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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30 15:11
진짜 최악의 선택이네요. 모든 사람들이 조작범으로 몰리게 될 가능성이 높네요..
수익은 포기하겠지만, 결국 활동이 CJ 측 기획사에서 하는거기 때문에 '비용' 은 챙기겠죠 뭐..
19/12/30 15:29
CJ E&M 채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행사에 CJ E&M 소유의 장소 대여료 지불 등등등 간접적인 이득에서부터 공식적인 비용까지 빼먹을 방법은 많죠
19/12/30 15:11
(수정됨) 헬게이트 오픈이군요.
조작으로 인한 탈락연습생들에 대한 보상책은 나왔나요? 애매한게, 조작으로 들어간 멤버들에 대해선 그냥 끌고간다는 방침인거죠?
19/12/30 15:12
해체를 했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사실 그룹 멤버들이 무슨 잘못을 했냐 생각해보면 차라리 이 결정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엠넷이 수익을 포기할거라고 생각을 못했을 뿐이니까요
다만 탈락연습생에 대한 확실한 보상도 이뤄져야할거구요 더불어 활동 멤버들에 대해서 심한 조롱이나 비난은 자제해야 함도 당연하겠죠
19/12/30 15:17
부정입학이 발각된 수험생이..본인은 몰랐다고 이 학생은 공부만 했고 부모랑 교직원이 짰을 뿐이라고 해서 입학취소를 안하나요?? 일단 해체하고 뜻맞는 기획사끼리 연합해서 그룹 만들려면 만들고..
19/12/30 15:40
사실 저도 해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걸로 여기서도 매번 싸웠구요
말씀하신대로 뜻 맞는 회사끼리 그룹만들거나 솔로 하는게 개인에게나 탈락자들에게나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까지 싸우고 싶디 않아서 저렇게 댓글 달았습니다
19/12/30 17:57
전 반대로 멤버들 입장에선 이 일이 좀 더 시간을 끌리다가 해체로 가는 수순이 그나마 최선이었다고 보거든요. 이렇게되어 안타깝습니다.
19/12/30 15:15
아이오아이때보다 상황은 훨씬 척박하죠....
그나마 그땐 그래도 아예 공중파를 못나가진 않았었으니... 다른 걸 떠나 피해자에 대한 구제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아서...참..
19/12/30 16:23
공중파 활동이 문제가 아닐겁니다.
이제 이 그룹에 속한 아이돌이 방송이나 영상, 사진에서 웃음이라도 살짝 흘렷다간 아마 엄청나게 욕먹을거에요....
19/12/30 20:23
공중파가 문제가 아니라 엑스원은 모~~~~~~~~~든 화보 및 CF촬영이 전면 중단 상태입니다.
조작이 드러났는데 멤버 전원 그대로 활동 재개 한다면 화보 및 CF 스폰서들이 얼씨구나 하고 해줄까요? 말도 안되죠; 그냥 음반판매 및 콘서트만 주구장창 해야됨.
19/12/30 15:20
CJ는 딱 아이즈원이랑 엑스원 활동으로 얻는 이익만 포기하고선 앞으로의 프로듀스 시리즈도 살리고 싶고 오디션 프로그램도 계속 할 것이고 약간의 자신들의 이미지 하락만 끌어안고 그 이상 포기하지 않겠다는 거네요. 조작하고도 다 살리고 싶어하는 걸보니 욕심에 따른 응징도 받았으면 좋겠네요.
19/12/30 15:48
기업은 손해보는 기획서에 도장 안찍어주죠. 현금 300억 포기하고 브랜드 유지해서 CJ가 하는 K-@@ 시리즈의
선봉으로 써먹는게 길게봐서 이득이란 내부 판단이 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19/12/30 15:13
순위 조작 피해를 받은 연습생들에게는 금전적 보상은 물론 향후 활동 보장 등 실질적 보상을 시행해 나가겠다
프로그램으로 발생한 300억원 규모의 이익을 내놓겠다. 이 기금 및 펀드는 외부의 독립기관에 맡겨 음악산업 성장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 구체적 기금과 펀드조성 운영계획에 대해서는 세부안이 확정되는대로 알려드리겠다. 라고 합니다. 뭐 해체가 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한텐 뭔들 마음에 들겠습니까만 그래도 예상했던거보다 많은 금전적인 보상을 하려하는거같네요.
19/12/30 15:16
생각보다는 많은 금액을 써서 깜짝 놀랬습니다.
뭉게고 가거나 혹은 몇억 달랑 던져놓고 모르쇠 할줄 알았거든요 프듀라는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가 enm에 있어서 중요하다보니 쓴거 같네요 다만 저게 어떤식으로 이루어질지는 살펴봐야겠죠
19/12/30 15:17
저도 한 5% 정도 하려나 싶었는데 300억이면 25% 다 내놓겠다는거같네요. 꼭 어디어디 쓰였는지 증명해주고 아이즈원 CJ 정산금은 이미 벌은것도 있으니까 바로 기탁해서 증명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19/12/30 15:16
대표이사가 직접 사과 기자회견한다고 했을 때 이럴 거라고 짐작했습니다.
사장을 총알받이 세우고 기자들한테 난도질 당할 걸 구경만 할 직장인은 대한민국에 없죠. 어느정도 각이 섰으니 하는 거죠.
19/12/30 15:14
사실 이제 시작이죠. 선입견 보다 더 심한 딱지를 들고 싸워나가야 하니깐요
어느쪽이든 결론이 나왔으면 했는데 해를 넘기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12/30 15:19
어차피 딱지야 해체든 강행이든 가져간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니.. 그래서 팬덤에서도 어차피 딱지 붙을거 애들 얼굴이라도 보게 강행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하셨던거 같고.
다행이라면 아마 대중들은 (팬도 안티도 아닌) 조금 지나면 무관심 일변도가 될거 같긴 하네요.
19/12/30 15:22
마지막 투표 결과가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지지하던 연습생이 어떤 보상을 받게 될지 지켜봐야죠. 입으로만 보상을 하겠다고 하는지 아닌지 감시해야 할테니.
19/12/30 15:18
공소장에도 없는 내용들이고 뇌피셜 기반의 추측성기사들이 팩트인가요? 검찰 경찰조사보다 찌라시가 더 믿음가시면 그렇게 믿으시면 됩니다.
19/12/30 15:22
피디수첩 허탕친게 한 두번인가요? 정확히 데뷔멤이 안무 알았다고 한 것도 아니고 프엑만 해당되는건데요. 이걸 소스로 뇌피셜로 온갖 추측성 찌라시 기사 나온게 한 두개가 아니고요.
19/12/30 15:50
그러니까 사과를 하려면 사실을 명확히 밝히고, 그것에 대해 사과해야하는게 아닌가요?
그냥 두루뭉실하게 '우리 잘못했어요' 가 끝이면 그건 4과문같은데요. 요컨데 사람은 안밝히더라도 '미리 안무를 사전에 알리는 등의 문제가 있었고', 혹은 '생방송에서만 조작을 했고' 등 범위를 줄이고 잘못한 행위를 적시해줘야 사과문으로 보겠죠..
19/12/30 15:15
수익 포기한다면야 못할 것도 없다 봅니다.
피해자에 대한 금전적 보상도 한다고 했고 CJ가 조작해서 돈 처먹는게 문제였지 못 벌면 뭐.
19/12/30 15:52
직접적 수익은 포기한댔는데 맨 윗 댓글처럼 간접적으로 파생하는 이익은 먹겠죠
금전적 피해보상의 투명성과 규모가 중요할 듯 그래야 쉴드 칠 구석이 생기니...
19/12/30 15:16
"두 그룹의 향후 활동을 통해 얻는 Mnet의 이익은 모두 포기하겠다. 구체적인 피해보상도 조속히 시행하겠다. 이번 사태는 우리의 잘못이지 데뷔한 아티스트나 연습생 개개인의 잘못이 아니다. 함께 보호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잘된 입장 표명이구, 피해보상과 Mnet의 이익포기 부분은 투명하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팬으로서 아이즈원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19/12/30 15:16
그저 애들이 수납 안되고 활동할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기쁘네요. 월루 중에 눈물이 나서 화장실에서 몇 번이나 읽고 있습니다...
19/12/30 15:17
해체를 할 게 아니라 조작으로 불이익을 받을 사람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면 되는게 아닐지? 계속 활동하고 수익을 배당하면 되겠네요.
19/12/30 15:17
우선, 프로듀스 시리즈 등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관련 순위 조작으로 피해를 입은 연습생에 대해서는 저희가 반드시 책임지고 보상하겠습니다. 금전적 보상은 물론 향후 활동지원 등 실질적 피해구제를 위해 관계되는 분들과 심도 있게 논의해 필요한 조치들을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 그동안의 한짓 보면 결과 눈에 보이기전까진 전혀 못믿겠네요. 누가 바본줄아나..
19/12/30 15:17
피해를 입은 연습생에 대해서는 저희가 반드시 책임지고 보상하겠습니다. 금전적 보상은 물론 향후 활동지원 등 실질적 피해구제를 위해 관계되는 분들과 심도 있게 논의해 필요한 조치들을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순위조작에 의해 피해를 입은 연습생들에게도 보상을 하겠다고 하는데 더이상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이즈원과 엑스원 멤버들도 안준영 일당에 의한 피해자들인데요.
19/12/30 15:43
몇달이 지났는데 피해자 파악도 아직도 못했다고 거짓말을 하고있으니 믿을수가 없어서요
주작터진지 몇달인데 주작으로 떨어진 피해자를 모른다니..
19/12/30 16:00
제가 바랐던 CJ에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했습니다
근데 뭐 애초에 단추를 잘못 끼웠으니 답도없죠 뭐 윗 댓글로 적었지만 방대한 피해자들의 범위를 어디까지 책정할 것인가 + 얼마나 투명하게 공개할 것인가 + 얼마나 잘 해줄것인가 가 팬들이 싸워나갈 기반이 되겠죠
19/12/30 15:17
'우선, 프로듀스 시리즈 등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관련 순위 조작으로 피해를 입은 연습생에 대해서는 저희가 반드시 책임지고 보상하겠습니다.'
어떤 보상책이 마련될 지 더 지켜봐야겠군요
19/12/30 15:27
워너원이됐으면 얻어갔을 수익을 못얻게된 연습생은 한명인데 비공개로하고 90여명에게 워너원 수익을 보장하진않을거아닙니까... 그럼 피해본 한명은 제대로된 보상을 못받는데요
19/12/30 15:41
그 수준으로 보상하라고 CJ에 압박해야죠.
CJ가 피해자라고 법적으로 결론이 나도 도의적인 책임과 관리소홀 책임은 큽니다. 그리고 이거 제대로 보상 안하고 넘어가면 어린 세대에서 CJ의 이미지가 박살날꺼라 CJ도 최대한 보상하려고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19/12/30 16:27
말이 안되는건 맞는데, 프로그램 초기부터 조작의 의도가 있었기 때문에 누가 데뷔조에 들어갔어야하는 연습생인지 그걸 구분하는게 명확하지 않으니까요.
19/12/30 15:18
역시 활동재개 가네요. 요즘 뭔가 계속 올라오고 보이는게 있길래 혹시나 했는데.
보상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기회비용에 대해 최소 아이즈원 정산금액과 거의 동등하게 맞춰는 줘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일단 결론은 내부총질은 막고, 외부총질은 우리가 최대한 맞아보려고 함. 이네요
19/12/30 15:18
차라리 제3의 기획사로 넘겼으면 넘겼지 수익 포기할 놈들이라는 생각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쿨하게 포기하긴 하네요. 이제 보상을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활동 시킨다고 해놓고 그룹 수납만 안 하면 된다 봅니다.
19/12/30 15:21
계속 활동하는걸 하려면, 최소한 진짜 멤버로 변경하거나 혹은 안 바꾸더라도 조작으로 데뷔한 사람은 그룹에서 빼내는 정도의 역할은 했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19/12/30 15:27
조작으로 붙은 사함은 영영 연예인 생활 못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부정입학같은거라봐서요.
물론 실력으로 붙은애들은 꼬리표가 절대로 붙으면 안될테니
19/12/30 15:32
본인이 조작에 관여 안하고 소속사에서 로비를 안했는데도 피디 맘대로 조작해서 붙였으면 그것도 부정입학으로 연예인 생활 못하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19/12/30 15:43
그건 그거대로 밝히고 멤버의 선택에 따라 진행하거나 하는 방법이 맞겠죠.
문제는 지금 이대로 그냥 재개하면 모든 멤버가 꼬리표가 붙을수밖에 없지 않나요?
19/12/30 15:20
과거 수익이랑 미래 수익을 제대로 포기하고 진행하는지 잘 살펴보면 되겠죠. 피해연습생 구제방안은 차후 하나씩 내놓은다고 하니..
솔직히 기업이 수익부분에서 포기할줄은 몰랐고, 그냥 4과문에 뭉개버리고 갈 줄 알았는데... 제대로된 피해보상방안만 갖춰진다면 좋겠네요.
19/12/30 15:20
'프듀' 시리즈는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이후 방송 재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일단 CJ노림수는 이거구만요... 프듀 브랜드는 못놓는다...
19/12/30 16:59
이미 망한 브랜드에 미련 갖는게 희한하군요 .
프듀5 한다 그러면 누가 볼까요 안보고 욕만 실컷 하겠죠 . 근데 여자편이라 저는 볼거같지만 본다 한들 순위는 전혀 못믿을거같습니다.
19/12/30 15:24
하고싶으신데로 하시고 선 안넘으시면 되겠죠
비난받을만한 일에 같이 해당사항 있기도 했구요 보상안에 대해서도 나오고 굳이 싫으시면 안보시면 되는데 그런 소모적인 행동을 하는데도 본인의 선택이니깐요
19/12/30 15:29
조작돌을 조작돌이라 부르는데 무슨 악플요?
부정입학으로 들어가서 활동 열심히 하는팀 열심히 조작돌 응원하시기 바랍니다.
19/12/30 15:23
구체적인 피해보상도 조속히 시행하겠다.
구체적인 피해보상부터 해도 다시 활동한다고 하면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이 적지 않을텐데... 또 팬들이 멍꿀하면서 지지해주면 흐지부지 넘어갈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라코도 그랬지만 올 하반기를 달군 이슈들이 죄다 헬조선스러운 결말이 나고 있군요 크크
19/12/30 15:24
해체 하면 멤버들 평생 조작 꼬리표 달릴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조작 운운할 사람이면 해체해서 개별 활동 들어가도 조작 주작 거리면서 낄낄거릴거라 생각해서 뭐.
눈가리고 아웅거리는게 아니라 cj 발표대로 제대로 이행만 된다면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19/12/30 15:25
이렇게 되면
결국 접대한 소속사는 접대한 뒤 수익도 다 먹고(활동 수익) + 그 이후에 돌아와서 활동하는 혜택도 다 보는건데........ 뭔가 이상한 엔딩 같은..
19/12/30 15:29
뭐 흔한 헬조선 엔딩 아니겠습니까.
소속사 수익을 환수하고 데뷔멤에게만 정산을 할리가 없을거 같고..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수익 분배 구조는 해당 멤버 소속사 50%, 옵더레(CJ 산하 기획사)25%, CJ ENM 25%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를 받아가서 소속사가 멤버와 분배하는 것일테고. 접대는 안준영이 받고 돈은 접대 기획사가 버는 희한한 풍경이긴 하겠습니다만;;
19/12/30 15:27
1. 수익은 포기한다지만 '비용' 명목으로 CJ 자회사인 소속사가 먹겠죠.
2. 피해자가 누군지 밝힐 생각도 없는데 제대로된 보상이 이뤄질지도 의문. 피해자도 누구인지 주작하려나? 3. 개인적으로 최악의 결론이라고 봅니다. 멤버들은 총알받이에다가 연예계 인생 내내 주작 꼬리표 달고 횔동하게되었군요
19/12/31 02:48
기쁨조라 한건 직접적 언급이 아니고 해체 반대하는 팬덤 보고 아이즈원이 당신들의 이기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기쁨조냐고 물어본거고 잘못된 단어선택이라 바로 사과하고 수정했습니다만..
그리고 그때만 해도 설마 조작인데 강행하지 않으리란 믿음이 있었지만 이제 그게 아니니 그런말도 할 수 있는거죠.
19/12/30 15:27
애초에 데뷔조 선정이 생방 이틀전 피디가 그룹컨셉과 안어울리는 연습생을 제외하는 방식으로 데뷔조를 만들었는데 조작멤 그런게 어딨나요. 공소장 전부 인정되도 기타 접대와 데뷔와는 상관 없는데요
19/12/30 15:28
댓글보아하니 엄대엄 혼파망이네요...껄껄...
양쪽 의견 다 개소리리고 생각은 안하고 이해는 충분히 하는데 선봉에 서서 상대진영 까시는 호전적인분들 제가 닉을 외워버릴 지경이네요... 이래서 그냥 FA로 풀어주자는 생각이었는데...
19/12/30 16:11
현실과 이상은 다르니까요.
멀리 갈것도 없이, 현대차나 이명박의 경우만 보더라도.. 사회환원기금이라는것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알수 있죠. 말이 제 3자이지.. 과연 CJ가 저 300억을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 NGO한테 그냥 온전히 넘길련지.. 또 과연 우리나라에서 저 300억을 아무런 사심없이 공익에 쓸수 있는 NGO가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감언이설... 이상적으로는 듣기 좋고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냥 멍멍소리 그 이상 이하도 아니죠. 뭐 CJ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네요. 팬덤의 마음을 돌렸으니.. 앞으로 발생할 수익이나 기금 사용처의 불확실성이나 의혹은 팬덤이 알아서 실드쳐줄거예요. 본질은 바뀐것이 하나도 없어도, 이렇게 된 이상 본질이 바뀌었다고 믿어야하니..(그게 절박한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죠.) 그런 의미에서 CJ가 마켓팅을 잘한 것이죠. 바뀐것은 하나도 없지만, 바뀌었다고 믿게 만들었으니..
19/12/30 15:28
해체하고 입닦는거보단 훨씬 좋은 내용이네요. 솔직히 그냥 해체하고 해체했으니 우린 죄값치뤘음하며 cj가 모르쇠할 수도 있는데 피해자들 보상만 투명하게된다면 모두 좋은 결과죠.
19/12/30 15:31
그러니깐요. 아직 진행중인 상황인데, 뭐가 더 터질줄 알고...더군다나 아이돌학교는 시작도 안했고...
안준영 입에서 뭐가 더 튀어나오면...덜덜덜
19/12/30 16:15
받고 파이널 20인 에게 10억씩 가면 일단 200억이고
그런데 그렇게 쟤네들만 주기에는 한번씩 주목받았던 애들도 있으니 적당히 남은 100억 노나 줘야겠네요 X101쪽 애들은 X1이 벌어다 주면 되겠네요
19/12/30 15:31
어차피 아이즈원 엑스원 팬들은 고된 덕질은 예상되어 있는거고 딱히 조작이라고 조롱하는 사람이 잘못된거 같진 않네요. 조작 맞긴 맞으니까.
근데 진짜 접대 기획사는 결국 처벌 안 받는 건가보군요. 이건 좀 거시기하네.
19/12/30 15:43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아이즈원이나 엑스원이 흠이 없는 그룹도 아닌데다 이미 조작은 오피셜인데 오피셜 언급했다고 그걸 조롱이라고 할건 아니죠. 조작돌을 조작돌 아니라고 할 순 없잖아요. 이미 CJ랑 엮인, 분리가 안 되는 시점에서 잘못이 없어도 조롱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예요.
19/12/30 15:54
그럼 아이즈원 언급할 때 앞으로 조작이라는 말을 아예 붙이면 안 되는 건가요?
저 그룹은 CJ가 임의로 투표 조작해서 만들어진 그룹이고 저 중 몇 명은 기획사에서 접대받고 CJ가 임의로 꽂아넣었다라는 건 사실인데 이걸 언급 못 할건 아니죠. 뭐 멤버가 접대 했다느니 그런 악플은 신고하면 되고
19/12/30 15:57
애초에 사실 관계마저 호도하고 계시네요.
CJ에는 안준영 등 제작진의 조작에 관련해서 관리 감독 부실의 책임이 있는거지 CJ가 꽂아 넣은게 아닙니다.
19/12/30 16:00
그럼 CJ를 안준영으로 바꾸죠 뭐.
안준영이 기획사한테 접대받고 일부 연습생을 임의로 순위 조작해서 꽂아넣은 그룹. 근데 이게 더 찌질해 보이는데요.....
19/12/30 16:07
네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나마 사실관계가 명확하기는 하니까요.
근데 조작 주체자는 빼놓고 연습생이라는 슈퍼을 자리에서 조작에 휘말린 아이들을 조롱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가 않네요. 그 조롱은 조롱이 찌질한게 아니라 조롱하는 사람의 인생이 찌질해 보이는 효과도 있는것 같네요.
19/12/30 16:10
그러니까 이게 분리가 안 된다는 거예요. 저도 멤버가 몰랐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찌됐건 안준영의 조작의 수혜자인건 맞고(조작 주체자를 빼 놨다는게 무슨 말인지.....주체가 안준영 아닙니까?) 안준영이 누구를 데뷔조에 넣어서 어떻게 그룹이 만들어졌는지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는 얘기에요. 이걸 찌질하다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님 팬심인거고요.
19/12/30 16:23
독수리의습격 님//
조작주체자를 조롱하는 것은 빼놓고라도 데뷔조를 끌어들여서 조롱하는게 그렇다는 겁니다. 제작진으로는 어그로 안끌리니까 피해자 포지션인 데뷔조 애들 끌어와서 조롱하는거 잖아요.
19/12/30 16:37
독수리의습격 님// TV에 나오는게 안준영이 아니라 아이돌 그룹인데 당연히 그 쪽에 시선이 갈 수밖에 없지 이미 감방 가 있고 법원에 의해 운명이 결정될 사람한테 관심을 왜 줍니까. 어찌 됐건 조작의 결과물이고 욕을 먹든 말든 활동하면 계속 돈 벌텐데요. 온정적인 시선을 주려고 해도 어쨌든 너희 중 누군가는 니네 자리가 아닌거 아냐? 라고 하면 그걸 어떻게 비난합니까. 사실인데
19/12/30 16:50
독수리의습격 님// 결국 범인 찾기 하면서 사실이라는 핑계로 악플 달겠다는 소리죠.
악플 다는데 비난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19/12/30 17:02
本田 仁美 님// 전 님 스탠스가 지나친 팬심이라 봅니다. 의견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것도 아니고 사실만 적어놓은건데 악플로 몰아부치겠다는 얘기는 조작 관련 논란 보기 싫으니 관련 논의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소리로 들려요. 님의 논리라면 저 사실을 공개한 검찰은 멤버를 피해자로 썼지만 단톡방 멤버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안티짓을 한거예요. 조작 의혹을 확인 사살 시켜준 꼴이니까요.
19/12/30 17:16
독수리의습격 님// 제가 안준영이 조작했다고 하면 뭐라고 한다고 했습니까?
님이 말하는 사실이니 말해도 된다는 것은 살인자의 자식이니 평생 그 딱지 붙이고 조롱해도 된다는 소리와 다를게 없습니다. 살인자는 감옥에 가있고 눈에 안보이니 눈에 보이는 살인자의 자식은 평생 조롱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지나친 팬심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에 대한 의견일 뿐입니다. 그걸 팬이라는 이유로 팬심으로 치부하고 자신의 스트레스 푸는데 사실이라면서 팬심 타령하는 변명에 불과 합니다.
19/12/30 19:17
독수리의습격 님// 살인자의 자식이라고 조롱하는건 이미 끝난 사실인데다 당사자가 아닌 사람에게 하는거니 이거랑은 결이 다르죠. 아이즈원/엑스원은 직접적인 가해자는 아닐지언정 어찌됐건 무언가의 오류로 인해 자신들이 계속 수혜를 보는 이 사건의 당사자입니다. (피해자라고 수혜자가 안 되는건 아니죠) 심지어 더 큰 피해자에게는 보상 언급만 나왔을 뿐 어떤 형식으로 보상할 것인지, 그 피해자가 도대체 누구인지도 알려질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아직 이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다는 얘깁니다. 어떤 사건에 연루된 당사자를 언급하는데 그 사건 자체를 언급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죠.
19/12/30 19:26
독수리의습격 님//
1. 멤버들은 조작 당사자가 아닙니다. 결이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2. 사건 자체를 언급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건을 언급하기 위해서 조작당사자가 아닌 멤버들을 조롱하며 비아냥 거리지 말라는 겁니다. 자꾸 조작 당사자인 제작진과 멤버들을 묶어서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19/12/30 20:58
本田 仁美 님// 당사자가 아니면 이 사건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들인가요? 분명히 누군가는 자기 자리 아닌 사람이 들어가서 돈 벌고 있는건데 당사자는 맞죠. 피의자가 아닐 뿐이지. 애초에 이 사건에서 조작으로 들어간 연습생이 있다는 사실을 빼면 사건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그리고 아이즈원과 조작이라는 단어가 서로 뗄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하시나요? 멤버를 조롱하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안준영이 기획사한테 접대받고 일부 연습생을 임의로 순위 조작해서 꽂아넣은 그룹' 여기에 멤버 조롱이 어디 있어요? 그냥 사실 나열이지. 심지어 특정 멤버 콕 찝어서 꽂았다고 얘기도 안 했어요. 이 정도도 못 보겠다고 하면 나중에 뉴스나 인터넷 기사때마다 왜 멤버 조롱하냐고 할겁니까.
19/12/30 21:14
독수리의습격 님//
말을 자꾸 비트시면서 빙빙 돌리시는데 누가 관계가 없다고 했나요? 그리고 사실 적시기 때문에 조롱이 아니라는 말은 살인자 자식은 살인자 자식이라고 낙인 찍는건 조롱이 아니니까 괜찮겠네요? 하지 말아야 하는건 안하면 됩니다. 이정도면 순한 맛이라고 본인의 악플을 정당화 하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조작 딱지를 안준영 및 제작진에게 붙이라니까 무슨 아이즈원하고 뗄 수가 없어요. 아이즈원에 조작 딱지 붙이고 싶은 사람은 님이잖아요.
19/12/30 21:29
독수리의습격 님// 조작의 결과물이 아이즈원인데 어떻게 뗍니까. 태생부터가 조작인데 그 결과물을 어떻게 떼요. (이거 프듀가 조작된거지 아이즈원이 조작된게 아니라는 엠팍의 누군가가 떠오르는데.....) 안준영이 지 멋대로 조작해서 만든 그룹인데. 님이 팬이니 떼고 싶은거지 안티들이 조작 아닌데 억지로 붙인게 아닙니다. 누가 붙였냐고 하면 사실관계를 밝혀낸 경찰이나 검찰한테 따져야죠. 앞으로 게시판에 누군가 아이즈원에 대해 조작 얘기 하면 다 따라다니면서 안티라고 낙인찍으실 겁니까?
자꾸 살인자 비유 드시는데 살인자 자식이 그 살인자가 내 자식을 올리기 위해 누군가를 죽이고 자식이 그 자리에 들어가 수혜를 받았다면 따가운 눈총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근데 이런 극단적인 비유를 왜 드는겁니까? 서로 불편하게. 너무 시각차가 큰거 같은데, 계속 반복되는거 같으니 그냥 여기까지로 하죠. 절 안티로 생각하든말든 님 자유입니다.
19/12/30 21:35
독수리의습격 님// 안준영과 제작진이 수단으로 아이즈원을 이용 했을뿐이지 부모자식 관계처럼 누구를 위하는 관계가 아니죠. 극단적인 비유를 왜 드냐구요? 다시 묻죠 뭐가 극단적이죠? 네티즌이라고 불리는 익명속에 숨어 있는 사람들은 이미 키보드 두드려서 사람 많이 잡았죠. 그렇게 사실이니까 뭐가 문제냐고 하면서 키보드 두드리는게 극단적인거지 비유가 극단적인게 아닙니다.
19/12/30 15:54
근데 직접 수혜를 입은 상황이라 가해자가 아닐뿐 연좌제라는건 무리수죠 그냥 범죄의 결과에 따른 이익분을 가져가는건데 제 삼자가
일반적인 법리상으로는 아마 처벌을 받지 않겠지만 사람들이 그걸 용인할지는..
19/12/30 16:03
제작진의 조작으로 인해서 인기가 자연 발생했거나 활동도 없이 수익이 생겨난게 아니라면 범죄의 결과에 따른 이익분이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괴리가 있습니다. 조작의 영향이 있을 수는 있지만 수익은 데뷔조 멤버들의 활동으로 인한 부분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주장하는 논리는 원죄가 있어서 그 원죄를 씻지 않는 이상 모든 파생 물은 죄의 대가라는 건데 님들이 주장하는 원죄는 제작진에게 있고 그 죄는 제작진에게 물으면 됩니다. 그 죄의 주체를 수혜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조작과는 관련이 없는 데뷔조 멤버들의 활동까지 오염시키는거죠.
19/12/30 16:12
아니죠 일단 순위가 조작되서 올라간게 확인이 되면 그게 연생이 한 기여분이 있던 말던 직접범죄의 수익을 가져간겁니다 조작이 없었다면 순위에 못들어서 가져갈수 없는 수익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게 이부분인거고요. 아이즈원의 이름을 쓸수 없는 이가 다른사람의 피해를 고대로 자신의 수익으로 가져가는건데 이건 일반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죠
19/12/30 16:27
님 말대로 하면 원래 멤버가 들어갔으면 그 수익 만큼을 창출하는 것은 확실하다는 가정이 필요하고
데뷔 이후 어떤 이유로 데뷔를 한 것과는 상관 없이 해당 인원이 활동을 한 노동력 자체를 무시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 데뷔를 했을 경우 얻을 수 있었던 금전적 이득을 보상하기 위해 CJ 측에서 금전적 보상안을 제시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활동을 한 연습생과 활동을 못한 연습생과의 관계는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독립적으로 생각을 해야 하는 부분이죠.
19/12/30 17:04
아니죠 개인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논외고 아이즈원이라는 이름을 빌어서 활동하는 수익은 적어도 연생 한명의 힘으로 바꾸기는 쉽지않죠.
적어도 아이즈원이라는 이름 없이 개인으로 활동했을때 가져가는 파이자체가 다르다는건 인정하잔아여. 개인의 힘으로만으로 그게 가능하다면 프듀 내내 상위권 찍다가 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가은이랑 아이즈원 한창때만 비교 해봐도 답은 나오죠. 적어도 가져가지말아야 할 수익이 상당하다는건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19/12/30 17:13
키토 님// 그런 부분을 감안 하니까 CJ에서 금전적 보상을 해주겠다는 거죠.
하지만 데뷔조 연습생의 수익에서 그걸 뺏어서 줘야 하는 부분이 아니니 만큼 가져가지 말아야할 수익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작에 적극 가담해서 그자리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이득을 취하려 한게 아니기 때문이죠. 애초에 이런 부분에 구분을 두기 위해서 법률적으로도 이득을 취하기 위한 의도를 포함하고 있는거죠.
19/12/30 18:01
本田 仁美 님// 그러니까 말했죠 법률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생각이 다를꺼라고요.
데뷔조 연생껄 뺏어서 주라고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기금에서 그만큼의 수익을 보전해서 떨어진 연생에게 지급해야 한다는거고요. 다만 수혜자라는거는 변하지 않는다는거죠. 사람들은 그게 불편하다고하는거고요.
19/12/30 18:05
키토 님// 자꾸 그 수혜라는 말에 집착을 하시는데 그렇게 따져보면 데뷔조만 수혜를 입었나요?
개인이나 다른 팀으로 나왔을때도 그 수혜의 크기의 차이만 있을뿐 수혜를 받았죠. 그리고 그 수혜의 크기는 정해져 있는게 아닙니다. 그게 그 수혜 자체가 불편한게 아니라 그냥 잘 되서 불편한 거죠. 그 수혜의 크기가 결정되는 데에는 데뷔조 연습생들의 노력도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가져가지 말아야할" 이라는 부분이 잘못되었다는거지 그 부분을 보상해줘야 한다는데는 동의 하는 바입니다.
19/12/30 18:27
kien 님// 어떤 부분에서 탈락한 연습생을 깠다고 하시는거죠?
수혜 부분을 프듀 참여 전체로 확대 시키면 탈락연생을 까는건가요? 애초에 저는 조작된 판에서 수혜자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자꾸 수혜에 집착하시니 그 수혜의 범위에 대해서 명확하게 집은 것 뿐이죠.
19/12/30 18:30
本田 仁美 님// 데뷔조를 조작한게 사실이니 데뷔조에 들어가지 말아야할 연생은 수혜를 입은거죠.
자꾸 전선을 이상하게 놓으시는데 저는 아이즈원 전체를 놓고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아이즈원이 되지않았어야하는 연생을 이야기 하는거죠. 뭐 전체가 조작되었다 라고 이야기 한다면은 아이즈원 전체가 문제다라고 이야기 할수있는데 저는 편집권이라는게 있는 이상 pd픽이라는게 있을수밖에 없다는 사람이고 이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수를 조작해서 떨어져야할 연생이 붙은 현재의 상황상 수혜자체가 있는건 사실이죠? 이게 부정이 됩니까?
19/12/30 18:40
키토 님// 전선을 비틀어서 자꾸 넓히는건 댓글 달때마다 다른 사람이 다른 논리를 가져와서
범인 찾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님들이죠. 그 수혜자가 존재한다 칩시다. 그 수혜자 찾는다고 이 연생 저 연생 헤집어서 결국 찾았다 쳐요. 연습생이 조작에 가담했다는 증거는 없으니 데뷔로 번 돈 뱉어내면 살려는 보내줄께 이럽니까? 모든 연생이 조작위에 올라갔을때 이미 전적인 수혜자는 없습니다. 님들이 말하고 싶은건 돈 벌었으니 그 돈이 수혜 아니냐 하는건데 많아야 24~25에 님이 평생 노력해서 하고 싶었던것 그만두고 길거리에서 누가 알아보기라도 하면 조작조작 거리고 수근수근 거리고 인터넷에서는 별별욕을 다 먹으면서 살아야 된다면 그거 그 돈하고 바꿀래요? 사람들이 그렇게 연예인 괴롭혀서 우울증오게하고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되서 자성하자고 한게 한달도 안지나고 진행중일때도 수혜수혜 거리는게 진짜 수혜인가요?
19/12/30 18:55
本田 仁美 님// 자꾸 이상하게 같다붙이시는데 수익 가져가라고요... 누가 그 붙여준 연습생 수익 내놔라고했나요?
그거는 가져가고 앞으로 할 활동에는 배제가 되야된다는 이야기죠. 아니 붙지말아야 할 사람이 붙어서 벌지 못했어야 할 돈을 가져갔는데 그게 수혜가 아니면 뭡니까.. 수혜에 대한 다른정의라도 있나요? 직접적으로 표수를 조작해서 붙은 연생이 있다고 한이상은 그 연생은 조작에는 가담하지않았지만 수혜자는 맞는거죠. 자꾸 이상한 논리를 같다 붙이시네요. 우울증온건 결국 cj떄문이지 그럼 떨어져서 힘들어 하는 연생은 뭔죕니까. 원래 붙어서 고생하지만 그게 다 수익으로 오고 응원하는 팬들의 지지를 받았어야 했는데요. 우울증 오게 하고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만든건 악플러한테나 가서 이야기 하시고요. 굉장히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자신이 선택한게 아니지만 부당한 이득을 가져간 사람이있고 이제까지의 수익은 그사람도 범죄사실을 몰랐기때문에 가져가는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활동은 배제되어야 되는게 맞다는겁니다. 뭐 원래 붙어야 하는 연생은 같이 붙여줘야 맞는게 아닌가 이야기할수도있는데 팬덤에서 무슨 취급당할지 눈에 선한데 그게 옳은길도 아니고요. 그냥 기회비용에대한 대가를 CJ에서 매꿔주면 됩니다. 적어도 아이즈원이 한창 잘나갈떄의 수익기준으로 연한을 얼마나 둬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헬조선에서는 이렇게 인정이 안되겠죠..
19/12/30 19:08
키토 님// 아 자꾸 수익이라고 하니까 돈벌어서 수혜라고 한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이걸 수익말고 기회라고 바꿔도 똑같이 말할수있습니다. 그 연습생은 원래라면 떨어져서 가질수 없는 기회를 가지게 된거니까요.
원래 연생이 받았어야할 기회를 말이죠.
19/12/30 19:08
키토 님//
1. 돈을 벌었다고 수혜인가? 2. 우울증을 오게 한 것은 무엇이 원인인가? 3. 원래 붙어야 할 연습생은 팀에 참가하기 원하는가? 4. 기회비용에 대해서 CJ에서 매꿔 줘야 하는가? 1. 여기에 대해서는 돈만 가지고 수혜라고 하는 님의 주장과 제 주장이 다른겁니다. 2. CJ 가 관리를 잘못해서 사건이 터졌으니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악플을 달지 않으면 우울증이 올리가 없죠. 단순히 CJ 탓으로 몰기에는 범인 찾기 한다고 헤집는 행위가 얼마나 악의적인 행동인지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지 말라고 검찰, 법원 다 연생 보호한겁니다. 3. 본인이 원하면 진지하게 고려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건 본인의 의사를 먼저 듣고 생각해보죠. 4. CJ에서 매꾸 준다고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더 할말 있나요? 님하고 저 사이에 입장 차이는 "수혜"를 어떻게 해석하냐 뿐입니다. 하지만 키토님의 수혜에 대한 해석이 금전적인 부분만 생각한 매우 단편적인 해석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것 같네요.
19/12/30 19:13
키토 님// 댓글 다는 사이에 추가로 댓글을 다셔서 저도 추가 합니다.
그 기회 부분에서는 3번에 말씀 드린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CJ가 대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방법에는 금전으로 보상, 다른 데뷔기회, 멤버로 합류 등의 여러 선택지가 있겠죠. 그렇다면 그 기회를 가지지 말았어야 한다고 하는 연생은 멤버에서 배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다면 배제 되었을때 그 사람에게 가는 피해는 어떻게 보상을 해주나요? 키토님이 말씀한데로 원래 니 자리가 아니였으니 그 기회 회수 한다고 하면 다시 시작하면 데뷔 꿈꿀 수 있나요? 본인의 잘못이 아닌 제작진의 장기말로 사용된 죄로 그 기회에 도전 할 수 있는 길자체가 막혀 버리고 그 사람이 감당해야할 짐들은 어떻게 할건가요? 그건 알바 아닌가요?
19/12/30 19:17
本田 仁美 님//
1. 제가 말했죠. 돈을 벌어서 수혜라고 하는게 아니라 가져갈수 없었던 기회를 가져간것 만으로도 수혜입니다. 2. 이게 악플이면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3. 뭐 본인이 원한다면 진지하게 고려해야한다고 저도 생각은합니다. 다만 저는 팬덤에서 절대로 가만히 있을걸로 생각이 안듭니다. 4. 지금 기금을 어떻게 전액 떨어진 연생을 위해서 쓴다고 했나요? k pop지원금으로 쓰겠다고 한것만 전 봐서 말이죠. 그리고 헬조선에서 각종 기금들이 어떻게 유용되어왔고 CJ가 지금 이판에서 어떤짓거리를 하고있는지 목도 하고있는데 CJ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야하는 근거가있습니까?
19/12/30 19:21
키토 님//
1. 추가 댓글에 범인 찾기로 인한 폐혜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깔끔하게 해결될 문제였으면 깔끔하게 법으로 해결 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이고 법은 그 부분을 보호하려고 노력했죠. 그럼에도 계속 되는 범인찾기 요구는 해당 법의 대상도 법도 존중하지 못하는 태도죠. 2. 악플이 우울증에 주 원인이라고 했지 님의 댓글을 악플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3. 그건 님이 생각일 뿐이고 벌어지면 이야기 합시다. 4. 보상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긍적적으로 보는 것도 문제지만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는것 또한 문제죠.
19/12/30 19:28
本田 仁美 님//
뭐 저는 배제해야할 대상은 배제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왜 범인 찾기라고 이야기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일반인들은 낙인을 찍겠지만 전 아니거든요. 얘도 수혜를 입었지만 당하지 말았어야할 피해를 입는건 팩트라서요. 보상부분은 헬조선에서 너무 많은걸 봐야가지고 저는 기회를 잃은 연생에게 아이즈원의 전성기급 금액을 CJ에서 보상해준다는 이야기를 하지않는이상은 끝까지 부정적으로 볼겁니다.
19/12/30 19:32
키토 님//
제가 키토님의 생각을 바꿀 수는 없겠죠. 하지만 본인의 입장과 세간의 입장이 다를때 세간이 줄 수 있는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생각 정도는 부탁드리겠습니다.
19/12/30 19:37
本田 仁美 님// 세간이 줄수있는 피해가 있지만 원래 가져갔어야할 기회를 박탈당한 사람의 억울함은 누가 해결해주나요.
자꾸 아이즈원 본체를 보지마시고 정말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먼저보셔야 됩니다. 가장 큰 피해자는 그사람이에요.
19/12/30 19:40
키토 님// 그 피해는 CJ에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부정적으로 보시니 해결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뿐이죠. 자꾸 피해자의 억울함에 함몰 되지 마시고 상황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피해자 억울함만 부르짓으면 "민식이 법" 같이 선의로 인한 대책없는 악법이 생길 뿐입니다.
19/12/30 19:47
本田 仁美 님// 그것에 대한건 CJ가 적어도 제대로된 보상을 한 이후에나 가능한 이야기죠.
현재는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이루어진것 없습니다.. 헬조선에서 개인이 거대기업에게 박탈된 기회비용에 대해 얼마나 보상받았는가를 생각해보신다면 제가 이야기하는것이 단순히 부당하다고 이야기 할수 없겠죠.
19/12/30 15:31
검찰에서 연생은 관계 없다고 못박고 법원에서 2차 피해 일어나지 말라고 이름 가려주고
CJ에서는 수익도 포기하고 연생들은 잘못이 없다며 자신들이 최대한 책임 지겠다고 해도 모자란 사람들은 뭘 해도 모자라다고 할 사람들이죠. 그리고 그런 사람이야 말로 헬조선의 불편러 아닌가요? 검찰도 못 믿어 법원도 못 믿어 조사 신청 당사자인 CJ가 잘못했다고 하는데도 연생들 데뷔조 못엮어서 난리야 CJ 돈 버는거 싫다고 해서 수익도 포기해 보상 하라고 해서 금전적 보상등 다 검토하고 보상 할 수 있는 자원 만들어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 눈앞에서 안치우면 헬조선이야, 조작이라고 조롱할거야, 악플 달꺼야, 죽도록 깔꺼야 이정도면 누가 비정상인지 알만하죠. 악플로 안좋은 일을 겪어놓고 그짓을 당당하게 하겠다고 하는 인간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 하죠? 당신들이 말하는 정의는 어디서 오는건가요? 그 근거가 다 본인들 마음속 깊은곳 말고 또 있나요? 정신 차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삶을 사세요. 뒤틀린 악의로 누군가 못망쳐서 안달하는 그런 쓰래기만도 못한 삶 말고요.
19/12/30 15:39
그냥 아이즈원 해체하고 (엑스원은 해체 하든 안하든 관심없음) 멤버 순위 다 까이고 몰락하는거 왜엔 뭘해도 다 정의가 아니고 맘에 안들겁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있었는데 그 답을 안말해줘서 그러는거 아시잖아요
19/12/30 15:41
그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거든요.
조작은 안준영 등 제작진에서 조롱은 연예인들에게 하는 아주 편리한 정의를 가지신 분들이...
19/12/30 15:45
궁금한게 2개 있습니다!
1. 접대한 기획사가 돈 버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2. 원래 붙어야 했던 친구는 주작이 없었다면 못붙었을 친구가 버는 돈을 가져가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19/12/30 15:48
1.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까지 깔끔하게 정리를 이번에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번 문제는 각각의 소속사의 입장이 아닌 아이즈원 전체에 대한 CJ의 입장인 만큼 향후 재판 결과와 접대 기획사의 대처를 보고 말해야 하는 부분인것 같네요.
2. 이 부분을 보상하기 위해서 수익도 포기하고 추가로 펀드도 만들었으니 어떻게 보상을 하는지 중요하다고 봅니다.
19/12/30 15:54
펀드의 운영은 외부의 독립적인 기관에 맡겨 음악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K팝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CJ 입장발표 전문에서 그대로 끌어와서 적었습니다. 피해보상을 위한 펀드 아닙니다.
19/12/30 15:33
보상이라는게 별로 와닿지가 않는데요
연예인에게 중요한건 인기죠 인기가 돈이 되고 향후 수입이 되고 기반이 되는거죠 관련된 피해자가 한두명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준다는거죠? 금전적인 보상이라는것도 모호해요 얼마를 주면 적당한가요 저는 제대로 보상이 될 가능성이 적다고 봅니다 이게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하네요 얼마전에 탑아이돌그룹인 aoa도 정산문제가 나왔던게 아이돌 세상이죠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속까지 든든한 경우는 극소수인 판이죠 생각보다 돈이 안되거든요
19/12/30 15:34
1. 결국 접대한 소속사 or CJ 자회사가 수익 냠냠
2. 주작 피해자는 밝혀지지도 않음 3. 주작이 아닌 실제 최종 순위도 결국 오리무중 헬피엔딩 아닌가요. 이 상황에서 활동 재개하면 주작돌 소리 들어도 싸죠 뭐.
19/12/31 01:58
이만큼 뒤가 구린 상황에서 당사자들도 안밝히고 어떻게 제대로 보상한다고 믿습니까.
애초에 CJ가 어떻게 하면 이 상황에서 1군 걸그룹이 되는 것만큼 보상할 수가 있을까요? 크크.
19/12/30 15:34
잘 한 대처라고 보여지는데요?
피해자들에게 보상과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하고.. 데뷔한 그룹 해체시키는걸 바라시는 분 이 많으신 것 같은데 만약 해체시킨다면 그건 정말 더욱 헬게이트 아닌가요? 참고로 저는 데뷔그룹 팬이 아닙니다
19/12/30 15:34
응 조작돌
로 댓글도배되도 할말없는거 아닌가여? 약쟁이들도 승부조작러도 약쟁이 주작쟁이 댓글 버젓이 달리는데 이거 불편하신분들은 약쟁이, 승부조작러들에게비꼬는 글,댓글도 불편하셔서 하지말자고 하셨나요?
19/12/30 15:36
근본적으로 본인에게 귀책사유가 있냐 없냐의 문제죠. 약쟁이랑 승부조작러 욕하는 것과 비교하려면 엠넷을 조작회사라고 하거나 프듀 프로그램을 조작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것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19/12/30 15:38
네 하셔도 될꺼 같아요. 뭐 피지알에서도 공지에 어긋나는거 아니면 개인이 하겠다는데 뭘 부정하겠습니까??
단 경찰서에 갈 선만 안 넘으면 되죠 크크
19/12/30 15:41
그럼 약쟁이 하나 들어있으면 그 구단도 약쟁이 구단이고 범죄로 엮인게 하나 둘이 아니니 그걸로 댓글도배해도 되겠네요 그럼 여기 야구 구단들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19/12/30 15:51
비슷하면서도 구도가 살짝 뒤집힌 거 같은 게, 스포츠에서는 선수가 약을 하고 팀이 부당이득을 공유했다면 프듀에선 소속사가 접대를 하고 멤버가 부당이득을 공유했네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약쟁이/주작쟁이' 보다는 '범죄팀/약쟁이팀'이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
19/12/30 15:35
과연 합당한 보상이라는게 투명하게 진행될지 여태까지 엠넷이 해왔던 짓들 생각해보면 믿을수가 없고,
아이즈원과 엑스원은 지속된다 하더라도 주작그룹이라는 낙인과 오명은 피해갈수가 없을 것 같네요
19/12/30 15:35
비교적(??) 성향이 타 커뮤보다 온건한 편이라 할만한 피지알도 이 난리인데...다른 커뮤는 진짜 크크크크크...................................아이고....
19/12/30 15:46
존대말만 쓰지 PGR은 절대 온건 아닙니다. 더쿠나 인티니즈 이상으로 조롱과 까질이 심한 곳이에요. 차라리 디씨가 더 클린할 정도입니다.
19/12/30 15:51
전 쯔위님 말씀에 한표 보태드립....
여긴 벌점 무서워서라도 or 사이트 성향상 사람들 그나마 갓끈 매고 있는거지 나머지 사이트들은 개살벌.... 지금 몇군데 돌아다니는데 여기만큼 엄대엄 나오는곳 없습니다...크크
19/12/30 15:35
활동안해야 어그로 안끌리고 기억속에서 서서히 잊혀지는거지 해체안하고 활동하면 할때마다 어그로 끌릴텐데 대체 뭐가 잘한거라는건지..
그냥 자기가 방송에서 보고싶으니까 쌩떼쓰는거로밖에 안느껴지네요 진짜 팬이라면 욕안먹게 하는게 최선의 선택아닌가요. 좀 이해가 안가요
19/12/30 15:35
"데뷔그룹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무조건 회사(CJ)가 잘못한거니 보호해달라
CJ가 얻은 300억 수익은 모두 환원하고 앞으로의 이익도 포기하겠다." 제가 같은 기사를 읽은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전에도 이런 글에 댓글달면서 말했던건데 그냥 안티면 안티라고 말하시는게 편합니다. 서로 갈 길 가게요
19/12/30 15:44
프듀 한 번도 본 적 없고 그나마 권은비/김채원 팬(?)이긴 한데,
활동을 계속한다는 건 너무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많은 걸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잘못 1도 한 적 없는 연예인들도 루머때문에 고생하는데 아이즈원 멤버들 잘잘못을 다 떠나서 활동하면서 어떻게 버티라는 건지... 세상에 별별 돌아이들 많이 있는데 예를 들면 분명히 자기 돈 쓰고 앨범 수십장씩 사가면서까지 팬싸인회 가서 "주작즈원 아웃!" 이러는 인간들 꼭 있을껄요?
19/12/30 16:34
전 다르게 봅니다
프듀에 한번이라도 연관된 아이라면 심지어 아이즈원 맴버다? 해체 하든 안하든 욕할 것들은 욕합니다 세상에 별별 돌아이들 많이 있으니까요 그러면 어차피 욕먹을거 탈출 메리트 vs 잔류 메리트 로 비교를 해야 할텐데요 아이돌 이라면 전 잔류가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19/12/30 15:40
공중파는 못나오겠죠...특히 mbc.엄청줄기차게 공격을 해서....시사프로뿐만 아니라 연예정보 프로까지 동원하면서 공격한지라.
19/12/30 15:39
CJ 입장에선 최대한 수습해보려고 한거 같은데
국민투표로 뽑혔다는 근본이 흔들린 그룹에 좋은소리 나오긴 힘들것 같습니다. 보상은 보상대로 하고 그냥 FA로 풀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19/12/30 15:39
하하 중립적인 입장에선 그저 피해자가 누구일까가 가장 궁금하네요.
피해자들 입장에선 이 경우가 더 좋지 않나요. 해체하고 이슈끝내면 피해자들은 정말 얻는게 없을듯해서요..
19/12/30 15:39
(수정됨) 이미 한번 무너진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CJ ENM은 한국에서 문화시장 전반을 거의 독과점하고 있는 회사인데 자기들이 쥐락펴락 하는 이 세상에서 대표이사가 한번 고개 숙였다고 본 모습이 달라진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고통 받게 되어있습니다. 고통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뭐 다른 말 하지 않겠습니다. 업보는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19/12/30 15:39
와 찐팬이긴한데 이건 너무 아니지 않나요? 깔끔하게 해체하고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전국민을 농락하고는 어찌 이런 결론이 나올 수 있는지?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해가
19/12/30 15:40
피해자는 공개하고 아이즈원과 비슷한 수준의 프로듀싱으로 데뷔 지원
이정도 돼야 믿겠는데 그동안 해온짓거리 보면 못믿는게 이상한반응은 아니죠
19/12/30 15:40
해체는 최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멤버들은 잘못이 없다고 칩시다. 그래도 그 과정이 잘못됐어요. 잘못된 과정으로 인한 잘못된 결과물인데 당연히 없애는게 맞아요.
이 친구들을 연예계에서 매장할 생각이냐?? 그거야 말로 아이즈원 팬분들이 알아서 해주실 일이죠. 이 친구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던가 하고 말이죠. 최소한 그룹으로써 아이즈원은 해체되야되는건데.. 이걸 감행한다라.... 이걸 쉴드치는게 참
19/12/30 15:40
안녕하세요. 스포츠/연예 게시판 운영위원 텦입니다.
약 3달 전, 몇몇 표현에 대한 공지에 대해서 많은 회원분들의 반발이 있었는데요. 운영자 및 운영위원들이 회의를 한 결과, 기존 공지를 수정하여 재공지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직관적이고 쉬우면서, 분란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다보니 피드백이 늦어졌습니다. 이에 회원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 객관/주관 사실에 근거한 단어는 허용되며,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단어는 금지입니다. ex)약O/약OO, 퍼청천(허용) // 돌OO, O가놈(금지) - 공공/사생활 해당 인물의 사건/행동으로 인해 단체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엔 허용되며, 반대로 사생활과 관련된 사건의 경우는 금지입니다. ex)마주작, 퍼청천(허용) // 간통O(금지) 스연게에는 이런 공지가 있답니다. 공지를 못 보신 분들이 계신 듯...
19/12/30 15:40
당장 저부터라도 악플안다렵니다.
12명 멤버중 무고한 멤버가 단 하나라도 있을텐데요. 조카뻘되는 애들한테 굳이 상처주는일에 저까지 나서고싶지않네요. 그냥 안쓰럽고 안타깝습니다.
19/12/30 15:40
-아이즈원, 엑스원 멤버들은 피해자인가? 엠넷과 같은 가담자인가?
-그럼 그친구들도 수익정산할때 파격적으로 수익을 포기하는가? 보자마자 이생각이 드는데... 어쩌자는건지...
19/12/30 15:41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엠넷]이 얻은 수익
이 두 단어가 굉장히 꺼림찍하네요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익이 아이즈원, 엑스원을 통해 얻은 수익과 같은 말인지도 모르겠고 엠넷이 얻은 수익이 CJ가 얻은 수익과 같은 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요 능구렁이 화법일까봐 걱정되네요
19/12/30 15:41
(수정됨) 지지하시는분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로비 접대로 팀 구성하고 활동하고 이런 팀을 지속시킨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세요? 이성적으로는 조작이란걸 알면서 마음은 활동하는걸 보고 싶다 라는것까지는 이해하겠지만요.
19/12/30 15:52
그런데 저렇게 두루뭉실하게 '피해 입은사람 보상해줄게요' 가 말이되요?
그러니까 진정성이 안느껴진다는거죠. 차라리 재판끝나고 결과 나온다음에 보상해준다고 하던가. 당장 돈벌어야 해서 두 그룹 총알받이 쓰고 싶으니까. 제대로 보상안할꺼 뻔하면서 저렇게 언플하는거 같은데요..
19/12/30 15:58
뻔한 헬조선식 엔딩이라는건 비판포인트죠.
진정성이라는건 부당 조작 피해자를 어떻게 구제할건지 대상은 어떻게 되는지도 안밝혓는데.. 진정성이 느껴진다구요? 정말요?
19/12/30 16:00
아니 왜 자꾸 자기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시는거죠?
제 댓글에 뭔 문제라도 있었나요? 제가 님께 제 생각을 강요하던가요? 왜 그러시는거죠? 아무튼, 뇌피셜 돌리시든 뭐든 전 상관안하고요. 재판 결과에 따라 연생에게 충분한 피해 보상이 되는지만 살펴보겠습니다.
19/12/30 15:56
저는 지지하는 쪽은 아니고 그냥 나서서 욕은 안하려고 합니다.
조작팀 맞고, 그 조작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이즈원의 활동 자체는 정당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단, 그룹 내 12멤버 중 에도 위와 동일한 피해자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피해자에게 2차가해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그냥 욕만 하지말자는 생각이죠. 지지하는분들은 아이즈원이 팬분들이시겠죠. 애초에 저도 팬질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이성의 영역이 아닙니다.
19/12/30 15:41
Cj가 대놓고 두팀에게 욕 탱킹하라는게 보이는데 이게 팬들이 원하는 방향인가보네요?
응 우리가 잘 못 했으니 돈 뱉고 물러 설께. 우리는 프듀만 챙기면 되고 어차피 두 팀 활동하면 팬이랑 안티끼리 잘 싸울테니 너희들끼리 잘 놀아봐라급.
19/12/30 15:43
엠넷수익만 포기한댔으니 cje&m 에 속해있는 옾더레와 스윙엔터의 수익은 그대로 먹겠단 소리입니다. 돈도 다 뱉는게 아니에요.
뱉는다는 돈도 결국 자기들 손으로 기금을 만들어서 거기다 뱉고 지원대상인 피해자는 비공개라고 했으니 제대로 뱉어냈는지 피해자에게 그게 제대로 전달됐는지 우린 모르는거구요.
19/12/30 15:45
다른곳도 아닌 씨제이라서.....
이건 다들 의구심을 갖더라구요.. 팬이건 안티건... 그냥 화제성이 줄어들면 흐지부지될 가능성도 농후하기에.,..(그리고 이런걸 한두번 봐왔어야죠..-_-;)
19/12/30 15:42
기자회견에 활동관련 진행각은 봤었고.. 다음도 어느정도 예상했던 방향으로 가네요.
관련 인원 비공개는 2차피해 방지용으로 숨겼다고 하는건 선의로 보면 그러한거고, 이면에는 누구인지 숨김으로 인해 아이즈원 팬덤 자체는 외부의 위협으로 막아내기 위해 단단해질 수 밖에 없어진다는거도 노린거죠.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니 모르는 상태기도 하고 내부총질은 없이 외부와 전투만 하면 되는데, 관련된 사항이 더 나와서 내부총질 가능해지는순간 외부의 공격 + 내부의 팬덤 분열까지 같이 오니 미래가 더 어두워지니까요. 존재하는 잡은 물고기 끌고 가는데 있어선 상업적으로 볼때 최선의 선택입니다.
19/12/30 15:44
아니 근데 본인이 모르게 소속사에서 밀어넣는게 가능한가요
천사 소속사들만 있나 그렇게 피디한테 접대해가면서 드러운꼴 많이 봤을건데 대놓고 우리가 너 밀어넣었고 그러니까 회사에 감사해하면서 계약기간 채워라 이런 생색도 안 낸다구요??
19/12/30 15:45
그런거 있었으면 조사에 나왔을텐데
이런 근거 없는 추측이 2차 피해를 가져옵니다 아직 항소 중이니 궁금하시면 진상위쪽에 문의해보시면 될거 같네요
19/12/30 15:45
[우선, 프로듀스 시리즈 등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관련 순위 조작으로 피해를 입은 연습생에 대해서는 저희가 반드시 책임지고 보상하겠습니다. 금전적 보상은 물론 향후 활동지원 등 실질적 피해구제를 위해 관계되는 분들과 심도 있게 논의해 필요한 조치들을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조작 수혜자가 든 그룹을 아득바득 활동시키겠다는 것도 문제겠지만, 이게 젤 중요한 것 같은데... 과연 얼마나 피해구제를 잘해줄 수 있을까요? 믿음이 안 가네요
19/12/30 15:53
저도 이게 도저히 신뢰가 안갑니다. 피해자를 특정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책임진다는 건지...
프로듀스에 참가한 전원에게 보상할리가요. 거기 나온 사람이 몇인데요. 더구나 시즌2 정도면 탈락시킨 최종탈락자에게 보상한다는 식이 가능하지 시즌3이나 시즌4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피디가 판을 짰는데 그 사람들 다 보상한다고요?
19/12/30 15:55
당장 탈락한 수십명의 연습생은 제쳐두고
데뷔조 멤버들이 수혜자인가? 피해자인가? 라는 질문만 던져져도 엄대엄 헬게이트 펼쳐질것 같은데... 레알 혼파망...
19/12/30 15:46
악플관련해서 무슨 욕을 써야 악플인지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초록창에 한번 검색이라도 해보심이 어떤지요?
진짜 아이즈원 관련 글마다 찾아가서 몇개부터 많게는 십여개 이상 비방하는 플 늘리면서 나 안티아님 하시는 분들도 참... 해체 하라고 난리치던 분들 대부분 다른건 참아도 씨제이가 돈버는건 못참겠다 해체해라 하셨는데 씨제이가 수익 포기 하겠다니 말도 안되는 프레임으로 난리들 이네요. 그냥 자기 좋아하는 그룹 응원하고 남이 좋아하는 그룹 싫다고 악플 달지는 맙시다. 진짜
19/12/30 15:47
전 아이즈원 팬입니다만, 스연게 댓글 올라오는 거 보면서 느끼는 건데, 팬보다도 더 열성적인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애정인가 싶기도 하네요.
19/12/30 16:25
제가 댓글 도 좀 쓰고 잘봤는데 팬보다 더 열성적인 분은 뭐가 찔리는 게 있는지 탈퇴했고요. 그분 말고는 팬분들보다 더 열성적이었던 사람은 기억이 안나네요
19/12/30 15:47
해체하고 안하고는 아무관심도 없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주작으로 만들어진 주작그룹아닌가요? 앞으로 활동할때마다 본인들이랑 팬들 멘탈 빠개지겠네요
19/12/30 16:04
진짜 그래요 남들이 까봐야 이제는 익숙해서 까는구나 싶고 오히려 활동안하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근데 그건 팬 입장이고 가수 입장은 다를 수가 있어서 그건 걱정이 되는거죠
19/12/30 15:54
그래서 좀 잔인하더라도 솎아내고 가는게 어땠을까 싶습니다.
부당하게 붙은 멤버 개개인은 당연히 고의는 아니지만, 소속사가 불법적인 접대를 한 건 사실이니까요.
19/12/30 15:50
활동안하면 시간지나가면 서서히 어그로 안끌릴거고 활동하면 그냥 나올때마다 온갖 비아냥에 어그로 다 끌림
그럼 팬이라면 전자를 선택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근데 예전부터 읽다보면 그런거 필요없고 무조건 활동해야해!!!! 이 의견만 내세우더만요. 자기가 응원하는 그룹 욕먹게 만드는게 뭔 팬입니까.
19/12/30 15:53
그냥 욕하기 위해 지나가는 사람들보다 더 걱정하고 더 응원하고 더 생각해주는 팬분들이 많습니다. 뭐 그리 잘아신다고
다 팬들까지 후려칩니까??
19/12/30 15:57
그분들처럼 그냥 힘들지만 응원한다 이정도만 해도 별 상관도 안합니다 근데 그걸 넘어서서 쌩억지부리면서 해체반대하는사람들은 팬아닙니까? 하긴 팬이라고 보긴힘들죠. 응원하는게 아니라 욕먹게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으니까요
19/12/30 16:05
아니 팬들이 해체 하지마 한다고 해서 해체를 안합니까?? 팬들도 그냥 씨제이와 멤버들의 결정을 기다리는것뿐이고, 그중에서 해체반대를 원하는팬도, 해체한다는 의견을 존중하는 팬분들도 모두다 팬이지 이걸 왜 나눕니까?
님 의견이 정답이고 진리가 아니잖아요? 왜 본인 생각만이 옳은 것이고 이와 반대이면 멤버들을 생각안하는 못된 팬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19/12/30 16:05
그죠 그팬덤 역겹네요진짜. 전채연이 갠팬이고 최선은 그룹해체후 재데뷔였는데 참담합니다 왜 애들을 최전선에서 두드려맞으라고 등떠미는게 팬덤인지
19/12/30 15:58
각자 논리도 있고 그렇게 지지하는건데 왜 본인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시며 단정 지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작성자 분은 해당 안되겠지만 애초에 관심도 없고 까기만 좋아하시는 분들이 생각을 많이 할까요 팬들이 많이 할까요 저흰 해체 했어도 아 그런 의견이구나 하고 받아드렸을겁니다 다시 볼수 있다고 하니 기쁜거구요 근데 또 최악의 팬덤이니 뭐니 하면서 아이고..
19/12/30 16:42
아뇨 그 모 그룹 팬덤 일 말한거 아닌데요
여기 모모분께서 저희보고 최악의 팬덤이니 뭐니 하면서 후려 패셨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그쪽이 다 그쪽이더라구요 크크크 그래서 저 호칭 저희한테 다시 주는건가 해서 그랬는데 뭔가 찔리시는거라도?? 크크크
19/12/30 17:20
사고회로가 이해가 안가는데 반하는 의견을 전부 특정 팬덤?으로 몰아가니 하는말 이잖아요.
반하는 의견 싸잡타 안티.타그룹 견제 프레임으로 몰아가는거 같은데요 크크 그리게 찔림 포인트를 모르겠는데 님께서 왜 ?크크
19/12/30 17:57
아뇨,, 지금 오해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저 단어를 사용한건 그쪽 팬덤에서 팼다라고 말하려고 꺼낸게 아닙니다 저희를 지칭하면서 최악의 팬덤이니 하시던 분들이 있어서 꺼낸건데요 반하는 의견 전부 특정 팬덤으로 몬거 역시 아니고요 근데 없던일도 아니지 않아요?
19/12/30 15:48
저처럼 혼동하시는분들 있을까봐 적는데 300억 기금과 피해자 보상은 독립적입니다. 연관성 없어요. 300억 기금 목적에 피해자 보상 어쩌고 하는 부분은 아예 없습니다. 그냥 k팝성장과 더 나은 생태계조성이라는 지극히 원론적인 목적이네요
19/12/30 15:55
이건 제 뇌피셜이 아니라 대표 직접 발언 내용이라서요. 전 써주신 가능성 별로 안 크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게 의도였으면 대문짝만하게 기금 목적에 썼을거에요. 기사 문구로 홍보 최적화잖아요. 피해 연습생들 재생 위해 300억 기금 마련 이런식으로요. 대기업 회장과 의사결정권자들 머리가 그 정도로 멍청하지도 않을거구요
19/12/30 15:58
말씀하신대로 대기업 회장과 의사결정권자들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모든 기금을 연생 피해 보상에만 묶어 둘 수 있는 발언으로 홍보하는 짓은 하지 않겠죠.
19/12/30 16:01
(수정됨) 전 기본적으로 cj를 전혀 신뢰하지 않아서요 솔직히 써주신 내용은 거의 믿음의 영역 아닌가요? 믿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라서 더 말씀은 안드리겠지만 전 기금 목적 쓴대로 쓸거라고도 믿지 않고 그게 피해연습생들에게 기회로 갈거라는 말은 더더욱 믿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같은 이유로 라이엇 코리아와 케스파도 전혀 믿지 않습니다.
19/12/30 15:48
(수정됨) 기금 어떻게 쓰는지 알수가 없죠 우리가 각종 기금 꼬라지가 어찌 되는지는 너무 많이 봐 왔다는게..
사실 떨어진 연생에대한 직접적 피해보상이 필요한거거든요. 정상적 그룹활동시기에 가져가야했던 수익을 직접 배상하지 않는 이상은 계속 말이 나올겁니다. 거기다 누가 수혜를 입었는지 알수가 없고요. 뭐 연생이 가담 하지 않았더라도 퇴출은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보는데 뭐 헬게이트 열리겠죠. 욕은 애들이 다먹고 기금운용은 어찌 되는지 계속 모니터링 하는게 아닌이상 대처가 매우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19/12/30 15:49
프듀시리즈로 번돈이 엄청날테니 꿀맛보고 포기는 못하나보네요.
그냥 얘네가 오디션프로를 또 만들려고한다는게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19/12/30 15:49
300억 기금 조성과 개인 개별 보상안이면 일개 자회사 사장 결정은 아닐꺼고 그룹 보드진까지 간 것 같군요. 거의 P/L 상 bottom을 다 내놓겠다는 건데 아무튼 제가 아는 CJ 답지 않군요. 몇 푼씩 쥐어주고 끝날 꺼라 예상했습니다만.
절대 절대 만족스럽지는 않으나 최악 뻔뻔한 결론은 피해 간 것 같으니 피해 연습생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상이 가는지 눈을 부릅뜨고 봐야 겠네요. 차일 피일 미루다가 잊혀지길 바라지는 말 길 바랍니다 CJ.
19/12/30 15:50
그냥 뭘하던 엠넷과 CJ ENM을 까는게 맞는 것 같은데
하지만 양상은 그룹과 상대 팬덤을 물어뜯겠죠. 당연히 모체는 디폴트로 깐다고는 하겠지만 어떤게 더 자극적이고 이목을 끌지는 너무 뻔해보이네요. 그게 삶의 낙인 사람들에겐 천국이 될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제가 응원하던 미유가 아이즈원으로 데뷔를 했어도 모체가 여전히 CJ라면 결과는 마찬가지였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 다른 플랫폼이라고 그렇게 다를 것 같지는 않군요. 여튼 CJ쪽 공식 발표가 나온 이상 가시밭길은 예상 됩니다만 각자들 응원하는 연생들 미래가 밝기만을 바랍니다.
19/12/30 15:52
전 잘 모르겠네요. 뭘해도 문제이긴 하고, 활동 안한다고 피해자가 받는 충격이 더 적나? 그것도 아니고. 차라리 경쟁력 있는 연습생이면 주작그룹에 속하지 않은걸 더 다행이라 여길수 있다고 보구요. 참 복잡하고 답없는 문제입니다.
19/12/30 15:52
결국 아이즈원이랑 엑스원 강행 끝 이거밖에 없는거같네요. 피해자보상이 제일 먼저나오고 그게 정리된후에 나와야지
피해자보상해준다는데 피해자 특정도 아직못했다니 ;; 우선적으로 두팀 활동만 우선으로 하는게 참 씁쓸하네요 주작으로 떨어진연생들이 가장 큰 피해자아닌가요? 그리고 아오아 워너원은 최종 멤버 1명.과 예선때 2명정도씩 뒤바뀐건 아예 특정까지 되었는데 그쪽에 대해서 배상하는거 정했나요? 3.4시즌은 전체가 주작이라는데 여기서 주작으로 피해본경우 마지막 문투로 해서 피해자 특정할수있지않나요? 이걸 그많고많은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피해자조차 파악도 못해놨다니 도대체 기자회견을 왜한거죠? 피해연생 보상해준다 아직도 피해자 확정이 안되었다는데서 씨제이를 믿을수가 없네요 300억으로 그걸로 보상해주던가 무슨 펀드. 이것도 또 씨제이가 그리 좋아죽는 케이콘 이런 홍보용으로 다 쓰는거 아닌가싶고 300억으로 뭐해준다는건지. 케이팝 발전위해 씨제이 전용 공연장 지을까요? 씨제이가 먹는 50퍼센트를 다 포기한건가요? 25퍼센트 포기해서 뭔 펀드 만들고 25퍼센트의 스윙/옵더레 수익은 그냥가는거고? 접대한 기획사는 활동하면 그냥 다른기획사와 동일하게 그 수익금 먹는것도 어이가 없고
19/12/30 16:02
씨제이에서 안준영고소했는데그때뭘로씨제이는그런걸까요? 감으로? 숫자이상해서? 문투이상한거보고그런거아닌가요?
진짜 투표 자료공개안한다는것만봐도 순위가지고있는거아닌가요?피해자특정도못하고 어떤식으로 그피해보상이 되는지가 최우선이여야하는데 그게안된상태에서 두그룹 활동재개만을위해 저런게이해가안가네요 그럼 씨제이는아직도 프듀전시즌 문투순위도 파악을못했다는건가요? 재판이끝나야이걸알고 몇년지나보상해주겠네요
19/12/30 16:12
정보를 PD 개인이 가지고 있었고 확보하지 못했다고 enm이 발표했습니다. 저 역시 피해자 보상이 최우선이라 생각하지만 재판이 시작되지 않으면 밝혀질수가 없고 그 재판조차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하니 찜찜합니다.
19/12/30 15:58
저도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말은 번지르르하게 했지만 사실상 지금까지 한 것도 없고, 앞으로도 어떻게 할건지 굉장히 모호하게 써놨어요. 심지어는 피해보상도 누구에게 해주는지, 투표로 데뷔권이였던 연습생인지파이널 진출자인지 아니면 시즌 참가자 전체에게인지 범위도 확정하지 않았고요 까놓고 말해서 팬 아직 많으니까 끝까지 채굴하겠다 이런 느낌입니다 댓글 반응 보니 채굴은 성공할거같고요
19/12/30 15:52
그룹은 해체하고 찐순위 밝히고
안준영이가 지 맘대로 주작한거 밝혀서 엄한 인생들 조지면서 웃는게 목표였는데 그게 안되니 짜증난거 아니겠습니까?
19/12/30 15:53
다른 건 그렇다치고 사람들이 본원인 CJ나 제작진을 비난하기만을 바란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게 연습생들이 잘못 있냐 없냐는 패스하더라도 팬들은 나름 CJ나 제작진 욕 하겠지만 이런 CJ의 결정에는 환호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결국엔 CJ가 원하는대로 인터넷에서 투사가 되서 싸우기도 할 겁니다. 쉽게 말해 서로 감정 다 뺀 이성적이고 숲을 보는 대화가 이루어질 일은 없다는 이야기죠. 그냥 이대로 쭉 갈 겁니다. 추가로 소속사들 불러서 강행/해체에 대해서 대화 나눴다고 할 때부터 예상된 그림이긴 했네요.
19/12/30 15:53
그대로 조용해지면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혹시나 일부라도 재판을 통해 상세내용이 유출되는 순간 대폭발 일어나지 않을까요?
해당 멤버에게 가해질 폭력을 생각하면 팀을 유지하는게 베스트일지 모르겠습니다. 엠넷에게만 명분과 수익을 주는 결론이 아닐런지...
19/12/30 15:54
뭐 그까이꺼 사재기 좀 하면 어떻습니까? 사재기 한 홍보대행사 걸려도
'저희는 아티스트 보호차원에서 누가 사재기 했는지 밝힐수 없고, 다른 피해자한테 보상할 예정이고 돈 내놔서 뭐 설립하겠습니다.' 하면 될텐데요..
19/12/30 15:54
투명하게 모든걸 공개하고 진짜 포기...그럴리가 없을거 같고
피해입은 연습생이면 참여한 연습생 모두에게 보상해야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도대체 뭘 어떻게 보상할건지 기금,펀드 외부운용...이것도 CJ라서 믿음이 하나도 안가는데
19/12/30 15:55
그런데 수혜자-피해자조차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도 없는데.. 추후 확인이 되면 보상을 하겠다라니;; 그럼 확인이 끝까지 안되면 스무스하게 보상없이 넘어가겠다는 뜻인가 이것 참 크크크;; 잘 모르겠네요 끝까지 감시하는 수 밖에..
19/12/30 15:55
이게 참.....아이즈원이 유독 안티가 많긴 많네요. 견제하는 세력도 있을테고......이미 단톡방등으로 대규모로 안티짓 하는것도 밝혀졌고.... 벌받을 사람 벌받고 가면 될꺼같은데;
19/12/30 15:56
보상해준다잖아라고 하시는데 여기서 보상은 돈 몇푼 프로그램 몇군데 넣어주는 게 아니라 아이즈원급 팬덤이 보장되는 탑 아이돌 자리이죠. 원래라면 자신이 누려야만했던. 기회준다고 했잖냐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그 기회가 뭔지 대상자가 누군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그게 뭔 의미가 있나 싶네요. 피해자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발매한 곡, 앨범, 리얼리티 등 프로 몇 개 지원해주는 걸 보상이라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프로듀스 다음 시즌에 나가는 걸 기회 줬다고 퉁칠지도 모르겠네요.
19/12/30 16:19
아이오아이 타이틀만 안달고 나오면 상관없는 문제 아닌가요? 아이즈원 활동반대하는 사람들도 대다수는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을 반대하는거지 멤버들을 연예계 퇴출시키자는게 아닌데요.
19/12/30 16:22
조작이고 뭐고 이전에 그룹 브랜드랑 멤버 개개인은 전혀 다른 거예요.
그리고 오염된 게 확정된 건 그룹 브랜드지 멤버 개개인이 아니잖아요.
19/12/30 16:24
이미 활동끝나고 해체한 그룹의 멤버들이 개인활동하고 있는 건 지금 와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 뜻이죠.
아이즈원도 해체하고 멤버별로 개별활동하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팀을 유지하는 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19/12/30 16:33
(수정됨) 본인이 직접 주작한 진모씨도 반성한다는 인터뷰하고 스타 방송 하기 전까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응원하거나 별말 안했습니다.
마모씨도 스타 방송 외에 다른 게임 방송하는 것까진 터치하는 사람 없구요. 하물며 이번건은 본인들이 한 것도 아니니 연예계를 떠날 필요까진 없지만 최소한 그룹 유지는 하지 말아야죠.
19/12/30 16:11
그룹해체,존속에 관해서 열나게 사람들이 얘기할때 주로 나온 얘기가 개별멤버 활동까지는 피해자포지션으로 순수하게 받아들일수 있다는 내용의 요지가 있습니다. 이것도 언제부터 가능하냐는 개별멤버의 상품성과 팬들의 서포트에 따라 달라지는거지만요.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가 문제라는겁니다. 팬분들이 얘기하는것처럼 뭘하든 까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겠지만 여러 200플 300플 터지는 글마다 아이돌팬 아닌 사람들의 주 요지는 그거였다고 생각해요. 이런 논리기준으로 보면 아이오아이는 이미 개별멤버로 활동중이니 해당사항이 없죠. 뭐 이슈화가 덜 되서 어그로가 덜 끌리는것도 분명히 있긴 합니다만..
19/12/30 15:58
멤버와 별개로 아이즈원 엑스원은 그룹 브랜드 자체가 조작의 결과물이라...
어차피 수익도 안가져갈거면 기존 멤버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아이즈원 브랜드 버리고 새로 시작해서 활동시켜주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좀 아닌 거 같은.. 조작돌은 아니더라도 조작그룹은 확실해 진거죠
19/12/30 15:58
이해관계가 복잡해서 CJ가 책임지는 모양새로
뭉게고 가겠다 일단 강행하자 이런 느낌이네요 300억 드립으로 일단 손해보는척하지만 실제로 뭘 어떻게 보상하고 수습하겠단 내용은 없고 강행의지만 보이네요 크크 프듀00도 포기 안하겠다는거고
19/12/30 16:03
구체적인 피해자가 밝혀지는게 쉬울까 싶은데요 최종 투표 말고
회차별 편집 분량을 조정한 부분으로 발생한 손해 정도를 증명할 수도 없을테구요... 최종 투표 로우값에서 원래 올라갔어야할 피해자는 나올테지만 어떤 보상일지...
19/12/30 16:02
저또한 cj가 더 명확한 결과물을 들고나오길 기대했고 수익을 포기한다지만 피해자 보상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안이 아쉽긴합니다.
보상안이 명확히 나오고 기존그룹의 거취 판단이 나왔으면 했구요.(강행을 하더라도 그 기간을 빼고 하면 되니까요) 당장 최근 그룹들은 생방진출자들 우선 보상하고 추가 조사나 재판통해서 그와 같은 보상하겠다. 발표하구요. 에휴 ps 근데 이악물고 악플쓸거니 각오해는 좀 그렇네요. 참
19/12/30 17:29
뭐 제 댓글은 비난하는 분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긴 한데, 댓글 쭉 읽어보면 이쪽저쪽 다 어느정도는 똑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싸워놓고 양쪽에서 관리자 탓하는 pgr식 엔딩이 예상되네요.
19/12/30 16:02
정당한 방법으로 그룹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분명 무고한 그룹 멤버가 있을 거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모두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매듭지을 수 있을까요? 단순히 해체하면, 사회가 바라는 정의는 실현이 되겠죠. 그러나 그걸 위한 명분이, 조작으로 피해입은 연습생들에 대한 보상과 정상화 아닙니까. 누가 피해자고 누가 피의자인지도 모르지만, 안다해도 그룹을 찢는 순간 피해자가 두 번 피해받는 상황이 될 겁니다. 보상안? 현실적으로 이전에 빼앗긴 기회를 보상할 방법이란 쉽지않을 겁니다. 가능하지도 않고요. 새로운 기회를 준다한들 20살 때의 기회와 22살 때의 기회가 또 다르니까요. 결국 애초에 모두가 만족할 답안 같은 건 없었습니다. 지금의 결정에 불만인 분들도 많겠지만, 새로운 피해자를 만들지 않고, 기존 피해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향후 활동 지원이나 금전적 보상, 명목상으로나마 이익 포기 등은 제겐 다수에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사회적 정의가 칼같이 실현되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야 일벌백계의 효과를 보일 테니까요. 그러나, 고래 싸움에 터지는 새우 등들이 많아서야 아이돌 팬으로서, 그런 딸들 가진 아버지로선 마음이 편할 것 같진 않네요. 보호할 사람은 보호해주고, 비난할 사람은 비난합시다. 그저 꿈을 위해 노력한 애들에게 너무 큰 상처는 주지 맙시다.
19/12/30 16:53
아이즈원 멤버들도 피해자라는 프레임 참 잘짠거 같아요. 최소 수혜자이고 최대 피의자이지 왜 피해자가 됩니까. 조작 사건으로 피해는 입겠지만 그건 반사적 피해로 봐야하구요.
자기 이름 걸고 일하는 프로들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그건 진짜 개소리구요.
19/12/30 17:16
제대로 이해한가 맞아요. 아이즈원이 해체 한다 하더라도 멤버들이 새로운 피해자가 되는것은 아니고, 보호할 사람이라는 범주에 들어가지도 않는다는 말이었어요.
19/12/30 16:05
아직 맴버들 내부적으로는 의견이 갈리나보네요.
"정상적으로 모든 맴버들이 동일하게 데뷔를 하겠다 안하겠다는 말씀은 못드린다. 아이즈원은 내부 협의를 마치는대로,바로 엑스원도 마찬가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이즈원은 모르겠고, 엑스원은 탈퇴자가 나올 가능성도 꽤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약이 5년인데 지금 상황으론 공중파 출연 자체가 막힐 가능성이 거의 100%라...
19/12/30 16:11
엑스원은 계약 안한 애들이 많아서 아마 몇명 안함 이렇게 나오겠고 아이즈원은 21년 4월이 끝이니 끝까지 끌고 가고 그 이후에 니들 알아서 해라 이거로 갈듯
19/12/30 16:09
스연게가 일인당 하루 5개의 게시물로 제한을 걸어둔 건 지금 생각해보면 괜찮은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안그랬으면...타 커뮤처럼 파이어로 펑펑 터져나갈 게시물들이 쏟아졌을테니...
19/12/30 17:14
가장 깔끔한 거는 탈락 연습생 전원에게 아이즈원 멤버와 동일하게 정산해주면 되긴 하죠. 그런데 이렇게도 못할 거고 대중들도 이 정도까지 요구하지는 않을 테니 최소 기준이 생방에서 투표로 선출되었지만 억울하게 탈락한 연습생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피해자들 보상때문이라도 관련 사항들이 좀 오픈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
19/12/30 16:08
그리고 수익 포기 문제도 문제가 큰게, 당장 엑스원 소속사 스윙 엔터가 CJ 소속이나 다름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소속사 수익을 다 포기하겠다는 소리는 아닐테고 눈 가리고 아웅 형태가 되지 않을까요.
19/12/30 16:09
(수정됨) 엠넷에서 피해자들에게 지금의 아이즈원, 엑스원의 위치에서 얻고있는 그리고 앞으로 얻을 인기와 부를 주진 못할텐데
어떻게 피해자들한테 보상을 하겠다는 거죠? 피해자들이 납득을 못할 거 같은데... 피해자들도 앞으로 잘 풀리길 바랍니다.
19/12/30 16:09
뭐랄까 대단하네요 취업비리나 마찬가지고 비리로 취업한 사람들도 안내보내고 계속 일하게한다라는 소리나 다를게없는데 쉴드가 나오다니
댓글다는것도 이번이 마지막으로 해야겠네요 피지알에 떡하니 컴백글 올라오는 꼴을 보겠군요
19/12/30 16:28
저도 비슷한 기분입니다.
지금은 아니고 초창기에 아주 라이트하게 팬질했던 사람인데, 조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이 계속 활동을 이어가는 건 당연히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이 악 물고 악플을 다니 뭐니 이런 얘기를 하는데, 팬도 안티도 아닌 입장에서 보면 팬들의 실드가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19/12/30 16:10
그래서 피해자가 누구냐고.. 은폐하면서 도대체 무슨 지원을 한다는 건지.
피해자가누구인지 명단 발표하고 명예회복부터 하게 만들어주고 그룹활동을 하던 보상을 하던지 해야죠
19/12/30 16:11
가장 나쁜 빌런은 CJ인데, 이 놈들을 징치하자니 무고한 인질들이 많아서 다들 햇갈려 하시는 것 같군요.
그 무고한 인질들이라 해도 진짜 인질인가 싶은, 피아식별이 힘든 것도 있구요. 참 난감한 일입니다... CJ는 이번 기회에 한번 꼭 족쳐야 됐는데.
19/12/30 16:12
적어도 아이즈원과 액스원에 속한 한국 연습생들의 연예계 미래는 CJ한테 귀속되었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네요.
참 인질 가지고 잘 갖고노는 CJ입니다.
19/12/30 16:12
이건 진짜 순전히 호기심으로 여기 양쪽 몇몇분들 오프라인으로 불러서 100분토론 해보고싶긴합니다..크크
제 생각엔 아무리 생각해도 한쪽이 명분이 너무 약한데... 나를 설득 시킬 수 있을까 궁금함... 설득당해보고 싶기도 하고...
19/12/30 16:12
일단 방향은 잡혔고, 구체적인건 시간상 나왔을리가 없죠. 솔직히 기대도 안했음
굵직한건 다 나왔다고 봄. 딱히 불타오를 내용은 없어보이네요. 구체적 내용이 안잡혔다는거 외엔
19/12/30 16:12
아 근데 이거 하나는 꼭 까고 싶네요.
프듀시리즈 할지 안할지 검토해본다는거. 솔직히 얘네가 오늘 들고 나온 사과문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게 저거 때문임. 여론 보고 이어갈지 안갈지 정한다는거니까.
19/12/30 16:15
그냥 아이즈원 엑스원 욕받이로 탱킹시키고 프듀를 계속 하고싶은게 CJ의 목적이죠.
이렇게 치고받고 싸우라고 이런 발표한거고..
19/12/30 16:21
네. 저도 그거라 생각해요.
정말로 시청자들과 연습생들과 현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사과문 낼거였으면 저기서 저런 얘기를 해서는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4 전부 문제 있던 프로그램의 지속을 논의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니.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지만.. 이런데서 떠들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네요.
19/12/30 16:26
수익을 포기하고 지속한다는게 그런 의미라고 봅니다
애초에 수익 포기하면 해체를 하는거지 지속할 이유가 없죠. 결국 두팀을 욕받이 지키고 반응을 희석시킨다음에 다시 하겠다는 의미가 맞다고 봅니다. 결국 이후의 수익을 위해 지금 수익을 포기하는 거죠
19/12/30 16:17
할지 안할지 검토가 아닙니다 그냥 눈치보다가 한다는거죠 여자쪽은 아마 일본이랑 이야기가 됐지 싶은데 아마 당분간 남자쪽은 안할듯.
19/12/30 16:12
이기적인 생각이지
애들이 잘못이 없다? 돈되고 인기 있으니까 데리고 있는거지, 조작으로 생긴 인지도로 돈버는거 자체가 사기행위고, 저기 데뷔한애들은 잘못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럼 떨어진애들은? 떨어질만하니까 떨어졌다 ? 피디가 의도적으로 몇몇만 보기좋게 포장해서 편집해서 시청자들한테 보여주는 거 자체가 차별인데요 떨어진애들 위주로 생각하면 없애는게 맞지 무슨 잘못은 다 저지르고 사기는 다 쳐놓고 불쌍하니까 건들지 말라고 하네 무슨 뻔뻔한건 진짜 개 뻔뻔하네요
19/12/30 16:12
댓글을 흐름만 봐서는 이해가 좀 안가는게 PGR이 대체로 아이즈원에 우호적인 곳인가요?
그리핀사태에 헬피엔딩이라고 하시던 분들이 CJ 헬피엔딩에는 너무 관대하신거 같은데..
19/12/30 16:16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좀 그런게 주작건 터지기 전만해도 여기 거의 반(半)아이즈원 커뮤니티였잖아요...
주작건 터지고 돌아선 사람들이 원래부터 싫어했던 사람들로 바뀌는거 보면 좀 씁쓸합니다...
19/12/30 16:16
누가 그러셨는데 PGR에서 까면 안되는 것 T1 아이즈원 또 하나는 모르겠네요 크크크
아이즈원에 우호적인걸 넘어 아이즈원 팬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19/12/30 16:45
엠넷갤러리나 아이즈 원츄갤러리가세요. 거기가 아이즈원갤러리입니다.
여기야 님들처럼 티키타카하면서 까는데 무슨 팬갤러리입니까?? 크 지금봐도 까는글이 훨씬많은데 무슨 크
19/12/30 17:04
흠. 스연게 자체에는 기존에도여러걸그룹들 글도 많이 올라오고 대체로 큰 욕도 없고 그랬던거 같은데요.저번에 블핑위주로 깟던글 빼고는요 당장에 센세 글도 많이 올라오고 지분도 크잖아요. 하긴 아이유야 어느 커뮤나 영향력이 크지만서도요 크
아이유님께서는 댓보니 까는 글은 아니지만 윗댓부터 내려오는 티키타카는 이런글에 욕을 해줘야 되는데 욕이 별로 없다.여긴 아이즈원 갤러리수준이다... 라는게 보여서 댓달앗던 겁니다. 보시다시피 까는 글이 현저하게 많습니다 크
19/12/30 16:31
그러게요. 팬 입장에서 감정적으로 해체반대를 원하는 심정이야 이해는 합니다만, 활동을 이어가는 게 논리적으로 맞는 일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19/12/30 17:06
불판 게시판 글쓰기 버튼이 자게보다 훨씬 무거운 편이라 생각하는데, 프로듀스로 불판 올려서 진행될 정도면 관심도, 우호도도 높다고 봅니다. NBA 파이널, 월드 시리즈, 스타2 결승전, 한국시리즈 같은 e스포츠, 프로스포츠 메인 이벤트보다 불판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스연게에도 한창 때는 대놓고 영업글 올라왔었고. 아이즈원에 국한된 게 아니라, 스연게 분리 이후로 아이돌 글에 대한 비토 명분이 사라져 아이돌 글 올리기에도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부담이 적기도 했죠.
19/12/30 17:12
그걸 구체적으로 들고 나와서 읍소했어야 하는게 cj 쪽이죠. 그런데 보상은 그냥 하겠다는 뜬구름잡는 수준의 언급뿐인데 기존 그룹은 활동강행 확정에 차기 프듀시즌까지 간보고 있으니.. 거기 관심을 안주는게 훨씬 신기한 일일걸요?
19/12/30 16:16
생각도 못한 결론이라 좀 충격적이네요. 당연히 해체 또는 접대받은 소속사는 제외라도 할줄 알았는데.. 접대한 소속사에 수익이 가는거 아니지 않나 싶네요
19/12/30 16:26
?? 대학입학하는데 부정으로 입학했으면 해당학생도 같이 퇴출시키는게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이건 멤버 비난이 아니라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19/12/30 16:57
최소한의 조치는 피해자에대한 보상이라고 봅니다 피해자보상을 위해 엠넷쪽 지분은 포기하고 그걸 피해자를 위해 사용하겠다는건데요
19/12/30 16:20
적어도 참가자 모두에게 데뷔조 (ioi,워너원,아이즈원,엑스원)이 벌어들인 수익,혹은 벌어들일 수익,을 똑같이 보상해주면 활동재개 해도 되지 않을까 하고 망상을 했었지만 그게 얼마나 현실성이 없는지 알기에 해체가 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엔딩이라니 참.... 팬으로써 복잡미묘한 기분입니다.
앞으로 스연계 아이즈원 글은 본문만 확인하거나 스킵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군요.
19/12/30 16:23
진짜 솔직히 말해서 지금 LCK 사건보다 훨씬 헬피엔딩이라고 보는데 그리핀은 욕하고 라코는 욕하고 커뮤니티 자체에서 보이콧을 하는데
이건 잘됬다고 하고 뭐라하면 욕먹는 분위기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이제 pgr 케스파컵 보이콧 풀고 라코도 욕하지 말죠
19/12/30 16:26
저는 민주 뽑았고
아이즈원이 활동을 재개한다면 오히려 좋은편에 속합니다만 뭔가 조작사건 치고는 결론은 이상하게 나는것 같긴합니다 피해자도 안 밝혀지고 얼떨결에 이득본 멤버도 안 밝혀지고 그냥 묻고 가는?
19/12/30 16:26
돌판 뻔하니 지른거죠 시작은 조작문제지만 결국 멤버들 지켜주고 싶은 팬들이 다 방패막이 해줄 거고 욕 대신 먹어줄텐데요. 처음엔 씨제이 욕이다가도 덕질에 양심 팔았냐고 팬들이랑 멤버들이 끝날 때까지, 이렇게 된 이상 밉보인 사람들에게는 연예게 활동 내내 욕 다 먹을 겁니다. 심지어 팬들은 멤버들한테 우리가 지켜주겠다, 너네 뒤에 우리 있다 보여주겠다고 앨범판매량 역대급 찍어주겠죠. 자본 놀이에 멘탈 갈리고 부정으로 탈락한 연습생들만 불쌍하게 됐네요. 뭐 저도 나름 호감은 있었는데 더이상 관심있게는 못 볼 거 같고. 그나마 남일이라 별생각없이 있는데 생각할수록 프듀는 안보길 잘했어요..
19/12/30 16:29
가장 중요한 건 최대 피해자인 참가 연습생에 대한 보상일텐데, 그것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이 있기나 한지 궁금하네요.
만약 그런 보상 절차가 이뤄진다 한들 이후 피해 연습생 일동이 보상에 만족한다는 대표 성명이라도 있지 않은 이상 계속 진정성 문제가 제기 될 텐데 그건 또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고요. 당장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 때문에 피해자 자체도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인데 말이죠. 최악의 상황은 시간이 흘러 관련 사건 재판이 모두 마무리될 때쯤엔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이렇다 할 보상을 받지 못한 채 잊혀지는 것이겠죠. 당장 피해자들 입장에서 보면 이런 사태를 겪어도 강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거대 기업의 힘과 그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이 훨씬 심할 것 같네요. 또 향후 활동 수익 처리 방안도 이후 접대에 관여한 소속사들이 같이 수익을 포기하겠다는 입장 발표가 없는 이상 마냥 좋게 보기 힘들죠. 예상 기대 수익 300억을 K팝 발전 기금으로 쓰겠다는 말도 자기들이 곧 K팝이라는 슬로건을 쓰는 엠넷인데(;;) 이게 정말로 공공 이익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쓰일지 엠넷 투자 비용으로 쓰일지 뻔하죠. 명분이야 갖다 붙이기 나름이라.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CJ
19/12/30 17:05
사실 향후 기대 수익 300억을 [K팝 발전 기금]이 아닌 불우 이웃에 기부하겠다고 했으면 훨씬 좋게 봤을 겁니다.
그 쪽이 회계적으로도 훨씬 투명하게 드러날 수 있으니 피해 연습생에 대한 보상도 더 진정성 있게 느껴지거든요. 현실은 해석에 따라 갖다 붙이기 나름인 [발전 기금]이고, 이후 CJ 행보를 더 지켜봐야겠지만 당장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19/12/30 16:33
이쯤되면 주작이든 접대든 해서 어떻게든 끼워넣는게 무조건 이득이네요.
서로 축하해주고 감사하는 훈훈한 분위기 보기 좋습니다^^
19/12/30 16:35
내가 좋아하는 어떤 사물이나 인물 (연예인 정치인 뭐 기타등등) 을 지켜주고 믿고 싶은거야
인지상정이고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이미 조작돌로 밝혀진 마당에 속으로야 응원하던 뭘하던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대놓고 응원한다는걸 보니 마치 박근혜 죄없다거나 그게 뭔 대수야 하는 태극기 부대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
19/12/30 17:03
(수정됨) 어떤 의미에서 꺵판인건가요??
저희가 뭐 단톡 돌려가며 타돌 깠어요? 그냥 응원하고 기다릴게 이러고 있던게 뭐가 그리 불편하셔서 깽판이란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관심없고 모르면 보통 쓰루하면 되는데 일부러 긁고 가는 분들도 계시구요
19/12/30 17:36
애들이 잘못이 있다고 공범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나요?
잘못한게 있었으면 같이 조사를 받았겠죠 보상안에 이번에 그리고 나왔는데 뭐가 문제인건가요? 저희 팬들 성명서에도 해당부분 사과요청도 했고 피의자 안준영에 대한 공판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구요 이런게 뭐 제정신 이야기 들으면서 비아냥 들을 부분인가요? 그러면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에 가담사실 없다고 기사 나와도 인도적 차원에서 해체 이야기 하던분들 생각이 나는데 여기서 저희가 뭘 더 해야하나요? 저희는 팬덤이에요 그리고 프듀연생 제일 언급하며 신경쓰고 있는 팬덤이 저희일거구요 이 일 저일 다하면 그게 팬덤인가요? 자원봉사단체지 아무리 생각해도 제정신 박힌 팬 운운하며 찌단님한테 욕먹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19/12/30 17:43
조작으로 직접적인 이득은 봤는데 죄는 없다? 조작으로 이슈가 된 게 한참 전인데도 아직까지 보상은 하겠다고만 하지 정확히 어떻게 하겠다는 명확한 안이 나온 것도 없고, 법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니 실제 범죄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명확하지도 않은데 거기에 연루된 사람들이 활동을 재개한다는걸 좋다고 하고 있는게 제정신같진 않네요.
19/12/30 18:04
범죄의 범위에 대해서는 조사중이고 피의자인 안준영과 김cp역시 조사중입니다.
아이즈원은 피해자로 명시도 되어있고 2차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서 라고 적혀있는데 혹시 기사는 보셨을까요? 수혜자일진 몰라도 가담자는 아닌데 혹시 알고 적으시나요? 모르시면 아 일반인이여서 몰랐어요 하실건가요 범죄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안준영 조사로 지금 진행중이며 법원에서 아이즈원은 피해자로 언급 해주었는데 혹시 이것 외에 다른 법적인 기사가 나서 해당부분에 피의자나 참고인으로 멤버가 조사 받은적있나요? 자꾸 제정신 타령하는데 예의좀 지키시죠 모르고 하시는 이야기면 검색해보시고 오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9/12/30 19:06
http://thel.mt.co.kr/newsView.html?no=2019120615038262752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있나 해서 찾아봤는데 도대체 언제 법원에서 선발된 연습생들이 피해자라고 했습니까? 아직 판결도 나오기 전인데요? 관련 보도자료나 기사가 있다면 알려주시고, 검찰 공소장 얘기라면 거면 검찰에서는 CJ ENM이 피해자라고만 했을 뿐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24493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9/12/1068751/ https://news.joins.com/article/23630483 그리고 2차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어쩌구저쩌구 하는 기사는 모두 엠넷 보도자료 또는 비공개 재판 요청에 대한 것 뿐이네요. 경찰 브리핑 얘기하시는거면 여기에도 선발된 연습생들이 피해자라고 하는 내용이나 2차 피해에 대해 얘기하는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현재 선발된 연습생들의 연루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적극적으로 관여했을 수도 있고, 알고는 있었고 혜택은 받았지만 눈 감고 있었을 수고 있겠죠. 안 가도 뽑히고, 일부에게 경연곡을 미리 알려주었던 사실이 있으니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위에서 몇번 나온 논리인데 설령 아무것도 몰랐던 멍청이라도 부정입학이고, 그게 아니라면 더 큰 죄죠. 뭐 다 알고 나서도 계속 하기로 본인들이 선택했으니 이젠 알고도 하는 조작돌이네요. 즉 댁들은 입시 비리에 연루된 학생들의 학적을 전부 박탈하자고 하지는 못할망정 계속 학교 다니자고, 애들이 무슨 죄냐고 하는 건데요, 이게 제정신입니까? 깽판치는 인간들이 예의타령하면 정유라가 억울하겠습니다.
19/12/30 19:16
찌단 님// 부사장까지받은 조사도 안받은 애들한테 죄타령하시네요
무죄원칙주의에서 죄도만들어주시려나요 님도알만한걸 법원과 검사 경찰은 몰라서 그흔한 참고인조사한안하고 부사장까지 털어본 수사한번안했네요 그죠? 님은 통찰력을가지셔서 내다보고 비판처럼보이는 비난을 하고 계신거구요 댓글너무길어서 찾기도 달기도 어렵습니다만 본인의 이상한추측보단 전 검사 경찰 사법기관을 신뢰하는편이니 이 이상대화는 무의미 하게겠넹ㆍ
19/12/30 19:24
안유진 님// 그러니까 법원이 아이즈원이 피해자라고 했느니 어쩌구저쩌구는 근거없는 뇌피셜이었네요? 저한테 뭣도 모르고 떠들거면 검색하고 오라면서요?
죄에는 sin이 있고 crime이 있죠. 선발된 연습생들이 crime은 아닐지라도 sin 정도는 범한 것 같네요. 빤스런을 고상하게 표현 안 하셔도 됩니다.
19/12/30 19:29
찌단 님// 빤스런 같은 소리 하네요 정신 찾으셔야 할분 크크크크
무죄추정주의도 없고 내 추측이 옳아 빼애애애액 하시면서 무슨 아니 그러면 법정에서 왜 소환을 안했을까요? 왜 2차 피해 운운하며 동의를 해줬을까요? 님 말대로라면 죄를 지었는데 문제 아닙니까? 말같은 소리좀 하세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빤스런은 찾는 정신 찾고 님이 좀 하셔야 할거 같구요
19/12/30 19:39
안유진 님// 그러니까 법원이 선발된 연습생들도 피해자라고 했다는 근거를 가지고 오세요. 모르고 하시는 이야기면 검색해보시고 오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9/12/30 19:42
찌단 님// 아 그래요? 검색 해보고 올게요~ 그러면 죄 지었다고 확정지어서 말씀하셨으니 해당부분도 제가 좀 참고 해도 되겠죠?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 의견도 잘 참고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검찰 경찰 법원이 놓친 증거 찾으시면 꼭 진상위에도 연락주세요~ 해당부분은 저도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묵상하겠습니다~
19/12/30 19:45
안유진 님// 혹시 sin과 crime의 차이를 모르시는 건 아니죠? 뭐에 써먹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잘 참고해 보시고 법원피셜 아이즈원 피해자썰은 저도 궁금하니 꼭 찾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19/12/30 17:30
솔직히 님들이 그냥 응원하고 기다릴게~ 하고만 있었던건 아니죠.
정말 뭘하든 까기만 할 악플러한테 날 세우는거야 그럴만 하다고 보지만 이 악플러의 기준이란게 참 팬분들이랑 보통사람이 다른거같거든요 해체 얘기만 해도 악플러, CJ 하는짓 못 믿겠다고만 해도 악플러. 아예 팬들이 바라는건 아이돌 관심도 없는 사람이면 이 사태에 끼어들지를 않길 바라고 끼어드는 사람은 사람 깔만한 건수 있나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처럼 보이는 모양인데 아이돌판 관심없어도 주작사태는 많이 관심이 갈 주제입니다.. 악플러가 아닌 사람에게 악플러 대하듯 날을 세우니 그게 바로 꺵판이죠
19/12/30 17:39
악플러 아닌 사람에게 악플러 대하듯 하셨다고 하는데
모 단톡방 사건 혹시 이야기는 들어보셨나요? 그거 보시면 저희가 어떤 식의 이야기와 비아냥을 들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실텐데요 저희도 그냥 처음엔 맞고 있었어요 할말도 딱히 없고 아는것도 없고 그런데 일방적으로 조롱하고 불판 갈아가며 계속 두들겨 패는데 심지어 기사 내용 추가도 없고 다른것도 없는데 똑같은소리 또 올려서 또 팹니다 이런걸 한달을 넘게 당했어요 안생길 의심도 생기지 않을까요?
19/12/30 17:47
말그대로 팬분들의 입장이지요 그건. 정상적인 의견쓰는데 두들겨 맞는 사람은 뭔 죄랍니까. 그럼 그 사람들은 또 난데없이 두들겨맞고 진짜 악플러가 되도 이해해주셔야 겠네요
또 한가지, 팬분들이 의심만으로 누군가를 까면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지금 의심만으로 죄를 물을경우 가장 크리티컬한게 아이즈원 멤버들이기 때문입니다. 무슨말인지는 아시죠? 수혜자일지언정 피의자는 아닐거라는 믿음말입니다.
19/12/30 18:01
의심만으로 죄를 묻고 계신분들이 위에 충분히 계십니다
수혜자 인정 피의자는 아니라는건 명시도 되었는걸요 혹시 판결이 바뀐부분이라도 있는걸까요? 님같이 점잖으신분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시며 식별도 가능하게 해주시지만 충분히 파고 들어서 사과문에서 이름을 빼고 팬인척 하자 등등으로 당했구요 어떤 말씀하시는지 어떤 심정으로 말씀해주셨는지 알겠습니다. 사실 날선 대응은 별로 유리할게 없다는 것또한 알지만 대화를 할때 있어서 예의를 지키지 않는 바로 분이 이 글에도 멀지 않은데 계시거든요. 고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9/12/30 17:36
아 여기 수없이 올라오는 많은 아이돌글들이 다 깽판이군요.
적어도 남의 아이돌 안좋은 글 올리면서 줘팬 적은 없는데 말이죠. 잘 알았습니다. 앞으로도도 여기 게시판은 다른 아이돌 깽판글 많이 올라올텐데 고생하시겠네요
19/12/30 16:37
엑스원 팬인데도 활동 강행은 좀 무리수같은데...
무대에 서서 활동해야하는 내 새끼 상처받을까봐 걱정이네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냥 해체하고 엠넷이랑 계약도 없던 걸로 하고 솔로로 나오길 바랬습니다 엑스원으로 나온다니 응원은 하겠지만 마음은 심란하네요 ㅠㅠ 최종 승리자는 이진혁인 듯...
19/12/30 16:38
CJ가 대기업이라지만 접대 기획사에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는 없죠.
법정에서 접대 여부가 확실히 결론났다면 해당 기획사에 협박이라도 해서 이번 사과문에 끼워넣지 않았을까 하지만, 아직 재판이 완료되지 않은 사안이니까요. 아마 뒤에서는 이익금 포기하고 피해연생 지원에 참여하라고 접대기획사들을 종용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12/30 16:40
피해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지고 보상하겠다는데
데뷔, 홍보 뿐 아니라 강남 삼성동 힐스테이트급 숙소 지원하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하고 엠넷 관련 음악, 예능, 시상식 프로그램 프리패스. 이정도가 "최소한의 보상" 입니다. 얼마나 해줄지 궁금하네요.
19/12/30 16:43
안녕하세요. 스연게 운영위원 킹리적갓심입니다.
"Pgr은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Pgr에서 불편하지 않으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글 쓰는 일이 오프라인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말 거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Pgr의 문화가 불편하지 않으신 분들이 오셔서 이야기 나누시기를 희망합니다." "Pgr이 글 쓰는 사람의 일방적인 욕구 해소만을 위한 [배설]의 공간이 아닌,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읽는 사람의 정서적, 지적인 [소통]을 위한 공간이길 희망합니다. 전자를 목적으로 하는 공간은 이미 수많은 사이트들이 이미 수행하고 있고, 그런 공간이 가지는 가치와 순기능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후자를 목적으로 하는 공간은 흔하지 않으며, PGR이 추구해야 할 커뮤니티적 이상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에 들어가 있는 항목입니다. 스연게 공지사항에 있는대로 주작즈원이든 조작그룹이든 사실관계에 인과한 호칭에 대해서는 제제를 가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그걸 떠나 단순히 조롱을 하기 위해 이 호칭들을 사용하거나 댓글 다시는 행위들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반대편인 팬분들 또한 공격적인 댓글을 다시거나 다른 그룹을 끌고와서 공격하는 행위는 금해주시길 바랍니다. 스연게는 말 그대로 스포츠/연애 팬덤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좀 더 서로를 존종해 줄 수 있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19/12/30 17:19
(수정됨) 단지 질문했을뿐인데 답글에서 왜 날이 섰다는 느낌이 들까요. 제 질문이 해체해야한다 였나요. 그런 댓글들을 말함이었습니다.
조작그룹과 그 팬들의 과도한 실드를 비판하는게 배설인가 하는 늬앙스가 느껴져서 드린 질문이었습니다.
19/12/30 17:33
날이 선 질문을 던져 놓고 좋은 대답이 돌아오길 바라는 것도 욕심인 것 같네요.
본인이 느끼기에 이건 배설이다 싶으면 안하면 되고, 정당하다 싶으면 하시면 되죠. 아무도 해체 요구를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19/12/30 16:50
여기는 그거 깔 수 있는 사람도 권한도 없어요 ㅠㅠ
진상위쪽 가서 물어보시면 알려줄지도 모르겠네요 거기도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하던데 여기보다야 빨리 알지 않겠습니까? 직접 고소도 하고 그랬으니 건승하세요!
19/12/30 16:53
비꼬우다뇨 크크 처음부터 해체 및 찐 순위에 엄청 궁금증을 가지신 분이라서
혹시나 도움 될까 싶어서 남겨봤죠 전 보상안은 사실 좀 궁금하긴 했어요 이거 그냥 뭉게고 아몰랑 할거 같아서요 알려드렸으니 가서 물어보시겠죠 제가 알면 알려드렸을텐데 몰라서 아쉽습니다 ㅠㅠ
19/12/30 16:46
어떻게든 활동 강행할거 같긴 했는데 이렇게 된거 로우 데이터 까서 부정입학자는 차마 공개 못한다고 해도 정당한 탈락자는 공개해야죠. 개인보상은 절대 안해줄거 같고 이렇게라도 다시 주목받아야지 억울해서 어떡합니까. 앞으로의 평생의 인생을 뺏긴 수준인데요.
19/12/30 16:48
솔직히 예상밖이네요 욕은 팬덤이 대신먹는 구조로 가겠군요 이러면.. 애들 방패막이로 이용한 것도 모자라 팬덤가지 방패로 쓸려는 태도가 참..
19/12/30 16:52
(수정됨) 기업으로써는 현명한거죠. 결국 돈나오는건 프듀라는 플랫폼이라서 플랫폼만 지키고 책임졌다는 이미지만 주면되는거라.
어차피 프듀만 살아있으면 아이즈투 만들어서 돈벌면되니까요. 앞으로 조작에 대한 재판 결과들이 나올껀데 사람들에게 언급되는건 CJ가 아닐꺼라는게 뻔한거라. CJ가 타격받을일은 없어지죠.
19/12/30 17:05
결국 자기네들 이익을 위해서 애들과 팬들을 사지로 내보낸거라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cj 총대는 안준영 외 몇명이 매면서 책임지는 그림 그려주고.. 그걸로 인한 그룹의 이미지 및 비난은 그룹애들과 팬들이 나눠서먹으면서 커버도 치게하는.. 그러면서 자기네들은 뒤에서 방관하겠죠 역겹네요 정말
19/12/30 16:53
개인적으로 부정입학 논리를 깨는 옹호자 분들을 못 본 것 같은데 아쉬워도 이렇게 된 이상 활동하겠죠
나름 즐겨들었는데 앞으로 좋은 시선으로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19/12/30 17:04
부정입학이 아니라 직원 실수로 동명이인을 잘못 입학 시켰어도 취소되는게 당연한 건데 팬도 안티도 아닌
제 삼자 입장에선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19/12/30 16:53
주작돌이죠. 아이오아이나 워너원이나 아이즈원이나 엑스원이나 그 멤버들도 뭐 주작멤들이죠. 누가 혜택 받은지 아무도 모르니 결국은 전원 주작멤 용의선상에 올랐고 그럼 결국 똑같이 주작돌이죠. 현 멤버들이나 아이오아이 워너원이나 해체후 개인활동이니 뭐니 주작돌로 활동해서 얻은 인지도인데 똑같죠.
19/12/30 16:53
응 주작돌~. 여기서 이 악물고 쉴드치는 분들중 몇몇은 프듀 때 이 악물고 탈락 연습생 비아냥에 삼미 어쩌고 이게 나라다하시던 분들인데 지금은 자기 애들 비아냥대지말라네요 크크
19/12/30 16:54
제가 그동안 수없이 보았던 갑측에서 작성한 회의록을 보는거 같네요
씨제이에서 원하는 아이즈원 엑스원 활동재게는 명확한데 오디션 피해자들 보상 방안은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
19/12/30 16:57
페이지 로드하는데 분 단위로 걸리네요.
스연게 맨 위 게시글이 500플 넘어가는건 난생 처음 봐서 충격적입니다. 저도 이 건에 대해 나름 의견이 있지만, 여기서 댓글 논쟁하는게 고통스러울것 같아서 피해야겠어요..
19/12/30 16:57
댓글을 보니 피해자들 보다 복장이 더 터지신 분이 많네요.
검찰도 법원도 피해자라는데 아니라고 자체 결론 내린 분도 계시고 아무튼 못믿으니 나 하고 싶은데로 안하면 악플 달겠다고 선언하는 분도 계시고 팬들이야 좋으니 그냥 덕질하는거라 쳐도 악플 선언에 자체 판결까지 내리는 분들은 뭐가 그렇게 애증이 쌓이셨는지 참 궁금하네요.
19/12/30 16:59
CJ ENM가 사과하고 얻고자 하는 것들
아이즈원, 엑스원 활동 재개 오디션 프로그램 재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두가지가 최우선이지 책임자 처벌, 피해자 보상 기타 등등은 후순위죠
19/12/30 17:01
그리핀이 저희 수익 포기하고 피해받은 연습생 알아서 지원하겠다라고 하는거와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심지어 수사결과 기다리는거까지 똑같네요
19/12/30 17:02
히토미의 밝은 표정을 보고 좋으면서도 먼가 싸~ 했는데.. 결국 활동 재개하네요.
방패를 든 팬분들 참 뭐라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꽃길이 아니라 지옥길이 열린 느낌이네요 아이즈원도 위즈원도.. 아이고.. 아이고..
19/12/30 17:07
(수정됨) 보니깐 시제이가 관련되 있는곳 수익 다 포기하고 이걸로 보상..이정도가 제가 예상하던 범위였는데..딱 그대로네요..
근데 댓글을 프듀시리즈 재개란 말이 안보이는데 그건 어디서 나온 얘기죠? 아무튼 걍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되었길 빕니다. 그리고 피지알은 이정도로 까는게 그나마 선비다 란 글은 그만 봤으면 몇몇 커뮤를 하지만 디시를 제외하고 제일 심하게 까는곳이 여기입니다.
19/12/30 17:18
프로듀스가 될 지 다른 카피로 런칭할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문에
[외부의 콘텐츠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시청자위원회'를 설치하여 프로그램의 제작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겠습니다] 라는 문구로 미뤄보면 국민 참여 오디션 포맷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유추할 수 있죠. 그런 포맷이 아니라면 시청자위원회 같은 건 필요가 없으니
19/12/30 18:17
다음 대형카페들 (여초, 남초 할 것 없이 대부분), 엠팍, 루리웹, 디시, PGR 등 커뮤니티 사이트들 대부분 혼파망입니다.
흑우, 개돼지, 알바 드립까지 나오고 난리에요. 어디가 더 심하고 덜 심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다 똑같죠. 사이트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19/12/30 17:16
이 사건 보면서 결국 궁금했던 건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방법이었는데, 이 사과문에는 피해 보상 방법도 규모도 없네요. 이 정도로 시간을 끌었으면 대략적인 방법 정도는 내놨어야죠. 정말로 이 긴 시간을 대표 자리에 사과문 읽을 새 사람 오길 기다리는데만 썼단건지...
그리고 300억이란 커다란 숫자를 내놓으니 그럴듯 해보이는거지, 향후 발생 수익까지 감안해 책정한 규모라고 하니 실제로는 그보다 적어지겠죠. 심지어 저 안에 피해자 보상을 위한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네요. '음악산업과 케이팝 성장을 위해 쓰겠다'는 짧은 문장을 보고 피해 연습생을 구제하기 위한 금액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해석하는 건 꽃밭에서 행복회로 풀가동해도 무리일 것 같고... 음악산업과 케이팝은 그야말로 씨제이 이엔엠의 성장동력이자 먹거리인데 그 성장을 위해 쓰겠다는 것도 곱게는 안보이네요. '독립된 외부 기관'이 '독립된' 기관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보유 그룹들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것 외에 그 어떤 것도 명확하지 않은 사과문을 참 오래도 걸려 내놨네요.
19/12/30 17:19
진짜 수치 그 자체; 제대로 미쳐버린 것 같습니다. 와 어떻게 이걸..
당연히 강원랜드 채용비리처럼 해체는 자연스러운 수순일 줄 알았는데 이걸 안고 간다니.. 미쳤네요 그냥.
19/12/30 17:22
(수정됨) 일단 컴백하면 공중파 활동은 못할테고 음방은 엠카 더쇼 쇼챔 3개 가능하겠네요 .
근데 일본 공중파(ex:엠스테) 는 가능할까요 ? 저쪽은 이보다 더한 사건 터져도 잘만 활동하는 동네라 모르겠군요 .
19/12/30 17:40
이대로 활동재개하면 연장까지갈 확률이 엄청 높을것 같아요.
지금 다 흩어져서 다시 시작하는거라면 모를까, 활동재개 해버린 이후로는 욕먹는 수준이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고, 이걸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이 아닌 멤버 개개인으로 흩어져서 감당하기는 힘들거라서..
19/12/30 22:35
지금 아무 제약없이 활동할 수 있는데 조작 꼬리표가 붙은 그룹에 들어간다? 아무 이득이 없죠. 회사에서 미친척하고 들어가라 해도 본인이 극구 거부해야하는 상황입니다.
19/12/30 17:24
헬피엔딩
돈 찔러넣은 기획사만 개이득 모든 유저가 동일체는 아니지만, 그리핀 사태때 청와대 청원 배너까지 단 사이트 맞나 싶네요.
19/12/30 17:26
결국 막강한 팬덤을 가진 기존 그룹 방패막이 삼아서 활동재개에 차기 프듀시즌까지 간보시겠다?
뭐 그렇다 칩시다. 근데 CJ 니네들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이걸 말하는 자리에서 구체적인 피해보상 방안까지 들고 나와서 하나하나 다 얘기를 했어야죠. 그리고 [향후 수익] 포기?? [향후]??? 아니 기존의 이익 다 토해내는거야 당연하고 거기에 니네들 돈까지 더 보태서 보상하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러니까 앞으로 전례없이 욕먹을게 뻔한 애들 방패막이로 던져서 프듀라는 브랜드를 지킬것이고, 보상도 그 방패막이들이 벌어온/벌어들일 돈으로 하시겠다? 크크크크크 진짜 헬피엔딩 그 자체.. 대단하십니다 그려.. 크크크크크
19/12/30 17:30
그냥 자기가 옹호하는 연예인, 정치인, 스포츠인이든 이성적 판단이 없어요. 제발 이러고 다른 사건에 내로남불만 안하면 좋겠습니다. 크크
19/12/30 18:32
이럴 때 보면 사람 심리라는 게 진짜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 누군가의 팬이 되더라도 최소한 광신적인 자세만큼은 피해야 겠다고 여겨집니다 진짜...
19/12/30 17:30
CJ가 발표한 내용은 결국 오디션은 여전히 미래 밥그릇이니 돈으로 적당히 퉁치겠다- 정도인 거군요.
하도 프듀만 하면 온갖 커뮤 게시판이 난리길래 궁금해서 아이즈원이 나온 프듀 시리즈는 좀 봐서 일련의 사건에 좀 관심이 있었는데 결국 엠넷이나 CJ 같은 갑도 아니고 그들의 비위 맞추기 위해 접대, 향응을 불사한 을도 아니거니와 병 정도의 위치에 있는 젊은 친구들이 모든 욕을 다 먹어가며 강제 활동하는 수순인 것 같네요. 저는 해체 수순을 밟고 다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게 그들에게 가장 좋은 일이라 생각했지만, 갑이 이래라 저래라 하기에 활동해야 한다면 좀 안타까워 하며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주작돌이라고 욕하는 거야 뭐 말자체는 틀린 말이 아닌 것 같긴 한데 제 생각은 그렇게 어린 친구들 욕할거면 차라리 CJ나 엠넷, 기획사 보고 뭐라 하는 게 더 생산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9/12/30 17:32
(수정됨) 그들이 원하는건 그게 아니니까요. 물어뜯을 대상이 필요한거죠. 여기만 봐도 이 이슈에서 그룹 욕하는 사람이 이 사건의 원인인 안모씨나
CJ를 욕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죠.
19/12/30 17:43
피해자 보상이나 아이즈원 활동 재개가 정해지지 않았을 시점에서 관련글의 댓글만 봐도 오직 아이즈원 해체가 10배 이상 될걸요.
19/12/30 17:49
조작이슈에 해체가 따라오는게 이상한가요?
불공정으로 만들어진 그룹 해체의견 표현하는게 올곧이 안티라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 싶네요
19/12/30 17:38
케이팝 전체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거고,
계속 활동한다면 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민폐그룹이 되겠죠. 부정에 의해 이익을 편취하고 그로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는데 유지한다는 결정이 납득이 가지 않네요. 멤버 개개인의 입장에서도 아이즈원 브랜드로 입을 후광효과도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빨리 각자도생하는게 더 나을거라고 봤는데요.
19/12/30 17:50
전 이그룹 아는 멤버가 장원영양 한분일정도로 관심도 그다지 없는 편인데
지극히 상식적으로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비리로 얼룩진 그릇된방식으로 선발된 멤버들을 팀명그대로 끌고간다는게 아무리 곱씹어봐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이시대 캐치프라이즈인 '기회는평등 과정은공정 결과는정의롭게'에 정면으로 반하는 만큼 어떤분야에서든 대한민국에서는 무엇을 바꾸기는 쉽지않을것같네요... 다른분들께서 오버한다구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이사건에서 저는 일종의 무력감과 허탈한생각을 금할수가 없네요
19/12/30 17:59
저도 이 생각으로 해체를 얘기했는데
여기서 아이즈원에 득달같이 달려드는 안티 취급 당하고는 그냥 포기했습니다. 정의를 말하던 입은 결국 정의를 취사선택하는 사람들의 자기위안이었던 거죠 그냥 자기들 맘대로 살라고 하고 싶어요
19/12/30 18:03
소속사랑 cj사이에 딜이있었겠죠. 지금까진 원해서 조작그룹이 된건아니었지만 이제부턴 스스로 원해서 조작그룹 아이즈원을 선택한거라 그에 합당한 거래가있었지않고서는..
19/12/30 18:16
팬이랑 애들 탱커로 쓴다고 하는데 그럼 팬이랑 애들 거리고 CJ랑 제작진 문제 삼으면 될일 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하지만 그러지 않는건 팬이랑 애들 머리채 잡고 싶어서 그러는거에요. 왜 그러냐고요? 그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본인들이 주장하는 정의로운 이유는 아닐겁니다. 정의로운 이유면 본인들의 행동이 정당해야 되는데 정당하지 않거든요.
19/12/30 18:01
전 응원합니다.
애들이 뭐가 잘못인가요. 아이즈원으로 결성된 사람들(이들도 피해자)은 활동으로 보상받게 해주고, 떨어진 사람들(피해자)은 별개로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줘야겠지요. 그럼 그 보상이 어느정도가 적당하겠냐. 그게 가능할리가 있느냐. 물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만...그렇다고 쟤네도 더 피해받아야돼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CJ에서 이득을 취하지 않는다면 못하게할 명분은 없구요. 다만 이게 잘 이행되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아이즈원 해체 후 그 멤버 그대로 해체 피해자가 뭉친 그룹 ***로 활동한다면 그 역시 응원받지 않았을까요.
19/12/30 18:13
결론은 자본주의 만세이네요. 대략 현실적으로 이미 뭐든 가치가 돈으로 치완 되는 세상에서 보상도 포상도 결국 돈으로 다 매꿔 주겠다는데...기분이 좀 더러워도 그리 나쁜 대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걸 맨날 입시와 비교하는 데 흔하게 상품걸고 표사고 조직적으로 음해공작하던 팬덤들이 즐비했는데...아무리 입시제도가 거지 같아도 갖은 수단 안가리는 프듀와는 안 어울리는 비교라고 봅니다.
19/12/30 18:14
티비도 거의 안보고 멤버나 관련 프로그램도 잘 모릅니다만 쭉 읽어내려오며 쉴드댓글을 보니 소속사가 로비해서 꽂은거고 연생은 다 몰랐을 거니까 괜찮다는 논리인데
이런식으로 풀어주면 당연히 소속사는 죽도록 맨날 로비해서 주작시키라는 선언 아닌가요. 완전 로우리스크하이리턴인데... 이런 선례가 생기는건 최악인데.
19/12/30 18:15
조작했다 걸려도 개이득!
역시 한국스러운 결론이군요 만약 멤버들 의사도 반영된거라면 이제 멤버들 마저도 안좋게 보이네요 진짜 주작철판돌이 되는건가
19/12/30 18:38
피해자인 멤버가 있긴있죠... 원래 붙는 사람인데 이사단나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으니 피해를 당한..
사실 다른것보다 직접 피해 당한 연생도 안타깝지만 얘네도 불쌍함
19/12/30 18:19
피해자 보상 부분도 굉장히 의아한데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225818 CJ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피셜로 피해자는 데뷔를 했어야 하지만 못한 사람만, 그리고 그 대신 데뷔한 사람은 수혜자. 그런데 아직 원데이터가 확보가 안되어 확인이 안됨. 확인되면 보상할 생각. 소위 그 의미없다는 찐순위에 의해 바뀐 몇몇만 보상하겠다네요? 그 원데이터 공개도 힘들텐데 그러면 누가 보상받았는지조차 알기도 힘들텐데? 아니 애초에 투표전 멤버 전원을 확정시켜둔 상태였는데 그걸 그 찐순위에 의해서만 보상하겠다는 것부터 기가 찹니다.
19/12/30 18:28
아마 이미 다 보상해 주지 않았을까요? 보상하고 입단속하는 서약서 쓰지 않고선 나올수 없는 피셜일 듯요. 그 찐순위 말곤 사실 법적 책임은 없을 테니 말이죠.
19/12/30 18:28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942296&memberNo=7502978&vType=VERTICAL
악플러가 받을 수 있는 처벌 - 모욕죄 상대방에 대하여 욕, 조롱 또는 악평을 가하는 등 구체적인 사실을 적시하지 않고 추상적 판단, 경멸적 감정 표현을 언급할 때 성립될 수 있습니다. 모욕죄에 해당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금고, 2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명예훼손죄 허위 사실이 아니라 진실한 사실이라도 공공연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당사자의 사회적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면 성립되는 범죄입니다.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 경우, 만약 진실한 사실을 적시한 경우라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허위의 사실을 적시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만약 명예훼손 행위와 모욕죄 행위가 동시에 행해지는 경우에는 명예훼손죄만 성립하게 됩니다. 악플 고소 성립요건 1. 목적 단순한 조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사회적 평판이 떨어질 정도의 표현이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명예에 해가 되지 않았어도 무관하고 그 수단이 언어, 발화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 동작, 특정 행위 등 모두 포함됩니다. 2. 특정 피해자가 존재 형사사건 처리 과정에서는 모욕을 한 사람과 당한 사람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가 비방을 하는 것이 자신을 향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증명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죄를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명을 거론하며 특정 인물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지만 제3자가 보았을 때 누군가가 특정이 될 수 있다면 죄가 성립됩니다. 3. 공연성 다수에게 알려진 것을 말하며, 이때 말하는 다수는 집단이 특정되어 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당사자 단둘만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상황이라면 처벌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카카오톡 단독방에서 발생한 일은 죄가 적용되지만, 1:1 채팅에서는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주작즈원이니 기타 등등 악성 댓글 다시는 분들 읽어보시고 본인에게 적용 시켜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19/12/30 18:56
시위현장에서 반대측 사람이 나와서 이거이거하면 불법입니다 어기면 처벌받습니다. 이러고 있으면 그게 정보제공으로 보이겠나요. 니들 알아서 사리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리지..
두분이 동시에 정보제공이라고 하시는걸 보면 어디서 얘기된 대응방안일수도 있겠네요. 멀쩡하게 댓글 잘 달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악성댓글인지 아닌지는 해당기관에 신고하셔서 판단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19/12/30 19:11
(수정됨) 제가 쓴 댓글 몇개 되지도 않지만 악플 쓰지 맙시다가 주 내용 입니다. 그러다 보면 악플러로 몰고 있다니 뭐니 해서
말들이 참 많아서요. 악플 쓰는 분들 중에 악플인지 모르고 쓰시는 분이 있으면 어쩌나 하고 남긴 겁니다. 악플 안썼으면 해서요. 니들 알아서 사리라 <-- 몸을 사려야 된다.. 그럼 그 분은 선을 넘고 있거나 걸쳐 있거나 그런거겠네요 . 악플쓰지 맙시다.<-- 전 이말을 하고 싶었고 악플에 대한 기준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글을 읽고 개개인이 느끼는게 다르겠죠. 이글이 악플쓰시는 분들이 몸을 사리는 효과가 있다면 그것도 좋네요. 어디서 얘기된 대응방안...이라는 말씀은 어디서 지침이라도 받고 썼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출처도 남겨놨는데요.
19/12/30 19:36
가져오신 글은 악플 쓰지맙시다. 라는 캠페인성 글이 아닌것 같은데요.
악플 쓰면 이렇게이렇게 처벌받습니다. 라는 글이죠. 아예 글 머리에부터 악플러가 받을 수 있는 처벌 이라고 써있네요. 감정상하는거야 알겠는데, 여기 댓글중에 법적으로 처벌될만한 글이 얼마나 있습니까. 조작이요? 바로 본문의 사과문부터 그 조작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이고, 이미 수없이 많은 기사들에서 언급된 말입니다. 그런데 법적인 처벌을 언급하는 댓글은 너무 갑작스러워서 말이죠.
19/12/30 19:47
일단 제 글은 정보제공이 목적이라고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쓴 글은 옳고 그름의 영역이 아닌 그냥 생각의 차이라 이걸 계속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본인 생각대로 받아 들이겠죠. 이걸 협박이다 정보제공이다 계속 얘기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여기 댓글 중에 법적으로 처벌 될 만한 글이 얼마나 있냐고요? 모르겠습니다. 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니까요. 다만 법적으로 처벌 될 만한 글이 안달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게 핵심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19/12/30 18:58
간단합니다. 그냥 선 안넘고 비판 하시면 되요.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고소 당할만하니깐 하는거고, 선 넘으니깐 넘지 말라고 하는건데요. 막말로 선 안넘으면 고소한다는쪽이 바보되는겁니다. 적어도 전 고소쪽이 바보가 됐으면 하네요.
19/12/30 19:16
경찰이나 검찰은 그냥 세금 빨아먹으라고 있는거 아닙니다. 그쪽에서 이건 가능하다, 이정도론 안된다라고 판단하겠죠. 그리고 상식적인 판단이 가능한 성인이라면 이정도가 선이란건 알지 않을까요? 그래서 적었잖아요. 고소쪽이 바보가 됐으면 한다고요.
19/12/31 01:56
스연게 관리자님도 허용하신 상황인데, 커뮤니티에 주작돌보고 주작이라 했다고 고소당할거면 수많은 멜론 알파고들은 고소 대상만 몇만명이 넘어요. 이상황에 이런 댓글 쓰시는게 밑도 끝도 없는 협박 아니고 뭡니까 크크.
19/12/30 18:31
재밌는건 처음 사건 터질때와 달리 실검에서 금방 내려갈정도로 대중적인 관심이 떨어지는 사안인데 피지알에서는 그 어느 사건보다 활활 불타네요.
19/12/30 19:13
그게 맞죠 pgr에서 훨씬 더 클수밖에 없는게 불판 화력이 역대급이었던걸 감안하면 그만큼 팬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각종 포털은 뭐 일반인이 더많으니 아무래도 팬들이 많은쪽에서 화력이 더 나오는게 당연하다면 다연한..
19/12/30 18:31
활동 자체도 문제고
'앵벌이 해서 수익금으로 변상할게요' 도 어처구니 없고 이거 확인하고도 지지하는 팬들도 공범되는거죠. 한줄 요약 수즌인증 절차
19/12/30 18:43
(수정됨) 솔직히 그나마 뒷말 없는 베스트는 해체가 맞지만 그래도 활동 이어간다니 팬들은 좋을거고 안티팬도 좋을겁니다 크크 안티팬들도 깔게 생기는지라
뭐 주작돌이니 주작즈원이니 그런건 들어도 어쩔 수 없다 보고요. 걍 팬들은 무시하는게 답이죠 괜히 발끈하면 그게 오히려 까는 사람들이 환영하는거구요. 그리고 활동 재개 하는데 좋은 소리만 듣고 싶다는것도 말이 안된다 봅니다 걍 욕들을 각오 하면서 재개 하는거니깐요 정말 심한 성관련 그런건 걍 악플신고하시고.. 암튼 프듀4는 안봐서 모르지만 3는 걍.... 시작부터 원죄의 프로였다 생각... 한 일 나눠진것부터 어그로의 시작 그리고 탈락자들의 심한 조롱 까임부터 원죄의 시작이죠. 엠넷 갤러리가 아이즈원 팬 갤러리 아니라고 구라치는 이유가 지들 원죄때문이거든요 특정 누구들을 오지게 조롱하고 욕했으니.. 그게 쌓이고 주작사건까지 터져서 걍... 이제 예전처럼 대중들에게 모습 보이긴 힘들것 같고 (공중파 출연 등등) 그래도 견고한 팬덤장사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하구요 1년 좀 더 되는 기간 팬덤장사하면서 잘 마무리하다 해체하는게 그나마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 엑스원은 모르겠네요 거긴 시작도 제대로 안된곳이라 당장 터져도 아쉬울게 없긴 하죠. 아이즈원처럼 1년 활동했다면 복잡했겠지만... 결론은 피해자들 잘 보상하길 바라고 솔직히 접대한 기획사들 이익만큼은 안주길 바라네요. 울림 스타쉽 등등 애네들은 프듀로 수익얻는건 걍 미친짓이죠
19/12/30 19:07
키워드인가
정유라 조국딸이 여러 사이트에서 나오는데 부모자식간의 관계와 연예기획사와 연습생의 관계가 같다 라고 생각하시면 뭐 할말없지만
19/12/30 19:30
위에 댓글중에 뭐 환불해 준다는 기사가있습니다. 전 기부 할생각 100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CJ가 이거까지 처먹으면 진짜..
19/12/30 19:34
평소라면 댓글을 다 읽어보는 편인데 이번엔 너무 많아서 절반밖에 못 봤는데, 마침 절반 좀 더 지나서 있었네요...
이 정도면 불판을 파거나 글을 하나 더 파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 못 읽겠어요.
19/12/30 20:00
걍 닉만 그렇고 딱히 악개조차 아닌사람들 같아요. 저번에 아이즈원팬이지만 입에 달고다니며 난리치던사람 타싸에서 악플 행적 털리고 탈퇴하고 도망간거 보고는 나는 팬이지만으로 시작하면 일단 신뢰도가 하락하네요.
19/12/30 22:22
진짜 얘네들 몇명인지도 모르고ㅡ12명이라고 댓글에서 얼핏 봤는데 프듀는 원래 11명 뽑는 거 아니었나요ㅡ 이름은 장원영 안유진 히토미 사쿠라 이 정도만 아는 사람인데도 심히 걱정됩니다...
19/12/30 22:12
와..이게 이 정도로 리플이 달릴 일이란 것에 한번 놀라고 몇몇 어이없는 댓글들에 두번 놀랍니다. 이렇게 된 이상 저 그룹은 걍 나둬야죠. 우리 모두 씨제이를 깝시다.
19/12/30 22:15
참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이왕 결정된거 다들 큰 피해없이 행복하게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주작에 대한 확실한 인과응보가 있어야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고 배울텐데 그부분은 많이 아쉽네요.
19/12/31 00:36
모두가 피해자 드립보니 어느 스포츠에서 구단들도 심판한테 어쩔 수 없이 협박당한 피해자다, 매수 아니다라고 실드치던거 기억나네요.
그리핀 사건이나 여기나 헬피엔딩으로 귀결되는군요
19/12/31 08:27
제일 얼척없는소리가 cj가 팬이랑애들 보호막삼고 살길찾는다는소리. 아니 팬이 나서서 애들 죽이는길로 보내달라고성명내 글마다 피의쉴드치는데 무슨 cj가 그길로 몰았다고. 나중에 큰일생기면 다 그팬덤 때문입니다. 누가모래도 전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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