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8/13 11:27:16
Name 빨간당근
File #1 오달수.jpg (174.1 KB), Download : 24
Link #1 네이버/OSEN
Subject [기타] 오달수, 1년반 칩거 끝 독립영화로 전격 복귀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109/0004067071

오달수 배우님이 약 1년 반의 부산칩거 생활을 정리하고 2017년 독립단편영화 ‘똑같다’ 연출을 맡았던 김성한 감독의 신작 독립영화 '요시찰'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하네요.

이로써 이미 촬영이 끝났지만 개봉하지 못하고 딜레이 됐었던 ’이웃사촌’.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컨트롤’ 같은 작품들도 조만간 개봉일정을 잡게될 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13 11:38
수정 아이콘
달수형은 미투의 진정한 피해자죠
19/08/13 12:21
수정 아이콘
마음고생 엄청한게 얼굴에 보이네요 아이고
향유고래
19/08/13 13:06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캐리건을사랑
19/08/13 13:14
수정 아이콘
? 피해자가 대놓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무혐의요?
증거가 없는건지 증인이 말을 바꾼건지. ..
응~아니야
19/08/13 15:55
수정 아이콘
피해자의 눈물 빼고 증거가 없나보죠
노지선
19/08/13 13:29
수정 아이콘
영화가 연달아 3개
바카스
19/08/13 13:35
수정 아이콘
저 인간 왜 돌아오나했는데 여자가 잘못인가보네요? 오달수가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 꽤 있을텐데..
19/08/13 1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자 증언을 100% 믿는다면 신체접촉은 없었고 상대여성이 부정을 하자 오달수가 멈추고 바로 보내준게 됩니다. 또한 20년전 일인데 입증도 불가능하죠.
의지박약킹
19/08/13 19:22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 솔로된 남자 혼자 지내는 모텔에 여자 후배 혼자 놀러가서 둘이 술마시다가 키스 시도 후 거절 당하고 물러선게 전부인데

어디에 오달수 잘못이?
In The Long Run
19/08/13 21:37
수정 아이콘
오달수씨가 뭘 잘못했나요?
홍승식
19/08/13 13:43
수정 아이콘
미투가 사실이 아니라면 복귀를 할게 아니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해야죠.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진술을 바꿨거나 거짓이라고 밝혀졌나요?
도들도들
19/08/13 13:46
수정 아이콘
형사처벌 받을 정도의 잘못은 아니었나보죠. 미투운동은 도의적 잘못과 형사처벌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의미도 있는 건데, 성관련 행위라고 해서 무조건 가해자에게 지나친 비난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이라고 해도 아주 오래전 일이고 해서 1년반 자숙이면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19/08/13 14:05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te.com/view/20190813n13937
경찰청 내사 종결 됐고 혐의 없음 판단했다고 하네요.
콜오브듀티IW
19/08/13 14:09
수정 아이콘
손석희는 희대의 싸이코패스이자 쓰레기입니다
미야와키 사딸라
19/08/13 14:38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
19/08/13 14:56
수정 아이콘
달수형 보고싶었어 ㅠ
오오와다나나
19/08/13 15:07
수정 아이콘
미투의 진정한 피해자.. 어서 빨리 대규모 상업 영화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안군-
19/08/13 15:16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 히트작마다 빠지는데가 없던 배우인데 그렇게 끝내기엔 너무 아쉽죠.
응~아니야
19/08/13 15:55
수정 아이콘
그 정도전이랑 한국 최고급 짬밥의 감독님은 지금 재판 진행중인거 맞죠?
불같은 강속구
19/08/13 16:52
수정 아이콘
복귀 환영합니다.
당시 미쳐돌아가는 분위기에 주눅들어서 제대로 해명도 못하셨죠.
아마 적극적으로 대응하려고 했으면 그분들 등쌀에 갈기갈기 찢기셨을거예요.
배우로서 큰 이미지 타격을 받으셨지만 저같이 응원하는 사람도 있으니 열심히 활동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730 [기타]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20] 꿀깅이8316 23/03/12 8316 0
74655 [기타] [WWE] 현재 확정된 레슬매니아39 대진표 [21] 슬로5144 23/03/07 5144 0
74555 [기타] 이마트송 윤하 모던락 ver. [5] 덴드로븀6959 23/03/02 6959 0
74490 [기타] 영화 '리바운드' 티저 예고편 [27] 빨간당근7947 23/02/26 7947 0
74488 [기타] [마블] 진짜 마블시네마 예고편 만드는 사람들은 상줘야합니다 [23] Gunners7130 23/02/26 7130 0
74427 [기타] [골때녀] 올스타전 골모음 움짤 [22] 빵pro점쟁이6629 23/02/22 6629 0
73968 [기타] 아바타:물의 길 흥행 역대 5위 등극 [43] SAS Tony Parker 8827 23/01/27 8827 0
73921 [기타] ‘타이타닉 : 25주년’ 개봉일 확정 [19] SAS Tony Parker 7553 23/01/25 7553 0
73901 [기타] 아바타 1천만 관객 돌파+ 기념 영상 [28] SAS Tony Parker 8657 23/01/24 8657 0
73864 [기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WWE 로얄럼블 우승자 배당률 근황 [18] 슬로6939 23/01/22 6939 0
73855 [기타] 넷플릭스 정이 세계 1위, 미국 1위 [32] 만찐두빵11546 23/01/22 11546 0
73615 [기타] 타이타닉: 25주년 기념 포스터 + 예고편 [16] SAS Tony Parker 7657 23/01/11 7657 0
73581 [기타] 타이타닉: 25주년 기념 재개봉 국내심의 접수 [50] SAS Tony Parker 8653 23/01/09 8653 0
73461 [기타] <범죄도시3> 6월 개봉 예정 [42] SAS Tony Parker 9093 23/01/03 9093 0
73322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23년 12월로 연기 [13] SAS Tony Parker 9998 22/12/28 9998 0
73296 [기타]  <아바타: 물의 길> 600만 돌파 [33] SAS Tony Parker 8700 22/12/27 8700 0
73287 [기타] 롯데시네마, 유료멤버십 런칭 예정 [11] SAS Tony Parker 7410 22/12/27 7410 0
73286 [기타] ‘장화신은 고양이 : 끝내 주는 모험’ 3D 상영 확정 [3] SAS Tony Parker 6063 22/12/27 6063 0
73227 [기타] 아바타 :물의 길 500만 돌파 [24] SAS Tony Parker 8770 22/12/25 8770 0
73063 [기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오펜하이머] 공식 티저 예고편 [13] SAS Tony Parker 7196 22/12/19 7196 0
73018 [기타] [유튜브] Rock Christmas! [2] BTS4945 22/12/18 4945 0
72927 [기타]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알려진 정보 [4] SAS Tony Parker 6428 22/12/14 6428 0
72926 [기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 예고편 (자막) [13] SAS Tony Parker 7182 22/12/14 71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