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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 08:29
2008 MKMF.. 저 키스사진 생각하면 슬프네요 놓쳐선 안될 장면을 놓쳐버림.. 크크크크
그리고 그 다음해부터 MAMA가 되고 시상식이 점차 이상해짐..........
20/01/20 10:22
(수정됨) 뭐 그래도 그때까진 팬덤도 살아있었고(음반 매장에 줄서서 사갔죠) 괜찮았어요. 그 뒤에 이지아 터지고 결혼 또 하고 콰이어트 나이트 앨범 반응 예전 같지 않고(음악도 별로) 이제 원로 된거.
20/01/20 10:37
십년뒤에도 십년전 노래들이 좋았지 그러고 있지 않을까요 크크
어디서 본 댓글인지 예전노래들이 좋았다는 생각이 드니까 부모님 세대들이 가요무대?? 보시는게 이해가 됬다고...
20/01/20 10:44
저만해도 뭐 7년전 출시된 샤이니3집 아직도 듣고있고 그러니... 인간의 본능인거같아요 듣던음악 계속 듣는게 크크
예전만큼 신곡 챙기는 횟수가 엄청 줄어듬
20/01/20 10:42
이거리얼 저때도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데 MMF시절이 훨 나았다 들을 노래도 없고 시상식도 망했다 차라리 미디엄템포 소몰이가 낫다 별소리 다 나왔었음
20/01/20 11:02
2008년 하반기는 레전드라 할 만하죠. 원더걸스 노바디 비 레이니즘 동방신기 미로틱 이효리 유고걸이 비슷한 시기에 쏟아져 나왔으니.. (빅뱅 하루하루는 약간 앞쪽이었던 것 같네요)
20/01/20 11:26
08년 골든디스크 대상가지고 부대에서 PX내기했는데 아무도 고르지 않던 동방신기를 제가 집어서 선임들 지갑 다 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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