수익을 포기한다? 수익만 포기하겠다는 걸로 들립니다. 여전히 아이즈원을 활용할 수 있는 지위는 가지고 있겠다는 거죠
뒤로 챙길지 안챙길지 모른는 일이고, 이런 의혹을 없앨려면 cj 와 아이즈원과의 확실한 분리를 해주세요
혜원맛광배
20/01/23 15:44
수정 아이콘
가만보면 참 웃긴게, 애시당초 아이즈원 관련 글이나 기사퍼오는건 죄다 위즈원과 별 상관없는분들이에요. 그분들이 불판깔면 서로 신나게 욕하시고요. 보다보다 심하다싶은거에 댓글달면 관리질이니, 쉴드니 하시고요.
팬사이트가서 얘기하시라는분들, 진짜 불편하시면 프듀나 아이즈원관련 기사 퍼오시는분들에게 쪽지를 보내세요. 불판까는분들은 따로 있는데, 왜 엄한사람들에게 화풀이입니까.
다크폰로니에
20/01/23 15:50
수정 아이콘
인정
P.Selection
20/01/23 16:18
수정 아이콘
정직하면 손해보는 헬조선 엔딩
하기사 어떤 리그들은 심판 매수하고도 프런트가 일 잘한다 혹은 신인 잘 키운다, 몇 연패 했으니 위대한 왕조라고 찬양하는 거나 카나비 사태나 표준 계약서 보고도 라이엇과 어느 협회 실드치는 것도 봐서 놀랍지 않네요. 딱 그 정도 수준. 롤판이야 끄덕없고, 어떤 리그들도 계속 유지될테고, CJ 쪽에서 개최하는 아이돌 방송이야 사람들 계속 관심가지겠죠. 뭐 스타 공공재 드립 때 어느 협회 문제 없다던 말도 나왔으니.
Dirk Gently
20/01/23 16:24
수정 아이콘
잘못이 없는 건 .... 맞나?
은여우
20/01/23 16:26
수정 아이콘
Dirk Gently
20/01/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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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아이즈원이 리메이크 해야 합니다. 한국 음악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대찬스!!
진산월(陳山月)
20/01/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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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그룹 퇴출!
엠넷 아웃!!
크로캅
20/01/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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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인지 모르고 활동할때야 잘못이 없었다 쳐도 이제 조작인거 알게 됐는데도 활동하면 가해자,수혜자,공모자가 되는건데
까여도 할말 없죠. 그냥 조작 그룹 팬들도 조작 그룹 까인다고 쉴드 칠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들이 원한건
조작으로 까이건 말건 그거 상관 없이 그저 조작 그룹으로 생명 유지하며 활동하는걸 바랬던거 아닌가요?
근데 욕 먹는것까지 막으려고 한다? 욕심이 과하죠. 욕 먹는걸 바라지 않았다면 조작 꼬리푤르 뗄수 있게 이성적인 판단을
내렸어야 했을텐데 이제 그건 물 건너 갔고 조작 그룹 팬들은 열심히 돈이나 쓰면 됩니다.
공사랑
20/01/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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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인데
활동강행이라
거칠것없는 직선주로의 쾌감!!!!
박정희
20/01/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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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한 소속사가 어디인지 명확히 밝히고, 접대 등 부정한 행동을 벌인 소속사의 철저한 자기반성, 사과, 책임자에 대한 적절한 처분 등이 2월 전에 나온다면 아이즈원 컴백에 대해 침은 안뱉을 마음은 있습니다. 멤버들 방패러 내세우지 말고 CJ 및 소속사 대표나 대표급 인사가 직접 진상을 철저히 밝히고 나서 뭐 이해를 바래야죠. 말은 번지르르 하지만 그냥 앨범은 이미 만들어 놨고 수금은 해야겠다는 말로밖에 안보이네요.
프로틴중독
20/01/23 18:18
수정 아이콘
cj이엔엠 사장이 나와서 직접 발표도 했잖아요.
대책도 발표하고 재원도 발표하고 이제 수사결과로 피해자 나오면 보상도 하겠죠.

소속사랑 책임자 전부 경찰수사중인데 어떻게 씨제이에서 밝힙니까
후치네드발
20/01/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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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상이 이뤄질 때까지 저들은 활동 대기하는 게 맞겠죠.
이 사태에 대해 CJ가 책임이랍시고 대처한 건 용도 불투명한 펀드 조성 밖에 없는데 활동은 강행하겠다고 하니 당연히 여론은 부정적일 수 밖에 없고요.
프로틴중독
20/01/23 18:42
수정 아이콘
보상을 프듀그룹 수익으로 한다는데 프듀그룹이 쉰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후치네드발님은 보상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괜찮다는 입장이신데 보상이랑 활동이 병행되서는 안될 이유가 있나요?
후치네드발
20/01/23 18:57
수정 아이콘
보상만 제대로 이뤄진다면 활동해도 괜찮다는 입장 맞습니다.
다만 보상 금액을 향후 활동 수익으로 마련한다는 발상 자체가 이상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안준영외 프듀 제작진의 재판 결과를 떠나, 최종 20인 중 탈락자 8인은 조작에 피해를 본 것이 명확한 상황인데 이들에겐 기존 수익으로 충분히 보상할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보상을 하는데 조건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죠.
프로틴중독
20/01/23 19: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피해자에 대한 보상 한다고 밝혔고요 이걸 씨제이가 일방적으로 하겠다! 라고 할수는 없죠 개별 피해자 입장이 다 다른데.. 데뷔한 친구도 있고 다른길을 선택한 친구도 있고.
후치네드발
20/01/23 19:31
수정 아이콘
보상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씨제이와 피해자 양자 간의 합의로 이루어질 일이지 제 3자인 커뮤니티에서 걱정할 소재는 아니죠.
만약 피해연습생 일동이 조작 피해에 대해 씨제이 측의 진심어린 사과와 만족할만한 보상을 받았다는 성명 발표가 있었고, 이후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 기사가 떴다고 가정해봅시다. 과연 여론이 이렇게까지 부정적일까요?

보상 방법이 이상하니까 실행 의지가 의심되는 거고, 의지가 의심되니 진정성도 안보이는 겁니다.
moodoori
20/01/23 19:53
수정 아이콘
최종 20인중 탈락자 8명에 대한 보상이 빠르게 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합니다.
재판이 진행중이고 피해 연습생의 범위가 재판결과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홀딩하고 펀드만 진행한거 같은데
이부분이 쫄보 CJ의 특유의 대처라고 봅니다.
과감하게 언론에 노출된 피해가 명확한 8명에 대해서는 빠른 조치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전시즌 조작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어디는 보상하고, 프엑은 해체하고, 보상도 안하냐 욕먹을텐데, 쉬운일은 아니죠

피해자가 성명발표 할때까지 수납되면 수납되는데로 욕먹고, 기존 팬층 안티로 돌리고
소속사나 멤버도 마음이 변할텐데, 최악의 시나리오죠
어쩔수 없는 활동재개라고 봅니다. 물론 전 과감하게 8명에게 보상했어야 맞다고 보는 입장이고
후치네드발
20/01/23 20:38
수정 아이콘
위에서 언급했듯 피해 보상에 대한 방법론이야 제 3자가 걱정할 소재는 못된다고 생각하고
활동 대기 시간이 길어져 팬이 이탈하거나 내부 결집이 와해되는 게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건 다분히 친 CJ, 친 아이즈원적인 시각이죠.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이자 대다수의 대중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실질적인 보상 불이행과 'K팝 펀드'의 청계 재단화 같은 [헬피엔딩] 아니겠습니까.

여전히 온도차가 느껴지는 관점이십니다만, 심정은 이해합니다.
박정희
20/01/23 18:56
수정 아이콘
안준영 김용범에 대해서는 충분히 밝혔죠. 소속사들도 최소한 cj가 한 정도로 사과의 말을 밝히고 구체적으로 누가 어떤 잘못을 저질럿는지는 알려지는게 맞죠.
동방불패
20/01/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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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느~낌 아이즈 원 CHU~!!
거친풀
20/01/23 18:05
수정 아이콘
예능과 방송의 묘미가 아직도...자본주의 시회에서 시장 이길 장사없죠
보고싶다는 게 죄도 아니고
그런데 자기 애한테 투표 하라며 선물까지 내걸구선 공정은 좀 먼 이야기 같구.
여기 이러는거 보면 엄청났던 걸그룹 같지만...대중은 간신히 이름정도 알까 말까
그만 불타도 될듯 하네요
다시마두장
20/01/23 18:28
수정 아이콘
만약 아이즈원 멤버들이 모두 소속사를 나와서 신화마냥 독립적으로 자기들끼리 뭉쳐 그룹활동을 이어간다 선언하면 해체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스탠스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해체파의 방점이 어느 지점에 찍혀있는건지 문득 궁금하네요.
20/01/23 18:33
수정 아이콘
그때도 똑같이 욕한다는 스탠스라는걸 엑스원이 보여줬죠. 지금 그 멤버들 해체한 후에 활동 소식 뜨면
댓글이 조작그룹 출신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대부분이죠. 그냥 망하길 바라는거에요.
크로캅
20/01/23 19:00
수정 아이콘
조작 그룹 팬들이 욕하나 보네요 정상인들은 조작 그룹 해체 후에 활동하는거에 대해 별 관심 없죠 쫓아 다니며 욕하는건 조작 그룹 팬들 밖에 없을텐데 한마디로 근거 마련 같네요 거봐라 해체해도 어차피 욕 먹을거 해체 안하고 욕 먹는게 낫다 이런 프레임 짜는거 같은데 너무 구차하네요
프로틴중독
20/01/23 19:19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여기 아이즈원 해체하라고 댓글다시는 분들이 거기서도 주작이라고 댓글 다십니다
프로틴중독
20/01/23 18:41
수정 아이콘
은퇴해야 말 안할껄요

아니 은퇴해도 xxx근황 으로 끌려나와서 맞을듯 크크
피해망상
20/01/23 18: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해체파 라는게 뭘까 싶긴 한데(사람 의견이 뭐뭐파 뭐뭐파 로 뭉치는것도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 해체가 맞다 주장하는 이유는 국민 프로듀서가 뽑는 대전제가 무너진거 단 하나입니다.
그래서 멤버의견도 딱히 아이즈원이 존속되어야하느냐 해체되어냐 하느냐 관련해서는 고려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멤버들이야 안쓰러운거야 있습니다만.)

공카에서 위즈원으로 하드하게 팬질한것도 아니고, 그저 앨범 한 두장만 샀을 뿐입니다만
근본적으로 일단 멤버들이 CJ하에서 벗어나고, 적어주신 것처럼 의기투합해서 새로모여 활동하더라도
아이즈원 이라는 브랜드는 버려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후치네드발
20/01/23 19:12
수정 아이콘
특별한 악의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조작의 주체인 CJ 와의 연관성만 없어진다면 응원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현실은 지나친 팬심에 없던 악의도 생길 지경이라고 봅니다만
20/01/23 22:20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 악의를 표출하는건 빠가 까를 만든다 뭐 이런건 다 핑계죠; 그냥 이유가 있어서 악의를 표출해도 된다면 자경단 같은 것도 다 허용해야죠.
후치네드발
20/01/23 22:49
수정 아이콘
어떤 이유로든 악의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 특히 그 대상이 부정행위의 주체가 아닌 아이즈원에게 집중되어선 안된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저런 댓글을 단 건 이견을 수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안티로 몰아가는, 지난 두 달간 보아온 극성 팬들의 편협한 태도 때문입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논리는 단순 핑계로 치부하기엔 너무 자명하게 실존하는 반작용입니다.
그걸 표출하느냐 하지 않느냐 그 대상이 어떻게 되느냐 는 부차적인 문제죠.
악의라는 단어가 지나치게 느껴지신다면 반감으로 정정해도 좋겠네요.

노파심에 덧붙입니다만 각 멤버에 대한 제 생각은
https://pgr21.com/spoent/45930#893147
몇 달 전에 남긴 이 댓글에서 한치도 변함이 없습니다.
맥핑키
20/01/23 23:42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https://pgr21.com/spoent/47973#941058

태생이 조작이라서 까는게 아닙니다.
까는건 정해져있고 명분 중 하나가 조작인거죠.
후치네드발
20/01/24 08:13
수정 아이콘
제 관점에서 링크 주신 댓글은 단순 악플이라기보다는 가치관의 충돌로 보입니다만,
가치관의 충돌이 끝내 타협점을 찾아내는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하기란 어려운 일이죠. 세상 모든 논쟁이 그렇듯이요.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다름을 존중하고 넘어가면 될 일 입니다. 저 분의 의견이 다수 여론을 대표하는 것도 아닌데요.
같은 논리로 저의 긍정적인 견해도 딱히 대표성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만, 팬의 입장이시라면 그저 저같은 사람의 의견도 있음에 위안을 삼으시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써 부정적인 의견에만 포커스를 두시는 건 그저 해체 반대 명목 마련을 위함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정작 강행이 결정된 상황에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 하네요.
맥핑키
20/01/24 18:52
수정 아이콘
자신의 가치관을 앞세워 남을 통제하려는 시도를 했던 사람들을 우리는 역사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악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을 다른이에게 적용하려는 자체가 비정상적인 겁니다. 목적이 ‘난 이렇게 생각해’ 가 아니죠. 따라다니면서 조작그룹 해체해라 신념을 주입시키고 있는데 이것이 가치관의 충돌이라면 하켄크로이츠와 욱일기에 발끈할 필요도 없습니다.
Remy lebeau
20/01/23 19:02
수정 아이콘
눈가리고 아웅 정신승리 내로남불 안하무인 인면수심 말 그대로 이 시대의 아이콘이네요.

시대정신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화이팅!
이라세오날
20/01/23 19:14
수정 아이콘
이런 것에 긍정이면 강원랜드 애들은 왜 채용취소한거지

역시 잘생기고 이쁘고 볼 일입니다
프로틴중독
20/01/23 19:23
수정 아이콘
반대로 은행에서 남자들 면접점수 조작해서 합격시킨 행원들은 채용취소 안했죠. 강원랜드는 정부산하라서 그렇습니다
이라세오날
20/01/23 19:45
수정 아이콘
채용취소 안 한게 잘한 건 아니잖아요!?
프로틴중독
20/01/23 20:06
수정 아이콘
물어보셨잖아요 왜 했는지;;
20/01/23 22:19
수정 아이콘
강원랜드는 취업자 측에서 청탁한거고 아이즈원은 멤버측(소속사)에서 데뷔청탁을 한게 아니죠
어쨌든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검찰 조사 결과는 접대와 데뷔는 관련이 없어서요.
가미유비란
20/01/23 23:13
수정 아이콘
강원랜드도 취업자가 청탁한게 아니죠
그 부모들이 청탁한거지..
20/01/23 23:59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 취업자 측이죠 부모든, 본인이든 관계있는 사람이 청탁한거고, 아이즈원은 멤버와 관련있는 쪽에서 데뷔 청탁을 한게 아니니까요.
가미유비란
20/01/24 00:25
수정 아이콘
소속사가 멤버가 관계가 없진 않죠
앞으로 소속사에 돈 벌어다 줄 돈줄인데요
프로틴중독
20/01/24 06:18
수정 아이콘
소속사랑 멤버 관계는 회사와 직원 관계에요. 회사가 뇌물줘서 공사 따내고 거기서 직원 일하게 시킨담에 성과급 줬다고 직원이 공범이 아니잖아요
20/01/24 15:49
수정 아이콘
계속 같은말 반복인데 그 소속사가 데뷔 청탁을 안했다는 말이에요.
cogitate
20/01/23 1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틴중독
20/01/23 19:24
수정 아이콘
크크 본색 바로 드러내시네요
cogitate
20/01/23 19:53
수정 아이콘
선생님들은 그대로 계속 싸우시면 됩니다 흐흐
새벽하늘
20/01/23 22:34
수정 아이콘
님같은 분들덕에 안티가 깐다고 한마디 할수있어서 고마울뿐입니다. 이거 하려고 가입하신거 같은데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MiracleRush
20/01/23 19:51
수정 아이콘
진짜노양심
톰슨가젤연탄구이
20/01/23 20:34
수정 아이콘
빠심앞에서는 사회정의고 나발이고 지들 좋아하는 여자애들만 보면 좋은거죠.
소시단이나 트루킹은 그러려니했는데, 이렇게 조작의 산물까지 응원하면서, 비판의견을 안티로 취급하는 팬덤앞에서는 순한맛인거같네요.

그 분들이 자게에 다른 이슈로 정의를 이야기하면 그것만큼 웃긴건 없을듯
불굴의토스
20/01/23 21:56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게 뽑혔는데 비판의견도 아예 못하게 막아버리네
새벽하늘
20/01/23 22:11
수정 아이콘
누가막았나요? 아이즈원팬들이 건의해서 규정을 새로 만들기라도 했나요? 비판할사람들 하고 있잖아요.
킹이바
20/01/23 22:19
수정 아이콘
실제로 막아버렸거나 그럴 능력이라도 있으면 300플까지 오지도 않지 않았겠져.
20/01/23 22:21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니까 할 말 다하는 것 같은데요
메탈슬라임
20/01/23 22:39
수정 아이콘
아니 매 글마다 300플 넘게 욕하고 비난하고 팬덤 욕하고 할말 다 하면서 무슨 팬들이 관리질을 한다는건지 크크크
글쓰지 말고 팬사이트가서 놀라는데, 그러고 싶어도 팬 아닌 사람들이 발빠르게 글 퍼와서 왜곡된 정보로 까고있는데요...
놀라울정도로 더쿠 같은 여초 사이트에서 팬들이 입막음한다고 여론전 하면서 자기 하고 싶은 까질 다하는거랑 똑같네요
교강용
20/01/23 22:48
수정 아이콘
경찰듀스나 하지
本田 仁美
20/01/23 22:58
수정 아이콘
검찰 조사 까지 끝나서 재판 진행 중인데 언제까지 경찰 기다리고 있을건가요?
프로틴중독
20/01/23 23:01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자게 전선확대까지.. 대단하네요 진짜 저기서 또 뭐라고 하면 팬들 쉴드 보기싫다고 하겠죠. 맨날 선빵치는게 악플달고 비난하는쪽이란거 뻔히 보이는데도
本田 仁美
20/01/23 23:08
수정 아이콘
불판도 지들이 깔고 욕도 지들이 하는데 욕은 팬들이 먹는 어메이징한 꽃놀이패죠
푸른호박
20/01/23 23:22
수정 아이콘
유죄 확증난 인간들은 논외로 하고, 이제는 활동하는데 응원하는 팬들이 가장 문제죠.
먹이를 주는 인간들이 있으면 짐승들이 계속 덩치를 키우거든요.
가미유비란
20/01/23 23:27
수정 아이콘
조작으로 탄생한 걸그룹이라는데는 아무리 팬덤이라도 쉴드를 못치겠죠
20/01/23 23:42
수정 아이콘
진짜 놀랍네요. 이런 그룹이 데뷔가 되고, 팬들이 있어서 실드도 쳐주는게... 나름 컬쳐쇼크입니다.
독수리의습격
20/01/23 23:51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프듀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정말 엄청난 프로그램이었다는 거......조작여부와 별개로 특정인들에게 과몰입과 충성을 유도하는 시스템은 진짜 세계구급이었다 봅니다. 그 핵심인 투표 시스템이 부정되었으니 그 반동도 어마어마 하겠죠.

그냥 엔터테인먼트 아니냐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 프듀가 그 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 정도 성공했다 보거든요. 시청자가 이걸 엔터테인먼트로만 받아들였으면 절대 이 정도 파급력이 안 나옵니다. 솔직히 CJ가 프듀 다음 시즌 또 하면서 정신 못 차리고 조작한들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 재현될 거 같네요. 팬들은 무한 쉴드, 안티는 무한 까플.
이라세오날
20/01/24 08:34
수정 아이콘
아바타로 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현실의 나와는 다르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에 감정이입이 되는 거죠.

현재 아이돌 팬들이 연애에 신경쓰는게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그런 경향이 있었지만 현재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라세오날
20/01/24 08:34
수정 아이콘
아바타로 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현실의 나와는 다르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에 감정이입이 되는 거죠.

현재 아이돌 팬들이 연애에 신경쓰는게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그런 경향이 있었지만 현재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맥핑키
20/01/23 23:55
수정 아이콘
오늘도 정의로 불타오르는 여러분
여러분이 진정으로 따라다니며 욕해야 할 사람들은 만만한 김구라나 붐, 아이즈원 따위가 아닙니다. 떼법 말고 형법을 위반한 자들을 우선 엄벌 부탁 드립니다.

음주운전 후 도주: 권상우, 버벌진트, 현주엽
음주운전 뺑소니: 강인, 강타, 김상혁, 김태균 (컬투), 김흥국, 여욱환, 지상렬
음주운전 뺑소니 뇌물공여: 박상민 (배우)
무면허 음주운전: 백지영, 이현우, 조용필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김지수, 신은경


범죄자인 이분들 관리 철저하게 부탁드려요. 그럼 이만
가미유비란
20/01/24 00:27
수정 아이콘
와 아이즈원을 위해서 다른 연예인도 끌어들이는 물귀신 작전...
역대급 팬덤이네요
그리고 저 사람들은 몇년간 욕먹고 자숙까지 했습니다만..
아이즈원은 바로 나오네요
첼시드록바
20/01/24 0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이분이 아이즈원 팬 대표라도 되나요?
그저 개인의 생각인데 팬덤의견으로 몰아가시나요
개백정
20/01/24 01:27
수정 아이콘
꾸준하십니다그려 크크크
맥핑키
20/01/24 01:29
수정 아이콘
역대급 뻔한 반응이네요. 어쩜 이렇게 한치도 안틀리고 예상대로신지

아이즈원 까지 말란적 없는데요
김구라 붐 같은 연예인들은 댓글로 따라다니면서 거르니 극혐이니 하는데 가왕이니 뭐니 하며 빨아주는 모양새가 웃겨서 형평성 맞춰달라고 쓴 댓글입니다만.
더 많이 잘못한 사람이 더 많은 비난을 받는게 정의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음주운전은 지가 직접 한건데요
쵸코하임
20/01/24 06:51
수정 아이콘
자꾸 역대급 팬덤 소리 하시는데 그런 소리로 아이즈원 팬들 욕하던 초 역대급 팬덤이 한군데 있긴 하던데 혹시?
MiracleRush
20/01/24 09:44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극성팬들중일부가 나쁜짓을했지만 트와이스팬덤보다 주작그룹을 강행지지하는 아이즈원팬덤이 더 역대급이지않나요??? 참고로 트와이스팬 절대아닙니다.
쵸코하임
20/01/24 10:30
수정 아이콘
저 소리를 조작사건 터진 이후에 했다면 그냥 그렇게 생각해라 하고 넘어갈텐데요. 프듀끝나고 정식 데뷔 할 때 부터 지껄이던 소리라서요. 뭐 님 편할대로 생각하세요
MiracleRush
20/01/24 11:04
수정 아이콘
모든 트와이스팬이한거도 아니지않나요? 소수의 무개념 팬덤이한거겠죠 하지만 그거에 비해서 아이즈원팬덤은 절대다수가 강행지지하니까 제생각에는 아이즈원팬덤이 더역대급이라고봅니다 크크
피디빈
20/01/24 08:08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활동을 응원합니다
삼색이
20/01/24 08:13
수정 아이콘
진짜 팬들은 이런기사 님들이 그렇게 말하는 일반 사이트에 올리지도 않아요 팬덤 게시판에나 올려서 자축합니다. 진짜 까기 위해 불판 올리고 물고씹고 그 다음에는 위즈원을 까죠 뻔히 보이는데 그래 아이즈원 애들이 욕먹을까봐 말 한마디도 안하다가 애들 욕 보이면 그제서야 말 한마디 하면 관리질입니까? 저도 그냥 pgr에선 아이즈원 이야기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제와서 팬덤 늘릴 생각도 없고 소위 머글 일반인들은 cj 욕 한번 시원하게 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현재 이 상태가 정상일꺼 같습니까?
20/01/24 08:28
수정 아이콘
보시면 cj만 욕해도 여기에도 태클을 거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20/01/24 10:36
수정 아이콘
맥락이나 지난 글 고려하면 cj만 까는 사람들이 아니니까가 아닐까요? 누구보다 시제이 안준영 싫은게 위즈원입니다.
本田 仁美
20/01/24 11:17
수정 아이콘
cj를 못믿겠다는 것을 빌미로 활동 금지를 주장하고 계시니 태클을 걸죠.
보상가지고 태글을 그렇게 거시는 분이 수사종결도 안된곳에는 태클도 안거시면서 말이죠.
20/01/24 11:41
수정 아이콘
활동하지 말라고 한 적 없는데요? 보상안을 공표해야한다와 활동금지 주장과는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저는 아학 관련해서도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내사하고 피해보상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本田 仁美
20/01/24 11:47
수정 아이콘
보상계획도 없이 컴백계획을 먼저 발표하는 건 좀..

이렇게 말씀하시고 CJ는 못믿겠다고 더 구체적인 발표를 하라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1000억 예시 드시는데 이게 활동 하지 말라는 것과 뭐가 다르죠?
본인이 뭐라고 주장을 했는지 합쳐 보면 활동 하지 말라는거죠.
아학 관련해도 보상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먼저 말씀하신 보상 계획도 없이
활동을 하고 있는 부분은 왜 스킵하시는지요?
20/01/24 11:55
수정 아이콘
보상 계획을 발표해야 한다와 아이즈원 컴배은 trade off 되는 텀들이 아니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프로미스 나인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어요. 프로그램 촬영중에 일어난 가혹행위들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배상해야 한다고요. 다만 이경우는 현재 데뷔멤버들도 피해자니 좀 경우가 다르긴 합니다만, 최종투표 조작의 경우 수사가 종료되고 결과가 나온 다음에 얘기해야겠죠.
本田 仁美
20/01/24 12:05
수정 아이콘
kien 님이 말하는게 단순 보상계획이 아니잖아요. CJ 에서 보상계획에 대해서 말을 안했나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만족스러운 [구체적인 보상계획]을 발표하기 전에 활동 발표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죠.

CJ 는 계획을 먼저 발표하고 활동 발표를 했음에도 보상계획도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고 CJ를 못믿겠다는 이유로 보상계획 없이 활동 발표를 했다고 하시는데 이걸 해소하기 위해서는
[kien 생각하기에 만족스러운 보상계획] 이어야 한다는건데 그 만족스러운 보상계획이라는건 터무니없거나
재판 끝날때까지 나오지 말라는 의견과 다를바가 없죠.

본인이 무슨 의미의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를 좀 하고 말을 하시면 좋겠어요.
나는 단순히 CJ만 깠는데 괜히 태클을 들어온다?고 생각하기에는 님이 뱉어 놓은 말들이 그것만 의미하고 있지는 않아요
20/01/24 12:13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만족하지 못하는 보상안이라도 일단 발표는 먼저 했어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보상안 안 나왔으니 활동하지 말라고 했나요. 활동 계획 발표 이전에 보상안 발표가 먼저인데 전후가 바꼈지만 지금이라도 보상안을 발표해야 한다가 제 주장인데요
本田 仁美
20/01/24 12:17
수정 아이콘
보상안은 이미 발표가 되어 있습니다. 그걸 님은 보상안으로 안보는건지 보기 싫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20/01/24 12:26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그 부분이야 cj를 비판하는 쪽과 방어하는 쪽의 의견 차이겠죠.
20/01/24 12:03
수정 아이콘
1000억 예시를 왜 들었는지 다시 설명해드리면 이 정도로 주면 99.9999% 사람들은 피해 보상이 충분하다고 하겠죠. 100억은 이보다는 작은 숫자가 충분하다고 할 거고 10억은 이보다 더 작겠죠. 따라서 상당수의 여론이 충분한 피해보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금액 x는 존재한다는 얘기입니다.최소한 이거라도 공표해야죠.
本田 仁美
20/01/24 12: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300억 정도가 프듀3만 아니고 1~4까지 다 합친 수익인데 300 규모를 넘어선 보상을 말하고
그걸 넘어야 만족할만하다고 하는게 터무니가 없는겁니다.
20/01/24 12:10
수정 아이콘
여론의 90%이상이 만족할 수 있는 보상 금액 x가 존재할 수 있다라는 개념이 받아들이기 힘드시다면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本田 仁美
20/01/24 12:16
수정 아이콘
그런 금액이 존재 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금액 자체가 아예 현실성이 없이 터무니 없는 금액이라는 겁니다.
300억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가 아닌 300억도 부족하다고 하는 시점에서 실제적은 보상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아무튼 안된다고 떼쓰는 수준밖에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그 만족을 하는 주체가 여론이고 피해자에게
보상해줘야 하는 금액인데 여론을 만족 시켜야할 의무도 없습니다. 피해자가 만족을 하면 되는거죠.
20/01/24 12:28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말씀에 따르면 어차피 여론은 깔테니 발표할 필요도 없고 cj가 알아서 보상 잘 해줄테니 보상관련해서 cj를 까는 것은 즉 아이즈원을 까는 것으로 받아들이신다는 거잖아요.
本田 仁美
20/01/24 13:05
수정 아이콘
kien 님// 전혀요. 아직은 금액을 확정하는 보상계획을 발표하기에는 이르다는 겁니다.
그리고 보상계획과 활동은 병행 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보상계획이 구체적인 금액을 요구하는
것이야여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구체적인 금액을 정해 놓는게 확실한 보상을 보장하고
납득을 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20/01/24 13:31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예시를 돈으로 든 거죠. 저는 공개해서 진행하지 않으면 cj의 보상 자체를 못 믿겠다는 쪽이고 님께서는 cj를 믿으신다고 하시니 평행선을 그릴 수 밖에 없겠죠. 조작이 터진 마당에 cj를 믿을 수 있다는 게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요
本田 仁美
20/01/24 1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kien 님// cj를 믿는게 아니라 아직은 지켜봐야할 단계라는 겁니다.
믿음의 영역에서 나는 못믿겠으니 활동 하지 말라는건 님이고요

첨언 하지만 cj가 보상을 안해 줄 것이라는 것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본인의 생각에 기반한 가능성일 뿐입니다.
아직은 구체적으로 금액까지 확정 지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는 것은 투표 데이터나 재판 결과에 따른 피해자 특정
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에 따른 사실이고요.
삼색이
20/01/24 11:41
수정 아이콘
과연요? CJ만 욕하고 끝나는 댓글들만 있으면 위즈원 아무도 댓 안달껍니다. 그걸 빌미로 같이 멤버들 머리채 잡고 싸잡아서 욕하니까 계속 평행선을 가는거죠 그래서 그 의도가 뭔지 궁금하다는거죠(이미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언급조차 하기 싫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일반인들은 시원하게 욕 한번 하고 관심조차 안가집니다 제 주변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유독 pgr에서만 아이즈원 관련글 프듀글 올리면서 댓글 티키타카 하면서 물타기하는게 보이는데 이게 정상이라고요?
20/01/24 12:29
수정 아이콘
더쿠,디씨,엠팍 정도 가도 꽤 보이니 딱히 유독 pgr만은 아니죠. 제가 여기에 쓴 댓글 그 어디에 아이즈원 개개인에 대한 비난은 없어요.
本田 仁美
20/01/24 13:1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왜 보상계획을 트집 잡아서 아이즈원 활동을 인질로 잡으시나요?
20/01/24 13:22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spoent/48452#951317
제가 쓴 댓글입니다.
本田 仁美
20/01/24 13:3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spoent/48452#950505 본인이 쓰신 댓글 입니다.
https://pgr21.com/spoent/48452#951333 이것도 본인이 쓰신 댓글 입니다.

결국 [구체적] 이라고 쓰고 내가 만족할 만한 보상계획안이 없으면 활동을 인질로 잡고 싶으신거죠.
그렇다면 그 구체적 보상계획이 뭐냐 다수의 사람이 만족할 만한 https://pgr21.com/spoent/48452#951325
https://pgr21.com/spoent/48452#950537 금액 자체를 특정해라 등인데 이 부분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피해자를 납득 시키고 적절한 보상이 되려면 구체적인 피해 범위 경위 등을 알아야하는데
그게 지금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은 구체적으로 말하기 힘든 상황이니 지켜보자는거고
님은 마음에 안드니 활동 하지 말라는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cj 보상계획이 마음에 안들면 이렇게 수정해야 한다 정도까지는 이해해도 마음에 안드니까
활동 계획도 발표하지 말라는 것은 목적이 단순한 보상계획이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다른데 있는거죠.
20/01/24 14:31
수정 아이콘
공개적으로 진행하란 거는 피해자 특정 정보공개 신청을 했는지 안 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밝히고 하란 거죠. CJ가 정보 공개 요청 했는데 법원 등에서 앞으로도 알려줄 수 없다라든지 혹은 재판 끝나고 알려준다든지, 혹은 피해자 본인이 직접 연락해야 알려준다고 답변이 왔다면 앞장서서 알아봐준다고 공표하던지 말이죠. 제 입장은 충분히 설명한 거 같고요. 자꾸 제 목적을 미리 짐작하시는데 저도 님의 목적을 비슷하게 짐작해보면 피해자들 보상은 님 관심 분야가 아니고 아이즈원 행보의 조금이라도 티끌이 더 묻으면 안 되니 약간의 부정적 의견, 그것도 cj에 대해서도 맹렬히 비판하시는 거죠. 나머지는 그저 핑계고요.
20/01/24 14:35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제 입장은 위의 후치 네드발님보다 훨씬 온건하죠. 그 분께서는 합의 없이는 진행도 불가라고 하시니까요. 저는 지금이라도 보상 계획만이라도 발표하고 활동을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건데 이 정도도 못 받아들이신다는 게 좀 그렇습니다.
20/01/24 14:3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만족'이라는 표현은 님이 먼저 쓰셨어요, 저는 어느 정도 구체화된 계획을 발표하라고만 했죠.
本田 仁美
20/01/24 14:49
수정 아이콘
현재의 보상계획에 대한 불만이 있으니까 보상계획 자체를 인정 안하고 있으니 만족을 못한다는 표현을
쓴 것뿐이지 단순히 "만족"이라는 단어를 제가 썼다고 해서 본인이 현재 보상계획에 불만이 없는게 아니죠.

또한 다른 사람의 극단적인 의견이 있다고 해서 그 보다 온건한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이해 못한
다는 것은 본질적인 스탠스를 생각하지 않은 물타기 발언에 불과 합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보상계획은 이미 발표를 했습니다. 그것을 인정 못하는건 kien님이에요.
그렇다면 인정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적절한 근거를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근거라고 가지고 온것은
"cj를 믿지 못하겠다" 말고 뭐가 있나요? 그리고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그렇다면
무조건 믿으라는 거냐는 식의 근거와 사실이 아닌 믿음의 영역으로 반박을 하고 있죠.
20/01/24 15:03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피해자와 합의해서 보상하겠다는 계획이 아니라 목표죠. 이걸 누가 계획이라고 합니까?
本田 仁美
20/01/24 15:14
수정 아이콘
kien 님// 선생님 단어 뜻이나 이해하고 오세요. 목표는 보상이고요.
피해자 특정 되면 개별 접촉해서 금전적 보상 등을 하겠다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입니다.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것에는 동의 하지만 계획이 아니고 목표라니 이건 너무 황당하네요.
20/01/24 15:26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지금 정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서로 동의하지 않는데 동의한다고 하죠. 다만 덕질과 도덕사이에서 저보다도 훨씬 덕질 쪽에 가중치를 두시는 거 같네요.
本田 仁美
20/01/24 15:48
수정 아이콘
kien 님// 수사도 안끝나고 안권침해 문제까지 있는 그룹활동에 대해서는 언급은 커녕
활동하는 글까지 퍼오는 것을 봤을때 딱히 그런것 같지도 않네요.
20/01/24 16:05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공식적인 수사 결과 발표는 없고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그에 대해서는 모르는 거라고 봐야죠.인권침해는 그 그룹 멤버들도 당한 거니까 동정 받았으면 받았지 까일 거리는 안 되죠.
https://pgr21.com/spoent/44544
개인적으로 쓴 정리 글이고요.

아학 참가자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상해야 한다고도 썼습니다.
https://pgr21.com/spoent/47631

그리고 제가 아이즈원 깠나요? Cj만 깠습니다. 근데 님께서는 그룹을 자꾸 물고 늘어지시는 군요.
本田 仁美
20/01/24 16:35
수정 아이콘
kien 님// 그래서 제가 그룹을 깠나요? 더 심각한 상황에 있는 그룹은 이미 활동을 하고 있데도 불구하고
활동 계획만을 발표한 그룹에 대해서는 활동을 하지 않는게 맞다는 논지를 펼치고 있는 kien님이 도덕적
우월함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행위를 까는 거죠.

그리고 그 소속사에서는 보상계획 구체적으로 언급했나요? 먼저 본인이 뭐라고 하고 있건 피해자에
대한 제대로된 수사조차 이뤄지고 있는지 알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개 팬이 말하는
보상계획이 실질적인 보상권한과 능력을 가진 집단에서 구체적이지는 않아도 보상 할것을 약속하는 것
보다 더 신뢰하기에는 아주 큰 무리가 있죠.
20/01/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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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本田 仁美 님// 조작 확정, 접대 확정되고 기소까지 진행되어서 재판중인 상황 vs 오피셜하게 아무 것도 나온 게 없는 상황.(인권침해는 데뷔조들도 당했죠)
저는 딱히 아이즈원팬들이 아이즈원 영상이나 짤 갖고 와도 거기에 피해자 운운할 생각은 없습니다. 피해자 보상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으면 아학이나 프듀나 상관없이 포괄적으로 cj를 깔 겁니다.
그리고 아이즈원보고 활동하지 말라고 한 적 없어요, 보상 계획을 구체적으로 빨리 발표하라는 얘기죠.
本田 仁美
20/01/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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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 님// 저도 프로미스나인 글에 피해자 운운하지 않습니다.
피해자 보상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피해자 보상을 앞세워서 조작과 관련이 없는 멤버들의 활동까지 막겠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또한 cj에 대한 불신을 할 수는 있지만 의견이 다르다고 cj를 무조건 믿어야 된다가 아닌 것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moodoori
20/01/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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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1/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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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 仁美 님// 아니 제가 언제 활동을 막자고 했냐고요, [전 단 한 번도 활동을 막자는 얘기를 한 적이 없어요.] 활동계획 전에 보상계획을 발표하는 게 순리라는 거지. 대놓고 해체하라는 의견도 차고 넘치는 데 보상 계획만 먼저 발표하라고 하는 온건한 주장하는 사람에게 '넌 사실상 해체하라는 거야!' 라고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20/01/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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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 仁美 님//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비판의 대상을 CJ 만 놓고 까고 있는데 여기에 자꾸 아이즈원을 얹으려고 하시는 게 저는 참 이해가 안 됩니다.
20/01/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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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 仁美 님// 그리고 제가 자꾸 철저한 보상 계획을 말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래야 좀 마음 편히 덕질하니까 계속 주장하는 겁니다. 피해보상이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계획이 확실하게 나와야 멤버들 마음도 훨씬 편하게 활동할 거 아닙니까, 그런 거는 신경 끄시고 오로지 아이즈원의 '활동'에만 신경쓰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CJ 보고 보상 계획을 빨리 내놓으라, 최소한 활동 계획보다 먼저 내놓았어야 하지만 늦었으니 지금이라도 내놓아야 한다는 주장을 왜 그렇게 싫어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本田 仁美
20/01/24 22:04
수정 아이콘
kien 님// 보상계획이 발표가 없었다 -> 있었습니다.

님하고 저의 차이는 이 계획이 납득할만 하냐 아니냐의 차이지 보상계획이 없다고 주장하시는건
틀린 주장을 하는겁니다.

나는 CJ만 까는거다 -> 까는건 그런데 왜 활동을 하지 말라고 하나?

보상계획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상계획이 마음에 안드는 결과가 왜 활동금지로 자꾸 연결을 시키시는 거죠?

여기부터 이해를 진짜 못하시는데 애초에 님은 납득할 수 있는 보상계획이 아니면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것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활동을 하지 말라는건 아닌데 보상계획을 발표하라는 것에서 보상계획은 님이 납득할만하거나
대다수의 사람을 납득 시킬 수 있을 만한 보상계획으로 이미 발표 되있는 것과는 의미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납득을 못시키면 활동을 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는 겁니다.

본인이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억울하다고 좀 하지 마세요.
20/01/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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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 仁美 님// 활동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는데 이제야 님의 주장이 이제 좀 흥미로워 지는군요. 제 말대로 한다면 아이즈원이나 (+ 프로미스나인)은 대중들에게 보다 덜 욕을 먹어가면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님도 이에 대해서는 동의하신 거 같고요. 그런데 이런 주장에 비판적이신 것을 보니 님께서는 아이즈원이 욕을 보다 많이 먹더라도 일단 활동하는 거 자체에 가중치를 두시는 군요. 제 주장대로 한다면 엠넷 오디션프로그램으로 데뷔한 멤버들은 욕을 보다 덜 먹게 되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님께서는 아이즈원이나 프로미스나인이 보다 많이 욕을 먹게 되더라도 일단 활동만 하면 상관없으니 활동계획에 대해서 약간이나마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부정적인 늬앙스를 약간만 풍겨도 아이즈원 활동에 방해가 되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비판하시겠다는 거군요.
통계적으로 말하자면 99.9% 확률로 활동 가능 하고 80% 대중들에게 욕을 먹게 되는 상황과, 99%로 활동 가능하고 50% 대중들에게 욕을 먹는 상황이 있다면 님께서는 전자를 택하신다는 게 님의 주장이라면 지금의 댓글들이 이해가 갑니다.
여기서 좀 더 나간다면 님께서는 대중들에게 아이즈원이 보다 욕을 많이 먹고 활동하기를 원하시는 거군요.
뭐, 제가 님 생각을 제대로 집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께서도 마음대로 제 글의 의도를 평가하시니 이 정도는 감수하시면 되겠습니다.
本田 仁美
20/01/2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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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 님//
1. kien님 주장대로 한다고 해도 욕을 덜먹는 다는 것은 가정일 뿐입니다.
2. 제가 kien님의 주장에 비판적인 것은 현실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욕을 더 먹어도 활동을 해야 한다로 이어지는 부분은 1에서 말한 이유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3. 지금까지 kien님이 한 발언은 "납득할 만한 보상계획을 발표하기 전까지 활동 하지 말아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주구장창 설명드렸으니 윗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4. 제가 kien님의 글의 의도를 평가한게 아니라 추측한거죠. 제 댓글에 대한 의도도 추측을 해도 되기는 하지만 적절한 추측은 아닙니다.
5. 1에서 말한 욕을 덜 먹을 것이라는 가정에 대한 반박으로 결정적으로 보상계획안이 나오면 "만족"하는 사람들은 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찾아와서 욕하는 사람들은 어떤 조건에도 만족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대중들은 도를 넘는 욕까지 찾아서 하지도 않습니다. 단적으로 이렇게 불타고 있지만 네이버 검색어 트랜드를 찾아보면 엑스원에도 밀리고 있습니다.
20/01/2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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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 仁美 님//
1.이미 님께서는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금액 x가 존재한다고 인정하셨습니다
2. 현실성? Cj가 돈은 있죠, 줄 생각은 없을지 몰라도요. 피해자들이 아니라 cj를 걱정해주시는 거였군요.
3. 그렇게 생각하세요.
4. 저도 알아서 생각하면 되는 문제니까요.
5. 그러니까 피해자 보상에는 관심 없으시고 cj 재정상황이랑 아이즈원이 약간이라도 욕먹는 거에만 관심 있으신 거네요.

저도 그럼 이제 님의 주장을 피해자들에게는 관심없고 보상을 해줄 필요도 없고 아이즈원이 욕을 먹더라도 어차피 욕을 먹으니 아이즈원만 활동하면 된다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님이 요약한 제 주장: 구체적인 보상계획없이는 활동하지 마라.
제가 요약한 님 주장: 피해자 보상따위는 필요없고 아이즈원만 활동하면 된다.

정도가 되겠군요?
本田 仁美
20/01/25 02:20
수정 아이콘
kien 님//
1. 그런 금액이 존재하는 것과 그런 금액을 보상액으로 지정하는 것은 연관성이 없습니다.
2. CJ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성 없음을 지적하는 겁니다. 받을 수도 없는 금액을 터무니 없이 불러 제끼는게 피해자를 위하는 것인가요?
3. 보상을 하겠다는 계획은 이미 있고 아직은 구체적인 금액이나 방법을 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니 지켜 봐야 한다고 몇번이나 말했습니다.

본인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어떠한 의미를 지는지 말하는 것과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것을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님은 실제 존재하는 보상계획을 없다고 주장하면서 구체적인 보상계획을 말하고 있지만 그 보상계획은 현실성이 없으며 현실성 없는 보상계획을 피해자를 위한 것이라고 잘못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의 의견을 무조건적인 CJ 옹호로 매도하고 있죠. 아무리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안타깝습니다.
20/01/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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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 仁美 님// 저는 애당초 금액을 언급한 적도 없는데 아직도 1000억의 환상에 잡혀 계시면네요. cj보고 구체적인 피해보상금액을 산정하란 요구를 그냥 비현실적이라고 가정하시는 건 그냥 님께서 제가 하지도 않은 주장들을 제가 했던 거라고 가정하고 저의 주장을 따지시니 그런 겁니다. 금액도 언급 안 했는데 어떻게 비현실적인 걸 아십니까?

결국 님께서 말씀하하시는 건, 바꿔말한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만족하지 못 하는 피해보상금액이 피해자들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건데 이게 cj옹호가 아니면 뭔가요? 대다수의 대중들은 나름 현실적으로 납득할 만 한 금액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할텐데요.

최소한 아이즈원 멤버 개인이 1년 활동했을 때 받은 정산금액 ×4~6 정도는 받아야 할텐데 이런 정산금액은 cj가 아니면 모르잖아요. 대충10억에서 30억 이상 정도는 될 거라고 예상하는데 아마 대중들도 10억에서 금액이 올라갈 수록 충분하다고 인정하는 비율이 올라가겠죠.
20/01/25 08:44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아, 아니면 님께서는 애당초 cj가 대중이 만족할 만한 피해보상을 못 해줄 거 같으니 최대한 감추고 숨겨서 아이즈원이 최대한 욕을 덜 먹고 활동할 수 있게 하시는 게 목표라고 하시면 이제 님 주장이 이해는 갑니다.
本田 仁美
20/01/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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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 님// 자신이 했던 말을 돌아보세요. 윗 댓글들에 그대로 있으니까요.
설명 할 만큼 했으나 듣는 사람이 악의적으로 망상수준의 해석을 하고 있으니 말은 소용이 없네요.
덕질하시는 그룹도 활동할때 이렇게 집요하고 악의적인 해석으로 활동 하는 이유의 도덕적
결함이 없나 확인하고 마음편한 덕질하시기 바랍니다. 그런게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20/01/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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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 仁美 님// 애시당초 아이즈원 보고 활동하지 말라고 한 적도 없는데 [악의적으로 망상수준의 해석]을 했다면...

시작부터 구체적인 보상안을 활동하기 전에 내놓아야 한다. 구체적인 보상안은 대중들을 많이 만족시킬 수록 멤버들에거도 좋다에서 -아이즈원 활동하지 마라! 로 유추하시면서 본인 속에서 가정을 붙이고 저를 매도하시니 저도 똑같이 한 것 뿐입니다.
本田 仁美
20/01/25 11:35
수정 아이콘
kien 님//

https://pgr21.com/spoent/48452#950505 - 본인 댓글 입니다. 좀 보세요.
https://pgr21.com/spoent/48452#950551 - 1000억 언급 하셨네요?
https://pgr21.com/spoent/48452#950537 - 없다는 보상계획 있다고 반박하니까 못믿겠다고 일관 이게 과연 계획이 없는건지 만족을 못하는건지 구분도 못하시나봐요?
https://pgr21.com/spoent/48452#951326 - 만족하지 못하는 보상계획이라도 먼저 발표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있다고 하니까 반박은 못하시고 "목표"와 "계획"을 구분 못하시는 말씀을 하시네요?

이미 존재하는 보상계획을 목표로 잘못 이해하고 만족하지 못했으니 활동을 하는건 좀 이라고 말한 것을 통한 님의 주장을 토대로 유추 한것과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 것을 그냥 대놓고 "응 그건 옹호" 이러는 것은 차이가 많이 크죠.

근거 그렇게 좋아하시던데 "제가 님의 주장을 곡해 했으니" 라는것 말고 논리적인 근거를 통해서 말씀하시죠?
20/01/25 18:12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1. 활동 계획보다 보상 계획이 중요하다 혹은 먼저 해야 한다는 말을 보상 계획이 없으니 활동을 미루라로 해석하실 수는 있는 데, 제가 정정해드렸는데도 굳이 계속 우기시는 군요.
2. 1000억의 경우도 대다수의 모든 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액수가 존재하니 선형함수로 이으면 상당수의 대중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금액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거고 님도 여기에 동의하셨는데 또 이거 갖고 오시네요, 이해가 안 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우기시는 건가요?
3. 다시 말씀드리지만 피해자 보상을 구체적이고 공개적으로 먼저 진행하라는 게 제 말인데, 말씀대로 피해자 특정이 안 된다면 법원에 연락해보았는데 우리에게는 정보공개를 해줄 수 없다라는 말을 들었다는 식으로 발표를 하면 CJ가 구체적이면서 실질적으로 보상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는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4. 그리고 뭘 지켜봅니까? 공개한 것도 없고 사건 터진지 벌써 꽤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피해자 특정도 못하고 정보 공개 요청을 했는지 혹은 했는데 까였는지 이런 것들부터 밝히면서 공개적으로 진행하라는 거죠.

그리고 다시 묻겠는데 대중이 납득할 만한 보상금액이 존재한다고 인정하셨는데 님 주장으로는 이 보상금액은 '비현실'적이라는 건가요, 아니면 '현실적'이라는 건가요. 만약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하신다면 대중들이 '비현실적'으로 생각한다고 말씀하시는 건데, 과연 님의 이런 주장이 '현실적'인가요, '비현실적'인가요?
本田 仁美
20/01/25 19:05
수정 아이콘
kien 님//
이제는 지치네요. 동의한적 없는걸 동의했다고 하고 했던 말을 안했다고 하고 링크로 반박하니 또 슬적 넘기려고 우기고 그리고 피해자 특정을 못하는 이유도 이미 기자회견에서 말을 했습니다. 본인이 모르고 마음에 안든다고 어떤 사실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대중이 납득할 만한 보상금액이 존재한다고 인정하셨는데 -> 존재 할 수도 있다고 말한게 존재한다고 인정한것과는 다릅니다. kien님은 이 보상금액과 만족도의 관계가 단순 선형적일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하면 납득이 안가시는것 같은데 이 관계가 선형적이라고 장담 할 수도 없고 심지어 선형적이라도 실제 금전적 보상 가능성의 범위 안에서 선형적일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관계를 kien님이 제대로 분석하고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가져와서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단지 존재 할 수도 있는 가능성만 가지고 현실성을 따지고 있는 자체거 유머 입니다.

인터넷 댓글이 아무리 자의적 해석에 기반해서 진행이 되지만 자신의 망상과 근거없는 주장이 마냥 피해자들을 위한 것이고 또 그게 도덕적이라고 생각하고 도덕적 우월감을 표현 하는 것은 참 씁쓸하네요.

충분히 시간을 낭비 했고 kien님의 주장에서 어떤 논리적 근거도 찾을 수가 없으니 더 시간을 낭비 하고 싶지 않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덕 하시기 바랍니다.
20/01/25 2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本田 仁美 님//
1000억일때는 거의 대부분이 인정한다-님도 인정하신 가정
0원일 때는 대부분이 인정하지 않는다-님도 인정할 수 있는 가정
금액이 올라갈 수록 인정하는 사람이 많아진다.-가정 3

대중의 90% 이상이 만족할 수 있는 최소값 금액 x는 대중 만족도와 금액 사이의 함수가 위의 가정들을 만족하는 한 0원과 1000억 사이에 존재한다. 이 함수가 무한 번의 연속 불가능한 점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죠.

가능성이 아니라 존재할 수 밖에 없죠. 아 물론 너무 많이 준다고 하면서 불만족하는 사람이 나오는 가정도 넣을 수 있겠지만 이경우에도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많아지는 금액 x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해가 여러개일 수는 있겠지만요.

결국 님 말씀의 논리적 귀결은 어차피 대중은 불만족하니 그냥 발표하지 말고 cj를 믿고 (지켜보자)인데 님도 사실 못 믿으니까 아이돌학교도 프듀처럼 조작이 있을 거라고 가정하는 거잖아요. Cj가 하는 일을 믿고 지켜볼 수 있으면 아학도 조작이 없었음을 충분히 믿으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本田 仁美
20/01/25 23:50
수정 아이콘
kien 님//
필연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인데 1000억 밖의 값을 부르는 사람이 존재하면 존재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님의 주장을 틀렸습니다. 또한 님의 주장대로 금액이 증가할 수록 반드시 만족한다고 한다면 이 함수는 금액 증가에 따른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최대점은 항상 가장 큰 금액에서 존재합니다. 또한 해가 여러개 일 수도 없습니다.일정 금액 이후 만족도가 오르지 않는다 하더라도 최대가 된 시점에서 해가 존재할 뿐이지 그 이후 변화가 없는 부분까지 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님의 가정대로 해도 지금 님의 주장은 틀린점이 많습니다. 또한 이 가정이 맞는다 하더라도 만족도를 최대로 만족시키는 지점이 지불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해결책이 될 수도 없습니다.

cj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은 투표데이터 재판 결과 등 cj가 직접적으로 관여해서 얻을 수 없는 지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알 수 있을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는거지 cj를 믿고 기다리라는게 압니다.

그리고 수사를 cj가 하나봅니다? 아악에 관련해서는 제작진이 문제일 수도 있고 cj까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수사중이니 님의 말대로 하면 지금 프로미스나인의 활동을 부적절한 활동입니다. 하지만 그런 부적절한 활동은 별문제가 없고 님이 만족하지 못했지만 책임을 질 수있는 cj의 보상계획 발표는 무시하면서 활동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건 엄연한 이중잣대 입니다.

게다가 님은 사실관계도 부정하고 서로 다른 의미의 말을 같은 의미라고 말하고 있죠.
진짜 마지막 입니다. 그냥 이해력이나 문장력이 부족해서 서로 오해가 생긴 정도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서로 잘못을 인정할때나 그런것이지 이렇게 나름 근거를 들어서 심지어 님이쓰진 댓글이 엄연히 존재하는 링크를 끌고 와서 예시를 보여줘도 거기에 발끈해서 악의적으로 생떼나 쓰는 수준의 사람한테는 넘어가지 못해서 지금까지 붙잡고 있었네요.

우이독경이라는 고사성어를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20/01/26 00:33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1. 애시당초 '모두' 만족한다고는 말 안 했고요.
대다수만 만족하는 해가 존재한다고 말했잖아요. 그럼 처음부터 1000억도 불만족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고 하셨으면 아 님께서는 키배에서 이기기 위해서 그냥 막 던지시는 구나라고 생각하고 끝났겠죠. 하지만 님도 1000억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을 만족한다는 거에 동의를 하셨으니 그 후에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죠. 기본적인 이해를 못 하시는 거 같은데 0원과 1000억 사이에서 대중들이 최대로 만족하는 수치 x는 존재한다는 겁니다. 이걸 찾아내서 발표하는 게 CJ의 일이고요. 아니면 피해자 특정이라도 하던지요.

'최대로' 만족시킨다와 '모두'를 만족시킨다를 구분 못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제 댓글 좀 읽고 글을 쓰세요. 보상 금액이 너무 높아질 경우에 '불만족' 하는 사람들이 생겼을 거라는 가정을 추가하면 최대점이 여러개 될 수도 있겠죠.

2. 뭐, 문재인이 수사중에도 즉각 불이익을 주겠다고 말해서 대차게 까인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프듀는 조작이 '확정' 난 거고, 아학은 '조사'중인데 수사가 3~4달이 흐른 지금도 아직 결과가 안 나왔죠.
저도 아직 수사 결과도 안 나온 걸로 한 번 관심법 놀이 해볼까요?
그거랑 별개로 저는 프로미스 나인 관련해서도 보상을 빨리 진행하라고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으니 님과 달리 이중잣대가 아니죠. 관련글 링크하면서도 수사소식에 대해서는 계속 말하고 있고요.

다시 말하지만 활동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고 보상이 먼저했어야만 했고 지금이라도 빨리 구체적인 보상안을 내라는 게 제 의견인데 자꾸 무시하시네요.

3. 생떼라... 저는 처음 부터 끝까지
CJ는 보상안을 빨리 발표해야 하고 그 보상안은 최대한 많은 대중들이 납득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모두' 와 ' 최대'를 구분 못하시는 분께서 논리 부족이니 어쩌니 하시는 게 참...
맨 위의 댓글을 보세요. 99.999% 같은 용어를 썼죠. 님 말씀대로 모두 만족하지는 않겠죠.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있을테니까요.

결국 님 주장을 풀어쓰면 대다수(일반 시민의 90% 정도로 하죠.)가 충분하다고 인정할만한 금액은 '비현실'적이라는 거잖아요.다시 말하면 대다수가 '비현실'적으로 생각한다는 거고요.

가장 심플한 모델로 설명드리면

1) 1000억원에서는 99%의 일반 시민이 만족한다.
2) 0원에서는 0%의 일반 시민이 만족한다.
3) 금액이 올라갈 수록 만족하는 시민의 %는 많아진다.

99% X(가정1)
90% ------------------------



0% X(가정2)
0 1억 10억 100억 1000억
금액(원)

위의 2포인트 X를 금액이 증가함에 따라서 만족도가 증가하는 규칙을 갖고 이어보세요. 반드시 90%가 넘는 점은 생기니까요.

그럼 님께서는 현실은 이렇지 않아! 라고 주장하겠죠. 근데 그건 CJ가 해야할 일이죠. 최대한 많은 대중들이 납득할 수 있는 보상계획을 세워서 공표하고 그 계획대로 진행해야 하는 게 CJ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길입니다. 지금처럼 피해자 특정을 했는 지, 안 했는지도 모르고, 알려고 시도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가만히 지켜보자는 게 말도 안되고요.

그리고 보상 계획을 먼저 세워야 한다는 게 생떼이면 님이 보시기에 해체하라! 라는 분들은 뭘로 보이시는 겁니까?
本田 仁美
20/01/26 01:06
수정 아이콘
kien 님//

이미 보상계획은 세워져 있습니다. 그것을 님이 부정하고 마음에 안든다고
존재하지 않는 취급을 하고 있는거죠. 이부분이 생떼라는 겁니다.

이것도 위에서 수차례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싸그리 무시하고 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
보상계획만 주구장창 주장하면서 "사실"을 무시하고 있죠.

대다수가 만족해야 한다고요? 그 대다수는 정확히 얼만큼 입니까?
대충 대다수라고 얼버무려놓고 이렇게 말하면 저렇게 가져다 붙이고 저렇게 말하면 이렇게 가져다 붙이죠.
애초에 기준 자체가 자의적인데 무슨 가정을 하고 말고 합니까.

이미 보상계획이 발표 되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순간부터 님은 그냥 생떼를 쓰고 있는 거였어요.
그리고 해체 주장하는 사람도 나름의 논리가 있으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그냥 마음에
안드니까 해체 주장하는 것도 받아들이지는 못해도 이해는 합니다. 싫은 감정이 꼭 논리적인것만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님처럼 그냥 싫어서 태클 거는건데 논리적인 척하면서 말을 하는건 못봐주겠어서
이렇게 길어졌네요.
20/01/26 07:32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님// 맨 처음에 저는 보상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상할지 가이드라인이라고 볼 수 있겠죠.

대다수는 위에서 대략 90% 이상으로 간주하는 식으로 얘기했죠.

그리고 댓글들로 제 의견을 쭉 봐왔으면
피해자와의 합의를 어떤 구체적인 보상책들을 놓고 진행할 건 지를 구체적으로 발표하라는 게 제 의견인 걸 아실텐데요.

돈을 주겠다면 얼마나 줄 건지, 지원은 어떤 방식으로 할 건지,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는 거죠.

최소한 피해자 특정은 어떻게 할 건지도 지금 공개 안 하는 마당에 믿고 지켜보자고요?

지금 아무 것도 피해자들에 대해서 진행되고 있는 게 없고 구체적인 방안도 없습니다.
삼색이
20/01/24 13:18
수정 아이콘
더쿠 디씨 엠팍에서는 여기처럼 가면쓰고 돌려까기 안합니다
20/01/24 13:24
수정 아이콘
그쪽에서 대놓고 까는 게 수위가 훨씬 높죠.
ⓢTory by
20/01/24 08:49
수정 아이콘
비판글에 답글 우루루 달리는게 관리지 크크
덧붙여 괜히 욕먹는 트와이스 크크
거기에 cj에 대한 태세전환까지 완벽 크크
쵸코하임
20/01/24 10:28
수정 아이콘
그쵸 웅앵웅 비판글에 트와이스 팬들이 우루루 그게 아니라며 댓글 달 던 것들도 관리죠. 게다가 아이즈원 팬이 트와이스 까려고 이딴 글 가져오냐는 소리까지 나왔었는데요. 자기가 파는 돌들이 까이면 팬들이 답글 다는게 다 관리가 되는 거네요. 자게에서 정부 비판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친정부 성향의 사람들이 다는 것도 관리고요.
ⓢTory by
20/01/24 13:51
수정 아이콘
초코하임은 쿠크다스죠.
여러모로 완벽대칭
안유진
20/01/24 10:44
수정 아이콘
조작주체가아닌 앚이 안준영덕에 먹는 욕도 당연하게보는데
팬덤덕에 먹는 트와이스도뭐 비슷하지않을까요?
그쪽도 관리하실거다하시고 어떤분은 누구보다 빠르게 남안좋은 소식은 퍼오는데 이상하게 어떤이슈는 한참지나도 안올리시더라구요
전 내돌이 소중한 만큼 남도 그렇다는 입장이여서 보고있었는데 누가퍼오니 작성자 팬덤이 어쩌니 하시던데 이건 관리아닌가요 크크

내로남불좀 그만합시다
ⓢTory by
20/01/24 13:50
수정 아이콘
주체는 아니지만 결과물이고
만물 드루킹은 그 집단이 바보인데
그렇게 비유하면 너무 작년 스러운데 크크
안유진
20/01/24 13:54
수정 아이콘
아 그렇죠? 실체가들어나고 걸려서 전커뮤를달군 그 진실의왕은 몇년간해도 작년스러운거고 일개커뮤 몇명팬이 댓글다는건 관리질인거구요

그 집단이 바보라기엔 업적이 화려하잖아요

그일부 그렇다칩시다 그럼 사고친 일부바보욕하는걸로 좀 제한해주시죠 안준영도 씨제이도 너무작년스러운걸요 크크
좀내로남불좀그만하시죠..
ⓢTory by
20/01/24 16:10
수정 아이콘
팬과팬을 비교하는게 아닌걸 아실텐데
왜 크크
말을 꺼내셨으니 트루킹?인원이나 지금여기 인원이나 별 차이를 모르겠는걸요 제 입장에서는 크크
조작과 드루킹?투루킹? 트와 작년스런 팬덤짓은 1도 접점이 없잖아요
안유진
20/01/24 16: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없다고요? 프듀관련 기사뜨면 별거내용다른것도없는데 퍼오던분하고 그분이 웅앵웅에단 댓글하고 한번 비교해보고오세요
진짜 아니 같이관리질하시면서 왤케 내로남불하시나요 하물며 본인쪽불리하면 깊갤냄새 이런댓글다셨던분이 크크크
우리좀 솔직해지고 객관화좀합시다 저희관리질이면 그쪽도 그리고 님도관리중인거에요

명절이고 폰으로쓰려니 렉걸려서 전이만하산합니다
계속 내로남불하시던지 자기객관화하시던지 알아서하세요
20/01/24 16:18
수정 아이콘
단톡으로 좌표찍고 악플과 조직적으로 커뮤관리 하는 곳이랑 비교가되나요?
MiracleRush
20/01/25 03:05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트와이스 일부팬이 악질적으로 좌표찍고 그러는거랑 아이즈원팬들중 대다수가 조작그룹강행지지하는거 둘다 답없지않나요? 크크 둘다비정상이에요.
안유진
20/01/25 09:27
수정 아이콘
둘다 일반인들보시기엔 비정상 맞죠
다른사람들을 깎아내리고 공격하기위해 좌표찍고 공격하던쪽과
조작가담자는 아니지만 수혜자이기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위즈원
위에도언급했듯 조작그룹은 나온결과고 저희는 조작을 지지하는게아닙니다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을 지지하고 누구보다도 피해자들의 보상이 잘이루어지고 안준영 이하 조작주체의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하고요
모구단이 전범이니하며 난리가 났지만 응원하는 팬이 전범국을 응원하는것이 아니고 해당부분의 수정을 팬들이 원하는것처럼요
더군다나 멤버들은 조작에 가담하지않았고
씨제이역시 피해자로 검사공소장에 규명되고
부사장 이하 모두조사받은 상황이기에 팬들은 지지할수있는거고요
만약 멤버가 깊게 연루되었다면 또달랐을겁니다

다른사이트도언급하고싶지만 피지알만 언급해보면
부정적인 기사를 퍼오는 팬들은 아무도없습니다
그리고 팬이아니면 관심도없을거고요
여긴 조금더 정의로운분들이 많은것일수도있지만 지난글보기를 하시면 또달라지실겁니다
더더욱 계정삭제하고간 비그나나 벌점맞고 강제자숙중인 모유저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럴거고요
멀리갈거없이 위에만봐도 조금다르실텐데 조작쉴드치는 팬들만 유난하고 비양심적이시다고 말하는건 어폐가있지않나생각됩니다

트루킹과비교하셨는데 저흰 저희 그룹을 지지히른거지 누굴까서 이익을 누리는 집단과는 명백히다르고요
사고가터진지 3달 혹자는 저희 팬들보고 업보니하며조롱했는데
사실 누구보고해야하는소리인지는 좀더 봐야할 문제겠죠
피지알은 아쉽게도 키워드차단이 안되어서 보기싫은데 글이 보이실수도있습니다만 글을 쓰는사람은 한정되어있으니 개인화를 하시는것도 방법이지않을까싶네요
20/01/24 10: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트루킹 말고 여기만해도 불판 갈면서 계속 까질한 큰 축이 그 팬덤인데요. 까보면 대부분 과학아닌가요?. 까는건 자유인데 까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얘기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Tory by
20/01/24 13:48
수정 아이콘
예상인원 채워들주심 크크
덕분에 트와이스 팬덤 됬군요 크크
앨범하나 없어도 좋아하면 팬 맞으니 크크
방향성
20/01/24 11:23
수정 아이콘
그냥 전 좋아요. 진짜 좋아요. 설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하
moodoori
20/01/24 17:02
수정 아이콘
이 좋은 설날에 왜 타돌 까는데 시간을 낭비하시는지, 좋은 명절 됩시다.
다크폰로니에
20/01/25 11:45
수정 아이콘
이래서 잡스가 sns는 xx라고.....
Highlight_
20/01/25 14:33
수정 아이콘
캬 댓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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