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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0 20:40:39
Name LiXiangfei
Link #1 현재 진행중인 리퀘스트 아워
Subject [연예] [AKB48] 57th 싱글이 나오네요. (수정됨)
현재 진행중인 리퀘스트 아워 진행중에 발표된 57th 싱글 발표입니다.(참고로 1등은 HKT48 로맨틱병. 타나카 미쿠 센터곡 입니다.)

갓 발표한 내용이라 제목등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발매날짜는 3월 18일.

선발맴버

카시와기 유키
오카다 나나
오구리 유이
오카베 린
쿠보 사토네
시로마 미루
스다 아카리
타키노 유키코
타나카 미쿠
후쿠오카 세이나
혼마 히나타
미네기시 미나미
무카이치 미온
무토 토무
무라야마 유이리
요코야마 유이
요시다 아카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센터는 야마우치 미즈키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운영은 큰 결정했네요.

특이사항으로는
1. 맴버는 18명 AKB 12명(팀8 2명), SKE 1명, NMB 2명, HKT 1명, NGT 1명, STU 1명입니다. 지난 앨범과 비교해서 총원은 1명 줄었습니다.
2. 지점쪽 2명, 팀8에서 2명이 줄고 본점쪽에 3명이 충원되었습니다.
3. 센터는 AKB 본점 16기의 현재 원탑인 야마우치 미즈키입니다. 이제 안밀어주면 차례가 지나가리라 생각했는데, 나름 기막힌 타이밍이네요.
4. 이제까지의 팀B 홀대론을 의식한듯 팀B 유망주인 후쿠오카 세이나, 쿠보 사토네를 넣었네요.
5. 정확한 구성을 살펴봐야겠지만 4월에 졸업하는 미네기시 미나미의 마지막 노래가 되겠네요. 마무리 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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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습격
20/01/20 20:46
수정 아이콘
쥬리나는 본점 싱글에 또 안 뽑힌거 보니 진지하게 졸업각 잡나 보네요. 아니면 운영이 슬슬 놔주려는 느낌이.....
당장은 졸업 안 하더라도 이젠 AKB 내에서 위상이 예전같지 않을 듯
라이더스
20/01/20 20:48
수정 아이콘
아프다던데요..
독수리의습격
20/01/20 20:51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극공이랑 악수회 복귀는 했을겁니다.
본인도 AKB 외에 이런 저런 활동은 많이 하는 중이더라구요.
LiXiangfei
20/01/20 20:56
수정 아이콘
쥬리나는 진짜 졸업하려나 봅니다. 이번에 있을 키홀더 콘서트에서 뭔가 발표할듯?
20/01/20 23:34
수정 아이콘
사실 쥬리나는 48에서 할건 다 했어요

AKB의 센터가 되는 방법은

1. 운영이 찍어서 센터시킴
2. 총선거에서 1등
3. 가위바위보대회에서 1등

각각 회사, 팬, 운 의 선택을 받아야 가능한건데 지금까지 약 1천명에 가까운 맴버가 지나간 AKB의 역사에서 오직 쥬리나만이 저 모든걸 경험했거든요. 본인도 여한이 없을거고, 아키모토도 여한이 없을거고..
Do The Motion
20/01/20 21:09
수정 아이콘
아키야... 올해는 총선 할꺼지????
독수리의습격
20/01/20 21:14
수정 아이콘
작년에 했었어야 진짜 개꿀잼 이벤트인데.....느금타땜에......
20/01/20 21:15
수정 아이콘
올해도 못할거 같은데요....느낌이 이제는 하던지 말던지 그런 상황이 된지라..
LiXiangfei
20/01/20 21:19
수정 아이콘
저도 힘들거라는데 한표.
일단 기본적으로 이제까지 하던걸 안하는건 아주 큰 결정이지만 안하던거 또 안하는건 아주 쉬운 결정인지라..
더군다나 기존의 총선이 가졌던 돔 혹은 그에 준하는 공연장 + 공중파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총선은 '저희 이렇게 망해버렸습니다'라고 광고하는 꼴이라. 차라리 NGT 핑계라도 대면서 버티는게 그들에겐 나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있을 AKB 단독 콘서트의 부제가 '15년차의 도전자'인데 잘해낼지.. 어쨌든 싱글이 기존 4싱글 일정에 맞춰서 나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20/01/20 22:01
수정 아이콘
AKB빙고 폐지 했을때 부터 이미 총선도 폐지각 아닌가요.
AKB빙고가 AKB의 역사와 전통이었는데
닼쥬리
20/01/20 21:28
수정 아이콘
모에카에 쏟은 1년푸쉬가 너무나 아까운 상황이네요
절대연장해
20/01/20 21:31
수정 아이콘
미우 푸쉬는 이제 끝난건가요 ㅠㅠ
하루히로
20/01/21 00:41
수정 아이콘
이상하네요. 미우는 왜 인기를 못끌까요..
굉장히 미인인 멤버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아이돌이 가져야하는 소위 말하는 씹덕력이 부족한걸까요...?
안타깝네..
20/01/21 03:00
수정 아이콘
밀어주려면 총선이든지 악수회든지 성적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성적이...

총선은 진짜 큰손이 붙어서 작년 총선에서 떡상각 이었는데 총선이 폐지됨. 1월까지 총선을 위한 모금액도 상당해서 18년 총선에서 권외에서 단숨에 38위 한 오오니시 모모카처럼 권내가 문제가 아니라 순위가 얼마까지 올라갈 것 인가가 관심사였는데 말짱 도루묵.

악수회는 말그대로 한줌이던 팬에 프듀로 인한 폭발적인 팬들의 증가했지만 많은 팬들이 해외팬인 관계로 맘먹고 방문해야 하는 악수회 성적도 다른 상위 멤버에 비하면 떨어짐.

총선이 없어서 사실상 악수회가 기준이 되는데 악수회 성적이 더 좋은 팀8 멤버도 요번에 선발에서 탈락입니다.
아라가키유이
20/01/20 21:45
수정 아이콘
와 즛키 센터라니 결단을 크게 내렸네요 덜덜
아라가키유이
20/01/20 21:47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팀8이랑 본점은 난리났네요.더쿠 크크
LiXiangfei
20/01/20 21:54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주장하던 의견인데 운영이 나쁜놈인건 둘째문제고,이놈들의 최대 문제점은 우유부단한거에요. 욕을 먹더라도 반대편을 챙겨놓으면 그들이 쉴드라도 쳐줄텐데 그걸 못하니 양쪽 모두에게 욕먹는거죠. 팀8 문제는 17년도에 어떻게든 결단을 내렸어야했는데 그걸 3년이 지났다고 답생기는것도 아니고.. 양쪽팬들만 머리 아프죠
아라가키유이
20/01/20 22:06
수정 아이콘
본점 91명중에 47명이 팀8인데 정작 본점선발은
8대2니...
20/01/20 23:38
수정 아이콘
그게 좀 다른게, 사실 팀8은 본점이라기보다는 또다른 지점이죠

다른 지점들은 선발에 1명씩 밖에 못넣었는데, 그렇게 보면 팀8은 타지점보다는 이득을 본거죠

사실 지금의 AKB선발 시스템은 주먹구구가 거의 한계점에 온건데

AKB그룹의 싱글인건지, 단순하게 AKB(도쿄 본점)만의 싱글인건지

이제는 진짜로 확실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20/01/20 23:40
수정 아이콘
그렇게하면 이득본건 맞는데 딴 지점들처럼 따로 싱글내거나 하질 않다보니 얘기가 나올수밖에요
딴지점들처럼 싱글내주면 몇명들어가든 상관없을거라 생각하네요
20/01/21 03:19
수정 아이콘
도요타의 의중이 팀8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 홍보라면 충분히 싱글발매가 가능하겠지만, 지금처럼 AKB활동으로 발생하는 인지도를 이용해 자기네 행사 돌리는 것에 것에 만족하면 굳이.......
도요타의 지원 없이는 유지할 수 없는 조직이 팀8 이고 바로 이 부분이 팀8의 어정쩡한 포지션의 근본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20/01/21 0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점 정원은 정규맴버 53명 연구생 8명으로 61명입니다. 팀8을 포함하면 107명입니다.
팀8은 46명이고 30명이 본점과 겸임 상태입니다.
20/01/20 22:01
수정 아이콘
팀8 무시하는거 빡칩니다 본점 총인원이 110명이고 팀8 45명이라고하니 팀8이 과반수인데 2명만 뽑는게 말이되나요?
아니면 따로 메이저데뷔라도 시켜주던가 빡치네요
20/01/20 22:02
수정 아이콘
쥬리나가 졸업각이라니.. 코봉이랑 함께 30대까지 해먹을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하긴 마지막 1기생 삭발갑 졸업할때도 놀랐었는데
20/01/20 22:25
수정 아이콘
이거와 더불어서 aks 쪼개는 기사도 났군요
http://blog.livedoor.jp/toeic_730/archives/52126246.html
요약하면 AKS가 AKB, NGT, HKT를 각 법인으로 쪼개고 해외지점과 아이즈원만 담당한다는건데.. 이러면 일본 자체 운영팀은 하나도 없어지게 됩니다. (SKE, NMB, STU는 기존에도 별도법인이었네요)
20/01/20 23:35
수정 아이콘
스폰서가 없으니 각자도생 하라는건데.. 과연 어떨지
20/01/20 23:36
수정 아이콘
hkt도 팔려던거 살곳이없어서 못판거라던데 쪼개면 더 힘들지않나 싶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쪼개서 살아남을수 있는건 살려야하지않나 싶기도 하고...
쪼개는김에 팀8도 쪼개주면 좋겟는데
독수리의습격
20/01/20 23:41
수정 아이콘
대기업으로 치면 딱 구조조정, 돈 안 되는 사업부 딴 기업에 팔기인데 그러다가 SKE처럼 잘 이겨내면 좋은거고.....정도의 생각 아닌가 싶습니다.
20/01/21 0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각자 도생이면 지금 그 사건으로 스폰서 다 날아간 NGT라 제일 먼저 날아갈 수 있다고 보이네요.
말 그대로 도저히 해결책이 안보이고 본점을 비롯한 지점까지 모두 흔들어버린 NGT를 날리기 위한 수순일수도....
tannenbaum
20/01/21 02:11
수정 아이콘
미우는 밀렸나보네요...
20/01/21 13:51
수정 아이콘
미우는 프듀에서 인기들어온걸로 급피치를 올렸는데

운영이 오판했죠

일본남덕후들이 좋아할 스타일이 아니라서.. 딱 한국형(KOREA형???) 스타일이라..

사에같은경우는 프듀로 유입된 여덕후층을 공략가능한 옵션들이있는데 미우는 여덕에게 먹힐만한건 없으니까요

결국 밀어줘도 소득이 없으니 푸시를 줄인듯.. 안타깝습니다

AKB에서 참 잔인한게 줬다 뺏기거든요.. 박탈감이 심할건데..
묘이 미나
20/01/21 14:43
수정 아이콘
성깔있는 시라노오 나루미는 선탈로 울고있겠네요.
즛키는 볼때마다 오구리랑 많이 닮았슴.
미쿠는 사쿠라 나코 파견간걸로 엄청 꿀빠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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