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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09 13:02:32
Name 비싼치킨
File #1 7DCC287F_452E_4DF5_9CE5_A8433DD0002B.png (51.3 KB), Download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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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계산기를 두드렸다”…’엑스원’, 해체 타임라인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66038

해체 회의 했을 때의 정황이 떴네요
애들은 다 엑스원 활동을 하고 싶어했다는 게 맴찢 ㅠㅠ
루머 돌았던 게 1-2개 소속사만 활동을 반대했다고 했는데 거의 절반이 활동 반대에 손을 들었었군요...
괜히 욕먹은 멤버만 안쓰럽네요
팬 입장에서는 녹음해놓은 겨울송, 내 새끼 생일영상, 마지막 인사 다 보고 싶은데
그게 풀렸을 때 주작그룹이라는 소리 들을 거 생각하니까 또 그냥 이렇게 마무리되는 게 차라리 낫다 싶기도 하고...

기사는 마치 기획사들의 반대로, 어른들의 욕심으로 엑스원이 해체된 것 처럼 써놨지만
CJ의 조작으로 해체된 그룹인 게 팩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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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 仁美
20/01/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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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영 및 제작진의 조작이죠. 그리고 그 조작이 어른들의 욕심이구요.
페스티
20/01/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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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활동이지만 응원해 준 팬들이 있는데 끝이 참 너무하네요
20/01/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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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어야될쪽이 욕을 안먹고 엄한데 화살이 돌아가요
20/01/09 13:14
수정 아이콘
남자쪽은 조금만 인기얻어도 그냥 따로 활동하고 싶어할걸요.저 무효 1표는 뭡니까?
비싼치킨
20/01/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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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를 이상하게 그려서 세모처리.......
TWICE쯔위
20/01/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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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놓고 씨제이편에서 쓴 거 같은 느낌이 크크크

우리는 할만큼 했지만 몇몇 소속사 반대로 어쩔수 없이...
20/01/09 13: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계약이 중요했던거죠. 아무리 활동시키려해도 계약이 안됐으면 할 수가 없죠.
20/01/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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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한번 이야기 하고 끝? 뭔가 있긴 있죠 cj가 미련이 있었다면 2~3번 더 만나죠 한번 만나서 '우리 안함' '응 알았어' 이게 말이 되는지
독수리의습격
20/01/09 13:17
수정 아이콘
미리 계약이라도 했으면 CJ가 아이즈원처럼 밀어부칠 힘이 있었다 보는데 계약이 안 되어있으니 저렇게 나가도 방법이 없었군요.
20/01/09 13:17
수정 아이콘
녹음 곡 출시는 거부할만한데 해체 마지막 인사마저 반대한건 좀 아니네요.
강나라
20/01/09 13:20
수정 아이콘
이러면 시즌3,4 겹치는 소속사인 울림, 위에화, 스타쉽은 찬성했다는 소리겠네요. 왜 찬성했는지 알만 하군요.
비싼치킨
20/01/09 13:24
수정 아이콘
울림이랑 스타쉽이 찬성했다면 진짜 뻔뻔한거죠
누구 때문에 이 사단이 났는데
20/01/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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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은 시즌3입니다.....스타쉽은 시즌4에 올인.스타쉽은 오히려 반대했을수도 있어요 몬스터엑스 후속그룹 키워야 하는데 그 2명이 꼭필요하죠
비싼치킨
20/01/09 13:30
수정 아이콘
압수수색 받은 곳 엠비케이 울림 스타쉽 세 군데 아니었나요?
20/01/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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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죠 근데 뭐냐 그 공소장인지 뭔지 보면 울림은 시즌3 스타쉽은 아예 시즌4에 올인을 한 느낌 사장,부사장이 다 걸렸죠 mbk는 의외로 없더군요
20/01/09 13:37
수정 아이콘
울림 시즌3는 확정적인거 아닌가요? 확정이면 거기 대표는 깜빵안가나요?
비싼치킨
20/01/09 13:38
수정 아이콘
아 맞다!
그 때 다른 기획사가 떠들썩해서 까먹고 있었네요...
뭐... 미안하거나 하진 않네요 그래도 쳇
도도한나쵸
20/01/09 14:17
수정 아이콘
끝이 참..허무하네요..
각자 원래 있던곳으로 돌아가면 앞으로 가야될길이 험난하겠지만..잘 해쳐나가길..
20/01/09 14:23
수정 아이콘
cj하고 빠이 했으니 기획사끼리 다시 뭉쳐도 되지않을까요? x1이름만 딴걸로 바꾸면 다시뭉쳐서 활동하는게 이득일거 같은데 말이죠.
비싼치킨
20/01/09 14:53
수정 아이콘
조작 멤버가 누군지 모르니까요
조작이라는 꼬리표가 떨어지지 않겠죠
우왈찰개
20/01/09 14:27
수정 아이콘
곧 불탈지도 모르는 게시물입니다. 소화기 준비해주세요
후치네드발
20/01/09 14:48
수정 아이콘
계산기는 해체 찬성한 소속사만 두드린 게 아닐텐데 기사는 편향적이네요.
fallsdown
20/01/09 14:57
수정 아이콘
계산기야 씨제이가 제일 두드렸겠죠 뭘 범인찾기를 하고 있어요
LOL STAR
20/01/09 15:28
수정 아이콘
반대쪽 대표의 말이 조작멤버랑 같이 활동하게 할 수 없다는 이야기라면 전체적으로 찬성이 조작쪽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아니면 영세엔터라던가.
20/01/09 17:02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147828
이런 기사도 있네요. 저게 사실이면 각자소속사 돌아가서도 팬들이 소속사랑 엄청 싸워댈듯...
서브탱크
20/01/09 17:35
수정 아이콘
결국 당사자들인 멤버들의 목소리는 묵살되었네요.

과연 저 친구들이 각자의 소속사에서 데뷔할때 조작의 주홍글씨가 없을지
불구속입덕
20/01/09 18:06
수정 아이콘
계산기는 소속사에서 두드린거죠.
저는 아이즈원이 돈되서 한다고 생각도 안해요. 엑스원 강행했으면 더 돈됐을텐데 cj가 못잡은거고, 아이즈원은 이미 계약으로 잡아둔걸 cj가 안놔준거죠.
cj입장은 계산기 두들겨 볼 필요도 없이 무조건 강행이었을겁니다.
비싼치킨
20/01/09 18:45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계산기를 두드려서 해체하는 게 아니라 조작때문에 해체한건데 누가 두드렸는지가 무슨 상관입니까
저 기사자체가 그걸 노리고 CJ쪽에서 쓴건데요
불구속입덕
20/01/09 20:49
수정 아이콘
조작은 해체이유중 한가지일뿐이고, 조작때문에 해체한거면 아이즈원도 해체됐겠죠. 해체에는 조작이라는 팩트외에도 여러가지 다른이유가 더 있는데 그중 cj의 의지는 이유가 안된다는 겁니다.
cj가 팬덤을 의식해서 혹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잘보이려고 언플을 하든말든이에요. 저는 cj의 이해관계는 아이즈원/엑스원 할거없이 강행쪽이 이득이다라는 얘기고, 친절하게 풀어서 말씀드리면 cj가 저렇게 하든말든 감안해주지 않는다는 입장인겁니다.
비싼치킨님은 저랑 달리 cj의 행동에 따라서 달리보실 생각이 있으신가봅니다. 여기까지 보시고 제 첫 댓글 다시보신후, 제가 cj를 쉴드칠, 소속사를 비난할 의도였다고 느끼시나요? 제 댓글의 주어는 cj입니다, 소속사가 아니라.
20/01/09 20:50
수정 아이콘
소속사에서 계산기 두드려서 반대할것 같으니까 CJ에서 계산기 두드려서 더이상 충분한 설득없이 X1해체로 조기종결 시킨거죠
조작이 하루라도 빨리 잊혀지는 만큼 다음 프로듀스 를 빨리 시작할수 있습니다
Rapunzel
20/01/09 22:42
수정 아이콘
씨제이가 언플하면서 자기들 이미지 메이킹 하는 것 같네요. 쉽진 않겠지만 멤버들이 몸과 마음 다 잘 추스르고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moodoori
20/01/10 00:05
수정 아이콘
이 기사는 cj 변명의 스멜이 물씬하긴 한데, 동네 슈퍼도 계산기 두드리는데 계산안한곳이 어디있겠습니까.
연습생의 미래적 가치, 소속사 이미지 다 따졌겠죠.
소속사나 cj나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는 계약도 계약이지만, 엇갈리는 팬심이 가장 큰 요인일듯합니다.
현 데뷔조로 가자, 찐순위로 가자, 해체하자로 싸우던 상황이었고 게다가 진상위가 항고도 했으니
그 혼돈속에서 누구 입맛에 맞춰야 할지 감이 안왔겠죠.
어느쪽으로 선택을 하든 선택받지 못한쪽은 안티로 돌변할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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