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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5 14:47:53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본문에
Subject [스포츠] [중앙일보] 뮐러,살라,라모스…와일드한 그들 도쿄서 보나 (수정됨)
월드컵 득점왕(2010년) 출신 공격수 토마스 뮐러(31·독일)와 세계적인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4·스페인)를 올여름 도쿄에서 볼 수도 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앞다퉈 올림픽 출전을 자원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을 ‘도쿄 월드컵’으로 부르는 축구 팬도 있다.

BBC에 따르면 이집트 올림픽팀 샤우키 가리에브(61) 감독은 “살라를 뽑는 게 최우선 순위다. 올림픽에서 그가 뛰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살라는 이미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당시 그는 3경기 연속골로 이집트를 8강에 올렸다. 루셈 편집장은 "스타 선수들이 기대대로 합류한다면, 올림픽 남자축구는 대회 최고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25&aid=0002967779

현재 올림픽 참여 가능성이 있는 스타 선수들

독일 - 토마스 뮐러 (와일드 카드)
스페인 - 세르지오 라모스 (와일드 카드)
이집트 - 모하메드 살라 (와일드 카드)
프랑스 - 음바페 (와일드 카드  아님)

'----‐--------------‐------------------------------------------------------------------------
펨코 머임마머님

이번 올림픽은 축구 재밌겠네요
참고로 아자르도 지원했는데 여긴 벨기에 감독이 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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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황제
20/01/15 14:50
수정 아이콘
웬지 느낌이 전에 본 캡틴 쯔바사에 빠진 축구 스타들 중에서
올림픽 참가 가능한 국가의 선수들이 오는 느낌이군요.
20/01/15 14:5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누가 유력하나요? 손흥민?
손금불산입
20/01/15 15:18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보내줄리가 없죠. 권창훈이 뽑힐 것 같습니다.
루비스팍스
20/01/15 14:57
수정 아이콘
음바페는 그냥 나이로 될텐데 와이드카드 아니라
20/01/15 14:58
수정 아이콘
나이가 깡패...
약설가
20/01/15 14:59
수정 아이콘
음바페가 1998년 12월 20일 생이라 U23이 맞죠.
위르겐클롭
20/01/15 15:00
수정 아이콘
살라는 본인이 의사를 나타내진 않은걸로
쵸코하임
20/01/15 15:05
수정 아이콘
니들 그라믄 안돼
20/01/15 15:07
수정 아이콘
올림픽 축구 이제는 마냥 무시할 대회는 아니죠. 예전 메시도그랬고, 리우 올림픽때 네이마르도 그랬고, 자국의 명예를 위해 톱스타들이 희생을 감수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R.Oswalt
20/01/15 15:18
수정 아이콘
살라 제발 안 나갔으면 좋겠는데, 월드컵을 안타깝게 날려먹은 게 있어서 간다고 하면 말리기가 어렵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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