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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6 13:56:17
Name 아름다운이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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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갤럽
Subject [연예] 갤럽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 역시나 기생충으로 송강호가 1위를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조정석이나 이선균이 10위안에 없는 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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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후드
19/12/16 13:59
수정 아이콘
개봉도 안했는데 올해를 빛내다니 뭔 ...
빨간당근
19/12/16 14:00
수정 아이콘
이병헌, 하정우는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하하;;
황정민은 우정출연으로 9위... 그냥 인기투표 느낌이군요
루비스팍스
19/12/16 14:10
수정 아이콘
돈에 황정민이 나왔나? 기억도 안나네
조휴일
19/12/16 15:00
수정 아이콘
전화통화로 목소리만 나왔습니다.
류준열한테 오더넣는..
카바라스
19/12/16 14:12
수정 아이콘
갤럽 투표 자체는 출연작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19/12/16 14:18
수정 아이콘
갤럽도 그닥..
19/12/16 14:25
수정 아이콘
그냥 기존 이미지 인기 순위죠.
19/12/16 14:31
수정 아이콘
류승룡이 없넹
Rorschach
19/12/16 14:41
수정 아이콘
그냥 이름만 가지고 투표했나보네요.
세츠나
19/12/16 15:23
수정 아이콘
왜 조정석이 없지...
소울니
19/12/16 15:29
수정 아이콘
2030대 배우가 하나도 없네요... 인기순위인데 확실히 우리영화판도 고인물이..ㅠ
여배우도 몇년간 실종상태고...
티모대위
19/12/16 16:56
수정 아이콘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네요...
강하늘같은 배우들이 그래서 굉장히 소중한 듯.... 박보영도 벌써 서른살인데 대박 내서 톱클라스로 자리잡았으면 좋겠고...
소울니
19/12/16 17:13
수정 아이콘
강하늘 좋죠. 스물때부터 지켜보았습니다 크크 박보영도 드라마는 확실한데 영화는 뭔가 큰 한방이 없죠ㅠㅠ
여자배우는 정말 기근이구요. 전여빈같이 연기 잘하는 20대 신인급들 배우는 많은데 이게 또 탑급의 뭔가 터지는 영화가 없어서..ㅠ
그나마 김태리나 박소담정도가 필모를 제대로 쌓여가는거 같긴한데, 진짜 없긴 없어요 ㅠ
19/12/16 15:51
수정 아이콘
마동석이 3년이나 갈 줄 상상도 못했는데
특별히 발전하는 모습이 전혀 없는데도 계속 가네요
티모대위
19/12/16 16:56
수정 아이콘
대체재가 없어요. 마동석 본인도 자기가 소모적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던데, 저 이미지를 그대로 대체할수 있는 사람이 놀랍게도 아직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Le_Monde
19/12/16 17:16
수정 아이콘
올 국내 영화 흥행 순위
천만 이상: 극한직업, 기생충
900만: 엑시트
400만: 봉오동전투, 나쁜녀석들:더무비
300만: 82년생 김지영, 돈, 악인전 (가장 보통의 연애: 294만)
마동석은 올 한해 주연으로 흥행 top8 안에 두 편을 진입시켰습니다.
그리고 마블에 캐스팅되었죠.
19/12/16 22:37
수정 아이콘
원래도 대체불가이긴했지만 진짜 놀랍네요.
이미지 소비 진짜 빠른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계속되요.
이번 시동에서의 연기는 반대모습일 것 같은데 여기서 만약 성공하면 앞으로 2~3년은 더 폼 유지할 것 같아요
19/12/16 16:10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리 그래도 류승룡이 없는건 대체...
VictoryFood
19/12/16 18:16
수정 아이콘
영화판에서 여배우가 이리 기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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