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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17 14:43:52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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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실시간 YG주식 대폭락 상황.jpg (수정됨)




코스메틱 사업쪽도 100억 이상 적자로 알고 있는데...

인수하려는 오크벨리 영업이익이 72억인데, 부채가 7천억이라고 하네요...

이거 잘못 집어먹으면 진짜로 훅 갈거 같은데.. 보통 엔터사들 주저앉기 시작하는게 본업외에 다른사업 잘못하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는거라..

그냥 본업에 더 충실할 수 없는건가..

yang.jpg

이쯤되면 이건 본인의 자기성찰이 아닌가 싶은... 믹스나인....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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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7 14:44
수정 아이콘
빅뱅 군대가서 급한거는 알겠는데 사업 너무 벌리는듯
스위치 메이커
18/10/17 14: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니 부채가 7000억이면 도합 8000억에 사는건데.....
이혜리
18/10/17 14:50
수정 아이콘
그냥 1000억에 사는겁니다.
단순무식하게 생각하면 자산규모가 8천억 부채규모 7천억이라서 1천억에 산다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스위치 메이커
18/10/17 14:59
수정 아이콘
아항 자산이 있군요. 그럼 그냥 1000억이군요.
18/10/18 02:48
수정 아이콘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80329000870

M&A 이야기가 나오는 한솔개발 17년 재무제표입니다. 현금성자산이 별로 없고 자산은 전부 유형자산(토지, 건물, 기계장치 등) 이고, 부채는 대부분이 예수보증금이네요(주석 17번 참조). 예수보증금 관련해 구글에 검색해보니 콘도 이용시 회원들에게 받은 일종의 보증금이고 나중에 돌려줄 돈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우려되는건 유동자산은 310억인데 유동부채가 3582억이나 되네요. 유동자산 = 1년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돈 , 유동부채 = 1년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라는 점을 볼 때, "너희들 부채 어떻게 갚을건데?" 라는 물음이 생깁니다. 자산을 팔고자 하면 땅을 팔던 건물을 팔던 해야 하는데 그게 쉽게 될 리가 없으니까요. 물론 유동부채 대부분이 보증금이니 "회원들이 기간 연장하거나 새로운 회원이 생길거야" 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당장 내년 내후년에 재가입하는 회원들이 조금만 줄어들어도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작년 당기순이익이 -669억이네요. 영업이익은 +71억으로 어떻게 선방하긴 했지만(이것도 자산규모에 비하면 박한 것 같지만), 유형자산 손상차손이 좀 심하게 잡힌 것 같습니다. 손상차손이 "그 유형자산이 그만큼의 가치를 하지 못 하다고 추정될 때" 생기기 때문에 현재 자산규모가 8000억이라는 것도 심각하게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내년 지나면서 사업성 망가지고 재무제표에 적어둔 자산가치에서 500억 더 빼야해! 1000억 더 빼야해! 하는 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으니까요.

제가 투자자라면 테마파크 사업에 대해 특별한 비전이 있거나 사업계획이 있는 게 아니라면 이런 회사에 투자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M&A 자체는 일부 참여하는 정도라고 하지만, 시장에서 양현석의 사업확장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주가에 드러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8/10/18 13:13
수정 아이콘
오크벨리를 매수한다면 그건 유동성 해결해주는 대가로 미개발콘도부지를 사는거에요. 부동산 사업타당성 관점으로 봐야합니다
나와 같다면
18/10/17 14:47
수정 아이콘
뭔 오크밸리까지-_-;;
가미유비란
18/10/17 14:48
수정 아이콘
한류 테마파크라도 만드려는 건가..
나가사끼 짬뽕
18/10/17 14:49
수정 아이콘
진로, 대한전선, 웅진 등 YG보다 덩치가 훨씬 큰 회사들도 문어발식 확장하다가 회사가 죄다 넘어갔는데
오프 더 레코드
18/10/17 14:49
수정 아이콘
사업을 늘릴게아니라 사업시스템을 다시 되돌아봐야할 타이밍인것 같은데...
나가사끼 짬뽕
18/10/17 14:49
수정 아이콘
YG스포츠와 시너지라는 말에서 진짜 웃고 갑니다 크크크크크
SCP재단
18/10/17 14:50
수정 아이콘
한류 테마파크 만들려는건지..
외국인들 대상으로 아이템 질짜면 먹힐지도요
18/10/17 14:50
수정 아이콘
사실상 가수 엔터말고는 싹말아먹은걸로아는데 그 가수엔터도 빅뱅때문에 먹고산거고 뭔욕심으로 계속 사업 확장하는지 ;;
장원영내꺼야
18/10/17 18:51
수정 아이콘
눼? 휘성 세븐 빅마마 거미 투에니원 등등 많지 않나요?
18/10/17 18:56
수정 아이콘
가수쪽은 빅뱅지분이 최소 70~80퍼가 넘을텐데요. 이름을 알린 가수들 몇명있는건 다른소속사도 많아요. 돈이되는 가수들이 있느냐이지
18/10/17 14:50
수정 아이콘
이형 주변에서 목잡고 멈추게할 사람 없어요? ㅡㅡ;
돼지도살자
18/10/17 14:51
수정 아이콘
??????? 주식 폭망할만 하네요
내가 약국 주식 들고있어도 저소식들으면 당장 팔듯
이혜리
18/10/17 14:51
수정 아이콘
아 삼거리 푸주간이 YG에서 하는 거였구나, 어쩐지 그냥 그런 집에 사인은 오라지게 많더라.
치키타
18/10/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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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후에는 서태지만 웃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Lord Be Goja
18/10/17 14:54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히 이더리움 들고 있다 손해봐서 남은돈으로 리플풀매수하는격
강슬기
18/10/17 14:55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빅뱅을 만났으면 안됐습니다
나가사끼 짬뽕
18/10/17 14:56
수정 아이콘
어떤 분야에서 정상을 찍어보거나 엄청나게 성공한 사람이 자기 생각 바꾸는게 엄청나게 어렵다는걸 겪어봐서 아는데

박진영은 확실히 똑똑합니다. 자신의 방식이 맞다는 믿음하에 무리하게 미국 진출해서 정점찍고 있던 걸그룹 하나 말어먹고 휘청한 경험을 반면교사로 트와이스 만들어서 성공시킨거 보고 좀 배우지....;;
정지연
18/10/17 14:56
수정 아이콘
양회장은 자기 깜냥에 맞는 일만 했으면 좋겠어요.. 가수 관리에 집중하던지 사업에만 집중하던지..
깜냥도 안되는 인간이 사업하면서 가수 관리까지 다 할려고 하니까 사업은 사업대로 안되고 가수는 가수대로 놀고 있잖아요..
회사를 위해 가장 좋은건 전문 경영인이랑 전문 프로듀서 두고 사업이랑 가수 관리랑 다 손 떼고 대주주로 배당이나 받아먹고 있는건데 그럴 생각은 없을거고요..
18/10/17 15:00
수정 아이콘
이주노 : 어서 오고~
돼지도살자
18/10/17 15:0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18/10/17 15:14
수정 아이콘
아 웃으면 안되는 곳에서 웃어버렸음 ㅜㅜ 책임져요~
1절만해야지
18/10/17 16: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심심하구나
18/10/17 15:01
수정 아이콘
빅뱅 입대하고 공연매출이 10분의 1인가 20분의 1토막났다고 하던데
회사가 내리막이니 판단력이 흐려졌나보네요.
아 원래 흐렸나?
눈물고기
18/10/17 15:06
수정 아이콘
빅뱅 돌아와도 전만큼 인기내기 힘들거 같은데
어쩌려고...
18/10/17 15:13
수정 아이콘
빅뱅때문에 고평가된분..
아타락시아1
18/10/17 15:17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 쪽에 문외한이라 그런데 YG가 빅뱅 원맨? 기획사인가요? 유명한 그룹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 수익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그룹은 빅뱅정도인가보죠?
별이지는언덕
18/10/17 15:20
수정 아이콘
수익면에서는 빅뱅이고 회사 유지를 위해서는 테디까지 핵심 오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타에듀
18/10/17 15:34
수정 아이콘
다른 가수들도 열심히 콘서트 뛰면서 벌고 있긴한데 매년 그룹으로 일본 돔투어로 최소 50만, 그리고 솔로로 돔투어(GD), 아레나 투어(대성, 태양) 벌어다 준돈에 비하면 솔직히 택도 없으니까요. 아이콘이 열심히 뛰어도 15~18만.. 위너는 아직도 일본에서 홀투어 위주고 3만 가량..
피식인
18/10/17 20:00
수정 아이콘
빅뱅 원맨 회사는 아니지만 빅뱅이 70~80프로는 된다고 봐야죠. 최근까지도 빅뱅이랑 동방신기는 다른 탑가수들이랑도 몇배 정도 차이나는 어나더 레벨이거든요.
거믄별
18/10/17 15:17
수정 아이콘
장르소설을 너무 많이 봤나봐요.
홍승식
18/10/17 15:18
수정 아이콘
지용이가 그 때 집에 갔어야 하는데...
18/10/17 15:22
수정 아이콘
엔터쪽 사업이란게 안정성이 없으니 오히려 더 다른쪽에 매달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 다른 분도 말씀해주셨지만 빅뱅 입대하고 매출 꽤 많이 줄어든걸로 아는데, 빅뱅이 제대하고 다시 전성기 수입 벌어준다는 보장도 없고 제2의 빅뱅 터뜨린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다른쪽으로 확장하다가 크게 성공하지 못해도 안정적인 캐쉬카우 하나라도 생기면 이득이긴 하죠. 물론 다른 기업들도 그러다가 훅 간 케이스 많지만..
헛된희망
18/10/17 16:1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볼수도 있긴한데 한편으로는 잘하는걸 놔두고 욕심부리는듯한 느낌을 받기도하네요
강광배
18/10/17 15:30
수정 아이콘
SM이 수익 다각화를 꿈꾸면서 여러가지 사업을 벌려서 이젠 안정기에 접어 들었고, 반대로 JYP는 잘 할 수 있는 것만 하자고 엔터쪽만 집중적으로 육성해서 잘 되어가고 있는데. yg는 이도 저도 아니게 되었군요. 여전히 큰 기업이긴 합니다만..
비타에듀
18/10/17 15:32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YG가 현재 벌리고 있는 사업이...

YG 엔터테인먼트 - 본체

YG 플러스 - 광고 대행업

코드코스메 - 화장품

YG 스포츠 -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


YG 넥스트 - YG가수들 음반 및 굿즈 판매, 기획, 제작, 유통

YG 케이플러스 - 모델 매니지먼트

YG 푸드 - 요식업

YG 인베스트먼트 - 펀드

YG 스튜디오 플렉스 - 방송(예능, 드라마) 제작

K패션 - 제일모직과의 합작 의류브랜드

더 블랙 레이블 - YG 프로듀서 중심 레이블

YGX - 댄스 아카데미

죠.. 여기에 이번 인수까지...
헛된희망
18/10/17 16:13
수정 아이콘
나열해보니 의외로 어마무시?하네요...규모에 비해 벌인건 슴보다 더 할지도...
모나크모나크
18/10/17 15:46
수정 아이콘
블핑 음원대박에 팬덤도 꽤 큰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돈이 안 되나봅니다.
이래서 성공한 남돌 맛본 기획사가 걸그룹 런칭하겠나요..;;
물속에잠긴용
18/10/17 15:49
수정 아이콘
블핑은 팬덤이 없어요. 문투 보면 거의 국내팬이 없는 게 아니냐고 의심될 정도입니다.
음원이야 돈 안되는 거 대부분 아는 사실이고요
루시우
18/10/17 15:57
수정 아이콘
팬덤이 없는데 앨범을 초동만 102,000장파나요? 이해가 잘 안되는데.. 올해 걸그룹 초동순위 3위인데요

트와이스가 초동 1위인데 109,400장이에요
18/10/17 16:06
수정 아이콘
그 싸이가 강남스타일 국내음원수익 첫정산 받은게 10억 좀 넘습니다....
헛된희망
18/10/17 16:09
수정 아이콘
위에서 말하는건 국내/해외나눈거니깐요...합치면 많다고는 할수 있죠, 그 해외도 주측이 어딘지 거의 분명한데도 그쪽말고 일본에만 신경써서...사실상 한국은 팬덤구축할 생각조차 없어보이고, 매진한 일본은 지지부진하고, 그외 반응오는 곳은 신경을 안쓰고...
그린우드
18/10/17 16:13
수정 아이콘
초동은 한터 집계고 아무리 해외에서 많이 샀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국내 팬덤이 상당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저도 예상보다 초동이 많이 나와서 놀랐었죠. 해외도 팬덤이 많고 국내도 팬덤이 많은거에요. 블핑이 무슨 중국인, 일본인 있는 그룹도 아니고 해외에서 앨범 엄청 사갈 만큼의 팬덤도 없습니다. 와이지는 앨범 판매 자체에 별 신경 안쓰는 회사라 남돌 앨범판매에서 죽쓰는 회사인데 무슨 사재기일리도 없고 초동보면 답 나오는겁니다.
헛된희망
18/10/17 16: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초동이 대부분 해외공구일수 있어서요...흔히들 해외공구로 많이 한다는 케이타운만 4-5만이였어요...(이것들은 대부분 한터에 잡힙니다.)
그린우드
18/10/17 16:21
수정 아이콘
케이타운 직구가 대부분 한터로 잡힌다고요? 그건 처음 듣는 소리네요. 태국팬들이 많아서 앨범 많이 살만큼 지갑많은 팬들이 많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소비가 되는 해외팬들이 많나보군요.
헛된희망
18/10/17 16: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케이타운이라고 해외공구전용창구정도인 곳인데 한터에 거진 잡히는건 확실한데(그렇지 않고서는 오히려 계산이 안맞는 경우가...), 와쥐에서 이벤트?같은걸 그곳에서 했다고 해서 국내에서도 그곳에서 구매한 분들도 있다고들은 하긴했는데...어쨋든 해외공구전용격인 케이타운 물량이 4-5만 이였던건 맞고(근데 케이타운이 만약에 따로 잡힌것도 총판매 보면 얼추 비슷해지긴했는데 그렇다고 시간이 지나서 판매가 잡히는 구조는 아니지 않나요?)

별개로 와쥐해외팬덤이 일단 탄탄하기도 하고, 블핑만 따로 봤을때도 중국쪽도 인기가 나름 있다고 하고, 또 동남아 팬들이 우리나라에서 은근? 무시받는 경향은 있긴한데 의외로 구매력이나 케이팝소비는 잘하는 편이기도 하고 첫 실물앨범이였다는 점도 폭발적인 판매량이 나올수 있는 배경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들을 많이들 하더라고요...
별이지는언덕
18/10/17 16:54
수정 아이콘
케이타운은 전부 한터에 집계됩니다.
케이타운이 해외배송비가 더 쎈 편인데 해외 팬들이 거기서 사는 이유이며 중국 공구가 최근 케이타운을 애용하는 이유입니다. 한국팬들이 한창 신나라에서 사라고 단체로 말하는 것과 비슷하죠.
물속에잠긴용
18/10/17 16:15
수정 아이콘
뭐 불가사의한 팀이죠 이름 그대로 블랙박스 같은 팀......
최근 국내 팬덤이 커진 거는 맞는 듯 싶은데, 그래도 생각처럼 팬덤이 크진 않을 겁니다.
해외 팬덤은 동남아는 아이돌 중 가장 큰 게 사실이고, 다른 지역도 제법 큰 거 같은데
이건 활동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으니까 요.
덴드로븀
18/10/17 15:56
수정 아이콘
콘서트 말곤 가수들로부터 대형매출을 끌어올 방법이 없죠. 음원 대박나봐야 10억원도 못벌테니...
arq.Gstar
18/10/17 15: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혀 다른 계열사는 그냥 구색만 갖춘, YG일만 하는 계열사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푸드나 펀드나 광고대행업이나. YG내부 일 따서 돈 벌고 지내는 회사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까 상장도 기대할수 없는거고.
헛된희망
18/10/17 16:11
수정 아이콘
이래서 다들 양현석은 망해봐야 정신차린다고 하는것 같은데...솔직히 이래도 망할정도는 안될듯해서...고집이 꺾일지는...
그린우드
18/10/17 16:22
수정 아이콘
인수합병은 인터넷 여론가지고는 모르는거라서 (대표적으로 하이닉스가 있죠. 인터넷에서 최태원 다 비웃었지만 현실은 최태원의 승)
안망하고 회사의 주요 먹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70%의 인수합병이 실패가 된다고 하지만 30%는 그만큼 성공한다는 소리라
헛된희망
18/10/17 16: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일단 양현석이 대주주이지 않나요?...그러니 회사가 힘들어도 본인이 고집을 굽히지 않는다면...심지어 주주회의에서 끌어내리려면 나머지 소주주들이 뭉쳤을때 규모가 양현석보다 크던가 비슷해야 할텐데 그 소주주들도 형과 나머지 친인척 지인들이 대부분인거로 알아서...그렇다고 벌려놓은 사업의 규모가 본체보다 더 큰건또 없고...
18/10/17 16:16
수정 아이콘
애들 생각하면 망하면 안되는데...ㅠㅠ
조말론
18/10/17 16:40
수정 아이콘
재벌에 대한 꿈 망상 로망 등이 있다고밖에
멀면 벙커링
18/10/17 16:44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1000&n=12693

제가 예전에 올렸던 게시물 재평가 받나요?
태고의 태양
18/10/17 16:50
수정 아이콘
문샷은 모델이 지디였고 최근에는 블핑 리사더니 와이지꺼였군요. 제품은 나쁘지 않다고는 하던데 스킨푸드 같은 회사도 망하는 상황에서 적자면...
거북솔지
18/10/17 18:36
수정 아이콘
지금 매수각 보면 되나요 크크
피디빈
18/10/17 18:43
수정 아이콘
요새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져서 저 정도 급등락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18/10/17 18:56
수정 아이콘
SM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팬들한테 아이돌로 돈 벌어놓고 노래방이다 레스토랑이다 드라마다 하고 욕 많이 들어가면서 요즘에서야 돈을 덜 까먹는 정도가 된 것 같은데... 그나마 이수만 씨는 자기가 전면으로 안 나서고 SM을 완전히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회사로 만들어 이 정도지;;; 자기가 하나 하나 다 컨펌해야 한다며 소속 가수들 앨범도 제대로 못 내는 YG가 일 벌려서 성공할 리가...
18/10/17 19:39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저거에 양현석이 신경쓰다보면 앨범발매는 더늦어지겠네요
전설의오오타니
18/10/17 21:37
수정 아이콘
회사 돌아가는 거 보면 내부감사가 무척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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