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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9 14:16:45
Name 청자켓
Link #1 뽐뿌
Subject [연예] 작정하고 광고 몰빵하는 SBS.jpg
m_20200119133414_eapsoipu.jpgm_20200119133414_teivukuz.jpgm_20200119133415_vppvaocq.jpgm_20200119133415_hzvgepvt.jpgm_20200119133415_cyrxfnht.jpgm_20200119133416_telobhde.jpg1579400861967.jpgHoneycam%2B2020-01-18%2B22-49-18.gifHoneycam%2B2020-01-18%2B22-57-05.gif


갑자기 3부편성한것도
광고 많이 들어와서인게
맞는 상황

시청자 입장에서는 너무 정신 사납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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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9 14:18
수정 아이콘
PPL적당히해야지 아주....
몰입방해할정도가 되버리면 좀 짜증나는데
20/01/19 14:19
수정 아이콘
이래서 사전제작이...
20/01/19 14:20
수정 아이콘
어제 전지훈련시작과 함께 단장 말하는데 뒤에 직원이 홍삼 계속 들고있는거보고 와 좀 심하다 싶긴했음...
차라리 옆에 빡스단위로 보이게 놔두던가..
라붐팬임
20/01/19 14:21
수정 아이콘
정관장에 치질약 크크크크
작가가 현타올듯
뽀롱뽀롱
20/01/19 14:23
수정 아이콘
치질약은 좀 괜찮던데요 정관장은 그말싫
한국화약주식회사
20/01/19 17:58
수정 아이콘
치질약은 국내에서 안파는거라 PPL은 아닐겁니다. 그냥 단장이랑 서영주 사이를 이어주는 의미였을텐데 하필 PPL 넘치는 회에 들어가서...
꿀꿀꾸잉
20/01/19 14:24
수정 아이콘
곱창은 그럴듯한데..
Do The Motion
20/01/19 14:24
수정 아이콘
저도 3부 중간광고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정관장과 오징어 튀김에서는 좀 짜증나더군요...

제발 곱창집보고 배우라고.....
20/01/19 14:27
수정 아이콘
번돈으로 드라마가 재미있어진다면야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안프로
20/01/19 14:27
수정 아이콘
제 기준으론 어지간한 PPL은
https://www.youtube.com/watch?v=i-WlGIVEUw4
이후론 그냥 다 선녀같습니다?
Rorschach
20/01/19 14:46
수정 아이콘
이건 PPL 아니고 그냥 광고라고 했어야... 크크크
모나크모나크
20/01/20 00:13
수정 아이콘
이건 무슨 꽁트 느낌이네요
이디어트
20/01/19 14:27
수정 아이콘
곱창이야기는 아니지만 곱창은 조만간 한번 갈듯 크크
오징어튀김은..
요기요
20/01/19 14:29
수정 아이콘
오징어튀김 도원결의
예니치카
20/01/19 14:32
수정 아이콘
곱창이랑 치질약은 괜찮았는데....정도껏해야....
20/01/19 14:3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거 돈 많이 벌어서 시즌제 가즈아
치열하게
20/01/19 14:38
수정 아이콘
명랑핫도그는 대체 어떻게 나올지....
Philologist
20/01/19 14:40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치질약, 원래 '푸레파레숀'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수입, 판매가 됐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안 되나봐요? 미국 직구 물품 ppl이라니.
The)UnderTaker
20/01/19 14:41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정도면 충분히 납득가는 ppl같은데요
Normal one
20/01/19 14:46
수정 아이콘
정관장 저거 이세영 팀장이 광고하는 물건 아닌가~
고란고란
20/01/19 14:56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일포하라!'
Rorschach
20/01/19 14:47
수정 아이콘
곱창은 이전화에서 나올 때도 저긴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어제 그 분식집은, 떡볶이가 미친듯이 먹고싶은데 주위에 그 가게 하나만 있어도 안 갈 듯요 크크
20/01/19 14:52
수정 아이콘
이런;;
키노모토 사쿠라
20/01/19 14: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고의 PPL은 동백이에서 9이여? 난 10이여.. 이게 최고 였던거 같아요.
그린우드
20/01/19 14:54
수정 아이콘
치질약은 ppl인지도 몰랐네요 ppl의 좋은 예시인거같고

반면 오징어튀김은 진짜 최악이었네요 극중 몰입이 거기서 확깨져버림
병장오지환
20/01/19 14:54
수정 아이콘
비밀의숲인가 라이프인가에서 조승우였나 다른 검사였나 현차 중간광고 끝나자마자 드라마랑 광고가 바로 이어지는 회차가 있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너무 대놓고 광고삘 내지 말고 곱창정도로 적당히 했으면.. 크크 맨날 그 곱창집 간다고 아무도 뭐라고 안하잖아요
20/01/19 15:05
수정 아이콘
밑에서 두번째 저거 맛있어보이는데 뭘까요
동년배
20/01/19 15:07
수정 아이콘
야구 드라마라고 광고도 야구급
20/01/19 15: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원정다녀온애를 떡볶이집데려다가 머기는건 좀 그랬음
고기를 멕여야지
정관장은 진짜 별로였고
푸른호박
20/01/19 15:16
수정 아이콘
재밌는 드라마로 돈 좀 벌어야하는 방송국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드라마 재미만 있다면 참아주는 호구가 되어야죠.
타마노코시
20/01/19 15:17
수정 아이콘
차라리 트레이닝 유니폼에 달지.
20/01/19 15:18
수정 아이콘
곱창은 애초에 처음부터 PPL로 들어온 상태고
나머지가 드라마 인기끌면서 급하게 들어온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곱창집은 안 거슬리고 이해가는 선에서 나오는 반면
나머지는 진짜

크크크
20/01/19 15:22
수정 아이콘
정말 치질약은 PPL인지 몰랐습니다...
수박바
20/01/19 15:33
수정 아이콘
전 튀김빼곤 그닥 거슬리는게 없어서
디스커버리
20/01/19 15:34
수정 아이콘
분식은 쌩뚱맞긴 했지만 오징어튀김 맛있어보이던데....
샤르미에티미
20/01/19 15:36
수정 아이콘
이게 광고가 미리 들어온 상황이라 시나리오에 자연스럽게 넣는 게 되면 안 거슬리는데 급하게 들어온 경우에는 꼭 티가 나기 때문에 거슬리죠. 뭐 광고네 하고 그냥 보긴 하지만 몰입 좀 깨지는 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공부하는해
20/01/19 15:51
수정 아이콘
홍삼을 자연스럽게 들고 있는게 아니라 상표가 보이게 너무 티나게 들고 있어서 빵터졌어요
20/01/19 15:54
수정 아이콘
연초에 터진 드라마는 연말시상식에서 버림받는다는 공식이 올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렇게까지 방송국에 해다줬는데도 과연 홀대할지
Trader J
20/01/19 17:41
수정 아이콘
열혈사제가 연초였는데 거의 올킬하지 않았나요
20/01/20 00:12
수정 아이콘
2-4월이였네요.
20/01/19 16:02
수정 아이콘
광고가 방송 시간에 비례해서 결정되는거라 인기 좋다고 무한정 받는건 불가능하지 않나요?
사다드
20/01/19 16:29
수정 아이콘
혹시 곱창이야기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드라마에서 매번 정갈하고 가지런히 세팅되어 나와서 와이프란 보다가 와..먹어보고싶다 그런 이야기했었는데.
홍준표
20/01/19 16:33
수정 아이콘
세팅이랑 먹는 장면은 항상 똑같이 뱅크신같았는데요 크크
20/01/19 16:33
수정 아이콘
문제는 번돈은 번돈이고 광고 많아진다고 드라마가 재밌어지긴 커녕 몰입에 방해가 되니까요 해외도 ppl많이하지만 이렇게 다채롭게 치질약까지 광고해서 어이털리게 하는건 무슨경우인가 싶어요
20/01/19 16:35
수정 아이콘
PPL도 선수 하나의 특성으로 잡아놓고 끼워넣으면 자연스럽게 갈텐데, 저렇게 하면 무리수소리 듣죠.
"저 선배는 뭔데 오징어튀김을 훈련전에 저렇게 먹어요?" "야 루틴이야 임마" 라던지. "홍삼은 니혼자 먹냐? 나도 좀 줘라"라던지..
20/01/19 17:08
수정 아이콘
11화는 완전 망했죠. 몰입감이 전혀없어요. ㅠㅠ 망한드라마로 가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20/01/19 17:36
수정 아이콘
일본처럼 중간광고 엄청하는건 이해하는데 극에 들어가는 ppl은 진짜 극혐...몰입을 너무 방해해요.
20/01/19 17:54
수정 아이콘
음...3부 편성 얘기하시는 분들 스토브리그만 보시나요;

낭만닥터김사부도 3부 편성입니다. 시청률이 20프로가 넘어요 걍 스브스가 이렇습니다 요새...

드라마 많이 안보시는 분들이 스토브리그로 많이들 유입되신 것 같아요 요즘 드라마는 PPL어떻게 버무리냐가 기술입니다. 그냥 참고 봐야돼요ㅠㅠ
드워프는뚜벅뚜벅
20/01/19 18:23
수정 아이콘
헐, 이거 딱 제 이야긴 거 같네요. 드라마 본방으로 챙겨보는 거 십몇년 이전에나 하다가 스토브리그 보고 있는데 전 2부로 할 때도 으응...? 했네요 크크
20/01/19 19:11
수정 아이콘
3부편성 자체는 별로 안거슬리는데 PPL이 더 거슬리죠. 요즘 드라마에 PPL넣는건 상수이긴한데 이상할 정도로 한국드라마 PPL은 엄청나게 어색합니다.

가령 넷플릭스에 하우스오브카드의 대표적인 PPL이 플스4인데 이거랑 정치드라마 연관성 1도 없는데 이걸 주인공 캐릭터 취미에 넣어서 쉴때 플스하는 정치인으로 만들어버렸죠. 이렇게 캐릭터&중요 소품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한게 문제. 오징어튀김으로 검투사씬 찍는건 제가 본 PPL중 최악이었어요.

여기서 성토하시는분들 드라마 많이 안봐서 그냥 참고 봐야된다는건 님의 의견일뿐 미드 많이 보시면 PPL때문에 참는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20/01/20 03: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미드랑 구조자체랑 시스템 자체가 다른데 미드랑 비교하시는 거부터가 국내드라마를 많이 안보시는 듯 하네요
사실 스토브리그 PPL이 사실 많이 구리긴 했습니다만 이 정도 국내드라마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정도되어야 PPL 선안넘는 거 참고 볼 수 있고요.
비교를 하우스 오브 카드랑 하시려면 최소 미스터션샤인 정도는 대야죠 미스터션샤인 안거슬렸어요 그정도 투자와 제작여건 되면 거슬릴 거 없습니다. 최근 제작되는 미드가 얼마나 되는데...비교하는 드라마를 하오카를 가져오십니까
운빨로간다
20/01/19 18:06
수정 아이콘
상황은 이해가 가지만 튀김 도원결의는 정말..
20/01/19 18:52
수정 아이콘
어제는 선 넘었죠. 차라리 중간광고 많이 하는게 나을꺼 같아요.
20/01/19 18:58
수정 아이콘
어제 4부로 쪼개는건 너무 심했습니다.
Ace of Base
20/01/19 19:15
수정 아이콘
해외 전지훈련 취소되고 분위기 엉망에서 소집된 첫날
홍삼하나씩 받더니 위아더월드가 되는게 ppl이
극 개연성까지 영향이 가죠.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크크
미카엘
20/01/19 19:50
수정 아이콘
별로 몰입 방해되는 수준이라고는 생각을 안 했는데.. 세세하게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20/01/19 20:26
수정 아이콘
홍삼과 떡볶이는 명성을 얻긴 얻었는데 악명인거같은...
OnlyJustForYou
20/01/19 20:58
수정 아이콘
스카이캐슬은 PPL이 자연스러웠던 기억이.. 그정도로만 해주면 나름 PPL보는 재미도 있더군요 크크
20/01/19 22:03
수정 아이콘
상류층 사모님 모임이 본죽...그건 쫌;;
강가딘
20/01/19 21:39
수정 아이콘
현행법상 캐이블, 종편과 달리 지상파만 중간광고가 금지되어 있죠. 그래서 몇년전부터 이렇게 한프로를 1,2,3부로 나누는 편법을 쓰더라고요.
특히 요즘엔 더 심해저서 프라임타임 시간대 프로들은 거의 다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만큼 지상파가 수익이 떨어젔단 거에 대한 반증이라고 봅니다
20/01/20 14:10
수정 아이콘
토요일에는 좀 심하긴 했는데 어느정도 이해해주긴 해야죠.
저렇게 안하고 적자 누적되다가는 언젠가는 방송사 접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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