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4/10 18:46:35
Name 타츠야
File #1 56652931_2327090423977643_6707014486982656000_n.jpg (59.5 KB), Download : 38
Link #1 승환옹 페북
Subject [연예] 흔한 54살 아저씨의 몸 (수정됨)


어째 나이가 들 수록 몸이 더 좋아지시는 느낌이...

저보다 9살 많으신데도 몸 관리 정말 잘 하시고 콘서트도 그리 잘 하시는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10 19:03
수정 아이콘
2016년 광화문 집회때 처음 봤는데... 공연 보고 완전 반해버려서 한 두달간 덩크슛 베이스 커버해보겠다고 열심히 뚱땅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타츠야
19/04/10 19:37
수정 아이콘
저도 20년전에 갔던 콘서트 임팩트가 너무 컸었죠. 독일 살아서 못 가는게 아쉽네요 ㅠ.ㅠ
D.레오
19/04/10 19:28
수정 아이콘
65년 생이시니
한국 나이로..55세..;;;
타츠야
19/04/10 19:38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65년생이신것은 알았는데 요새 산수가... 만 나이로 고쳤습니다 크크
무적전설
19/04/10 19:33
수정 아이콘
올해 30주년 공연에서 상의탈의를 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만 전 남자라 그다지 보고 싶진 않군요. 그냥 노래 들으러 갑니다.
타츠야
19/04/10 19:38
수정 아이콘
아이디부터 올드팬의 느낌이 오네요. 그 루머 직접 확인하고 싶네요
무적전설
19/04/10 19: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주부터 시작하는 온리발라드 및 차카게 살자에도 놀러오세요!!

(정정합니다.) 아 독일 사시는군요 ㅠㅠ 에궁.. 팬이시면 30주년 콘서트를 노리고 귀국해보세요. 전 꼭 갈겁니다.
타츠야
19/04/10 20:11
수정 아이콘
50주년도 하실 기세라... 한국 가기가 쉽지 않아서 돈 모아서 가야죠. 하하 감사합니다
19/04/10 20:59
수정 아이콘
저 분은 오히려 2, 30대때는 근육 없었을 것 같은데
타츠야
19/04/11 04:52
수정 아이콘
네 그 때 정말 없었죠. 제 기억에 30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관리하신 걸로 알아요.
강미나
19/04/10 21:37
수정 아이콘
젊었을 땐 오히려 왜소한 느낌이었는데....
타츠야
19/04/11 04:51
수정 아이콘
젊었을 때 콘서트 전에 운동도 안 하고 그랬는데 나이 들면서 점점 체력 관리해야겠다 싶어서 하기 시작한게 습관되신 듯 하더라구요. 자기 관리가 대단합니다
19/04/10 23:38
수정 아이콘
콘서트나 페스티벌 가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꽤 자주 가곤 하는데,
가수의 노래가 마이크나 스피커 같은 기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귀로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건 승환옹 콘서트가 유일합니다.
음향이 진짜 좋더라구요.
타츠야
19/04/11 04:50
수정 아이콘
네 엄청 돈 쓰고 까다롭고 콘서트 전에는 멤버들에게도 한 까칠하시다고 들었습니다
19/04/11 00:04
수정 아이콘
누군가 했네요. 락페에서 봤을 때 다 좋았는데 제발 천일동안은 안 부르길 바랬는데 부르시더군요... 안 좋아하는 곡이라면서 왜 락페에선 부르시는 건지 ㅜㅜ
타츠야
19/04/11 04:50
수정 아이콘
뭐... 사랑하나요도 부르시는 분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46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연봉 1위 타자 [32] 손금불산입6457 24/04/15 6457 0
82045 [연예] MBC 복면가왕 9주년 방송을 연기한 이유 [44] Myoi Mina 7036 24/04/15 7036 0
82044 [스포츠] 야구보다보면 당황스러운 부분 [60] TQQQ9411 24/04/15 9411 0
82043 [스포츠] [해축] 커리어 평생 처음으로 우승 못한 선수 [19] 손금불산입5689 24/04/15 5689 0
82042 [스포츠] [해축] 우승확정 후 경기장 난입하는 레버쿠젠 팬들... [26] 우주전쟁5348 24/04/15 5348 0
82041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마의 20% 돌파 [42] 아롱이다롱이5039 24/04/15 5039 0
82040 [스포츠] [해축] 리버풀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는데 보고오니.giphy [31] Davi4ever3837 24/04/15 3837 0
82039 [스포츠] 레버쿠젠, 120년 만에 우승! [26] 실제상황입니다6049 24/04/15 6049 0
82038 [스포츠] [해축] 최악의 한 주를 보낸 리버풀.giphy [18] Davi4ever3687 24/04/15 3687 0
82037 [연예] 끝날 줄 모르는 펨코 라이브 릴레이.mp4 [55] 묻고 더블로 가!12129 24/04/15 12129 0
82036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1 / 컴백 타임테이블 [4] Davi4ever1758 24/04/14 1758 0
82035 [연예] 추억의 외국 여배우 - 고원원 [12] 보리야밥먹자4659 24/04/14 4659 0
82034 [연예] [트와이스] 강형욱의 개스트쇼, 정연&공승연편, 나연 워터밤 출연소식 [4] 그10번3337 24/04/14 3337 0
82033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57] 핑크솔져5419 24/04/14 5419 0
82032 [스포츠] [UFC] 소문난 잔치에 미친듯한 경기들이 나온 UFC 300 [14] 갓기태4230 24/04/14 4230 0
82031 [스포츠] 이제 볼일 없을줄 알았던 스트존 오심논란 [78] Arctic9485 24/04/14 9485 0
82030 [스포츠] [KBO] 참다참다 터져버린 롯데팬들 [35] 갓기태8280 24/04/14 8280 0
82029 [스포츠] ??? : 크으... 이게 야구지... [23] 닉넴길이제한8자7117 24/04/14 7117 0
82028 [스포츠] [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이 작심발언을 하였습니다. [72] watarirouka9678 24/04/14 9678 0
82027 [연예] [눈물의 여왕] 각 회차마다 모든 장르가 다 담기는 드라마 [19] Croove5512 24/04/14 5512 0
82026 [연예] 코첼라 2024 둘째날 진행중 (르세라핌 공연 끝) [89] BTS9655 24/04/14 9655 0
82025 [연예] 의외로 일본에서 첫 시도라는 것 [6] 어강됴리9445 24/04/14 9445 0
82024 [스포츠] [해축] 한잔해 그리고 승리는 내놔.mp4 [14] 손금불산입6533 24/04/13 65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