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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0 03:45:23
Name Leeka
Link #1 빅히트
Subject [연예] JTBC보도관련 빅히트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12월 9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최수연 기자가 보도한 및 이호진 기자가 보도한 <한류로 달라졌나 했더니…끊이지 않는 '소속사 분쟁' 왜?>와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본 입장은 당사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부모님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개별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당사와 방탄소년단 및 부모님들은 JTBC가 어떤 의도로 이러한 내용을 보도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금일 오후 JTBC 임지수 기자의 취재 요청에 대해 답변한 대로, 이번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입니다. 현재 방탄소년단 및 부모님들은 당사를 상대로 소송을 포함한 어떠한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사에서 거론한 당사와 방탄소년단 간의 수익 배분 문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지 않으나, 현재 당사와 방탄소년단은 전속계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일부 사안에 대해 협의 중입니다. 만약 이 사안을 확대하여 분쟁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였다면, 이는 사안의 선후 관계부터 맞지 않습니다.

본 보도에 대해 개별적으로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1. “방탄소년단이 당사와의 수익 배분 문제로 강남의 대형 로펌에 법률 자문을 구했으며, 당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닙니다.

당사는 해당 보도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 및 부모님들과 확인을 진행하였으며, 방탄소년단 부모님들께서 두 달 전 강북에 위치한 한 로펌에 전속 계약 중 일부 사안(영상 콘텐츠 사업 관련 내용)에 대해 법적 내용을 문의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이 문의는 실질적인 의뢰로 이어지지 않았고, 해당 로펌도 공식적인 자문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당사와 방탄소년단은 이 사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 사안으로 인해 분쟁이 발생할 것 같이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특히, 당시 문의한 내용은 당사와 방탄소년단이 진행하는 수많은 사업 중 일부에 해당하는 것으로, 설사 이 사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전속계약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수준의 계약서상 세부 조항에 불과합니다.

즉, 보도 내용과 같이 당사와 방탄소년단이 특정 사안에 대해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아 법적 조치를 취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 문의를 진행 후 당사와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JTBC는 이에 대해 선후 관계를 바꿔 보도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당사는 과거부터 방탄소년단과 부모님들께 재무, 정산, 법률 등과 관련하여 회계사, 변호사 등의 외부 자문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해 오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창출하는 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이 팀으로서, 혹은 멤버 개인으로서 외부로부터 전문적인 의견을 듣는 것은 당연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동시에, 당사는 방탄소년단과 중요한 파트너 관계로서 상호 간에 이견이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며, 사안의 경중에 상관없이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제한적인 사안으로 인해 방탄소년단 및 부모님들께서 당사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도 아니고, 왜 이런 식으로 확대하여 보도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재계약을 앞두고 수익 배분 문제로 당사와 갈등을 빚었으며, 당사와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법률 검토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닙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수익 배분을 포함한 전속계약에 대해 ‘소송’ 등의 법적 대응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장 차', '갈등' 등 부정적인 표현으로 마치 방탄소년단이 당사와 심각한 분쟁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나아가 갈등을 조장하는 식으로 보도한 점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작년에 체결된 재계약에 대해서도, 당사와 방탄소년단은 서로를 동등한 파트너로 인정하며 임한 바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창출하는 가치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재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이 간단할 수 없다는 상호 인식하에, 당사와 방탄소년단은 재계약과 관련하여 긴 시간 논의 끝에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재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3. 연계 보도 및 취재 활동 상의 문제점에 대해

당사에 대한 보도 이후 바로 이어진 <한류로 달라졌나 했더니…끊이지 않는 '소속사 분쟁' 왜?> 보도를 통해, 당사와 전혀 관련 없는 일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사건들을 보도하면서 당사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연관 지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JTBC는 당사 관련 보도에서는 사실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자극적으로 확대하여 보도하였고, 당사와 관련 없는 사건과 연관 지은 것도 모자라, 취재 과정에서도 저널리즘의 원칙을 강조하는 언론사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수준의 취재 행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전에 협의 없이 당사로 찾아와 배경 설명 없이 사안에 대한 일방적 질의를 한 것도 부족하여, 출입증이 없으면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 당사 사옥에 무단 침입해 사옥 내부를 촬영하여 보도 영상에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보도에 문제가 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였는지, 몰래 촬영한 내용은 삭제한 후 온라인에 게시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당사는 JTBC가 첫 보도에 사용한 영상은 물론 촬영기자가 당사에 무단 침입하는 장면을 촬영한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는 만큼, 언론도 그에 맞는 원칙에 따라 취재를 해야 한다는 것이 당사의 입장이며, 그러한 면에서 JTBC의 보도 행태에 대해서는 당사가 별도로 문제 제기할 계획입니다.

이번 보도에 대한 JTBC의 의도가 무엇이건 간에 그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JTBC는 일부 내용을 확대하여 사실인 양 보도하고, 당사와 관련 없는 사안들과 관련짓는 등 당사와 방탄소년단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당사는 JTBC의 이번 보도가 최소한의 원칙도 준용하지 않은 문제 있는 보도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JTBC의 성의 있는 사과 및 답변을 요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드림





무단침입으로 인해 영상 삭제후 재업로드
크로스체크하나도 안함
증거도 없고 내용도 없음

무슨 보도가 아님 말고.. 인지

jtbc도 대단하네요

시인분 피해도
보겸 택배때도그렇고
아님 말고랑 조작뉴스를 이렇게 쉽게 쓰는 방송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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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19/12/10 03:50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
Naked Star
19/12/10 03:51
수정 아이콘
그사장에 그직원
19/12/10 03:53
수정 아이콘
쓰레기
딱 이 한 단어로 설명 가능하네요.
19/12/10 03:54
수정 아이콘
기레기레기
19/12/10 04:03
수정 아이콘
그사장에 그직원 2222
동굴곰
19/12/10 04:26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
정호석
19/12/10 04:48
수정 아이콘
손석희
19/12/10 04: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양반이 정치관심없다면서 온갖 사안에 정치질하고 있네........
19/12/10 05:03
수정 아이콘
역시 그사장네 회사답네요
라붐팬임
19/12/10 05:14
수정 아이콘
이게 민족정론이다
응 손석희
19/12/10 05:22
수정 아이콘
왜 JTBC는 하나의 종편에서 종편 중의 하나로 가려고 하는지~~~
룰루비데
19/12/10 05:30
수정 아이콘
원래 아님말고가 특기인 곳 아니었나요? 크크
19/12/10 05:31
수정 아이콘
근데 로펌에 법률 상담은 하긴 했네요. 빅히트가 여론보고 빠르게 진화 잘했네요.
카미트리아
19/12/10 07:06
수정 아이콘
방탄쯤 되면 로펌에 법률 상담 안하면 이상한 급이죠
물론 전속 계약한 로펌이나 변호사가 있을수도 있고요
이지안
19/12/10 08:48
수정 아이콘
계약서 한 글자 한 줄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런 건 크로스체크가 필수죠.
오히려 입장문 보면 소속사 쪽에서 애초에 권유하기도 하는 거 같고.
물론 위 기사는 크로스체크를 안한 거 같긴 합니다만.
펠릭스30세(무직)
19/12/10 05:39
수정 아이콘
부럽다 인기 기획사 라서.....

믈론 빅히트쪽이 99퍼센트 옳다 생각합니다 다만 부럽네요 일반인은 그냥 짓밟히는데
19/12/10 05:45
수정 아이콘
재무와 법적 문제를 아직도 부모님들이 관여하는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다 20대 중후반은 됬을텐데..
그쯤 됬으면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죠.
19/12/10 06:44
수정 아이콘
월드투어 도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 BTS
갑자기 왠 피지알러 한명이 자기들을 마마/파파보이 취급을 하는데..
19/12/10 08:02
수정 아이콘
Bts 정도 바쁘면 다 부모님이 법정대리인인가봐요?
19/12/10 08:0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외국에서 계속 거주하면 누군가가 국내에서 님말대로 재무와 법적 문제를 봐줘야할텐데 혈육인 부모님보다 적격인 사람이 없겠죠
그나저나 고작 bts정도 바쁘면 부모님이 다 법정대리인이냐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대응이시네요
19/12/10 08:16
수정 아이콘
월드투어 돌면 계약서 검토할 시간도 없다는데서 웃고 갑니다.
19/12/10 0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비노
19/12/10 08:41
수정 아이콘
계약서를 검토해 보고 부모도 확인해봤을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법률자문 받을수 있는거지요. 백억단위의 계약일텐데
CoMbI COLa
19/12/10 07:03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관여를 할지말지는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거죠. 왜 우리가 신경을 쓰고 잣대를 들이댈까요
19/12/10 08:0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죠.
달달한고양이
19/12/10 08:10
수정 아이콘
알아서 할텐데 라고 생각하시면서 굳이 알아서 해야죠 란 당연한 댓글을 쓰셔서.....
켈로그김
19/12/10 08:42
수정 아이콘
자영업 하는 저만해도 전체적인 방향은 제가 판단하지만,
법무사, 세무사 만나서 실무처리하는건 아내에게 대리를 시킵니다.
거기서 결정된걸 저에게 알려주면 제가 컨펌을 하죠.

왜 각종 인감을 날인하는 서류 하단에 위임서식이 붙어있는지 모르시나보네요.
강미나
19/12/10 09:30
수정 아이콘
위임서식이 있다는 걸 아시긴 하실지....
19/12/10 07: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모님이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법정대리인이죠.
멤버들은 손 놓고 있고 부모님들'만' 목소리를 낸다는 것도 아닌데 '본인들이 알아서' 드립은 우습네요.
19/12/10 08:08
수정 아이콘
부모님들만 목소리 낸다고 한적이 없는데 발끈하는 댓글이 더 우습네요.
19/12/10 08:29
수정 아이콘
그냥 지나가다가 웃겨서 댓글다는데, 님이 여기서 젤 웃깁니다..
19/12/10 08:4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귀여운호랑이
19/12/10 08:59
수정 아이콘
오늘의 유머댓글로 1표!
크크크크크
banelingMD
19/12/10 09:02
수정 아이콘
님 덕분에 오늘하루 웃고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송아지
19/12/10 09:06
수정 아이콘
슬슬 말꼬리 잡기 시작하죠?
19/12/10 12:25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소리지....
19/12/10 13:55
수정 아이콘
말장난 1스택
LOL STAR
19/12/10 18: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비노
19/12/10 08:36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이 JTBC가 노리는거죠. 어디든 꼬투리 잡아서
싸우게 만드는거

10대때부터 연습생해왔으면 부모님 가장 믿음직한 법정 대리인 인거죠. 자기 부모님도 못믿고 스스로 해야되나요?? 일반인이었으면 지금 군대갔다와서 아직 대학도 졸업못할 나이입니다.
19/12/10 08:51
수정 아이콘
부노 자식관계가 다.막장은 아니죠. 거의 대부분은 신뢰관계에요
티모대위
19/12/10 10:19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너무 바쁨 + 가장 믿을수있는 사람
그럼 부모님이 나서지 못할 이유가?
월드투어 돌면 계약서 확인할 시간 없냐고요? 없을수도 있죠.
그렇게 너무 바쁠경우에도 다른 사람 고용하면 어른이고, 부모님이 관리능력이 충분해서 도와주면 마마보이 파파보이고요?
19/12/10 11:48
수정 아이콘
혹시 직업이 본문에 언급되진 않으셨죠?
참새가어흥
19/12/10 06:07
수정 아이콘
저래도 변함없는 팬층이 있으니까요. 막나가는 개인 혹은 집단이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저럴 수 있는 건 뭐 사례가 너무 많아서..
神鵰俠侶_楊過
19/12/10 06:21
수정 아이콘
무협지 보면 무공비급은 항상 정의로운 주인공이 줍던데 왜 하필 태블릿을 얘네가 주워서...
아저게안죽네
19/12/10 06:28
수정 아이콘
근데 그 당시엔 또 신뢰도 1위였던 언론이라 다른 어설픈 언론이 주웠으면 시간이 더 걸리던가 걍 묻었을 지도요 크크.
샤르미에티미
19/12/10 06:42
수정 아이콘
아예 얘기조차 없었나보네요. 흔한 정산 트러블 아닐까 했는데 이런 것조차도 가짜 보도를 하는 건지, 거의 이름 모를 연예뉴스나 하는 행태 아니던가요. 거기도 이런 큰 건은 막 지르진 않지만요.
19/12/10 07:03
수정 아이콘
요즘 언론사나 기자에겐 사실은 안 중요하죠. 이렇게 관심 끌어냈으니 성공이라고 평가할걸요..
19/12/10 07:11
수정 아이콘
1. 아님말고
2. 기자가 울어서 빅히트를 가해자로 지목. 피해자의 눈물이 바로 증거입니다. 시전
강동원
19/12/10 07:16
수정 아이콘
킹님갓고
전립선
19/12/10 07:17
수정 아이콘
킹님갓고~
톰슨가젤연탄구이
19/12/10 07:25
수정 아이콘
태블릿 줏은게 역대급 뽀록 플루크네요
천원돌파그렌라간
19/12/10 07:29
수정 아이콘
뭐야 그냥 보통의 한국언론이 한국언론한건데 무슨 문제라도?
오호츠크해
19/12/10 07:30
수정 아이콘
킹님갓고~
19/12/10 07:40
수정 아이콘
이 정도 보도는 당연히 한쪽 손목 걸고 한거겠지?
달달한고양이
19/12/10 07:49
수정 아이콘
이거 어떻게 정신차리게 못 터나요 빅히트가....정정보도 당장 하겠죠? 할까요?
19/12/10 08:00
수정 아이콘
JTBC의 무단침입이라 음
파이몬
19/12/10 08:25
수정 아이콘
킹님비씨 또 너야????
19/12/10 08:28
수정 아이콘
로펌에 방탄 Conflict check 돈다니까 뭔진 몰라도 뭐가 있겠지 하고 질러본 모양이네요. 빨대를 꽃을거면 제대로 꽃지..
19/12/10 08:31
수정 아이콘
킹님갓고 너무 잘지은듯 크크크 볼때마다 터짐
19/12/10 08:34
수정 아이콘
킹님갓고!
무지개송아지
19/12/10 08:36
수정 아이콘
역시 킹님갓고의 킹이갓비씨
바카스
19/12/10 08:37
수정 아이콘
손석희가 까이는건 단순 메갈 묻었기 때문인가요?

방송에서 보여지는 능력, 인격은 훌륭해 보이는데 말이죠.
19/12/10 08:42
수정 아이콘
능력은 모르겠고 인격 쓰레기인건 아님말고로 이미 들통났죠
켈로그김
19/12/10 08:43
수정 아이콘
그런줄 알았는데, 언론인으로서 기본이 안되어있었다는게 드러난거죠.
바카스
19/12/10 08:47
수정 아이콘
어떤 사례가 있는지요..?
켈로그김
19/12/10 08:51
수정 아이콘
콩사탕
19/12/10 08:52
수정 아이콘
몰라서 묻나요? 박진성 시인일만 해도 엄청난 건데요.
바카스
19/12/10 08:57
수정 아이콘
저런 일이.. 답변 감사합니다. 하자 많고 피쟐 반응 안 좋은 사람이었군요.
19/12/10 09:11
수정 아이콘
아직도 세간에선 신뢰받는 언론인 1등이죠.
박진성 시인건은 레알 흑역사인데 전 그래도 언론을 이용해 사익을 탐하진 않는다는 믿음은 아직 안깨져서 막 지금 조롱당하는 만큼까진 안봅니다. 물론 지금은 마냥 좋게만 보이진 않습니다만..
티모대위
19/12/10 10:22
수정 아이콘
피쟐에서는 너무 많이 회자되고 또 유명한 일들인지라 다들 반응이 이런데, 모르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갈 관련 이슈 이후로 대처가 정말 너무 나빴습니다. 저도 참 좋아했던 언론인인데, 지금은 실망을 넘어서 그냥 무시하고 삽니다.

진짜 솔직한 말로, 손석희는 '그 무고자'와 함께 매일 아침 박진성 시인 찾아가서 바닥에 머리 박고 사죄해도 모자랍니다.
19/12/11 16:38
수정 아이콘
피지알뿐만 아니라 남초사이트에서는 다들 손절한 분위기죠.
파이몬
19/12/10 08:56
수정 아이콘
아님말고 ^^
야근싫어
19/12/10 08:43
수정 아이콘
킹님갓고~~~
공대장슈카
19/12/10 09:22
수정 아이콘
케스파도 울고가겠네
졸린 꿈
19/12/10 09:24
수정 아이콘
바닥밑에 바닥이 ...
19/12/10 09:28
수정 아이콘
시청률에 눈이 멀었군요... 쯧쯧...
박근혜
19/12/10 09:30
수정 아이콘
황색언론의 조작 보도에 희생된 저의 억울함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강동원
19/12/10 09:42
수정 아이콘
아니 님은 좀...
이정재
19/12/10 11:30
수정 아이콘
재미 없어요
19/12/10 09:45
수정 아이콘
아니 건드릴게 없어서 BTS를
어랏노군
19/12/10 09:48
수정 아이콘
언론의 자유? 니들이 저지르는 건 방종이다. JTBC!!
19/12/10 09:58
수정 아이콘
이 입장문의 내용이 전부 다 사실이면 흔한 아님말고 엔딩 가겠네요.
다만 멤버들이 강남 로펌에 문의를 했고, 현재 Conflict check 중이라는 건 빅히트 쪽에서 확인을 제대로 안했을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봐서 일단은 좀 지켜보려고 합니다.

그와 별개로, 빅히트가 뭔 이유로 이 시점에 언론사의 타겟이 된 건지는 대충 감이 오는군요. 음...
실바나스 윈드러너
19/12/10 10:11
수정 아이콘
킹님갓고~
19/12/10 10:29
수정 아이콘
??? : 손석희 귀한줄 알아야합니다
19/12/10 12:44
수정 아이콘
출입증 필요한 곳은 또 어떻게 들어간거여...
19/12/10 12:51
수정 아이콘
무단침입 CCTV 영상 공개하면 참 재미지겠네요 크
VictoryFood
19/12/10 14:31
수정 아이콘
민사소송 고고씽
19/12/10 15:44
수정 아이콘
JTBC가 오늘 방송에서 이걸 다시 언급할지 궁금하네요.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정확히는 방시혁과의 자세한 내부사정이야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꾀나 끈끈해 보였는데 어제 기사보고 좀 놀래긴했습니다.
BTS를 응원는 입장에선 소속사와의 갈등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19/12/11 01:17
수정 아이콘
손석희의 터트리고 나서 아님말고 식의 이런 행태가 이제는 놀랍지 않을정도가 되어서... 눈꼴시군요 정말로
이른취침
19/12/11 09:20
수정 아이콘
jtbc 맛간듯... 아.. 아님말고요..
19/12/11 15:11
수정 아이콘
뭐 이정도야 그동안 석희가 한짓에 비하면 장난수준이라 별로 놀랍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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