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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3 22:37:12
Name Rorschach
File #1 작품상후보.jpg (24.3 KB), Download : 23
File #2 감독상후보.jpg (22.8 KB), Download : 5
Link #1 유투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BEho_CNX43s&feature=emb_title
Subject [기타] "기생충" 아카데미 시상식 6부문 후보등록. (수정됨)




당연히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고,
미술상(Production Design)과 편집상(Film Editing), 각본상(Original Screen Play)에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남우조연상 후보에 기대를 해봤던 송강호는 후보에 오르지 못했네요.

현재 링크의 유투브에서 실시간 중계중이네요.
혹시 추가로 후보에 오르게 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감독상이나 작품상에도 후보에 오르길...

(추가) 감독상,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네요.
총 6부문의 후보가 됐습니다.


- 보통 주요 5개부문을 감독, 작품, 남주, 여주, 각본or각색으로 많이 보는데 그 중에서 세 부문이 올랐고 추가로 편집상까지 노미네이트 됐네요.
- 단편다큐멘터리 부문에 이승준 감독의 <부재의 기억 In the Absence> 이라는 작품이 후보에 들었습니다. 세월호의 현장에 대한 이야기라서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는 선뜻 보기 힘드신 분들이 많을 것도 같네요. 혹시라도 이 작품이 상을 받게 되면, 시상 순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한국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은 기생충이 아니게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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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3 22:38
수정 아이콘
감독상 작품상 노미네이트만 되어도 경사죠
흰긴수염돌고래
20/01/13 22:40
수정 아이콘
감독상 작품상에도 노미네이트!
20/01/13 22:42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장편애니부문 프로즌2 탈락
덴드로븀
20/01/13 22:45
수정 아이콘
너무 늦게 개봉해서인가요?
VictoryFood
20/01/13 22:49
수정 아이콘
후보에도 못 오를 줄은 몰랐네요.
덴드로븀
20/01/13 22:42
수정 아이콘
역시 로컬 수준하곤... 고작 6개라니 형편없군요!
20/01/13 22:42
수정 아이콘
이야 역시나..

근데 왠지 감독상 탈거같아요

왠지 오스카에서 로컬발언에 발끈(?)해서 감독상 줘버릴듯
설사왕
20/01/13 22:43
수정 아이콘
감독상과 작품상 어떤게 더 대단할까요?
그린우드
20/01/14 00:38
수정 아이콘
작품상은 지금까지 외국영화가 받은 적이 힌번도없을겁니다 민약에 받는다면 대박이죠
VictoryFood
20/01/13 22:43
수정 아이콘
편집, 각본, 감독, 작품 이면 영화제의 진짜 핵심 중의 핵심이죠.
청자켓
20/01/13 22:43
수정 아이콘
미술 노미도 진짜 대박입니다.
소울니
20/01/13 22:43
수정 아이콘
주모.. 나죽어요..ㅠㅠ
근데 미술상은 뜬금포네요 크 진짜 감독상은 될꺼같긴한데..크으킄
20/01/13 22:44
수정 아이콘
라이브로 보다가 심장 터질듯 크
20/01/13 22:46
수정 아이콘
유툽 링크 감사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0/01/13 22:48
수정 아이콘
감독상 라인업 개쩌는데 저기 딱 있다는게 새삼 대단하네요
20/01/13 22:49
수정 아이콘
외국어 외에도 적어도 하나는 분명 받을 것 같네요
20/01/13 22:51
수정 아이콘
외국어를 타면 다른건 다 못받는거라 치고

역으로 외국어 안타면 어? 싶을듯 합니다 크크
20/01/13 22:56
수정 아이콘
아 외국어 타면 다른건 다 못 받나요? 그건 몰랐습니다;
독수리의습격
20/01/13 2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건 아닙니다.
ex) 인생은 아름다워(남우주연상, 음악상도 같이 받음), 로마(감독상, 촬영상)
CastorPollux
20/01/13 22:51
수정 아이콘
가즈아~~~~~~~ 봉 감독 정말 팬인데 기쁩니다
20/01/13 22:52
수정 아이콘
외국어영화상은 무조건 받을 것 같고..제발 감독상..!!!
20/01/13 22:54
수정 아이콘
조커도 엄청 나네요. 코믹스 원작 히어로(?) 무비가 11개 부문 후보라니..
친절겸손미소
20/01/13 22:55
수정 아이콘
각본상도 받았으면
마프리프
20/01/13 22:56
수정 아이콘
주모 나죽어~
망개떡
20/01/13 22:56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하네요!
쵸코하임
20/01/13 22:58
수정 아이콘
하나라도 받으면 진짜 으아
20/01/13 23:02
수정 아이콘
와 스콜세지랑 타란티노 덜덜
은하관제
20/01/13 23:07
수정 아이콘
재개봉하면 최소한 '아카데미 6개부분 노미네이트' 문구는 확정이군요 흐흐..
Ice Cream
20/01/13 23:11
수정 아이콘
외국어영화상이라는 말이 너무도 익숙하지만 이제는 명칭이 변경되었으니 국제영화상이라 표현하는 것이 어떨까요?
담배상품권
20/01/13 23:11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아이리시맨이나 1917이 감독상 받을거같아요.
아르타니스
20/01/14 01:18
수정 아이콘
근데 유감스럽게도 아이리시맨도 넷플릭스 영화라 홀대 받는 느낌이 있습니다. 작년에 로마가 작품상 못탄게 외국어 영화+넷플릭스 영화라는 점이 꽤 컸거든요. 그린북도 좋은 영화긴 한데 작품상 수상직이라기엔 좀 평범했던 작품이어서... 그래서 지금까지의 각종 시상식의 주요 수상작들은 1917이나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쪽에 손을 들어주네요.

보통 미국 각종 조합상의 수상작들이 대부분 아카데미 주요상 수상까지 가는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유는 미국 조합상 길드원들이랑 아카데미 소속 회원들이랑 겹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백인 남성및 노인들) 표심이 동일하다는 명제가 성립 되거든요.

이제부터 쭉 발표될 조합상 결과에 따라 어느상이 수상할지 대략적으로 보여질거라고 봅니다.
55만루홈런
20/01/13 23:14
수정 아이콘
근데 1917이 굉장히 떡상했고 외국어 제외하면 골든글러브처럼 못탈거라 예상하던데 너무 기대하면 안될것 같네요 크크 정배는 그냥 외국어 하나 타는걸로 생각해야할듯 외국어 하나만 타도 대단한거긴 하지만요
소울니
20/01/13 23:31
수정 아이콘
진짜 골글이후로 1917이 흥행마저 떡상중이라.... 감독상하고 작품상은 어렵다고 보지만 편집상정도 더 받았으면 좋겟네여 크
Rorschach
20/01/13 23:3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작품상은 1917이 가져갈 확률이 가장 높지않나 싶습니다. 영화 보지도 못하고 이런 말 하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현지 반응들이 너무...
그래도 혹시라도 감독상은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작은 기대를 해 봅니다. 크크
아라가키유이
20/01/13 23: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남우주연상
아담 vs 와킨의 대결도 기대되네요. 골든은 와킨이 탔는데
천혜향
20/01/13 23:28
수정 아이콘
유튜브로 보니 배우들 이름 발음을 확실히 알 수 있어 좋네요
스칼렛 죠핸슨
와킨 피닉스
리어나르도 디캐프리오
한사영우
20/01/13 23:33
수정 아이콘
미술은 해외 유투버들 반응 보니깐 그 부자집에 대해서 모두들 감탄하더군요. 그리고 가난한집쪽 골목길 분위기나 이런것들도 감탄하더군요, 생각보다 미술쪽에 대한 극찬도 많던데 미술상도 노미되는군요.
Rorschach
20/01/13 23:34
수정 아이콘
부자집에 대해서는 평이 진짜로 좋더라고요 크크
김호레이
20/01/14 00:42
수정 아이콘
뜬금포 미술상 기대합니다.
후치네드발
20/01/14 01:04
수정 아이콘
와 6개 부문이나 노미네이트 됐네요. 이미 경사는 난 듯...
감독상 후보는 진짜 쟁쟁하네요. 이쪽은 그래도 스콜세지가 타지 않을까 싶고.
각본상&편집상&외화상 3관왕 정도만 했으면...
20/01/14 01:13
수정 아이콘
6개 노미네이트..제발 반만이라도..ㅠㅠ
20/01/14 06:27
수정 아이콘
역시 작품상,감독상,각본상 다 노미들었네요 확정적이었죠.

하지만 아쉽게도 외국어영화상=국제영화상 외에는 하나도 못받을것 같습니다. 작품상,감독상도 잘해봐야 2위지 수상은 미국영화꺼죠. 그게 보수끝판왕 아카데미입니다. 그래서 국제영화상 부문이 있는거고요.
소울니
20/01/14 09:21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매우 보수적인 아카데미이지만 최근에는 많은 변화가 보이고 있죠. 작년 아카데미만 해도 넷플영화인 로마가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을 받았는걸요..무려 넷플영화인데... 감독상도 최근 몇년동안 멕시코 감독이 나눠먹고 있구요.
물론 저도 이번에 감독,작품상은 어렵다고 보지만, 단정적으로 볼껀 아닐꺼 같아요. 뜬금포로 미술상이나 받았으면 하네요 크
20/01/14 13:33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긴 했었는데 이 정도라니..
영화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BTS급의 느낌인건가요
출산율 같은 걸 보면 망해가는 나라같기도 한데 이렇게 또 전세계적인 뭐가 계속 나오는 걸 보면 대단한 나라기도 하고..
20/01/15 01:05
수정 아이콘
봉준호, BTS, 방시혁, 유재석, 손흥민, 류현진, 김연아, 손석희, 이재용, 김범수(카카오회장) 등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인 각 분야 탑이 잘 나가는거지 나라자체는 암울하죠. 민주당 지지자라서 할말은 아닙니다만 냉정하게 현실을 얘기하면

수도권만 그런지 부동산은 다시 역대급으로 가격이올랐고 연이어 결혼도 힘들어지고 출산율은 전세계 200개가 넘는 나라중에 2020년이 넘는 세월속에 유일무이하게 0명대 국가 달성하고 유지하고 있는곳이 대한민국 뿐이며,
최근에 자살율 1위 자리도 다시 찾아왔습니다. 경제는 계속 해서 나빠지고 있고 (일본, 중국과의 악화)
4월쯤 시진핑 방한으로 중국관계가 개선될 여지가 있지만 일단 출산율은 답이없는 상태죠. 앞으로 더 나빠질것 같습니다.
민주당 지지자지만 담백하게 팩트 말한 이유는 이명박근혜라고 뭐 달랐나요? 똑같지.. 정치로 뭐 해결 되는 상황이 아님 그냥 대한민국의 운명임.
정치인, 대통령, 집권당 바뀐다고 기적적으로 출산율 팍팍 올라가고 눈부시게 경제성장하고 그런 기적이 과연 생길까요? 예전에 유럽의 어느나라에서 실패했던 출산장려 정책처럼 강압적으로 출산율 높여봐야 망하는 지름길일 뿐이죠. 그리고 고령화 사회문제는 일본도 겪고 있는 문제고요.
20/01/15 08:4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전 10만원때도 카카오 저평가됐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단타치다가 놓쳐서 어느 새 16.7만원...
BTS급의 대우를 받고 있다는 뜻이군요
20/01/15 09:14
수정 아이콘
카카오 얘기한 이유는 아마존처럼 중소기업 출신에서 성공한 IT 업계 대표해서 말한거였고요.
BTS급 대우는 봉준호 말씀하시는거죠?
일단 BTS는 이번 정규앨범까지 예약구매했을 정도로 제가 팬이긴하지만 이것도 팩트를 비교하자면
작년에 전세계 음반2위(스밍포함 12월말까지 1위하다가 빌리한테 역전당함) 등 역대급 성적이었으나 올해 그래미 후보에서 아쉽게 제외됐고요.
- 대신 올해성적을 기반으로 내년엔 진짜 기대중입니다. 맏형라인 군입대도 얼마 안 남았고요.

봉준호는 한국영화사 100년만에 유럽영화제 3개중 가장 출품작 많고 권위도 제일 높은 칸영화제에서 최초 황금종려상 수상뿐 아니라
미국의 골든글로브에도 역대최초 후보달성 및 (외국어영화상) 입상하였고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가요계의 그래미 같은) 미국 아카데미 최초 후보에 (다큐영화 부재의기억도 같이) 그것도 본상(=작품상,감독상,각본상) 노미네이트 그리고 국제영화상(=외국어영화상) 수상 확정수준

BTS는 그래미에서 입상은 커녕 노미네이트도 아직 못했지만 (다른 담당자분이 그래미에서 BTS앨범 패키지부문에 노미된적은 있고 BTS는 빌보드뮤직어워드, 아메리칸어워즈에서 탑그룹상을 받았었죠.)
봉준호는 아카데미에서 한국최초 입상이 확정수준입니다.

연예계 및 수입적인 측면으로는 BTS가 더 고평가 받겠지만
업적측면에서는 봉준호가 입상을 휩쓸었다는 점에서 더 높은 수준이죠.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그래미후보는 몰라도 (입상해도 조수미등이 있어서 최초 아님) 입상은 매우 불리한게
빌보드,AMA처럼 SNS소셜상도 없고 아카데미처럼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영화상도 없고 그냥 한국어앨범으로(빅히트에서 영어 앨범 낼 계획 없다고함) 탑그룹 부문에서 미국 백인 팝스타들과 대결해야되서 거의 뭐 노미+무대만 해도 감사한 수준이지 입상은 포기해야되는 난이도죠. 그래미 트로피가 탐나지만 뭐 어쩔 수 없죠. 참고로 슈퍼볼 공연도 외국인은 거의 안 하고(유럽가수가 게스트 잠깐 한적은 있음) 영어권 가수들만 함.
20/01/15 09:37
수정 아이콘
오.. 뜻밖의 전문가를 뵈었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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