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9/08 22:38:09
Name 졸린 꿈
Link #1 youtube
Subject [기타] EYES ON ME 하니까 생각나는 노래 (수정됨)


제가 처음으로 겪은 Eyes On Me 는 이겁니다?

izone->EYES ON ME -> FF8 까지 의식의 흐름이 이어졌는데, 이걸 듣고나니 예전에 좋아했던 게임 OST들이 생각나서 몇개 걸어봅니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Deen 의 夢であるように (꿈속에 있는 것 처럼)



-. 문명5
Baba yetu



-. 던젼앤 드래곤즈 쉐도우 오브 미스타라



- 스타크래프트 테마
아마 인생에서 제일 많이 들어본 게임 사운드는 이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 리그오브 레전드
KDA 의 POP STAR 입니다.
롤 안하는데 이건 잘봤었습니다. 크크


※연예인 나오니까 스연게죠?


+. 생각난김에 하나 더 보태봅니다.


-. 마비노기
어릴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이야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린언니
19/09/08 22:44
수정 아이콘
한동안 미친듯이 들었던 노래네요... 거기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2곡.
The Edge Of Soul
https://youtu.be/VdfU9al-4GA
Song of mana
https://youtu.be/_hW-MHssUd8
스타카토
19/09/08 23:00
수정 아이콘
제가 들었던 리스트와 비슷하네요.
바로위 성검전설의 song of mana도 있구요~
저는 여기에 한곡 더 추가한다면...
제노기어스의 small of two pieces 추천합니다.
https://youtu.be/Ks_KEC1uKhI
19/09/08 23:15
수정 아이콘
저도 하나 던지고 갑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론테라 메인 테마
보컬 버전이 따로 있었네요. 이건 저도 처음 들어보는...
https://www.youtube.com/watch?v=4gK7k72Ni_c
19/09/08 23:18
수정 아이콘
위에껀 다 듣던건데 이건 저도 처음....
19/09/08 23:20
수정 아이콘
저는 블소 - 알수없는 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Ftye55AihJ8&t=14s
19/09/08 23:21
수정 아이콘
저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요..
Key to my heart

https://youtu.be/HXZP0rPtuTo
19/09/09 10:37
수정 아이콘
덕분에 오랜만에 듣습니다.
쿠라키 마이짱...
19/09/08 23:28
수정 아이콘
Wild Arms 오프닝
RPG를 이거로 처음 접해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 나네요. 게임 음악 이야기 나올 때 마다 꾸준히 소환 시키는 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VVOFibwVMw0
케이아린
19/09/09 00:32
수정 아이콘
Wild Arms 오프닝 받고 저는 2의 오프닝 2곡 추천해봅니다
WILD ARMS 2nd IGNITION
1부 여는곡 どんなときでも、ひとりじゃない
https://youtu.be/flL5ERlsQPg

2부 여는곡 Resistance Line
https://youtu.be/6gyzuy5cFWg
황금가지
19/09/08 23:31
수정 아이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꿈에서처럼은 저를 J-POP으로 인도했던 노래죠. DEEN노래 정말 많이 들었죠
Rorschach
19/09/08 23:42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list=PLUqTUbiX62Ro01TGtzfIvi-k5rwAI9uL1&v=P3Ie6YJj2Yc

가장 좋아한다거나 그 정도는 아닌데 게임OST 이야기를 보니 갑자기 생각난 노래입니다.
게임이라고 부르기엔 너무했던 그 무언가에 비해 퀄리티가 너무 좋았던 OST... 크크
천랑열전 OST - 월하연서
입니다. 정작 게임은 몇 번의 추가 패치 CD를 받았음에도 제대로 플레이를 해보지도 못함;;;
19/09/09 00:17
수정 아이콘
보컬 있는게 1 9 29 트랙..
9번트랙이 for the rest 뭐였나.. 전 그거도 좋더라구요
19/09/08 23:58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OgUhrhnqkGk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OP 올리고 갑니다.
핸드레이크
19/09/09 01:15
수정 아이콘
테일즈위버 ost 많이들었는데..
병리학적자세
19/09/09 09:44
수정 아이콘
닉네임하고 제목보고
미묘미묘해 예상하고 왔다가 fail.....
구로공단
19/09/09 09:47
수정 아이콘
전 2pac All eyez on me...
트리거
19/09/10 04:17
수정 아이콘
캬 eyes on me 진짜 십몇년만에 듣네요..
중국가수라는걸 처음 듣고 얼마나 놀랐던지...
거룩한황제
19/09/10 08:09
수정 아이콘
이번에 FF7은 HD리마스터까진 아니더라도 여튼 좀 최적화 되어서 다시 나왔더군요. 크크크크크

아이즈원이 eyes on me 불러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ps.
참고로 국내에선 메이비가 리메이크 해서 불렀는데...그닥;;;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677 [기타] 왓챠 인수전 SK vs KT 구도로 흘러 [35] SAS Tony Parker 8608 22/09/16 8608 0
70499 [기타] 빙상계 또 성폭력 사건 발생... 피겨 코치 구속 기소 [29] 대박났네10901 22/09/08 10901 0
70489 [기타] [AEW] 실시간 표정 썩어나가는 토니칸 [18] kien.7634 22/09/07 7634 0
70488 [기타] 세계를 강타한 한국신작영화 ALIENOID [32] 시린비9034 22/09/07 9034 0
70337 [기타]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확장판 정보 [5] SAS Tony Parker 6424 22/09/01 6424 0
70334 [기타] 은하철도999 4K 리마스터링 및 돌비시네마 재개봉 [24] SAS Tony Parker 5976 22/09/01 5976 0
70307 [기타] CGV 목동 9.12일 영업종료 [22] SAS Tony Parker 9169 22/08/31 9169 0
70293 [기타]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전편 심의 접수 [29] SAS Tony Parker 7542 22/08/30 7542 0
70290 [기타]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서울대 졸업식 축사 전문 [40] SAS Tony Parker 10397 22/08/30 10397 0
70206 [기타] 아바타 리마스터링 예고편 [4] SAS Tony Parker 5484 22/08/26 5484 0
70129 [기타] 아바타 리마스터링 3D 심의 접수 [5] SAS Tony Parker 5158 22/08/23 5158 0
70121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11월 개봉 어렵다 [13] SAS Tony Parker 7253 22/08/23 7253 0
70120 [기타] 디즈니플러스 구독료 인상,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확장판 개봉일 확정 [42] SAS Tony Parker 6989 22/08/23 6989 0
70068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11월 개봉 유력 [40] SAS Tony Parker 7837 22/08/21 7837 0
69984 [기타] 아바타 리마스터링 국내 등급 재심의중 [12] SAS Tony Parker 5613 22/08/17 5613 0
69927 [기타] 음식물에 머리카락 넣고 환불받은 72만 유투버 [30] 체크카드10432 22/08/14 10432 0
69733 [기타]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 씨네21 평점 [21] SAS Tony Parker 4566 22/08/05 4566 0
69678 [기타] 헤어질 결심 VOD 출시 예정 [20] SAS Tony Parker 7100 22/08/02 7100 0
69663 [기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국내개봉 확정 [5] SAS Tony Parker 5038 22/08/01 5038 0
69580 [기타] 관객들에게 인사를 남긴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 [12] SAS Tony Parker 6121 22/07/28 6121 0
69554 [기타] OTT 서비스 왓챠 M&A 매물로 나온다 [27] SAS Tony Parker 5993 22/07/27 5993 0
69526 [기타] 임창용, 상습도박 혐의로 집유 [58] 산밑의왕10794 22/07/25 10794 0
69465 [기타] 역대 표절곡들 중 제일 선넘은 표절곡 [34] 산딸기먹자9272 22/07/23 92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