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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5 13:06:01
Name 츠라빈스카야
Link #1 인터넷
Link #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0/0000643868?cluid=enter_201911150940_00000010
Subject [연예] 엑스원, ‘V하트비트’ 내일(16일) 본 공연 오른다…“레드카펫은 불참”(공식)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0/0000643868?cluid=enter_201911150940_00000010

엑스원, ‘V하트비트’ 내일(16일) 본 공연 오른다…“레드카펫은 불참”(공식)

흠...이시국에....

남돌엔 별 관심을 안두는 사람입니다만, 현 상황의 시발점이 됐던 그룹이지 않던가요..

멤버들은 무대 서고싶지 않을 것 같은데, 엠넷에서 왜 밀어붙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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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mpard
19/11/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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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나가네....

나무위키에선 이미 티켓판매를 다 진행해버린 콘서트들도 있어서 특정 스케줄은 취소하기 어렵기에 진행한다고도 하던데

이건 해당사항 없는것같은데...
방향성
19/11/15 13:09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행보네요.
19/11/15 14:43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일관된 방향성으로 꾸준하게 CJ건 엑스원이건 아이즈원이건 쉴드치는게 대단하십니다. 안준영 접대 받은것마저 쉴드치시더니 어그로신가요?
아라가키유이
19/11/15 13:10
수정 아이콘
남돌은 돈이되니 돌리는건가 위약금때문에 그런건가
츠라빈스카야
19/11/15 13:13
수정 아이콘
계약도 안했다고 했지 싶으니 위약금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건강한삶
19/11/15 13:41
수정 아이콘
여초에서 듣길 일부멤버는 계약하고 일부는 안했다고 하니 아마 더 복잡하게 얽혀있는듯 하더라고요. 그러니 그냥 지들 적자는 매꿔야겠다는 씨제이 행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라붐팬임
19/11/15 13:13
수정 아이콘
?
최종병기캐리어
19/11/15 13:14
수정 아이콘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라 주최측이랑 상호합의하에 취소해야하는데 브이라이브쪽에서도 취소의사가 없었나보네요
건강한삶
19/11/15 13:14
수정 아이콘
이사단의 시초격인 남돌은 얼마있지도 않은 스케줄은 빠지지도 않고 강행하네요...참 여러므로 이해못할 행보입니다. 씨제이...
19/11/15 13:15
수정 아이콘
엑스원은 벌어둔게 없어서... 시작을 고척에서 해서 그것부터 적자였죠...
욕은 엑스원이 먹고 위약금나갈건 다 활동 시키는듯 싶습니다 케이콘도그렇고
바인랜드
19/11/15 13:15
수정 아이콘
와...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19/11/15 13:16
수정 아이콘
이것도 티켓 판매해서 어쨌든 출연해야겠죠.
19/11/15 13:31
수정 아이콘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는걸로...
19/11/15 13:3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엑스원 마마 참가 여부 논의 중이라는 기사도 떴네요.
아... 진짜 욕 나오네요. CJ
휴스턴
19/11/15 13:55
수정 아이콘
마마 개최여부를 논의중이어야할판인데..
츠라빈스카야
19/11/15 15:55
수정 아이콘
조 위에 글 올라온 것처럼 그냥 진행하려는듯...
가미유비란
19/11/15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럼 다시 불타오를텐데..
아직 cj가 정신을 덜 차렸구나...
19/11/15 13:52
수정 아이콘
???
어강됴리
19/11/15 14:35
수정 아이콘
캔슬한다고 관객 관계자 팬 주최자 기획사 가수
누구하나 납득 안할사람이 없을거 같은데..
19/11/15 14:39
수정 아이콘
CJ는 상황파악이 안되는건지 상황파악을 너무 잘해서 이러는건지 대단하네요 여러모로.
건강이제일
19/11/15 14:40
수정 아이콘
엑스원 팬입니다. 저거 팬쉽 유료가입자가 구매가능한 티켓이고. 티켓이 이미 팔린지라 엑스원 쪽에서 일방적 취소가 어려운 거에요. 초기 라인업 중엔 엑스원이 꽤나 핵심이었으니까요..
건강이제일
19/11/15 14: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주 솔직히 말한다면. 애들 해체하기 전에 마지막 무대일거 같아서 저는 강행되길 바랬습니다. 가서 애들 마지막으로나마 보고오고 싶어서요. 이기적이다 뭐다 해도. 저는 한번은 보고 보내주고 싶네요.
19/11/15 14:52
수정 아이콘
뭐 그런 논리로 강행한다면 아이즈원도 12월에 예정된 일본 하이터치, 사인회 강행하겠네요 비슷한 케이스니까요. 아이즈원은 예정된 앨범조차 캔슬시키는데 팬상대로 팔린 티켓이라 강행한다? 이건안되고 저건 되고 뭐가 기준인지 도통..
건강이제일
19/11/15 15:20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조작이 갑자기 터진거라고 볼 수 있죠. 조작이슈가 아이즈원에겐 갑자기 터진 폭탄입니다. 반면 엑스원은 조작 얘기 파이널 바로 다음날 터졌어요. 그렇게 이미 3개월이 넘게 지났어요. 엑스원 스케쥴은 그거 감안한 스케쥴인거죠. 그럼에도 부른.
19/11/15 15:3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더 문제 아닌가요? 갑자기 터져서 불가피하게 출연하는것과 터진지 3개월 지나서 자백보도까지 나왔는데 활동하는 것의 차이가 뭐냐 이거죠.
건강이제일
19/11/15 15:38
수정 아이콘
저는 엑스원은 활동하고 아이즈원은 안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르는 쪽 입장에서는 다르지 않겠냐고 한겁니다. 알고도 부른 쪽이니까요.
아이즈원이 하이터치나 사인회를 강행하더라도 제 입장은 동일할겁니다. 취소가 어려웠나보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인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19/11/15 16:04
수정 아이콘
부른다고 달려가는게 맞냐 이거죠. 이쪽 사정이 이러이러해서 출연못할것 같다가 맞죠. 이러해서 저러해서 활동은 한다가 결국 지금 행보이지 않습니까.
건강이제일
19/11/15 16:12
수정 아이콘
네. 결국 다 취소됐네요. 저는 더 할말이 없습니다.
츠라빈스카야
19/11/15 15:39
수정 아이콘
3개월이나 대비할 시간이 있었는데도 플랜B를 가동하지 않은 브이라이브도 문제죠..
츠라빈스카야
19/11/15 14:58
수정 아이콘
그거야 희망자 환불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환불로 인한 손실은 엠넷이건 cj건 부담하면 되겠고..
건강이제일
19/11/15 15:24
수정 아이콘
브이라이브에서 그렇게 한다면 그또한 그러려니 할거 같습니다만. 기존에 팬쉽을 통한 티켓의 상당부분이 엑스원 팬에게 팔렸고. 당장 이번주 스케쥴인데 그 수가 대거 빠진다면 아마 처음으로 여는 시상식이 망할거 같아서 브이라이브가 강행한다고 본다는 겁니다. 저는.
19/11/15 16:02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활동을 강행한다고? 으마으마하네
건강이제일
19/11/15 16:10
수정 아이콘
뭐 결국 하루전에 취소됐네요. 이제 다들 정상화됐다고 생각하시겠네요.
19/11/15 16:36
수정 아이콘
정상화..라는 표현보단 그게 당연한거죠. 뭔가 울분에 차신 것 같은데 울분을 조작해먹은 엠넷과 CJ에 돌리시는게 맞는거 같고 이러한 행보에 비판적인 입장인 사람들에게 돌리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건강이제일
19/11/15 16:51
수정 아이콘
제 울분의 방향을 정하실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보면 제가 엠넷보다 비판적인 분들께 화내고 있는 줄 알겠습니다. 엠넷과 CJ엔 님 생각보다 훨씬 많이 분노하고 있을겁니다. 팬심이라고 가볍게 짚지 말아주세요.
19/11/15 17:11
수정 아이콘
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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